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 173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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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TV조선 ch19, 불멸의 건강식(11명의 약사모 회원이 출연한 줄풀 특집방송) >

줄풀을 채취하는 장면과 채취하여 썰어서 차로 마시는 방법 및 말린 것과 분말을 먹는 방법이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아울러 아래의 흰색꽃이 겹쳐피는 <만첩백도>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채널A 13번,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66회(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나물)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죽전리 666번지 "별빛촌건강농원" 방문

필자는 야생나물의 진위를 분별하기 위해서 검증단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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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이제 막 올라온 줄풀 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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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넘어진 줄풀대가 누렇게 남아있고, 물에 잠긴 뿌리 및 줄기 부분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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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마치 볏잎처럼 올라오고 있는 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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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 채취에 앞서 쑥을 뜯고, TV조선 취재진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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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줄풀이 군락을 이루고 올라오는 장면과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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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 채취에 앞서 취재진 포함 13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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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은 물을 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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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미 지상부는 시들었지만, 물에 잠긴 줄풀대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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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대를 필자가 칼로 반을 자르자, 줄풀대 속에서 연분홍색의 놀라운 장면이 연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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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대속은 핑크빛의 아룬다운 칸막이 칸칸이 쳐져 있고 그 모습 또한 대단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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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대 속의 핑크빛 칸막이는 마치 음악을 타는 악기처럼 일정한 간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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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의 줄기 속을 들여다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신비한 현상 중 하나이다.

줄풀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바로 이곳을 클릭:
< 줄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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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용두산 공원에 아름답게 핀 장미과 갈잎작은키나무
"만첩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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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된 만첩백도가 대단히 아름답게 흰색으로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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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이맘때 쯤 용두산 공원에 여행온 관광객들에게 눈처럼 흰색의 만첩백도가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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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 안쪽에서 밖을 보고 찍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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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의 구부러진 줄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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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의 곧은 줄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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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만첩백도와 중간의 용두산 공원탑 오른쪽은 느티나무의 새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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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의 흰색의 겹꽃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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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홍콩, 대만, 미국 등 관광온 외국인들이 이꽃에 반해서
사진을 즐겨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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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의 꽃송이를 가까이서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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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먼저 핀 다음 가지끝에 푸른 잎이 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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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의 학명은
<
Prunus persica for. alboplena>라고 한다.
<만첩백도(
萬疊白桃)>라는 한자는 일만만, 겹쳐질첩, 흰백, 복숭아도자를 사용하여
뜻은 <백색 겹꽃이 피는 복숭아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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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의 꽃과 용두산공원탑과 느티나무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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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백도에 대해서 <두산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다.

[
만첩백도(萬疊白桃)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이다.

배수가 잘되는 기름진 모래참흙이나 자갈참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3~6m이며 작은 가지에는 털이 없고 겨울눈에는 털이 있다.

잎은 길이 8~15cm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어긋난다.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1.5cm이며 꿀샘이 있다. 잎에는 털이 없고 잎자루에는 털이 있으나 잎자루의 털도 자라면서 차츰 없어진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지난해 자란 가지의 곁눈에 1~2송이씩 달린다.

본종인 복숭아나무와 달리 흰색 겹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꽃받침조각에는 털이 많고 꽃자루가 짧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씨방에는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로 털이 많다. 8~9월에 익으며 과즙이 많고 달콤하여 식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관상용·공업용으로도 재배하며 종자는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씨뿌리기나 접붙이기로 번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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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매년 이맘때쯤 용두산 공원을 찾는다면 대단히 아름다운 <만첩백도>를 목격하고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복숭아나무의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복숭아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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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벌깨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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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숲속에서 자라며 5월에 꽃이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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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네모지고 15~30cm 높이로 곧게 자라지만 꽃이 지면 덩굴처럼 길게 벋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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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하트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보라색 꽃이 한쪽 방향으로 줄줄이 핀다. 잎에서는 깻잎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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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깨덩굴을 경북영천지방에서는 '벌바우나물'이라고 부른다.

벌깨덩굴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벌깨덩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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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참꽃마리"

경북지방에서는 참꽃마리를 '무시나물'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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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삼잎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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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에서는 삼잎국화를 '꽃나물'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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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붉은참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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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잎은 3갈래로 갈라지고 양 옆의 갈래조각은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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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참반디를 경북방언으로는 '물동이나물'이라고 부른다.

붉은참반디에 대한 자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붉은참반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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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의 여러해살풀인
"미나리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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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면 약간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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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방언으로 미나리냉이를 '쌈나물'이라고 부른다.

미나리냉이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미나리냉이 무엇인가? >


42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멧미나리"

경북지방에서는 묏미나리를 '거릿대나물'이라고 부른다.

묏미나리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묏미나리 무엇인가? >


43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쑥부쟁이"

경북방언으로는 쑥부쟁이를 "이렛대나물"이라고 부른다.

쑥부쟁이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쑥부장이 무엇인가? >


44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바디나물"

경북방언으로는 바디나물을 '까막발'이라고 부른다.

바디나물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바디나물(연삼)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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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홀아비꽃대"

경북 방언으로는 홀아비꽃대를 '놋젖까치'라고 부른다.
홀아비꽃대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홀아비꽃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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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광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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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염을 야지마(野芝麻)라고 하며, 폐열해혈, 혈림, 대하, 종독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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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산채로 유명한
"다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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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순이 한참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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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태어난 두 마리의
"산비둘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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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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