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무엇인가?

 

 

 

 

 
▶ 간암(肝癌: Hepatona Liver cancer)이란?

간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서 장기 암 가운데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간암은 처음부터 간에 생긴 것(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생긴 것이 간에 옮겨가서 생긴 것(속발성 간암)이 있다. 40세 이상의 남자에게 많다. 흔히 간경변증을 바탕으로 하여 생긴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몸무게가 줄고 2차성 빈혈, 수척 등 암성 중독증상이 빨리 온다. 간은 커져 간부위의 압박감이 먼저 나타나고 나중에는 굳고 울퉁불퉁한 간이 만져진다. 이때에 가서는 황달이 오고 배에 물(핏물)이 차며 다리가 붓는다. 간암이 붕괴되면 열이 난다. 다른 암보다 전이가 드물다. 주로 폐, 해당 소속 임파절에 전이된다.

전통의학적으로는 간적(肝積), 고창(鼓脹)의 범주에 속한다.

1, 원인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여 발견되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간암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 간경변, 곰팡이에서 생기는 아플라톡신, 첨가제나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 수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오염된 식수, 산업 오염 물질로 인해 야기되는 비소 중독, 지나친 과음 및 폭주, 비만, 흡연, 스트레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약 90%(C형 75%, B형 15%정도)이고 알코올, 위장 장애 등으로 생기는 간경변 등과 만성 간염, 곰팡이독과 화학물질 등에 의한 것도 있다.  

전통의학에서는 습열사가 간에 침습하거나 내상 7정, 음식에 절도가 없거나 정기의 손상 등으로 간의 소설기능과 비의 운화기능이 장애되고 간기울체로 습담, 어혈 등이 생기며 그것이 점차 간적으로 넘어 간다고 본다.

2, 증상


간경변증에 의한것이 대부분이므로 초기에는 간경변증때의 증상이 나타나며 종물이 커짐에 따라 간부위 아픔과 황달, 복수, 전신중독증상, 전이증상이 나타난다. 진행되면 간이 돌처럼 굳고 뜬뜬하며 겉면은 울퉁불퉁하다.

① 간경변증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므로 초기에는 간경변증때의 증상이 나타나며 종물이 커짐에 따라 간부위 아픔과 황달, 복수, 전신중독증상, 전이증상이 나타난다.

② 진행되던 간이 돌처럼 굳고 뜬뜬하며 겉면은 울퉁불퉁하다.

진단:
기와질병(간경변증, 만성간염, 간염바이러스 항원 양성, 알코올 중동 등)과 나이 40~50대(특히 남자)에서 간부위 아픔, 굳고 울퉁불퉁한 종물, 황달이 있는 것, 백혈구의 경한 증가와 GPT상승 GOT/GPT 2이상, 알칼리포스파타제상승, 젖산탈수로효고(LDH)증가, α-FP(알파태아단백)의 상승, 복부초음파상과 CT상에서 종물이 인정되고 간동맥조영촬영에서 종양음영이 발견되며 간생검을 참고한다.

전이성 간암, 담관상피암, 간농양, 간혈관종, 지방종과 가려야 한다.

간암 위험 대상의 진단은 간경변증과 만성간염, 간염바이러스 항원양성자, 알콜성, 약물성, 위장장애성 간장에 환자에게서 α-태아단백함량이 80ng/ml이상이고 화상 검상에서 종물이 나타나지 않는 것 등으로 한다.

3, 변증


① 간울비허증:
간이 부어 있고 간부위가 은은하게 아프며 윗배부르는 감과 옆구리 팽만감, 트림, 메스꺼움, 입맛없기, 무른 대변 등이 있다.  혀는 담홍하고 혀변두리에 이발자리가 있으며 혀이끼는 희고 맥은 현세하다.

이 변증형은 위장장애가 위주인 간암의 초기와 중기에 해당된다.

② 기체어혈증:
오른쪽 옆구리밑에서 간이 현저히 만져 지고 겉면이 울퉁불퉁하며 간부위아픔과 윗배의 팽만감이 심하며 입맛없기, 맥없기, 손바닥홍반, 혈관종이 있고 몸이 여위며 얼굴색은 어둡다.  혀는 어두운자색이고 어혈반점이 있으며 혀이끼는 엷고 누러며 맥은 현삭하다.  이 변증형은 심한 간경변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감암의 초기, 중기에 해당된다.

