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함박꽃(적작약) 무엇인가?

우리나라 야생 산지에 자라는 메함박꽃

 

 

 

 
▶ 진정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해열작용, 소염작용, 항궤양작용, 강압작용, 관상혈관확장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무월경으로 인한 배아픔, 팔다리마비, 간열로 옆구리가 아픈데, 월경불순, 백대하, 위통, 경련성 대장염, 위액의 산도가 정상이 아닐 때, 밥맛을 돋우는 데, 위암 및 위궤양에 진경 진정약, 설사, 적리, 간질병, 가래, 폐결핵, 기관지염, 감기, 열성질병, 이뇨, 지혈, 다발성관절염, 고혈압, 뇌염, 백혈병, 위액결핍증, 통풍, 류마티즘, 상처봉합, 눈이 충혈된 데, 코피, 장출혈, 부스럼을 다스리는 메함박꽃

메함박꽃은 우리나라 전역 산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 모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중국, 러시아에도 자라고 있다.

메함박꽃의 학명은 <Paeonia albiflora Pallas(Paeonia lactiflora Palls var. hirta Regel)>이다. 모란속은 북반구에 약 3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산작약(개삼, 산백작약), 적작약, 호작약(적작약), 작약(메함박꽃), 참작약(함박꽃, 가백작약, 집함박꽃, 백작약, 작약), 모란(목단)이 자라고 있다.

흔히 꽃이 희고 뿌리가 굵으며 살진 것을 백작약(금작약)이라고 하며, 붉은색 또는 가지색 꽃이 피고 뿌리가 가늘며 힘줄이 많은 것을 적작약(목작약)이라고 한다. 또는 집에서 기르는 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백작약이라하고, 메함박꽃뿌리를 적작약이라고 한다. 꽃색에 따르지 않고 뿌리 모양에 따라 메함박꽃뿌리는 가늘고 힘줄이 있으며 함박꽃과 산작약 뿌리는 살찌고 굵다.

2011년부터 작약을 한국과 중국은 미나리아재비과에서 <작약과>로 통일하여 부르기로 하였다. 일본은 과거 그대로 <모란과>로 부르고 있다.

산에서 야생종으로 자라는 메함박꽃의 여러 가지 이름은
적작약[
赤芍藥=chì sháo yào=사오야오: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註)], 목작약[木芍藥: 최표(崔豹), 고금주(古今注)], 홍작약[紅芍藥: 성제총록(聖濟總錄)], 적작[赤芍: 약품화의(藥品化義)], 취모단근[臭牡丹根: 청해약재(靑海藥材)], 작약[芍藥: 시경(詩經)], 야생종 초작약[野生種 草芍藥, 천적작:川赤芍: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초작약[草芍藥=Paeonia obvata Maxim.: 최표(崔豹), 고금주(古今注)], 산작약[山芍藥, 난엽작약:卵葉芍藥, 삼황자:參子, 야작약:野芍藥: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천작약[川芍藥=Paeonia veitchii Lynch., 모과적약:毛果赤藥, 다륜적작:多倫赤芍: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변엽작약[變葉芍藥=Paeonia anomala L.: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미려작약[美麗芍藥=Paeonia mairei Lerl.: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모엽작약[毛葉芍藥=Paeonia obobata Maxim. var. willmottiae (Stapf) Stern: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괴근작약[塊根芍藥=Paeonia hybrida Pall.: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호작약, 메함박꽃 등으로 부른다.

참조: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 야생종 적작약(赤芍藥)을 아래와 같은 7가지 종류도 함께 약용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1, 작약(芍藥), 백작약(白芍藥)[Paeonia lactiflora Pall.]
[메함박꽃, 적작약, 호작약, 작약, 재배작약 포함: 한국]

2, 초작약(草芍藥), 산작약(山芍藥), 난엽작약(卵葉芍藥), 삼황자(參
子), 야작약(野芍藥), 적작약(赤芍藥)[Paeonia obvata Maxim.][산작약, 개삼, 산백작약, 초작약: 한국]

3,
천작약(川芍藥), 모과적약(毛果赤藥)[Paeonia veitchii Lynch.]

