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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癎疾: Epllepsia)이란?
간질('전간癲癎', 경련성 뇌기능 질환, 지랄병)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온몸이 오그라드는 병이다. 민간에서는 지랄병이라고도 한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머리를 다쳤거나 뇌종양, 뇌농양, 물질대사병,
내분비병, 약물중독 등에 의하여 생긴다고 보고 있다. 간질발작을 대발작과 소발작으로 나누는데 대발작은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져 온몸이 굳어지고
머리를 뒤로 혹은 한쪽으로 틀면서 눈을 위로 솟군다. 다리는 빳빳하게 펴며 손은 주먹을 쥐고 팔굽은 굽힌다. 순간 숨은 멎고 얼굴은 새하얘졌다가
파래지며 입술은 새파래진다. 이런 증상이 20-40초 정도 계속되다가 온몸을 떨면서 입으로 거품을 내보낸다. 발작이 멎으면 숨을 깊이 쉬고
얼굴색이 제대로 되며 맥박도 정상으로 된다. 소발작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으나 경련은 없다. 말을 하다가 채 끝맺지 못한 채 멍하니 서 있거나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 발작이 멎은 뒤에 그 사이 벌어진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발작이 멎은 다음 자거나 정신이 흐려진
상태에서 얼마간 있다가 정상으로 되는 경우도 있다. 발작 후에는 머리가 아프고 맥이 없으며 근육과 뼈마디들이 아파온다. 민간의료법은 발작이 멎은
다음에 오는 여러 가지 증상을 낫게 하며 발작을 막기 위해서 쓴다.
1, 원인
1, 진성 간질은 원인이 아직 잘
밝혀지지 않았다(특발성, 유전성, 대사성 간질이라고도 한다). 2, 증후성 간질은 기초질병인 출생기성 뇌장애, 머리감염 및 외상, 뇌
순환장애로 온다. 3,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몹시 놀란 일이 있어 기가 올라가고 내려오지 못하여 정과 기가 겹쳐있기 때문에
온다.
전통의학에서는 7정과 음식조절장애, 선천성 체질허약과 관련하여 생긴 풍담이 심규나 청규를 막아서 생긴다고 본다.
2,
증상 및 진단
증상: 발작기와
발작간헐기증상으로 갈라 본다.
① 단순부분성발작: 의식장애가
없이 몸의 한 부분에서 일어 나는 발작이다. 잭슨 발작을 비롯하여
체지각, 시각, 청각, 후각장애, 어지럼증,식물신경발작의 형태로 나타난다.
②
복잡부분성발작: 의식장애가 겹치며 단순부분발작 또는 복잡부분발작으로
시작하여 2차적으로 전망화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몽롱상태,
자동증 등이 속한다.
③ 전반성발작: 의식장애와 함께 양측대칭성경련으로
나타나는데 진성전간의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깜박발작, 강직성경련발작
등이 속한다.
④ 반사성전간: 지각자극이 원인이 되어 발작한다. 그밖에
전간성정신병, 어린이전간 등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다.
진단:
① 뇌전도상에서 극파, 극서파결합체, 서파의 군발 등은 전간의 결정적인
진단지표이다.
② CT, MRI 등으로 원인질병을 찾아야 한다.
3,
변증
1) 발작기(풍담폐증):
① 대발작때에는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하품 등의 전구증상이 있거나
돌연히 의식을 잃고 넘어 지면서 경련을 일으키는데 거품섞인 멀건침을
게우고 손발이 싸늘하며 대소변이 나가는 것을 모르고 얼굴에 핏기가
없다. 혀이끼는 희고 맥은 활하다.
② 소발작때는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을 뿐 경련, 거품, 침 등은 없다. 경련이 풀리면 의식이
회복되지만 피로해하고 잠을 자거나 머리아픔이 있다.
2) 발작이
멎는 시기
① 간기울결증: 성격이 조급하고 정서변화에 따라
발작하며 발작이 멎은 다음 답답하고 불아내 하며 잠을 자지 못한다.
