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똥쑥의 줄기
속, 마른잎, 줄기,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 기능 향상 작용,
해열 작용,
심근 수축력 억제 작용,
혈관 생성 억제 작용, 항염 작용, 항임신 작용,
항말라리아 작용,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항기생충 작용, 피부과민반응에 대한 억제 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소염작용, 살충작용, 항규페효과, 항섬유효과, 쓴맛건위약,
가려움증,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당뇨병, 급성 간염,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폐섬유증,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변비해소,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위궤양, 소화불량, 숙취해소, 전립선치료, 구토, 개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소테일레리아병,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질환[구갈, 다한, 원기 손상],
조열, 미열, 골증조열,
백별구 증가, 구강 점막염,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피부 습진, 갈증, 소염, 진통제, 아토피염, 관절염,
개선, 소양, 지일성 피부염, 열병 후 진액손상, 간헐열, 급성 황달, 홍반성 낭창,
다이어트[비만증],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코피,
염증약, 신경성 피부염,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해열,
해서, 발열, 식욕부진, 각종암[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자궁암,
중추신경계암, 결장암, 직장암, 머리와 목부분암, 림프종, 자궁경부암,
흑색종, 골수종, 구강암, 췌장암, 뇌하수체암, 전립선암, 육종, 대장암,
백혈병 등], 피부 궤양, 비뇨기과 트러블, 헤르니아, 상처와 부상, 동상, 뱀에 물린 곳, 사마귀, 종양, 치질[내부 및 외부], 독화살로 인한 상처[그것에 대한 해독 치료], 남성의 성적 질환, 광견병, 유아 경련,
사과 해충 방제,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식용, 가축병[소 테일레리아병, 소 주혈흡층병, 개 바베지아병, 토끼 콕시디움병],
황달을 다스리는 개똥쑥(잔잎쑥)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개똥쑥의 학명은 <Artemisia
annua Linné>이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8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종)이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몽고, 시베리아, 인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쑥속을 뜻하는
학명 'Artemisia Linné'의
뜻에 관해서 'Artemisia'는 '부인병에 유효하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Artemis(Diana)' 여신을 기념하여 'Linné'가
명명하였다고 한다.
왜 이 쑥 종류의 이름을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 보면 '개똥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실제 필자가 직접
채취해 맡아보니 개똥냄새보다는 좀더 독특한 향기가 나는데, 콧속에
끼워보니 무어라고 할까, 쑥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서 콧속 및 가슴까지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으며, 계피향 비슷하면서 또 다른 특이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향기가
기분이 좋은 향기를 풍긴다. 지방에 따라서는 이쑥의 향기가 계피향이
난다고 하여 "계피쑥" 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잎이 자잘하게 갈라진다고 하여 '잔잎쑥'이라고 부른다.
개똥쑥은
주로 사람이 사는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황야, 산비탈,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에서 흔하게 무리지어 자란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없는 곳은 눈을
씻고 보아도 전혀
없기 때문에 그리 흔하다고도 말할 수 없다.
그 이유에 대해
필자의 생각은 옛날에는 흔하였는데, 뿌리가 겨울에도 살아있는 다른쑥과는
달리 개똥쑥은 1년초로서 씨앗으로 번식하는 특성때문에 그동안 무차별
산업개발과 환경파괴 또는 제초제와 같은 농약을 대량 살포함으로 인해
개똥쑥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함으로 설자리를 잃게되었으며,
점진적으로 개똥쑥이 자라는 환경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개똥쑥의 씨앗을 대량 받아서 자라기 좋은 전국토에 뿌려놓기만 한다면
멸종되어가는 개똥쑥을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볼 수 있으며 전국민 모두가
계피냄새가 나는 그윽한 향기를 누구나 맡으면서 계피쑥을 통해서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키는
보통 약 1.5m 가량이지만 토질이 좋고 거름을 잘먹은 녀석은 익모초
보다 훨씬 높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3m 이상에서
4m 사이 까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만지거나 건드리면 강한 냄새가 나며 줄기는
녹색이고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직립하며 표면에 얕은 세로홈이 있고 어릴 때에는 녹색이며
늙으면 황색으로 변한다. 하부 뿌리쪽은 자라면서 딱딱하게 목질화하고
상부쪽은 많이 가지를 친다. 원기둥 줄기를 잘라보면 줄기속에 백색의
고갱이가 가득차 있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 겹잎에 가늘 게 갈라지면서 열편의 끝은 뾰족하고 윗면이 녹색,
밑면이 황록색, 잎줄기의 양면에는 좁은 날개가 있고 줄기 상부의 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지고 분열도 더욱 가늘 게 된다. 잎의 길이는 4~7cm이다. 최종 갈래는 피침형에 크기가 비슷하며
너비 0.3mm 가량이다. 표면에 가루 같은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두상화는 녹황색에 소형이고 지름 1.5mm 가량으로 아주 작으며 개사철쑥꽃의
지름은 5~6mm로서 큰데 비해 대단히 작다. 두상화서가 총상으로
달려 전체가 원추화서 모양을 이룬다. 구형이고 아래로 드리우며 피라미드형으로
배열되고 잎몸을 가진 원추화서가 거의 전 식물체의 상부에 빽빽하게
분포되어 있다.
각 두상화서에는 짧은 꽃자루가 있고 기부에는
선 모양 꽃떡잎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총포는 평활하고
털이 없으며 꽃떡잎이 2~3층이며 배면(背面)의 중앙 부분은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담황색이며 막질상이고 투명하다. 꽃턱은 사각원형이다.
꽃은 관상화(管狀花)이고 황색이며 주위는 암꽃이고 암술은 오직 하나
뿐이다. 중앙은 양성화(兩性花)이고 꽃부리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생하며 꽃실은 짧고 가늘며 꽃부리관 내면의 가운데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선 모양이며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총포편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되어
있고 바깥조각은 긴 타원형이다. 안쪽 조각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수과인데
달걀 모양이고 아주 작으며 담갈색을 나타내고 표면에는 세로 줄 무늬가
있다. 개화기는 8~10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쑥속(Artemisia Linne)은 전세계 어디든지 분포되어 있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특히 북반구에 약 250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 외래종
및 변종을
포함하여 약 6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자라거나
외국에서 도입되어 재배되는 쑥의 종류 및 변종을 살펴보면 1,
가는물쑥, 2, 가는잎쑥, 3,
가세제비쑥, 4, 개똥쑥(잔잎쑥), 5, 개철쑥(갯사철쑥), 6, 갯쑥, 7,
갯제비쑥, 8, 광대쑥, 9, 구와쑥(은쑥), 10, 국화잎쑥, 11, 그늘쑥, 12,
금쑥, 13, 넓은잎쑥, 14, 넓은잎외대쑥, 15, 넓은잎외잎쑥, 16, 노랑실쑥,
17, 더위지기쑥(부덕쑥), 18, 덤불쑥, 19, 두메쑥, 20, 맑은대쑥(개제비쑥),
21, 명천쑥, 22, 물쑥, 23, 밭쑥, 24, 백두산쑥, 25, 비단쑥, 26, 비로봉쑥,
27 비쑥, 28, 뺑쑥, 29 사철쑥(애탕쑥), 30, 산쑥, 31, 산흰쑥(흰쑥),
32, 섬쑥(섬제비쑥), 33, 실제비쑥, 34, 쑥(약쑥, 사자발쑥), 35, 시나쑥(산토닌쑥), 36,
싸주아리쑥, 37, 쓴쑥(웜우드) 38, 애기쑥, 39, 왕사철쑥, 40, 외잎물쑥, 41, 외잎쑥(구우초), 42,
율무쑥, 43, 인도쑥, 44, 제비쑥, 45, 좀더위지기쑥, 46, 좀시나쑥, 47, 증산쑥, 48, 참쑥1, 49, 참쑥2(부엉다리쑥), 50, 큰비쑥(바다가쑥), 51,
큰사철쑥, 52, 큰제비쑥, 53, 타래쑥, 54, 털비쑥, 55, 털산쑥, 56,
황해쑥(모기쑥), 57, 호리쑥, 58, 흰더위지기, 59, 흰쑥, 60, 흰사철쑥, 61,
흰산쑥 62, 하이브리드 개똥쑥(F1), 63, 하이브리드 개똥쑥(F2) 64,
하이브리드 개똥쑥(F3) 등이 있다.
북한에서는
38종의 쑥을 설명하면서 개똥쑥을 24번째 언급하면서 북한에서 펴낸
<조선식물지> 제 7권 170~171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24)
잔잎쑥
Artemisia annua L., Sp. P1. 847, 1753; Palib.
in Act. Hort. Petrop. 16:115, 1898;조선식물명집 109, 1955;조선고등식물분류명집
139, 1964;조선식물지 6:266, 1976
한해살이풀이다. 뿌리 줄기는
굵고 곧추 뻗는다. 줄기(높이 50~130cm)는 곧추 자라며 세로 주름이
있고 흔히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보라색이나 밤색을 띤다. 식물체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줄기잎은 어기여 나는데 타원형(길이 3~5cm,
너비 2~4cm)이고 두세 번 깃모양으로 거의 완전히 갈라진다. 마지막갈래쪽은
띠모양(길이 2~3mm, 너비 1~2mm)이다. 잎 앞면은 풀색이고 뒷면은 좀
연한 풀색인데 털은 거의 없고 샘점이 널려 있다. 꽃은 8~9월경 머리모양꽃차례를
이루고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끝부분에 겹송이꽃차례모양으로 붙는다.
모인꽃싸개잎쪽은 2~3줄로 붙는데 풀색이고 변두리가 막질로 되었으며
제일 바깥줄의 것들은 끝부분이 뾰족한 달걀모양(길이 1.5mm)이고 털이
없으며 안쪽줄의 것들은 끝이 무딘 둥근 모양(길이 2mm)이며 막질이고
털이 없다. 머리 모양 꽃차례에는 암꽃과 두성꽃이 있으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꽃차례의 변두리에는 가는 판모양(길이 1mm)의 암꽃이 있으며
꽃갓에는 샘알갱이들이 붙어 있고 꽃갓의 끝부분은 좁아지면서 약간
경사졌다. 암꽃술은 꽃갓밖으로 길게 나오며 꽃술머리는 깊게 두갈래로
갈라졌고 갈래쪽은 줄모양이다. 꽃차례의 가운데는 꽃갓의 윗부분이
넓은 판모양(길이 2mm)의 두성꽃이 있으며 꽃은 누런빛흰색이고 꽃갓의
끝부분은 다섯갈래로 얕게 갈라졌다. 두성꽃의 알꽃술은 짧으며 꽃술머리는
얕게 두갈래로 갈라졌고 갈래쪽의 끝부분은 잘린모양이며 끝부분의 변두리에
털이 있다. 수꽃술은 5개이고 꽃가루집은 맞붙었으며 그 끝에는 뾰족한
창모양의 부속물이 달려있고 밑부분은 화살모양이다. 열매는 여윈열매이고
연한 노란색이고 타원형(길이 0.9~1mm)이며 털이 없고 매끈하며 9~10월에
여문다.
[분포]
우리
나라 각지의 들판이나 개울가, 산골짜기 등 떨기나무들이 섞인 풀판
또는 돌밭에서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몽골, 인도 등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도 분포되어 있다.
[용도]
꽃필
때 식물체를 베여 말리워 고려약재로 열내림약, 피멎이약, 황달 때에
쓴다.
[번식]
씨앗으로
한다.]
개똥쑥의 여러
가지 이름은
이름은 황화호[黃花蒿=huáng
huā hāo=후앙↗후아 ̄하오 ̄:
본초강목(本草綱目)], 취호[臭蒿,
초호:草蒿: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향사초[香絲草,
주병초:酒餠草: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마뇨호(馬尿蒿,
고호:苦蒿: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황향호[黃香蒿,
황호:黃蒿,
야통호:野筒蒿: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계슬엽[鷄虱葉:
강서초약(江西草藥)], 추호[秋蒿,
향고초:香苦草,
야고초:野苦草: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Artemisia
annua L.[학명(學名)], Annual
Wormwood[영국명], Annual
Wormwood[미국명], 쿠소닌징[クソニンジン=糞人参,
호소바닌징:ホソバニンジン:
일문명(日文名)], 잔잎쑥,
초고,
향고,
개땅쑥,
개똥쑥, 계피쑥,
비쑥
등으로 부른다.
개똥쑥 열매의 다른 이름은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 개똥쑥씨,
잔잎쑥씨
등으로 부른다.
중국에서는 개똥쑥을 청호(菁蒿: Artemisa apiacea Hance=개사철쑥)에
포함시켜 쓰기도 한다.
[채취]
1, <중약대사전>: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2,
<조선식물지 제 7권 171면>: "꽃필
때 식물체를 베여 말리워 고려약재로 열내림약, 피멎이약, 황달 때에
쓴다."
3, <농업백과사전 제
5권 147쪽>:
"꽃필
때 식물체를 베여 햇볕에 말린것을 고려약으로 쓴다."
[성분]
1,
<중약대사전>: 바람으로
건조한 식물에는 수분이 9.7% 함유되어 있고 에틸에테르 가용 물질이
5.6%, 물 가용 물질이 26.6%, 에틸 알코올 가용 물질이 0.8%, 반 섬유소가
11.6%, 섬유소가 8.5%, 목질소가 9.6%, 단백질이 9.3%, 회분(灰分)이
10.1%, 탄닌류 2.4% 함유되어 있다.
바람으로 건조한 식물을
수증기에 증류하면 담녹색의 향기가 좋은 정유 0.18%를 얻는다. 정유
함유율은 개화기에 제일 높고 신선한 식물은 오래된 식물보다 함유율이
높다. 정유 성분 중 케톤류 물질의 함유율은 44.97%이고 artemisia ketone
21%, 1-camphor 13%, 1, 8-cineole 13%, 1-β-artemisia alcohol의 acetic
acid ester 4%, pinene 1%가 주요한 물질이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pinene,
camphene, 1,8-cineole, cadinene, caryophyllene, sesquiterpenealcohol,
cuminaldehyde, ketone류, phenol, butyric acid, hexanal, benzyl acetate,
benzyl-d-2-methyl-butyrate, caryohyllene oxide, pemtacosane 등이
들어 있다. 지상부분에는 scopoletin과 scopolin이 들어 있다. 인도산
황화호에서 pseudosantonin과 K-santonin이 분리되었다.
2,
<농업백과사전 제
5권 147쪽>:
"뿌리에
사포닌이 있으며 잎과 줄기에는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비타민
K,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3,
<과학백과사전>: "옹근풀에 정유성분(α-피넨, 캄팬, β-피넨, 사비넨, 시네올, P-시몰), 탄닌, 수지, 쓴맛물질, 적은 량의 비타민K,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
4,
<개똥쑥연구소>: "개똥쑥에
들어 있는 성분:
1)
유칼립톨(Eucalyptol Cineole: 살균소염물질):
소염, 진통제, 아토피염, 관절염.
※
수증기 증유방법으로 정유성분 분석하였더니 다른 쑥보다 4~10배 많이 포함.
2) 피레스린(살충작용)
※ 집먼지 진드기제거 등 연구 중
3) 알파피렌(항염성분)
※ 피부치료 관련
4) 캠퍼(소염작용)
※ 인삼향으로 뿌리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독성
성분이 나옴, 내성 있음.
5) 유파틸린, 자세오시딘(위궤양, 소화불량, 숙취해소)
6) 전립선치료 물질
7) 백혈구 증가 물질
개똥쑥에는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특히, 개똥쑥에서 함유된 'artemisinin'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기서 유도된 'artesunate'는 말라리아 치료효과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주요 말라리아 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퀴니네(quinine)보다 안전하고, 치료효과가 높다.
Artemisinin은 sesquiterpene lactone peroxide로 P. falciparum, P. vivax등을 사멸시키는 효과가 크며, 이를 함유한 개똥쑥은 4세기부터 중국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화합물은 말라리아균으로 감염된 적혈구에 선택적으로 농축되며, heme에 의해서 촉매된 peroxide moiety의 환원에 의해 free radicals을 발생시켜 말라리아균을 사멸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Manuchair E, 2002).
개똥쑥에는 다양한 약리활성을 발현하는 성분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terpenoids, flavonoids, coumarins, caffeoylquinic acids, sterols 및 acetylenes 계열에 속하는 물질들로 추정된다 (Chevalier A,
2001). 즉, 개똥쑥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염, 항암활성이 우수한 소재로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항산화 활성은 가장 우수한 소재로 알려진 oregano의 50~70%의 활성을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똥쑥에는 5가지 주요그룹(flavones, flavonols, coumarins, phenolic acids, 및 기타)에 속하는 50여종 이상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주요 화합물로는
coumarin, aesculetin (6,7-dihydroxycoumarin),
iso-fraxidin (7-hydroxy-6,8-dimethoxycoumarin), scopoletin (7-hydroxy-6-methoxycoumarin), scopolin (7-β-D-glucopyranoside-6-methoxycoumarin), and tomentin (5-hydroxy-6,7-dimethoxycoumarin), quercetin glucoside, flaviolin, rhamnetin, chrysoplenol D, pilloin, chlorogenic acid 등이며,
자세한 것은 표 1에 제시되어 있다.
더구나, 개똥쑥에 함유된 각종 flavonoids 화합물은 artemisinin과 함께 투여하게 되면, 항암 및 말라리아 치료효과가 증가되는 것이 보고되었다 (Ferreira et. al., 2010).
개똥쑥의 성분과 효능 요약(경북대학교 김정상)
1. 육(용)계의 대장내 pH를 낮추는(산도를 높이는) 효과가 관찰됨 (pH가 낮으면 해로운 균의 사멸되어 닭의 건강에 좋음). 또한 근육내 지질산화가 억제되어 상대적으로 육질이 우수한 닭고기가 생산됨.
[인용문헌] Cherian G, Orr A, Burke IC, Pan W. Feeding Artemisia annua alters digesta pH and muscle lipid oxidation products in broiler chickens. Poult Sci. 92 (4):1085-90 (2013)?
2. 개똥쑥 차에 함유된 페놀화합물(로즈마린 산 (rosmarinic acid)과 클로로제닉 산 (chlorogenic acid) 등)이 항염증효과를 나타냄.
[인용문헌] Melillo de Magalhaes P, Dupont I, Hendrickx A, Joly A, Raas T, Dessy S, Sergent T, Schneider YJ. Anti-inflammatory effect and modulation of cytochrome P450 activities by Artemisia annua tea infusions in human intestinal Caco-2 cells. Food Chem. 2012 Sep 15;134(2):864-71 (2012)?
3. 항산화 및 항균(유해 미생물증식 억제) 효과가 보고되었음.
(1) Iqbal S, Younas U, Chan KW, Zia-Ul-Haq M, Ismail M. Chemical composition of Artemisia annua L. leaves and antioxidant potential of extracts as a function of extraction solvents. Molecules. 17(5):6020-32 (2012)
(2) Antibacter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rtemisia annua essential oil Fabien Juteaua, Veronique Masottia, , , Jean Marie Bessiereb, Michel Dherbomezc, Josette Vianoa. Fitoterapia 73(6): 532?535?
4. 주정추출물은 다이하이드로아르테미시닌 (dihydroartemisinin)과 유사한 항암활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됨.
[인용문헌] Singh NP, Ferreira JF, Park JS, Lai HC. Cytotoxicity of ethanolic extracts of Artemisia annua to Molt-4 human leukemia cells. Planta Med. 2011 Nov;77(16):1788-93 (2011)?
5. 추출물에 함유된 아르미시닌과 시네올 성분은 일부 사과 해충 방제에 효과적임.
[인용문헌] Durden K, Sellars S, Cowell B, Brown JJ, Pszczolkowski MA. Artemisia annua extracts, artemisinin and 1,8-cineole, prevent fruit infestation by a major, cosmopolitan pest of apples. Pharm Biol. 49(6):563-8 (2011)?
6. 개똥쑥에 함유된 아르테미시닌 유도체는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한 증식억제활성을 가지고 있음.
[인용문헌] Wu B, Hu K, Li S, Zhu J, Gu L, Shen H, Hambly BD, Bao S, Di W. Dihydroartiminisin inhibits the growth and metastasis of epithelial ovarian cancer. Oncol Rep. 27(1):101-8 (2012)
7. 개똥쑥에 함유된 아르테미시닌은 피부과민반응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음
[인용문헌] Li T, Chen H, Wei N, Mei X, Zhang S, Liu DL, Gao Y, Bai SF, Liu XG, Zhou YX. Anti-inflammatory and immunomodulatory mechanisms of artemisinin on contact hypersensitivity. Int Immunopharmacol. 12(1):144-50 (2012)
8.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며, 아르테미시닌의 항암효과를 상승시킴.
[인용문헌] Iqbal S, Younas U, Chan KW, Zia-Ul-Haq M, Ismail M. Flavonoids from Artemisia annua L. as Antioxidants and Their Potential Synergism with Artemisinin against Malaria and Cancer. Molecules. 17(5):6020-32 (2012)
9. 뿌리에서 분리한 세스퀴터르핀 화합물은 난소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세포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됨.
[인용문헌] Zhai DD, Supaibulwatana K, Zhong JJ. Inhibition of tumor cell proliferation and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lung carcinoma 95-D cells by a new sesquiterpene from hairy root cultures of Artemisia annua. Phytomedicine. 17(11):856-61 (2010)"
[성질과
맛]
<전초>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열매>
1,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전초>
1,
<중약대사전>: "열을
내리고 학질을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더위먹은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 고혈압, 소아 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2,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3,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4,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5,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6,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열매>
<일화자제가본초>:
"노(勞)를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식욕을
돋구고 도한(盜汗)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사용방법]
<전초>
1,
<중약대사전>: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2,
<개똥쑥연구소>: "개똥쑥차 끓이기, 개똥쑥먹기, 개똥쑥효능, 개똥쑥차 만들기
(1) 개똥쑥차 끓이기
주전자와 물 2리터 개똥쑥 건초 한줌(20-30그램)을 준비한다. 주전자에 2리터의 물을 붙고 팔팔 끓인다. 준비한 토종 개똥쑥 건초 20~30g정도를 끓는 주전자에 넣고 약 20-30분 정도를 뚜껑을 열고 약한 불로 끓인다. 넘치지 않도록 불조절, 안전주의 한다. 개똥쑥을 완전히 끓였으면 주전자의 물을 서서히 식혀 개똥쑥의 성분을 추출하여 우려내 준다. 완전히 식혀서 물병에 넣고 보리차 대신으로 하루 종일 자주 마신다.
개똥쑥은 청호라고도 하고 황화호라고도 하는데 개똥쑥은 일년 중 여러 번 수확할 수 있고 수확할 때마다 말려서 건초로 사용한다. 특히 가을, 9월에 꽃이 피고 열매 맺었을 때 수확하여 말려 전초를 사용할 경우 씨와 꽃과 잎 등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 수도 있다. 줄기는 끓인 후 골라서 버리지만 이러한 가루는 전부 마셔도 무방하다(중국 약전). 개똥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이 없고 심지어 뿌리에도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이 존재한다. 특히 씨가 열매 맺으면 씨 안에도 다량의 아테미시닌이 함유되어 있다.
물대용으로 마시면 쑥향기도 나고 허브향이 좋다. 허브차와 같다. 생초를 만들어 내서 마실 때 생초즙처럼 쓴맛은 나지 않는다. 실예) 간수치가 올라기 걱정하시는 우리 아버지께 어제부터 부랴부랴 개똥쑥 차를 직접 만들어 물처럼 드시게 했다. 개똥쑥 물을 병에 담아 드리니까 아주 좋아하셨다. 개똥쑥은 찬 성분이기 때문에 몸 안이 찬 사람들이 많이 먹을 경우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 혹시라도 개똥쑥을 드시고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개똥쑥을 더 연하게 우려내시거나 당분간 금지하는 것이 좋다.
(2) 개똥쑥차 우려내기
준비물: 개똥쑥차 티백 또는 개똥쑥 건초, 생수나 물, 다기
지금까지 개똥쑥을 주전자에 끓여서 개똥쑥물을 만드셨다면 이번에는 끓이지않고 녹차처럼 우려내는 개똥쑥차를 만들어본다.
먼저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여서 6~70℃정도로 식혀 준비한다. 그리고 적당히 식은 물에 개똥쑥 건초를 취향에 맞게 적당량 넣으시면 된다. 보통 10g정도를 넣는다. 이렇게 우려낸 개똥쑥은 3~4회 재탕하여 드셔도 된다. 개똥쑥 티백을 이용하여 우려내실 때 티백 하나를 15분쯤 우려서 역시 3-4번 우려서 드셔도 된다. 서서히 개똥쑥을 우려내시면 물 색깔이 점차 노란빛을 띄는데, 약 10분 정도 진하게 우려내시면 개똥쑥 차도 완성된다. 그리고 찻잔에 따라 맛있게 드시면 된다. 집이나 사무실에 귀한 손님들 오실 때 개똥쑥차 한잔씩 대접하면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분명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속이 냉하신 분들은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럴때는 연하게 달여서 대접한다. 개똥쑥 차 대접시 “혹시 몸이 차거나 속이 냉하신지요?"
라고 물은 다음에 대접하는 미풍양속도 친절하게 나타내 본다."
"메사추세츠
대학교 연구팀이 <개똥쑥>과 <아르테미시닌 정제약>을 비교
연구 했는데 그냥 정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개똥쑥 차의 효능이
더 효과적이라고 2012년 12월에 발표하였다. 그 중 2가지 장점이
있는데 단일 성분만 뽑아서 사용할 때는 내성이 생겨서 문제가 되지만
자연 그대로의 복합적인 개똥쑥차는 내성발생의 위험이 없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르테미시닌은 열에 약하다고 하지만 실제 아르테미시닌은 섭씨 157도가 녹는 온도이다. 그러므로 70도 정도 되는 물에 20~30분 정도 우려낸다면 성분이 충분하게 우러나온다.
실제 중국 과학자들 500여명이 20년 이상 아르테미시닌을 연구하여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디하이드로아르테미시닌이'라는 새로운 성분을 발견하였는데 아르테미시닌의 10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개똥쑥에 관심이 있어 연구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첫째 없기 때문이다.
즉 일반 항암제는 정상세포를 대단히 많이 파괴한다. 하지만 개똥쑥의
성분들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킨다는 연구가 워싱턴 대학교에서
연구한 요점이다."
[개똥쑥연구소]
<열매>
<중약대사전>: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금기(주의사항)]
1,
<임상 한약대도감(臨床 韓藥大圖鑑) 949면>:
"비위 허약자는 복용하지 않는다."
2,
<약사모 회원 체험담>: "개똥쑥은
대단히 찬 성질이어서 몸이 냉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도
있는데 이 때는 복용량을 줄이거나 소량씩 사용한다. 임신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JDM>: "개똥쑥은 성질이 차지만 동시에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서 매운맛은 주리를 열어서 발산시키고, 폐장에 작용하여 눅혀주고 퍼져나가게 한다.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고 호흡을 깊게 조온하며 발산하고 따뜻하게 한다. 그러므로 몸이 냉한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지만 않으면 찬성질과 매운맛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도움을 줄 수 있다.개똥쑥의 독성은 고대의서에도 없을뿐더러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가 절대 아니다. 아울러 2012년 10월경에 <식약처>에서도 개똥쑥 어린잎을 식품으로 쓸 수 있도록 등록을 해 주었다. 2009년 북한 연구 논문에서는 성숙하게 자란 개똥쑥은 <부작용이 없고 주요장기들에 아무런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밝혀주고 있다."
4, <개똥쑥연구소 번역>: "메사추세츠대학교의 자료에 의하면 간독성이란 단일 성분이 과도할 때 발생하는데 개똥쑥에는 이미 밝혀진 성분만 150가지가 넘는다. 그리고 <아르테미시닌계> 성분들이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
개똥쑥 추출물 아르테미시닌의 독성과 부작용:
큰
짐승(large animals)에 대한 아르테미시닌의 높은 복용량은 보행장애, 척추나 통증에 대한 반응 저하, 순환기의 디프레션, 그리고
궁극적으로 심장 발작과 같은 신경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인간에 있어서 아르테미시닌의 독성은, 단 한번의 경증에 해당하는 심장 블록의 발생 사례를 제외하고는 거의
보고된 바가 없다. 의사인 로버트 오웬박사에 따르면, 하루에 4mg/kg의 artesunate 또는 artemether를 복용시킨 후, 4일
동안에 망상적혈구의 수가 감소하였다는 관련된 기록이 있다. 하지만 적혈구의 수는 14일이 되니까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테미시닌 좌약을 사용할
경우, 하루에 40mg/kg의 양을 복용시킨 경우 망상 적혈구의 숫자에 어떠한 영향도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원자의 약
3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약물로 인하여 유발된 형태의 일시적인 열이 발생되었다.
아르테미시닌을 원숭이에 투입하였을
때, 원숭이들은 한달에서 3개월 기간 동안 292mg/kg의 artemether를 투여하였을 때 어떠한 독성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것은 체중이
70kg 나가는 성인 남자에 대하여 하루에 20,000mg을 투여한 양과 동일한 양에 해당한다. (Journal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2(1): 31-36 1982).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4,000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에서 어떠한 독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현재 시점에 있어서 발견되지 않은 오랫기간 동안의 축적된 독성에 대한 가능한 경우에 대해서
배제하지 않는다.
주의사항(CAUTIONS)
1. 방사능 치료를 받은 후 30일 안에 아르테미시닌을 복용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방사능 치료를 받은 후에는 주위의 티슈(조직)들에 대해 가능한 프리 아이언을 누출하기 때문이다.
2. 선행된 실험실
연구는 다음 사항을 포함한다: CBC, 망상적혈구의 수치, 간기능테스트, 페리틴, TIBC, ESR, C 반응 단백질, 그리고 적절한 튜머
마커(Tumor makers). 만일 철분의 농노가 낮으면, 며칠동안 철분을 섭취애 주는 것이 아테미시닌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고려될 수도
있다.
3. 튜머 마커는 종기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최초의 단계에 증가할 수 있다.
4. 비타민 E는 in vitro에서 ART의 효과에 대해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임상 경우에서 보여진 바는 없다.
복용량
(DOSAGE)
치료를 위한 복용량은 암의 형태와 약초의 성분 재원에 따라 하루에 200mg에서 1000mg그램의
범위를 갖는다. 시험실에서의 연구는 상당한 세포독성에 대해 몸무게 킬로그램당 1~2 mg의 복용량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확한 복용량에 대해서는 매우 논쟁이 많다. 더군다나
아직까지는 임상 실험이 부족하고 개인적인 편차가 많아서, 복용량은 개똥쑥 약초 자체의 순도나 성분 효능에 매우 높게 의존하게 된다. 한
제조회사로부터 생산된 동일한 100mg의 캡슐이 다를 수도 있으며 또 다른 생산자로부터의 약의 효과도 매우 다양하다.
아테미시닌은 항상 음식과 함께
섭취되어야 한다. 대구간유,
코티지 치즈, 또는 생선유 등은 흡수를 높이기 위해 동시에 복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400에서 800mg 정도를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후에, 점점 복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테미시닌을 복용할 때는 항상 비타민 C와 같은 기타의 항산화제
섭취와는 2-3시간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중국의 전통적인 약초로서의 관점에서 본 아르테미시닌은 열을 내리는 식혀주는(cooling
down) 약초이다. 그리고 가끔은 너무 식히는 작용이 뛰어나 따끔거림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복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높은 정도의 효과에도 불구하고, 아르테미시닌은 독립하여 조작이
가능한 화합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높은 용량의 췌장효소, 일상 관장제, 간해독제 등을 병행하여 동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주기적인
시험 측정은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항암 프로그램의 일부로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제품에 관련한 고려
사항(PRODUCT
CONCERNS)
아르테미시닌 제품의 증가하는 대중성으로 말미암아, 소비자들은
극단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가장 신뢰성있는 공급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오직 진짜 순정품 아테미시닌이 사용되어야만
하며, 당신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공급자로부터 구매해야 한다.
약초의 효능에 관해서는 엄청난 편차가 존재한다. 동일 제조사로부터 입수한 100mg의 아르테미시닌은 다른 제약회사로
부터 구입한 100mg의 아르테미니신 제품과 비교하여 효능에 있어서 수배의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소스로부터만 구입하는 것이 좋고, 싸구려 대체 상품에 속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약초의 기원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이기 때문에, 순도와 제품의 표준화와 관련된 적절한 품질 보증이 매우 중요하다. 높은 등급의 아테미시닌은 품질의 일관성과
순도를 보증하기 위해 배치(한번 생산할때 투여되는 원료)를 기본적인 단위로한 독립적인 시험실의 분석에 의해 항상 확인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약초 사용을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당신의 건강 치료 전문가와 확인하기를
바란다.
[출처: http://www.drlam.com/articles/Artemisinin.asp?page=2#2.]"
개똥쑥의 독성 유무 및 식용에 대해 <한국식물대보감> 자원편(資源編), 하권(下券) 286~287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속명(俗名:
개똥쑥)
일본(日本):
쿠소닌징(クソニンジン),
호소바닌징(ホソバニンジン) 중국(中國): 황화호(黃花蒿) 학명(學名):
Artemisia annua L. 자원구분(資源區分): 약용(藥用),
식용(食用) 용도(用途): 이뇨(利尿),
창종(瘡腫), 풍습(風濕), 황달(黃疸), 개선(疥癬), 안질(眼疾) 이용부위(利用部位): 전초(全草) 경제성(經濟性): 유망(有望) 독성(毒性): 방향(芳香) 성분(成分): Cineol,
Eucalyptol, Art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Benzylalcohol,
1-α-1-Pinene, Caryophylleneoxide, Pentacosane, Hexonol, d-2-Mehtyl
butyrate, Essential oil 생육상(生育相) 전장(全長): 일년생초본(一年生草本), 60~90cm 생식상(生殖相) 염색체(染色體): 양성화(兩性花),
직생난자(直生卵子), 상명종자(常命種子) 개화(開花)
월(月): 7~9월 결실(結實) 과실(果實): 10월,
수과(瘦果) 분포생육지(分布生育地) 지세(地勢): 제주(濟州),
본토(本土), 인가부근(人家附近), 노변(路邊) 지질(地質)
토양(土壤): 화강편마암계(花崗片麻岩系),
현무암계(玄武岩系), 편마암계(片麻岩系), 경상계(慶尙系),
반암계(斑岩系), 분암계(玢岩系) 내성(耐性): 내한성(耐旱性), 내화성(耐化性) 일조성(日照性): 양지(陽地), 단일성(短日性) 개발방안(開發方案): 계통분리법(系統分離法), 생태육종법(生態育種法),
실생법(實生法),
종간잡종법(種間雜種法), 분주법(分株法), 삽목법(揷木法).]
개똥쑥의
열매를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라고 부르는데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
[기원]
국화과
식물 황화호(黃花蒿:
Artemisia annua L.)의 과실이다. 원식물의 상세한 내용은 '황화호(黃花蒿)'를
참조하라.
[맛과 성질]
1,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일화자제가본초>:
"노(勞: 과로로 인한 피로)를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식욕을 돋구고 도한(盜汗: 수면중에 나오는 식은땀)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개똥쑥에 대해서 안덕균의 <임상 한약대도감(臨床 韓藥大圖鑑)> 948-949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청호(Artemisia annua Herb)
다른 이름: 초호, 취호, 향사초, 고호, 주병초. 분포지: 전국 각지. 채취 시기: 가을. 가공 처리법: 햇볕에 말려 절편해서 볶거나, 식초를 뿌린 후 볶는다. 약성: 쓰고 약간 맵고, 차다. 귀경: 간경, 담경.
국내에 야생하는 쑥 종류는 매우 다양하여 식별, 분류하는 이가 매우 적다. 여러 해 전에 이 개똥쑥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학자가 같이 연구하자고 하면서 이 식물을 구할 수 있느냐며 개발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한 적이 있다.
기원: 이 약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개똥쑥(Artemisia annua L.)의 전초이다.형태: 잎이 거의 없고 줄기와 꽃대가 있다. 길이는 60~90cm이다. 줄기 외면은 황갈색으로 질은 단단하다. 꺽인 면은 섬유상이다. 잎은 녹갈색으로 잔주름이 많고 건조되어 부서지기 쉽고 꽃대는 황록색이다.
감별: 상품: 황록색으로 냄새가 강한 것. 하품: 회녹색으로 부서지고 향기가 적은 것.
성분: qinghaosu, qinghaosu Ⅰ, artemisinin, atreannuin, artemisinin A·B, arteannuin B, hydroartemisinin, deoxyatremisinin, artemisinin C, arteanuin, arteannuin G, dehydroartemisinic acid, epoxyartemisinic acid, dihydroartemisinic acid, methylartemisinate 등이 들어 있다.
약리 작용:
1,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
2, 항기생충 작용. 3, 면역 기능 향상 작용. 4, 해열 작용.
5, 항암 작용. 6, 심근 수축력 억제 작용. 7, 혈관 생성 억제 작용.
8, 항염 작용. 9, 항임신 작용.
임상실험 결과:
1, 여름 질환(구갈, 다한, 원기 손상)에 유효. 2, 미열, 골증조열에 유효. 3, 급성 황달에 유효. 4, 홍반성 낭창에 유효. 5, 구강 점막염 치료. 6, 코피에 유효. 7, 신경성 피부염에 유효. 8, 개선 치료.
효능:
해열, 해서(解暑), 학질 치료 작용을 하므로, 여름에 많이 발병하는 일사병, 골증조열, 학질, 황달에 유효하다.
임상처방 예:
1, 여름철 질환
찬 약성으로 해열, 습기 제거에 유용하다.
1) 미열, 식욕 부진, 기력 감퇴 등여름에 미열이 있고 식욕이 없으면서 기력 감퇴, 몸이 무거운 증상에 처방한다.
[처방] ① 단방으로 생청호를 즙을 내어 복용한다. ② 생청호, 생연잎, 생죽엽을 전탕하여 음료로 복용한다.
2) 감기로 인한 열, 땀, 갈증 등여름철 감기로 열이 많고, 땀이 흐르면서 건조하고, 갈증이 나고, 맥이 홍(洪)하고 힘이 있을 때에 처방하면 해열 작용을 얻는다.
[처방] 서과피 30g, 청호 12g, 활석 12g, 감초 12g.
3) 여름철 구갈, 땀, 원기 손상여름에 구갈과 땀이 많고 열로 원기가 손상되었을 때에 처방하면 해열, 지갈 작용을 얻는다.
[처방] 청호 12g, 석고 12g, 서양삼 8g, 만삼 8g, 황기 8g.
4) 발열, 식욕 부진 등여름에 몸에 습기가 침습하여 열이 나고, 흉부가 갑갑하고 사지가 무거우며 식욕이 없을 때에 처방하면 해열, 이뇨 작용으로 몸이 가볍고 열감을 적게 느끼게 된다.
[처방] 청호 10g, 곽향 10g, 패란 8g, 활석 8g, 향유 8g, 백편두 8g, 복령 4g, 택사 4g, 감초 2g.
5) 여름철 감기여름철 감기로 추웠다 더웠다 하며 열은 심하나 찬 기운은 적고 입 안이 쓸 때에 처방하면 해열시켜 치료한다.
[처방] 시호 12g, 청호 8g, 황금 8g, 창출 6g, 죽여 6g, 향유 4g, 백편두 4g.
2, 음허(陰虛) 발열증
1) 조열, 미열 등뼛속이 쑤시면서 조열이 나고 미열이 그치지 않을 때에 처방하면 골증열을 제거한다.
[처방] 청호 12g, 은시호 12g, 지골피 10g, 별갑 4g, 구갑 4g, 지모 2g, 황백 2g.
2) 열병 후 진액 손상열병 후에 진액 손상으로 미열이 지속되며 저녁에는 열이 있으나 아침에는 냉기를 느낄 때에 처방하면 해열시켜 치료한다.
[처방] 건지황 12g, 별갑 12g, 청호 8g, 지모 8g, 황백 2g, 감초 2g.
3, 학질(말라리아)
[처방] 단방으로 효력을 얻는다.
4, 급성 간염
황달에 처방하면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치료한다.
[처방] 인진 15g, 청호 12g, 치자 8g, 창출 8g, 차전자 8g, 택사 4g, 산사 4g, 신곡 4g, 맥아 4g, 나복자 4g, 감초 2g.
5, 피부 습진, 개선, 소양, 지일성 피부염
살균 작용으로 효력을 얻는다.
[처방] ① 단방으로 청호를 즙을 내어 환부를 세척한다. ② 신경성 피부염, 지일성 피부염에, 청호기름을 환부에 발라 살균 작용으로 효력을 얻는다.
용량: 6-15g.
주의사항: 비위 허약자는 복용하지 않는다.
그림해설:
그림1) 개똥쑥의 전초를 약용한다.
그림2) 높이 60~90cm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2008.10.17자
<헬스조선>에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the new compound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 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개똥쑥에
대해서 2008-10-27자
<메디컬투데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샐러드 속 '개똥쑥' 항암효과 항암제 1200배
개똥쑥(Artemisia annua) 이라는 전통 중의학에 사용되는 식물이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Cancer Letters 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항암 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똥쑥은 중의학에서 최소 2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는 샐러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
또한 개똥쑥 (A. annua)의 flavonoid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치료제인 아테미신(artemisinin) 제조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테미신에 선택적으로 암 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표적화된 화학물질을 부착한 후 인체 백혈병 세포에 투여한 바 암 세포에서 폭탄처럼 폭발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재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에 있어서도 이 같은 제재가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에
대해 2009년 1월호 <월간암>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항암효과
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인 개똥쑥(잔잎쑥)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25종이 분포하고 있다.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몽고, 시베리아, 인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쑥속을 뜻하는
학명 ‘Artenisia Linne’의 뜻에 관해서 ‘Artenisia’는 ‘부인병에
유효하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아르테미스 여신을 기념하여 ‘Linne’가
명명하였다고 한다.
왜 이 쑥 종류의 이름을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개똥쑥은
주로 사람이 사는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에서 흔하게 자란다. 키는 약 1m 가량이고 강한 냄새가 나며 줄기는
녹색이고 전체에 긴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 겹잎에 길이 4~7c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개화기는 6~10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개똥쑥의 다른 이름은 잔잎쑥, 초고,
향고, 개땅쑥, 개똥쑥, 비쑥 등으로 부른다.
개똥쑥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Artemisia annua
분류 | 국화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타이완, 몽골, 시베리아 등지 서식장소
| 길가, 빈터, 강가 크기 | 높이 약 1m
[채취]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질과
맛]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열을 내리고 학질은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더위먹은
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 고혈압, 소아 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1,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3,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4,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5,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개똥쑥
기존의
항암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화합물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항말라리아약물은 아르테미시닌을 변형한
것이다. 개똥쑥은 2천 년 이상 중국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연구진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에 화학적 유도장치를 부착하여 건강한
세포는 살려두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준하게 하였다. 암세포만을
살해하는 초정밀유도탄인 셈이다.
아르테미시닌은 그 자체만으로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살해할 수 있다. 아르테미시닌이 암을 선택적으로
살해하는 능력은 현행 화학요법제의 10배이다. (즉, 아르테미시닌은
10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건강한 세포를 살해한다.) 아르테미시닌은
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도의 세포독성을 발휘한다.
연구진은
암세포가 고농도의 철(Fe)을 보유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암세포는
신속한 증식을 위하여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한다(세포분열 시에 DNA를
복제하려면 철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독성화합물이 숨어있는 줄도 모르고
배달된 물건(철+단백질+독성화합물)을 집어삼킨다. 세포 안으로 들어간
철은 아르테미시닌과 반응하여 프리라디칼을 유리한다. 프리라디칼이
축적되면 암세포는 세포막 등이 와해되어 사망한다.
새로운 화합물의
선택성이 뛰어난 것은 암세포가 신속히 증식하기 때문이다. 신속히 증식하는
세포는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하며,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에 비해 유리철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암세포는 다량의 철 때문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르테미신의 협공을 받아 자멸하게 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특정 암만을 표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화합물의
장점은 모든 암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화합물은
암세포의 일반적 특징, 즉 다량의 철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화합물은 워싱턴대학의 교수진이 공동설립한 Artemisia Biomedical사에
라이센스되었다. 개똥쑥은 도처에 지천(至賤)으로 널려 있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식물이므로, 연구진은 효능이 우수한 범용항암제를 저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결핵의 조열(潮熱),
도한(盜汗), 소화 불량 개똥쑥 7.5~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2, 서열발사(暑熱發?),
흉민복통(胸悶腹痛) 신선한 개똥쑥의 연한 잎 19~37.5g, 또는 종자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3,
학질(말라리아:malaria), 간헐열 개똥쑥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4, 소아 열사(熱瀉) 개똥쑥,
봉미초(鳳尾草: 고사리의 한 종류인 봉의 꼬리), 쇠비름 각 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5, 유수(流水: 림프관염) 개똥쑥,
모형엽(牡荊葉: 좀목형의 잎) 각 75g, 위령선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6, 개선(疥癬), 피부습양 개똥쑥 달인
물로 씻는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7,
뱀에 물린 상처 신선한 개똥쑥 37.5g을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미국에서 조사한 개똥쑥의 항암효과가 기존에 나온 항암약보다
1,200배나 된다고 하니 앞으로 흔한 개똥쑥의 성분을 조사 연구하여
값이 싸고 질이 높은 항암제를 개발하여 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개똥쑥에
대한 미국의 원문 내용은 아래과 같다.
[Scientists develop new
cancer-killing compound from salad
plant
Oct. 13, 2008/Science/Health
and Medicin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have updated a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o create a compound
that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 heralding the possibility of a more
effective chemotherapy drug with minimal side effects.
The new compound puts a novel
twist on the common anti-malarial drug artemisinin, which is derived from the
sweet wormwood plant (Artemisia annua L). Sweet wormwood has been used in herbal
Chinese medicine for at least 2,000 years, and is eaten in salads in some Asian
countries.
The scientists attached a
chemical homing device to artemisinin that targets the drug selectively to
cancer cells, sparing healthy cells. The results were published online Oct. 5 in
the journal Cancer Letters.
"The compound is like a special
agent planting a bomb inside the cell," said Tomikazu Sasaki, chemistry
professor at UW and senior author of the study.
In the study, the UW
researchers tested their artemisinin-based compound on human leukemia cells. It
was highly selective at killing the cancer cells. The researchers also have
preliminary results showing that the compound is similarly selective and
effective for human breast and prostate cancer cells, and that it effectively
and safely kills breast cancer in rats, Sasaki said.
Cancer drug designers are faced
with the unique challenge that cancer cells develop from our own normal cells,
meaning that most ways to poison cancer cells also kill healthy cells. Most
available chemotherapies are very toxic, destroying one normal cell for every
five to 10 cancer cells killed, Sasaki said. This is why chemotherapy's side
effects are so devastating, he said.
"Side effects are a major
limitation to current chemotherapies," Sasaki said. "Some patients even die from
them."
The compound Sasaki and his
colleagues developed kills 12,000 cancer cells for every healthy cell, meaning
it could be turned into a drug with minimal side effects. A cancer drug with low
side effects would be more effective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 since it
could be safely taken in higher amounts.
The artemisinin compound takes
advantage of cancer cell's high iron levels. Artemisinin is highly toxic in the
presence of iron, but harmless otherwise. Cancer cells need a lot of iron to
maintain the rapid division necessary for tumor growth.
Since too much free-floating
iron is toxic, when cells need iron they construct a special protein signal on
their surfaces. The body's machinery then delivers iron, shielded with a protein
package, to these signals proteins. The cell then swallows this bundle of iron
and proteins.
Artemisinin alone is fairly
effective at killing cancer cells. It kills approximately 100 cancer cells for
every healthy cell, about ten times better than current chemotherapies. To
improve those odds, the researchers added a small chemical tag to artemisinin
that sticks to the "iron needed here" protein signal. The cancer cell, unaware
of the toxic compound lurking on its surface, waits for the protein machinery to
deliver iron molecules and engulfs everything -- iron, proteins and toxic
compound.
Once inside the cell, the iron
reacts with artemisinin to release poisonous molecules called free radicals.
When enough of these free radicals accumulate, the cell dies.
"The compound is like a little
bomb-carrying monkey riding on the back of a Trojan horse," said Henry Lai, UW
bioengineering professor and co-author of the study.
The compound is so selective
for cancer cells partly due to their rapid multiplication, which requires high
amounts of iron, and partly because cancer cells are not as good as healthy
cells at cleaning up free-floating iron.
"Cancer cells get sloppy at
maintaining free iron, so they are more sensitive to artemisinin," Sasaki said.
Cancer cells are already under
significant stress from their high iron contents and other imbalances, Sasaki
said. Artemisinin tips them over the edge. The compound's modus operandi also
means it should be general for almost any cancer, the researchers said.
"Most currently available drugs
are targeted to specific cancers," Lai said. "This compound works on a general
property of cancer cells, their high iron content."
The compound is currently being
licensed by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to Artemisia Biomedical Inc., a company
Lai, Sasaki and Narendra Singh, UW associate professor of bioengineering,
founded in Newcastle, Wash. for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Human trials
are at least several years away. Artemisinin is readily available, Sasaki said,
and he hopes their compound can eventually be cheaply manufactured to help
cancer patients in developing countries.
Other authors of the study are
Steve Oh, UW medical student; Byung Ju Kim, UW chemistry instructor; and Singh.
The Washington Technology
Center and the Witmer Foundation provided funding for the study.]
개똥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706~707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Artemisia
annua L.)
다른 이름:
개똥쑥, 초고, 향고
식물:
높이 약 1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2~3번 깃겹잎이다. 쪽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가늘다. 늦은 여름철에 풀색을 띤 노란색 꽃이 핀다.
각지의
들판, 산기슭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는 사포닌(거품지수 1:100)이 있다.
전초에 0.04~0.64%의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약간의 비타민
K,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정유의 테르펜 부분의 12~24%는 α-피넨,
4.2~9.8%는 캄펜, 2~6.5%는β-피넨, 1~3%는 사비넨, 0.3~13%는 α-테르피넨,
1.5~12.8%는 1, 8-시네올(유탈리프톨), 0.6~2.9%sms P-시몰, 5.7~51%는
아르테미시아케톤, 11.4~37%는 캄포르, 이소아르테미시아케톤이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정유에는 카디넨, 카리로필렌, 보르네올-ι-β-아르테미시아알코올,
아세프산, 헥세날, ι-d 피넨, 쿠미놀, 펜타코잔이 있다고 한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꽃필 때 전초를 청호라 하여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으로
결핵열,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등 만성 열병과 혈변, 토혈에 쓴다.
청호의 기원식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방에 따라 큰꽃사철쑥,
제비쑥 등을 쓰고 있다.
민간에서는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으로 피부병에 쓴다. 신선한 잎즙 또는 고약을 만들어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에 쓴다. 또한 류마티즘과 황달에 달여
먹는다.]
개똥쑥의
안전성에 대해서 스티분 해로드 뷰너가 쓴 <식물의
잃어 버린 언어> 293~294면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밝혀 주고 있다.
[개똥쑥(artemisia
annua)에서 분리해낸 것으로, 약에 내성을 갖춘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이 한 예이다.
이 화합물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개똥쑥을
통째로 복용하면 이런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는다.
또 치료도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개똥쑥이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화합물의 효능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살아 있는
유기체 속에서 분리 성분이 일으키는 부작용을 완화시켜 준다는 것뿐이다.
본질적으로 식물은 생태적인 약이다. 약을 만들어낼 대규모의
공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환경 속으로 오염원들을 쏟아내지도 않는다.
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부작용도 적으며 재생도 가능하다. 그 효능에
대한 지식도 소수 전문가들의 손에만 맡겨져 있지 않으며, 식물을 약으로
사용하는 문화권 전역에 고루 퍼져 있다. 또한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개똥쑥의
항암작용과 관련해서 <한국항암본초>
588~590에서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청호(靑蒿:
Herba Artemisiae Annuae)
기원: 개똥쑥 또는 개사철쑥의
전초 과명: 국화과 Compositae 식물명: 개똥쑥 학명: Artemisia
annua L. 중명: 황화호(黃花蒿:
huáng
huā hāo:후앙↗후아 ̄하오 ̄)
영명: Sweet Wormwood 일명: クソニンジン(糞人参:
쿠소닌징)
높이
80~120cm의 1~2년초로 털이 없으며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3회 우상복엽이고
길이 4~10cm이며 최종열편의 폭은 0.3mm정도 이다. 6~8월에 개화하며
두화가 원추상으로 달린다. 두화는 반구형으로 직경 1.5mm 정도이며
황색이다. 포편은 타원형으로 녹색이다. 수과는 길이 0.7mm 정도이다.
생육지:
잡초지. 분포: 전국 각지. 채집: 개화기에 전초를 채집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번식: 9~10월 또는 3~4월에 파종한다.
성분: 전초에
항말라리아 원충의 유효성분 Arteannuin 및 Arteannuin B 등이 있다.
잎에는 Scopoletin, Coumarin, Artemisin, Eupatene, 3,5-Dihydroxy-6,
7, 3', 4'-tetramethoxy flavon 등이 있다. 건조약재에는 0.18%의 정유가
있다. 정유에 Keton유, Artemisiaketone, 장뇌, Cineole, L-β-Artemisia
alcohol의 초산 ester, Pinene, Camphene, 1, 8-cineole, Cadinene,
Caryophyllene, Sesquiterepene alcohol, Cuminaldehyde, Phenol, Hexanal,
Benzyl acetate, Benzyl d-2-methylbutyrate, Caryophyllene oxide,
Pentacosane, Scopoletin, Scopolin이 있다. 인도산의 황화호에 Pseudosantonin,
K-santonin이 있다.
일반약리: 생약과 Arteannuin은 쥐의 말라리아와
원숭이 말라리아원충의 적혈구내 발육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으나
투여를 마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황화호는 여러 가지 피부병
원진균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다.
항암약리: 체외의 Screening에
있어서 황화호에는 JTC-26에 대한 70~90%의 억제율이 있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적용: 간, 폐, 위에
작용한다.
약효: 열을 내림(청해서열:淸解暑熱), 학질 치료(절학:截瘧),
구풍제양(驅風除痒),
건위(健胃).
적응증: 중서(中暑), 학질(瘧疾),
조열(潮熱), 소아경풍(小兒驚風), 도한(盜汗), 소화불량, 종창(腫瘡),
독충교상(毒蟲咬傷), 사독(蛇毒), 풍진소양(風疹瘙痒).
용법과
용량: 하루 3~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외용시 찧어서 바른다.
항암임상응용 1,
폐암, 간암, 위암, 유선암: 청호에 등리근(藤梨根), 야포도근(野葡萄根),
반변련(半邊蓮), 단삼(丹參), 백화사설초, 대황, 불수(佛手), 지유(地楡)등을
배합한다.
2, 각종암증: 청호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3, 암증에 미열이 있는 경우: 청호, 백미(白薇),
지골피(地骨皮), 황금(黃芩) 각 15g, 백화사설초 30~6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① Chem. Abstract. 34: 7529g, 1940. ②
약학통보(藥學通報) 15(10): 39, 1980. ③ Chem. Abstract. 39, 1980. ④
강소신의학원(江蘇新醫學院),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053, 1977. ⑤
C. A. 29, 45226, 1935. ⑥ 중의연구원 중약연구소(中醫硏究院 中藥硏究所),
청호항암연구(靑蒿抗癌硏究), 1978. ⑦ 항암중약적 연구(抗癌中藥的
硏究), 국외의학(國外醫學), 종류분책(腫瘤分冊) (2): 70, 1980. ⑧
상민의(常敏毅), 항암본초(抗癌本草), 180~181, 1987. ⑨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6), 1978. ⑩ 상해중의약잡지(上海中醫藥藥雜誌) (3), 1979.]
개똥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99면 86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청호(靑蒿)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개똥쑥(Artenisia
annua Linné)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절학(淸熱截瘧),
퇴허열(退虛熱), 양혈(凉血), 해서(解暑)
해설:
① 학질 치료에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에 유효하다. ② 허열(虛熱)을
내리므로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나고, 특히 해가 질 때 조열이 나며
미열이 지속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에 쓰인다.
③ 온열병(溫熱病) 후기에 사기(邪氣)가 음분(陰分)에 들어가서 밤에는
열이 나고 아침에는 약간 춥게 느껴지고 땀이 없으면서 간혹 미열이
계속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땀이 없거나
또는 땀이 있는 증상에 쓰인다.
성분:
정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학질 원충을 억제시키고, ② 간디스토마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③
혈압 강하, 해열 작용 및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으며, ④ 정유 성분은
진해, 거담, 천식을 다스린다. ⑤ 담즙 분비 작용, ⑥ 면역 조절 작용을
보인다.
임상 보고:
① 학질에 생것을 달여 마시면 임상 효과가 현저하고, ② 만성기관지염에
진해, 거담, 천식의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③ 홍반성낭창에 환을
지어서 장기간 복용시키고, ④ 간디스토마에 매일 약침 제제를 써서
대략 1~4일 내에 효과를 보았으며, ⑤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에 일정한
반응을 나타냈다.]
개똥쑥에
대해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黃花蒿(綱目)
[釋名]
臭蒿
[集解] 〔大明曰〕臭蒿一名草蒿. 〔時珍曰〕香蒿臭蒿通可名草蒿.
此蒿與靑蒿相似, 但此蒿色綠帶淡黃, 氣辛臭不可食, 人家采以罨醬黃酒麴者是也.
葉[氣味]
辛, 苦, 涼,
無毒. [主治] 小兒風寒驚熱.(時珍)
子[氣味] 辛, 涼,
無毒. [主治] 治勞. 下氣. 開胃. 止盜汗及邪氣鬼毒.(大明)]
[황화호(黃花蒿)
[강목(綱目)]
[석명(釋名) [취호(臭蒿: 냄새나는 쑥)]
[집해(集解)①]
〔대명왈(大明曰)〕취호일명초호(臭蒿一名草蒿)라한다. 〔시진왈(時珍曰)〕향호(香蒿)와
취호(臭蒿)는 모두 초호(草蒿)라고 불러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 쑥(蒿)은
청호(靑蒿)와 많이 닮아 있으나, 이 쑥(蒿)은 색(色)이 녹색(綠色)에다
담황색(淡黃色)을 띠고, 맵(辛)고 냄새(臭)가 나며, 먹을 수는 없다.
민간(人家)에서 채취하여 장황(醬黃), 주국(酒麴:
술누룩)
위에 덮는데 쓰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잎(葉)②[기미(氣味)]
맛은 맵고(辛), 쓰며(苦), 성질은 서늘(涼)하고,
독이없다(無毒).
[주치(主治)] 소아풍한경열(小兒風寒驚熱)을
치료한다.[시진(時珍)]
종자(子)[기미(氣味)] 맛은 맵고(辛),
성질은 서늘(涼)하고,
독이없다(無毒).
[주치(主治)] 치노(治勞: 노(勞: 과로로 인한 피로를
다스리고). 하기(下氣: 기를
내리고). 개위(開胃: 위를 열고). 도한(止盜) 및 사기(邪氣), 귀독(鬼毒)을
멎게한다.[대명(大明)]
[참조각주]
<일본
신주해본초강목 번역판>
① 중국시장에서
특히 황화호로 불리우는 것은 볼 수 없지만 지상부 전초는 청호(靑蒿)로서
취급된다. [중약지(中藥誌)] 3권 134면, [약재학(藥材學) 1112면. 고미건위(苦味健胃),
해열(解熱), 지혈(止血), 살충약(殺蟲藥) 등에 쓰인다.
② 성분은
정유 0.3%, 산토닌(santonin)은 포함하지 않는다. 그 외 hexanal, cuminal,
α-pinene, cineole, caryophyllene, caryophyllene-oxide, artemisiaketone,
isoartemisia ketone, benzylalcohol acdtate, d-2-methyl butyrate,
scopoletin 등이 알려져 있다.
<본초강목
통석(本草綱目
通釋: 1992년판 진귀연편집)
[현대연구]
1,
기원 황화호위국과식물황화호(黃花蒿爲菊科植物黃花蒿: Artemisia
annua L.)의 전초(全草)이다.①
2,
화학성분 황화호함유정유(黃花蒿含有精油), 기중주요위회호동(其中主要爲蛔蒿酮:
Attemisia ketone), L-장뇌(樟腦: L-Camphor), 1, 8-안엽소(桉葉素:
Cineole), 을산회호순지(乙酸蛔蒿醇酯:
Acetic ester of L-β-Artemisia alcohol), 파희(蒎烯:
Pinene),
감희(莰烯:
Camphene),
필징가희(毕澄茄烯:
Cadinene), 석죽희(石竹烯: Caryophyllene), 동낭탕소(東莨菪素: Scopoletin),
동낭탕대(東莨菪甙: Scopolin), 배반첩순(倍半萜醇), 고전(枯醛: Cuminaldehyde),
동류(酮类), 분분(苯酚), 정산(丁酸), 을전(乙醛), 을산하지(乙酸芐酯: Benzyl
acetate), 석죽희양화물(石竹烯氧化物: Caryophyllene oxide), 임완(妊烷:
Pentacosane), 목질소(木质素: Lignin), 반섬유소(半纤维素), 섬유소(纤维素),
단백질(蛋白質), 회분(灰分), 유질류등(鞣质类等)①;
GC-MS, 향위순(香苇醇: Carveol), 을산용뇌지(乙酸龙脑酯: Bornyl Acetate),
하기이무산지(芐基异戊酸酯), β-금합환희(金合欢烯: β-Farnesene),
y-의난유희(衣兰油烯: y-Muurolene)등(等)②;
청호소(靑蒿素: Artemisinin), 황동자화모형소(黃酮紫花牡荊素: Casticin),
Chrysoplenetin, 택난황소(泽兰黃素: E-upatorin), Cirsilineol, 자화모형소등(紫花牡荊素等)③.
3, 약리작용 황화호중적항학유효성분위배반첩내지(黃花蒿中的抗瘧有效成分爲倍半萜內酯)-청호소(靑蒿素:
Artemisinin), 구유습저적항학작용(具有濕著的抗瘧作用)③, 주요작용우학원충적홍내기
(主要作用于瘧原蟲的紅內期)④.
상견청호조(詳見靑蒿條).
4, 참고문헌 ①
강소신의학원편(江蘇新醫學院編),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제 1판(第
1版). 상해(上海): 상해과학시술출판사(上海科學技術出板社), 1986년
2052면.
②
방홍거(方洪鉅), 등(等). 중초약(中草藥) 1982년; 13(11):43.
③
진혜방적역(陳蕙芳摘譯). 중초약(中草藥) 1990; 2(7):45.
④
전서생(錢瑞生), 등(等). 중의잡지(中醫雜誌) 1981; 22(6):63.]
개똥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196면 86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황화호(黃花蒿)
기원: 국과(菊科=국화과: Compositae)식물인 황화호(黃花蒿=개똥쑥: Artemisia annua L.)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이다. 잎은 어긋나고 통상 3회우상(回羽狀)으로 분열하며 열편(裂片)은 짧고 가늘며 깊게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으며, 줄기의 상부잎은 윗쪽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져 마침내는 작은 선형(線形)으로 나타난다. 두상화서(頭狀花序)는 가늘고 작으며 가늘면서 연약한 짧은 가시가 있으며 이들이 모여 전체적으로 원추상(圓錐狀)을 이루며, 총포편(總苞片)은 2-3 층이고, 꽃은 전부가 통상화(筒狀花)이며 황색(黃色)이고 바깥줄에는 암꽃이 있고 중앙에는 양성화가 핀다. 수과(瘦果)는 타원형(橢圓形)이다.
분포: 광야나 산비탈, 길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 분포.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에 거두어 음지에서 말린다.
성분: volatile oils-0.2%, 아울러 eucalyptol, artemisia ketone.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서산예(淸暑산穢), 제음분복열(除陰分伏熱).
주치: 서온발열(暑溫發熱), 온병상영(溫病傷營), 학질(瘧疾), 습창(濕瘡).
용량: 3.5-1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하권, 4184면.]
개똥쑥에
대해서 <잡초> 제
2권 407-409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개똥쑥(Gaettongssug)
[국화과=국과(菊科: Compositae)]
▶ 학명(學名):
Artemisia annua L.