4, 변엽작약(變葉
芍藥)[Paeonia anomala L.]

5, 미려작약(美麗
芍藥)[Paeonia mairei Lerl.]

6, 모엽작약(毛葉
芍藥)[Paeonia obobata Maxim. var. willmottiae (Stapf) Stern]

7, 괴근작약(塊根
芍藥)[Paeonia hybrida Pall.]

참조:
중국에서는 <중국본초도록>에서 작약 종류를 6가지로 분류하여 약용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황모단(黃牡丹)[Paeonia delavayi Franch.]

2, 작약(芍藥), 적작약(赤芍藥)[Paeonia lactiflora Pall.]
[메함박꽃, 적작약, 호작약, 작약, 재배 작약 포함: 한국]

3, 황모단(黃牡丹)[Paeonia lutea Fr.]

4, 초작약(草芍藥), 산작약(山芍藥), 난엽작약(卵葉芍藥), 삼황자(參
子), 야작약(野芍藥), 적작약(赤芍藥)[Paeonia obvata Maxim.][산작약, 개삼, 산백작약, 초작약: 한국]

5, 목단피(牧丹皮), 목단(牧丹)[Paeonia suffruticosa Andr.]
[모란, 목단, 목작약, 모란꽃: 한국]

6, 천작약(川芍藥),
모과적약(毛果赤藥), 다륜적작(多倫赤)[Paeonia veitchii Lynch.]

참조: 우리나라 남북한에서는 작약 종류를 4가지로 분류하여 약용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메함박꽃[Paeonia albiflora Pallas(Paeonia lactiflora Palls var. hirta Regel)]의 다른 이름은 적작약, 호작약이다. 뿌리를 적작약 또는 작약이라고 한다. ※ JDM 첨부 해설: 원래 작약으로 불리는 메함박꽃은 산에서 야생하는 종이었는데 집에서 기르게 되면서부터 재배하는 작약이 되었으며 교배 및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100여종이 넘는 종류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2, 함박꽃(Paeonia albiflora Pallas var. trichocarpa Bunge)의 다른 이름은 참작약, 가백작약, 집함박꽃이라고 한다. 뿌리를 백작약 또는 작약이라고 한다. ※ JDM 첨부 해설: 함박꽃은 원래 산에서 야생하는 메함박꽃 종이었는데 집에서 기르게 되면서부터 재배하는 작약이 되었으며 교배 및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100여종이 넘는 종류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3, 산작약[Paeonia obovata Maximowciz.(Paeonia japonica {Mak.} Miyabe et Takeda)]의 다른 이름은 개삼, 산백작약, 초작약이라고 한다. 뿌리를 백작약이라고 부른다. ※ JDM 첨부 해설: 아직까지 재배하지 않고 야생에서 자라는 메함박꽃, 흰꽃이 피는 산작약, 붉은 꽃이 피는 적작약, 분홍꽃이 피는 산작약 등이 야생에서 저절로 자라고 있다. 재배하는 것보다 효능과 성분 및 함유된 미네랄 등이 인삼과 산삼 차이로 월등히 탁월하다.

4, 모란(Paeonia suffruticosa Andrews)의 다른 이름은 목단, 목작약, 모란꽃이라고 한다. 뿌리껍질을 목단피라고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뿌리를 가을에 채취한다. 파낸 후 뿌리 줄기, 수염뿌리, 지근(支根)을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이것이 반쯤 마르면 크기에 따라 대소로 나누어 묶고 다시 충분히 마를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중국의 사천(四川) 지방에서는 거친 껍질을 제거한 다음 햇볕에 말리기도 한다."