입안이 쓰고 마르며 대변이 굳다. 때로 매핵기증상이 있다.
②
비위허증: 온몸의 피로감, 입맛이 없고 메스꺼우며 가래가 있고 가슴이
그득하며 대변이 무르다. 혀는 희끄무레하고 혀이끼는 희며 맥은
유하거나 현세하다.
③ 간신음허증: 전간발작이 계속 오래되면서
기억력이 나빠지고 얼굴이 컴컴해진다. 눈이 깔깔하고 잠장애가
있으며 허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대변이 굳다. 혀는 붉으며
맥은 세삭하다.
4,
예방
1, 발작을 유발시키는 정신적 요인, 과식, 과음, 불충분한 잠 등을 피해야 한다.
2, 발작할
때 혀의 외상을 막도록 하며 일상적으로 위험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3, 약은 발작이 멎은 후에도 3년간 더 써야 한다.
약물중지는 발작이 없어 진후 좋기는 뇌파상소견이 없어 질 때까지 상태를 감시하면서 계단적으로 서서히 감량하다가 끊어야 한다.
5,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07년 5월 12일 현재: 공개
19가지, 비공개 111가지: 총 130가지)
[공개]
1,
붕사,
주사, 우황 붕사 25g, 주사 5g, 우황 0.2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우황은 진정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며 주사와 함께 쓰면 진정작용이 더 세진다. 약 15-20일 쓰고 한 달 가량 쉬었다가 다시 써야
한다. [동의처방대전]
2, 천마 4-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진정작용과 오그라들기 막는 작용이 있으므로 간질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3, 매미허물(선퇴) 날개와 다리를 떼버린 매미허물 5마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진정작용, 진경작용이 있으므로 간질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4, 길초,
귤껍질(진피) 길초 10g, 귤껍질 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길초에 들어 있는 보르네올은 정유가 포함된
비교적 센 진정작용과 오그라들기풀이작용을 하므로 오랜 기간 쓰면 간질발작을 막을 수 있다. [동의처방대전]
5,
독사,
술 불에 태워 보드랍게 가루낸 뱀가루 한 숟가락을 25%의 술 50ml에 타서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독사는 신경강장작용과
오그라들기풀이작용이 있다. 10마리 이상 써야 좋다. [동의처방대전]
6,
아주까리뿌리,
달걀, 식초 달걀 1-2알을 물에 까 넣고 끓이다가 깨끗이 씻어 썬 아주까리뿌리 100g, 식초 20-30ml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하루 4-6번에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7, 흰가루병누에(백강잠),
족두리풀 2:4의 비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졸인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8,
굼벵이(제조)
닦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더운 물이나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몸이 무겁고 나른해하면서 간질발작이 있는 데
쓴다. [동의처방대전]
9, 울금,
백반 7:3의 비례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졸인 꿀에 반죽해서 0.1g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주사를 뭍혀 한번에 40-50알씩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0,
독수리
독수리고기를 구워서 한 마리 분을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1,
구담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2, 우담
또는 저담 우담이나 저담을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고 땀을 좀 낸다.
[동의처방대전]
13, 석창포,
돼지염통 석창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돼지염통 달인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4,
자라등딱지(별갑) 구워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루낸 것을 꿀에 반죽하여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2-3번 더운 물로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된다. [동의처방대전]
15,
박쥐,
주사 박쥐의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버린 다음 그 속에 주사 12g을 넣고 잘 꿰맨다. 이것을 진이 나올 정도로 구원 말려서
가루낸다. 이 가루를 4번에 나누어 하루에 2번씩 빈속에 끊인 물에 타서 먹인다. 간질
일반에 쓰는데 경련을 멈추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이것을 편복산이라고도 한다.