[개똥쑥의
화서(결실기), 식물체의 일부, 잎, 종자 38배 확대사진]
▶
영명(英名):
Annual Wormwood ▶ 미명(美名):
Annual Wormwood ▶ 중국명(中國名):
황화호(黃花蒿), 취호(臭蒿) ▶ 일명(日名):
쿠소닌징(クソニンジン),
호소바닌징(ホソバニンジン) ▶
발생지(發生地):
논둑, 밭, 밭둑
◑ 이름의
유래: 속명(屬名)은
그리스 신화의 수렵의 여신이며 저명한 초본학자인 Artemis에서 나온
말이며 이 속식물이 부인병(婦人病)에
효과가 있다해서 붙여진 것이다. 소아시아의
Caria국의 왕 Mausolus의 왕비 Artemsia를 기리는 뜻으로 붙여진 것이라는
설(說)도 있다. 종소명(種小名)은 '1년생의'라는
뜻이다.
◑ 형태:
길가나 황무지에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식물체에서
강한 개똥냄새가 나서 개똥쑥 이라고 한다. 줄기는
높이 150cm까지 되며 많은 가지를 치고 털은 없다. 잎은
3회 우상(羽狀)으로 가는 열편으로 갈라지고 종열편(終裂片)은 폭이
0.3mm, 표면에 분상(粉狀)의 세모(細毛)가 난다.
꽃은 8~10월에 피며 다수의 두화(頭花)가 모여 대형의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룬다. 두화(頭花)는 구형(球形)으로
폭이 1.5mm, 털이 없다. 열매는 길이 0.7mm이다.
◑ 분포:
전국에 자라고 지리적으로 일본, 만주, 중국, 만주,
아무르, 우수리, 몽골, 시베리아, 인도, 중앙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에 분포한다.
◑ 농업상의
특성: 동유럽에서
아시아에 걸친 지역의 원산인4),5),6) 1년생밭잡초이다1),2),3),4),5),6).
전초(全草)에서 강한 방향(芳香)을 뿜는다1),2),3),4),5).
종자로써 번식한다6). 종자의
전파는 비, 동물 그리고 사람에 의한다6). 봄에
발생해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개화하는데 밭, 밭주변, 길가1),2),3)
초지 그리고 공한지 등지에서 생육한다6). 토양의
종류를 가리지 아니하고 어디에서나 잘 큰다6). 이
잡초는 몇 가지 벌레와 균류의 기주(寄主)이다6). 전초(全草)를
약용으로 하는데 건위(健胃)1),2),3),6), 해열(解熱), 지혈(止血) 그리고
살충제(殺蟲劑) 등으로 쓴다6). 전초(全草)에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이 들어 있어 말라리아치료제의 중요한 원료자원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4). 종자유 채취를 목적으로
재배되기도 한다5).
인용문헌 1)
이우철(李愚喆). 1996.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原色韓國基準植物圖鑑)
도서출판 아카데미서적 p. 345 2) 이창복(李昌福). 1980.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
향문사(鄕文社) p. 756 3) 이영노(李永魯). 1996. 원색한국식물도감(原色韓國植物圖鑑)
(주)교학사 p. 829 4) The Late Henry A. Gleason, Arthur Cronquist.
1991. Manual of Vascular Plants of Northeastern United
States and Adjacent Canada Second Edition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Bronx, New York p. 555 5) James
C. Hickman, Editor. 1993. The Jepson Manual Higher Plants of California
Press Berkeley p. 203 6)
죽송철부(竹松哲夫), 일전선정(一前宣正). 1993. 세계의 잡초(世界の雜草)
Ⅰ 전국농촌교육협회(全國農村敎育協會)
p.52-54.]
개똥쑥에
대한 가장 오래된 고대 문서는 중국 무덤에서 발견된 기원전 168년에
발행된 <오십이병방(五十二病方)>
자료인데
그점에 관하여 <Wonderful World of Plant
Science Blog>에서는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는 아래와 같이 밝혀주고 있다.
[말라리아
치료제 개똥쑥, 고대 중국 무덤에서 발굴됨
http://jstorplants.org/2012/05/13/artemisia-annua-and-malaria-treatments-from-ancient-china- found-in-unearthed-tombs/
원문: Wonderful World of Plant
Science Blog에서 발췌
말라리아
치료제 개똥쑥, 고대
중국
치료법이
무덤에서
발굴됨
2012년 5월 13일
아래
보이는
식물은
중국에서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하는
개똥쑥(황화호)이며, 중국의
민간
약초로서
역사적으로
오십이병방(五十二病方)이란
서적에서
설명되어
있다.
개똥쑥은
말라리아를
치료하기
위해
수천년
동안
중국
한방
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아래
보이는
시료는 1917년, 중국
메콩강
계곡
근처에서
조지
포레스트에
의해
수집되었다. 수천년동안
이
식물은
말라리아
퇴치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개똥쑥(Artemisia Annua L.) macrocephala PAMP의 Syntype]
중국
메콩강
계곡에서 1917년에
조지
포레스트에
의해
수집됨
개똥쑥의
역사
개똥쑥은
말라리아
등
많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개똥쑥을
사용했다고
하는 최초의 기록은
오십이병방(五十二病方)이란
서적인데, 약
BC 200
경까지
거슬러
올라가
실제
무덤에서
발굴되었다.
고대
중국
민속식물학과
과학적
발견을
문서화한, <52가지
질병에
대한 52가지
치료
방법>이란
책이다. 이
서적은
1973년
창사, 후난에
있는
마왕두이
무덤을
발굴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영화의
한장면처럼
고고학자들이
무덤을
발견
하고,
한 손엔 해골을, 한
손에는
향주머니를
들고 나오는 장면처럼...... 향주머니에는
많은
약초가
들어 있었다. 아니, 영화의 한장면이 아닌 실제로. 이
향주머니에
들어
있는
식물은
아래에서
나열한
약초와
허브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1) 청호(菁蒿=jīng
hāo=징 ̄하호 ̄)[개똥쑥] 2) 목련
꽃봉오리 [목련종.] 3) 감초 [감초종.] 4) 황기 Huangqi [자운영속] 5) 생강
【생강
민들레 (Willd.) ROSC.] 6) 백부자 [Aconitum carmichaeli Debx.] 7) Fangfeng [Ledebouriella divaricata
(Turcz.) Hiroe] 8) Shaoyao [작약)
본
서책은 2000년전
동굴에서
비단
두루마리
상태로
발견되었다.
 [기원전 168년에 발행된 52병방]
본
비단
두루마리
서책은 <52가지
질병에
대한
52가지 처방>을
기술하였고,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개똥쑥의
사용을
설명하였다. 또한
어떠한
질병과
증상이
치료되었는지 서술되어
있다.
1) 피부
궤양 2)
비뇨기과
트러블 3)
헤르니아 4) 상처와
부상 5)
동상 6) 뱀에
물린
곳 7) 사마귀 / 종양 8)
치질 (내부
및
외부) 9) 독화살로
인한
상처(그것에
대한
해독
치료) 10) 남성의
성적
질환 11)
광견병 12) 유아
경련 13) 말라리아
등 2200여년
전
동굴에서
발견
된
비단
두루마리에
새겨져
있는
내용이다. 중국과학아카데미
교수
잉리는 52가지처방전
고문서의 사진을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해골을
손에
들고 무덤에서
나오는
영화같이 극적인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1973년에
발견된
이후로, 중국에서는
개똥쑥의
사용에
관해서
수세기에
걸쳐
여러가지
다양한
서적에서
재차
인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
서적은
AD
1-2세기
경
신농씨가
만든
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에서도 설명되어
나온다. 내용은
말라리아
치료를
할
때
개똥쑥이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본
서책은
1960년대
중국
육군이
전통적인
약초를
근거로 말라리아
치료제를 찾기
위해 시도하면서
새롭게 관심을
받았다.
(중국에서 수세기에 걸쳐 기록된 전통 한의학 서적의 자료에 따르면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데 5,000가지
이상의
치료법이
서술되어 있다.)
5,000
가지의 말라리아 치료법 중에서, 개똥쑥이
선택된
이유는
보다
신속하게
말라리아
기생충을
제거하고
다른
치료제보다
훨씬
빠르고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똥쑥은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세계에
걸쳐
자생하기
때문에
공급이
충분하고
자연상태에서
발견되어지기
때문에
흔히
구할
수
있다.
자연적으로
이
식물에서
추출한
약, 아테미시닌은
수요가
크며
공급이
부족한
편이다. 아시아
전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말라리아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개똥쑥에서 일부의 성분만을 추출하여 사용하는 현대 제약회사의 단일 성분 말라리아
치료제에
대해서
이미 말라리아 기생충은 내성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몇
가지
증거가
발견되었다.
여러분이
이
강력한
치료
식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몇
가지
기사를
제시하고
싶다. 이들
대부분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데
개똥쑥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Klayman, D. L. (1985). Qinghaosu (artemisinin) :
중국
말라리아
약물, Science, 뉴시리즈, 권. 228 호 4703 (1985년 5월 31일), pp 1049-1055
2) Hermans,
M,; Akoegninou, A., & 반
데르 Maesen, J. (2004). 사우쓰 베냉,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약용
식물. 경제식물학, 58권, 증보판(겨울, 2004), S239-S252.
3) Enserink, M. (2005) 등; 공급부족에
직면한
새로운
희망의
말라리아에
치료약, Science, 뉴시리즈, 307권, 5706호 (2005년 1월 7일), p. 33
4) Klayman, D. L. (1985). Qinghaosu
(Artemisinin): An Antimalarial Drug from China. Science , New Series,
Vol. 228, No. 4703 (May 31, 1985), pp. 1049-1055
5) Hermans, M.; Akoegninou, A.; & van der Maesen, J. (2004).
Medicinal
Plants Used to Treat Malaria in Southern Benin. Economic
Botany , Vol. 58, Supplement (Winter, 2004), pp. S239-S252.
6)
Enserink, M. (2005). Source
of New Hope against Malaria Is in Short Supply. Science , New Series,
Vol. 307, No. 5706 (Jan. 7, 2005), p.
33.]
개똥쑥
기사와 관련하여 <광남일보
2010년 11월 22일자>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전남생약초를
찾아서]16. 철ㆍ칼슘 성분 다량 함유된 개똥쑥
개똥쑥 '산업화'
진행되면 블루오션 창출될 듯 항암효과ㆍ면역조절작용ㆍ혈압강하작용
등 탁월 워싱턴 대학ㆍ원광대학교 등서 과학적으로 입증
'열랑(Kcal/100g)
145.58, 탄수화물(g/100g) 22.77, 당류(g/100g) 3.40, 단백질(g/100g)
5.93, 지방(g/100g) 3.42, 포화지방(g/100g) 0.21, 트랜스지방(g/100g)
0.00, 콜레스테롤(mg/100g) 0.00, 나트륨(mg/100g) 55.81, 철(mg/100g)
7.86, 칼슘(mg/100g) 208.86'
곡성 영농조합이 지난 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중앙생명과학원㈜에 의뢰해 받은 '개똥쑥'에 대한
검사성적서다.
검사성적서를 살펴보면 개똥쑥에는 철과 칼슘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옛부터 개똥쑥이 인체에
좋다고 하는데, 이는 개똥쑥에 들어 있는 철과 칼슘 성분에서 기인 했을
것으로 일반인들은 판단하고 있다.
또 개똥쑥에는 현대인들의
최대 고민인 '비만'의 주 원인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 처럼 개똥쑥이 사람 몸에 좋고 비만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개똥쑥은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한국, 일본, 타이완, 몽골
등에서 분포한다. 서식장소는 길가, 빈터, 강가 등이며 높이는 1m 가량
된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6∼9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작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 차례를 이룬다.
개똥쑥에 대한
효능은 옛 문헌에도 자세히 소개됐다.
본초강목에는 소아의
풍안경열을 치료한다. 남경민간약초에는 열을 제거한다. 일화자체가본초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회복 치료에 사용된다.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에는
해열ㆍ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 현대 의학에서도 개똥쑥 효능은
입증됐다. 현대에 들어서 개똥쑥은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면역조절작용,
혈압강하작용, 해열, 피부진균억제작용 등의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항말라리아
약물인 아르테미시닌이 가미된 화합물을 백혈병, 유방암, 전립선암,
마우스 유방암 세포에 투여한 결과 높은 효능과 선택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선택성이란 건강한 세포는 살려두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준하여 없애는 것을 말한다.
원광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ㆍ자연과학기술부의 '개똥쑥의 천연화학물질에 의한
항균효과와 성분확인'에서는 개똥쑥의 천연화학물질이 향균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ㆍ경성대학교 이과대학
생물학과의 '한국산 개똥쑥의 작물학적 특성', 충남대학교 농생대 응용생물화학식품부ㆍ㈜바이오피아
생명공학연구소의 '쑥의 잎과 기내 배양세포로부터 약용물질의 탐색'
등의 논문에서도 개똥쑥 효능을 알리고 있다.
전남에서는 곡성
영농조합이 7㏊ 가량 개똥쑥을 재배하고 있다. 영농조합은 재배한 개똥쑥을
건초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개똥쑥 된장, 개똥쑥 고추장, 개똥쑥
환 등 3개 제품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특히 경남 하동, 산청
등에서도 개똥쑥이 재배되는데 이곳은 미국 종자이라, 한국 토종 종자로
개똥쑥을 키우는 곳은 흥산영농조합 한 곳 뿐이다.
흥산영농조합은
개똥쑥이 블루오션을 창출할, 즉 산업화가 이뤄지면 부가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 개똥쑥이 식품재료로 등록되지
않아 산업화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이다.
영농조합은 개똥쑥이
첨가된 환, 된장, 고추장 등은 아직 판매하지 못하고 건초만 일반인들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다. 여러 가지 제품 생산에 성공했지만 현행 법규
때문에 산업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영농조합 이병석
이사는 "개똥쑥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사람 몸에 좋다"며
"워싱턴 대학, 원광대학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성대학교 등
국내외 기관들이 개똥쑥 효능을 입증하는 각종 논문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개똥쑥이 하루 빨리 식품원료로 등재[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똥쑥 '어린잎' 식품 허가 등재]돼
많은 사람들이 개똥쑥을 복용했으면 좋을 것"이라며 "식품원료
등재는 민간인들이 할 수 없기 때문에 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며,
특히 생약초 산업을 육성중인 전남도와 곡성군이 하루 빨리 추진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에는 아르테미시닌을 특별히 많이 뽑기 위해 외국에서 종자를 개량하여
들여온 <하이브리드 개똥쑥> 즉 일명 F1, F2, F3가 제약회사와
손잡고 들어와 심겨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토종개똥쑥을 국내 최대 3만평
이상의 규모에서 GAP인증을 받고, 국가로부터 16억원을 지원받아서 생산하고
있는 곳이 바로 곡성개똥쑥영농조합법인이다.
그 외에도 세종특별자치시
힐링촌과 전국 여러곳에서도 토종 개똥쑥이 재배 생산되고 있다.
전남
곡성의 개똥쑥 국내 최대 재배지인 <곡성개똥쑥영농조합법인>에서는
토종 개똥쑥의 재배 표준화와 GAP 인증을 획득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토종개똥쑥 채취, 재배 확인 과정
식물분류학 박사 3인 이상이 각자 씨와 식물을 보고 실험 및 관찰, 문헌확인 등을 통하여
확인 후 각자가 서명
토종을 확인하세요.
곡성개똥쑥영농조합법인(www.artemisia.co.kr)의 국산 토종 개똥쑥의 재배표준화와 GAP 인증
1.
개똥쑥 재배 동기
김진순
대표는 2000년부터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며, 대체의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자 애쓰던 중 2008년 한 스님에게서 개똥쑥을 얻어, 환자분들에게 복용케 한 후 개똥쑥을 직접 재배하기로 결심하였다.
 2.개똥쑥
재배 과정
문헌에
나와 있는 한국토종 개똥쑥을 구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경기도 연천군
DMZ내에서 토종 개똥쑥을 발견, 모종을 채취 실험재배에
성공하였다. 재배 초기에는 씨앗이 너무 작아 바람에 날리는 등 어려움이
많았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전국에서 최대규모의 10ha(약 3만평)
면적에 토종 개똥쑥을 재배하고 있으며 곡성군에 개똥쑥
재배단지 조성사업 50ha을 진행하고 있다.