[약재(藥材)]


<중약대사전>: ""

[성분]


<중약대사전>: ""

[약리작용]


<중약대사전>: ""

[포제(
炮製)]

<중약대사전>: "적작약(적작약):

초적작약(초적작약): "

[성미]


1, <중약대사전>: ""

2, <신농본초경>: ""

3, <오보본초> <동군>: ""

4, <명의별록>: ""

5, <본초연의>: ""

[귀경(歸經)]


1, <중약대사전>: ""

2, <진주낭>: ""

3, <탕액본초>: ""

4, <신농본초경소>: ""

5, <약품화의>: ""

6, <본초경해>: ""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

2, <신농본초경>: ""

3, <명의별록>: ""

4, <약성론>: ""

5, <일화자제가본초>: ""

6, <개보본초>: ""

7, <전남본초>: ""

8, <약품화의>: ""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1.5~3돈을 물로 달인다. 또는 환제, 산제로 하여 쓴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중약대사전>: ""

2, <신농본초경집주>: ""

3, <본초연의>: ""

4, <신농본초경소>: ""

메함박꽃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메함박꽃(Paeonia albiflora Pallas{P. lactiflora Pall.})

다른 이름:
작약

식물:
함박꽃과 비슷하다. 꽃잎은 10개 정도인데 외겹이고 분홍색이며 열매에 털이 없다.  

전국 각지의 산기슭, 산골짜기, 떨기나무숲, 풀밭의 양지에서 자란다.
잎 아랫면에 센 털이 있고 흰 꽃이 피는 것을 호작약(var. hirta Regel), 부드럽고 가는 털이 있는 것을 북작약(var. pubescens Nakai)으로 가르기도 하나 분류학적으로 더 검토되어야 할 변종들이다.

뿌리(적작약, 작약):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와 꽃에 플라보노이드, 뿌리에는 흔적의 알칼로이드와 쿠마린, 아스파라긴, 약 0.14%의 정유, 5%의 안식향산, 살리실산메틸에스테르, 살리실산, 스테롤, 탄닌질, 알코올, 수지가 있다. 잎에는 170mg%의 아스코르브산이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는 월경이 없을 때 배아픔, 팔다리마비, 간열로 옆구리가 아픈 데, 눈이 충혈된 데, 코피, 장출혈, 부스럼 등에 쓴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부인병 치료약 특히 흰이슬, 월경불순에 쓴다. 달임약은 위아픔, 경련성 대장염, 위액의 산도가 정상이 아닐 때, 밥맛을 돋우는 데, 위암과 위궤양에 진경진정약으로 쓰고, 설사와 적리에 수렴약으로 쓴다. 또한 열물내기약으로 간질병, 가래약으로 폐결핵과 기관지염, 땀내기약으로 감기, 열성 질병에 쓰며 기타 오줌내기약, 피멎이약으로 쓴다. 다발성 관절염, 고혈압, 뇌염, 백혈병, 위액결핍증, 통풍, 류마티즘에도 쓴다. 뿌리가루는 상처를 아물 게 하는 데 쓰고 고약 조성에도 들어간다.

적작약산:
메함박꽃뿌리, 모란뿌리껍질, 흰솔뿌리혹(백복령), 구리때뿌리, 시호뿌리를 섞어 만든 가루약이다. 월경이 없고 열이 나는 데 쓴다. 이런 증상에는 메함박꽃뿌리에 당귀뿌리, 잇꽃, 모란뿌리껍질, 선귤껍질, 복숭아씨 등을 섞어서도 쓴다.]  

함박꽃 뿌리의 효능에 대해서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작약(芍藥, 함박꽃뿌리)

성질은 평(平)하고 약간 차다[微寒]. 맛은 쓰고 시며[苦酸] 조금 독이 있다. 혈비(血痺)를 낫게 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속을 완화시키고 궂은 피를 헤치며[散惡血] 옹종(癰腫)을 삭게 한다. 복통(腹痛)을 멈추고 어혈을 삭게[消] 하며 고름을 없어지게 한다. 여자의 모든 병과 산전산후의 여러 가지 병에 쓰며 월경을 통하게 한다.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 치루(痔瘻), 등창[發背], 진무른 헌데, 눈에 피가 지고 군살이 살아나는[目赤努肉] 데 쓰며 눈을 밝게 한다.    

○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산골에서 저절로 자란 것을 쓰는 것이 좋고 집 근처에서 거름을 주면서 키운 것은 쓰지 않는다. 꽃이 벌거면서 홑잎(單葉)의 것을 써야 하며 산에서 나는 것이 좋다.    

