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쑥) 무엇인가?

한민족의 기원 단군 왕검의 피가 흐르고

천년묵은 쑥을 구설초(狗舌草)로 부르는
조물주가 선물로 마련해 준 거룩한 신비의 성약 쑥

 

 

 

 

 

 

 

 

 

 

 

 

[<<일반적으로 쑥으로 불리는 쑥, 산쑥, 약쑥, 참쑥, 황해쑥의 봄철 어린잎, 잎 뒷면, 전초 자란 모습, 꽃봉오리, 푸른 열매, 익은 열매, 겨울철 마른 열매, 참쑥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암작용
[소화도암, 유선암, 위암, 비강암류혈, 갑상선류 등],
항균작용, 진정약, 진경약, 전간, 경련, 마비, 전신강직, 산통, 두통, 치통, 한센병, 매독, 임질, 뇌부종, 류마티즘, 통풍, 기침멎이, 발한, 해열,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폐렴, 감기, 이뇨약, 담즙내기약, 월경이 고르지 못할 때, 임신중독, 자궁섬유종, 벌레 및 뱀에 물린데, 토혈, 하혈, 코피가 멎지 않을 때, 대변후 하혈이나 설사가 멎지 않을 때, 부인 백대하, 사마귀, 부인 적대하혈이나 오랜 하혈이 멎지 않을 때, 산모의 대변하혈, 백리, 토사가 멎지 않을 때, 비장과 위장의 허한이나 통증, 얼굴이나 몸에 창이 생겨 진물이 날 때, 인후가 붓고 아플 때, 임신부가 바람을 쐬어 중풍이나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모든 감기 열 오한 또는 전신 동통, 식은 땀이 날 때, 모든 눈의 충혈, 모든 창독, 종통, 오래 된 이질이나 적리, 사지, 손발과 무릎 그리고 허리부분 및 위장 및 자궁 냉통, 여자의 음부 습양, 종통, 백대, 백탁, 악취 및 긴축이완, 남자의 낭습, 제병축음환, 습관성 월경 불순, 여자의 심한 하혈과 하혈이 오래 가며 멎지 않는 데, 얼굴이나 몸에 종기가 나서 진물이나 고름이 흐를 때, 치창, 치루 및 악창 그리고 창구가 아물지 않는 것, 갓난아기 목욕시킬 때, 각기병, 월경과다, 백대하, 여자의 붕루하혈, 습진, 저절로 땀이 나면서 멎지 않을 때, 임신중 갑자기 태동불안, 요통, 태아가 움직여 심통이 생기거나 하혈이 멎지 않을 때, 기능성 자궁 출혈, 산후 출혈, 기관지염, 구황식물[], 폐결핵, 칼 낫등에 다친 상처, 불임증, 황달, 각종 부인병의 성약이며 만병을 다스리는 쑥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쑥의 학명은 우리나라에서
쑥 & 싸주아리쑥 & 타래쑥 & 오월애(五月艾)[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Pampan' Hara ; Artemisia indica Willd.]이다. 또는 쑥 & 사재발쑥 & 사자발쑥 & 괴호(魁蒿)[Artemisia princeps Pamp, 1930]이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관점을 약간 달리 보고 있는데 남북한을 모두 합쳐 한반도 면적의 약 44배나 땅이 넓다보니 그들이 가장 흔하게 보는 쑥이 있는데 바로 쑥 & 불가리스쑥 & 누호(蔞蒿)[Artemisia vulgaris L. var. vulgatissima Bess.]이다.

쑥은 전세계에 약 500여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쑥의 역사는 지구가 만들어지고 식물이 분포되기 시작한때부터 인류보다 앞서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다. 쑥은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나라마다 지역마다 토질과 기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발생하고 성분도 다양하며 이용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다. 쑥속은 독특한 향기와 방향성이 있어서 한반도에서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인 단군 왕검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한 시대부터 먹을 것이 없고 기근과 흉년이 들때는 '구황식물'로 쓰였으며, 식품의 주재료 및 부재료로 쓰이고 약용으로도 널리 활용되어온 가치있고 활용도가 대단히 높은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쑥도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지 않았을 뿐이지 300종 정도의 쑥이 자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앞으로 좀더 심도있게 연구해보아야 할 분야이기도 하다. 현재 효능이 밝혀진 한국, 중국, 일본 자료를 모두 종합하여 보면 대략 60여종 내외가 그 효능이 밝혀지고 있어서 앞으로 더 깊이 연구하면 더 많은 쑥 종류가 상세한 효능이 밝혀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반도에는 약 10만 종의 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2,600 ~ 3,000년 전인 기원전 11세기부터 기원전 7세기 사이에 쓰여진 시들을 모아 놓은 책인데, 시경은 중국 최초의 시가집으로, 서주 시대부터 춘추 시대까지 약 500년에 걸쳐 지어진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정확히는 서주 초기인 기원전 1100년 무렵부터 춘추 시대 중기인 기원전 600년 무렵까지의 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특정인이 아니라, 중국 고대 시가들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공자가
시경의 시들을 모으고 정리했다고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 의해 편집되고 전승된 작품들의 모음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시경 305수 가운데 1-<국풍(國風)>, 2-<소아(小雅)>, 3-<대아(大雅)>,  4-<송(頌)>이다. 시경이 쓰인 그 당시에 시경속에 '쑥'에 관한 내용이 여러곳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지금으로부터 대략 1,200년전 기록상 인류 최초의 농서로 기원전 1세기 후반경
범승지(氾勝之)는 현재 산둥성 차오현에 있는 범수(氾水) 부근에서 태어났던 전한의 관료이자 문인(文人)이자 농업가이다. 저서로는 농업서인 "범승지서(氾勝之書)"가 있다.

범승지의 본래 성은 범씨
(凡氏)이였으나, 진나라에서의 전란을 피해 범수(氾水)로 옮겨감으로써 성을 범씨(氾氏)로 고쳤다. 전한 성제 때, 의랑(議郞)으로 재직하였고, 장안에서 농업 연구에 힘을 썼다. 그 후 어사(御史)로 승격하였다. 그는 황하 유역의 농업을 연구하였고, 구전법(區田法), 수종법(溲種法), 수선법(穗選法), 가접법(嫁接法) 등의 농법을 창시하였으며, 범승지서(氾勝之書)를 지었다. 그가 지은 <범승지서(氾勝之書)> 제 6권에 "씨앗고르기와 갈무리"편에 쑥 즉 <애(艾: 쑥 애)>가 등장한다.

쑥은 까마득히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보다 먼저 이 지구상에 존재하였으며, 말없이 인류에게 유익을 주고 있는 식물중에 하나이다. 인류는 쑥을 알게 모르게 오랜 옛적부터 식용으로 또는 약용으로 훌륭하게 사용하여 왔다.  

봄철에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새순을 채취하여 멥쌀가루를 넣고 쑥떡을 만들어 먹으면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아마도 어린 시절에 쑥떡을 맛보지 않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대단히 친근한 풀이다. 쑥은 산과 들, 길옆이나 논밭두렁, 빈집터 등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올라오고 아무데서나 쑥쑥 자란다고 하여 쑥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져 폐허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올라온 것이 쑥이라고 해서 "쑥밭"이 되었다고 한다.  

단군신화에도 쑥과 마늘이 등장하며 우리 민족이 가뭄이나 내란이 일어나 극심한 기근을 겪을 때에도 죽지 않도록 굶주린 배를 채워준 것이 바로 쑥이다. 시골에서는 낫이나 연장에 다쳐서 피가 날 때 쑥잎을 짓이겨 바르거나 코피가 날 때 쑥을 뜯어 손바닥으로 비빈다음 코에 막고 있으면 코피가 곧 멎는다. 필자도 시골에 살 때 여러번 쑥의 효능을 체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쑥을 흔히
의초(醫草)라고 부르는데, 쑥이 약초로 귀중하게 사용되어 왔음을 증명해 주는 단어이다.  

쑥의 여러 가지 이름은
괴호[魁蒿=kuí hāo=쿠이하오, 조선애:朝鮮艾, 애초:艾草, 작애:作艾, 애봉:艾蓬, 뇌소:藾蕭, :苹, 유야애:有野艾, 첨엽애:尖葉艾, 세엽애:細葉艾, 압장애:鴨掌艾, 관엽애:寬葉艾, 소엽애:小葉艾, 점애:蔪艾, 반엽애:斑葉艾, 홍경애:紅莖艾, 기애:祁艾: 유기백과(維基百科)], 애엽[艾葉=ài yè=아이: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註)], [艾: 시경(詩經), 범승지서(氾勝之書)], 빙대[氷: 이아(爾牙)], 애호[艾蒿: 이아 곽박주(爾牙 郭璞注)], 의초[醫草: 명의별록(名醫別錄)], 구초[灸草: 비아(雅)], 기애[蘄艾: 기애전(蘄艾傳)], 황초[黃草: 본초강목(本草綱目)], 가애[家艾: 의림찬요(醫林纂要)], 첨애[甛艾: 본초구원(本草求原)], 초봉[草蓬, 애봉:艾蓬, 낭미호자:狼尾蒿子, 향애:香艾, 야연두:野蓮頭, 아급애:阿及艾: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야애호[野艾蒿: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 부분(部分)], 왕후호[王候蒿: 운남식물명록(雲南植物名錄)], 오월애[五月艾: 광동(廣東)], 야애[野艾: 호남(湖南)], 애엽[艾葉, 황화애:黃花艾, 단오애:端午艾: 광서(廣西)], 도여격-사리이일[陶如格-沙里爾日: 몽어명(蒙語名=몽골어)], 라아나[히브리어], 압신토스[그리스어], 쓴 쑥[성경 잠언 5장 4절], 체르노빌[우크라이나어=쓴 쑥=웜우드를 의미]. 웜우드[wormwood: 영문명(英文名)], 이와요모기[イワヨモギ=岩蓬, 카즈자키요모기:カズザキヨモギ: 일문명(日文名)], [蒿], , 모기태쑥, 약쑥, 타래쑥, 사자발쑥, 싸주아리쑥, 사재발쑥, 바로쑥, 애초 등으로 부른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2,600 ~ 3,000년 전인 기원전 11세기부터 기원전 7세기 사이에 쓰여진 시들을 모아 놓은 책인데, 시경은 중국 최초의 시가집으로, 서주 시대부터 춘추 시대까지 약 500년에 걸쳐 지어진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정확히는 서주 초기인 기원전 1100년 무렵부터 춘추 시대 중기인 기원전 600년 무렵까지의 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특정인이 아니라, 중국 고대 시가들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공자가
시경의 시들을 모으고 정리했다고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 의해 편집되고 전승된 작품들의 모음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시경 305수 가운데 1-<국풍(國風)>, 2-<소아(小雅)>, 3-<대아(大雅)>,  4-<송(頌)>이다. 시경이 쓰인 그 당시에 시경속에 '쑥'에 관한 내용이 여러곳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점과 관련하여 <시경(詩經)>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지금부터
대략 2,600 ~ 3,000년 전인 기원전 11세기부터 기원전 7세기-그 당시 시경(詩經) 속에 들어 있는 15개국 지리도, 시경(詩經)-305수, 사진-출처: 대만구글 이미지 검색>>]

1-<
시경(詩經)-국풍(國風)-소남(召南)=채번(菜蘩)>: [[채번(菜蘩): 흰쑥을 뜯다

흰쑥을 뜯었지요. 못가와 늪가에서 어디 쓸 거냐구요. 공후의 사당에 쓰지요.

흰쑥을 뜯었지요. 산골 골짜기에서. 어디에 쓸 거냐구요. 공후의 제사에 쓰지요.

○ 단아하게 올린 다리머리. 초저녁에 제사를 지내면. 다리머리 사뿐사뿐 돌아오지요.]]

2-<시경(詩經)-국풍(國風)-소남(召南)=추우(騶虞)>: [[추우(騶虞): 아 추우여

○ 무성한 저 갈대밭에. 화살 하나에 암퇘지가 다섯 마리. 아 추우여.

○ 무성한 저 쑥대밭에. 화살 하나에 돼지새끼가 다섯 마리. 아 추우여.

추우(騶虞): 짐승을 사냥하는 관리를 말한다.]]

3-<시경(詩經)-국풍(國風)-위풍(衛風)=백혜()>: [[백혜(伯): 그 임은

○ 그 임은 씩씩하신. 나라의 용사. 창을 들고 그대. 임금 위해 앞장섰네.  .

○ 임이 동으로 떠나신 뒤. 내 머리는 다북쑥이 되었네.

○ 물과 기름이야 있지만. 누구를 위해 단장할 것인가.

○ 비 올 듯 올 듯 하더니. 햇볕만 쨍쨍하네. 오직 그대 생각에 마음이 아프오.

○ 원추리라도 얻어다. 뒷곁에 심어 둘까. 오직 임이 그리워. 마음에 병이 드네.


백혜(伯): 백()은 남편의 자(字)이다. 전쟁에 나간 남편을 그리워하는 여인의 애끓는 비애가 가슴 저리게 묘사되고 있다. 원추리를 심어 남편을 잊어 보겠노라는 것은 남편을 더욱 잊지 못하는 한 여인의 애달픔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4-<시경(詩經)-국풍(國風)-빈풍(豳風)=칠월(七月)>: [[칠월(七月): 칠월이 되면

○ 칠월이 되면 대화성(大火星)이 기울고. 구월에는 겨울 옷을 마련하네. 십일월 되면 바람이 차고. 섣달엔 추위가 물려오네. 옷과 털옷이 없고서야. 어찌 겨울을 나리. 정월이면 모습을 닦고. 이월이 되면 밭갈이. 며느리와 아이를 데리고. 저 건너 밭머리에 점심 내 가면. 권농이 와서 보고 기뻐하시네.

○ 칠월이 되면 대화성이 기울고. 구월에는 겨울 옷을 마련하네. 봄날은 따사로우니. 들리느니 꾀꼬리 울음소리. 대바구니 옆에 낀 여인네들.

○ 종종 걸음 오솔길 찾아. 햇뽕잎을 따 오네. 봄날은 길기도 한데. 아울러
다북쑥 뜯을라치면. 여인의 마음 불현 듯 슬퍼지고 공자(公子)님 따라가고파지네.

○ 칠월이면 대화성이 기울고. 팔월이면 갈 베기. 누에치는 달 뽕잎 딸 제. 멀리 뻗은 가지 도끼로 찍어 내고. 어린 가지는 훑어 따고. 칠월이면 백로 울고. 팔월이면 길쌈을 하여. 검고 노란 물들여. 그 중 제일 고운 붉은 베로는 공자님의 바지 지어드리리.

○ 사월이 되면 애기풀 열매 열리고. 오월이면 매미가 울어. 팔월이면 추수하네. 시월이 되면 나뭇잎 지고. 십이월엔 너구리 사냥. 여우 삵괭이 잡으면. 공자님 갑옷 지어 드리리. 섣달이면 모두 모여. 병기 들고 사냥하리. 작은 멧돼지는 제 것이오. 큰 멧돼지는 공소(公所)에 바치네. 오월이면 메뚜기 뛰어 날고.


○  유월이면 베짱이 우네. 칠월에는 들에 있던 귀뚜라미. 팔월에는 처마 밑으로 옮겨 오고. 구월이면 문간께로. 시월이면 침상 밑에서 우네. 집안의 구멍 막아 쥐를 쫒고. 북창은 바르고 다시 도벽해. 여인들아 아이들아. 어느덧 해가 바뀌려 하노니. 이 방에 모두 모여 지내자꾸니.

○ 유월에는 머루 아가위 먹고. 칠월에는 아욱과 콩을 삶고. 팔월에는 대추를 따네. 시월이면 벼를 거둬들여. 맛좋은 봄술 빚어서. 어른들께 장수하시라 축수하네. 칠월에는 오이를 먹고. 팔월이면 박 타 말리고. 구월에는 삼씨 주워 모으네. 씀바귀 뜯고 가죽나무 장작도. 우리 일군들 먹여 보리.

○ 구월에는 채마밭 마당을 닦고. 시월이면 온갖 곡식 들여놓네. 기장, 피, 봄벼, 늦은 벼. 밀보리, 콩, 삼이며. 아, 우리 일군들아. 우리 추수 이제 끝났으니. 돌아가 집일 하세.

○ 낮에는 띠를 베 오고. 밤이면 부지런히 새끼 꼬아. 지붕도 빨리 이으세. 머지 않아 다시 씨뿌릴 날 다가오리니.