3. 개똥쑥의
기원감별
종자의 기원이 확실하고 안전한 개똥쑥 생산을 위하여 전문 식물학자(식물분류 전공
교수 3인
이상)의
감별과 확인을 받는데 목적이 있다.
개똥숙을
2008년
5월 28일(1차 채집), 2009년 6월 1일, 11일(2차 채집),
2010년
5월
14일(3차 채집)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에서 채집하였으며, 곡성흥산영농에서 증식.
재배하였다.
연구결과 개똥쑥의 근원 및 분류확인서를 식물 분류 전공자 3인에게서 서명을
받았다.
한국 단군 신화에 환인의 아들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서 세상을 다스릴 때 사람이 되고자 하던 곰과 호랑이에게 쑥 한줌과 마늘 20쪽을 주면서
100일 동안 그늘에서 햇빛을 쏘이지 말고 지내라
했는데, 호랑이는 못 참고 곰을 참아내어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 단군을 낳았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과 더불어 온 신비의 약초, 식물이 쑥이라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2011년
3월 23일 DMZ에서 채취하여 번식한
곡성흥산영농조합에서 재배하는 개똥쑥 종자에 대한 기원감별 후 확인 서명(식물분류학 전공, 박사
3인)
1. 길봉섭
박사(원광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학박사, 식물분류학, 생태학전공
2,
김무열 박사(전북대학교
사범대교수/이학박사 식물분류학 전공)
3, 이정훈 박사(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이학박사, 식물분류학
전공).
◆ 곡성개똥쑥영농조합법인 개똥쑥
연구 성과
1,
개똥쑥 재배 동기
김진순
대표는 2000년부터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며, 대체의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자 애쓰던 중 2008년 한 스님에게서 개똥쑥환을 얻어,
환자분들에게 복용케 한 후 개똥쑥을 직접 재배하기로 결심하였다.
2,
개똥쑥 재배 과정
문헌에
나와 있는 한국토종 개똥쑥을 구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경기도
연천군 DMZ내에서 토종 개똥쑥을 발견, 모종을 채취 실험재배에 성공하였다.
재배 초기에는 씨앗이 너무 작아 바람에 날리는 등 어려움이 많았고
수많은 시행착초 끝에 지금은 전국에서 최대규모의 10ha(약 3만평) 면적에
한국 토종 개똥쑥을 배배하고 있으며 곡성군에 개똥쑥 재배단지 조성사업
50ha를 진행하고 있다.
3,
흥산영농조합의 연구개발 노력
1)
개똥쑥의 재배표준화 청정고을
곡성의 지리적인 우수성을 바탕으로 개똥쑥의 배배 표준화를 통하여
개똥쑥의 재배표준화 대량 재배 조건을 수립, 10ha 경영체와 유기적인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
농산물우수관리시설 지정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인증(2019.08.25) 개똥쑥의 2011.11.7)을 통해 토양 및 수질관련
재배조건을 설정하고 이력 등록을 함으로써 지리적 표지제 등록 시 유용한
자료를 확보하였으며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2010.8.26)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서(2010.10.22)교부.
농산물우수관리시설(2012.10.18)로 지정받아 안전성이 입증괸 개똥쑥을
생산하고 있다.
3)
개똥쑥에 대한 연구개발노력 개똥쑥은
전통적인 약초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다양한 임상적 용도로 이용되었으며
최근에는 항암효과나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어 왔으나,
개똥쑥의 건강기능성이나 효능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곡성흥산영농조합에서는 개똥쑥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개똥쑥에 대한 과학적 효능 평가 등 개똥쑥의 우수성을 밝히고자 체계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4,
연구전문위원 위촉
1)
길봉섭 농학박사 한국
식물학회 부회장, 한국 자연보호협회 부회장, 한국 생태학회 부회장,
한국 생태학회 회장, 2000년 세계 생태학회 대회장, 한국 알래로 파씨
연구회 회장, 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위원
2)
옥환석 박사 원자력청
방사선 농학연구소 근무, 농촌진흥청 호남연구작물시험장 근무, 농업
한국 바이엘 크롬싸이언스 미생농약공업주식회사 공장장, 충북대 농과대
교수, 충남대 농과대 교수, 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위원 미씨트
프로그램(전문연구원)
3)
고광국 박사 한국 한의학
연구원 기획 행정부장, 대전 소비자 연맹 법률자문위원, 충남대학
법학 연구소 연구원, 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위원
4)
이정훈 박사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이학박사, 식물분류학
전공
5) 김무열 박사 전북대학교
사범대교수, 이학박사, 식물분류학 전공
6)
전동명 교수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소장,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 교수,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5,
특허등록
1)
개똥쑥을 이용한 저염 된장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된장(2ㅔ 10-1108658호)-특허(2ㅔ
10-1108658호) 2) 개똥쑥을 이용한 저염고추장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고추장(제 10-1108659호) 3) 개똥쑥을 이용한 건강보조식물
및 의의 제조방법(환)(제 10-1157644호) 4) 개똥쑥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류(액상차 등)
6,
협약
1) 2010.07.16:
원광대 한국전통의학연구소와 식품안전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개발협력협약서
체결 2) 2010.10.20: 곡성군과 (주) 아모레퍼시픽 교류협력 협약서
체결 3) 2011.02.15: 전북대 임상실험 지원센터와 MOU 체결 4)
2011.09.06: 개똥쑥 등 한의학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 체결),
곡성군, 전남한방산업진흥원, 흥산영농조합법인
7,
연구개발
1)
산업체 그룹 멘토 정보지원사업(2010.08.02~2010.11.15), 과제명:
개똥쑥의 특성과 활용방안 2) <개똥쑥의 면역활성관련 선행연구>
전남한방산업진흥원, 백혈구 수치의 유의적 증가확인 동시에 적혈구의
수치도 회복되면서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서 면역증강에 의한 피로회복
개선이 기대됨 3) 농림수산식품부 기술기획평가원 연구개발사업 2012,07.13
완료. <면역활성을 갖는 한국산 개똥쑥(Artemisia annua L.)을
이용한 식품소재 개발> 4)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성평가 인체적용
전(前) 시험 지원사업 선정(2013.02.)
8,
개똥쑥의 성분분석
1)
2010.08.20: 개똥쑥 영양성분검사-중양생명과학원 2) 2010.08.30:
개똥쑥 중 화학성분검사(Artemisinin)-대전 KAIST 3) 2011.05: 전남한방산업진흥원과
기능성 식품 개발 중(개똥쑥 표준분석 완료).
9,
회사연혁
1)
2009년
07.14:
법인설림(곡성개똥쑥영농조합법인) 07.23: 사업자등록 12.30: 특허
출원 신청(개똥쑥 관련)
2)
2010년
03.15: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신청 06.10: 산업체 그룹 멘토 정보지원
신청 07.02: 전국최초 개똥쑥 대량재배 성공(약 47.974㎡) 07.16: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전통의학연구소와 공동개발 협약 체결 08.02: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길봉섭, 고광국, 옥환석 박사님 자문위원 위촉 08.25: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인증 08.26: 농산물이력추적관지등록 10.22: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10.29: 한국통합의학박람회 참가
3)
2011년
02.15:
전북대 임상실험 지원센터와 MOU 체결 04.28: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신규사업 선정(광특회계) 06.29: 농림수산식품부 기술기획평가원
연구개발 확정 09.06: 개똥쑥 등 한의학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
체결), 곡성군, 전남한방산업진흥원, 흥산영농조합법인, 한스제약 11.07:
개똥쑥 재배 표준화 및 GAP 인증
4)
2012년
01.16:
특허등록, 개똥쑥을 이용한 저염 된장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된장(제
10-1108658호), 개똥쑥을 이용한 저염고추장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고추장(제 10-1108659호) 05.31: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선정(개똥쑥의
재배표준화 및 대량 생산 가공화 기술 융합화사업) 06.12: 특허등록,
개똥쑥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환)(제 10-1157644호) 07.13:
농림수산식품부 기술기획평가원 연구개발사업 완료(면역활성을 갖는
한국산 개똥쑥을 이용한 식품소재 개발) 10.18: 농산물우수관리시설
지정 12.17: 개똥쑥 식품제조가공공장 등록
5)
2013년
02.19:
한국식품연구원 식룸기능성평가 인체적용 전(前) 시험 지원사업 선정.]
북한에서
연구한 개똥쑥(잔잎쑥)에 대한 <연구논문>
4편의 내용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제목:
잔잎쑥의
항섬유효과에 대한 림상적연구
저자: 손영민,
변성철, 윤철순 출처: <예방의학> 2009. 2호 (루계177)호
38-39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9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정기간행물번호: 제18997호 ISSN: 1683-9943
우리는 우리 나라에 원료원천이 풍부한 약초인
잔잎쑥을 폐섬유증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연구대상
폐섬유증환자
50례로서 모두 남자였다. 대상환자들의 일반적구성상태는 표1과 같다.
표 1. 연구대상의
일반적구성상태(명)