③ 간담습열증:
오른쪽 옆구리 밑에서 종물이 만져 지고 눈과 피부에 날이 갈수록 황달은 심해 지고 피부가려움, 입마르기, 윗배팽만감, 몸여위기, 무력감 등이 있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누런기름때가 낀 것 같으며 맥은 현활하다.  이 변증형은 주로 간암의 말기에 황달이 있는 상태이다.

④ 음허열증:
종물이 불룩 나오고 간종과 옆구리아픔이 있으며 오후에는 미열 또는 불규칙한 높은열이 나며 입마르기, 목구멍아픔, 식은땀이 나고 몸은 쇠약해 지며 대변은 굳고 오줌은 잦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엷고 번들거리며 맥은 세삭하다.  이 변증형은 간암의 중기와 말기에 해당된다.

3, 예방


1, 식이요법으로는 가공한 인스턴트 식품을 모두 멀리하고 전통 무공해 토종음식으로 식단을 바꾼다.

2,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과일과 야채 및 야생 산야초를 많이 먹는다. 신선한 무공해 무농약 육류 및 물고기를 많이 먹는다.

3,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지 않는다. 특히 Aflatoxin에 오염된 땅콩, 옥수수, 카사아버, 곡물류를 먹지 말아야 한다.

4,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잠복병을 사전에 철저히 치료한다. 예를 들어 간염, C형 간염, 간경화, 특히 B형 간염을 철저히 치료하여 간암이 생길 수 있는 토양을 없애 버려야 한다. 바이러스성 간염인 C형, B형을 철저히 예방하고 바이러스성 간염의 만성화를 막으며 만성 간염과 간경변을 잘 치료하여야 한다.

5, 편안한 정신상태를 유지하여 간맥이 순통하게 하고 기혈이 유통하게 하면 사독이 체류하여 암으로 생장할 수 없게 된다.

6,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계통을 강화하여 암세포를 일찍 소멸시켜야 한다. 산소를 충분히 마시기 위해서 깨끗한 숲속에 들어가서 심호흡을 자주한다. 천연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 있는 인삼, 영지, 마늘, 복령, 다슬기, 노루궁뎅이버섯, 죽순, 미역, 오징어,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무, 우엉 등을 먹으면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

4,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2007년 4월 7일 현재: 공개 7가지, 비공개 63가지: 총 70가지)

[공개]

1, 가뢰(반묘), 달걀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가뢰(대가리와 발, 날개를 떼버린 것)1-3마리를 넣은 다음 구멍을 종이로 막고 이긴 진흙으로 달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가뢰는 버리고 달걀만을 하루 1개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일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둔다.  가뢰의 물추출액, 알코올추출액, 아세톤추출액 및 칸다리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므로 간암치료에 쓰인다. [동의처방대전]

"계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반묘(대가리와 발, 날개를 떼어 버린다) 2~3마리를 넣은 다음 구멍을 종이로 막고 진흙으로 계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반묘를 버리고 계란만 하루에 1개를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다.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둔다.  이 방법은 간암의 초기에 쓰는데 심장기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고려림상의전 551면]

2, 두꺼비(섬소), 밀가루
마른 두꺼비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100g에 밀가루 30g을 섞어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두꺼비를 말리워 보드랍게 가루낸것 1000그램 정도에 밀가루 50그램을 섞어서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하루 3~5알씩 하루 3번 먹는다.”[6000가지처방 472면]

3, 왕벌젖, 꿀(봉밀)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동의처방대전]

“왕벌젖 2그램에 꿀 100그램정도를 섞어서 한번에 50~60그램씩 하루 1~2번 끼니전에 먹는다.” [6000가지처방 472면]

4, 하늘타리뿌리(과루근)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하늘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동의처방대전]

5, 상어간기름

상어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번에 1ml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동의처방대전]

“상어간 적당한 양를 잘게 썰어서 탕친것을 간부위에 댄다. 한번에 1~2시간씩 하루 1~2번, 7~10일 동안 한다.”[6000가지처방 473면]