○ 섣달이 되면 꽝꽝 얼음을 깨어. 정월에는 빙고(氷庫)에 넣었다가. 이월이면 이른 아침 염소 잡아. 부추로 치성 드리고 꺼내 쓰세. 구월이 되면 참서리 내리고. 사월이면 마당 쓸고. 두 통에 술을 가득 부어 놓고. 염소와 양 잡아 잔치할 제. 공당(公堂)에 올라앉아. 물소뿔잔을 들어. 만수무강 축원하세. 


빈(豳): 빈(豳)은 섬서성(陝西省) 서북(西北)에 있는 주(周)의 발상지이다. 주공(周公)이 지었다는 <칠월(七月>을 위시해 모두 주(周)의 창업시대의 노래라고 하나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주공(周公)과 연관시켜 농업 관계의 시(詩)를 한데 모은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이 점이 각기 그 지방의 시(詩)를 묶은 다른 국풍(國風)과 다른 점이기도 하다. 빈(豳) 지방에서 유래되었다는 십이월 대제(大祭)를 주제로 한 시(詩)와 일설에는 그 대제에 쓰인 토고(土鼓), 빈약(豳籥)에 의해 빈(豳)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리라 한다.

대화성(大火星): 대화성(大火星)은 고대 동양에서 전갈자리 α별인 안타레스(Antares)를 가리키는 별칭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안타레스는 붉은색을 띠는 별로, 옛 사람들은 이를 붉은 불꽃과 같은 모습으로 인식하여 '대화성'이라고 불렀다. 또한, 심수이(心宿二)라고도 불렸으며, 창룡자리의 심장에 위치한다고 여겨졌다. 음력 칠월 저녁이 되면 서편으로 내려와 흐른다.

공당(公堂)
: 교회당 같은 것.]]

5-<
시경(詩經)-소아(小雅)=녹명지십(鹿鳴之什)>: [[녹명(鹿鳴): 사슴이 우네

○ 유유녹명[呦呦鹿鳴: 저기 사슴이 짝을 불러 우는 소리]이여. 식야지평[食野之: 들에서 어린 개사철쑥잎을 뜯는도다.]이로다. 나에게 아름다운 손님이 있어. 거문고를 뜯고 피리를 부놋다. 피리를 불고 황(簧)을 두드리며. 광주리에 받쳐 폐백을 드리노니. 세상에서 가장 나를 좋아하는 이여. 나에게 큰 길을 말해 줄지어다. 저기 사슴이 짝을 불러 우는 소리. 들에서 어린 개사철쑥잎을 뜯는도다. 나에게 귀한 손님이 있으니. 그대의 덕망이 매우 높고. 백성을 경홀히 보지 않으며. 군자가 이를 본받을 만하도다. 나에게 맛있는 술이 있으니. 손님이 취하도록 같이 즐기리로다.

○ 저기 사슴이 짝을 불러 우는 소리. 들에서 어린 금(芩) 풀을 뜯는도다. 나에게 귀한 손님이 있으니. 비파를 뜯고 거문고를 뜯는도다.

○  거문고를 뜯고 비파를 뜯어. 서로 즐거움 끝이 없고녀. 나에게 맛있는 술이 있으니. 손님의 마음을 즐겁게 할지로다.

유유(呦呦): 유유(呦呦)]는 모전(毛傳)에 '사슴이 서로 부르는 소리'.


평(苹)
: 평(苹)은 '쑥'을 말하는데, 쑥중에서도 사슴이 좋아하는 쑥과 관련하여 <본초강목-제5권-50면>: <<보승왈(保昇曰), 어린 것은 초(醋)에 절여서 저(葅: 채소 절임 저)로 해 먹으면 매우 향기(香氣)롭다. 엽(葉)은 인진호(茵蔯蒿: 사철쑥)와 흡사하나 배면(背面)이 백색(白色)이 아니다. 높이는 사척(四尺)가량 된다. 4월, 5월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약(藥)에 넣는다. <시경(詩經)>에 이르기를 "유유(呦呦)하게 우는 사슴이 들의 평(苹)을 먹는다>라고 나오는데 바로 이 '청호(靑蒿: 개사철쑥)'를 말한 것이다."]]

6-<
시경(詩經)-소아(小雅)=육소(蓼蕭)>: [[육소(蓼蕭): 크게 자란 뺑쑥

크게 자란 뺑쑥에. 이슬이 촉촉히 내렸네. 임을 지금 뵙고 나니. 내마음 후련토다. 마시고 웃고 지껄이며. 즐겁고 편안하도다.

크게 자란 뺑쑥에. 이슬이 함초롬히 내렸네. 임을 지금 뵙고 나니. 총광(寵光)이 그지없네. 덕망이 융숭하고. 수명 장구하리로다.

크게 자란 뺑쑥에. 이슬이 젖어 축축하네. 임을 지금 뵙고나니. 매우 즐겁고 편안하네. 형이여 아우여 하며. 수명 장락하리로다.

크게 자란 뺑쑥에. 이슬이 빛나네. 임을 지금 뵙고 나니. 말고삐는 치렁치렁. 방울 소리 화락하니. 만복이 함께 모이네.


평(苹)
: 물명(物名)에 '배양쑥'. '뺑대쑥'. '뺑쑥'을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200년전 기록상 인류 최초의 농서로 기원전 1세기 후반경
범승지(氾勝之)는 현재 산둥성 차오현에 있는 범수(氾水) 부근에서 태어났던 전한의 관료이자 문인(文人)이자 농업가이다. 저서로는 농업서인 "범승지서(氾勝之書)"가 있다.

범승지의 본래 성은 범씨
(凡氏)이였으나, 진나라에서의 전란을 피해 범수(氾水)로 옮겨감으로써 성을 범씨(氾氏)로 고쳤다. 전한 성제 때, 의랑(議郞)으로 재직하였고, 장안에서 농업 연구에 힘을 썼다. 그 후 어사(御史)로 승격하였다. 그는 황하 유역의 농업을 연구하였고, 구전법(區田法), 수종법(溲種法), 수선법(穗選法), 가접법(嫁接法) 등의 농법을 창시하였으며, 범승지서(氾勝之書)를 지었다. 그가 지은 <범승지서(氾勝之書)> 제 6권에 "씨앗고르기와 갈무리"편에 쑥 즉 <애(艾: 쑥 애)>가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그가 지은
<범승지서(氾勝之書)> 제 6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1-<
범승지서(氾勝之書)-제6권-씨앗고르기와 갈무리>: [[<원본>: <<선종(選種), 장종(藏種)

취건애잡장지(取乾艾雜藏之): 맥일석(麥一石), 애일파(艾一把). 장이와기죽기(藏以瓦器竹器). 순시종지(順時種之). 칙수상배(則收常倍).>>



[<<기원전 인류최초의 농서 '범증지서' 번역본-2007년 7월 20일-한국농업사학회 발행,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번역본>: <<씨앗고르기와 갈무리:

과 함께 보관하는 방법: 보리 낟알을 털어 모으고 미리 잘 말려 두었던
을 곁들여 보관한다. 보리씨 한 섬에 쑥 한 묶음을 곁들이는 비율로 한다. 보관하는 용기는 질그릇이나 대나무 용기가 좋다. 그대로 두었다가 알맞은 때가 되면 꺼내어 씨를 뿌리면 소출은 늘 배가 되기 마련이다.

[참조-각주]


<뜻풀이-1-범승지서-한국농업사학회-번역본-71면>: <<쑥[艾]: 뜸을 뜨기 위하여 매어 달아 말려 둔 뜸쑥(Artemisia), 또는 약쑥으로 쓰는 인진쑥을 이른다.

<뜻풀이-2-범승지서-JDM>: <<애[艾: 쑥 애]는 중국어로 '쑥'을 말하며, 그 당시 중국에서 가장 흔하고 식용 및 약용으로 활용했던 '쑥'의 한 종류이다. 추측컨대, 최근 학명으로 분류하여 3가지 종류로 요약해 본다면 <1-쑥 & 타래쑥 & 싸주아리쑥 & 오월애(五月艾)[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Pampan' Hara & ], 2-쑥 & 약쑥 & 사재발쑥 & 사자발쑥 타래쑥 & 괴호(魁蒿)[Artemisia princeps Pampan ; Artemisia asiatica Nakai ex Pamp.=비합법명], 3-쑥 & 불가리스쑥 & 루호(蔞蒿)[Artemisia vulgaris L. var. vulgatissima Bess.]] 중에 한가지 일 것으로 사료된다.>>>>]

시골에서 여름철에 모기가 극성을 부리면 쑥을 말려 불을 피워 모기를 쫓아내는데 사용한다. 말린쑥은 또한 뜸을 뜨는 재료로 사용되며 옛날 불을 일으킬때 부싯깃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어린잎으로 쑥국을 해먹고 쑥과 쌀가루를 배합하여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 외에도 쑥밥, 쑥덕, 쑥술, 쑥튀김, 쑥경단, 쑥인절미, 쑥송편, 쑥계피떡, 쑥개떡, 쑥단자, 쑥절편, 쑥굴레등을 만들어 먹는다. 현대에는 쑥을 목욕탕 욕조에 넣어 쑥탕으로 사용하거나 쑥으로 만든 피부미용 비누, 쑥찜기구, 쑥좌욕기 등 쑥의 활용가치가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른 봄철에 쑥국을 끓여 먹는 기록이
<규곤시의방, 시의전서, 동국세시기> 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쑥탕 또는 애탕을 만드는 방법은 어린 쑥을 살짝 데쳐서 다진 쇠고기를 섞고 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로 양념하여 완자모양으로 빚은 다음, 육수를 준비하여 맑은 장국으로 끓이다가 완자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서 장국에 넣고 잠깐 끓여서 만든다. 쑥국은 주로 맑은 장국으로 끓이는데 된장을 풀어 토장국을 만들어 먹거나 쑥을 완자 모양으로 빚어 만들거나 살짝 데쳐낸 쑥을 그대로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과 전라남도에서는 쑥굴리를 만들어 먹는 떡으로 유명한데, 찹쌀가루 찐 것에 삶은 쑥을 넣고 안반에 친 다음 한움큼씩 떼어 녹두소를 넣고 둥글게 빚어 녹두 고물을 묻혀 만든다. 먹을 때 조청을 찍어 먹는데, 조청에 생강즙을 섞으면 또 다른 맛이 있다고 한다. 특히 쑥글리에 들어가는 쑥은 연두색의 어린 쑥이 들어가야 보들보들하며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고 한다.       


[<<봄철에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쑥>>]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쑥의 정식 학명은
쑥 & 타래쑥 & 싸주아리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Pampan' Hara & ]이다. 또는 쑥 & 약쑥 & 사재발쑥 & 사자발쑥 타래쑥 & 괴호(魁蒿)[Artemisia princeps Pampan ; Artemisia asiatica Nakai ex Pamp.=비합법명], 산쑥[Artemisia montana Pampan], 황해쑥[Artemisia argyi Lev. et. Vnt]의 잎을 쑥으로 주로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관점을 약간 달리 보고 있는데 남북한을 모두 합쳐 한반도 면적의 약 44배나 땅이 넓다보니 그들이 가장 흔하게 보는 쑥이 있는데 바로 쑥 & 불가리스쑥 & 루호(蔞蒿)[Artemisia vulgaris L. var. vulgatissima Bess.]이다.

쑥의 높이는 약 60~120센티미터에 달하며 원줄기에 종선이 있고 전체가 거미줄 같은 털로 덮여 있다.  근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싹이 나와 군생한다. 뿌리에서 올라온 잎은 나중에 쓰러지며 줄기에서 올라온 잎은 가탁엽이 있다.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결각상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피며 길이 2.5~3.5밀리이고 지름은 1.5밀리로서 화경이 거의 없다. 잎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와 분홍빛 두상화가 핀다. 열매는 수과이다.      

쑥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장, 간장, 신장, 폐장에 들어간다. 쑥은 산한(散寒), 안태(安胎), 온경(溫經), 이기혈(理氣血), 이담(利膽), 제습(除濕), 지혈(止血), 지통(止痛), 지양(止痒)의 효능이 있어, 기혈을 조절하고 한습을 제거하며 경을 덥히고 지혈하며 태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복부 냉통, 설사로 인한 근육 경련, 만성 설사와 만성 이질, 토혈, 비출혈, 하혈, 월경불순, 붕루, 대하, 태동불안, 옹양, 개선을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또는 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찧은 융으로 뜸쑥을 만들거나 찧어서 바른다. 탕액으로 김을 쐬거나 씻거나 볶아서 온습포한다.

쑥의 성질은 차나 익히면 열이 있고 많이 먹으면 안된다. 열독이 뇌에 침투하기 때문이다. 내복하거나 쑥찜, 쑥뜸 등으로 만병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부인병에는 성약이 된다. 약효가 가장 효력이 있는 것은 음력 5월 5일 단오절때 아직 해를 보지 않는 쑥을 채집하여 말린 다음 솜 모양으로 찧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쑥을 채취하는 시기는 봄부터 여름에 잎은 무성하지만, 꽃이 아직 피지 않았을 때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그늘에서 말린다.

쑥을 법제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쑥은 오래된 것을 부드럽게 수치하여 쓰는데 이것을 숙애(熟艾) 즉 오래묵은쑥이라고 한다. 
만약 신선한 쑥을 뜸에 쓰면 근맥을 상하기 때문이다. 깨끗한 잎을 골라서 먼지,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돌절구에 넣고 나무 절구공이로 잘 찧는다. 그것을 체로 쳐서 잡질을 제거하고 흰 것을 골라서 다시 솜처럼 부드럽게 될 때까지 찧는다.  

쓸 때에 불에 쬐어 말리면 뜸을 뜰 때 불이 잘 붙는다. 부인병에 환제, 가루내어 쓸 경우에는 숙애를 식초로 끓인 다음 말리고 찧어 떡처럼 만들어 약한 불에 쬐어 말려 다시 짓찧어 가루내어 쓴다. 찹쌀가루로 떡을 만들거나 술로 볶은 것은 좋지 않다. 홍씨 '용제수필'에는, 쑥을 가공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백복령 3~5조각을 넣어 함께 맷돌에 갈면 고운 가루로 된다고 쓰여 있는데 이 역시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천년 묵은 쑥을 구설초(狗舌草)라고 부른다."  

중국의
<본초연의>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말린 다음 찧어 푸른 찌꺼기를 체로 쳐서 버리고 흰 것을 취한다. 이것에 석유황을 가한 것이 곧 유황쑥이고 뜸을 뜨는데 쓴다. 쌀가루를 약간 가하여 찧어서 가루내어 복용약에 넣는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법제 방법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쑥잎: 불순물과 자루를 제거한 다음 먼지나 부스러기를 체로 쳐서 버린다. 쑥융: 햇볕에 말려 먼지를 제거한 깨끗한 쑥잎을 빻아서 융(絨)으로 만들고 그 중에서 단단한 줄기와 잎자루를 제거하며 먼지를 체로 쳐서 버린다. 쑥탄: 깨끗한 쑥잎을 남비에 넣고 센불로 70퍼센트 정도 검게 변할 때까지 볶아서 식초를 섞은 다음 철사로 된 체에 친다. 아직 충분하게 볶아지지 않은 것은 다시 볶아서 꺼낸 다음 말리고 식혀서 3일 후에 저장해 둔다.(쑥잎 60킬로그램당 식초 9킬로그램)"

주의사항으로 음허로 인하여 화가 성한 증상, 혈열로 인하여 열이 나는 환자, 실혈증이 있는 증상에는 금하거나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8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 외래종 및 변종을 포함하여 300여 종류중에 기록상으로는 약 6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자라거나 외국에서 도입되어 재배되는 쑥의 종류 및 변종을 살펴보면
1, 가는물쑥, 2, 가는잎쑥, 3, 가세제비쑥, 4, 개똥쑥(잔잎쑥), 5, 개철쑥(갯사철쑥), 6, 갯쑥, 7, 갯제비쑥, 8, 광대쑥, 9, 구와쑥(은쑥), 10, 국화잎쑥, 11, 그늘쑥, 12, 금쑥, 13, 넓은잎쑥, 14, 넓은잎외대쑥, 15, 넓은잎외잎쑥, 16, 노랑실쑥, 17, 더위지기쑥(부덕쑥), 18, 덤불쑥, 19, 두메쑥, 20, 맑은대쑥(개제비쑥), 21, 명천쑥, 22, 물쑥, 23, 밭쑥, 24, 백두산쑥, 25, 비단쑥, 26, 비로봉쑥, 27 비쑥, 28, 뺑쑥, 29 사철쑥(애탕쑥), 30, 산쑥, 31, 산흰쑥(흰쑥), 32, 섬쑥(섬제비쑥), 33, 실제비쑥, 34, 쑥(약쑥, 사자발쑥), 35, 시나쑥(산토닌쑥), 36, 싸주아리쑥, 37, 쓴쑥(웜우드) 38, 애기쑥, 39, 왕사철쑥, 40, 외잎물쑥, 41, 외잎쑥(구우초), 42, 율무쑥, 43, 인도쑥, 44, 제비쑥, 45, 좀더위지기쑥, 46, 좀시나쑥, 47, 증산쑥, 48, 참쑥1, 49, 참쑥2(부엉다리쑥), 50, 큰비쑥(바다가쑥), 51, 큰사철쑥, 52, 큰제비쑥, 53, 타래쑥, 54, 털비쑥, 55, 털산쑥, 56, 황해쑥(모기쑥), 57, 호리쑥, 58, 흰더위지기, 59, 흰쑥, 60, 흰사철쑥, 61, 흰산쑥 62, 하이브리드 개똥쑥(F1), 63, 하이브리드 개똥쑥(F2) 64, 하이브리드 개똥쑥(F3) 등이 있다.

