약초관찰여행 제53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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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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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과의 "층층잔대"이다.  어린순과 뿌리를 나물로 먹으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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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의 "자귀나무" 잎이다. 밤이 되면 마주보는 잎이 2장씩 포개져 잠을 잔다고 하여 자귀나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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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의 근접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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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기 전의 개나리꽃봉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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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이다.
번식은 씨로 하지만 가지를 휘묻이하거나 꺽꽂이를 해도 잘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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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에 작년에 익은 열매가 꽃필 때까지 그대로 달려 있다.
익은 열매를 따서 불에 쬐거나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굳은 씨를 빼 버리고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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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산수유 나무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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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의 산수유나무는 개화기는 3~4월이고 결실기는 9~11월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짧은 가지끝의 산형꽃차례에 20~30개의 노랑 꽃이
둥글게 모여 달려 나무 전체가 노란꽃으로 뒤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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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는 자양강장, 수렴, 콩팥을 보하고 땀을 자주 흘리고 소변이 조금씩 자주 나올 때,
허리가 아프거나 월경이 고르지 않을 때 하루 3~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 3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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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춘란꽃이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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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은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야산의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다.
꽃색은 녹색부터 붉은색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다.
잎도 변종이 많아 여러 무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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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의 꽃잎이 약간 주사소로 붉은 무늬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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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의 꽃 위 사진에서 3일 뒤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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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을 찬찬히 살펴보면 끝없이 그 다양하고 섬세함에 매료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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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의 오므린 속꽃잎을 뒤로 젖혀서 꽃술 안쪽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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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란은 서양란처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기품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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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머위"의 암꽃이다.
암수딴그루로 암꽃은 흰색이고 수꽃은 황백색이다.
잎 및 잎자루를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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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가 벌써 잎이 올라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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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배초향"이 자라고 있다.
배초향은
위장병 고혈압 감기 설사 두통 식욕증진 당뇨병 중풍 노화방지에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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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의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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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로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는 원추리 새순이 봄비를 맞고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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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과의 "갈퀴덩굴"이다.  "팔선초"라고도 부른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성분은 전초에 '쿠에르세틴갈락토시드, 아스페룰로시드, 탄닌질이 들어 있다.
백화사설초에 들어 있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이하선염에 마른전초 36그램을
한 시간 물에 달여서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또는 신선한 전초 300그램을 즙을 내어 하루 한번씩 먹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혈뇨, 타박상, 중이염, 대장염, 절종, 장암, 유방암, 감기 등에 7~18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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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질환의 명약 산청목 새순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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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목의 잎이 눈에서 서서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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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목의 어린가지는 푸른색으로 올라오는 싹의 모습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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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 북향계곡 습기가 있는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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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만개한 "살구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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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씨에서 '아미그달린'이라는 항암작용 성분을 찾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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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는 배와 가슴에 물이 찬 것을 내보내며 천식, 기침, 숨가쁨, 부기에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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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는 이른봄 잎이 돋아나기 전에 담홍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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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에 개를 묶어놓으면 죽는다고 한다.
살구(殺狗)라는 한자는 개를 죽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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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는 대장을 깨끗케하며 해수 천식 기관지염 폐의 성약이다.

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고향의 봄'이란 노래가 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흔히 봄이 오면 동네 길가에 서있는 살구나무꽃이 먼저 핀다.  살구나무는 벚나무속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이다.  
북반구 온대 지방에 자라고 전세계에 약 2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5종이 분포되어 있다.  
4월에 잎에 앞서 꽃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이며 한송이 또는 여러 송이가 산방상 또는 총상화서를 이루고 있다.  
열매는 6~7월에 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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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인 양벚나무의 꽃이다.  꽃잎이 살구꽃과는 다르게 갈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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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익는 둥근열매는 국산벚보다 크고 맛이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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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과일나무로 재배하여 관상수로 가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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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벚나무의 꽃봉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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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 "앵두나무"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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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집 근처의 화단이나 우물가에 흔히 심어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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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의 꽃은 흰색 또는 연한 홍색 꽃은 지름 1.5~2센티미터로 꽃자루가 거의 없이 1~2개씩 달리며 꽃잎과
꽃받침 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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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의 꽃봉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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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원예종 "동백나무"의 꽃이다.  동남 아시아에 약 100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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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한겹식 벗겨지면서 피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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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남부지방에 많이 심으며 열매는 기름을 짜서 약용 또는 여성들의 머릿기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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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동백꽃의 꽃봉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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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나물로 먹는 지치과의 "꽃마리"이다.
꽃말이속에는 꽃마리, 좀꽃마리, 덩굴꽃마리, 참꽃마리, 거센털개지치 등이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다.
봄철에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해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이 좋다.  충청도 지방에서는 "깨소금나물"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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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의 갈잎떨기나무인 "모란"의 꽃봉오리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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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은 중국이 원산지이다.  관상수로 심기도 하며 "목단(牧丹)"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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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의 꽃색은 품종에 따라 붉은꽃, 흰꽃등 여러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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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홍매"의 꽃봉오리이다.  흰색의 겹꽃이 피는 것을 "옥매(玉梅)"라고 한다.
꽃이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의 홑꽃이 피는 것을 "산옥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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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의 꽃은 만첩으로 가득히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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