연구방법
약제적용방법 잔잎쑥엑스알약을
하루 한번 15알씩(엑스량 0.15g) 식사후에 먹이는 방법으로 3달동안(90일)
치료하였다.
관찰지표 림상증상은 치료전과 치료후
1, 2, 3달에 1차씩 관찰하여 치료전에 비하여 한등급 개선된 것을 좋아진
것, 두등급이상 개선된 것을 현저히 좋아진 것으로 평가하고 유효률을
산출하였다.
가슴렌트겐촬영소견 직대촬영의 방법으로
치료전과 치료 후 3달에 촬영하여 대비관찰후 개선률을 치료전과 치료후에
폐활량 및 노력성폐활량분획 6가지 지표, 호흡류량과 환기예비률분획
6가지 지표를, 오줌중옥시프롤린배설량, 가래검사, 일반적실험검사,
말초혈액검사, 오줌검사소견을 치료전과 후에 대비분석하였다.
연구성적
1,
자각증상의 변화
표 2. 자각증상의
변화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각증상의 평균유효률은 74.5%였다.
2,
타각증상의 변화
표 3. 타각증상의
변화

(치료전과
비교)(n=50)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타각증상의 평균유효률은
49.4%였다.
3, 외호흡기능의 변화
1) 폐활량과 노력성폐활량지표들의
변화 폐환기 기능장애의 평균 유효률은 55.3%였으며 치료전에 장애되었던
폐활량, 호흡류량환기에 예비률이 유의성있게 증가되었다(p<0.01).
가슴렌트겐촬영소견의
평균유효률은 16.1%였는데 주로 폐근종대와 폐무늬증강소견이 개선되었다.
2)
오줌중옥시프롤린배설량의 변화 표 4. 오줌중옥시프롤린배설량의
변화( ±SE)
 **:
p<0.01(치료전과 비교)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치료 후에
오줌중옥시프롤린 배설량은 치료전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감소되었다.
3)
가래검사소견의 변화
표 5. 가래검사소견의
변화
 **:
p<0.01, *: p<0.05(치료전과 비료)(n=50)
표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치료후에 가래량과 상피세포수는 치료전에 비해 유의성있게
감소되고 탐식세포수는 증가되었다.
치료기간 부작용과 관련된
병적호소는 없었으며 주요장기들에 부정적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치료효과의 종합적판정
표 6. 종합적치료유효률

(n=50) 표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잔잎쑥의 종합적 치료 유효률은 68%였다.
맺는말
1,
잔잎쑥알약은 림상적으로 항섬유효과가 있으며 폐섬유증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2, 잔잎쑥알약은 부작용이
없고 주요장기들에 아무런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참고문헌
1,
김대인, 규페증의 예방과 치료, 과학, 백과사전출판사, 23~56, 1987. 2,
김규식, 의학과학원학보 4, 37~41, 2005. 3, 刘江鳴,
药学学报 1, 65~66(1981). 4, 周金黃, 中药药理学, 靑蒿, 107~110, 1986. 5,
毛利昌史, 內科, 65(2), 330~332(1990).
제목:
잔잎쑥의
항규페효과에 대한 연구
저자:
최원서,
로태훈, 리상원 출처: <예방의학> 2009. 3호 (루계178)호 44-45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9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정기간행물번호: 제18997호 ISSN:
1683-9943
우리는 잔잎쑥의 항말라리아성분인 아르테미신으로
항규페약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대상
몸질량이
100~160g되는 잡종흰쥐를 암수구별없이 썼고 잔잎쑥의 아르케아누인은
약전품을 이용하였다.
연구방법
1, 실험규페증을
일으키는 방법 석영먼지(SiO2 함량 96%, 립도 5㎛ 아래가 90%)
50mg을 생리적 식염수 1ml에 현탁시켜 기관안에 한번 주입하였다.
2,
실험무리의 편성과 약물적용방법
표 1. 실험무리의
편성과 약물적용방법

3,
분석지표 주에 한번씩 몸질량을 측정하고 기관지페세척액에서
총세포수는 일반실험실검사법으로, 마른페질량은 질량법으로, 페조직중
옥시프롤린함량은 비색법으로, 페조직중 총지질함량은 비탁법으로 측정하였다.
연구성적
1,
기관지페세척액에서 총세포수변화
표 2. 기관지페세척액에서
총세포수( ±SE)

*:
p<0.01(실험대조와 비교)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폐세척액중
총세포수는 아르테아누인조에서 실험대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낮았다.
2,
페섬유화지표에 미치는 아르테아누인의 영향
표 3. 페섬유화지표들의
변화( ±SE)

*:
p<0.05, **: p<0.01(실험대조와 비교)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르테아누인조는 마른페질량에서 실험대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낮았으며(p<0.05) 페조직의 옥시프롤린량, 총지질량에서도 뚜렷하게
낮았다(p<0.01).
3, 페섬유화지표에 미치는 잔잎쑥알코올엑스의
영향
표 4. 페섬유화지표들의
변화( ±SE)

*:
p<0.05, **: p<0.01, ***: p<0.001(실험대조와 비교)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잔잎쑥 치료조와 예방조에서 모든 페섬유화지표(마른페질량,
옥시프롤린, 총지질)들에서 실험대조에 비해 유의성있는 차이가 인정되었다.
맺는말
잔잎쑥
알코올엑스(아르테아누인)는 실험적규페증때 페섬유화지표(마른페질량,
페조지옥시프롤린, 페조직총지질)를 현저히 개선시킨다.
참고문헌
1,
류준명, 예방중독학연구법,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52, 2001. 2,
徐德炘,
中华预防医学杂志,
2(22),
119(1988). 3, 王巨存, 中国药学杂志, 35(7), 469(2000).
제목: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3보)
저자: 김혜성,
리철곤, 김희숙 출처: <조선약학> 2003. 1호 (루계199)호
13-14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3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아르테메틴의
분리확인)
제3보에는 항말라리아 협력작용을 하며 독성을 약하게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서 아르테메틴을 분리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연구재료와 방법
연구재료:
평양지방에서 2000년 8~9월에 잔잎쑥(Artemisia
annua L.)의 지상부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고 잎과 꽃, 잔가지가
섞인 것을 썼다.
흡착제 ① 실리카겔 Kiezelgel G60 F254(유리판)
② 탑용실리카겔 Kiezelgel
전개용매
① 벤졸-아세톤(9.5:0.5), ② 벤졸-아세톤(9:1), ③ 벤졸-아세톤(9.3:0.7),
④ 석유에테르-초산에틸(6:4)
현색시약 ① 요오드증기, ② 5%
알코올성염화제 2칠시액, ③ 5% 알코올성 염화알루미늄시액, ④ 염산-마그네슘시액,
⑤ 자외선 등.
기구:
미량녹음온도측정장치 Yanagimoto 1-300, 자외선분광광도계 Shimadzu
UV-265, 적외선분광광도계 Shimadzu Corporaton(Hart 200-91527), 질량스텍트르
KratoS MS 80형 2중집속질량분석기
연구방법:
잔잎쑥을 알코올, 벤졸로 추출하고 탑그로마토그래프법으로 Rf 0.42인
물질을 분리한 다음 물리화학적분석법으로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및 고찰
1, 잔잎쑥에서 개별물질의 분리
연구재료
10kg을 3배량의 알코올로 배출식추출기에서 추출하고 추출액을 Diaion
Hp-20탑에 통과시켜 흡착시킨 다음 수지를 물로 씻고 95% 에탄올 25리터로
탈착한다. 탈착액을 감압농축하여 3리터를 얻고 벤졸로 여러번 추출한
다음 2% 수산화나트륨용액으로 10번 이상 씻고 중성까지 물로 씻는다.
벤졸층을 탈수하고 졸여서 활성류분엑스 60g을 얻었다. 이것을 실리카겔탑(5.5X120cm)에
넣고 전개용매 ①을 통과시켜 류분조성을 TLC로 환인하였다. 결과 류분
2에서는 Rf 0.85인 반점이 아르테미신표준품과 일치하였고 류분 3에서는
Rf 0.70인 반점이 아르테안누인 B표준품과 일치하였으며 류분 4에서는
Rf 0.49, 0.42인 반점들이 나타났다.
류분 4를 졸여서 엑스
6g을 얻고 알코올로 여러번 정제하여 엑스 2.6g을 얻었다. 이 엑스를
실리카겔탑(3.15X20cm)에 넣고 전개용매 ③으로 탈착하여 류분 7ml씩을
받았다. Rf 0.49인 류분 5~12를 졸여서 조결정을 얻고 아세톤-에테르로
여러번 재결정하여 누런색의 결정을 얻었다.
2, 개별물질(Rf
0.49)의 확인
1) 개별물질의 단일성
1차원, 2차원크로마토그래프법으로
단일성을 검토하였다.
흡착제 ①, 전개용매 1차 ②, 2차 ④,
시간 30분, 점적농도 50㎍, 현색시액 ①, ②, ⑤에서 Rf 0.49물질은
단일한 물질이였다.
2) 물리화학적분석
Rf 0.49물질은
누런색의 결정이며 클로로포름에 잘 풀리고 알코올, 벤졸, 초산에틸에
힘들게 풀리며 물에 잘 풀리지 않는다.
녹음온도 164~164.5℃(아세톤,
에테르), 분자량 388(질량스펙트르법)
색반응: 염산-마그네슘시액에
붉은색, 5%알코올성염화알루미늄시액에 진노란색, 자외선등에서 보라색을
나타낸다.
UV, λ에타놀확대(nm): 255, 273, 345; NaOCH3에 의한
심색효과 251(어깨), 292, 325, 386(어깨); AlCL3에 의한
심색효과 26, 297(어깨), 360.
IR, ν(KBr의에: 3,445(v OIT),
1,658, 1,636(피론환의 V C-N), 1,606, 1,588, 1,506, 1,467(방향환의
V C-N), 1,325, 1,261, 1,215, 1,149, 996, 831, 797.
'H-NMR,
δ(ppm); 6.51(8-H), 7.01(5'-H, d, J=9.0Hz), 7.69(3'-H, d, J=2.0Hz),
7,74(6'-H, dd, J=9.0, 2.0Hz), 3.97, 3.93, 3.87(3, 6, 7, 3', 4'-OCH3), 12.6(5-0H).
MS,
m/z(%); 338(M', 100%), 387(M'-H), 373(M'-CH3), 357(M'-OCH3), 345[M'-(CH3+CO)], 327,
298, 194, 180.
이상의 실혐결과는 아르테메틴의 문헌자료 1.
5)와 일치하였다.
맺는말
잔잎쑥에서
항말라리아 협력작용 물질인 아르테메틴을 분리확인하였다.
참고문헌
1)
정연창 등, 천연물약품화학사전 2,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210, 1994. 2)
김인기 등, 식물플라보노이드와 그 리용,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330,
1981. 3) 김리숙 등, 조선약학 1, 22(1922); 4, 9~11(1994). 4)
王存志, 中草药., 27(4),
253(1996). 5) 越兵 等, 중초약., 29(11), 784(1998). 6) 刘江鳴,
药学学报 等,
16(1), 65~66(1981). 7) Falk A. J. ct al., J. Pharm. Sci., 64(11),
1839(1975). 8) Bullctin of Who, 7, 8(12), 1374~1491(2000). 9)
The use of Who, Artemisinin it, Derivativcs as Anti-Malarial drugs,
Genevcr, 10-12(6), 1~23(1998).
제목: 잔잎쑥달임액이 실험적담암동물에서 종양증식과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저자: 전경일, 한남철, 박현호 출처: <기초의학> 2007. 3호 (루계63)호 29-30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7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정기간행물번호: 제19901호 ISSN: 1728-0338
우리는
잔잎쑥이 종양증식과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연구사업을
하였다.
연구대상과 방법
실험동물은 몸질량이
20~25g인 흰생쥐와 200~300g인 모르모트를, 약물로는 잔잎쑥 1:1 달임액을
썼다.
흰생쥐에게 S-180 복수형 종양세포를 3X106개씩 액와피하에
이식하고 다음날부터 실험무리에는 잔잎쑥 달임액을 2.0g/mg의 용량으로
하루에 한번씩 10일 동안, 대조무리에는 생리적 식염수를 먹였다.
항종양작용은
종양이식후 18일 지나서 종양의 크기를 재여 종양증식억제율을 구하여,
면역기능은 지연형과민반응, 자연로제트형성반응, 보체로제트형성율,
백혈구수와 임파구수 등을 보고 평가하였다.
연구성적
1,
종양증식에 미치는 영향
표 1. 잔잎쑥달임액을 먹였을
때 종양크기의 변화