쑥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제 716~71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학명:
Artemisia vulgaris L.

다른 이름: 약쑥, 애, 애초이다.  

식물: 높이는 약 8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아랫면이 길고 흰 털이 배게 있어 흰색을 띤다. 여름과 가을에 밤색의 둥근 꽃이삭이 가지 끝에 여러 개 달린다. 각지의 낮은 사과 산기슭, 들에서 널리 자란다. 잎(애엽) 또는 잎이 붙은 윗가지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아르테미신, 아스코르부산, 카로틴이 있다. 잎에는 정유, 시네올, 투욘, 보르네올, 파라핀, 아데닌, 콜린, 비타민 A, B, D 등이 들어 있다.

뿌리: 다당류인 아르테모오스가 약 1.8퍼센트와 0.1퍼센트까지의 정유가 있는데 디히드로마트리카린데 스테롤과 테트라데카트린 그리고 이눌린과 점액이 있다. 마른잎을 부스러뜨린 털에는 납 2.3퍼센트, 트리코자놀, 헨트리아콘탄, 카프르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등의 지방산 혼합물이 있다.

작용:
잎의 물 추출액은 집토끼의 떼낸 장과 개구리의 떼낸 심장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하며 혈압을 내린다. 흰쥐에게 1주일 동안 피하주사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억제된다. 집토끼에게 정맥주사 할 때 피응고 시간이 짧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피멎이작용은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온열중추를 자극한 집토끼에게 물 추출액을 먹이면 열이 내려가지만 치사량에 가까운 많은 양을 먹어야 하므로 열내림약으로 쓰기는 힘들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수렴성 피멎이약, 아픔멎이약으로 자궁출혈, 배아픔, 피똥이 있을 때 쓰며 강장보혈약으로 쓴다. 그리고 마른잎을 비벼서 겉면의 털을 모아 뜸뜨는 데 쓴다. 6월 초순에 채취한 것이 좋다. 마른잎에서 약 5퍼센트의 털을 얻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진정약, 진경약으로 전간, 경련, 마비, 전신강직에 쓰며 아픔멎이약으로는 산통, 머리아픔, 이쑤심, 위암, 문둥병, 매독, 임질, 뇌부종, 류머티즘, 통풍, 진경약, 기침멎이약, 발한해열약으로는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폐렴, 감기 등에 쓴다. 또한 오줌내기약, 담즙내기약으로도 쓴다. 뿌리는 월경이 고르지 못할 때와 유산시킬때, 임신중독, 자궁섬유종에 쓴다. 또한 신선한 잎을 짓찧어 벌레나 뱀에 물린 데 바른다.  

궁귀교애탕: 만드는 방법은 당귀뿌리, 함박꽃뿌리, 지황뿌리 각각 4그램, 궁궁이뿌리줄기, 감초뿌리 각각 3그램, 갖풀, 약쑥 각각 2그램으로 200밀리리터 되게 달여 하반신의 출혈 즉 치출혈, 자궁출혈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쑥과 관련하여 기원 1,800년 조선 정조 때 전후에 기록되었으며
18세기말 서울 사람들의 의복식생활기물취미오락음악세시풍속 등 각종 생활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그 당시 30여권의 참고문헌을 통해서 집필한 유득공(柳得恭: 1748~1807)의 <경도잡지(京都雜志)>에서는 쑥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단오 端午

이날 임금은
애호
(艾虎) 을 각신(閣臣)에게 내리는데, 짧은 볏짚 새끼줄로 채화(綵花)76)와 함께 묶은 모양이 여뀌 이삭처럼 무성하다. 또한 새로 만든 부채를 나누어 주는데 이것을 단오선(端午扇)이라고 한다. 제일 큰 것은 대나무가 거의 쉰 마디나 되어 이를 백첩(白帖)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얻게 되면 대부분 금강일만이천봉(金剛一萬二千峰) 그림을 그려 넣는다. 최근 풍속은 버들가지, 복숭아꽃, 나비, 연꽃, 은붕어, 해오라기, 가마우지 등의 그림을 즐겨 넣는다.

내 생각에는
<계암만필(戒菴謾筆)>77)에 단오 때 임금이 서울에 거주하는 내관직들에게 궁선(宮扇)을 내리는데 대나무살에 붙인 종이에 새와 짐승을 그리고 오색실로 애호를 묶었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날 영,
호남의 병사와 수사들은 조정 대신이나 친구에게 부채를 보내는데, 전주와 남평에서 만든 것을 가장 좋게 여기는데 부채머리 모양이 중처럼 생긴 것, 뱀 대가리 모양인 것, 고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뿔이 밖으로 난 것과 안으로 굽은 것, 너비가 넓어지는 모양과 좁아지는 모양 등 제각각이다. 대개는 흑 백 두색을 좋아하며 부인과 어린아이는 홍색과 황색, 신랑은 청색 부채를 쥐고 다닌다.

근자에는 검푸른 색의 부채도 생겼는데
, 세속에서 자못 고급스럽게 여긴다. 단선(團扇)은 기름이나 검은 칠을 칠하는데 오동나무잎과 비슷한 모양도 있다. 남자들은 단선을 집에서만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두고 나간다.

부인들은 여러 가지색의 단선을 가지고 다닌다
.

단오를 민간에서는 수릿날
[戌衣日]이라고 한다. 술의(戌衣)는 우리말로 수레[車]. 이날 으로 떡을 만들어 먹는데 모양이 수레바퀴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쑥잎 중에 작고 둥글고 뒷면이 흰 것을 햇볕에 말린 다음 곱게 비벼서 불똥으로 불을 일으키는 부싯깃[火絨]을 만든다. 을 문드러지게 찧어 떡에 넣으면 녹색을 낸다. 이것으로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만들기 때문에 을 수리치[戌衣翠]라고도 한다.

<본초강목>에 "
천년 묵은 쑥을 중국인들은
구설초(狗舌草)라고 부른다."고 한 것이 바로 이 이다.

내 생각에는 무규
(武珪)<연북잡록(燕北雜錄)>78)요나라 풍속에 55일에 발해의 주방에서 쑥떡을 올린다.”고 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 풍속이 여기에서 비롯된 것 같다.

여자아이들은 홍색과 녹색의 새옷을 입고 창포탕으로 세수를 한다
. 또한 창포뿌리를 깎아 비녀를 만들고 주사(朱砂)를 발라서 머리에 꽂는다. 이를 단오 치장[端午粧]이라고 부른다. 여항에서는 부녀자들이 곳곳에서 그네뛰기[秋千戱]79)를한다. 내 생각에는 <완서잡기>연경에서는 오월 초하루부터 5일까지 작은 규방아씨들을 갖은 모양으로 곱게 꾸며주며, 출가한 여자들도 각기 친정에 근친을 가기 때문에 이 날을 여아절(女兒節)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는데 연경과 우리나라가 그리 멀지 않으므로 왕왕 풍속이 서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장안의 소년들은 남산 기슭에 모여 어울려 씨름을 하는데
, 그 방식은 두 사람이 무릎을 꿇은 자세로 마주 본 다음 각자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허리를 잡고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쪽 정강이를 잡은 다음 동시에 일어나면서 상대를 들어 메어친다. 그 기술로는 안다리걸기[內句], 밭다리걸기[外句], 배지기[輪起]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중국인들이 이를 따라 하므로 씨름을 고려기
(高麗技)라고도 하고, 요교(撩跤)라고도 한다.

내의원
(內醫院)에서는 옥추단(玉樞丹)을 제조한다. 이것을 차고 다니면 재액이 물러난다.

관상감
(觀象監)에서는 주사(朱砂)로 벽사문(辟邪文)을 찍는다. 이것을 문 상방에 붙이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5
5일 천중지절(天中之節)에 위로 천록(天祿)을 얻고 아래로 지복(地福)을 얻어 치우(蚩尤) 신의 동두(銅頭)와 철액(鐵額), 적구적설(赤口赤舌)404가지 병이 일시에 없어져라. 빨리 시행하라.”

또한 다른 벽사문에는 다음과 같이 썼다
.

갑작(甲作)은 흉직한 것을 잡아먹고, 필위(胇胃)는 호랑이를 잡아먹고, 웅백(雄伯)은 도깨비를 잡아먹고, 등간(騰簡)은 상서롭지 못한 것을 잡아먹고, 남저(攬諸)는 허물을 잡아먹고, 백기(伯寄)는 환상을 잡아먹고, 강량(强梁)과 조명(祖明)은 둘이 함께 책사(磔死)80)에 기생하는 귀신을 잡아먹고, 위수(委隨)는 관(觀)을 잡아먹고, 착단(錯斷)은 거(巨)를 잡아먹고, 궁기(窮奇)와 등근(騰根)은 둘이 함께 벌레를 잡아먹는다.

무릇 이 열 두 신을 시켜 흉악한 것들을 내쫓기 위해 네놈들을 위협하여 몸뚱이를 잡아다가 허리뼈를 부러 뜨리고 네놈들의 살을 찢고 내장을 뽑으려 한다
. 네놈들 중 빨리 서두르지 않고 뒤에 가는 놈들은 열 두 귀신의 밥이 될 것이다.” 이것은 즉 <속한서(續漢書)>81)  <예의지(禮儀志)>에 있는 내용으로 납일(臘日) 전날 큰 나례(儺禮)82) 행사 때 역질 귀신을 쫒을 때 초라니가 화답하며 부르던 가사다.

[<<참조 각주>>]

76)
채화(綵花)란 비단을 떠다가 염색을 하고 꽃잎으로 재단한 후 밀랍을 씌워 인두질을 한가화(假花)의 하나다.

77)
<
계암만필>8권으로 되어 있으며, 저자는 이후다. 그의 자는 후덕(厚徳), 호는 계암노인(戒菴老人)이다.

강음사람으로 생활이 어려워 과거에 나가지 못하고
80여 세를살다가 죽었다.

78)
<
연북잡록>은 사경(思卿) 무규(武珪)의 기록이다. 송나라 인종 때인 1061년에 무규가 거란에서 도망하여  돌아온 사실이 있어 이 책을 지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79)
원문에서는 추천(鞦韆)을 추천(秋千)으로 표기하였다.

80)
책사(磔死)는 시체를 길거리에 버리는 무거운 형벌인 책형(磔刑)을 당한 시체다.

81)
<
속한서>는 사마표(司馬彪)가 편찬한 것이다. 사마표의 자는 소통(紹統)이며 진(晉)나라 종실(宗室)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기전체로 광무(光武)에서 헌제(獻帝)까지 200년간 12대80권으로 엮어 <속한서(續漢書)>를 편찬하였다. 책 중 십지(十志)」팔지(八志)」만 남았다. 그중 두 번째가 예의지」다.



[<<위쪽 '개 혓바닥', 왼쪽 '솜방망이' 봄철 새잎, 오른쪽 오래 묵은 '사자발쑥', 사진-출처, JDM 촬영 및 구글 이미지 검색>>]

구설초(狗舌草): <JDM-해설 첨부>: "구설(狗: 개 구, 舌: 혀 설)은 '개의 혓바닥'을 의미한다. 잎 모양이 개의 혓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솜방망이(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1977))'라는 식물도 어린잎이 부드러운 솜털로 가득덮인 잎이 내밀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중국에서는 '구설초(狗舌草)'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잎이 넓은 '사자발쑥'도 뒷면에 거미줄 같은 흰털이 가득 덮여 있어 아주 오랫동안 즉 수백년에서 천년이상 벽이나 천장에 매달아 놓으면 말라서 안으로 말려 오므리고 있는 모습 또한 개가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에 '구설초(狗舌草)'라고 부른다."]

쑥의 유래 및 전설, 세시풍습, 식용, 효능, 성서에서의 쑥의 상징적 의미 등에 관하여 최영전의 <한국민속식물> 217-22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艾)

쑥은 전국의 산야나 길섶에서 볼 수 있는 다년초지만 그 종류가 많아서 개중에는 북부에 자라는 더위지기 쑥이나 사철쑥, 털산쑥같은 아관목(亞灌木)도 있다.

쑥은 애(艾: 쑥 애), (蓬: 쑥 봉), 애호(艾蒿: 쑥 애, 쑥 호), 봉애(蓬艾: 쑥 봉, 쑥 애), 구초(灸草: 뜸 구, 풀 초), 의초(醫草: 의원 의, 풀 초) 등 여러 가지 이름을 얻기도 했다
.

쑥은 먼 옛날부터 약초 및 식용 식물로 알려져 왔음을 단군신화에서 엿볼 수 있다
.

환웅(桓雄)이 사람이 되고자 하는 곰에게 신령스러운 쑥과 마늘을 주어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해를 보지 않으면(굴속에서 살았음) 사람이 될 것이라 일러주어 이를 지킨 곰은 웅녀(熊女)가 되었으며 나중에 환웅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이라는 설화에서 이미 잘 나타나 있다
.

쑥이라 하면 흔히 떡에 넣어 만든 쑥떡을 생각하게 되며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
. 쑥떡을 애호(艾蒿), 봉병(蓬餠)이라고도 했는데 옛날 주(周) 나라 유왕(幽王)이 너무 방탕하므로 이를 우려한 신하들이 3월의 첫 뱀날(上巳) 곡수연(曲水宴) 때 쑥떡을 바쳤더니 임금은 그 맛이 너무 좋아 칭찬하며 혼자 먹을 수 없다고 종묘에 이 떡을 바쳤는데 나라가 크게 태평하게 다스려 졌으므로 33(삼진날)에 쑥떡을 해먹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삼진날에 쑥떡을 해먹으면 수명을 연장하고 사기(邪氣)를 쫓는다는 고대 민속신앙에 의한 풍습 때문에 성행했으며 3월달의 시식(時食)의 하나로서 쑥을 뜯어다가 찹쌀가루와 섞어 만드는 것으로 이 떡을 환떡 즉 환병(環餠) 또는 쑥인절미 즉 호인절병(蒿引絶餠)이라고도 한다.

쑥떡 만드는 민속이 얼마나 성했던지 쑥떡을 만들 때 치는 떡 매보다 작은 방망이가 따로 있어서
쑥방망이라고 할 만큼 쑥떡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뿌리박혀 왔다.

한편 <연북잡지(燕北雜志)>에는 <(遼) 지방 풍속에 55일 발해(渤海)의 주자(廚子) 즉 요리사인 숙수(熟手)>가 쑥떡을 올린다>는 기록이 있어 이 풍속 역시 우리나라에 전해져 와 단오날에 쑥떡을 해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떡의 모양을 수레바퀴 즉 환병(環餠)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이 날을 수리또는 수릿날이라 한다고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적혀 있다
.

쑥에 주술적
(呪術的) 의미를 부여한 것은 비단 쑥떡뿐이 아니다. 고대 의식(儀式) 때에는 복숭아 활 즉 도궁(桃弓)에 가시나무 화살 즉 극시[棘矢: 좌전(左傳)에 있다] 및 뽕나무 활 즉 상호(桑弧)에 쑥대 살 즉 봉시[蓬矢: 예기(禮記)에 있음]를 메워서 사기(邪氣)를 쫓는 데 사용했다고도 한다. 쑥대로 만든 화살을 호시(蒿矢), 봉시(蓬矢)라 했으며 마귀를 쫓는 힘이 있다고 후한서(後漢書) 유곤전(劉昆傳)에 있다.