16,
길초,
귤껍질(진피) 길초 10g, 귤껍질 2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갈라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7,
백강잠,
족두리풀 2:4의 비율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8,
감수,
돼지피 2-4g의 감수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피에 개어서 돼지염통에 넣고 잘 묶은 다음 종이로 싸서 건열기에 넣어 바싹 말린다. 이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주사 또는 영사가루 2g과 함께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19,
영사환
영사 1,000그램, 산조인 500그램, 영사가루 7그램, 설탕 및 녹말
적당량, 진정제로 실신(失神), 전간(癲癎), 정신불열증 등에 쓴다. 위의
약을 환약 제법에 따라 설탕물 도는 적당한 결합제를 넣어 전량 1,000알을
만든 다음 영사가루를 입힌다. 한번에 1알씩 하루 1번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동의학사전]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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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중의질병예측학(中醫疾病預測學)[양력,
1988년, 중의연구원, 621-624면]
"제 4과 간질(전간)의 전조
간질 즉 전간(癲癎)의 발병률은 매우 높아 인구 천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한다. 따라서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간질은 태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풍담(風痰)과 깊은 관계가 있다. 따라서 원기(遠期)의 전조증상은 대부분 잠복증상 중에 숨어 있고 가까운 기간의 전조증상은 풍과 담으로 인한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1, 개설
간질은 발작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경련을 일으키고 소리를 지르며, 거품을 토하는 질환이다. {내경(內經)}에서는 전간의 발병원인과 증상에 대해 많은 기술을 하였는데, 가령 {소문}, {기병론}에서는 "사람이 나면서 간질을 앓는 것은 ...... 이 병이 생기는 것은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그 어머니가 몹시 놀란 일이 있어 기가 올라가고 내려오지 못하여 정과 기가 겹쳐 있기 때문에 아이가 간질을 앓게 되는 것이다." 고 하였다. 이는 간질의 형성원인이 태아시기에 놀란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밖에 전간의 형성원인은 담탁(痰濁)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간질의 병은 간장, 쓸개, 비장, 위장에 위치하는데, 대부분 풍담이 위로 역상하여 경락과 청규를 막아 발생하는 것이다. 전증(癲證), 광증(狂證), 간증(癎證)은 모두 허(虛)가 본(本)이고 담(痰)이 표(標)이다. {영추, 전광(癲狂)}에서는 "광증은 ...... 기가 부족하여 생긴 것이다."고 하였는데, 이는 기허가 광증 발생기전 중 하나임을 가리킨다. 간질의 병리기전은 풍담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간질 발생의 근원은 담이며, 오장 중에서는 간장, 비장과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옛 현인들이 "담이 없으면 간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한것이다.
대개 풍은 간장과 상응하고 풍기(風氣)는 간장과 내통한다. 간장의 기운이 허하면 풍양이 쉽게 요동치고, 풍양이 요동치면 간장의 음기가 더욱 허해진다. 간장의 음기가 허해지면 풍양은 더욱 요동치게 된다. 이처럼 풍양과 간장이 허한 것은 병리적으로 인과관계에 있어 간질의 형성과 악화를 가속시킨다. 이러한 유형의 간질은 양간(陽癎)에 속한다. 증상은 갑자기 쓰러지고 얼굴색이 자홍색을 띠며, 돼지나 양이 내는 비명소리를 지르고, 손발에 경련을 일으킨다. 혀가 붉고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맥은 현(弦)하거나 현하면서 매끄럽게 뛴다.
비장과 위장은 수습(水濕)을 운화하는 장부로서, 비장과 위장이 허하면 습탁(濕濁)이 운화되지 않고 정체되어 담이 된다. 담과 풍양이 위로 공격하여 간질이 되는데, 이 때에는 대부분 음간(陰癎)을 형성한다. 증상은 쓰러져 정신이 없고 얼굴색은 검으며, 입술은 파랗다. 눈은 감고 있으며, 입이 건조하고 입에서 거품을 토한다. 손발에 경련이 일어나며, 혀는 옅은 자색을 띠며, 설태는 하얗고 두텁다.
2, 간질 전조의 임상적 의의
간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발작 전에 일단 잠복증상이 나타나는데, 간질병의 유형에 따라 잠복 증상도 다르다.