*:
p<0.05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 무리에서 종양은 대조
무리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작았다.
2,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1) 지연형과민반응에 미치는 영향
표
2. 잔잎쑥달임액을 먹였을 때 귀두께의 변화(mm)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무리에서 귀두께는 대조무리와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2) 백혈구수와 임파구수에 미치는 영양
표
3. 잔잎쑥 달임액을 먹였을 때 백혈구소의 임파구수의 변화(X103개/㎕)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무리에서 백혈구수와 임파구수는 대조무리와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3) 자연로제트형성률과 보체로제트형성률에
미치는 영향
표 4. 잔잎쑥 달임액을 먹였을 때 자연로제트형성률과
보체로제트형성률의 변화(%)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무리에서 자연로제트형성률과 보체로제트형성률은
대조무리와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맺는말
잔잎쑥
달임액은 실험적 담암동물에 대한 항종양작용이 있는데 면역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참고문헌
1) 肖柳英, 实用癌症杂志 16(3), 245-247(2001). 2) 王勤, 中國中药杂志 26(10), 707-708(2001).]
개똥쑥과
관련하여 <A 1980년 9월호
48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말라리아'를
치유하는 고대의 풀잎?
◆ 「'차이니즈
메디컬 저어널'」지는 '말라리아'에 대한 고대 풀잎 처방이 2,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행해진 실험에서 효력이 있었다고 보고한다.
그것은
'킨자오'라고 알려진 '아시아'의 쓴 쑥의 추출물(JDM 각주: 황화호인
개똥쑥)이다.
고대의 기록들은 이 풀잎이 기원전
341년에 '말라리아'를 퇴치하는 데 사용되었음을
알려 준다. 1971년에 와서야
그 효능이 “재발견”된 것이다.]
개똥쑥에
대해서 <원색세계약용식물도감>
641면 184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개똥쑥(Artemisia
annua L.) [국화과]
영(英):
Annual Worm wood 일(日):
kusou-ninzing(くそう-にんじん)
1년에서
월년초 높이 1~1.5m로 자란다. 향이 특별하며 줄기는 녹색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잔털이 있고 2~3회 우상 심열하며 열편은 피침형이다.
꽃은 녹황색으로 6~8월에 핀다. 과실은 수과이다.
분포:
전국의 산 기슭과 들에 자란다. 일본, 중국, 아무르, 몽고, 시베리아,
인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약효:
해열, 피부가려움증, 말라리아를 치료한다.
사용법:
전초 15g 물 1리터로 달여 하루 2~3잔 마신다. 외용약으로는 30g을 물
1리터로 달여 환부를 씻고 찜질한다.]
쓴쑥에
관하여 일본에서 펴낸 <일본
약용식물, 한방약 도감> 28면, 103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개똥쑥
01
학 명: Artemisia annua L. 02 생 약 명: 황화호(黃花蒿) 03
약용부위: 전초(全草) 04 용 도: 말라리아 원충약의
제조원료로 사용
개똥쑥
01 학 명:
Artemisia absinthium L. 02 생 약 명: 고애(苦艾) 03
약용부위: 전초(全草) 04 용 도: 고미건위, 해열,
지혈, 구충.]
개똥쑥에
대한 인터넷 자료 중에서 <선택사항과
대체의학의 저널>이라는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Volume 15, Number 2, 2009, pp. 101–109 © Mary Ann
Liebert, Inc. DOI: 10.1089/acm.2008.0327
Photoessay-1
Artemisia Species:
From Traditional Medicines to Modern Antimalarials—and Back Again Merlin
Willcox,* B.A., B.M., B.Ch., M.R.C.G.P., M.C.P.P., D.C.H., D.T.M.&H.
 [그림1. 아테미스(다이아나), 산림, 언덕, 사냥의 여신,
로마의 조각상 1-2세기]
(Arundel Collection, Ashmolean Museum, Oxford). (Photo by Merlin
Willcox).
개똥쑥과 개똥쑥 이름 Artemis의 기원
쑥속의
식물(국화과)은
400가지 종류가 있고, 많은 쑥은 향기가
좋으며 쓴 맛을 지닌다.
그리스의
아테미스(그림1), 사냥과 산림, 출산의 여신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쑥 식물들 중에서, 예를 들면 A. Absinthium 은
출산의 통증을
다스리는데 사용되거나 낙태를 유도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쑥의 하나인 개똥쑥은 세계적으로
항말라리아 효과에 대해서 알려져 있다.
기타
쑥속의 식물들은 열병이나 말라리아의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A. absinthium
그리고
A.abrotanum 은
유럽에서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었다. A. Afra는
아프리카에서 사용되었다.
개똥쑥
그리고 개사철쑥은 중국에 자생한다. 이
둘 사이에는 중국 고대의 이름에 관련하여 몇 가지 혼동을 유래하고
있다. 오래된 고문서에 의하면 청호(菁蒿=jīng
hāo=징 ̄하호 ̄=개사철쑥: 푸르고 녹색인
허브)와 초호(草蒿=cǎo
hāo=차오V하오 ̄=개똥쑥: 푸르고 녹색인 허브)는 서로 대체할 수 있게(섞어서) 사용되었다.
송나라의
지식박사 심괄(沈括:
1031-1095)은 청호의 두 가지 다른 종자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하나는 푸른 녹색 잎을 가진 것과,
다른
하나는 가을에 노랗고 녹색 잎을 띠는 쑥을 설명하였다.
그의
설명에 근거하여, 유명한 내과의사 그리고 박물학자 이시진(1518-1593)의 사후에 출판된 그의 저서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에는, 청호(菁蒿=jīng
hāo=징 ̄하호 ̄)와 황화호(黃花蒿=huáng
huā hāo=후앙↗후아 ̄하오 ̄)를 구별하여 놓았다.
6명의 근대
식물학자들은 전자를 <개사철쑥>이라 하고 후자를 <개똥쑥>(그림2)이라고 분류하였다.
 [그림2. 왼쪽이 황화호(개똥쑥),
오른쪽이 청호(개사철쑥)]
FIG. 2. Artemisia apiacea (left) and Artemisia annua (right), from the Great Dictionary of the
Chinese Materia Medica (Zhongyao dacidian, 1986, eds.: Jiangsu xihyi xuey yuan).
개똥쑥은
한해살이풀로서 쑥속의 식물 중의 유일한 일년생 식물이라 뒤에 아누아(annual)란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개똥쑥은 관목으로 2m까지 자란다. 개똥쑥은 중국에서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북부 인디아, 남부시베리아 동부유럽까지 원산지이다.
이것은
유럽, 북아메리카, 열대지방의 많은 나라에
도입되었다. 위도가 낮은 지방에 재배하기 적합한 품종 개량에 의한 새로운 변형 종자가
도입되었다. 콩고, 인도, 브라질 과 같은 많은 열대지방의
나라들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경작이 이루어졌다.
개사철쑥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개똥쑥과 전통적인 말라리아 치료제로서의 관련 종자
청호의
약초의 사용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168년,
52병방(그림4)이란 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것은 치질을 치료하는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소에 기생하는 이(진드기)를 닮았다고
말해진다.
중국 최초의 약물학에 관한 전문서적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이 책은 1세기경에 편집되었다고 생각되는데 현재는 원본을
발견하지 못한다. 초호(草蒿=cǎo
hāo=차오V하오 ̄=개똥쑥)는 "식품에
첨가하며 진드기를 죽이고 뼈와 관절 사이의 열을 다스린다."고 설명되었다.
갈홍(葛洪)은
청호에 대해 간헐적인 열병(대부분은 아마도 말라리아일 것이다)을 치료하는데 처음으로 권고 하였다. 구급처치에 관한 그의 핸드북
Zhouhou Beiji Fang은 340년에 저술되었다.
다음과
같이 처방을 권고하였다. "한줌의 청호를 취하여
0.2리터의 물에 적시어서, 쥐어짜내 즙을 만들어서 모두 복용한다."
이어서
여러가지 다양한 처방에 대해 여러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현재 사용되는 약전에는
개똥쑥의 건초를 말라리아나 열병을 치료하는 리스트에 공식적으로 게제하였다.
하루에 4.5-9g의 건초를 우려내어 복용할 것을 기록하였다. 바로 이것은
임상 시험에 사용되어진 약초의 처방이다.
 [그림4.
기원전 168년에 발행된 52병방]
FIG. 4. The manuscript of the “Fifty-two prescriptions”
discovered in one of the Han Dynasty tombs
in Mawangdui, the first reference to the
medicinal use of qinghao in 168 BC (Mawangdui Hanmu boshu zhengli xiaozu, 1985). The
characters for qinghao are circled. See ref
14.
현대 제약에서의 아테미시닌의
개발
베트남 전쟁 당시,
말라리아는 군인들에게 골칫거리였다, 태평양을 사이에 둔 군대의 연구기관들은 항말라리아 성분을 찾기 위해 물질들의 스크리닝을 시작했다. 마오의
중국 정부는 523 태스크포스팀을 전국적으로 설립하여, 많은 연구기관들 중 하나를 전통적인 중국 약초에 대해 연구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단지 전통적인 중국 한의사들만이 아니라, 화학자, 생약전문가, 약학자 등도 참여하였다.
개똥쑥도 조사를 통하여 추려진 10개의 식물중에
하나였었는데, 항말라리아 성분을 찾아낼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가장 활성화된 항말라리아 물질은 식물의 추출물인 '아테미시닌'이었는데 물이나 에테르에
녹아 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3년이 지난 후(1971년) 성공적인 추출방법이 발견되었다. 개똥쑥을 추출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에테르가
말라리아에 감염된 쥐에게 먹여졌을 때, 95-100% 경우에 있어서 효과가 있는 것을 얻었다.
개똥쑥은 수많은 상이한 등급의 합성물을 포함하고
있다. 적어도 28개의 monoterpenes, 30 sesquiterpenes, 12 triterpenoids 그리고 스테로이드, 36가지
플라보노이드, 7 courmanins, 그리고 4개의 aromatic, 9 aliphatic compounds. 이러한 성분들중의 몇몇개가
항말라리아 작용을 보여준다(테이블1).
하지만 가장 강력한 성분은 의심할 여지없이 세스퀴테르펜 락톤 아테미시닌(그림 5)이다.
이것은 개똥쑥의
잎과 꽃에서 발견되었고, 단지 두 종류의 쑥에서만 더 발견되는데, 개사철쑥(Artemisia apiacea ) 그리고 A. lancea에서 발견된다.
아테미시닌 그리고 이것의 합성 파생물(추출물)
(예를 들면, srtemsunate, artemether,
dihydroartemisinin)은 이제까지 발견된 모든 약보다도 가장 강력하고 신속하게 항말라이아 치료제로 작용한다. 기생충의 생물량은
무성생식 생명 주기에 대하여 10,000배 정도 감소한다, 기타 항말라리아 성분은 100~1000배 정도 감소하는 데 비교가 된다.
23 약리학적
그리고 임상적 증거는 잘 문서화가 이루어져 있다. 24. 25 이러한 약들은 또한 생식모세포, 말라리아 기생충의 생식 단계를 사멸시키는데 특별하다,
이렇게 하여 말라리아의 전파를 감소시킨다. 26 하지만, 아테미시닌은 기생충의 간에 단계를 사멸시키지않고, 신속하게 물질대사를 한다. 그리고 단지
몇시간 동안에 혈액속에 남아있다. 23.27 이리하여, 아테미시닌은 예방약으로 사용되어질 수 없다.
세계보건기구은 기생충이 내성이 생기는 것과 말라리아가 재발하는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현재 합병증을 수반하지 않는
말라리아의 최전선의 치료를 위하여 아테미시닌 조합 처방(Artemisinin Combination Therpies)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그림 7). 클로로퀴네 그리고 설파옥신-피리메타민과 같은 오래되고 저렴한 치료약들은 이미 광범위하게 내성을 갖게 되었다. 이약들은 여전히
대부분의 나라에서 최전선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아테미시닌은 오일이나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내복약으로
복용하며, 직장용 좌약으로 환자에게 주입될 수도 있지만 근육에 주입되었을 때는 오일에 의해서 지체된다.
 [그림3. 브라질에서
높이 성장하면서 자라는 신품종(하이브리드
아테미스) 개똥쑥]
FIG. 3. Artemisia annua var Artemis hybrid growing in
Brazil (© Pedro Melillo de Magalhães; reprinted with permission).
심각한 증상의 말라리아환자에 대해서는(의식불명이거나 아무것도 삼킬수없는 상태의 환자), 치료는 주사제나 좌약을 사용하여
이루어진다(그림8). 물에 녹는 (artesunate) 합성된 파생물 그리고 기름에 녹는(artemether) 파생물은 각각 정맥주사나 근육주사
처방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졌다. 31 19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데이터의 메타분석은 심각한 말라리아 증세를 치료하는데 대하여
artemether가 최소한 퀴니네 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심각한 부작용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데 연관되어있다.
SEAQUAMAT(2005) 34 임상은 정맥주입된 artesunate가 단지 동일한 수준이 아닌 심각한 말라리아 증상을 치료하는데 월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테미시닌은 비용 효과적으로 합성되어질 수 없다, 그래서 여전히 개똥쑥의 aerial parts에서 추출한다. 그러므로,
아테미시아의 상업적 재배 과학은 아테미시닌 생산량을 극대화 시키기위해서 잘 개발되어있다.
 [In vitor에서 항말라리아 작용을 나타내는
개똥쑥의 성분등]
여러가지 유전적 변형 종사들은 아테미시닌의 함유량에 있어서 매우 폭넓게 다양하다. 그리고 높은 아테미시닌
함량(>1%)과 생산량을 지닌 변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어졌다. 최고의 종자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아테미스(스위스의 콘세이
메디플랜트사가 개발한)란 종자인데, 1.4%의 아테미시닌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생산물(순수한 아테미시닌 화합물 또는 그의 파생물질)은 종종 저소득층의 구매력에 감당할
수 가 없다. 특히
아테미시닌은 오로지 기타의 다른 약과 조합으로 사용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더군다나, 약값이 비싼것은 가짜약을 제조
판매하는데 매력적인 타겟이
되어왔다. 2000년과 2001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유통되는 arteusnate 샘플의 약 38%가 가짜약이었고
아테수네이트를 포함하지 않았다. 진짜약과 구별할 수 없었다.
The genus Artemisia (Asteraceae) comprises over 400 species,
many of which have an aromatic, bitter
taste.
Some say that it is named after the Greek Artemis (Fig. 1), who was
goddess of the hunt, of forests, and of childbirth.1,2 Plants of this genus, as
for instance A. absinthium,
were
used to control pain in childbirth and to induce abortions.
Most importantly, however, the species Artemisia annua L is
now known worldwide for its antimalarial properties. Other Artemisia
species have also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fevers and malaria. A. absinthium and A. abrotanum were
used to treat malaria in Europe, and A. afra in Africa.3–5
The species A. annua L and Artemisia apiacea Hance are
native to China. There has been some confusion over their ancient Chinese names.
In older texts, qing hao
(blue–green herb) and cao hao (herbaceous herb) were used interchangeably.
The polymath Shen Gua (1031–1095) of the Song dynasty described two
different varieties of qing hao, one with blue–green leaves, the other
with yellowish–green leaves in autumn. Based partly on his description, the
famous physician and natural historian Li Shizhen (1518—1593), whose
encyclopaedic Classified Materia Medica (Ben cao gang mu) was
published posthumously in 1596, differentiated between qinghao
(blue–green herb) and huang hua hao (yellow blossom herb).6 Modern
botanists have identified the former as A. apiacea, the latter as A.
annua (Fig. 2)
A. annua is so named because it is almost the only member of the genus with an
annual cycle. It is a shrub, often growing over 2 m high (Fig. 3), and is native
not only to China but also to Japan, Korea, Vietnam, Myanmar, Northern India,
and southern Siberia through to Eastern Europe.7
It has been introduced to many other countries in Europe, North
America, and the tropics.8 Seed varieties have been adapted by breeding for
lower latitudes, and cultivation has been successfully achieved in many tropical
countries, for example in the Congo,9 India,10 and Brazil.11–13 In contrast
apiacea is less common and is rarely grown outside China.
A. annua and Related Species as Traditional Antimalarials
The earliest record of the medicinal use of qing hao dates
back to 168 BC in the “Fifty-two prescriptions” (Fig. 4),14 which recommended it
for the treatment of hemorrhoids,15 which were said to resemble “cow lice”
(possibly ticks). In the classic of the Chinese materia medica (Shennong ben
caojing), which is thought to have been compiled in the first century
AD but is now lost, cao hao is recommended as a food additive
for “killing lice and lingering heat between bones and joints.”16,17
Ge Hong was the first to recommend “qing hao” for the
treatment of “intermittent fevers” (many of which were probably malaria). His
Handbook of Prescriptions for EmergencyTreatment (Zhouhou Beiji Fang), written in 340 AD, recommends the
following preparation: “Take a bunch of qing hao and two sheng
(two times 0.2 L) of water for soaking it, wring it out to obtain the juice and ingest it in its entirety.”6,18
Different preparations have subsequently been recommended in
different texts. The current pharmacopoeia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officially lists the dried herb of A. annua as a remedy for fever and
malaria, at a daily dose of 4.5–9 g of dried herb prepared as an infusion.19
This is the herbal preparation that has been used for clinical trials.
Development of Artemisinin as a Modern
Pharmaceutical
During the Vietnam war, malaria was a problem for all armed forces,
so military research institutions on both sides of the Pacific started to screen
substances for their antimalarial properties. The Maoist Chinese government
established a nationwide campaign called “taskforce 523,” and one of the many
institutions approached was the Academy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his
employed not only tra-Difditional Chinese practitioners but also chemists,
pharmacognosists, and pharmacologists. A. annua was among the
first 10 plants to be screened but no antimalarial properties were
found, because the most active antimalarial substance in the plant extract,
artemisinin, is soluble in neither water nor ether. Only 2–3 years later (in
1971) was a successful extraction method developed. A specially prepared ether
extract of A. annua, when fed to mice infected with malaria, was
effective in 95–100% of cases. 20 Artemisia annua contains many different
classes of compounds: at least 28 monoterpenes, 30 sesquiterpenes, 12
triterpenoids and steroids, 36 flavonoids, 7 coumarins, and 4 aromatic and 9
aliphatic compounds.21 Several of these have some antimalarial activity (Table
1), but the most active is undoubtedly the sesquiterpene lactone
artemisinin(Fig. 5). This is found in the leaves and flowers of A. annua.
Artemisinin has been found in only two other species, Artemisia
apiacea and A.
lancea.22
Artemisinin and its synthetic derivatives (e.g., artesunate,
artemether, dihydroartemsinin) are the most potent and rapidly acting
antimalarial drugs ever discovered: The parasite biomass is reduced by 10,000-fold per asexual life cycle, compared to
100–1,000-fold for other antimalarials.23 The pharmacologic and clinical
evidence is well documented.24,25 These drugs are unusual in also killing
gametocytes, the sexual stage of the malaria parasite (Fig. 6), and thus
reducing transmission of malaria.26 However, artemisinin does not kill the liver
stages of the parasite, is metabolized rapidly, and remains in the bloodstream
for only a few hours.23,27 Hence, it cannot be used as a
prophylactic.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now recommends the use of 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ies (Fig. 7) for the first-line treatment of uncomplicated
malaria,28 to reduce the risk of parasite resistance and recrudescence. There is
widespread resistance to older and cheaper drugs such as chloroquine and
sulfadoxine-pyrimethamine, which have until now been the first-line treatments
in most countries. Artemisinin is poorly soluble in oil or water, so is usually
administered orally, although it can be given rectally29 and, when suspended
in oil,
intramuscularly.30
For patients with severe malaria (who are often unconscious and so
cannot swallow), the treatment needs to be given by injection or suppository
(Fig. 8). Synthetic derivatives that are water-soluble (artesunate) and
oil-soluble(artemether) have been developed to allow intravenous and
intramuscular administration, respectively.31 A meta-analysis of trials, with
data on 1919 patients, has shown that artemether is at least as effective as
quinine for the treatment of severe malaria, and is associated with fewer
serious adverse effects.32,33 The SEAQUAMAT (2005)34 trial has shown that
intravenous artesunate is not simply equivalent, but is even more effective than
quinine for the treatment of severe
malaria.
Artemisinin cannot be synthesized cost-effectively, so is still
extracted from A. annua aerial parts. Therefore, the science of
commercial cultivation of Artemisia annua, to maximize
artemisinin yields, is already well-developed.8,35
Different genetic
varieties contain widely varying amounts of artemisinin, and it is believed to be important to
choose a variety with a high artemisinin
content ( 1%) and a high biomass. One of
the best is the hybrid Artemis (produced by Mediplant Inc., Conthey, Switzerland) which contains up
to 1.4% artemisinin.35
However, the endproducts (the pure compound artemisinin or its derivatives) are often unaffordable
for the poor, especially as they are
recommended only to be used in combination
with other drugs.28 Furthermore, its value makes it an attractive target for forgery. A survey in
2000–2001 in Southeast Asia found that 38%
of shop-bought oral “artesunate” samples
were fake and contained no artesunate,36
some indistinguishable from the genuine ones.37
(중국
명(明)나라 때의 본초학자(本草學者) 이시진(李時珍:1518∼1593)이 엮은 약학서(藥學書)
본초강목
[本草綱目] (두산백과)
(Ge
Hong (Chinese: 葛洪; pinyin: Gě Hóng; Wade–Giles: Ko Hung, 283–343), courtesy name Zhichuan (稚川), was a
minor southern official during the Jìn Dynasty (263-420) of China, best known for his interest in Daoism, alchemy, and techniques of
longevity. Yet religious and esoteric writing represents only a
portion of Ge's considerable literary output, which as a whole, spans a broad
range of content and genres )
References
1. Ferreira JFS, Simon JE, Janick J. Artemisia annua:
Botany, horticulture, pharmacology. Horticult Rev 1997;19:319–371. 2. Wright
CW, ed. Artemisia. London: Taylor & Francis, 2002. 3. Cubukcu B, Bray DH,
Warhurst DC, et al. In vitro antimalarial activity of crude extracts and
compounds from Artemisia abrotanum L. Phytother Res 1990;4:203–204. 4.
Hutchings A. Zulu medicinal plants: An inventory. Scotsville, South Africa:
University of Natal Press, 1996. 5. Watt JM, Breyer-Brandwijk MG. Medicinal
and Poisonous Plants of Southern and Eastern Africa. Edinburgh: Livingstone,
1962. 6. Hsu E. The history of qing hao in the Chinese materia medica. Trans
R Soc Trop Med Hyg 2006;100:505–508. 7. WHO. Medicinal Plants in the Republic
of Korea. WHO Regional Publications, Western Pacific Series No. 21. Manila: WHO
Regional Office for the Western Pacific, 1998. 8. Laughlin JC, Heazlewood GN,
Beattie BM. Cultivation of Artemisia annua L. In: Wright CW, ed. Artemisia.
London: Taylor & Francis, 2002:159–195. 9. Mueller MS, Karhagomba IB,
Hirt HM, et al. The potential of Artemisia annua L. as a locally produced remedy
for malaria in the tropics: Agricultural, chemical and clinical aspects. J
Ethnopharmacol 2000;73:487–493. 10. Mukherjee T. Antimalarial herbal drugs: A
review. Fitoterapia 1991;62:197–204. 11. Milliken W. Traditional
anti-malarial medicine in Roraima, Brazil. Econ Botany 1997;51:212–237. 12.
Carvalho JE, Dias PC, Foglio MA. Artemísia. Revista Racine 1997;36:56–57. 13.
De Magalhães PM, Delabays N, Sartoratto A. New hybrid lines of antimalarial
species Artemisia annua L. guarantee its growth in Brazil. Ciência Cultura
1997;49:413–415. 14. Mawangdui Hanmu boshu zhengli xiaozu [et al., Mawangdui
editorial committe], eds. The Silk Documents from a Han Tomb at Mawangdui [in
Chinese]. Vol. 4. Beijing: Wenwu chubanshe, 1985. 15. Harper D. Early Chinese
Medical Literature: The Mawangdui Medical Manuscripts. London: Routledge,
1998. 16. Hsu E. Diverse biologies and experiential continuities: Did the
ancient Chinese know that qinghao had antimalarial properties? In: Wallis F, ed.
Medicine and the Soul of Science: Essays by and in Memory of Don G. Bates.
Special Issue. Canad Bull of Med History 2009;in press. 17. Shou-zhong Y. The
Divine Farmer’s Materia Medica: A Translation of the Shen Nong Ben Cao Jing.
Boulder, CO: Blue Poppy Press, 1997. 18. Tu YY. The development of new
antimalarial drugs: Qinghaosu and dihydro-qinghaosu. Chin Med J
1999;112:976–977. 19. Räth K, Taxis K, Walz G, et al. Pharmacokinetic study
of artemisinin after oral intake of a traditional preparation of 20. Hsu E.
Reflections on the “discovery” of the antimalarial Qinghao. Br J Clin Pharmacol
2006;61:666–670. 21. Bhakuni RS, Jain DC, Sharma RP. Phytochemistry of
Artemisia annua and the development of artemisinin-derived antimalarial agents.
In: Wright CW, ed. Artemisia. London: Taylor & Francis, 2002:211–248. 22.
Tan RX, Zheng WF, Tang HQ. Biologically active substances from the genus
Artemisia. Planta Med 1998;64:295–302. 23. White NJ. Qinghaosu (Artemisinin):
The price of success. Science 2008;320:330–334. 24. Wright CW, Warhurst DC.
The mode of action of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In: Wright CW, ed.
Artemisia. London:Taylor & Francis, 2002:249–288. 25. Wilairatana P,
Looaresuwan S. The clinical use of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in the
treatment of malaria. In: Wright CW, ed. Artemisia. London: Taylor &
Francis, 2002:289–307. 26. Price RN, Nosten F, Luxemburger C, et al. Effects
of artemisinin derivatives on malaria transmissibility.
Lancet 1996;347:1654–1655. 27. Hien TT, White NJ. Qinghaoso. Lancet
1993;341:603–608. 28. WHO.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Malaria. Geneva:
WHO, 2006. WHO/HTM/MAL/2006.1108 29. Ashton M, Duy Sy N, Van Huong N, et al.
Artemisinin kinetics and dynamics during oral and rectal treatment of
uncomplicated malaria. Clin Pharmacol Ther 1998;63:482–493. 30. Titulaer HAC,
Zuidema J, Kager PA, et al. The pharmacokinetics of artemisinin after oral,
intramuscular and rectal administration to volunteers. J Pharm Pharmacol 1990;
42:810–813. 31. Van Agtmael MA, Eggelte TA, van Boxtel CJ. Artemisinin drugs
in the treatment of malaria: From medicinal herb to registered medication.
Trends Pharmacol Sci 1999;20:199–205. 32. McIntosh HM, Olliaro P. Artemisinin
derivatives for treating severe malaria.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00;2:
CD000527. 33. Artemether-Quinine Meta-analysis Study Group (2001). A
meta-analysis using individual patient data of trials comparing artemether with
quinine in the treatment of severe falciparum malaria. Trans R Soc Trop Med Hyg
2001;95: 637–650. 34. SEAQUAMAT group. Artesunate versus quinine for
treatment of severe falciparum malaria: A randomised trial. Lancet
2005;366:717–725. 35. Ferreira JFS, Laughlin JC, Delabays N, de Magalhães PM.
Cultivation and genetics of Artemisia annua L. for increased production of the
antimalarial artemisinin. Plant Genet Resources 2005;3:206–229. 36. Newton P,
Proux S, Green M, et al. Fake artesunate in southeast Asia. Lancet
2001;357:1948–1950. 37. Newton P, Dondorp A, Green M, et al. Counterfeit
artesunate antimalarials in southeast Asia. Lancet 2003;362:169. 38. Hirt HM,
M’Pia B. Natural Medicine in the Tropics I: Foundation Text, 3rd ed. Winnenden:
Anamed, 2008. 39. De Malaghães PM, Debrunner N, Delabays N. Aqueous extracts
of Artemisia annua 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Volume 15, Number 2, 2009, pp. 101–109 © Mary Ann Liebert,
Inc. DOI: 10.1089/acm.2008.0327
Photoessay-2
Artemisia Species: From Traditional Medicines
to Modern Antimalarials—and Back Again Merlin Willcox,* B.A., B.M., B.Ch.,
M.R.C.G.P., M.C.P.P., D.C.H., D.T.M.&H.
개똥쑥 포토에세이 2
개똥쑥
약초로서 복귀
몇몇의 비정부조직(NGOs)들은 개똥쑥을 개발중에 있는 완벽한 말라리아에 대한 약초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 ANAMED(Action for Nature and Medicine)란 단체는 전통적인 약초의 사용을 권장하는
비영리조직이다(www.anamed.org).
이 기관에서는 최근에 아테미시닌 함량이 많도록 개똥쑥의 유전자를 변형하여
개량한 종자(Cultivar)를 보급하고 있다(말라리아 치료제로서의
약초의 재배와 준비(Delabays
N, 1997, unpublished thesis; De Magalhães,
1996, unpublished thesis)).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240여개의 협력 기관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이들로부터의 피드백은 이 단체의 권고 사항들을 세련되고 정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권장하는 말라리아 치료약은 중국의 약전에 근거하고 있다.
건초 5g에다 1리터의 끓는
물을 붓고 우려내어 약 15분간을 식힌다. 250ml씩 하루에 4번 7일간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어린이에게는 체중에 따라 보다 적은 양이
권고된다. 이 방법은 물을 사용하여 아테미시닌을 86%까지 우려낼 수 있다. 반면 개똥쑥 건초를 불로 달이면 30% 정도 적은 양만
추출된다.(건초를 끓는 물에 수분간 넣는 방법).
왜냐하면 아테미시닌은 열에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물보다 지방이 풍부한 밀크를 사용하면
아테미시닌의 추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테미시닌은 철과 반응하기 때문에, 약초를 물에 다릴때 쇠로 만든 주전자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전통적인 항말라리아 치료법에 대한 연구추진기관 RITAM은(RITAM, www.gifts-ritam.org) 개똥쑥관련 특별 태스크포스팀을 창설하고 개똥쑥의 전통적 약초를 가난하고 외딴 개발도상국
여러나라에서 보다 사용 가능하고 접근가능한 지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
Clinical
Research on Whole Plant Extracts
전초의
추출물에 대한 임상연구
임상시험은 말라리아 치료에 대한 개똥쑥 건초의 효능을 조사해왔다. 하지만
개똥쑥즙을 생초로 우려낸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최고의 결과는 중국에서의 연구로부터 보고 되었는데 식물을 알콜을 사용하여 추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장에서 적용될 수 없는 방법이다. 그래서 여기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테이블2는 개똥쑥으로부터 만들어진 차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하나는 개똥쑥을 우려낸 물과 달인 것을 비교, 다른 하나는 여러 가지 강도를 다르게 우려내어 비교한 것이다.
[테이블 2. 개똥쑥으로부터 만들어진 차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한 것]
이 결과들은 우려낸 경우가 달인 경우보다 더 효과적인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려내는
양을 증가시키는 것도 별로 장점이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뮬러 연구진들에 의해 수행된 첫번째 임상에서는 우려낸 경우가 분명히 보다 낫다는
결과는 환자들이 보다 적은 기생충이 카운트되었다는 사실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어질 수 있다. 그리고 7일을 넘어가지 않았다. 2004년의
연구에서, 환자 모두는 혈액 1마이크로 리터당 2000마리의 기생충이 있었는데, 28일 동안을 추적해보았다. 왜냐하면 치료라고 하는 정의는
7일째 기생충이 소멸되어진 것을 채택한다. 이러한 목적은 보다 적은 수의 기생충을 가진 환자에게서 훨씬 쉽게 달성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임상
결과 측정은 사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결론은 아마도 너무나 비관적이다. 뮬러 연구진들은 재발생율이 높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개똥쑥 우린물은 클로로퀴네의 저항이 발생한 지역에서 클로로퀴네보다는 훨씬 더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상기 수행된 어떠한 연구들도 이상적인 설계라고 고집하지 않는다. 중증 말라리아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죽어가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어린이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구들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되는
아테미시닌 함량에 훨씬 미달함에도 불구하고, 개똥쑥의 우려낸 차가 인체의 말라리아에 대해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더욱 많은 연구조사가 최적의
사용방법과 사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필요하다.
개똥쑥 전초가
어떻게 효능을 보여지게 되는가?
개똥쑥 우린물은 동물실험에서(Plaizier-Vercammen, personal
communication) 기생충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순수한 아테미시닌 성분의 동일량보다 상당히 아주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첫째, 매일 500ml의 아테미시닌을 복용하는 것은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권고
되어지는
양인데, 불필요하게 높은 수치이다. 시험실에서 Plasmodium faciparum의 성장을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농도는 적어도 개똥쑥의
우린물을 복용한지 4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난다. 19
둘째로, 아테미시닌은 말라리아에 대한 인간의 면역 반응을 일깨우고 향상시킬
수 있다.
이것은 생체내에서 마우스의 복부 빈곳에서 일어나는 대식세포의 식세포활동을 자극시킨다, 그리고 시험관내에서 감염된 적혈구의 파괴를 증가시킨다.
45
 [그림
6. 말라리아 원충의 생식 모세포]
FIG. 6. Gametocyte of Plasmodium falciparum.
Its shape has given the parasite its name (falx “sickle” in Latin). Gametocytes
are swallowed by the mosquito and breed inside its stomach to make the infective
stage, which is injected in the mosquito’s saliva. (Photo by Merlin
Willcox).
셋째
개똥쑥 전초는 항말라리아 작용을 하는 기타의 구성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테이블1). 식물의 연한 조직은 아테미시닌 성분이 없더라도 어느정도의 항말라리아 작용을 한다.
46 물에 용해되는
개똥쑥의 성분들은, 아테미시닌의 추출후에도, 해열작용을 한다. 41
A. absinthium, A. abrotanum (그림 9), 그리고 A. afra (그림 10)과 같은 몇몇 국화속 식물들은
아테미시닌이 들어있지 않지만 항말라리아작용을 한다. 4. 47, 48 아마도 동일한 광화확작용 물질의 몇몇성분들이 개똥쑥의 작용에 공헌할
것이다.
네째, 개똥쑥의 다른 성분들은 아테미시닌의 작용에 시너지효과를 더한다. 28개의
다양한 세스퀴터페린, 몇몇의 야생에서 채취되는 아테미시닌보다 훨씬 더 많은 농도안에 들어있는 몇몇 성분: 아테아누인 B(2-4) 그리고
아테미시닌산(7-8)이 그것들이다. 단독으로 사용된 아테아누인 B는 효과가 없고 쥐의 말라리아 치료에 대해서 독성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것은
아테미시닌의 효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41
개똥쑥은 적어도 36가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생산한다. 이것들
중 많은 성분이
시험관안에서 항말라리아작용을 하였다. IC50이 아테미시닌의 그것보다 훨씬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1). 이러한 성분 5개, 아테메틴,
카스티신, 크리소플레네틴, 크리소스플레놀-D, 그리고 크리실리네올은, 실험관에서 말라리아에 대한 아테미시닌의 작용을 강화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카스티신, 5 mol/L의 농도에서, 아테미시닌에 대한 IC50안에서
3-5-fold 정도 감소를 이끌어냈다. 50 크리소스플레놀-D는 가장 강력한 강화작용을 보였고, 그리고 이것은 또한 식물의 구성물질중에서
가장 풍부한 플라본 성분이다. 51 아테미시닌과 조합하여 작용하는 모든 플라본의 효과는 아직 조사되어진 바 없었다.
기타 플라본들은, 실지로 개똥쑥의 다른 구성물질인데, 유사한 효과를 지닐
수 있다. 이것들 모두가 시험되어진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정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개똥쑥의 전통적 약재로써의 항말라리아의 성질은 단지
아테미시닌의 단일 성분만을 사용하기 보다는, 많은 성분들의 조합과 함께 가장 잘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 의약품의 조합은 개똥쑥의 전통적인 사용
방법 안에 포함된 여러가지 성분의 시너지
작용을 부지불식간에 광화학물질(그리고 때때로 식물의 종)로 흉내내고 있는 것이다. 실로, 제약산업계는 개똥쑥에 의해 만들어지는 기타 많은
성분들과 아테미시닌을 조합하는 것을 추가적으로 연구하는 것에 대한 혜택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말라리아 치료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으며,
말라리아약의 내성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개똥쑥의 모습]
Artemisia annua L (Asteraceae) (Photo by
Merlin Willcox).
개똥쑥 포토에세이 2
Return to Artemisia annua as an Herbal Medicine
Sever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NGOs) recommend developing and perfecting A. annua as an herbal remedy.
ANAMED (Action for NAture and MEDicine) is
an NGO promoting the use of traditional
medicines(www.anamed.org). It distributes seeds of a recently developed
artemisinin-rich genetic variety of A.
annua (Delabays N, 1997, unpublished
thesis; De Magalhães, 1996, unpublished thesis) for cultivation and preparation as an herbal
antimalarial. Two hundred and forty (240)
partner organizations in developing
countries are participating in this program, and their feedback has helped the organization to
refine its recommendations. The recommended doses are based on the Chinese
pharmacopoeia:an infusion of 5 g dried
leaves on which 1 L boiling water is poured
and left to cool for 15 minutes, of which 250 mL is taken every 6 hours for 7 days. A reduced dose
is recommended for children, according to
weight.38 This method can extract up to 86%
of the artemisinin into the water, whereas
as little as 30% is extracted in a decoction (when the plant is boiled in water for several minutes),
because artemisinin is not heat-stable.20
Using full fat milk rather than water can
increase the proportion of artemisinin extracted. 39 As artemisinin reacts with iron,25 herbal
preparations should not be made in iron
pots. The Research Initiative on
Traditional Antimalarial Methods (RITAM,
www.gifts-ritam.org) has established an Artemisia annua Task Force,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using a traditional
formulation of Herba Artemisia annua as a
more affordable and accessible option for the early treatment of malaria in poor and remote areas of developing
countries.40
Clinical Research on Whole Plant Extracts
Clinical trials have examined the efficacy of the whole
herb for the treatment of malaria, but not
of the juice expressed from the fresh
plant. The best results were reported from studies in China on alcohol extracts of the plant.41,42
However, these are not practical to prepare
in the field, so they are not discussed
further here. Table 2 summarizes the results of studies on teas prepared from A. annua: one comparing
an infusion with a decoction9 and one
comparing infusions of different
strengths.43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nfusion is more effective than the
decoction, and that there is no benefit in increasing the strength of the infusion. The apparently better results
in the first trial by Mueller et al.9 can
mostly be explained by the fact that
patients had low parasite counts, and were not followed up beyond 7 days. In the 2004 study, patients all had
2000 parasites per microliter of blood, and
were followed up for 28 days. Because the
definition of “cure” was taken to be parasite clearance at day 7, it would have been much easier
to
achieve this in patients with fewer
parasites. Unfortunately, clinical outcome
measures were not used, so the conclusions are probably too pessimistic.44 Mueller et al.43 showed
that recrudescence rates were high.
However, they also showed that the A. annua
infusion was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an chloroquine in an area of chloroquine
resistance.
None of the above studies
adhere to an ideal design. None included
children, who are at greatest risk of severe malaria and death in sub-Saharan Africa. Nevertheless, they all
suggest that an herbal infusion of A. annua
can be effective against malaria in humans,
although its artemisinin content is much
lower tha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commended dosage. More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the optimal preparation method and
dosage.
How
Can the Whole Herb Be Effective?
A.
annua infusion is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an the equivalent dose of pure artemisinin for reducing
parasitemia in animal experiments
(Plaizier-Vercammen, personal communication).
How can this be possible?
First, the oral dose of 500 mg artemisinin daily,
recommended by WHO, may be unnecessarily
high.29 The minimum concentration needed to
inhibit the growth of Plasmodium falciparum
in vitro is 9 ng/mL. This concentration is
present in the plasma for at least 4 hours
after a dose of A. annua
infusion. 19 Second, artemisinin may
boost the human immune response to malaria.
It stimulates the phagocytic activity of macrophages in the mouse abdominal cavity in vivo, and
improves their destruction of infected
erythrocytes in vitro. 45 Third, the
whole plant contains other constituents with antimalarial activity (Table 1). The callus of the plant
has some antimalarial activity even
though it contains no artemisinin.46 The
water-soluble fraction of A. annua, after extraction of artemisinin, has an antipyretic
effect. 41
Some Artemisia species, such
as A. absinthium, A. abrotanum (Fig. 9),
and A. afra (Fig. 10), have antimalarial activity without containing artemisinin.4,47,48 Perhaps some of
the same phytochemicals also contribute to
the activity of A. annua.
Fourth, other constituents of A. annua synergize the
activity of artemisinin. There are 28 other sesquiterpenes, some in much greater
concentrations than artemisinin in wild
strains of the plant: arteannuin B (2–4 )
and artemisinic acid (7–8 ). Arteannuin B
used alone is ineffective and toxic in rat malaria, but it potentiates the effect of artemisinin.41 A. annua
also produces at least 36 flavonoids. Many
of these have antimalarial activity in
vitro, although the IC50 is much higher than that of artemisinin (Table 1). Five of these,
artemetin, casticin, chrysoplenetin,
chrysosplenol-D, and cirsilineol, have been
shown selectively to potentiate the in vitro activity of artemisinin against Plasmodium falciparum.49
Casticin, at a concentration of 5 mol/L,
induced a 3–5-fold reduction in the IC50
for artemisinin.50 Chrysosplenol-D has the
strongest potentiating effect, and this is also the most abundant flavone in plant material.51 The effect of all
the flavones in combination with
artemisinin has not been investigated.
Other flavones, and indeed other components of A. annua, may have a similar effect; they have not
allbeen tested, because it is difficult to purify them. The antimalarial
properties of the traditional preparation
of A. annua most probably reside in the
combination of many constituents, not just
artemisinin.
Modern drug combinations
may unwittingly be mimicking the
combinations of phytochemicals (and sometimes plant species) with synergistic activities contained in
the traditional preparations of A. annua.
Indeed, the pharmaceutical industry may
find it beneficial to further investigate combinations of artemisinin with other compounds produced by
A. annua, which may improve its
antimalarial efficacy, and reduce the risk
of resistance.43.]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테미시닌'이 부착된 트랜스페린은
정상 세포보다
34,000배 정도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교수 생화학과
토미카주 사사키, 생명공학 연구교수 헨리 라이 그리고 나렌드라 싱은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워싱턴대학교, 고대 중국 민간 요법에서 유래된 유망한 암치료에 대해 라이센스 취득
Rob Harrill롭 해릴l
Posted
under: Archive 아래에 게시 : 아카이브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대학교, 고대 중국 민간 요법에서 유래된 잠재적인 암치료 방법에 대해 라이선스 취득
Rob Harrill 기사
작성자: 롭
해릴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
대학