단오날 오시
(午時: 12)에 쑥을 뜯어다 말린 것을 약쑥이라 하며 이 날 뜯은 쑥이 약효가 가장 좋다고 하며, 주로 지혈제로서 자궁출혈, 코피 등에 쓰며, 잎을 비벼서 가루를 제거한 것은 뜸쑥 즉 구(灸: 뜸 구)으로 중요하여 이시진(李時珍)은 육구(肉灸: )는 백병(百病)을 고친다 했다.

뜸 즉 <(灸: 뜸 구)는 제경(諸經)에 투(透), 백종병사(百種病邪)를 치(治), 중병인기(重病人起)한다는 것이다=뜸은 제반 경혈에 침투하여 백 가지 병마를 고치며 중병환자를 낫게 한다는 뜻>. 그래서 <칠년지병, 구삼년지애(七年之病, 求三年之艾): 7년 병(病)3년 애구(艾求)=7년 묵은 병에는 3년 묵은 쑥을 구한다>라는 말도 있다. 또 이렇게 만든 쑥은 성냥이나 라이타가 없던 옛날에는 불을 일으킬 때 부시를 치는 데 부싯깃으로도 사용했으나 편리한 성냥의 등장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

또 농촌에서는 들일 할 때
쑥대불이라 하여 말린 쑥을 길게 묶어 작대기에 매어 불을 붙여 세워 놓고 농군들이 수시로 담뱃불을 당기는 데 사용했다 하니 이것 역시 오늘날에는 찾아 볼 수 없는 농민들이 시간을 절약했던 예지의 민속이었다. 또 농촌에서는 단오날 이른 아침에 쑥을 베어다가 다발로 묶어서 대문 옆에 세워두면 여러 가지 액을 물리친다고 믿어 다투어 쑥다발을 세워 두는 민속도 있었다.

생각건대 이 민속은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55일 채애위인현어호상가양독기(采艾爲人懸於戶上可攘毒氣)>라 하여 단오날에 쑥으로 인형을 만들어 문 위에 걸어두면 사기(邪氣)를 물리친다고 하여 민간뿐 아니라 임금의 하사품으로도 만들었다 하며 인형을 애인(艾人) 또는 애용(艾俑: 쑥 애, 허수아비 용)이라 했다 한다
.

이 민속은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전래해져서 대문 없이 사는 초가에서 구부리고 드나드는 문 위에 걸어두기 불편하여 다발로 묶어서 문옆에 세워 두는 것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

또 쑥호랑이 즉 애호(艾虎)라 하여 대쪽과 창포잎, 푼사실, 모시 조각을 물들여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단오날에 여자들이 이것을 머리에 이면 악귀를 물리친다고도 한 민속도 있다. 쑥이 사용되지 않았으면서도 애호(艾虎)니 애화(艾花)니 하는 것은 그만큼 쑥이 귀신을 쫓는데 영험이 있다고 믿었던 주술적인 면을 여실히 말해 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쑥의 벽사(辟邪)의 민속은 아이누족에게도 있었는데 아이누는 쑥을 <노야>라 하여 부싯깃으로 사용하는 귀중한 존재였는데 이것은 그들 신화에 국조신(國造神)이 맨 처음 세상을 만들 때 느릅나무와 함께 쑥을 동쪽에 내리셨고 서쪽에는 사시나무와 고사리를 만들었다고 전한다
.

아이누: <위키백과>: <<아이누는 오늘날의 일본의 홋카이도 지방과 도호쿠 지방, 러시아의 쿠릴 열도, 사할린섬, 캄차카반도에 정착해 살던 선주민(先住民) 즉 먼저 거주하던 사람들이다. 일본의 주를 이루는 야마토 민족과는 다른 북방계의 민족으로, 역사적으로 개별적인 부족 국가 형태를 지녀왔으며, 독자적 고립어인 아이누어를 사용하였다.>>

느릅나무와 쑥은 북국생활에 절대 필요한 불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음을 말해 준다. 그래서 그들은 쑥을 <봉신(蓬神)>이라 하여 창조신화에 몰려오는 악귀를 쑥대로 만든 군사가 몇날 몇밤을 싸워 이기고 돌아와서 바닷가 모래밭에 쓰러져 죽었으므로 모래밭 초원에 모셔 사람이 조난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는 수호신으로 삼았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아이누는 농경 민족이 아니라 수렵과 고기 잡이를 생활수단으로 삼았다). 그래서 부락에 병마가 엄습해 오면 쑥을 비벼서 그 향기로서 병마를 쫓는다고 하며, 이 향기는 사람에게 기운을 돋아주는 영력(靈力)이 있다고 믿어서 나쁜 꿈을 꿀 때나 긴 병을 앓는 환자에게 쑥다발을 가지고 쓸고 씻어서 몸에 붙어 악몽을 보게 한 귀신이나 병마를 쫓아낸 준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이 신앙의 사상은 뿌리가 깊어 봉시(蓬矢)에 맞은 여우가 죽어버린다는 등 쑥대 창(槍)에 찔리면 소생할 수 없다고 믿고 있었다. 또 그들은 문신(文身)을 즐겨 드리는데 여자는 입술, 손등에도 먹물을 드렸다.

이 때 쑥잎을 찧어서 즙을 만들어 소독약으로 사용했는데 입묵(入墨)하기 전에 예정된 부위에 이 즙을 바르고 시술한 후 자작나무의 거멍을 피가 멈출 때까지 비벼 넣고 나서 시술 후에 다시 쑥짠즙으로 찜질하여 상처를 아물게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역설적으로 되어 쑥대살에 맞으면 소생 못한다는 전설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이누에게도 쑥대인형인 애인(艾人)을 만들어 장식하는 민속이 있다 한다. 그들의 쑥에 대한 신앙은 절대적이라고 한다.

쑥을 의초(醫草)라고도 한다. 앞에 말했듯이 쑥이 약초로 쓰인 것은 중국의 신농(神農)시대부터이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좋다. 옛날 <왕급(王及)>이라는 사람이 나귀를 타고 서천(西川)으로 가던 중 치질을 앓아 호두처럼 부어올라 열을 내고 쓰러졌는데 어떤 사람이 그 치료에는 뜸이 제일이라고 일러주어 즉시 시험했더니 장내가 따뜻해지고 국부에서 핏덩이가 나와 닦았더니 낫더라고 전해진다.

더위지기 즉 인진호(茵蔯蒿=산인진)는 중국의 어떤 스님이 상한(傷寒)에 걸려 땀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온 몸이 누렇게 되고 고열이 계속되어 1년씩이나 낫지 않았다. 백약이 무효였는데 이 때 <장중경(張仲景)>이 더위지기를 써 보라고 일러주어 5일 먹었더니 1/3이 낫고 10일 복용하니 2/3가 나았으며 20일 복용하니 완쾌되었더라고 한다
.

쑥은 지혈제뿐 아니라 잎을 고아서 고약 즉 환
(丸)을 만든 것을 애고(艾膏)라 하여 강장제, 통경제로 쓰며 쑥은 간장 질환, 부종, 복수, 황달 등의 소염성 이뇨제로 쓰며 생잎을 비벼서 그 즙을 뱀이나 벌레 물린 데나 쏘인 데 바르면 제독 효과가 있다 하여 민간약으로 즐겨 쓰인다. 또 오늘날 까지 한증막의 쑥찜질은 유명하며 목욕탕의 쑥탕 유래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골에서는 아직도 모기를 쫓는 모깃불로서 여름밤 마당 한가운데 쑥 모깃불을 피워 놓고 정담을 나누는 소박한 정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쑥대로 삿갓 즉 봉립(蓬笠)도 만들었으며 지붕도 이었으므로 가난한 사람의 집을 봉실(蓬室), 봉문(蓬門)이라 한다
.

50
세면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여진다고 하여 애년(艾年)이라 하고 50세가 넘으면 애로(艾老)라고도 했다 하니 쑥은 많은 것의 척도 구실도 했다.

오늘날 쑥은 건간에 좋은 자연식품으로서 수출도 되지만 조상들은 쑥떡 외에 밥에 섞어서 쑥밥도 짓고
, 쑥범벅도 만들었고 쌀가루와 버무러서 시루에 찌는 쑥버무리도 있었고 밀가루를 무쳐 기름에 지진 전, 즉 쑥전 곧 봉호전(蓬蒿煎)도 있었는가 하면 쑥굴리라 하여 소를 넣어 쑥경단 즉 <봉단자(蓬團子)>, <이경단(苡瓊團)>을 만들기도 하고 쑥을 데쳐서 고기와 같이 이겨서 빚어 달걀을 씌워서 펄펄 끓는 물에 맑은 장국을 넣어 끓인 애탕(艾湯)3월의 시식으로는 빼 놓을 수 없는 귀한 민속식이라 할 수 있다.

쑥은 동서를 막론하고 오랜 옛적부터 다루어 온 식물임을 알 수 있다.

쑥의 다른 측면을 살펴보면 기독교에서 쑥은 성서적으로도 깊은 의미를 갖는다. 히브리어로는 <저주 받은 식물>을 의미하나 그것은 이스라엘 사람이 쑥을 독액(毒液)을 만드는 데 사용해서가 아니라 그 맛이 쓰기 때문에 부른 이름이다.

성서에서는 고통의 상징적인 의미로 쓰여 학대 받은 정의(正義), 우상숭배의 결과, 여호와의 징벌(예레미야 915, 2315, 아가서 315, 19) 또 창부와 정교(情交)의 쓴 결과(잠언 54) 등을 의미하고 있다
.

종말적으로 제
3의 재앙은 강의 물이 쑥물같이 쓰다는 요한계시록 811절의 별이 물에 떨어져 물이 쑥이 되어 그 물을 마신 사람들이 죽는다는 그 별의 이름이 쑥이다. 성서에 나오는 쑥은 유대쑥<Artemisia judaica>으로서 노란꽃이 원추화서로 피며 이 풀은 쓴 맛이 매우 강하지만 독이 되지는 않으나 옛날 사람들은 이것을 고난의 상징으로 삼았던 것이다.

유대쑥: <성경 통찰, 11278& 신세계역 성경, 성경 용어 설명, 1705>: <<쓴 쑥: (wormwood) [히브리어, 라아나; 그리스어, 압신토스]

이 단어는 진한 쓴맛이 나며 향기가 강한 여러 종의 식물을 가리키는데
, 그 가운데는 다소 나무처럼 생긴 것도 적지 않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몇 종류의 쓴 쑥이 발견되는데, 특히 사막 지역에서 잘 발견된다. 가장 흔한 종은 높이 40센티미터로 자라는 작은 관목인 <아르테미시아 헤르바알바(Artemisia herba-alba)>이다. 성경에서는 쓴 쑥을 부도덕의 결과(5:4)와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의해 유다와 예루살렘에 닥치게 되어 있었고 또 실제로 닥쳤던 쓰디쓴 경험에 비하였다. (9:15; 23:15; 3:15, 19) 이것은 또한 불공정과 불의를 나타내고(5:7; 6:12), 배교자들과 관련해서 사용된다. (29:18) 계시록 8:11에서 쓴 쑥은 압생트라 불리기도 하는, 쓰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의미한다.

쓴 쑥. 쓴맛이 강하고 향이 진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나 관목. 쓴 쑥은 성경에서 부도덕, 노예살이, 불공정, 배교의 쓰디쓴 결과를 묘사하는 데 비유적으로 사용된다. 요한 계시록 8:11에서 쓴 쑥은 압생트라는 쓰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가리킨다.—29:18; 5:4; 9:15; 5:7.>>

동양의 직접적인 쑥의 의미와 서양의 회유적인 쑥의 의미는 쑥의 위대성을 함께 말해 주고 있다
.]

지금까지 밝혀진 각종 쑥[2001-1-1 ~ 2025-6-19까지: 0024종류]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1,
맑은대쑥
[개제비쑥, 개쑥, 암려: Artemisia keiskeana Miq]

거습, 독사에 물린데, 무월경, 발기불능, 생리불순, 임포텐츠, 소화촉진, 어혈, 타박상, 풍습성 관절통, 풍습성 사지마비 동통, 해산후 어혈로 인한 하복부 동통 등.

성분: Capillanin, Capillon, Capillin, dehydrofalcarinone, Tridecatrine, Triene, Ponticaepoxid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30~80cm이며, 7~9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한다. 전국 산지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2, 바닷가쑥
[Artemisia fukudo Mak]

간염, 담낭결석, 신장결석, 콩팥염 등.

3,
사철쑥[인진호, 애탕쑥, 면인진, 융호, 더위지기, 인진: Artemisia capillaris Thumb]

간염, 담즙분비, 무좀, 이뇨, 콩팥염, 항염증, 황달, 해열, 두통, 풍습, 개선, 창질, 안질, 세안, 학질, 타박상, 관절염, 발한, 명안, 소염 등.

성분: Capillarin, Capillin, Capillon,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hemisiaketone, 1-β-Artemisia-alcohol, Essential oil, 1-α-pinene, Benzyl-alcohol-acetate, d-2-Methyl butyrate, Caryoph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4, 산쑥
[Artemisia gigantea Kitamura), (A. vulgaris L. var. indica Maxim. f. montana Nakai]

기관지천식, 농피증, 뇌염, 뜸쑥, 설사, 신경쇠약, 신석증, 임신중독, 지혈, 폐결핵, 해독, 해열 등.

5, 산토닌쑥
[마리티마쑥: Artemisia maritima L]

구충, 요충, 회충구제 등.


6, 시나쑥
[시멘시나: Artemisia cina Berg]

류머티즘, 살균, 신경통, 피부병 조직 재생 촉진, 화상 등. 

7, 비단쑥
[Artemisia lagocephala Fisch. ex Bses.DC]

각종 소화기 질병, 변비 등.

8,
비쑥[Artemisia scoparia Wald. et Kitaib]

가래, 가슴아픔, 개선, 과식, 곽란, 기생충감염, 누혈, 머리아픔, 산수하혈, 설사, 신경쇠약, 신석증, 안태, 억균, 이뇨, 이담작용, 전간, 지혈, 진경, 진통, 척수신경근염, 콩팥결석(싱아산염, 인산염에 의한 결석), 하리, 항염증, 해열, 황달, 호흡기 질병, 회충 등.

성분: 정유(β-피넨, α-피넨, 미르센, 캄펜, 보르네올, 투욘), 알칼로이드, 수지, 레몬산, 사과산, 싱아산, 초산, 프로피온산, 카페산, 클로로겐산, 피로갈롤 계통의 탄닌질, 콜린, 옥시카르복시산, 옥시쿠마린인 디메틸에스쿨레틴, 스코파론, 스코폴레틴 등.

독성이 없으며 식용 및 약용한다. 다년생초본으로 60~90cm까지 자라며, 8~9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제주 및 중부지방 해변 모래땅에서 자란다.

9,
[Artemisia vulgaris L]

항암작용(소화도암, 유선암, 위암, 갑상선류, 비강암류혈 등), 항균작용, 가슴이 냉한데, 각기병, 간경화, 간장염, 갓난아기 목욕시킬때, 강장보호, 강정, 개선, 경련, 과식, 곽란, 구충, 구토, 기관지염, 냉병, 네프로제, 누혈, 눈충혈, 대하증, 더위증, 딸꾹질, 류머티즘, 만성위염, 머리비듬, 면역력 증진, 몸이 냉한데, 변비, 복수, 복통, 부인냉병, 부인병, 부인붕루, 불임증, 비출혈, 사마귀, 산후배앓이, 산후하혈, 산모의 대변 하혈, 산후 팔다리를 못쓸때, 생인손, 설사, 소염, 수렴제, 습비, 식욕증진, 식은땀, 신경통, 아기 푸른똥 누는데, 안태, 연주창, 오심, 옴, 요통, 월경과다, 월경불순, 위냉증, 위아토니, 위염, 음식먹고 체한데, 이명, 이완출혈, 이질, 인후가 붓고 아플때, 자궁출혈, 재채기, 적백리, 정혈, 중풍, 지혈, 진통, 창독, 천식, 치질, 치출혈, 치통, 칼이나 낫에 베인 상처, 토사곽란, 토혈과 각혈, 통경, 폐결핵, 편도선염, 피로회복, 하리, 하혈, 학질, 항균, 해독, 허냉, 헛배 부른데, 황달, 회충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n, Heptadecatrin-2-4-9-triene-8-10-16, Monogynin, Adetone, Dehydrofalcarinene, Tridecatrine, Triene

독성이 없으며 식용 및 약용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60~90cm이며, 7월에 꽃이 펴서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전국의 산지, 밭, 밭둑에서 자란다.