○ 일명 해창(解倉)이라고도 하는데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적작약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기를 내리며 백작약은 아픈 것을 멈추고 어혈을 헤친다. 또한 백작약은 보(補)하고 적작약은 사(瀉)한다고도 한다[본초].

○ 수족태음경에 들어간다. 또한 간기(肝氣)를 사하고 비위(脾胃)를 보한다. 술에 담갔다가 쓰면 경맥으로 간다. 혹은 술에 축여 볶아서도[炒] 쓰고 잿불에 묻어 구워서도[灸] 쓴다[입문].

○ 함박꽃뿌리(작약)를 술에 담갔다가 볶아 흰삽주(백출)와 같이 쓰면 비(脾)를 보하고 궁궁이(천궁)와 같이 쓰면 간기(肝氣)를 사하고 인삼, 흰삽주와 같이 쓰면 기를 보한다. 배가 아프며 곱똥을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는 데는 반드시 닦아서<炒> 쓰고 뒤가 묵직한 데는 닦아 쓰지 말아야 한다. 또는 내려가는 것을 수렴하기 때문에 혈해(血海)에 가서 밑에까지 들어가 족궐음경에 갈 수 있다고도 한다[단심].
]

작약, 적작약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5권 50면 2089호에서는 작약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작약(芍藥)

기원: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식물인 작약(芍藥, 적작약: Paeonia lactiflora Pall.)의 뿌리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줄기는 높이가 60-80cm이고 털이 없다. 줄기의 하부에 있는 잎은 2회(回) 3출복엽(出複葉)이고, 소엽(小葉)은 좁은 난형(卵形), 피침형(披針形) 또는 타원형(楕圓形)이며, 잎자루는 길이가 6-20cm이다. 꽃은 정생(頂生)하고 아울러 액생(腋生)도 하며 직경은 5.5-10cm이며, 꽃잎은 백색(白色) 또는 분홍색(粉紅色)이고 도란형(倒卵形)이며, 수술은 여러개이고, 심피(心皮)는 4-5개이며 털이 없다.



분포:
산비탈 또는 초원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 내몽고(內蒙古), 산서(山西), 하북(河北), 섬서(陝西), 감숙(甘肅) 등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에 캐내어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거친 껍질을 깍아내고 끓는 물에 잠시 삶은 후 건져내어 햇볕에 말린다.

성분:
뿌리- paeoniflorin, paeonal, paeonin 등.

기미: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양혈유간(養血柔肝), 완중지통(緩中止痛).

주치:
사리복통(瀉痢腹痛), 음허발열(陰虛發熱), 자간도한(自汗盜汗), 월경부조(月經不調), 붕루(崩漏), 대하(帶下).

용량: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1412면]

집함박꽃, 산함박꽃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작약(白芍藥) //집함박꽃뿌리// [본초]

바구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집함박꽃(Paeonia albiflora Pallas var. trichocarpa Bunge), 산함박꽃(Paeonia obovata Maxim.)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집함박꽃(가백작약)은 각지에서 심고, 산함박꽃은 각지의 깊은 산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 비경, 폐경에 작용한다. 혈을 보하고 통증과 땀, 출혈을 멈추며 간화를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페오니플로린성분은
진정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해열작용, 소염작용, 항궤양작용, 강압작용, 관상혈관확장작용을 나타내고, 페오놀성분은 진정작용,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지혈작용을 나타낸다. 백작약은 억균작용도 나타낸다.  

혈허증(血虛證), 혈허로 배가 아픈 데, 위장경련으로 배가 아픈 데, 팔다리가 오그라들며 아픈 데, 신경통, 류마티즘성관절염, 월경통, 흉통, 간화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신경쇠약, 월경과다, 부정자궁출혈, 자한, 식은땀, 이질, 대하, 뾰두라지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백작약의 전초도 지사약(止瀉藥)으로 쓴다. 허한증(虛寒證)에는 백작약은 쓰지 않으며,
여로와는 배합금기이다.]

작약, 백작약, 적작약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작약(白芍藥)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작약(Paeonia lactiflora Pall. var. hortensis Makino)의 뿌리이다. 적작약(赤芍藥)은 뿌리의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이다.