위
사진 속, 킬러를 공격하는 Attacking a killer: Human
leukemia cells, pictured above, show the effects of a new artemisinin-based
compound created by UW researchers and licensed to a Chinese company for
development.
인체 백혈병 세포는, UW 연구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중국의
개발회사에게 라이센스가 부여된 신물질 아테미시닌 기반 화합물의 효과를 보여준다.
The cell in the center has been destroyed
by the compound, which is engineered to sneak past a cancer cell's membrane,
then release an artemisinin “bomb” once inside.
중앙에
위치한 암세포는 화합 물질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것은 암세포막을 몰래 지나가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일단 세포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내부에다 아테미시닌 폭탄을 방출하게 된다.
고대
중국 의학에서 사용되어왔던 물질에서 파생된 유력한 항암 화합 물질 들은 인간에 대한 사용을 위해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워싱턴 대학은
오늘 발표했다.
워싱턴대학의
기술이전사무국은 총칭홀리홀딩스(Chongqing Holly Holdings)라는 중국기업과 이
기업의 미국 자회사 홀리제약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워싱톤대학의
연구교수 생화학과
토미카주 사사키, 생명공학 연구교수 헨리 라이 그리고 나렌드라 싱은
아테미시닌이라고 알려진
물질을 사용하여 합성물질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개똥쑥이라고 알려진 아시아 전역에 자생하는
식물에서 발견되었으며, 말라리아를 치료하는데 쓰여져 왔다.
신화합물의
치료제로서의 전망은 유망하지만, 의료에 적용하려면 아직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우리는 UW의 발견과 artemisinin에 기초한 암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흥분하고 있습니다"라고 홀리제약의 수석연구원 케빈 막이 언급했다.
"기술은
매우 유망하지만, 그것은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추가적인
연구와 임상 실험이 필요합니다."
"총칭사는
중국에 소재하며 30년 이상 아테미시닌 제조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세계적인 규모로
개똥쑥 농장을 가꾸며, 식물에서 artemisinin
원료를 추출하고, 말라리아 약의 제조, 개똥쑥
재배 등 분야에서 선도적인 세계적 기업입니다."라고 관계자들은 언급했다.
라이
박사는 약 10 년 전부터 아테미시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것은
단일세포인 말라리아 기생충에서 발견된 높은 철의 농도와 반응하기 때문에, 이 물질로 말라리아를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Artemisinin이 철과 만나면, 화학 반응이 잇따라 일어나게 된다. 화학자들이 프리-라디칼(Free-Radicals)이라 부르는 하전 원자를
생성한다고 설명한다. 프리 라디칼은 세포막과 기타 분자를 공격하고,
그것을 파괴시켜서 기생충을 사멸시킨다.
라이
박사는 아테미시닌의 말라이아 원충에 대한 이러한 작용이 암세포에 대해서도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암세포들은
분열시 DNA를 복제하기 위한 철분이 많이 필요합니다"라고
라이 박사는 설명했다. 그
결과, 암 세포에는 정상 세포보다 훨씬 높은 철의 농도가 존재한다.
"우리는 artemisinin의 메커니즘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한 후,
암세포를 대상으로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트랜스페린의
사용을 포함하고 있는 허가된 방법 중에 가장 유력한 것은 아마도, 분자의 단계에서
아테미시닌을 묶어버리는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생각한다. 트랜스페린은 혈관에서 발견된 철분을
운반하는 단백질이다. 그리고 세포의 표면상에서 트랜스페린 수용체(receptor)를 통해 세포로 전달한다. 철분에
굶주린 전형적인 암세포들은 일반적인 세포들보다 트랜스페린 수용체를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암세포들이 철분을 운반하는 단백질을
더욱 더 갖게 만들어 준다. 라이 박사에
따르면, 화합물이 이렇게 하여 효과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작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트로이의 목마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들은 이 트랜스페린을 자연적인 무해한
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에, 아테미시닌이란 폭탄이 내부에 숨겨져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태그된 합성 물질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암세포 내부에 철이 배출되어지기만 하면, 이것과 아테미시닌이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이 작용은 합성 물질이 매우 독성이 높고 암세포는 철분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에, 아주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변의 세포 즉 건강한
세포들은 본질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우리의 연구는 아테미시닌이 부착된 트랜스페린은
정상 세포보다
34,000배 정도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효과를 보여 줍니다."라고 라이 박사는 언급했다. 아테미시닌 단독으로도 100배나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택성을 크게 증가시키게 되었습니다."
@u.washington.edu 자세한
내용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십시오. 라이 (206) 543-1071
또는 hlai@u.washington.edu or chael@holleypharma.com 홀리사, 마이클 리우, (714) 606-8415 michael@holleypharma.com.]
개똥쑥의
성분과 항암작용에 대해서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연구해 온 논문들을
연도별로 정리한 자료에 대해서 <Artemisia
Biomedical lncoroprated사>의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내용
목록은 아래와 같다.
[연도별로
정리해놓은 아테미시아와 암에 대한 연구자료
Cancer
Types
1, Breast (유방암) 2, Cervical(자궁관련 암) 3,
CNS (중추신경계) 4, Colorectal (결장과 직장에 관한 암) 5,
Head & Neck (머리와 목부분) 6, Leukemia/Lymphoma (백혈병/림프종) 7,
Liver (간암) 8, Lung (폐암) 9, Melanoma (흑색종) 10, Multiple
Myeloma (골수종) 11, Oral (구강관련 암) 12, Ovarian (자궁암) 13,
Pancreatic (췌장암) 14, Pituitary (뇌하수체) 15, Prostate
(전립선) 16, Sarcomas (육종)
좀더 상세한 자료를 보시길
원하시면 http://www.torna.do
사이트에 가셔서 논문 제목을 치면 요약 내용, 저자 등이 나옵니다.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개똥쑥의
이종 교배를 통해 개발한 신품종 잡종 개똥쑥인 '하리브리드 개똥쑥'
일명 'Hybrid F1'에
대해서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artemisiaf1seed.org>에서는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개똥쑥 외래종 이종교배 Hybrid F1에 대해
CNAP Artemisia annua F1 hybrids
CNAP 생산 개똥쑥 F1 잡종(교배종, 개량종)
F1은 영국의 요크대학교에서 6년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졌다. 본 연구 자금은 빌게이트
멀린다 재단이 후원하였다. 연구진들은 개똥쑥 종자에 대해서 아테미시닌의 생산에 생물학적으로 기초하여, 보다 강력한 개량형의 다양한 종자들에
대하여, 상업적으로 개똥쑥을 재배하고 있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필드 시험, 경작법에 대한 조사등을 광범위하게 진행하였다.
CNAP Artemisia annua F1 hybrids have been
developed over a period of six years at the University of York, UK. With
funding from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we have conducted a
comprehensive research programme on Artemisia; exploring the biological basis of
artemisinin yield, producing robust hybrid varieties, field trialling in many of
the world’s commercial growing regions and investigating agronomy.
2011년, CNAP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종자생산 그리고 F1
개똥쑥 잡종 종자의 보급을 추진하기 위하여 이스트웨스트씨드 인터내셔날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 웹사이트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각각의 개량형(잡종) 종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재배자가 어떤 종자를 사용해야 재배자의 필요에 가장 적절한 종자를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In 2011, CNAP signed a partnership
agreement with East-West Seed International to secure sustainable, large-scale seed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our Artemisia annua F1 hybrids.
This website offers detailed
information about each of our current hybrids so that growers can make an
informed choice about which hybrid is most appropriate for their
needs.
모든 종자의 판매는 마이클 맥다니엘이 담당한다. 가격은 경쟁력이
있으며 구매자는 마이클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ACT 공급 시스템에 공급하기위하여 건초를 생산하는 대상자들에게만 종자를
판매합니다.
NAP 개똥쑥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분들은 캐롤린 캘버트씨를 컨택하십시오.)
All seed sales are conducted by
Michael McDaniel at EWS. Prices are market competitive and buyers
should contact Michael for a discussion (please note, we only sell seed for the
production of dried leaf for the 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 (ACT) supply
chain).
For further information regarding the
CNAP Artemisia Research Project, please contact Caroline Calvert.
Current hybrids available
현재 구입가능한 아테미시닌 F1 이종교배 종자는 1209r과
800r입니다. 여러 나라에 따라서 개량형(이종교배)종자의 산출물은 다양합니다.
There are currently four F1
hybrid varieties of Artemisia seed available for purchase: 1209r and 8001r are commercically available; 8003r and 1252r are being produced on a research scale.
We have recommendations for hybrids
with regards to different countries: this is based on our field trial results
from commercial growing regions.
관련사이트
Centre for
Novel Agricultural Products (CNAP) www.cnap.org.uk East-West
Seed International (EWS) www.eastwestseed.com For further information
regarding the CNAP Artemisia Research Project, please contact Caroline
Calvert. Email: Caroline.Calvert@york.ac.uk Tel: +44 (0)
1904 328763 For seed samples for research purposes only please
contact Wendy Lawley. Email: Wendy.Lawley@york.ac.uk Tel:+44
(0) 1904 328834 CNAP Department of Biology University of
York YORK YO10 5DD UK.]
개똥쑥의
식용과 관련하여 <식약처 식품원재료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개똥쑥
원재료명 |
개똥쑥 |
이명 |
진잎쑥, 개땅쑥 |
학명 |
Artemisia annua Linne |
생약명 |
청호(靑蒿)-꽃필 때의 전초 |
원재료 분류 |
식물 |
식용가능 여부 |
가능 |
어린잎 |
제한적 |
|
불가능 |
|
※ 해당부위를 클릭하시면 부위별 상세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Steve Hurst @ USDA-NRCS PLANTS Database
특성/분포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6~8월에 작은 녹황색 두상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나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길가, 냇가,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와 동부 아시아,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1] |
주요성분(부위별) |
뿌리에는 사포닌이 있다. 전초에 0.04-0.64%의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약간의 비타민 K,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정유의
테르펜 부분의 12-24%는 α-피넨, 4.2-9.8%는 캄펜, 2-6.5%는 β-피넨, 1-3%는 사비넨, 0.3-13%는 α-테르피넨,
1.5-12.8%는 1,8-찌네올(유칼리프톨), 0.6-2.9%는 P-찌몰, 5.7-51%는 아르테미시아케톤, 11.4-37%는 캄포르,
이소아르테미시아케톤이다. |
안전성/독성 |
|
식용외 용도 (이용부위) |
약용(전초) |
기타 |
|
근거자료 |
국립국어원.표준국어대사전.http://stdweb2.korean.go.kr.2012 생약학연구회, 현대생약학, 학창사(1991) 안덕균, 원색한국본초도감, 교학사(1998) 이영노, 원색한국식물도감, 교학사(1996) 이우철,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996) 이창복,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1979) 정태현, 한국식물도감, 신지사, (1958)
|
최종수정일 |
2012-11-08 17:15 |
[363-700]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성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식품의약품안전처.
※ 해설
첨부: 개똥쑥연구소
식용으로 개똥쑥 어린잎을 사용 (식약처 규정)

식품의약청안정처의 식품원재료
데이터베이스에 어린잎을 식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
현재 식약처 기준에 의하면 개똥쑥을 원료로 만드는 건강식품인
개똥쑥의 진액,
개똥쑥차, 개똥쑥환 등을 제조할 때는 개똥쑥의 어린잎을 사용해야
한다.
그 외 용도로는 뿌리 줄기 잎 등 개똥쑥 뿌리, 줄기, 잎, 꽃 등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 한국 등 아시아에서는 2000년 이상 개똥쑥 전초를 약초(mecinal plants)로 사용하고
있고 샐러드로 먹는 지역도 있다. 개똥쑥은
아시아 지역에서 경험임상을 통하여 수천년 동안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초로 차나 즙등으로 사용해왔다.
말라리아 치료제의 원료는 개똥쑥의 주성분인
아테미시닌(ArtemisininART)인데, 이 원료로 제조한 치료약은 일년에도
수억명의 환자에게
투여 된다.
세계보건기구는 ACT(Artemisinin Based
Combination Therapy 아테미시닌을 기본으로 한 합성 치료법)을 권장한다. 말라리아 원충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내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천연
약초(natural herb) 개똥쑥에는 아테미시닌뿐만 아니라 열병치료, 말라리아, 항암효과, 부인병 치료, 면역력 개선, 관절염 등 여러가지
질병에 활성을 보이는 유효성분이 많이 존재한다.

현재
개똥쑥 재배농가나 판매업자들이 주의 사항은 식품으로 제조할 시 반드시 어린잎을 원료로 사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현행법상
위반이 된다.
약재는 잎뿐만
아니라 꽃필때 베어서 말려, 뿌리, 줄기, 잎 등 전초를 사용할 수 있으나 식품은 어린잎만
사용해야 하는 애매함이 있으니, 식약처에서도 개똥쑥 재배농가들의 이런 에로사항을 인식하고, 개똥쑥 여타 부분에 대한
독성과 안전성 검사나 문헌고증 등의 절차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References
1.
Artemisia annua as a Natural Product The Right Road to Eradicate Malaria in Afica http://iday.org/EN/02whatwedo/docs/sections/artemisiaannua/Artemisia_annua_against_malaria.pdf
2.
New Crop FactSHEET “Artemisinin has no
reported toxicity if taken in recommended dosed for short periods in the
treatment of malaria” (Meshnick, 2002) See www.hort.purdue.edu/newcrop/cropfactsheets/artemisia.pdf
3.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malaria, second
edition The WHO guidelines state that, if the herbal product has been
traditionally used without demonstrated harm, no specific restrictive action
should be undertaken. In this case WHO maintains the position that there is no
requirement for pre-clinical toxicity testing. Pre-clinical toxicity testing is
only required for new medicinal herbal products which contain herbs of no
traditional history of use.
Source: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malaria, second edition. Find
this paper at: http://www.who.int/malaria/publications/atoz/9789241547925/en/index.html
4. 식품의양청안전처
식품원재료 데이터베이스 http://fse.foodnara.go.kr/origin/search_content_detail.jsp?idx=1022&query=개똥쑥
5. Malaria Journal Evaluation and pharmacovigilance of projects promoting cultivation
and local use of Artemisia annua for malaria Merlin L Willcox, shelly Burton, Rosalia Oyweka, Rehema namyalo,
simon Chanlland, and Keith Lindsey http://www.malariajournal.com/content/10/1/84
6. THE JH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Volume 15,
Number 2, 2009, pp.101-109 Mary Ann Liebert, Inc. DOI: 10.
1089/acm.2008.0327
Research Initiative on Traditional Antimalarial Methods (RITAM),
Oxford, UK. http://www.encognitive.com/files/Artemisia%20Species:%20From%20Traditional%20Medicines %20to%20Modern%20Antimalarials%E2%80%94and%20Back%20Again.pdf.]
개똥쑥이
말라리아 치료제라는 사실에 대해서 <버밍햄대학교 사이먼 코튼>은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아테미시닌 중국으로부터 유래된 말라리아 치료제
The new antimalarial drug from China
사이먼 코튼, 버밍햄대학교
Simon Cotton University of Birmingham
1,
개똥쑥은 말라리아 치료제가 아닌가요?
예 그렇습니다.
2,
왜 이것이 그렇게 중요하지요?
매년
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백만명이 넘게 사망합니다.
사하라사막 남쪽에 주로 살고 있는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주희생자입니다.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3, 말라리아 치료를 하는 다른 치료약이 없나요?
1930년대까지
키니네가 말라리아 치료제였는데,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1941년 독일의 동인도 제도에 있었던
키니네 플랜테이션 농장이 폐쇄되었습니다. 클로로퀴네 같은 합성 대체약이 나오게
되었습니다.(chloroquine
) 이약은
수년 동안 매우 성공적이었지요. 하지만 얼마 후에 Plasmodium
falciparium 그리고 Plasmodium vivax 원충들이
클로로퀴네에 대한 저항성(내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새로운 약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4,
약에 대한 내성이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지요?
모든 원충들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어떤 것들은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어 특정한 약의 분자에 대해
저항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번식을 통해 원충 후손에게 유전이
되었습니다.
5,
아테미시닌은 어디에 적합한 약입니까?
지나간 한세기 동안, 말라리아 치료를 위한 모든 대체적인 방법들은 합성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테미시닌은 베트남 전쟁 덕에 발견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북부 베트공 군대에서
말라리아로 많은 희생자가 나왔기 때문이죠. 호치민은 베트공의 지도자였는데, 주은래를
접촉하였습니다. 중국공산당 수상이었습니다. 베트공은 중국의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은래 자신이 40년 전에 말라리아에 걸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지도자들은 행동에 옮기기로
했죠, 비밀리에 군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1967년 5월
23일 '프로젝트 523'이라 명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6,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약을 발명하게 되었군요?
그것은
아니구요, 2000년 동안 중국의 약전에 나온 고대 의서를 재발견하여 재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홍지란 사람이 '응급처치법에 대한 처방전'을 저술하였는데 여기서
찾아냈습니다. 개똥쑥 또는 청호(青蒿) 라고
부르는데 열병을 치료하는데 쓰인 약초입니다. 연구자들은 뜨거운 용제를 사용하여 허브를 추출하고자
하였는데, 고대 의학 문서의 내용은 물에다 청호 건초를 한줌 넣고 즙을 쥐어짜내어 그액을 모두 마셔야
한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차가운 에테르를 가지고 추출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것은 성공하였습니다. 동물 실험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인체에 대해 임상을 하기 전에 그들 스스로에 대해서 개똥쑥을 실험하였습니다.
개똥쑥은 클로로퀴넨의 효과보다 좋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테미시닌 그 자체는, 활성 분자이며, 1972년 추출에 성공하였습니다.
1975년 아테미시닌의 화학구조식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아테미시닌의 효능이
새로운
endoperoxide 기로부터
생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마의 기간 동안 아테미시닌은 서방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1981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국제회의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7,
이 발견의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수많은 과학자들이 본 연구작업에 관여하였습니다. 두명의 주요 인물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웨이젱윙 그리고 도유유[屠呦呦=tú yōu yōu=투↗요우 ̄요우 ̄(왼쪽 사진). 2011년 그녀의 공로를 인정해 라스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asker award in clinical sciences)
그렇게 하여 아테미시닌은 아주 적절한 시기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말라리아 원충이 모든 현존하는 치료제에 대해 내성을 가지게 된 바로 순간에
말입니다.
8,
아테미시닌은 어떻게 작용합니까?
첫째 감염된 적혈구 세포안에 존재하는 철과 함께 결합된 페록사이드 그룹 그리고 발생된 매우 활성화된 프리라디컬 두가지가
핵심 분자를 파괴시키는 그리고 기생충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
일종의
"더러운 폭탄"입니다. 하지만 2003년 런던에
위치한 St. 조지병원 의학부의 Sanjeer Krishna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아테미시닌이
플라스모디움 팔시파리움 ATP6(PfATP6)로 불리는 효소에 거주하면서 기생충내의 세포벽을 통과하여 칼슘 철을 전달하는
펌프역할을 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Artemisinin]
in 2003, a research team headed by Dr Sanjeer Krishna at St
George's Hospital Medical School in London discovered that artemisinin inhibited
an enzyme called Plasmodium falciparium ATP6 (PfATP6) responsible for a
"pump" transporting calcium ions across cell walls in the parasite, though it
seems that both iron and the peroxide group are important to its
action.
9,
그러면 현재 정원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사랑스럽습니까?
불행하게도 아닙니다. No. 점점 사람들은 말라리아 원충이 아테미시닌에 대해서도 내성을 갖게 되는
것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 연구자들은 한 개의 아미노산 돌연변이가 원충이 내성을 갖게 만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현재 아테미시닌 사용을 기타 약물과 합성으로 사용하길 권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메플로퀴닌과 같이 아테미시닌도 ACT(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를 채택하여 사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이 사고의 배경에는 특정한 말라리아 원충이 약물
중 하나에 대해서 내성을 갖게 될 수 있을 지라도 두 개나 세 개의 약물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될 가능성은 대단히 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약물에 내성을 갖게 된 원충이 제거될 것입니다.
이 때,
승인된 합성치료법은 특히 아르테미터(artemether) 또는
아테수네이트(artesunate)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들 그리고 몇 가지 기타의 추출물들은
아테미시닌보다 휠씬 나은 의학적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

|

|
Artesunate |
Artemether |
Dihydroartimisinin |
아테미시닌은 그 자체로 약품으로서의 결점을 가지고 있지만(예를 들면, week oral
work, 오일 에테르 또는 물 안에서 가용성), 이러한 성질은 NaBH4
에서 dihydroartemisinin까지 의해 쉽게 완화될 수 있으며, 아테미시닌은
유용한 artemether 그리고 artesunate로 쉽게 변환되어질 수
있습니다.
10,
추가사항?
아테미시닌의 또 다른 문제는 단순이 이 약이 너무 쉽게 성공했다는데
비롯합니다.

