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유나무(쉬나무) 무엇인가?

중국 원산의 오수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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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나무의 잎, 꽃, 수피, 열매, 종자, 법제한 열매의 모습, 사진출처: 대만 구글 이미지 검색]

▶ 구충작용, 항균작용, 중추신경 흥분작용, 진통작용, 항무산소 작용, 온중, 산한, 소간지통, 완복냉통, 애역탄산, 구토복사, 산통, 통경, 구창, 습진, 이기, 소화기가 허약하고 차서 발병한 복통, 만성위장염, 고혈압(임상보고), 소화 불량(임상보고), 습진 및 신경성 피부염(임상보고), 황수창(얼굴 등의 수포창)(임상보고), 구강 궤양(임상보고), 위산과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화불량, 만성습진, 피부염에는 분말로 만들어 환부에 붙이면 염증을 제거하는데, 신생조직의 재생력을 촉진시키는데, 이른 새벽에 설사, 부인이 하복부가 차서 발병하는 월경통, 지구, 해충구제, 등유용, 새의 먹이용, 밀원식물, 기구재, 건축재, 구역, 궐음두통, 토사, 각기, 산기, 치통, 습진, 하기, 곽란, 심복냉기를 다스리는 오수유나무 및 쉬나무

오수유(吳茱萸)는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이다.

오수유나무의 학명은 <Evodia officinalis DODE.>이다. 중국 원산으로
경주지방에서 심고 있으며, 높이가 5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 나며 기수1회우상복엽(奇數一回羽狀複葉)이다. 소엽(小葉)은 7∼15개이며 난형,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길이는 7∼8㎝로서 표면은 어릴 때 털이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붉은 빛이 돌며 원두(圓頭)이고, 길이 5∼6㎜로서 거칠다. 종자는 거의 둥글고 윤채가 있으며 길이 4㎜ 정도로 하늘색이 돈다.

중국의 산지, 길가, 소림(疎林)에서 야생한다. 중국의 장강(長江) 유역, 화남(華南) 일대, 섬서(陝西)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약재로 이용한다. 성분은 휘발성 정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주성분은 에보덴(evoden), 오시멘(ocimene), 에보딘(evodin)이며,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에보디아민(evodiamine), 루타에카르핀(rutaecarpine)이 들어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돼지회충에 대하여 현저한 구충작용이 있었고, 오수유를 달인 물은 콜레라균과 피부진균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대량에 있어서는 중추신경의 흥분작용이 있었고 진통효과도 나타났다. 약의 약성은 온화한데 독이 있고 매운 맛이 있다.

약효는 소화기가 허약하고 차서 발병한 복통에 유효하다. 특히 만성위장염, 위산과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빠르다.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에 복용하면 위장기능을 조절하고 소화력을 조장해 준다.

만성습진과 피부염에는 분말로 만들어 환부에 붙이면 염증을 제거하고 신생조직의 재생력을 촉진시킨다. 이밖에 이른 새벽에 설사를 하거나, 부인이 하복부가 차서 발병하는 월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금기로는 임신부에게 사용하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중정도로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오수유탕이 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며 열매 끝이 뾰족하고 잎이 둥근 쉬나무[Evodia. daniellii (Bennet) Hemsl.]도 약효가 같아서 함께 약용한다.

오수유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오수유[吳茱萸=wú zhū yú=: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오유[吳萸: 초목편방(草木便方)], 좌력[左力: 남영시약물지(南寧市藥物誌)], 날자[子, 취날자수:臭子樹, 기날자:氣子, 국약자:麴藥子, 다랄:茶辣: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오수유나무 등으로 부른다.

오수유나무의 뿌리를
오수유근[
吳茱萸根: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이라고 부른다.

오수유나무의 잎을
오수유엽[
吳茱萸葉: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이라고 부른다.

[채취]


<열매>


<중약대사전>: "8~10월에 열매가 녹갈색으로 되고 심피가 아직 갈라지지 않았을 때에 따서 볕에 말린 다음 불순물을 제거한다. 습기가 있거나 비를 맞았을 경우에는 약한 불의 주위에 놓아 말린다."

<뿌리>


<중약대사전>: "9~10월에 채취한다."