성미: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양혈렴음(養血斂陰), 평억간양(平抑肝陽), 유간지통(柔肝止痛)

해설:
① 간혈이 부족하여 얼굴이 희고 광택이 없으며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손톱과 발톱의 색이 퇴색되어 가는 증상에 보혈(補血) 및 화혈(和血) 작용을 보인다. ② 여자의 간혈 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 및 자궁 출혈을 다스리고,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에 통용된다. ③ 신체가 허약해서 땀이 많거나 도한이 있을 때에 유효하다. ④ 열병이나 만성 질환에 잘못 치료해서 땀을 내거나 설사를 시켜 나타나는 수족 떨림증 및 피부가 떨리고 심하면 반신불수가 되는 증상에 양혈(養血), 유간(柔肝), 식풍(息風)의 치료 효과가 있다. ⑤ 간양상항(肝陽上亢)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지럼증, 이명, 홍적색 얼굴, 안구충혈, 조급증, 화를 잘 내면서 머리가 무거운 증상에 쓴다. ⑥ 간(肝)은 근육의 운동을 주관하므로 복통 및 사지가 땡기면서 아픈 증상을 다스린다.

성분:
paeonifolrin, paeonin, paeonol, 정유, 탄닌(tannin) 등이 알려졌다.  

약리:
① 중추 신경 억제 작용이 있어서 진정, 진통 작용을 나타내고, ② 위장과 평활근의 억제 작용과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③ 혈소판의 혈전 형성 억제 효과가 있고, ④ 간 기능 보호 효과와 ⑤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서 가벼운 혈압 강하 작용을 보인다.  

임상보고:
① 습관성 변비, ② 위. 십이지장 궤양에 유효하였고, ③ 비장근 경련을 완화시켰다. ④ 약침 제제로는 진통 효과가 입증되었다. ⑤ 백일해에도 임상 효과가 밝혀졌고, ⑥ 기관지천식에 유효 시간을 단축시켰다. ⑦ 선천성 위축성 근육강직 증상에 체질에 따른 배합 처방으로 유효성을 보였고, ⑧ 당뇨병에도 혈당 강하 반응을 나타냈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백작약, 적작약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작약

白芍酸寒腹痛痢 能收能補虛寒忌
백작산한복통리 능수능보허한기


백작약은 시고 찬데

배아픔을 멎게 하고

이질 또한 낫게 하네

허한것 보하지만

한증이면 쓰지 말라

○ 약간 독이 있다.  
○ 수태음경, 족태음경의 행경약이며 간경, 비경이 혈분에 들어 간다.  
○ 꽃이 벌겋고 잎이 하나이면서 산속에 있는 것이 좋다. 백작약은 보하고 적작약(메함박꽃뿌리)은 사하는 작용이 있다. 참대칼로 껍질을 벗겨서 꿀을 발라 쪄서 쓴다. 찬성질을 없애려면 술에 추겨 볶아서 쓴다.[본초]

적작약


赤芍酸寒能散瀉 破血通經産後

적작산한능산사 파혈통경산후파


적작약(메함박꽃뿌리)은 맛이 시고

성질 또한 차다더라

몰킨것은 헤쳐주고

실한것은 사한다네

월경을 통케 하고

어혈을 삭이지만

산후에는 삼가 쓰라.
]

주로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 야생 적작약 및 백작약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부인의 기혈불화(기혈불화), 심흉번민(심흉번민), 식욕 부진, 사지의 쇠약, 목현(목현), 신체통


2, 부인의 자궁 이상 출혈, 적백대하

3, 멎지 않는 코피

4, 적리로 인한 복부 격통

5, 적리(적리)로 인한 복통

6, 오림(오림: 여러 종류의 비뇨계 질환)

7, 급성 유선염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도홍경(도홍경)>: ""

2, <이고(이고)>: ""

3, <신농본초경소(신농본초경소)>: ""

4, <약품화의(약품화의)>: ""

5, <본경봉원(본경봉원>: ""

6, <본초구진(본추구진)>: ""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메함박꽃 사진 감상: 1,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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