아테미시닌은 매우 공급이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아테미시닌은 아테미시닌 함유량이 1%도 안되는 개똥쑥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합성에 의해 아테미시닌을 만들어 내는 방법은 수많은 단계를 요구합니다. 또한 매우 비용이
비싼편입니다. 두 가지 유망한 방법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공업화된"
이스트(Saccharomyces cerevisiae)로부터 아테미니신 산을 만들어,
farnesyl pyrophosphate를 통과하여, amorpha-4,11-diene을 만든다.
또 하나는 Dihydroartemisinic acid로부터 아테미시닌을 만들어 내는 단일한
continuous-flow process이다, 이 자체는 아테미시닌 산으로부터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두 가지 방법들은 아테미시닌을
공업적으로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과정들입니다. 이러한 공업적 방법으로 인해, ACT의
생산가를 낮추어 제 3세계 사람들의 경제생활이나 구매력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

|

|
Amorpha-4,11-diene |
Artemisinic acid |
Dihydroartemisinic
acid |
2006년
새로운 아테미시닌 형태 분자인 artemisone가 보고 되었습니다. 이 성분은 낮은
지방친화성(지방안에서 녹는 성질)과 무시할만한 신경 세포독성(예를
들면, 세포나 또는 신경시스템에 대해 독성이 없슴)을 포함하는 아주 바람직한 특징과 함께 말라리아
원충에 대해 매우 높은 작용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rtimisone]
11,
그러므로 "자연 치료제"로 돌아가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하나
또는 두 개의 페록사이드기를 지닌 분자들을 분석하였습니다. 이것들 중 몇몇은 완전히 새로운 물질이라 과학자들 조차 이름을
아직 짓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코드 네임만 있을 뿐입니다. 이것들은
OZ277, OZ439, RKA182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최근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 실험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D. L. Klayman, Science, 1985, 228, 1049-1055
(Qinghaosu (artemisinin): an antimalarial drug from
China) http://www.laskerfoundation.org/awards/2011clinical.htm (Youyou Tu's award for discovering artimisin)
U. Eckstein-Ludwig, R. J. Webb, I. D. A.Van Goethem, J. M. East, A.
G. Lee, M. Kimura, P. M. O'Neill, P. G. Bray, S. A. Ward, and S. Krishna,
Nature, 2003, 424, 957-961. (artemisinin and
PfATP6)
S. Krishna, L. Bustamante, R. K. Haynes and H. M. Staines,
Trends in Pharmacol. Sci., 2008, 29, 520-527. (review, including
artemisone)
M. Dondorp et al.,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9, 361, 5. (artemisinin resistance)
P. M. O'Neill et al., Angew. Chem. Int. Ed., 2010,
49, 5693-5697 (RKA182)
D. Chaturvedi, A. Goswami, P. P. Saikia, N. C. Barua, and P. G.
Rao, Chem. Soc. Rev., 2010, 39, 435-454.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P. M. O'Neill, V. E. Barton and S. A. Ward, Molecules 2010,
15, 1705-1721 (mechanism of action of artemisinin)
N. Klonis, M. P. Crespo-Ortiz, I. Bottova, N. Abu-Bakar, S. Kenny,
P. J. Rosenthal and L. Tilley, Proc. Nat. Acad. Sci., 2011, 108,
11405-11410 (artemisinin activity against Plasmodium falciparum requires
hemoglobin uptake and digestion).
Youyou Tu, Nature Medicine, 2011, 17, 1217-1220
(discovery of artemisinin)
W. Sherman, Magic Bullets To Conquer Malaria, Washington,
ASM Press, 2011.
H. Cheeseman, et al., Science, 2012, 336,
79-82. (a major genome region underlying Artemisinin resistance in
malaria)
J. J. Moehrle, S. Duparc, C. Siethoff, P. L.M van Giersbergen, J.
C. Craft, S. Arbe-Barnes, S. A Charman, M. Gutierrez, S. Wittlin and J. L.
Vennerstrom, Brit. J. Clin. Pharmacol., 2012, doi: 10.1111/j.1365-2125.2012.04368.x (OZ 439)
M Copple, A. E Mercer, J. Firman, G. Donegan, B. Herpers, M. H. L.
Wong, J. Chadwick, A. D Bringela, M. L. S. Cristiano, B. van de Water, S. A
Ward, P. M O'Neill, and B. K. Park, Mol. Med., 2012, 18,
1045-1055. (RKA 182)
F. Lévesque and P. H. Seeberger, Angew. Chem. Int. Ed. 2012,
51, 1706 -1709 (continuous flow process for converting dihydroartemisinic
acid to artemisinin). Back to Molecule of the Month page.]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개똥쑥 재배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 홈페이지 <http://www.pestoutlook.com>에서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의 개똥쑥의 재배
개똥쑥
종자에 대한 히스토리 개똥쑥 재배 방법
O u t l o o k s o n Pe s t M a n a g e m e n t
– A p r i l 2 0 1 0 DOI: 10.1564/21apr08 © 2010 Research Information Ltd. All rights reserved.
www.pestoutlook.com
CULTIVATION OF ARTEMISIA ANNUA IN AFRICA AND
ASIA
Antony Ellman
is an Agronomist and Socio-Economist attached to the Natural Resources Institute, University of Greenwich, UK. He has worked for more than 40 years on
smallholder production systems and access to markets in Africa and Asia. Since
1994 he has focused particularly on the anti-malarial plant Artemisia annua,
acting as consultant to DFID, USAID, WHO and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and advising on cultivation of the crop in East Africa, Madagascar,
India and China.
History of Artemisia production and
use
개똥쑥의 생산과
사용의 히스토리
전통적으로 개똥쑥은 중국에서 야생의 형태로 채취되어 몇가지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를 우려낸 물의 형태로 사용되었다. (그림1)
 [그림1]
아테미시닌은 물에 수용성이 낮아 만든 우려낸 물은 말라리아에 대해 단지 조금밖에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였다. 잎의 생산량은 낮고 (1헥타당 건초생산량이 500kg 미만), 아테미시닌 함량은 또한 매우 낮았다(무게당
0.03~0.3%)
Traditionally Artemisia annua leaves in China were
collected from unimproved wild stands of
the plant (Figure 1), and were used as a
herbal infusion to treat a range of diseases. The low water solubility of artemisinin made the infusion only
marginally effective against malaria4. Leaf
yields were low (estimated less than 500kg
dry matter per ha) and artemisinin content was also low (estimated 0.03–0.3% by
weight).
베트남 전쟁 당시 중국정부에서 지원한 씨를 받아 개똥쑥 농장이 북부 베트남에
만들어졌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군인들의 수가 증가하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세워진 것이다. 아테미시닌을 용제로 추출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자세한 사용방법은 입수할 수가 없었음). 개똥쑥 건초의 생산 그리고 아테미시닌의 함량은 중국에서 얻어진 것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During the Vietnam war
Artemisia plantations were established in
North Vietnam by the Vietcong using seed supplied by the Chinese Government, to combat a rapid rise in
malaria cases among army personnel. Solvent
extraction of artemisinin was used (details
of the methods adopted are not available). Yields of Artemisia leaf and artemisinin content would
have been similar to those obtained in
China.
1980년대 중반에 개똥쑥의 씨앗은 몇몇 유럽의 지역으로 전달되었다. 주목할만한
스위스의 약초연구기관인 메디플랜트사는 동아프리카에서의 말라리아 억제 프로그램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기관이었다.
메디플랜트사의 과학자들은
1994년 개똥쑥 종자개량 프로그램을 시작하여,1998년까지 야생 개똥쑥 보다 극적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킨
헥타당 건초생산이 2.5톤,
아테미시닌 함량이 재배조건에 따라 1.0~1.5%까지 증가시킨 다양성을 가진 종자개량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다양성을 가진 개량형 개똥쑥 종자는
탄자니아의 몇몇 지역에서 시험 재배되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동아프리카에서 아테미시닌을 생산하기 위한 회사가 설립되었다. 5000개의 소규모
농장 그리고 몇몇 대규모 농장이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마다가스카르에 위치한 공장에서 가공처리를 위하여 개똥쑥 경작 계약을 하고
있다.
In the mid-1980s Artemisia seed reached several
European locations, notably a Medicinal
Plants Research Institute in Switzerland,
Mediplant, which had close contacts with malaria control programmes in East Africa. Mediplant
scientists initiated an Artemisia
hybridisation programme which by 1994 had
resulted in a variety giving dramatically higher yields than the wild plants: up to 2.5 tonnes of dry
leaf per ha with 1.0–1.5% artemisinin
content depending on growing conditions
(Mediplant, 1998). Hybrid seed of this variety was tested at several locations in Tanzania and
performed well. A company was established
to commercialise artemisinin production in
East Africa: some 5,000 small and largescale farmers are currently contracted to grow Artemisia
for processing in factories in Kenya,
Tanzania, Uganda and Madagascar.
지난 10년 동안에 아테미시닌에 대한 세계 각지의 수요는 매우 분명하였기 때문에,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인도의 식물재배기관들은 높은 수확이 가능한 개똥쑥 개량종(잡종)을 개발하기 위해 메디플랜트의 사례를 따라갔다. 아테미시닌을
추줄하고 말라리아 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들은 세나라의 곳곳에 설립되었다. 동아프리카의 공장들은 현재 최종적인 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는 인도나
유럽의 제약회사에 아테미시닌을 수출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5,000에서 15,000 헥타 규모의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개똥쑥을 재배하고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정확한 규모는 아테미시닌 가격의 등락에 따라 변동하며, 이렇기 때문에 농업인 그리고 제약회사 양자에 대하여 실행가능한
범위내에서 변하는 것이다.
Over the last ten
years as the worldwide demand for artemisinin has become apparent, Chinese, Vietnamese and Indian
plant breeding institutes have followed
Mediplant’s example in developing
high-yielding Artemisia hybrids. Factories have sprung up in all three countries to extract
artemisinin and manufacture anti-malarial
drugs. The East African factories currently
export artemisinin to pharmaceutical factories in India and Europe where the final products are made5.
Between 5,000 and 15,000 ha of commercial
Artemisia are now estimated to be planted
annually worldwide, the exact area
following fluctuations in the price of artemisinin and hence in the viability of the enterprise both for
farmers and for pharmaceutical
companies6.]
개똥쑥
종자와 아테미시닌 함량에 대해서 < ICRAF/CDE Africa Herbal Antimalaria Meeting Nairobi,
Keny, 20-22 March 2006>에서는
아래와 같은 함량을 밝혀주고 있다.
[개똥쑥
종자와 아테미시닌
분류 |
지역 |
아테미시닌
함량 |
야생 |
중국 |
0.01~0.3% |
Seed selection 종자채취 |
중국,
베트남 |
0.4~0.6% |
유전자변형
hybridisation |
메디플랜트(스위스) |
F1
2.0-2.5
ton/ha
1.0~1.5% |
F2
1.5-2.0
ton/ha
0.8~1.2% |
Micropropagation vegetative propagation |
인디아,
브라질, 태즈마니아, 중국,
미국 |
소량,
비상업적 |
현재 종자
공급시장에서의 리스크 |
취급기관
한정 |
종자
부족
가격에
따라 의존적 |
출처:
ICRAF/CDE Africa Herbal Antimalaria Meeting Nairobi,
Keny, 20-22 March 2006, Cultivation of Artemisia annua by Antony Ellman.]
개똥쑥을
차로 사용하는 것이 말라리아 치료제 내성 발생을 억제한다는 자료에
대해서 미국 <메사츄세츠대학 연구팀>에서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개똥쑥차
사용, 말라리아 치료제 내성 발생 억제
2012년 12월 19일,
Malaria.com
아테미시아는
말라리아에 감염된 적혈구 세포에 미끄러져 덫여 진다. 메사츄세츠대학 연구팀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말라이라 치료제보다 기생충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이 치명적이고 무서운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새롭고 비용이 적게 드는 합성치료법에 대해
보고했다.
 [이미지, Amherst 메사츄세츠대학
제공]
매년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수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있고, 이 질병을 극복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렵게 되고 있다. 왜냐하면 모기로부터 옮겨지는
Plasmodium, falciparum 기생충은 말라리아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데 현재의 모든 말라리아 치료약에 대하여
내성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Amherst 매사츄세츠대학교
분자기생충학자, 스테판 리치는 연구팀의 리더이며 현재 Falciparum 말라리아를 퇴치하는데 획기적이고 유망한, 저비용의
합성치료법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Worcester폴리테크연구소(WPI)의 리치씨와 식물생화학자 파멜라 웨더씨는 Worcester UMass
의과대학의 물리학자 더그 골든복씨와 함께, 아시아에서 수천년 동안 열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 약초, 개똥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말라리아 치료방법을 설계해왔다.
"내성을
가진 원충의 출현은 개발되고 처방된 치료제의 수명을 반복적으로 단축시켜왔습니다." 말라리아 원충의
돌연변이와 진화를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UMass 의과대학 소속,
연구리더 Mostafa Elfawal. Rich와 연구진들은 언급했다. "우리가 새로운 처방을 내놓으면 말라리아 기생충은 얼마도 되지 않아 이에 대한 내성을 갖기 위해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최근
가장 효과적인 말라리아치료제는 아테미시닌합성치료법(ACT)의 일부로서 개똥쑥으로부터 추출하여 정화시킨
성분을 doxycycline 그리고/또는 chloroquine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체계이다, 개발도상국에서는
광범위하게 사용하기에는 비용이 비싼 편이다. 또한 순수한 아테미시닌 함량이 개똥쑥에 많지 않아서
아테미시닌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WPI의
웨더에 의해서 처음으로 제안된 연구팀의 논제는 세계 여러 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있는 개똥쑥 건초에는 생산과정에서 정제된 치료약에는 포함되지 않은
다량의 식물 화학성분들이 있으며, 이 성분들이 질병에 대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실제적으로 치료비를 절감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개똥쑥 전체는 수백 가지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이들 대부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물질들입니다. 이 물질들 내에는 정제하여 제조한 말라리아 치료제보다도 훨씬 더
복잡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고 치료 효과가 뛰어날 수 있습니다.”
리치는
"개똥쑥은 그 자체가 복잡한 합성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식물에 존재하고 있는 일반적인 말라리아 치료 성분(아테미시닌과
플라보노이드)의 복합물들은, 이러한 구성 성분들 사이에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개똥쑥 전체 식물을 사용하는 것은 아테미시닌을 기반으로 한
복합적 치료법이 되는 것이며, 또는 소위 우리는 이것을 ‘pACT’,
즉 plant 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라고
부릅니다.
리치
그룹 연구진들은 설치류에다 개똥쑥 건초차를 먹이고 효능을 조사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아주
적은 양의 개똥쑥 건초를 사용하여 동물들을 치료하였고, 다량의 아테미시닌을 정제하여 만든 제약회사의
말라리아치료제나 위약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더군다나, 리치 연구진들은 설치류에 말라리아 모델로 가장 최근에 실험한 결과로부터,
엘파웰과 동료들은 웨더의 실험에서 일찌기 보여준 동물에 건초를 복용시켜 한 실험, 즉
제약회사의 말라리아치료제를 쥐의 혈액에 사용하였을 때보다 40배나 더 효과가 있었다는 실험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것은 P. falciparum
을 죽이는데 요구되는 최소한의 밀도의 8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약에 반응하게 하는 실험에서, 개똥쑥 건초 전부를 사용하는 치료
방법은 첫번째 72시간 동안에 정제된 형태의 치료약만큼 기생충을 감소시키는데 동일한 만큼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기타의 다른 그룹들과 비교하여 증세를 보다 빨리 완화시켰다.
이런
결과들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인체에도 적용된다면, 현재의 말라리아 치료약의 체계의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리치는 첫째, 개똥쑥 건초
전체를 사용할 때 성분이 훨씬 더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기생충이 이에 대한 내성을 갖는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일이 훨씬 어려울 것이다. 두 번째로 이 방법은 말라리아 치료에 드는 비용을
극적으로 감소시키게 될 것이다. 곳곳에서 재배한 개똥쑥으로부터 지속 가능한 말라리아 치료 방법을 얻게
되는 것이다.”
"전지구적인
건강문제에 대하여 각 나라별로 농업에 의한 해결책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리치는 언급했다. 약을 복용하여 실험한 방법으로부터 찾아낸 결론은 개똥쑥 건초를 사용하여,
정제된 아테미시닌 치료제보다 필요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것은 아마도 개똥쑥
생산을 다섯배로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UMass 의과대학교 임상연구과학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PLOS ONE을 통해서 발표된다.
출처: Amherst 매사츄세트대학교
Whole-plant Artemisia May Curtail Malaria Drug
Resistance
December 19, 2012 By Malaria.com Leave a Comment
Artemisia superimposed on a slide of malaria infected red blood
cells. A University of Massachusetts research team reports a promising new,
low-cost combined therapy for treating the most deadly form of malaria that
offers a much higher chance of outwitting the parasite than current modes.
(Image courtesy of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Malaria affects millions of people in the developing world each year,
and fighting the disease can be difficult, because the mosquito-borne parasite
Plasmodium falciparum, which causes the deadliest form of malaria, has developed
resistance to every anti-malaria drug.

Molecular parasitologist Stephen Rich at th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is leading a research team that has found a promising new
low-cost combined therapy with a much higher chance of outwitting P. falciparum
than current modes. He and plant biochemist Pamela Weathers at the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WPI), with research physician Doug Golenbock at the UMass
Medical School, also in Worcester, have designed an approach for treating
malaria based on a new use of Artemisia annua, a plant employed for thousands of
years in Asia to treat fever.
"The emergence of resistant
parasites has repeatedly curtailed the lifespan of each drug that is developed
and deployed,” says UMass Amherst graduate student and lead author Mostafa
Elfawal. Rich, an expert in the malaria parasite and how it evolves, adds, “We
no sooner get the upper hand than the parasite mutates to become drug resistant
again. This cycle of resistance to anti-malarial drugs is one of the great
health problems facing the world today. We’re hoping that our approach may
provide an inexpensive, locally grown and processed option for fighting malaria
in the developing world.”
Currently the most effective malaria treatment uses purified extracts
from the Artemisia plant as part of an Artemisinin Combined Therapy (ACT) regime
with other drugs such as doxycycline and/or chloroquine, a prescription far too
costly for wide use in the developing world. Also, because Artemisia yields low
levels of pure artemisinin, there is a persistent worldwide shortage, they
add.
The teams’s thesis, first proposed by Weathers of WPI, is that
locally grown and dried leaves of the whole plant, rich in hundreds of
phytochemicals not contained in the purified drug, might be effective against
disease at the same time limiting post-production steps, perhaps substantially
reducing treatment cost. She says, “Whole-plant Artemisia has hundreds of
compounds, some of them not even known yet. These may outsmart the parasites by
delivering a more complex drug than the purified
form.” Rich adds, “The plant may be its own complex combination therapy.
Because of the combination of parasite-killing substances normally present in
the plant (artemisinin and flavonoids), a synergism among these constituent
compounds might render whole plant consumption as a form of 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y, or what we’re calling a ‘pACT,’ for plant 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
Rich’s group conducted experiments in rodents to explore whether
feeding them the whole plant was effective. They found that animals treated with
low-dose whole-plant Artemisia showed significantly lower parasite loads than
those treated with much higher doses of the purified artemisinin drug or
placebo.
Further, in their most recent experiments in a rodent malaria model,
Elfawal and colleagues confirmed Weathers’ earlier results showing that animals
fed dry, whole-plant Artemisia had about 40 times more of the effective compound
in their bloodstream than mice fed a corresponding amount of the purified drug.
This is eight times the minimum concentration required to kill P. falciparum. In
dose-response experiments, treatment with whole-plant Artemisia was just as
effective at reducing parasitemia as the purified form for the first 72 hours,
and faster reduction of symptoms thereafter compared to other
groups.
These results, if they translate to humans with further research,
could solve two problems with the current drug strategy, Rich says. First,
parasites may be less able to evolve resistance to the whole plant because the
makeup is far more complex. Second, it could drastically reduce the high cost
associated with malaria treatment by allowing for low cost, locally sustainable
production of whole plant therapy.
"It’s a local agriculture
solution to a global health problem," says Rich. Preliminary findings from
dose-response experiments suggest that whole plant therapy would require a far
smaller dose of dried plant than the corresponding amount of purified
artemisinin, perhaps as much as a five-fold increased potency for the whole
plant.
This work was funded by UMass Medical School’s Center for Clinical
and Translational Science. Findings appear in the current issue of the journal
PLOS ONE.
Sourc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개똥쑥에서
뽑은 말라리아 치료제는 말라리아균의 내성에 취약하여 차라리 전체식물을
사용하여 개똥쑥차를 달여 마시는 것이 개똥쑥안에 든 복합적인 많은 성분으로 인해 말라리아 원충이 내성을 갖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하고 또
치료약 이상의 효능이 있다는 점와
관련하여 홈 <http://www.bbc.co.uk/news/health-22315715>에서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내성이 생기기 시작한 말라리아치료제(아테미시닌)
자연 치유자들은 제약회사가 단일 성분만을 사용하여 제조한 말라리아 치료제는 말라리아균의 내성에 취약하여 차라리 전체식물을 사용하여 개똥쑥차를 달여 마시는 것이 개똥쑥안에 든 복합적인 많은 성분으로 인해 말라리아 원충이 내성을 갖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하고 또 치료약 이상의 효능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개똥쑥은 차나 즙의 형태로 중국에서 2000년동안 복용되었고, 경험 임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거나 약에 대한 내성이 보고되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 2000년 동안 약에 대한 내성
발생이 없었으나, 제약회사는 개똥쑥에서 아테미시닌 단일 성분만을 추출하여 이것으로 약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10년이 안되서 내성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Figure
2 Artemisia annua L. (a) A hand-colored drawing of qinghao in Bu Yi Lei Gong
Pao Zhi Bian Lan (Ming Dynasty, 1591 CE). (b) Artemisia annua L. in the
field.
이것은 동양 한의학의 장점과 천연 약초의 장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대부분의 말라리아 치료제(제약회사에서 제조)는 말라리아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결국 못쓰게 되었다. 1990년대는 치료제의 내성 발생으로 인하여 말라리아 사망자가 80년대 보다 2배로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새롭게 찾아낸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시닌도 단일성분만을 사용하다가 10년도 안되서 캄보디아로부터 내성 발생의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하여 천연 개똥쑥차를 권장하는 수많은 연구기관, 단체가 개똥쑥차에 대한 연구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그 효능에 대해 하나둘씩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똥쑥차는 치료약보다 아테미시닌 성분이 부족하여 (약 20%정도임) 회복하는데 시간이 2-3배로 걸리지만, 개똥쑥에 함유된 수많은 유효 성분이 결국은 말라리아를 치료하여 90%이상의 유의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내성에 대한 걱정도 없다.
왜냐하면 2000년 동안 중국에서 사용되어 온 경험 임상이 그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개똥쑥은 중국 공산당의 군사연구소에서 개발하였으며, 베트공은 미군의 총에 맞아 죽는 사망자보다 말라리아에 걸려 죽는 군인이 더 많았다.
베트공과 중국군은 말라리아를 완전퇴치하였다. 베트공은 미군과의 전쟁을 결국 승리로 이끌었다.
이때 군에서 사용한 복용법은 군사비밀이라서 아직도 열람이 불가하다. 하지만 중국 고전 의학서에 의하면 제약회사에서 만든 타블렛 형태가 아닐 것이다.
중국에서는 개똥쑥을 복용시 쥬스를 만들때처럼 으깨서 모두 마시라고 설명이 나와있다. 개똥쑥즙의 형태라고 추측한다.
 Figure 1 A Handbook of
Prescriptions for Emergencies by Ge Hong (284–346 CE). (a) Ming dynasty version
(1574 CE) of the handbook. (b) “A handful of qinghao immersed with 2 liters of
water, wring out the juice and drink it all” is printed in the fifth line from
the right. (From volume 3.) 사진 출처 : The discovery of artemisinin
(qinghaosu)and gifts from Chinese medicine by Youyou Tu
http://www.bbc.co.uk/news/health-22315715 Parasite
'resistant to malaria drug artemisinin' By Rebecca Morelle Science reporter, BBC World Service
The
malaria-causing parasites in Cambodia were genetically different from other
strains
Continue
reading the main story
Related
Stories
1) Can Asia save
Africa from drug-resistant malaria?
2) Concerns about
malaria drug 'failure' Listen 3) Malaria
hotspots 'need new approach'
New
drug-resistant strains of the parasite that causes malaria have been identified
by scientists. Researchers
found parasites in western Cambodia that are genetically different from other
strains around the world. These
organisms are able to withstand treatment by artemisinin - a frontline drug in
the fight against malaria. Reports of
drug resistance in the area first emerged in 2008. The problem has since spread
to other parts of South East Asia.
The study is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Genetics. The lead
author, Dr Olivo Miotto, of the University of Oxford and Mahidol University in
Thailand, said: "All the most effective drugs that we have had in the last few
decades have been one by one rendered useless by the remarkable ability of this
parasite to mutate and develop resistance. "Artemisinin
right now works very well. It is the best weapon we have against the disease,
and we need to keep it." Genetic
fingerprint
Western
Cambodia has been described by scientists as a hotspot for malaria
resistance.
Continue
reading the main story
“Start
Quote
It could be a
tool for detecting in real time the emergence of drug
resistance”
End Quote Dr Olivo Miotto University of Oxford
They do not
understand why, but since the 1950s parasites there have developed a resistance
to a succession of malaria drugs. The problem has spread to other parts of Asia
and Africa. Now scientists
are worried the same thing will happen with artemisinin. This drug is used
widely around the world against the mosquito-borne disease and can treat an
infection in a few days when it is used in combination with other drugs.
To
investigate, scientists sequenced the genomes of 800 malaria-causing parasites
(Plasmodium falciparum) collected
from around the world.
"When we
compared the DNA of the parasites in Cambodia, they seem to have formed some new
populations that we have not really seen elsewhere," Dr Miotto said.
The
international team found three distinct groups of drug-resistant parasites
present in the area. The
researchers said they did not yet understand what genetic mutations had occurred
that enabled the parasites to withstand artemisinin treatment.
But they said
that understanding their genetic fingerprint would help them to quickly spot and
track these strains if they spread further. Dr Miotto
said: "It could be a tool for detecting in real time the emergence of drug
resistanc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stated that a major objective is to stop the spread of
malaria parasites resistant to drugs. According to
its latest estimates, there were about 219 million cases of malaria in 2010 and
660,000 deaths. Africa is the
most affected continent: about 90% of all malaria deaths occur
there.]
개똥쑥에서
추출한 말라리아 치료제로 노벨상 수상까지 거론하게 된
<뉴욕타임즈> 기사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똥쑥,
화제가 된 말라리아 치료제 노벨상 수상? 뉴욕타임즈
http://www.nytimes.com/2012/01/17/health/for-intrigue-malaria- drug-artemisinin-gets-the-prize.html?pagewanted=all&_r=0