6, 새모래덩굴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성분들은 항암작용을 한다. 그리고 간암에 써본 경험이 있다. [동의처방대전]

7, 비파엑기스찜질
먼저 비파나무의 생잎(혹은 마른것)을 잘게 썰어 2배 정도의 술에 담그어 1주일간 놓아 두면 그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밤색의 비파엑기스가 된다. 다음 뜨거운 물로 적셔서 꼭 짠 손수건을 3겹으로 접어 비파엑기스를 묻힌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비파엑스가 묻은 손수건을 펴고 그 위에 간장뒤의 등쪽이 잘 닿도록 환자를 눕힌다. 한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3번 반복한다. 한편 이 비파엑기스에 2배의 물을 타서 배의 간장 부위에 동시에 바르면 더욱 좋다. [6000가지처방 473면]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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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중의질병예측학
(中醫疾病預測學)[양력, 1988년, 중의연구원, 법인문화사에서 번역 발행, 2001년]

"간암의 표징과 전조

간암은 악성 종양 중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인데,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의 일종이어서 "암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해독 기관으로 일단 정상적인 해독 기능을 상실하면 그 독탁(毒濁)은 곧 암을 부르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만성 간염은 간암을 초래하는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암의 전조의 표징과 만성 간염, 간경화의 증상은 놀랄 정도로 유사하다. 간은 인체 중에서 기능이 가장 복잡한 기관으로 약 1,000 여 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간 기능에 장애가 출현하면 전신에 그 영향이 미친다. 따라서 간암의 간외 전조의 표징은 항상 간의 전조의 표징 보다 일찍 출현한다.

제 1과: 병인과 병기


원발성 간암의 발생률 또한 아주 높으며, 중국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간암은 악성 종양 중에서 세번째로 많아서 전신 악성 종양의 1~7퍼센트를 차지하며, 중년과 장년층에 많아 40~49세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원발성 간암은 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사망률이 비교적 높고 인체에 대한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암의 왕" 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10만명 중에 5.20명 정도의 환자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간암을 비적, 간착, 간적, 벽황, 고창 등으로 구별하는데, <영추, 사기장부병형>에서는 비기를 논하면서 "간맥이 ...... 조금 급한 것을 비기라고 한다. 옆구리 아래에 잔을 엎어놓은 것 같다."고 하였다. 또 <난경, 오십육난>에서는 "비적을 비기라 하는데, 위완에 접시만한 종피가 오래도록 낫지 않으며, 사지를 잘 쓰지 못하게 하고, 황달이 발생하고 음식을 먹어도 살로 가지 않는다. 이는 겨울에 얻은 병이다."라고 하였으며, <제병원후론, 적취후중>에서도 "간적을 진맥으로 진단하였는데, 맥이 현세하고 양쪽 옆구리가 아프다"라고 하였고, <제병원후론, 벽황>에서는 "기음이 정체되어 모이고 쌓여서 벽이 되고 열기가 서로 다투어서 막힌 것이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옆구리 아래가 그득하고 동통이 있으며 몸이 누렇게 된다. 이것을 벽황이라 한다."고 하였다. <외대비요, 온백환조하>에서는 "복강 내의 오랜 종괴는 사발만큼 크고 황달이 있으며, 늑골이 가득 차 올라오고 때때로 고창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는 모두 간암에 대해서 일찍부터 어느 정도 인식이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비록 명칭은 다르지만 서술한 증상들은 유사하다. 모두 종괴, 동통, 복수, 핍력, 소수 등이 그 특징이라는 것과 예후가 불량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 발생기전 >


원발성 간암의 발생기전은 주로 열독이 쌓이거나 담습이 맺힌 것이다. 대개 간담의 습열이나 육음의 사독이 침입한 것과 유관하다. 간은 소설을 주관하기 때문에 칠정이 맺혀서 기혈의 막힘을 초래하는 것이 간암의 주된 원인이다. 담어가 호결되는 것은 간암이 발전한 결과이다. 정허와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간암 발생의 내재적 기초이다.