[약재(藥材)]


<열매>


<중약대사전>: "말린 열매는 오릉상(五稜狀) 편평한 구형이고 지름은 2~5mm, 높이는 약 1.5~3mm이다. 표면은 녹색이거나 녹갈색이고 거칠며 가는 주름 무늬와 유실을 가지고 있다. 윗면은 편평하고 중간에는 오목한 홈과 5개의 갈라진 부분이 있고 때로는 갈라진 부분이 모이는 곳에 돌기된 암술머리가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기부에는 꽃받침 열매 꼭지가 있다. 열매 꼭지는 원기둥 모양에 가까운 장방체로 길이는 3mm이고 녹갈색이며 융모로 빽빽이 덮여 있따. 횡단면을 보면 씨방은 5실이고 각 실마다 연한 황색을 띤 종자가 각각 1~2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기름 성분이 풍부하고 질이 견고하며 쉽게 부서진다. 냄새가 짙으며 맛은 쓰고 약간 맵다. 녹색이고 통통한 것이 양품이다.

주산지는 중국의 귀주(貴州), 광서(廣西), 호남(湖南), 운남(雲南), 섬서(陝西), 절강(浙江), 사천(四川) 등지이다.

상술한 종류 외에 동속 식물인 석호[石虎: Evodia rutaecarpa (Juss) Benth. var. officinaalis (Dode) Huang] 및 모맥오수유[毛脈吳
茱萸: E. rutaecarpa (Juss) Benth. var. bodinieri (Dode) Huang] 등의 성숙되지 않은 열매도 약용한다."

[성분]


<잎>


<중약대사전>: "hydroxyevodiamine이 약 0.01% 들어 있다.

이것을 benzene에 넣고 재결정시키면 dehydroevodiamine을 얻을 수 있다. 또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들어 있다."

[성미]


<열매>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성이 있다."

2, <신농본초경>: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3, <명의별록>: "매우 뜨겁고 약간 독이 있다."

4, <약성론>: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매우 뜨겁고 독이 있다."

<뿌리>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덥고 독이 없다."

<잎>


1, <일화자제가본초>: "뜨겁고 독이 없다."

2,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덥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열매>


1, <중약대사전>: "간(肝), 위경(胃經)에 작용한다."

2, <탕액본초>: "족태음(足太陰), 소음(少陰),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간다."

3, <뇌공포제약성해>: "간(肝), 비(脾), 위(胃), 대장(大腸), 신경(腎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열매>


1, <중약대사전>: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며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습사(濕邪)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구역탄산(嘔
逆呑散: 구역질이나 속쓰림), 궐음두통(厥陰頭痛), 장한토사(臟寒吐瀉), 완복창통(脘腹脹痛), 각기, 산기(疝氣), 구창 궤양, 치통, 습진, 황수창(黃水瘡) 등을 치료한다."

2, <신농본초경>: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통증을 멎게 한다. 해역한열(咳逆寒熱), 습혈비(濕血痺)를 제거하며 감기를 퇴치한다. 피부로부터의 발산을 촉진한다."

3, <명의별록>: "담냉(痰冷), 꼬이는 듯한 복내 통증, 각종 냉실(冷實)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 중악(中惡), 심복통, 기(氣)의 역상을 치료한다. 오장(五臟)을 이롭게 한다."

<뿌리>


1, <중약대사전>: "기(氣)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온중(溫中)하며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완복(脘腹) 냉통, 설사, 하리(下痢), 풍한(風寒) 두통, 요통, 산기(疝氣), 월경 중지로 인한 복통, 요충증 등을 치료한다."

2, <신농본초경>: "촌백충, 회충, 요충 등의 3충증을 치료한다."

3, <명의별록>: "뿌리의 흰 껍질은 요충을 죽인다. 후비해역(喉痺咳逆)을 치료한다. 설사를 멎게 한다. 소화 불량, 여자의 산후 어혈, 백선을 치료한다."

4, <약성론>: "껍질은 칠창(漆瘡)을 치료한다. 중악복중자통(中惡腹中刺痛)을 다스리며 하리를 멎게 한다. 촌백충을 치료한다."

5, <맹선>: "껍질은 치통을 멎게 한다."

6, <중경초약>: "기(氣)를 순환하게 하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습사(濕邪)를 제거한다. 심위(心胃) 냉기통, 한습요복창통(寒濕腰腹脹痛), 비허복한(脾虛腹寒), 설사 냉리(冷痢), 월경 중지로 인한 복통, 산기(疝氣)를 치료한다."

<잎>


<일화자제가본초>: "곽란을 치료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고 심복통 냉기, 내외신(內外腎)의 걸어 당기는 듯한 동통을 멎게 한다. 소금과 함께 갈아서 붙인다."