10,
인진쑥[산인진, 조선인진, 댕강쑥, 더위지기, 사철쑥, 생당쑥, 인진: Artemisia messerschmiktiana Besset),(A. sacrorum Ledeb. var. latiloba A. freyniana Krasch]

간염, 간장해독, 당낭염, 담즙분비촉진, 이뇨, 이물배설촉진, 지방간, 항염증, 해열, 황달 등. 

11,
잔잎쑥[개똥쑥, 황화호, 취호, 초고, 향고: Artemisia annua L]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 기능 향상 작용, 해열 작용, 심근 수축력 억제 작용, 혈관 생성 억제 작용, 항염 작용, 항임신 작용, 항말라리아 작용,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항기생충 작용, 피부과민반응에 대한 억제 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소염작용, 살충작용, 항규페효과, 항섬유효과, 쓴맛건위약, 가려움증,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당뇨병, 급성 간염,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폐섬유증,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변비해소,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위궤양, 소화불량, 숙취해소, 전립선치료, 구토, 개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소테일레리아병,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질환(구갈, 다한, 원기 손상), 조열, 미열, 골증조열, 백별구 증가, 구강 점막염,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피부 습진, 갈증, 소염, 진통제, 아토피염, 관절염, 개선, 소양, 지일성 피부염, 열병 후 진액손상, 간헐열, 급성 황달, 홍반성 낭창, 다이어트(비만증),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코피, 염증약, 신경성 피부염,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해열, 해서, 발열, 식욕부진, 각종암(폐암, 간암,위암, 유방암, 자궁암, 중추신경계암, 결장암, 직장암, 머리와 목부분암, 림프종, 자궁경부암, 흑색종, 골수종, 구강암, 췌장암, 뇌하수체암, 전립선암, 육종, 대장암, 백혈병 등), 피부 궤양, 비뇨기과 트러블, 헤르니아, 상처와 부상, 동상, 뱀에 물린 곳, 사마귀, 종양, 치질(내부 및 외부), 독화살로 인한 상처(그것에 대한 해독 치료), 남성의 성적 질환, 광견병, 유아 경련, 사과 해충 방제,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식용, 황달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Art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Benzyl alcohol, 1-α-1-pinene, Caryop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d-2-Methyl butyrate, Essential oil

독성이 없으며 식용 및 약용한다. 냄새가 나고 1년생 초본으로서 60cm까자 자라며 8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제주도 및 충남, 시베리아, 서부아시아, 동부유럽에 분포한다.

12,
개사철쑥[청호, 호, 초호, 흑호, 큰꽃사철쑥, 큰사철쑥: Artemisia apiacea Hance]

개선, 벌독, 안질, 악창, 이뇨, 지혈, 창종, 풍습, 해독, 황달, 해열, 허약체질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Essential oil, 1-α-pinene, Benzyl alcohol, d-2-Methyl butyrate, Caryop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독성이 없으며 약용 및 식용한다. 냄새가 나고 2년생 초본으로서 1m까지 자란다. 7~9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제주, 남부, 중부, 북부에 자라며 일본, 중국, 만주에도 분포한다.

13, 털산쑥[Artemisia gmelini Web. ex Stechm), (A. sacrorum Ledeb. ; A. iwayomogi Kitam]

가래, 구충, 나병치료약, 담즙분비, 대장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적리, 지혈, 진통, 항염증, 해열 등.

14, 황새쑥[Artemisia argyi Leveille et Vaniot]

강장, 설사, 위염, 장산통, 지혈, 토혈 등.

15, 산흰쑥[Artemisia sieversiana Willd.]

이뇨작용, 항염증작용,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 억제작용, 급성세균성이질, 소염, 기침, 땀내기약, 기관지염, 감기, 위장병, 변비, 구충제, 방사선에 의한 손상과 궤양, 트라코마의 염증약, 기관지천식, 항알레르기약, 해독, 거조습(袪燥湿), 지혈, 건위, 소종, 지통, 치풍습, 이질, 소변이 붉은데, 악창, 풍한습비(風寒濕), 황달, 열리(熱痢), 옴과 악성 종기, 보중익기(補中益氣), 모발(毛髮)을 자라게 하고 검게 함, 마음이 불안하고 식욕이 없고 항상 허기진 증세, 열황(熱黃) 및 심통(心痛) 제거, 여름의 폭수리(暴水痢), 임력질(淋疾), 개선 등.

성분: 본 식물의 녹색 부분은 일종의 sesquiterpene류, sieversinin을 함유한다. 지상 부분은 또 sieversin, absinthin을 함유한다. 지상 부분은 또 sieversin, absinthin을 함유한다. 건조 식물은 알칼로이드 0.12~0.2%, pyrocatechol tannin 0.499%, flavonoid 0.831%, lactone, rutin, isoquercetin도 포함한다.

독성이 없으며, 약용식물(
药用植物), 사료용식물(饲用植物), 방향식물(芳香植物)로 활용된다.

16, 인도쑥
[Artemisia dubia Wall. for. elatior Pampan]

해열, 두통, 풍습, 이뇨, 황달, 개선, 창질, 안질, 세안, 학질, 타박상, 관절염, 발한, 명안, 소염 등.

성분: Capillarin, Capillin, Capillon,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h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Essential oil, 1-α-pinene, Benzyl-alcohol, acetate, d-2-Methyl butyrate, Caryop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17, 뺑쑥
[Artemisia feddei Leveil et van.]

해열, 두통, 풍습, 이뇨, 황달, 개선, 창종 등.

성분:
Capillanin, Capillon, Capillin, dehydrofalcarinone, Tridecatrine, Triene, Ponticaepoxid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1.5m까지 자라며, 8~9월에 꽃이 피며, 11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 사료용으로 쓴다. 전국 산야지에서 자란다.

18,
제비쑥[자불쑥, 청호, 초호: Artemisia japonica Thunb.]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해열, 지혈, 타박상,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황달 등.

성분: Capillanin, Capillon, Capillin, dehydrofalcarinone, Tridecatrine, Triene, Ponticaepoxid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60~90cm까지 자라며, 8~9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 사료용으로 쓴다. 전국의 밭, 밭주변, 제방, 바닷가의 빈터, 살과 들 등지에서 자라며, 일본, 대만, 중국, 만주, 우수리,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19, 외잎쑥
[구우초(九牛草): Artemisia monophylla Kitamura; A. Viridissina(Komarov) Pampanini]

토혈, 해열, 통경, 당뇨병, 구충, 중풍, 치질, 이질, 고혈압, 두풍, 만성위장염(특효), 자양강장, 신경통, 복수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n, Heptadecatrin-2-4-9-triene-8-10-16, Monogynin, Ponticaepoxide, Adetone, Dehydrofalcarinene, Tridecatrine, Ttien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60~90cm까지 자라며, 7~8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으로 쓴다. 강원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고산지대에 야생하며 전국의 고산지대에 자라며, 일본에 분포한다.

20, 더위지기
[Artemisia iwayomogi Kitamura]

산후하혈, 지혈, 회충, 곽란, 하리, 소염성 이뇨제, 개선, 안태, 과식, 누혈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n, Ponticaepoxide, Dehydrofalcarinene, Tridecatrine, Ttiene, Heptadecatrin-2-4-9-triene-8-10-16

독성이 없으며, 잎지는 관목 모양으로 1m까지 자라며, 7~8월에 꽃이 피며, 9~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으로 쓴다. 중부, 북부 고산지대에 자라며, 일본에 분포한다.

21,
쓴쑥[웜우드: Artemisia absinthium L.]

강장작용, 소화촉진작용, 방부작용, 해독작용, 우울증, 이뇨, 소염, 담즙분비촉진제, 고미, 간질병, 황달, 방향성 건위제, 해열제, 이담, 신경성질환, 자궁격려, 선형동물 구제, 회충 구제, 장열, 납중독의 독성을 약하게 하는 역할, 부작용(환각, 혼수상태, 바보, 천치의 원인이 되며 상습적으로 먹으면 경련 상태에서 죽음을 가져온다), 장열 등.

독성이 있다.
유럽 원산으로 맛이 엄청 쓴 것이 특징이다. 압생트라고도 하며 환각작용이 있어 유럽에서 '압생트'라는 술을 금지시키기도 하였다.

22, 사자발쑥
[강화약쑥, 강화섬쑥, 사재발쑥: Artemisia princeps Pamp.]

지혈, 진통, 항균, 소염 작용, 위장병, 피부병, 호흡기 질환, 감기, 항산화, 항당뇨, 항알러지, 항비만, 지질 강화, 항동맥경화 작용 등.

한반도 남부, 중부 이북 지역에 자생하며, 특히 강화군 마니산 일대와 선두리, 동검리, 흥왕리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 외에도 러시아, 몽골, 중국 등에도 분포한다.

23, 싸주아리쑥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생리통 완화, 소화불량 및 변비 개선, 위 보호, 숙취 해소, 혈압 조절, 항산화, 세균 저항력 강화, 어혈 제거, 혈액순환 촉진, 피부미용, 신경통, 근육통, 위 점막 보호 및 위산 억제 등.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며 약재료로 사용된다.


24, 황해쑥[모기쑥, 황새쑥: Artemisia argyi H.Lév. & Vaniot]
어린순 식용, 지혈, 치통, 간염, 간경화, 강장약, 피멎이약, 토혈, 설사, 위염, 장산통 등.

산기슭, 산지 풀밭, 덤불속 등에 서식한다. 한국(주로 한반도 중부 이북 주로 서해안 지역 자생), 중국, 몽골, 러시아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쑥속(Genus Artemisia)의 0037종류에 대해서 <국가표준식물목록-2024년-관속식물류>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쑥속(Genus Artemisia)


1-가는잎쑥
[Artemisia subulata Nakai]

2-
개똥쑥[Artemisia annua L.]

3-개사철쑥
[Artemisia caruifolia Buch.–a. x Roxb.]

4-갯제비쑥[Artemisia littoricola Kita.]

5-구와쑥[Artemisia tanacetifolia L.]

6-그늘쑥[Artemisia sylvatica Maxi.]

7-금쑥[Artemisia aurata Ko.]

8-넓은잎쑥
[Artemisia latifolia Ldb.]

9-넓은잎외잎쑥[Artemisia stolonifera (Maxi.) Ko.]

10-더위지기
[Artemisia gmelinii Wbr x Stch.]

11-덤불쑥
[Artemisia rubripes Nakai]

12-맑은대쑥[Artemisia keiskeana Miq.]

13-명천쑥[Artemisia saitoana Kita.]

14-몽골참쑥[Artemisia mongolica (Fisch. x Bssr) Nakai]

15-물쑥[Artemisia selengensis Turcz. x Bssr]

16-비단쑥
[Artemisia lagocephala (Fisch. x Bssr) DC.]

17-비로봉쑥[Artemisia brachyphylla Kita.]

18-비쑥
[Artemisia scoparia Waldst. & Kit.]

19-뺑쑥[Artemisia lancea Vaniot]

20-사철쑥[Artemisia capillaris Thunb.]

21-산쑥[Artemisia montana (Nakai) Pap.]

22-산흰쑥[Artemisia sieversiana Ehrh. x Willd.]

23-섬쑥
[Artemisia hallaisanensis Nakai]

24-실제비쑥[Artemisia angustissima Nakai]

25-쑥
[Artemisia indica Willd.]

26-애기비쑥[Artemisia fauriei Nakai]

27-외잎쑥[Artemisia viridissima (Ko.) Pap.]

28-율무쑥[Artemisia koidzumii Nakai]

29-제비쑥[Artemisia japonica Thunb.]

30-증산쑥[Artemisia borealis Pall.]

31-참쑥
[Artemisia codonocephala Dils]

32-큰비쑥[Artemisia fukudo Makino]

33-큰외잎쑥[Artemisia integrifolia L.]

34-털산쑥[Artemisia sacrorum Ldb.]

35-황해쑥[Artemisia argyi H.Lv. & Vaniot]

36-흰쑥
[Artemisia stelleriana Bssr]

37-흰털산쑥[Artemisia sacrorum var. incana (Bssr) Y.R. Ling.
]

북한에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쑥속(Genus Artemisia)의 0041종류에 대해서 <국가 생물종 목록집-북한지역 관속식물-143 ~ 145면-2018년 8월-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 약초의 성분과 이용 & 조선식물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쑥속(Genus Artemisia)


1-가는잎쑥
[Artemisia integrifolia f. subulata (Nakai) Kitag., Neolin. Fl. Manshur. 616, 1979. ; Artemisia stenophylla Kitam., Acta. Phytotax. Geobot. 5: 89, 97, 1936.]

2-갯사철쑥/개사철쑥/큰꽃사철쑥
[Artemisia apiacea Hance ex Walp., Ann. Bot. Syst. 2: 895, 1852.]

3-갯제비쑥
[Artemisia japonica subsp. littoricola (Kitam.) Kitam., Acta Phytotax. Geobot. 17: 6, 1957. ; Artemisia littoricola Kitam., Acta Phytotax. Geobot. 5: 94, 1936.]

4-구와쑥
[Artemisia laciniata Willd., Sp. Pl. 3: 1843, 1803.]

5-그늘쑥
[Artemisia sylvatica Maxim., Mém. Acad. Imp. Sci. Saint Pétersbourg, Divers Savans 9: 161, 1859.]

6-금쑥
[Artemisia aurata Kom., Trudy Imp. S.-Peterburgsk. Bot. Sada 18: 422, 1901.]

7-넓은잎구와쑥/넓은잎쑥
[Artemisia latifolia Ledeb., Mém. Acad. Imp. Sci. St.-Pétersbourg Hist. Acad. 5: 569, 1815.]

8-넓은잎외대쑥/넓은잎외잎쑥/율무쑥
[Artemisia stolonifera (Maxim.) Kom., Fl. Manschur. 3: 676, 1907.; Artemisia megalobotrys Nakai, Bot. Mag. Tokyo 31: 111, 1917.=율무쑥]

9-덤불쑥
[Artemisia rubripes Nakai, Bot. Mag. (Tokyo) 31: 112, 1917.]

10-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 Miq., Ann. Mus. Bot. Lugduno-Batavi 2: 176, 1866.]

11-명천쑥
[Artemisia leucophylla (Turcz.) Turcz. ex C. B. Clarke, Compos. Ind. 162, 1876.]

12-물쑥
[Artemisia selengensis Turcz. ex Besser Nouv., Mém. Soc. Imp. Naturalistes Moscou 3: 50, 1834]

13-바다가쑥/바닷가쑥/큰비쑥
[Artemisia fukudo Makino, Bot. Mag. (Tokyo) 23: 146, 1909.]

14-북산쑥
[Artemisia campestris L., Sp. Pl. 2: 846, 1753. ※ 북산쑥은 중국(N Gansu, Xinjiang), 러시아, 대만,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는 종으로서 한반도 분포 정보에 대한 재검토 필요함.]

15-비단쑥
[Artemisia lagocephala (Fisch. ex Besser) DC., Prodr. 6: 122, 1837.]

16-비로봉쑥/금강쑥
[Artemisia brachyphylla Kitam., Acta Phytotax. Geobot. 5: 97, 1936.]

17-비쑥
[Artemisia scoparia Waldst. & Kit. Descr. Icon. Pl. Hung. 1: 66, pl. 65, 1802.]

18-뺑쑥
[Artemisia feddei H. Lév. & Vaniot, Repert. Spec. Nov. Regni Veg. (163-165): 138, 1910.]

19-사철쑥/더위지기/인진
[Artemisia capillaris Thunb., Fl. Jap. 309, 1784.]

20-산쑥
[Artemisia montana (Nakai) Pamp., Nuovo Giorn. Bot. Ital. 36: 461, 1930. ; Artemisia gigantea Kitam., Acta Phytotax. Geobot. 2: 172, 1933.]

21-
산흰쑥/흰쑥
[Artemisia stelleriana Besser, Nouv. Mém. Soc. Imp. Naturalistes Moscou 3: 79, 1829.]