1) 양간(陽癎)의 전조
조기 잠복 증상:
이 유형의 환자는 평소에 간장의 음기가 부족하고 풍담이 체내에 잠복해 있다. 따라서 평소에 간장의 음기가 허하고 담열이 있는 잠복 증상이 나타난다. 항상 어지러움증과 두통이 있고 때때로 머리가 울리는 듯하며, 눈이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한다. 가슴이 막힌 듯 답답하고 침이 많이 생기며, 헛구역질을 한다. 혀는 붉은 편이며,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맥은 매끄럽게 뛴다. 위에서 말한 잠복 증상은 외인에 의해 충격을 받지 않으면 오랫동안 잠복해 있다가 우연히 풍양이 체내에서 요동치면 쉽게 간질의 전기 단계로 신속히 발전하게 된다.
전조신호:
갑자기 성격이 크게 변하여 원래 조급하고 화를 잘 내던 성격이 극도로 우울해지고 고민하는 성격으로 변한다. 혹은 평소에 침착하고 조용하던 성격이 미친 듯이 화를 내고 흥분을 잘하는 성격으로 변한다. 머리가 부은 듯 답답하고 심해지며, 침이 더욱 많이 생기며, 항상 화난 눈으로 노려보며, 가슴이 막힌 듯 답답하다. 가령 이러한 신호가 수일 내지 수주 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만약 조기에 약을 복용하면 발작을 늦추거나 억제할 수 있다.
전형적 발작:
얼굴을 자홍색을 띠며, 정신을 잃고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이빨을 꽉 깨물고서 벌리지 않는다. 양쪽 눈은 위로 치켜 뜨고, 손발은 경련을 일으키고,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입에서 거품을 토하고, 아울러 돼지나 양이 내는 비명소리를 지른다.
치료원칙:
열을 맑게 해주고 담을 제거하며, 음기를 기르고 간장을 부드럽게 한다. 처방은 시작온담탕(柴芍溫膽湯: 시호, 백작약, 우담남성, 죽력, 황련, 복령, 법제한 반하, 지실, 생강, 감초)을 사용한다. 만약 전조신호가 나타나면 소백부자(小白附子), 천마(天麻), 백강잠(白殭蠶)을 가하고 보조로 백금환(百金丸: 백반, 울금)을 사용한다. 전형적 발작이 나타난 경우에는 소백부자천마제: 강성의 처방: 소백부자, 천마, 조구등, 세신, 아조, 석창포, 원지, 전갈, 오공, 강잠, 법제한 반하, 생강즙, 천축황, 진사)를 복용한다.
2) 음간(陰癎)의 전조
조기 잠복 증상:
이 유형은 비장과 위장이 평소에 허약하고 운화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비장이 허하고 습사가 성한 잠복증상이 나타난다. 즉 담습이 체내에 성하고 속이 메슥거리며, 식사를 잘하지 못하고 가래와 침이 입안 가득히 생긴다. 명치 부위가 편치 않고 머리가 무거우며 답답하다. 눈은 항상 정면만을 응시하며, 혀는 미끈하고, 설태는 하얗고 두터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잠복증상이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담을 삭히는 약을 계속해서 복용하면 병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전조신호: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감정의 이상으로 유발되면 전기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이 때에 머리가 무겁고 멍해 있으며, 가래와 침을 토하며, 속이 메슥거리고 명치 부위가 답답하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등의 신호가 나타난다. 이 단계는 수일 내지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데, 만약 신속히 담을 제거하고 정신을 깨우치는 약을 복용하면 발작을 막을 수 있다.
동양의학의 서적에는 간질에 대한 기술이 비교적 많은 데, 가령 {천금요방, 후간법}에서 "눈동자가 갑자기 커지고 검은 것은 간질의 중후이다.", "눈을 감고 때때로 조금씩 놀라는 것은 간질의 중후이다.", "혀를 내밀고 머리를 흔드는 것은 간질의 중후이다."고 한것이 모두 이것이다.