간암은 화학물질과의 관계가 매우 큰데 특히 Aflatoxin에 오염된 땅콩, 옥수수, 기타 곡식들은 아주 높은 발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아질산히스타민도 강력한 발암성이 있다. 이는 주로 물과 흙속에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함량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기타 음주도 간암의 원인 중 하나이다. 알코올이 흡수된 후 영양불량성 간경화를 초래하는 것은 간암 발생의 내재적인 바탕으로 유전, 가족력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오직 원발성 간암이 발생할 수 있는 일정한 내재적 조건만을 구비하여 주었을 따름이지 직접 유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밖에 간디스토마의 감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제 2과: 조기 신호와 조기 진단


1, 간암을 불러일으키는 잠복병


1) 만성 간염(특히 간경화)

실제로 만성 간염=간경화=간암이란 질병의 전변 공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를 '간병삼부복'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간염과 간암은 직접적 연계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간암이 시작될 때에는 이미 간염의 형식으로 잠복되게 된다. 실제로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만성 염증은 쉽게 증식성 결절을 형성하며, 증식된 간세포는 곧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간경화나 지연성 간염이 간암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는데, 대만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B형 간염보균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200배 이상 간암에 잘 걸린다고 한다. 대결정성 간경화은 쉽게 증식되어 간암을 형성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간암 환자는 간경화를 합병하는 반면, 간경화는 간암을 동반하는 경우가 드물다.

2) B형 간염

B형 간염과 간암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암 요인인지, 아니면 간암을 촉진하는 인자인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HBsAg의 양성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B형 간염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체내의 면역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즉 면역감시 계통의 완비성과 능력을 보아야 한다.

2, 조기 전조


간암의 조기 전조에는 간외 전조와 간내 전조가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간외 전조가 일찍 나타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간내 전조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모두 출현하지만 빅교적 늦게 드러난다. 따라서 간내와 간외의 전조를 함게 참고하여야 한다.

1) 간외 전조

간외 전조는 주로 원인불명의 내분비 이상이다. 호르몬이 문란해지고(편고 혹은 편저) 이위호르몬증후군이 발생한다. 이것은 간암의 최조기 전조이다. 주요 표현은 성선 촉진 호르몬과 생장 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고, 성욕 항진이나 쿠싱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있거나, 혹은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여 남성에게 유방이 발육되고 성욕이 감퇴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어떤 환자는 유사백혈병반응, 저혈당, 고혈칼슘, 고섬유단백원혈증, 적혈구과다증 등의 증상이 출현한다. 간경화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간경화와 관련된 일련의 증상들이 출현한다. 예를들어 간종대, 간통, 복수, 황달, 출혈, 기면, 오심, 핍력, 소수, 염식, 피부 가려움증, 소뇨, 간취 등이 나타난다.

2) 간내 전조

간울증
까닭없이 정신이 유쾌하지 못하고 옆구리가 편안하지 않으며, 때로 은은한 동통이 있는 등 간울기체증이 있다면, 이는 간암의 가장 빠른 전조 증상이 된다.

간통
통계에 의하면 간의 통증은 원발성 간암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 중에 31.3~74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간암은 거의 전부가 경화 조직의 증심에서 발생하고, 간의 외면에 발생하는 것은 매우 적다. 따라서 동통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있었다 없었다 한다.

염식, 고창, 핍력
염식, 고창, 핍력은 간암의 증상이다. 초기에는 상복부가 편하지 않고 식욕이 감퇴하며, 기운이 없게 되는 위체납매증의 형식으로 출현된다. 소화관암(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조기 전조증상과 유사하며 특이성이 없다. 따라서 임상에는 임상증상에 근거하여 간암을 발견하기는 비교적 힘들다. 그러나 갑자기 비장허증, 위체납매증, 간울기체증 등이 출현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원래 만성 간염, 간경화를 앓던 40세 이상의 환자에게 갑자기 위와 같은 전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하여야 한다.

지표증
있었다 없었다 하는 심부의 둔통, 염식, 오심은 최조기의 보표신호이다.

3) 전형적인 전조

① 간 부위의 동통: 지속적인 은은한 동통, 창통 혹은 자통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피로하면 가중된다.
② 진행성 간종대를 기타 원인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경우.
③ 완고한 원인불명의 염식, 고창, 오심.
④ 핍력(乏力), 소수(消瘦), 허약과 같은 암의 악성 표지가 보이는 경우.
⑤ 발열: 조열이 항생제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
⑥ 황달: 대부분 만기에 출현함.
⑦ 복수: 만기에 출현함.