[용법과 용량]


<열매>


<중약대사전>: "내복: 0.5~2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 쪄서 뜨거울 때 환부에 댄다. 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뿌리>


<중약대사전>: "내복: 0.5~1냥을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중약대사전>: "음허화왕(陰虛火旺: 음허로 인하여 흥분을 잘하는 증세)하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2, <신농본초경집주>: "요실(蓼實)을 사(使)로 한다. 단삼(丹參), 소석(消石), 백악(白堊)을 꺼린다. 또한 자석영(紫石英)도 꺼린다."

3, <본초몽전>: "장(腸)이 허설(虛泄)한 사람은 특히 금해야 한다."

4, <본초강목>: "기(氣)에 들어가고 화(火)를 일으키며 눈을 어둡게 한다. 발창(發瘡)할 우려가 있다."

5, <신농본초경소>: "위(胃)의 열사(熱邪)에 의한 구토, 속쓰림이 있는 사람은 쓰면 안 된다. 해수가 빈발하고 기(氣)가 역상하며 그 원인이 풍한외사(風寒外邪)나 냉담숙수(冷痰宿水)가 아닌 경우에는 써서는 안 된다. 복통으로 그 원인이 혈허유화(血虛有火)인 사람은 쓰면 안 된다.

적백하리(赤白下痢)의 원인이 주식생냉(酒食生冷)이거나 정체적구(停滯積垢)가 아니고 서사(暑邪)가 장위(腸胃)에 침범해서 생긴 사람은 쓰면 안 된다.

소장(小腸) 신경통으로서 그 원인이 돌연한 외감한사(外感寒邪)가 아니며 처음 또는 2번째로 발병한 경우가 아닌 사람은 쓰면 안 된다. 곽란으로 인한 강직성 경련으로서 그 원인이 비위가 허약한 사람이 더위를 먹어서 생겼으며 한습생냉(寒濕生冷), 건범장위(乾犯腸胃)가 아닌 겨우에는 쓰면 안 된다. 모든 음허증(陰虛證)이 있은 사람 및 오장육부에 열사(熱邪)가 있고 한사(寒邪)가 없는 경우에는 절대로 쓰면 안 된다."

쉬나무 및 오수유나무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287면 35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오수유나무(Evodia officinals Dode) [운향과]

갈잎작은큰키나무. 높이 5m 가량. 잎은 마주 나고 깃꼴겹입이다. 작은 잎은 7~15개, 달걀 모양, 길이 7~8cm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며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녹황색으로 5~6월에 가지 끝 또는 옆에서 산방 꽃차례로 달린다. 꽃덮이는 털이 있고 지름 6~11cm이다. 열매는 삭과로 끝이 둥글며 길이 5~6mm로 붉은빛이 돈다. 종자는 길이 4mm 정도로 거의 둥글고 윤채가 있으며 하늘색이 돈다.

분포/
중국 원산으로, 전국의 마을 근체서 재식한다.

채취/
덜 익은 열매를 가을에, 잎을 여름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덜 익은 열매를 오수유(吳茱萸)라고 하며, 온중(溫中), 산한, 이기, 지구(止嘔)의 효능이 있고, 구역, 궐음두통, 토사, 각기, 산기(疝氣), 치통, 습진을 치료한다. 잎은 오수유엽(吳茱萸葉)이라고 하며, 하기(下氣)의 효능이 있고, 곽란, 심복냉기를 치료한다.

성분/
열매에 함유된 정유 성분은 evodene, evodine, ocimene, evodol 등이고, 알칼로이드로는 evodiamine, rutaecarpine, evocarpine, rhetisine, synephrine, higenami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
evodiamine, rutaecarpine은 항무산소 작용(antianoxic action)이 있으며, rutaecarpine, dehydroevodine은 쥐이 자궁을 수축시킨다. evodiamine은 열에 의하여 isoevodiamine이 되는데, 이 물질의 토끼의 정맥에 주사하면 진통 효과가 나타난다.

사용법/
열매 25g에 물 900mL를 넣고 달인 액은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참고/
열매 끝이 뾰족하고 잎이 둥근 쉬나무[E. daniellii (Bennet) Hemsl.]도 약효가 같다.]

오수유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89면 652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오수유(吳茱萸, 다랄=茶辣)

기원: 운향과(芸香科: Rutaceae)식물인 오수유(吳茱萸: Evodia rutaecarpa (Juss) Benth.)의 과실(果實)이다.

형태: 낙엽관목 혹은 소교목(小喬木)이며 전주(全株)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단수우상복엽(單數羽狀複葉)이며 마주나고, 소엽(小葉)은 5∼9개이며 난형(卵形)이고 굵은 유선점(油腺點)이 있다. 취산화서(聚傘花序)는 정생(頂生)하며, 꽃은 황백색(黃白色)이고 단성(單性)이며 자웅이주(雌雄異株)이고 꽃잎은 5장이며 유선점(油腺點)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인데 편구형(扁球形)이고 굵은 유선점(油腺點)이 있다.