전형적 발작:
얼굴색이 검고 어두우며, 정신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하고, 두 눈을 반쯤 위로치켜 뜬다. 손발이 싸늘하고 입에서 거품을 토하며, 손발에 경련을 일으키고 소리도 지르지 못한다. 혹은 멍청이처럼 아무것도 알지 못하여 불러도 대답이 없고, 하루에도 십여 차례 발작한다.
치료원칙:
비장을 튼튼히 하고 담을 삭힌다. 처방은 온담탕(溫膽湯)과 육군자탕(六君子湯: 당삼, 복령, 법제한 반하, 백출, 진피, 지실, 죽여, 생강, 감초)을 합쳐 사용하며, 보조로 백금환(白金丸)을 복용한다. 전조신호가 나타나면 담을 제거하고, 간질발작을 막아야 한다. 처방은 지간탕(止癎湯: 복령, 법제한 반하, 지실, 죽력, 생강즙, 우담낭성, 백강잠, 석창포, 원지, 백반, 창출)을 사용한다. 전형적 발작이 나타날 경우에는 소백부자천마제(소백부자, 천마, 조구등, 법제한 반하, 세신, 아조, 석창포, 원지, 강잠, 전갈, 오공, 건강)에 양기를 따뜻하게 하는 약을 가하여 사용한다. 오래되어 몸이 허약하고 정혈이 크게 손상된 사람은 하거한(河車丸: 자하거, 복령, 복신, 원지, 인삼, 단삼)을 복용한다."
2,
현대의학에서 본 간질[출처: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COMPLETE
HOME MEDICAL GUIDE 524~526면]
"<간 질>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뇌기능 질환
연령: 일반적으로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시작 유전: 가족에게 유전되는 경우가 있슴 성별,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간질 환자는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거나 잠시동안 의식 변화를 보이는 데 이는 뇌의 내부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간질은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으로 미국의 경우 180명 중에 한 명 정도가 앓고 있다.
이 질환은 보통 유년기에 발생하여 점차 없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노년에도 간질을 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뇌졸증 등 원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간질환자 대부분은 정상 생활을 영위하지만
반복적으로 경련이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간질 환자 10명중
6명은 원인이 불명확하다. 이러한 경우는 유전적인 요소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반복성 경련이 뇌 손상 또는 질병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 뇌졸증,, 뇌종양, 심한 두부 손상 후에 오는 흉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간질
환자는 수면 부족이나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경련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과음이나 반짝이는 불빛, 깜박거리는 텔레비젼, 컴퓨터 모니터 등
시각적인 자극도 유발인자가 될 수 있다.
일회성 경련은 간질이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은 고열을 앓고 난 후 열성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장기간 과음을 하는 사람은 과음을 한 후 또는 금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알코올 중독).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극히 낮아도 경련을 할 수 있다.
<어떤 유형이 있는가?>
간질은 전신적 또는 국소적으로 발생한다.
전신성 발작의 경우 전기 활동이 뇌 전체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반면 부분 발작의 경우 뇌의 일부분에서만 발생한다. 전신성 발작도 두 가지 즉,
긴장- 간대성 발작과 소발작으로 나눌 수 있다. 부분 발작에도 두 종류가 있어서 단순 부분 발작과 복합 부분 발작과 복합 부분발작은 전신 발작을
발전 할 수 있다.
<긴장-간대성 발작>
긴장 간대성 발작을 전조라는 경고 증상이 선행되기도 한다. 전조는 수 초간
지속되고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전에 앉거나 누울 수 있다. 전조로는 두려움이나 불편한 느낌 등을 들 수 있다. 첫 30초 동안 몸이
경직되고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잠시 멈춘다. 그 후 수 분 동안 사지와 체간부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경련 후 의식을 되찾고 호흡이 정상화되며
근육은 이완된다. 방광 근육이 이완되어 소변을 볼 수도 있다. 환자는 혼란에 빠져 수 시간 동안 지남력 장애를 보이고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환자는 긴장-간대성 발작을 보인 후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간질 중첩증은 계속해서 긴장-간대성 발작을 일으키며 그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위증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발작>
소발작은 결신 발작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아기에 시작되어 사춘기까지 지속된다. 소발작은
성인에게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발작 도중 환자는 주위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공상에 잠긴 것처럼 눈을 뜨고 멍하게 바라보기만 한다. 발작은 약
5~30초 동안 지속되며 환자가 나중에 기억하지 못한다.