22-생당쑥/털산쑥/더위지기/댕강쑥/인진/사철쑥/
[Artemisia gmelinii var. messerschmidtiana (Besser) Poljakov, Fl. URSS 26: 464, 1961. ; Artemisia messerschmidtiana Besser, Nouv. Mém. Soc. Imp. Naturalistes Moscou 3: 27,  1834.]

23-실제비쑥
[Artemisia japonica subsp. japonica var. angustissima (Nakai) kitam., Mem. Coll. Sci. ; Kyoto Imp. Univ., Ser. B, Biol. 15: 386, 1940. ; Artemisia angustissima Nakai, Bot. Mag. (Tokyo) 29: 8, 1915.]

24-쑥-001/약쑥/사재발쑥/사자발쑥/타래쑥/괴호(魁蒿)[Artemisia asiatica Nakai ex Pamp. Nuovo Giorn. Bot. Ital. n. s. 4:383, 1929; Nak. in Bull. Nat. Sci. Mus. Tokyo 31:112, 1952;조선식물명집 209, 1959; 조선고등식물분류명집 140, 1964; 조선식물지 6:271, 1976=(비합법명)=조선식물지 제7권 175면 &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Pamp.) H. Hara & Artemisia indica Willd.]

25-쑥-002/타래쑥/싸주아리쑥/오월애(五月艾)
[Artemisia indica Willd., Sp. Pl. 3: 1846, 1803. ; Artemisia asiatica Nakai ex Pamp., Nuovo Giorn. Bot. Ital., n.s. 36: 383, 1929.(비합법명) &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Pamp.) H. Hara]

26-쑥-003/약쑥/애/애초/누호(蔞蒿)[Artemisia vulgaris L. var. vulgatissima Bess.=약초의 성분과 이용-716면 ; 조선식물지 제7권 175면]

27-약쑥**/(식재)/산토닌쑥/마리티마쑥
[Artemisia maritima L., Sp. Pl. 2: 846, 1753.]

28-외잎쑥
[Artemisia viridissima (Kom.) Pamp., Nuovo Giorn. Bot. Ital., n.s., 36: 484, 1930.]

29-율무쑥
[Artemisia koidzumii Nakai, Bot. Mag. (Tokyo) 25: 56, 1911.]

30-음지뺑쑥
/참쑥
[Artemisia codonocephala Diels, Notes Roy. Bot. Gard. Edinburgh 5: 186–187, 1912. ; Artemisia umbrosa Turcz. ex DC. Prodr. 6: 113, 1937. (비합법명)]

31-잔잎쑥/개똥쑥/초고/향고
[Artemisia annua L., Sp. Pl. 847, 1753.]

32-제비쑥/큰제비쑥
[Artemisia japonica Thunb. subsp. japonica var. japonica, Fl. Jap. 308, 1784. ; Artemisia japonica var. manshurica Kom., Fl. Manschur. 3: 625, 1907.=큰제비쑥]

33-증산쑥
[Artemisia borealis var. ledebourii Besser, Bull. Soc. Imp. Naturalistes Moscou 8: 83, 1835.]

34-참쑥**
[Artemisia mongolica (Fisch. ex Besser) Fisch. ex Nakai, Bot. Mag. (Tokyo) 31: 112, 1917.]

35-털산쑥/더위지기/인진호
[Artemisia gmelinii Weber ex Stechm. var. gmelini, Artemis. 17, 30, 1775.]

36-한라산쑥/한나산쑥/섬쑥
[Artemisia japonica subsp. japonica var. hallaisanensis (Nakai) Kitam., Comp. Jap. 2: 386, 1940. ; Artemisia hallaisanensis Nakai, Bot. Mag. (Tokyo) 29: 4, 1915.]

37-황새쑥/황해쑥
[Artemisia argyi H. Lév. & Vaniot, Repert. Spec. Nov. Regni Veg. 8: 138, 1910.]

38-흰사철쑥
[Artemisia vestita var. discolor (Kom.) Kitag., Lin. Fl. Manshur. 434, 1939.]

39-흰산쑥
[Artemisia gmelinii var. incana (Besser) H. C. Fu, Fl. Intramongol. 6: 152, 1982. ; Artemisia vestita Wall. ex Besser, Tent. Abrot. 25, 1832.]

40-흰쑥/산흰쑥/조선쑥
[Artemisia sieversiana Ehrh. ex Willd., Sp. Pl. (ed. 4) 3: 1845, 1800. ; Artemisia koreana Nakai, Bot. Mag. (Tokyo) 23: 186, 1909.=조선쑥]

41-시나/시멘시나(재배)[Artemisia cina Berg.=중앙아시아의 키르키스 일부 지역 자생=약초의 성분과 이용-713면].]

쑥을 이용한 질병 치료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토혈, 하혈
계란 크기 만한 오래된 쑥 덩어리 3개를 물 5되로 삶아 2되가 되게 달인 후 이것을 하루 3차례 복용하면 된다. [천금방(千金方)]

2, 코피가 멎지 않을 때

쑥을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콧구멍에 불어 넣으면 된다.  또 쑥잎 한 묶음을 삶아 그 물을 매일 3 차례 식후마다 한 찻잔식 복용해도 효과가 있다. [태평성혜방(
太平成惠方)]

3, 대변후 하혈이나 설사가 멎지 않을 때

쑥잎 한 묶음과 생강 5조각을 달여 농즙이 되면 한 번에 복용한다. 효력이 없으면 재차 복용하되 매일 3 차례 복용해도 좋다. [천금방(千金方)]

4, 부인 백대하
(임상보고)

쑥 20그램을 달여 찌꺼기를 버린 액에 계란 2개를 넣고 삶아서 그 계란을 복용하고 즙을 마신다. 이것을 5일간 계속한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5, 사마귀
(임상보고)

신선한 쑥잎으로 환부를 1일 수회씩 사마귀가 자연 탈락할 때까지 계속 마찰 시킨다. 치료 12건 중 가장 빠른 것은 3일, 가장 늦은 것도 10일 이면 탈락하였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6, 부인 적대하혈이나 오랜 하혈이 멎지 않을 때

쑥 한 묶음에 생강 3.75그램과 마른 생강 3.75그램을 물 5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즙을 짜고 다시 아교주(阿膠珠)를 넣고 달여 녹인다. 이것을 매일 3차례 식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곧 낫는다.

7, 산모의 대변하혈

쑥 잎 한 묶음과 생강 5조각을 진하게 달여 한번에 복용한다. 이와 같이 2~3차례 복용하면 낫는다. 산후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8, 백리(白痢)

쑥잎 150그램과 건강을 태워만든 건강탄 37.5글매에 식초 한 숟가락을 넣고 물 3사발로 달여 반이 된 다음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간마다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9, 토사가 멎지 않을 때 

쑥잎 한 묶음에 물 2사발을 부어 한사발이 될 때까지 삶은 다음 한 번에 복용하면 곧 멎는다. 멎지 않을 때에는 다시 복용한다.

10, 비장과 위장의 허한이나 통증

쑥잎을 가루로 만들어 찻숟가락으로 2 숟가락을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11, 얼굴이나 몸에 창이 생겨 진물이 날 때

쑥잎 한 묶음에 식초 반 사발과 물 산 사발, 술 한 숟가락과 소금을 약간 넣어 진하게 졸인다. 이것을 창의 대소에 따라 창호지를 잘라 졸인즙을 찍어 하루 2~3번 바꾸어 붙이면 된다.

12, 인후가 붓고 아플 때

쑥잎 한 묶음을 물 3사발로 끓여 반이 된 다음 천천히 삼킨다. 그리고 쑥잎 한 묶음을 식초 반 컵과 섞어 찧은 뒤 목 외부에 하루 두 번씩 바꾸어 붙이면 된다.

13, 임신부가 바람을 쐬어 중풍이나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속히 쑥잎 300그램에 식초 한사발을 타 뜨겁게 볶은 뒤 헝겁으로 싸서 산부의 배꼽에 대고 그 위에 모포를 덮는다. 식으면 바꾸어 주고 내복에는 생강차를 먹인다.  이렇게 하면 깨어난다.

14, 모든 감기 열 오한 또는 전신 동통

쑥잎 75그램에 생강 5조각과 물 2그릇을 타서 반이 되도록 끓인 뒤 한 번에 복용하면 땀이 나면서 곧 낫는다.

15, 식은 땀이 날 때

쑥 7.5그램, 오매 5개에 물 2그릇을 부어 1그릇이 되도록 삶은 다음 취침시에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16, 모든 눈의 충혈

쑥잎을 연기가 나도록 태우면서 빈사발로 덮는다. 오래 두면 사발 안에 그을음이 묻는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젓으면 검은 물이 된다. 이 검은 물을 탈지면에 적셔 눈을 씻으면 곧 낫는다.

17, 모든 창독, 종통

쑥잎탕을 내복하고 쑥 잎을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외부에 바르면 된다. 진물이 날 때에는 가루를 그대로 바르고 진물이 없을 때에는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쑥잎, 뽕잎을 같은 양으로 넣어 삶은 물을 섞어 목욕하면 모든 풍습, 종양, 개선 및 신경통을 치료할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유황을 섞으면 더욱 좋다.

18, 오래 된 이질이나 적리

쑥잎 한 묶음과 귤 껍질 한 묶음에 소금 약간을 넣고 물 3사발로 끓여 1사발 반이 되면 3등분해서 매일 3차례 식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매우 좋다.

19, 사지, 손발, 무릎, 허리부분, 위장 및 자궁 냉통

잘 찧은 연한 쑥 뭉치를 헝겁 주머니에 가득 담고 자주 아픈 곳에 묶어 두면 아주 효력이 있다.

20, 여자의 음부 습양, 종통, 백대, 백탁, 악취 및 긴축이완, 남자의 낭습

쑥잎 한 묶음, 석류껍질 전체 2~3개, 콩알 만한 크기의 백반 5개, 국화 10송이를 물 5사발로 졸여 2사발이 되면 이것을 따끈하게 해 음부를 3~5회씩 씻으면 된다.  씻고 나서 탈지면에 약물을 찍어 음부내에 삽입하면 치병뿐만 아니라 음부를 축소시킬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은 병 유무에 관계없이 해볼 만한 것이다. 이 처방은 남자의 낭습증에도 좋다.

21, 제병축음환(除病縮陰丸)

쑥잎, 석류 껍질, 흰 국화를 같은 양으로 말려 가루로 만들고 꿀로 개어 대추만한 크기로 빚어 2개를 얇은 탈지면에 잘 싸서 음부 내에 삽입 한다. 오후 1~2시에 삽입하고 7~8시에 씻어 버리면 된다. 이것은 병 예방뿐만 아니라 음강을 축소시키는 데 아주 묘하다.

22, 습관성 월경 불순

쑥잎, 전당귀 등을 같은 양으로 가루를 만들고 꿀로 개어 녹두알 만한 크기로 환약을 빚는다. 그리고 아침 공복에 연한 소금물로 50알, 취침 전에는 연한 술로 50알을 복용하면 된다.

23, 여자의 심한 하혈과 하혈이 오래 가며 멎지 않는 데

쑥 한 묶음에 아교주[
阿膠珠: 아교주란 아교를 잘게 썰어 활석가루와 함께 볶아 아교가 부풀어 작은 원형의 알 모양이 되면 활석가루를 걸러 낸 것을 말한다.] 7.5그램 그리고 건강 3.75그램을 더하여(건강이 없으면 생강 큰 것 세 조각도 된다.) 물 5사발로 먼저 쑥잎 생강을 삶아 2.5 사발이 되면 짜서 쑥잎과 생강을 버리고 여기에 아교주를 넣고 달인 다음 다 풀어지면 3등분하여 매일 3차례 식간마다 1등분씩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있다.

24, 얼굴이나 몸에 종기가 나서 진물이나 고름이 흐를 때

쑥잎 한 묶음에 식초 반 그릇과 물 1사발과 술 1숟가락 그리고 약간의 소금을 넣고 진하게 달여서 창호지를 종기 크기대로 오려 약을 발라 부치면 된다. 하루에 3~5차례 바꾸어 주어야 한다.

25, 치창, 치루 및 악창 그리고 창구가 아물지 않는 것

쑥잎 탕으로 자주 쐬이고 씻으면 된다. 완전 치료가 안되더라도 보조 치료는 된다.

26, 갓난아기 목욕시킬 때

쑥잎이나 뽕잎을 넣은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면 소아의 피부병을 방지할 수 있다.

27, 각기병

잘 찧은 쑥잎을 잘 싸서 짜매면 통양(痛痒)과 물이 흐르는 것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이 처방으로 완치한 사람도 있다.

28, 월경과다

쑥잎을 식초로 볶은 것 약 12그램, 계란 노른자위 2개를 먼저 쑥잎을 물 한 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 물로 계란 노른자위를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매일 3차례 한 번씩 5일간 계속하고는 중지하고 다음 달 월경에 확인해 보고 효력이 없으면 다시 복용한다.

29, 백대하

계란 1개, 쑥잎 37.5그램을 술로 달여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된다.

30, 여자의 붕루하혈

쑥잎 한 묶음을 물 2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 물로 계란 1개를 풀어 먹으면 된다. 매일 3차례 식전마다 한 번 복용하되 계속 복용하면 곧 효력을 본다.

31, 습진

쑥잎탄, 고반, 황백 각 같은 양을 함께 곱게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 조제로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內蒙古,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32, 저절로 땀이 나면서 멎지 않을 때

오래된 쑥 8그램, 백복신 12그램, 오매 3개를 물 1컵으로 8할이 되게 달여 취침 전에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33, 임신중 갑자기 태동불안, 요통, 태아가 움직여 심통이 생기거나 하혈이 멎지 않을 때

계란 크기의 쑥잎을 술 4되로 2되가 될 때까지 졸여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주후방(
肘後方)]

34, 기능성 자궁 출혈, 산후 출혈

쑥잎탄 37.5그램, 포황, 민들레 각 20그램을 쓴다. 1일 1첩을 두 번 달여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內蒙古,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35, 기관지염

마른 쑥잎 세 되에 물을 한 말쯤 넣고 한 되쯤 되게 달인다. 이것을 짜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을 한두 번에 나누어 먹고 땀을 푹 낸다. [인산쑥뜸요법]

36, 폐결핵

폐결핵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미열이 계속나고 때때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쓴다. 닭을 잡아서 내장은 버리고 그 속에 쑥을 넣고 불을 붙여 방안을 연기로 채운 다음, 그 방안에 들어가 한 5분쯤씩 연기를 들여 마신다. 하루에 두 번씩 반복한다. [인산쑥뜸요법]

37, 칼 낫등에 다친 상처

살아있는 쑥잎이나 줄기를 즉시 뜯어 짓찧어 즙을 내어 이 즙을 환부에 바른다.

38, 불임증

삼지구엽초인 음양곽과 쑥을 같은 양씩 한데 두고 오래 달여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물엿처럼 될 때까지 계속 달여서 이것을 한번에 반 숟가락씩 하루에 3번, 식전에 먹는다. 20~30일 이상 계속 먹는다. [인산쑥뜸요법]

39, 황달

사철쑥은 갯가나 지방등에 많이 나는데 높이 2~ 3척이 되고 잎이나 줄기가 가늘고도 가지가 많이 나 있으며 가을에 조알 정도 크기의 열매가 몰려 난다. 이것을 꽃봉오리가 맺는 시기에 뜯어 그늘에서 말리고, 줄기, 잎, 꽃과 함께 4~5센티미터로 자른 것 약 20그램에 감초 소량과 물 3홉에 삶아 2홉이 되도록 해서 차 대신 복용하면 유효하다. [일본 민간요법 아까혼]


40, 쑥독

쑥잎을 오래 먹어서 중독이 되면 열이 나고 기가 위로 치밀어 발광하여 날뛰며 눈에 침범하여 헌데가 나는 데는 감두탕을 차게 하여 먹거나 쪽잎즙 또는 녹두즙을 먹는다. [제중신편 417면]


≪ 강화도에서 자라는 싸주아리쑥 ≫


쑥하면 강화쑥을 제일로 치는데, 강화도에는 쑥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다고 한다. 강화도 자생하는 쑥은 대략 5~6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강화도와 자월도에서 나는 '싸주아리쑥'을 최고로 친다. 특히 싸주아리쑥은 강화군에서도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 인근 길상면 선두 4리, 동검리, 흥왕리, 화조면 여차리, 사기리, 자흥리 등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자흥리와 선두리의 경계 지점에는 과거 조선 시대에 나라이 지정 쑥밭으로 보이는 "쑥밭다리"가 지금까지도 지명으로 남아 있어 좋은 쑥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싸주아리쑥의 어원에 대해서 최초에 쑥이 번식되기 시작한 밭을 가리켜 씨자리에서 유래하였거나 인근 사기리의 지명에서 사기리쑥-사자리쑥의 변화과정을 거쳐 싸자리 또는 싸주아리라는 말로 변하지 않았는가 하는 견해도 있다. 그리하여 싸자리쑥, 싸다리쑥, 호랑이쑥, 싸주아리쑥으로 부르는데, 다른 약쑥에 비해 키가 작은 30~60센티미터 가량이고 잎에 윤기가 나며 잎끝이 둥글고 중심 줄기가 희고 쑥대가 가늘며 흰 털이 보숭보숭 나는 등 그 특유한 냄새가 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을 가졌다.  