3, 조기진단


1) 감별진단

간암과 간경화
간암은 간경화에서 유발될 수 있다. 그러나 간암 자체가 진전 과정 중에서 간경화를 촉진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간암의 조기전조는 간경화에서 간이 굳고, 간부의 동통이 있으며, 피로, 식욕감퇴 등이 나타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간경화 환자는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간염의 병력이 있고, 간장이 경화된 후에는 점차 위축되고 비장이 종대되며, 지주지, 식도정맥류 등의 증상이 있다. 간암은 병력이 짧고 증상이 나타난 후 진전이 아주 신속하며 AFP가 양성이다.

간장의 양성 종양과의 감별
속발성 간암의 병정은 비교적 길고, 진전이 늦으며, AFP가 음성이며 대부분 간경화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리고 간염의 병력이 적다.

2) 양방을 이용한 조기 검사

간암이 5센티미터 이내인 경우에는 증상이 잘 출현하지 않는다. 종괴를 촉진할 수 있을 때에는 이미 간암은 중기 이후로 발전한 상태이다. 그러나 위에서 제시한 조기전조가 나타날 때에는 양방의 현대적인 방법으로 즉시 검사를 진행하여야 한다.

① AFP검사
암으로 변한 간세포는 A종 태아 단백을 만든다. 그 농도는 간암 세포의 악성 정도와 암의 성장속도에 관계한다. 0.15~0.5센티미터의 암종은 모두 측정할 수 있고 500~400㎍/ml 이면 간암으로 진단할 수 있다.

② CT검사
극히 작은 종양도 검사할 수 있고 그 부위와 정황 등을 알 수 있다.

③ 간의 혈관조영술
암 부위 혈관의 밀도와 혈관의 변화에 근거하여 감암의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④ 효소 검사
혈청 중의 각종 효소의 함량을 검사하여 보조진단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효소의 측정은 특이성이 없다.

⑤ 간 초음파 검사
보조진단으로 참고한다.

⑥ 동위원소 주사
종양의 위치를 진단하는 데 보조로 사용한다.

제 2군의대학부속장해병원 간담외과에서 창조한 간암을 조기진단하는 새로운 방법 - 이상 트롬빈원의 정량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간암이 3센티미터 크기일 때 사용한다. 이때는 그 생물학적 특성이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집중하면 간암의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 한의는 설간영선, 설하락진, 설질(홍허설), 이혈(증식강기가 있다) 등의 부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간암의 조기 진단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

2,
말기 간질환, 간염 때 잡아야 [출처: KBS 뉴스 200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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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간질환, 간염 때 잡아야

⊙앵커: 간염을 간단하게 생각해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간염으로 이어지고 간암으로 악화됩니다.

이 경우 생명의 위협은 물론 치료비 부담도 세 배에서 열 배까지 는다고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13년 전에 만성간염으로 진단받았지만 별 치료 방법이 없어 방치했다가 간경화로 이어진 환자입니다.

결국 지난해 간암까지 생겨 투병중입니다.

⊙간암환자: 그 당시에는 특별한 약재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타민제라든가...

⊙기자: B형간염바이러스는 간경화와 간암의 70%와 관련 있습니다.

만성간염 치료를 소홀히 해염증이 지속되면 간경화로 이어지고 이런 간경화는 매년 5% 정도씩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염의 1인당 치료비용은 연간 30만원 정도지만 일단 간암이 생기면 치료비용만 열 배가 넘게 들고 완치조차 어렵습니다.

지난해 간암 치료비는 1300억원, 간경화 치료비는 700억원으로 말기 간질환 치료비가 2000억원이나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간염치료비는 3분의 1 정도인 500억원에 불과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한광협(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염은 이제 관리할 수 있는 병입니다.

본인이 좋은 치료제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잘 관리를 하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우리가 줄이거나...

⊙기자: 만성간염만 잘 관리해도 간경화와 간암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간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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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암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말기암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암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암환우에게 생명연장 및 삶의 희망에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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