<단순 부분 발작>
단순 부분 발작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가
의식을 유지한다. 머리와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손, 팔, 얼굴 한쪽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거나 저린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발작 후 몸의
한쪽이 일시적으로 약해거거나 마비되기도 한다. 이상한 냄새, 소리, 맛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복합 부분
발작>
경련이 시작되기 전에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나거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이미 경험한 듯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 환자와
대화가 불가능한 꿈 같은 순간이 잠시동안 계속된다. 이 동안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얼글을 찡그리거나 손장난을 치기도 한다. 환자는 경련이 멈춘
후 경련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어떻게 진단을 내리는가?>
원인 모르게 의식을 잃거나 경련을 하였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경련하는 모습을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이를 자세히 기술할 수 있다면 의사에게 설명하기 쉬울 것이다. 의사는
뇌종양이나 뇌수막염 등 원인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시행한다. 원인이 불명확한 상태에서 경련이 반복되면 비정상적인 뇌의 전기적 활동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뇌파 검사를 한다. 뇌파는 특정 간질에 대해 특징적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간질 진단에 도움이 된다. [뇌파검사는 간질과 같은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된다. 환자의 두피에 전극을 부착시키고 눈을 감았다가 뜨도록 하면서 뇌의 전기적인 활동을 기록한다. 섬광을 사용하여
뇌의 활성도 변화 여부도 확인한다. 이 검사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며 대개 약 20~30분이 소요된다.] 의사가 간질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인
병변을 파악하기 위해 CT 스캔이나 MRI 스캔을 권유하기도 한다.
<어떻게 치료를 하는가?>
일회성 경련의 경우,
치료할 필요는 없다. 경련이 지속될 경우, 항간질 약물 치료를 하게 된다. 대개 투약 용량은 경련이 조절될 때까지 점차 증가시킨다. 약물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는다. 2~3년 동안 경련이 없었다면 뇌파결과나 뇌 영상진단 결과를 참조하여 투약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용량의 변화는 항상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한다. 항경련제를 중단한 사람들 중 약 절반은 2년 이내에 경련이 재발된다.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고 뇌의 국소 부위가 경련의 원인이라고 밝혀지는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간질중첩증 환자는 즉시 병원에 입원하여
정맥주사로 항경련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간질환자는 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 등을 피해야 한다. 경련이 발생할 경우 신분이 확인 가능하도록 신분증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 경련을 목격하는 경우 환자를
모로 눕혀 질식을 방지하고 다치지 않도록 도와 준다.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면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예후는
어떠한가?> 경련을 처음 앓은 사람들 3명 중 1명은 2년 이내에 경련이 재발하며, 첫 경련 발생 후 처음 수 주 동안 가장 높다.
간질환자는 10명 중 7명은 10년 이내에 경련이 사라진다.
<자가치료, 간질환자의 생활>
간질환자로 진단
받았다면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야 한다.
1, 과거 경련의 원인이 되었던 것과 반짝이는 빛 등 경련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피한다. 2, 긴장 완화 운동을 익혀 경련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에 대처한다. 3, 규칙적인 식사 및 수면 습관을 갖는다. 4,
과음을 하지 않는다. 5, 항경련제와 작용할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은 의사와 상담한다. 6, 수영 등 수상 스포츠를 할 경우, 항상
다른 사람과 동행한다. 7, 신체에 충격이 가는 운동을 할 경우, 항상 헬멧을 착용한다. 8,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고 차량 면허 법규에 관해 알아본다. 9, 직업을 구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여 간질환에게 적합하지 않은 직업은 삼가한다. 10,
임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의사와 상담한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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