일반쑥의 냄새가 독한 성격을 지닌데 비해 싸주아리는 무척 향기로우며 일반 쑥의 경우, 말리면 중심줄기가 검어지는데 비해 싸주아리는 하얗게 되며 잘 건조했을 때, 일반 쑥이 대체로 검은 색을 띄는데 비해 싸주아리 쑥은 누런 빛을 띤다고 한다.   

인산 김일훈의
<신약>에서는 이 땅의 쑥은 모두가 이 땅 특유의 감로정(甘露精)의 영향을 받아 영약으로 자라고 있으나 이 가운데서도 특히 강화쑥은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다. 또한 암약을 풍부히 함유한 서해 바닷바람 속의 염기를 받은 데다 중국 대륙에서 오는 황하의 황토까지 머금으며 자란 때문에 약성이 뛰어나다고 극찬하고 있다. 쑥은 가꾸지 않아도 쑥쑥 잘 자라지만 싸주아리쑥이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는 바람에 강화도의 쑥이 돈벌이에 급급한 상혼에 의해 뿌리까지 마구 채취해 가는 바람에 "쑥밭"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무관심으로 풀을 죽이는 제초제에 의해 멸종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희귀종의 쑥은 국가 차원에서 잘 보호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다 자란 쑥대로 삿갓도 만들고 지붕도 이었다고 전해지는데 가난한 사람의 집을 봉실 즉 쑥집, 봉문 즉 쑥대문이라고 부른다. 또한 50세가 되면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여진다고 하여 애년(艾年)이라고 하고 50세가 넘으면 애로(艾老)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쑥으로 술을 담가 먹는 것에 관해서 정해철의
<식의득효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쑥술(애초주:艾草酒)


[재료] 쑥은 옛날부터 길초(吉草)로 여겨 왔다. 그래서 지방에 따라서는 쑥이 액운을 없앤다고 해서 단오날에 창포와 함께 쑥을 지붕에 얹어 놓거나, 쑥울 우린 물로 목욕하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쑥은 이름 봄에 캔 것은 식용하고 단오 전후에 캔 것은 약용한다.

[이용부분] 잎과 줄기

[채취시기]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을 말함)전. 대개 양력으로 6월 초순이 됨.

[빚는 법] 쑥을 물에 씻어 그늘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2~2.5배의 배갈이나 소주를 붓는다. 설탕은 3분의 1정도로 하고 후에 더 넣어도 좋다. 1개월 후면 쓸 수 있으나 숙성하기까지는 2개월이 걸린다.

[맛과 효용] 익으면 담황색의 되는데 특이한 향기가 있어서 마시기 좋다. 쑥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천식에도 뛰어난 약효를 나타낸다. 또 쑥에는 비타민 A와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야맹증이나 피부미용에 좋다.
]

쑥찜의 효능에 대해서 진태준의
<제주도 민간요법> 제 183~186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쑥찜


속 명:
숙침, 숙구침
한 명:
애엽증(艾葉蒸)
별 명:
애호증, 황초증, 의초증, 구초증, 병초증
효 능:
출혈, 위장병, 복통, 대하

[생산지와 채집시기]


쑥은 엉거시과에 속한 다년초로서 초봄에 땅속이 숙근에서 싹이 돋는다. 쑥의 높이는 60~9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꽃은 7~10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은 특이한 방향성이 있다. 쑥 맛은 쓰고 약성은 따스하나 독이 없어 이용도가 높다 하겠다.

쑥은 중국, 몽고, 만주, 일본, 한국등 동남아 전역에 거의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두루 분포되어 있다.

주로 야산과 들과 밭이나 도로변 등에 많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강화도 쑥이 유명하였으나 그곳의 쑥만으로는 수요의 부족으로 인하여 지금은 인천 앞바다의 자월도 쑥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같은 쑥이라 할지라도 바닷가나 섬에서 자생하는 것이 더욱 약효가 좋다고 해서 애용된다. 그래서 제주도 쑥도 한몫 치게 된다.

쑥을 야산에서 다량 채취한다는 것은 8~9월 경이 적합하지만 가정용으로 소량씩 채집하는 것은 단오 날이 좋다는 속신이 있어서 제주도에서는 흔히 음력 5월 5일에 채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쑥은 말려서 일본으로 다량 수출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전보다 값이 비싼 편이며 그들은 이 쑥으로 찹쌀떡을 만들어 먹으면 속병에 좋다고 해서 애용하고 있는 듯 하다.

[참고]


쑥에 대한 전설을 잠깐 살펴 보자. 쑥은 언제부터 인간이 사용하였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우리 단군신화 속에 "쑥과 마늘을 먹은 곰이 여신으로 화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이 비록 신화이기는 하지만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쑥을 식이로서 사용하였음을 엿볼 수 있겠다.

중국의 <명의별록>에는 "주로 백병을 구한다" 하였음을 볼 때 쑥이 구술(灸術)을 시행하는 데도 기본적 재료가 되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제조법]


찜질로 사용되는 쑥은 주로 마르지 않은 생쑥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좋다. 그 찜질 방법으로서는 찜질을 필요로 하는 상처가 컸을 경우에는 깨끗하게 채집한 쑥의 잎을 절구나 기타 방법으로 짓찧어 그대로나 아니면 짛어서 상처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 묶어 둔다.

그리고 상처가 적은 곳이라면 쑥잎을 손바닥에서 비벼 상처에 대고 붕대로 꼭 동여 매고 몇 시간을 그대로 둔다. 대개 이 방법은 들에서 작업도중 상처를 입었을 때 하는 응급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용 및 복용법]


쑥을 찜질로 사용할 경우는 대체로 출혈이 되고 있거나 아니면 출혈성 소질이 있는 상처에 많이 사용된다. 그 외로는 마른 쑥으로 구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며 초생아와 산모의 목욕용으로 많이 쓰여진다. 쑥을 떡으로 만들어 먹은 외에도 쑥으로 먹는 경우도 많고, 달여서 먹기도 하며 또한 환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나 이는 그때 그때 환자의 병세에 따라 처방이 각기 달라 질 수 있다.

[효과]


이 쑥은 여러가지 출혈에 있어 지혈제로서 좋으며, 그 밖에 월경불순과 자궁출혈, 비출혈, 외상, 치질, 대하에도 유효하며, 안태와 일절의 냉기 예방에도 특효가 있다.

[고방]


1, 우리의 민간 습속에 있어 쑥의 이용도가 높다함은 앞에서도 지적한 바 있지만 코피를 흘리는 데도 특효가 있다. 쑥을 비벼 코구멍을 막으면 곧 지혈된다는 사실이다. 그 밖에 몇 가지의 경우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2, 임신태동과 복통, 하혈에도 쑥을 달여 마시면 좋다.

3, 산후하혈에는 마른 쑥잎 18그램과 다년생 생강 18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좋다.

4, 산후에 팔 다리가 마비된 데에는 숙잎과 뽕잎을 뜨거운 온돌 위에 펴고 그 위에 누워 땀을 내면 기효하다.

5, 소아의 제창에는 쑥을 불에 태워서 그 재를 분말로 만들어 배꼽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 두면 신기하게 낫는다.

6, 옴 즉 개선에는 쑥을 초에 달여 즙으로 환부를 자주 씻으면 낫는다.

7, 축농증과 비후성비염에는 쑥에 유황가루를 조금 넣어 대추알 정도 크기로 환을 만든 다음 쑥 봉오리에 불을 붙이고 차 스푼에 넣어 입안에 넣었다가 빼는 일을 되풀이 하면 낫는다. 그 시간은 1회에 5~6초씩 하되 보통 10~15회를 반복한다. 이러한 치료법을 2~3개월 하면 낫는다. 이처럼 쑥의 민간요법은 우리의 국조신화 단군 할아버지의 이야기로부터 그 사용 가치와 효용도는 조금도 감소됨이 없이 두루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잇다. 참으로 대자연이 마련해 준 우리 인간 생명의 보배로운 초약이라고 할만 하다.
]

≪ 성서에 나오는 "쓴 쑥" ≫


쑥을 영어로 웜우드(wormwood)라고 하며 성서에 "쓴 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히브리어로 '라아나' 그리스어로 '압신토스'라고 한다. 쓴 쑥이라는 이 단어는 진한 쓴맛이 나며 향기가 강한 여러 종의 식물을 가리키는데, 그 가운데는 다소 나무처럼 생긴 것도 적지 않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몇 종류의 쓴 쑥이 발견되는데, 특히 사막 지역에서 잘 발견된다. 가장 흔한 종은 높이 40센티미터로 자라는 작은 관목인 아르테미시아 헤르바알바(Artemisia herba-alba)이다. 성경에서는 쓴 쑥을 부도덕의 결과(잠언 5:4)와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의해 유다와 예루살렘에 닥치게 되어 있었고 또 실제로 닥쳤던 쓰디쓴 경험에 비하였다. (예레미야 9:15; 23:15; 예레미야 애가 3:15, 19) 이것은 또한 불공정과 불의를 나타내고(아모스 5:7; 6:12), 배교자들과 관련해서 사용된다. (신명기 29:18) 계시록 8:11에서 "쓴쑥"은 압생트라 불리기도 하는, 쓰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의미한다.

[<<전세계에 분포하는 쑥
[2001-1-1 ~ 2025-6-19 현재: 00318종류]는 아래와 같다.>>]