분포: 대부분 재배한다. 중국의 화남(華南), 서남(西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열매가 녹황색(綠黃色)일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evodiamine, evodene, evodol.

기미: 맛은 맵고 성실은 뜨거우며 독이 조금 있다.

효능: 온중산한(溫中散寒), 소간지통(疏肝止痛).

주치: 완복냉통(脘腹冷痛), 애역탄산(逆呑散), 구토복사(嘔吐腹瀉), 산통(散痛), 통경(通經). 외용(外用)- 구창(口瘡), 습진(濕疹).

용량: 1.5∼6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3권, 397면.]

오수유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신(腎)의 작용이 역행하여 복부로부터 인후로 계속 올라오고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수십 번 구역질이 나지만 토하지 못하는 증세의 치료

식초로 볶은 오수유(
吳茱萸), 귤피(橘皮), 껍질을 벗긴 부자(附子) 각각 1냥을 가루내어 누룩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 열매 크기의 환을 만들어 1회에 70알씩 생강탕으로 복용한다. [인존당경험방(仁存堂經驗方)]

2, 산성이 강한 트림

수유(
茱萸) 1홉을 물 3잔에 넣고 달여 7할 정도가 될 때까지 졸여 돈복한다. 너무 진해도 참고 마신다. [병부수집방(兵部手集方)]

3, 음식물을 먹으면 바로 속이 쓰리고 소화 기능이 쇠약한 경우

뜨거운 물에 7번 담갔다가 약한 불에 쬐어 말린 오수유(
吳茱萸), 센 불에 구운 건강(乾薑)을 각각 같은 양 가루내어 1돈씩 뜨거운 물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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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혈압
(임상보고)


19, 소화 불량
(임상보고)


20, 습진, 신경성 피부염
(임상보고)


21, 황수창(황수창: 얼굴 등의 수포창)
(임상보고)


22, 구강 궤양
(임상보고)


<뿌리>


23, 두풍(頭風: 만성 두통)


24, 한기(寒氣)로 인한 월경 중지, 폐경 복통


25, 촌백충의 치료


26, 비로열(脾勞熱) 및 촌백충으로 인하여 잘 토하는 증상

오수유근(
吳茱萸根: 큰 것 1자), 대마자(大麻子) 8되, 썬 귤피(橘皮) 2냥을 준비한다. 이상 3미(味)에서 오수유근(吳茱萸根)은 깎고 마자(麻子)는 찧어 술 1말에 하룻밤 담갔다가 약한 불에 데우는데 오수유근(吳茱萸根)이 술 위에 3번 떴다가 3번 가라앉은 다음 짜서 찌꺼기는 버린다. 새벽녘에 빈속에 복용한다. 이렇게 하면 충(蟲)은 변과 함께 나오는데 죽어 있거나 반은 부패되어 있다. 혹은 황색 즙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산번방(刪繁方), 수유근하충주(茱萸根下蟲酒)]

27, 간로(肝勞)에 의해 장충(長蟲)이 기생하고 간에 병이 있어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며 눈이 충혈된 증상

난황을 제거한 계란 5개, 건칠(乾漆) 4냥, 납(蠟), 오수유근피(
吳茱萸根皮) 각 2냥, 갱미분(粳米粉) 반 근, 이상의 5미(味) 중에서 수유피(茱萸皮)는 짓찧어 분말로 만든 다음, 함께 구리 그릇에 넣고 졸여서 소두(小豆) 크기의 환으로 만든다. 다식을 하지 말고 새벽에 100환을 복용한다. 소아는 50환을 먹는다. 충(蟲)이 부패되어 나온다. [천금방(千金方)]

<잎>


28, 격렬한 설사로 다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

오수유엽(
吳茱萸葉)을 애(艾: 쑥)와 함께 초를 넣은 뜨거운 물로 섞어서 붙인다.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29, 대한(大寒)이 뇌에 침범하여 머리가 아픈 증상

술로 오수유엽(
吳茱萸葉)을 섞어서 주머니에 넣은 다음 쪄서 익힌 것을 베게로 하거나 머리에 댄다. 통증이 멎을 때까지 계속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오수유나무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대만구글: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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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머귀나무 무엇인가?
  2. 산수유나무 무엇인가?
  3. 쉬나무 무엇인가?
  4. 오수유나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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