<ABC순서=학명>

    1. Artemisia abrotanum L.–Southernwood, Southern Wormwood, Abrotanum, Lemon Plant
    2. Artemisia absinthium L.–Grand Wormwood
    3. Artemisia adamsii Besser
    4. Artemisia afra Jacq. ex Willd.–African Wormwood, African Sagebrush
    5. Artemisia alaskana Rydb.–Alaska Wormwood
    6. Artemisia alcockii Pamp.
    7. Artemisia aleutica Hultén–Aleutian Wormwood
    8. Artemisia amoena Poljakov
    9. Artemisia annua L.–Annual Wormwood, Sweet Sagewort, Sweet Annie[개똥쑥=잔잎쑥=황화호]
    10. Artemisia apiacea Hance ex Walp., Ann. Bot. Syst. 2: 895, 1852.[개사철쑥, 청호]
    11. Artemisia araxina Takht.
    12. Artemisia arborescens–Tree Wormwood
    13. Artemisia arbuscula Nutt.–Little Sagebrush, Low Sagebrush, Black Sage
    14. Artemisia arctica Less.–Boreal Sagebrush
    15. Artemisia arctisibirica Korobkov
    16. Artemisia arenaria DC.
    17. Artemisia arenicola Krasch. ex Poljakov
    18. Artemisia argentata Klokov
    19. Artemisia argentea L’Hér.–Madeira wormwood
    20. Artemisia argyi H.Lév. & Vaniot[황해쑥, 황새쑥]
    21. Artemisia argyrophylla Ledeb.
    22. Artemisia armeniaca Lam.
    23. Artemisia aschurbajewii C.G.Aro
    24. Artemisia australis Less.–'Āhinahina, O'ahu Wormwood[10]
    25. Artemisia austriaca Jacq.
    26. Artemisia avarica Minat.
    27. Artemisia badhysi Krasch. & Lincz. ex Poljakov
    28. Artemisia balchanorum Krasch.
    29. Artemisia baldshuanica Krasch. & Zaprjag.
    30. Artemisia bargusinensis Spreng.
    31. Artemisia bejdemaniae Leonova
    32. Artemisia biennis Willd.–Biennial Sagewort, Biennial Wormwood
    33. Artemisia bigelovii A.Gray–Bigelow Sage, Bigelow Sagebrush
    34. Artemisia borealis Pall.
    35. Artemisia borotalensis Poljakov
    36. Artemisia bottnica Lundstr. ex Kindb.
    37. Artemisia caespitosa Ledeb.
    38. Artemisia californica Less.–Coastal Sagebrush, California Sagebrush
    39. Artemisia camelorum Krasch.
    40. Artemisia campestris L.–Field Wormwood
    41. Artemisia camphorata Vill.
    42. Artemisia cana Pursh–Silver Sagebrush
    43. Artemisia canadensis Michx.–Canada Wormwood
    44. Artemisia capillaris Thunb.–Capillary Wormwood[사철쑥, 인진쑥]
    45. Artemisia carruthii Wood ex Carruth.–Carruth Sagewort, Carruth’s Sagebrush
    46. Artemisia caruifolia Buch.-Ham. ex Roxb.
    47. Artemisia caucasica Willd.
    48. Artemisia chamaemelifolia Vill.
    49. Artemisia cina O.Berg & C.F.Schmidt–Santonica, Levant Wormseed[시나쑥, 시멘시나]
    50. Artemisia ciniformis Krasch. & Popov ex Poljakov
    51. Artemisia commutata Besser
    52. Artemisia compacta Fisch. ex DC.
    53. Artemisia cuspidata Krasch.
    54. Artemisia czukavinae Filatova
    55. Artemisia daghestanica Krasch. & Poretzky
    56. Artemisia demissa Krasch.
    57. Artemisia depauperata Krasch.
    58. Artemisia deserti Krasch.
    59. Artemisia desertorum Spreng.
    60. Artemisia diffusa Krasch. ex Poljakov
    61. Artemisia dimoana Popov
    62. Artemisia dolosa Krasch.
    63. Artemisia douglasiana Bess.–Douglas’ Mugwort, Douglas’ Sagewort
    64. Artemisia dracunculus L.–Tarragon
    65. Artemisia dubia Wall.[인도쑥]
    66. Artemisia dubjanskyana Krasch. ex Poljakov
    67. Artemisia dumosa Poljakov
    68. Artemisia elongata Filatova & Ladygina
    69. Artemisia eremophila Krasch. & Butkov ex Poljakov
    70. Artemisia eriantha Ten.
    71. Artemisia feddei H.Lév. & Vaniot
    72. Artemisia fedtschenkoana Krasch.
    73. Artemisia ferganensis Krasch. ex Poljakov
    74. Artemisia filifolia Torr.–Sand Sagebrush, Sand Sagebush, Silvery Wormwood
    75. Artemisia flava Jurtzev
    76. Artemisia franserioides Greene–Ragweed Sagebrush
    77. Artemisia freyniana (Pamp.) Krasch.
    78. Artemisia frigida Willd.–Fringed Sagebrush, Fringed Sagewort, Prairie Sagewort
    79. Artemisia fukudo Makino, Bot. Mag. (Tokyo) 23: 146, 1909.[바다가쑥, 큰비쑥]
    80. Artemisia fulvella Filatova & Ladygina
    81. Artemisia furcata Bieb.–Forked Wormwood
    82. Artemisia galinae Ikonn.
    83. Artemisia genipi Weber ex Stechm.
    84. Artemisia glabella Kar. & Kir.
    85. Artemisia glacialis L.–Glacier Wormwood, Alpine Mugwort
    86. Artemisia glanduligera Krasch. ex Poljakov
    87. Artemisia glauca Pall. ex Willd.
    88. Artemisia glaucina Krasch. ex Poljakov
    89. Artemisia globosa Krasch.
    90. Artemisia globularia Cham. ex Bess.–Purple Wormwood
    91. Artemisia glomerata Ledeb.–Cudweed Sagewort, Pacific Alpine Wormwood
    92. Artemisia gmelinii Webb ex Stechmann–Gmelin’s Wormwood[털산쑥]
    93. Artemisia gnaphalodes Nutt.
    94. Artemisia gorjaevii Poljakov
    95. Artemisia gracilescens Krasch. & Iljin
    96. Artemisia granatensis Boiss. ex DC.
    97. Artemisia gurganica (Krasch.) Filatova
    98. Artemisia gypsacea Krasch., Popov & Lincz. ex Poljakov
    99. Artemisia halodendron Turcz. ex Besser
    100. Artemisia halophila Krasch.
    101. Artemisia heptapotamica Poljakov
    102. Artemisia herba-alba Asso–White Wormwood
    103. Artemisia hippolyti Butkov
    104. Artemisia hololeuca M.Bieb. ex Besser
    105. Artemisia hulteniana Vorosch.
    106. Artemisia incana (L.) Druce
    107. Artemisia indica Willd.–Yomogi
    108. Artemisia insulana Krasch.
    109. Artemisia insularis Kitam.
    110. Artemisia integrifolia L.
    111. Artemisia issykkulensis Poljakov
    112. Artemisia jacutica Drobow
    113. Artemisia japonica Thunb.–Otoko Yomogi[제비쑥]
    114. Artemisia juncea Kar. & Kir.
    115. Artemisia karatavica Krasch. & Abolin ex Poljakov
    116. Artemisia karavajevii Leonova
    117. Artemisia kaschgarica Krasch.
    118. Artemisia kauaiensis (Skottsberg) Skottsberg–'Āhinahina, Kaua'i Wormwood
    119. Artemisia keiskeana Miq.[맑은대쑥]
    120. Artemisia kelleri Krasch.
    121. Artemisia kemrudica Krasch.
    122. Artemisia knorringiana Krasch.
    123. Artemisia kochiiformis Krasch. & Lincz. ex Poljakov
    124. Artemisia koidzumii Nakai
    125. Artemisia kopetdaghensis Krasch. ex Poljakov
    126. Artemisia korovinii Poljakov
    127. Artemisia korshinskyi Krasch. ex Poljakov
    128. Artemisia krushiana Bess.–Krush’s Wormwood
    129. Artemisia kulbadica Boiss. & Buhse
    130. Artemisia kuschakewiczii C.G.A.Winkl.
    131. Artemisia laciniata Willd.–Siberian Wormwood
    132. Artemisia laciniatiformis Kom.
    133. Artemisia lactiflora Kom.
    134. Artemisia lagocephala (Besser) DC.[비단쑥]
    135. Artemisia lagopus Fisch. ex Besser
    136. Artemisia lanata Willd.
    137. Artemisia latifolia Ledeb.
    138. Artemisia ledebouriana Besser
    139. Artemisia lehmanniana Bunge
    140. Artemisia leontopodioides Fisch. ex Besser
    141. Artemisia lessingiana Besser
    142. Artemisia leucodes Schrenk
    143. Artemisia leucophylla (Turcz. ex Besser) Pamp.
    144. Artemisia leucotricha Krasch. ex Ladygina
    145. Artemisia lindleyana Bess.–Columbia River Wormwood
    146. Artemisia lipskyi Poljakov
    147. Artemisia littoricola Kitam.
    148. Artemisia longifolia Nutt.–Longleaf Sagebrush, Longleaf Wormwood
    149. Artemisia ludoviciana Nutt.–Gray Sagewort, Prairie Sage, White Sagebrush
    150. Artemisia macilenta (Maxim.) Krasch.
    151. Artemisia macrantha Ledeb.
    152. Artemisia macrobotrys Ledeb.–Yukon Wormwood
    153. Artemisia macrocephala Jacq. ex Besser
    154. Artemisia macrorhiza Turcz.
    155. Artemisia maracandica Bunge
    156. Artemisia maritima L.–Sea Wormwood[산토닌쑥=마리티마쑥]
    157. Artemisia marschalliana Spreng.
    158. Artemisia martjanovii Krasch. ex Poljakov
    159. Artemisia mauiensis (A.Gray) Skottsberg–'Āhinahina, Maui Wormwood
    160. Artemisia maximovicziana Krasch. ex Poljakov
    161. Artemisia medioxima Krasch. ex Poljakov
    162. Artemisia messerschmidtiana Besser[생당쑥-북한지역 관속 식물]
    163. Artemisia michauxiana Bess.–Michaux Sagebrush, Michaux’s Wormwood
    164. Artemisia minor Jacq. ex Besser
    165. Artemisia mogoltavica Poljakov
    166. Artemisia mongolica (Besser) Fisch. ex Nakai
    167. Artemisia mongolorum Krasch.
    168. Artemisia montana (Nakai) Pamp.[산쑥]
    169. Artemisia mucronulata Poljakov
    170. Artemisia multisecta Leonova
    171. Artemisia mutellina Vill.
    172. Artemisia nachitschevanica Rzazade
    173. Artemisia nakaii Pamp.
    174. Artemisia namanganica Poljakov
    175. Artemisia nana Gaudin
    176. Artemisia negrei Ouyahya
    177. Artemisia nesiotica Raven–Island Sagebrush
    178. Artemisia nigricans Filatova & Ladygina
    179. Artemisia niitakayamensis Hayata
    180. Artemisia nilagirica (C.B.Clarke) Pamp.
    181. Artemisia nitida Bertol.
    182. Artemisia nortonii Pamp.
    183. Artemisia norvegica Fr.–Norwegian Mugwort
    184. Artemisia nova A.Nels.–Black Sagebrush
    185. Artemisia nuristanica Kitam.
    186. Artemisia obscura Pamp.
    187. Artemisia obtusa Rydb.
    188. Artemisia obtusiloba Ledeb.
    189. Artemisia occidentalisichuanensis Y.R.Ling & S.Y.Zhao
    190. Artemisia occidentalisinensis Y.R.Ling
    191. Artemisia oelandica (Besser) Krasch.
    192. Artemisia olchonensis Leonova
    193. Artemisia oliveriana J.Gay ex Besser
    194. Artemisia ordosica Krasch.
    195. Artemisia orientalixizangensis Y.R.Ling & Humphries
    196. Artemisia orientaliyunnanensis Y.R.Ling
    197. Artemisia orthobotrys Kitag.
    198. Artemisia packardiae J.Grimes & Ertter–Packard’s Wormwood, Succor Creek Sagebrush
    199. Artemisia pallasiana Fisch. ex Besser
    200. Artemisia palmeri A.Gray–San Diego Sagewort
    201. Artemisia palustris L.
    202. Artemisia pannosa Krasch.
    203. Artemisia papposa S.F.Blake & Cronq.–Owyhee Sage, Owyhee Sagebrush
    204. Artemisia parryi A.Gray–Parry’s Wormwood
    205. Artemisia pattersonii A.Gray–Patterson’s Wormwood
    206. Artemisia pectinata Pall.
    207. Artemisia pedatifida Nutt.–Birdfoot Sagebrush
    208. Artemisia pedemontana Balb.
    209. Artemisia persica Boiss.
    210. Artemisia pewzowii C.G.A.Winkl.
    211. Artemisia phaeolepis Krasch.
    212. Artemisia polysticha Poljakov
    213. Artemisia pontica L.–Roman Wormwood
    214. Artemisia porrecta Krasch. ex Poljakov
    215. Artemisia porteri Cronq.–Porter’s Wormwood
    216. Artemisia prasina Krasch. ex Poljak.
    217. Artemisia princeps Pamp.–Japanese Mugwort, Yomogi[사자발쑥]
    218.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싸주아리쑥]
    219. Artemisia proceriformis Krasch.
    220. Artemisia prolixa Krasch. ex Poljak.
    221. Artemisia punctigera Krasch. ex Poljakov
    222. Artemisia purshiana Besser
    223. Artemisia pycnocephala (Less.) DC.–Beach Wormwood
    224. Artemisia pycnorhiza Ledeb.
    225. Artemisia pygmaea A.Gray–Pygmy Sagebrush
    226. Artemisia quinqueloba Trautv.
    227. Artemisia remotiloba Krasch. ex Poljakov
    228. Artemisia rhodantha Rupr.
    229. Artemisia rigida (Nutt.) A.Gray–Scabland Sagebrush
    230. Artemisia rothrockii A.Gray–Timberline Sagebrush
    231. Artemisia roxburghiana Wall. ex Besser
    232. Artemisia rubripes Nakai
    233. Artemisia rupestris L.–Rock Wormwood
    234. Artemisia rutifolia Stephan ex Spreng.
    235. Artemisia sacrorum Ledeb. ex Hook.f.
    236. Artemisia saissanica (Krasch.) Filatova
    237. Artemisia saitoana Kitam.
    238. Artemisia salsoloides Willd.
    239. Artemisia samoiedorum Pamp.
    240. Artemisia santolina Schrenk
    241. Artemisia santolinifolia Turcz. ex Besser
    242. Artemisia santonica L.
    243. Artemisia saposhnikovii Krasch. ex Poljak.
    244. Artemisia schischkinii Krasch.
    245. Artemisia schmidtiana
    246. Artemisia schrenkiana Ledeb.
    247. Artemisia scoparia Waldst. & Kit.–Redstem Wormwood[비쑥]
    248. Artemisia scopiformis Ledeb.
    249. Artemisia scopulorum A.Gray–Alpine Sagebrush, Dwarf Sagebrush
    250. Artemisia scotina Nevski
    251. Artemisia senjavinensis Bess.–Arctic Wormwood
    252. Artemisia semiarida (Krasch. & Lavrenko) Filatova
    253. Artemisia senjavinensis Besser
    254. Artemisia sericea Weber ex Stechm.
    255. Artemisia serotina Bunge
    256. Artemisia serrata Nutt.–Sawtooth Wormwood
    257. Artemisia sieversiana Willd.[산흰쑥]
    258. Artemisia skorniakowii C.G.A.Winkl.
    259. Artemisia sogdiana Bunge
    260. Artemisia songarica Schrenk
    261. Artemisia spicigera K.Koch
    262. Artemisia spinescens D.C.Eaton–Budsage[ = Picrothamnus desertorum ]
    263. Artemisia splendens Willd.
    264. Artemisia stelleriana Bess.–Hoary Mugwort or Dusty Miller (one of several plants with this name)
    265. Artemisia stenocephala Krasch. ex Poljak.
    266. Artemisia stenophylla Kitam.
    267. Artemisia stolonifera (Maxim.) Kom.
    268. Artemisia subarctica Krasch.
    269. Artemisia subchrysolepis Filatova
    270. Artemisia sublessingiana Krasch. ex Poljakov
    271. Artemisia subsalsa Filatova
    272. Artemisia subviscosa Turcz. ex Besser
    273. Artemisia succulenta Ledeb.
    274. Artemisia suksdorfii Piper–Coastal Wormwood
    275. Artemisia sylvatica Maxim.
    276. Artemisia szowitziana (Besser) Grossh.
    277. Artemisia tanacetifolia L.
    278. Artemisia taurica Willd.
    279. Artemisia tenuisecta Nevski
    280. Artemisia terrae-albae Krasch.
    281. Artemisia tianschanica Krasch. ex Poljak.
    282. Artemisia tilesii Ledeb.–Tilesius’ Wormwood
    283. Artemisia tomentella Trautv.
    284. Artemisia tournefortiana Rchb.
    285. Artemisia transbaicalensis Leonova
    286. Artemisia transiliensis Poljakov
    287. Artemisia trautvetteriana Besser
    288. Artemisia tridentata Nutt.–Big Sagebrush, Blue Sage, Black Sage, Basin Sagebrush
    289. Artemisia triniana Besser
    290. Artemisia tripartita Rydb.–Threetip Sagebrush
    291. Artemisia turanica Krasch.
    292. Artemisia turcomanica Gand.
    293. Artemisia umbelliformis Lam.–Alps Wormwood
    294. Artemisia unalaskensis Rydb.
    295. Artemisia underwoodii Rydb.
    296. Artemisia uralensis Spreng. ex Besser
    297. Artemisia uraorum Hultén
    298. Artemisia uzbekistanica Poljakov
    299. Artemisia vachanica Krasch. ex Poljak.
    300. Artemisia valida Krasch. ex Poljak.
    301. Artemisia verlotiorum Lamotte–Chinese Wormwood
    302. Artemisia viridis Willd.
    303. Artemisia vulgaris L.–Mugwort[쑥]
    304. Artemisia wallichiana Besser
    305. Artemisia waltonii J.R.Drumm. ex Pamp.
    306. Artemisia wudanica Liou & W.Wang
    307. Artemisia wulingshanensis Bar. & Skv. ex Liou
    308. Artemisia wurzellii C.M.James & Stace
    309. Artemisia xerophila Magnier
    310. Artemisia xerophytica Krasch.
    311. Artemisia xylorhiza Krasch. ex Filatova
    312. Artemisia yadongensis Ling & Y.R.Ling
    313. Artemisia yongii Y.R.Ling
    314. Artemisia younghusbandii J.R.Drumm. ex Pamp.
    315. Artemisia zayuensis Y.R.Ling
    316. Artemisia zhaodongensis G.Y.Chang & M.Y.Liou
    317. Artemisia zhongdianensis Y.R.Ling
    318. Artemisia zollingeriana Sch.Bip.[11].

      [<<참고문헌-출처>>]


      1-강화약쑥
      2-국가 생물종 목록집-북한지역 관속식물
      3-약초의 성분과 이용
      4-
      엔티 도그마의 가든 스팟(Aungie Dogma's Garden Spot)

      5-JDM-천연물질대사전(가나다순)

지구상에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사실은 명약이며 우리 인체의 면역계를 튼튼하게 해주는 훌륭한 약초이며 식품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지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쑥을 잘 이용한다면 불로장수하는데 큰 유익을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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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천연물질대사전(가나다순-글순서: 2001년 1월 1일부터 ~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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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쑥의 종류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는잎쑥 무엇인가?
  2. 개똥쑥(황화호=잔잎쑥) 무엇인가?
  3. 개똥쑥(황화호=잔잎쑥)을 구별하는 방법
  4. 개사철쑥(청호) 무엇인가?
  5. 갯제비쑥 무엇인가?
  6. 결혈호 무엇인가?
  7. 구와쑥 무엇인가?
  8. 구주쑥 무엇인가?
  9. 그늘쑥 무엇인가?
  10. 금쑥 무엇인가?
  11. 넓은잎쑥 무엇인가?
  12. 넓은잎외잎쑥 무엇인가?
  13. 누호(쑥=불가리스쑥) 무엇인가?
  14. 더위지기(만년호=산인진) 무엇인가?
  15. 덤불쑥 무엇인가?
  16. 덩굴쑥 무엇인가?
  17. 동북회호 무엇인가?
  18. 러시아개사철쑥 무엇인가?
  19. 맑은대쑥(암려) 무엇인가?
  20. 명천쑥 무엇인가?
  21. 몽골참쑥 무엇인가?
  22. 문연초(백련호) 무엇인가?
  23. 물쑥(루호) 무엇인가?
  24. 미국제비쑥 무엇인가?
  25. 비단쑥 무엇인가?
  26. 비로봉쑥 무엇인가?
  27. 비쑥(저모호=빈호) 무엇인가?
  28. 뺑쑥 무엇인가?
  29. 사자발쑥(괴호) 무엇인가?
  30. 사철쑥(인진호) 무엇인가?
  31. 사호(사막알) 무엇인가?
  32. 산흰쑥(백호=대자호)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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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시나쑥 무엇인가?
  35. 실제비쑥 무엇인가?
  36. 싸주아리쑥(쑥)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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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쑥의 고장-강화약쑥(사자발쑥 & 싸주아리쑥)을 찾아서-2009-07-22[JDM-탐방-기념촬영]
  39. 쓴쑥(웜우드=고호) 무엇인가?
  40. 아브로따노쑥 무엇인가?
  41. 암호 무엇인가?
  42. 압각애 무엇인가?
  43. 애기비쑥 무엇인가?
  44. 외잎쑥 무엇인가?
  45. 유기노(기호) 무엇인가?
  46. 율무쑥 무엇인가?
  47. 절국대(음양초) 무엇인가?
  48. 제비쑥(모호) 무엇인가?
  49. 증산쑥 무엇인가?
  50. 참쑥 무엇인가?
  51. 큰비쑥 무엇인가?
  52. 큰외잎쑥 무엇인가?
  53. 털산쑥 무엇인가?
  54. 황해쑥 무엇인가?
  55. 흑사호 무엇인가?
  56. 흰쑥 무엇인가?
  57. 흰털산쑥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2020년 5월 23일 경남 어느 해안 바닷가 해풍이 불어오는 습지를 탐사중 잎이 넓은 '사자발쑥'을 처음 발견하고 촬영한 13장의 사진도 함께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jdm 필자가 2009년 7월 22일 강화도를 방문하여 '사자발쑥'을 촬영한 13장의 사진도 함께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