화제가 된 말라리아 치료제 노벨상 수상?
도널드
맥닐 기자, 2012년 1월
16일 (내용요약)
일세기 전 키니네의 발견 이후, 중국 전통 약초 아테미시닌은 말라리아에 대한 치료 효과가
가장 뛰어난 치료제의 하나로 돌풍을 일으켰다. 아테미시닌의 발견은 노벨의학상의 후보로
거론되었다.
중국 공산당서기
마오쩌뚱은 북부 베트공 군인들이 미군을 상대로 수행하는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 치료제를 개발하였다는 사실은 말라리아 치료제를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하는 미국 납세자들에게는 아이러니컬한 일이다. 마오쩌뚱의 본 발견은
중국의 고립주의와 서양의 기부자들, 보건기관, 제약회사들의
무관심 덕분에 30년 동안 알려지지 않고 잠잠하였다.
 [Agence France-Presse — Getty Images
MADE TO ORDER Mao Zedong, center, demanded that Chinese scientists act
when a malaria strain felled North Vietnamese troops.]
1960년대에
마오쩌뚱은 베트공 군인들이 말라리아에 걸려 죽어가는 것을 보고 중국 최고의 과학자들에게 치료제를 개발을 명령한다.
문화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과학자들이 숙청되는 가운데서도 연구자들은 마오와 군의 명령에 의해서 연구소라는 피난처에서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약 14년 동안
5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군 또는 민간 연구소에 모여 연구를 계속하였다.
한편 수천명의
미군들도 베트남전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되었다. 미국의 Walter
Reed Army Institute of Research에서도 치료제 사냥을 시작하였다.
이 연구소의 노력은 mefloquine 즉
lariam이란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이라크전의 미군들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돌아온
특수부대원들이 이 약을 먹고 신경심리적 부작용 때문에 그들의 아내 몇 명을 살해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투약 거부 사태에 이르게 된다.
 Health Guide:
Malaria Enlarge This Image
Luigi Rignanese LATE BLOOMER Sweet wormwood provides artemisinin, discovered
decades ago in China.
중국의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1967년 시작되었고 이름은 프로젝트 523으로 불리었다. 과학자들은
4만 가지의 화학 물질들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한편으로는 전통 중국 한의학 서적들을
연구하였다.
중국 전통 약초들 5000가지 이상을
검토하였다. 기원전 168년 고대 무덤에서 청호(개똥쑥)라는 약초가 언급되었고 의약서적에 수세기 동안 약효의
놀라움에 대해 적시되었다.
1950년대 중국의 시골에서는 개똥쑥이 말라리아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처음이었다.
후추를 포함하여 말라리아치료제 후보로 오른 식물은 약 9가지였다.
실험실에서 쥐를 대상으로 한 말라리아균에 대한 아테미니신의 투여는 성공적이었다. 실험실에서는 오랄, 좌약,
혈관주사 등의 형태의 효능에 대해 연구했다. 구식 장비는 시간을 오래 걸리게
했다.
1970년대까지 qinghaosu(artemisinin
아테미시닌)이라 불리는, 자연계에서는 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구조를 가진 치명적인 화학 물질에 대해 알려지게 된다. 2000명이 넘는
환자들에 대해 임상을 한 결과는 말라리아 원충을 아주 신속하고 완전하게 죽이는 것을 보여 준다.
하지만 신체는 아테미시아를 신속하게 배출시키기 때문에 재발을 할 경우가 발생하여,
과학자들은 보다 지속적인 약효를 가질 수 있는 화합 물질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현재의 ACT(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y)
즉 ACTs
아테미시닌 합성 치료법이 바로 그것이다.
마오쩌뚱은 1976년 사망했고 프로젝트 523은
1981년 공식적으로 종료된다. 미군 연구소에서
1979년 메플로퀴닌을 개발하는데 참여한 홍콩의 말라리아 치료제 연구자 Keith Arnold
박사는 중국을 방문하여 자신이 개발한 약을 시험하려고 했다. 그의 치료제는 중국의 전통적
치료제인 개똥쑥과 접전을 벌인 끝에 중국의 신비한 약이 치료 효과에 있어 아놀드 박사의 것을 압도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2000년도 까지도 약에 대해 지지하지
않았다. 2006년이 돼서야 비로소 말라리아 치료제로 권고했다.
아놀드 박사는 WHO(세계보건기구)에 베트남과
태국에서 임상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으나 제지 당했다. (그당시 유엔의 기구로서 세계보건기구는 대담성이
결여되어 있었으며, 1990년 후반까지도 도덕성이 결여되고 끊임없는 다툼이 일어나는
상황이었다.) 일년에 1백만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아놀드 박사는 세계보건기구의 무능함과 무결정을 인종학살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2002년 말까지도 미국의 국제개발관련 기구들은 아직도 값싸고 내성으로 만연한 여타 말라리아치료제에 집착하면서
아테미시닌에 대해서는 뉴욕타임즈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준비가 덜된 치료약이라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국경없는의사회'는 아테미시닌에 대한 떠들썩한 논의를 한 바가 있다.
아테미시닌에
대한 이러한 장벽을 깨고 드디어 스위스 제약회사인 Novartis(노바티스)사가 중국으로부터 신약에 대한 중국 특허를 매입하여 서방세계에
특허를 획득하고 여행자와 군인들에게 Riamet 이란 이름으로 고가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1년이 되어서야
세계보건기구는 coartem(아테미시닌으로 만든 말라리아 치료제)의 판매에 동의를 했다. 이러한 상황 변화는 프로젝트 523에 소속되었던 연구가들의 앞길을 좀 트게 해주었다.
Zhou Yiqing 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coartem의 개발 공로로 유럽특허사무소에서 올해의 발명가상을 수상했다. 2009년 9월에는 Tu
Youyou 박사가 미국의 노벨의학상에 해당하는 Lasker Award를
수상하여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그녀는 마오쩌뚱시절
북경에 있는 중국말라리아의학연구소의 수장이었다.
래스커상위원회는 그녀를 아테미시닌의 파운더라고
명명했다. 의학계의 연구자, 학자들은 당황하고
혼란스러웠다.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말라리아 치료제를 한
사람에게 수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그녀는 1977년 출간된 익명의 논문중 한 명의 저자였으며, 물이 아닌
에테르를 사용하여 100% 완벽하게 추출하는데 성공하였다.
1978년 그녀는 프로젝트 523에 대해 중국 정부로부터 전체적인 수상자로
선택되었다.
하지만 노벨상은 수상원칙이 있는데, 노벨상위원회의 원칙은 세 명 이상에 대한 상의 수여는
금지되어 있으며, 사망한 대상자에 대한 수상도 불가능했다.
다시 말하면, 의심할 여지없이 노벨상 수상자는 바로 마오쩌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개똥쑥
재배변종 아테미스의 경작과 차만들기 및 말라리아 치료에 대한 임상과
관련하여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73 (2000) 487-493>에서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개똥쑥
재배변종 아테미스의 경작과 차만들기, 말라리아 치료에 대한 임상
출처: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73 (2000) 487-493
The Potential of Artemisia annua L. as a locally
produced remedy for malaria in the tropics: agricultural, chemical and clinical
aspects
M.S. Mueller, I.B. Karhagomba, H.M, Hirt, E.
Wemakor
개똥쑥은 2000년 동안 중국에서
열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1985년에 발간한 현재의 중국약전 내용에는 말라리아를 포함한 열병을 치료하는데 개똥쑥
건초를 설명하고 있다. 치료적 처방은, 약초를 전통적인 중국 의학서의 룰에 따라 뜨거운 물로 우려내서 사용하는 것이다. 개똥쑥은 아테미시닌을
포함하고 있는데 1972년에 추출되었다. 그때부터 말라리아에 대한 효능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왔다. (Hien and White, 1993; de
Vries and
Dien, 1996).
The plant Artemisia annua
L. (Asteraceae) has been used in China for
more than 2000 years to treat fevers. The
current pharmacopoeia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1985) describes the dried herb of A. annua as a remedy for fevers including malaria;
for therapeutic use, the herb is extracted
with hot water according to the rule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Sto¨ ger,
1991). A. annua contains artemisinin, which
was isolated in 1972, and since that
time its efficacy against malaria has been amply demonstrated (Hien and White, 1993; de
Vries and Dien, 1996).
임상적인 평가는 순수하고, 분리된 아테미시닌과 이것의 준합성 파생물들인,
아테수네이트, 아테미터, 아테에테르에 포커스가 맞추어왔다. 여러가지
개똥쑥의 종자에서 추출한 천연 합성물 아테미시닌의 함량은 0.01~0.5%까지 다양하다. 지금의 연구를
위하여, 우리는 개똥쑥과 아테미스라는 종자를 사용하였는데, 아테미스 종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경작을 위해 종자개량된 씨앗이며, 유럽에서
전문적으로 경작된 이후에, 이종자의 건초에서 생산되는 아테미시닌 함량이 0.5~0.75%라고 서술되어지고 있다.
Clinical evaluations have focussed on pure, isolated artemisinin and its
semisynthetic
derivatives, artesunate,
artemether and
arteether. The
content of the natural compound artemisinin in different genotypes of A. annua varies from 0.01 to 0.5% (Hien and White,
1993). For the present study, we
used A. annua cv. Artemis, a hybrid from
Chinese and Vietnamese genotypes which is
suitable for cultivation and has been
described as containing 0.5–0.75% artemisinin in the dried plant material, after professional cultivation in Europe (Delabays, 1997).
현재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문들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1. 개똥쑥의 재배변종(cultivar)
아테미스 종자가 열대 아프리카에서 재배될 수 있는지, 그리고 재배후에 아테미시닌의 함량은 얼마가 될것이며, 지방의 기후조건에 건조와 저장을
어떻게 될것인지등?
2. 물에 녹기가 쉽지않은 아테미시닌 화합물이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개똥쑥 건초로부터
만든 차에 얼마만큼이나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3. 개똥쑥으로부터 만든 차는 전염병이 창궐하는 지역에서, 중국의 약전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말라리아의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줄 수 있는지?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ollowing questions. 1. Can A. annua cv.
Artemis be cultivated in tropical Africa,
and what artemisinin content is obtained
after cultivation, drying and storage under
local conditions? 2. How much of the
poorly water-soluble compound artemisinin
is contained in a tea prepared by local
methods from the plant material? 3. Do
teas prepared from A. annua plant material show a positive effect in the treatment of malaria in endemic areas, as suggested by the
Chinese pharmacopoeia?
2. 방법
2,1 식물 원료
개똥쑥의 재배변종 아테미스 종자는
델라베이즈에 의해 설명되어진 잡종이다(1997). 스위스의 de Recherche des Plantes Me´dicinales et Aromatiques,
Conthey에서 얻었다. 종자의 시료 그리고 잎에대한 참고자료는 저자로부터 얻을 수 있다.
2. Methods 2.1. Plant material A. annua cv. Artemis is a hybrid described by
Delabays (1997) and was obtained from
Centre de Recherche des Plantes
Me´dicinales et Aromatiques, Conthey,
Switzerland. Reference specimens of the
seeds and the leaves are available from the
authors.
2.2 개똥쑥의 경작과 아테미니신 성분 추줄은 1997년 12월 그리고 1997년
7월 사이에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느보봉고 병원, 이투리 열대우림(고도 650m)의 북쪽 국경서에 위치한 이시로 마을에서 남쪽으로 64km떨어진
곳,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의 동쪽국경선 상에 위치한(고도 1600m 와 고도 2000m) 바카부 근처의 르위로 연구센터 근처의 두개의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2.2. Cultivation and artemisinin content
Cultivation was carried out between
December 1997 and July 1998 at three
locations in Eastern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at Nebobongo Hospital, 64 km
south of the town of Isiro on the northern
border of the Ituri rainforest (altitude
650 m), and at two locations near the Lwiro
Research Centre near Bukavu, on the eastern border of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altitude 1600 and 2000 m).
개똥쑥 재배변종 아테미스 종자는 독일의
Anamed에 의해 제공되었다. 종자는 매우 작고(대략 0.08mg) 밀봉된 플라스틱 봉투안에 카올린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
종자는 퇴비를 충분히 한 부드럽고 깊은 (깊이 60cm)의 토양에 뿌려졌다. 씨는 흙으로 덮지 않고 비와 바람 그리고 과도한 태양에 노출 되지
않도록 보호했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 매우 조심스럽게 물을 뿌려주었다. 발아후 6주가 지난후 어린 식물은 비옥한 흙이 채워진 플라스틱 백에
이식되어, 강한 태양빛을 피하도록 보호했다. 그리고 농경지는 퇴비로 비옥하게 만들고 잡초는 정기적으로 제거하였다. 6주가 지난후, 식물은 개방된
양달의 밭에 1 m2 당 한개 꼴로 이식되었다. 꽃이 피기 바로 전에 잎은 수확되어 40도 아래의 온도에서 건조되었다.
The seeds of A. annua cv. Artemis were provided by Anamed in Germany.
The seeds are very small (about 0.08 mg
each) and were preserved in kaolin in
sealed plastic envelopes. Seeds were sowed
on soft, deep soil (depth 60 cm) enriched
with compost. They were not covered with
soil, but protected against rainwater, wind
and excessive sun in a shady nursery, and
watered carefully by spraying twice a day. Six weeks after germination the young plants were
transplanted into plastic bags filled with
fertile soil and protected from strong
sunlight. After 6 weeks, they were
transplanted into an open, unshaded field,
with one plant per m2. The fields were
fertilized with compost, and weeds were removed at regular intervals. Just before flowering,
the leaves were harvested and dried in the
air at temperatures below 40°C.
2.3 차의 준비
2.3.1 방법 A(권고된
방법)
1리터의 물을 끓인후 5그램의 건초를 넣는다. 간단히 저어준
후, 혼합물을 남겨두고 15분간 식힌 후 여과시킨다.
2.3.2 방법
B
건초 5그램을 1리터의 물에 넣는다. 주전자로 끓는 점까지
열을 가한다. 5분간 지속적으로 끓인다. 그리고 여과한다.
2.3. Tea preparation 2.3.1. Method A (the recommended method) Boiling water (1 l) was added to 5 g dried leaves. After brief stirring, the mixture was left to
cool for 15 min, and
filtered. 2.3.2. Method
B Dried leaves (5 g) were added to 1 l
of water, heated to boiling point, kept
boiling for 5 min, and filtered.
2.4 화학
분석
건초안에 있는 아테미시닌의
함량은 자오와 젱에 의해 설명되어진 방법(1985년)의 HPLC에 의해 측정된다. 믿을만한 참고 샘플 아테미시닌(시그마, 다이센호펜, 독일)이
비교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차속에 들어있는 아테미시닌 성분이 2 X 250ml의 페트롤 에테르를 사용하여 500ml의 차의 추출물을
측정하였다.
통제된 실험은 94% 이상의
아테미시닌이 이러한 절차를 거쳐서 수성의 상태에서 추출되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2.4.
Chemical analysis The artemisinin
content in the leaves was determin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following the procedure described by Zhao and Zeng (1985). An authentic reference
sample of artemisinin (Sigma, Deisenhofen,
Germany) was used for comparison. The
artemisinin content in the tea was
determined, after extraction of 500 ml tea
with 2 x250 ml of petrol ether. Control
experiments showed that >94% of the artemisinin in the tea was extracted from the
aqueous phase by this
procedure.
2.5 환자
그리고 임상 방법
르위로 연구센터와 느보봉고 병원에서 지역의 보건당국의 승인을 얻어 두번의 비통제적
선행 연구가 실시되었다. 두개의 기관이 속한 각각의 지역사회에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한 위원회의 요구 사항에 따라
환자로부터 알려주고 승인을 얻었다. 모든 환자들은 병원에 입원하거나 병원 근처의 집에서 치료를 받았다. 연구기간 동안 모든 환자들은 밀착된
감독을 받았다. 전통적인 말라리아 치료법은 환자가 상태가 악화할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5. Patients and clinical methods Two
uncontrolled pilot studies were carried out with the consent of the regional
health authorities at the Lwiro Research Centre and at the Nebobongo Hospital.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from the patients according to the requirements of
the committee responsible for ethical matters in each of the two centres. All
patients treated had to stay either in hospital or in their homes nearby the
hospital. They were closely supervised during the study, and conventional
malaria treatment was kept immediately available in case the condition of a
patient deteriorated.
참가자들은 말라리아로 고통을 호소하여 센터에 보고된 사람중에 자원모집하였다. 포함하는
범주는 (1) 혈액검사에서 말라리아 기생충이 존재하는 경우; (2) 말라리아로 인하여 발생된 증상이 있는 경우 (테이블 2참조). 르위로의
실험에서는, 체온이 38도인 경우가 추가적인 범주로 포함되었다. 환자들은 자원받는 것을 기본으로, 이 치료 방법의 결과가 확실하지 않으며 그들이
본 연구기간 중이나 후에 경험하는 어떤 불편함에 대해서도 보고해야 함을 이해하는 사람들만을 지원자로 선별하였다.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patients who reported
to the centres with complaints of
malaria. Inclusion criteria were, (1)
the presence of malaria parasites in blood
films; (2) subjective symptoms of
malaria (see Table 2). In the Lwiro trial, a body temperature of \38°C was an additional inclusion criterion. Patients were included on a
voluntary basis, and only if they
understood that the outcome of this therapy
would be uncertain and that they had to
report any inconvenience they experienced
during or after the study.
제외하는 범주는 임신, 수유중 아기, 11세 이하의 어린이, 그리고 말라리아 이외의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르위로에서 22명의 환자들, 느보봉고에서 48명의 환자들이 정해졌다.
환자들에게는 하루에 1리터의 개똥쑥차를 복용시켰다. 약이 준비되었고 병원 직원에 의해
조제되었다. 하루에 똑같이 나누어 250ml씩 복용하였다. 르위로의 시험에서, 차는 2.3.1(상기 참조)의 방법으로 준비되었고, 5일 동안
이어서 치료가 이루어졌다. 느보봉고에서는 차가 2.3.2(상기 참조)의 방법으로 준비되었고, 4일 동안 연속으로 치료가
이루어졌다.
Exclusion criteria were
pregnancy, breastfeeding, an age of less
than 11 years, and severe diseases besides
malaria. Twenty-two patients were included
at Lwiro, and 48 at Nebobongo. Patients
were treated with 1 l of A. annua tea per
day. The medication was prepared and dispensed daily by the hospital staff and taken in four equal portions of 250 ml in the course of the
day. In the Lwiro trial, tea was prepared
by Section 2.3.1 (see above), and treatment
was carried out for 5 consecutive days. In
the Nebobongo trial, tea was prepared by
Section 2.3.2 (see above), and treatment
was carried out for 4 consecutive days.
다른 말라리아 치료제는 주어지지 않았다. 두꺼운 혈액 필름이 filed
staining후에 조사되었다. 그리고 영양체가 100 highpower fileds(약 토탈 0.38ml )내에서 카운트가 이루어졌다(1996년 피터슨 연구그룹이 설명한 바와 같음). 르위로 실험에서는
5명의 환자가 각 치료받은 날 혈액 검사를 실시하였다. 느보봉고 실험에서는, 혈액검사는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시험실 직원들은 어떤 환자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는지 또는 안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두 개의 실험 다 환자들은 그들의 증상에 대해 매일 인터뷰를
실시했다.
No other antimalarial drugs were given. Thick blood
films were examined after Fields staining,
and trophozoites were counted in 100 highpower fields (approximately 0.38 ml total) as
described by Petersen et al. (1996). In the
Lwiro trial, five patients were examined by
blood films on each treatment day. In the
Nebobongo trial, blood films were taken
from every patient at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the treatment. The laboratory
staff did not know whether the patient was
included in the study or not. In both trials, patients were interviewed daily for their symptoms
3. 결과
3.1 재배
개똥쑥은 급속하게 성장하여 크게 자랐다, 특히 고도가 높은( 2000m)지역에서
잘자랐다. 발아한지 7개월이 지난후 보통 평균 2~2.5m까지 성장하였다. 이러한 조건하에서 경작된 평방 1m당 한개의 식물에서
100-200g의 건초 생산이 이루어졌다. 유럽에서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곳에서는 1평방미터당 250-300g의 건초가 생산된 것과
비교된다. 개똥쑥잎은 공기중에 건조되어, 화학분석을위해 유럽으로 보내졌다.
3. Results 3.1. Cultivation A. annua grew rapidly into large plants, especially
at higher altitudes (2000 m), where they
reached an average height of 2–2.5 m, 7–8
months after germination. A yield of
100–200 g dried leaves could be obtained
per plant ( per m2) under these conditions,
compared with 250–300 g:m2 reported for the
professional cultivation in Europe (6). The
leaves were dried locally in the air, and
sent to Europe for chemical analysis.
1650~2000m의 고도에서 재배된 개똥쑥잎은 건초당 0.63~0.7%의 아테미시닌
성분 함량을 보여준다. 비교하면, 경작된 식물의 건초원료는 유럽에서 전문적인 방법에 의해 건조되어 분석결과 0.58%의 함량을 나타냈다. 이것은
동일한 건초에 대한 선행 보고서와 일치하는 내용이다(델라베이즈, 1997). 재배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느보봉고(650m)에서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결과에 대한 화학 분석은 아직 사용할 수 없다.
Leaves
produced at altitudes of 1650 and 2000m
showed 0.63 and 0.70% artemisinin per dry mass. In comparison, the leaf material of plants
cultivated and dried by professional
methods in Europe showed a content of 0.58%
in our analysis, and this is in accordance
with previous reports on such material
(Delabays, 1997). Cultivation was also
successful at Nebobongo (650 m altitude)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but
results of a chemical analysis are not yet available.
3.2 개똥쑥건초로 만든 차에 들어있는 아테미시닌 함량
아테미시닌은 물에는 잘 녹지 않는 화합물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차를 우려내는 방법에
의해 추출되어질수있는지 우리는 연구조사하였다.
3.2. Artemisinin content in tea preparations of
A.annua leaves Artemisinin is a poorly water-soluble compound,
and we investigated whether it could be
extracted by conventional tea preparation
methods.

테이블1은 화학적으로
순수한 아테미시닌이 뜨거운 물에 의해서도 낮은 정도로 용해되어있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개똥쑥의 잎으로부터 우려낸 차는 높은 양의 아테미시닌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잘알려진 현상으로서, 식물의 다른 구성성분 (에를 들면 플라보노이드 글루코사이드나 사포닌)들이 수용성 용제안헤서 지방을
좋아하여 분해또는 흡수하는 식물 화합물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수있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Table 1 shows that chemically pure artemisinin is
dissolved to a low extent by hot water, but
that tea preparations from the leaves of A.
annua contain higher amounts of artemisinin. This is a well-known phenomenon, indicating that
other constituents of the plant (e.g.
flavonoid glucosides or saponins) can
help to keep a lipophilic plant compound in
aqueous solution.
아테미시닌은 열에
불안정하다고 알려져있으며 그래서 테이블1에서는 끓는 물을 더이상 가열하지 않고 건초에 넣어 우려낸 차가 (2.3.1방법) 수분동안 (2.3.2)
끓는 물에 잎을 넣어 차를 우려내는 방법보다는 높은 아테미시닌 농도를 나타낸다. 분명시, 차에서의 아테미시닌의 농도는 1리터의 물에 건초의 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증가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테이블1). 개똥쑥차의 매일 복용하는 분량은 여러가지 열병의 종류에 따라 중국약전에 의하면
개똥숙 건초의 양이 4.5-9g으로 다르며, 열을 가열하는 가운데 물에서 추출하는 방법이다.
Artemisinin is known to be heat-unstable, and
Table 1 shows that tea prepared by the
addition of boiling water to the leaves
without further heating (Section 2.3.1)
yields higher artemisinin concentrations
than if the leaves are boiled for several
minutes (Section 2.3.2). Obviously, the artemisinin concentration in the tea can be raised
by increasing the amounts of leaf material
per l water (Table 1). The (daily) dose
of A. annua given in the Chinese
pharmacopoeia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fevers including malaria is 4.5–9g
of dried plant material, extracted with water under heating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1985; Sto¨ger, 1991).
3.3. 임상적인 관찰
우리는 케이스 보고서를 입수하게 되었다, 개똥쑥으로 차를 우려내는 것은
말라리아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효능에 대한 증거는 상당한 잠재적인 이익을 제공할수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방의 의료 당국과 함께, 개똥쑥을 가지고 두개의 파일럿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중국의 약전에서 주어진 범위안에서 개똥쑥건초, 차를
사용하였다. 우리는 환자들의 안전에 대해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하였다. (section2참조) 르위로에 위치한 자연과학 연구센터에서의 첫번째 실험은 38도가 넘는 기생충감염된 22명의
환자(16 plasmodium falciparum, 6 plasmodium malariae)가 포함되었고, 개똥쑥차를 동일한 4번의 양으로 매일
치료하였다. 5명의 환자들은 (모두 p falciparum, 매일 혈액검사받는 것에 동의했다.
3.3. Clinical observations We had obtained
case reports, which appeared to show that tea preparations of A. annua had
a positive effect in the treatment of malaria patients. Proof for such an
efficacy may potentially offer considerable benefits. Therefore we decided, with
the consent of the local medical authorities, to conduct two pilot studies with
A. annua, using a dosage within the range given in the Chinese pharmacopoeia.
We tried to give the utmost consideration to the safety of the patients (see
Section 2). In a first trial at the Centre de Recherche en Sciences
Naturelles at Lwiro, 22 patients with fever (]38°C) and parasitaemia (16 Plasmodium
falciparum, six Plasmodium malariae) were
included and treated daily with four
equal doses of A. annua tea. Five of the
patients (all P. falciparum) agreed to
have a daily blood film taken.
그림1은
혈액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숫자가 급속하게 0로 떨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아테미시닌 화합물에 대해 설명되는 효과와 아주 유사하다(de Vries
and Dien, 1996). 치료의 마지막 날 5명 환자 모두는 동물영양체(말라리아
기생충)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고 또한 말라리아 증상도 없어졌다. 추가적으로 17명의 환자들 중에서 15명은 치료 과정을 통하여 그 기간내에
말라리아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느보봉고 병원에서 행해진, 두번째 실험에서는 48명의 환자들이 말라리아 원충 감염(모두 P.
Falciparum) 그리고 말라리아 자각증세 환자들이 포함되었다(테이블 2 참조). 그들은 4일 동안 개똥쑥차로 치료를
하였다. 치료의 마지막날 이루어진 혈액검사는 말라리아 기생충이 92%의 환자인 44명에서 사라진 것을 보여준다(테이블
2).
Fig. 1 shows that the parasite counts in the
blood dropped rapidly to 0, similar to the
clinical effect described for
artemisinin derivatives (de Vries and Dien,
1996). On the last day of the treatment, all five patients were free of trophoizites and also free
of malaria symptoms. Of the additional 17
patients,15 reported complete disappearance
of malaria symptoms within the course of
the reatment. In a second trial at Nebobongo Hospital, 48 patients with parasitaemia (all P. falciparum)
and subjective symptoms of malaria were
included (see Table 2). They were treated
with A. annua tea for 4 days. Blood
films taken at the end of the treatment showed that the parasites had
disappeared in 44 (92%) of the patients (Table
2).

그림1. 개똥쑥차로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다섯 명의 환자의 혈액검사에 나타난 기생충
숫자. 기생충은 섹션2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Fig. 1. Parasite counts in thick blood films of
five malaria patients undergoing treatment with A. annua tea. Parasitaemia was
determined as described in Section 2

37명(77%)의 환자들은 어떠한 증세도 보이지 않았고, 11명(23%)의 환자들은
아직도 불편함을 호소하고있다(테이블 2 참조), 이것은 말라리아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11명의 환자중에 2명은 혈액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는 증세를 나타낸다. 2명의 환자(25%)는 치료중 메스꺼움 증세에 대해 말했다, 이것은 치료과정이 끝나고 사라졌다. 한명의
환자는 구토증세가 나타났다. 어떠한 다른 부작용은 보고 되지 않았다. 일주일간의 치료가 끝나고 오로지 3명의 환자만이 불평을 말했다, 말라리아에
관련되어 가능한 새로운 증세에 대한 불평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혈액검사는 기생충이 없는 네가티브로 나왔다.
Thirty-seven patients (77%) were free of any
symptoms, 11 (23%) still had complaints
(see Table 2), which might or might not
have been related to malaria, two out of
these 11 patients with symptoms still
showed a positive blood film. Twelve
patients (25%) complained about nausea
during the treatment, which disappeared when the treatment course was finished. One patient
reported vomiting. No other side effects
were observed. Only three patients
complained, within 1 week after the end of
the treatment, about new symptoms possibly
related to malaria; however, their blood
films proved to be negative.
이
연구에서는 비통제 그룹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느보봉고 병원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는 12명의 환자 (1) 말라리아에 대하여 혈액 양성반응을
보이고 병의 자각증세가 있는 환자 ; (2)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치료에 대한 거부와 같은것);
그리고 (3) 처음 혈액검사를 한후 약 1주일 안에 두번째 혈액검사를 실시한 환자가 포함된다. 이들 환자중에 3명은(25%) 두번째 혈액검사시에
기생충으로 부터 완전히 치료되었음이 밝혀졌고, 그리고 이것은 조사가 이루어진 준 감염된 집단안에서 치료하지 않은 환자들에서도 발견될 수 있는
한계 이하로 기생충수가 자발적으로 감소한 경우의 대략적인 추정치로 사용될 수 있다, 우리의 진단 시설을 사용한 환자들 가운데
말이다.
No control group was included in this study,
but from the records of Nebobongo Hospital,
we identified 12 patients who, (1) had been
diagnosed for malaria by positive blood
films and subjective symptoms; (2) did
not receive antimalarial treatment (for
various reasons, such as refusal of treatment); and (3) had a second blood film taken
within approximately 1 week after the
first. Three (25%) of these patients had
been diagnosed as free of parasitaemia at
the time of the second blood film, and
this may serve as a rough estimate of the spontaneous reduction of parasitaemia below
the detection limit in untreated
patients in the examined semi-immune population, using our
diagnostic facilities. 4.
Discussion Our study shows that plant
material from A. annua with a high content
of artemisinin can be produced in Central
Africa. Malaria patients treated with a tea
from A. annua, in a dose corresponding to
the recommendations of the Chinese
pharmacopoeia, showed a very rapid disappearance of malaria parasites from the blood, similar to the effect described for pure artemisinin
(de Vries and Dien, 1996). This effect
clearly exceeds the rates of parasite
clearance expected from the natural course
of the disease.
Table
1 indicates that a treatment course of 5 days 5 g A. annua leaves, prepared in the form
of a tea, may result in a total dose of
approximately 60 mg of artemisinin, and 5
days 40 g leaves would result in 320 mg
artemisinin. In contrast, the usual
clinical dose of the artemisinin derivatives (artesunate, artemether, arteether) is
between 500 and 1000 mg total within 2–6
days of treatment (de Vries and Dien,
1996). Pure artemisinin, which is poorly
water-soluble and has a bioavailability of
less than 32% (Titulaer et al.,1990), is
used in a dose of 5 days 500 mg (Hien,1994). All artemisinin derivatives probably act as
prodrugs for the same biologically active
intermediate, dihydroartemisinin. The bioavailability of artemisinin from tea preparations may exceed that from pure artemisinin tablets, but nevertheless the intake of
artemisia tea cannot produce the
dihydroartemisinin blood levels, which have
been proved to be effective against malaria
in clinical trials of the pure artemisinin
derivatives. However, it does appear
feasible to exceed, by the use of A. annua
tea preparations, the plasma concentration threshold of 10 mg:l above which a growth inhibition of the parasite is observed (Alin and
Bjorkman, 1994). After absorption, the
active metabolite dihydroartemisinin is
concentrated in the erythrocytes 300-fold
(Gu et al., 1984). Elimination half-life is
approximately 4.3 h (Benakis et al., 1997),
and it was suggested that a permanenteffective plasma concentration is to be
preferred over intermittent concentrations
(Titulaer et al.,1990; ter Kuile et al.,
1993; de Vries and Dien, 1996), i.e.
that several daily doses may be more effective than a single dose. In vitro
investigations of the extract of the
plant have shown that other constituents,
notably flavonoids, enhance the antiplasmodic activity of artemisinin (Elford et al.,1987). The possibility of synergism between
different components of antimalarial
plants has recently been discussed (Kirby,
1997). In conclusion, it appears plausible
that tea preparations from A. annua may
show a certain clinical efficacy against
malaria, as suggested by the Chinese pharmacopoeia and our clinical observations. The risk of toxic effects from the use of this
plant appears to be limited, since A. annua
is included in the pharmacopoeia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with
recommendations for its dose and
therapeutic use, and it may therefore be regarded as one of the established medicines in
the present world. Adverse effects from
pure artemisinin are minimal (de Vries and
Dien,1996). As with any experimental
medication, however, close attention must
be given to possible risks and side effects
of A. annua preparations. Additionally
it must be underlined, that all the results
presented in this study were obtained exclusively from adult patients with a significant degree of immunity to malaria. For these patients
malaria is rarely a life-threatening
disease. This situation is, however,
completely different for young children and
people from areas in which malaria is not
endemic. It must be emphasiz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not applicable to
these groups, for which malaria may be fatal.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have a ‘reserve
status’ i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essential drugs list; that means
they should be reserved for use only in
areas with multidrug-resistant malaria,
such as southeast Asia. Obviously, associated with the use of locally prepared medications from A. annua plants in Africa is the
extremely serious risk of inducing
resistance against this important drug,
especially when insufficient doses are used
and when no complete cure is achieved. On
the other hand, it may be argued that the
use of A. annua preparations for the
treatment of fevers has occurred in China for 2000 years, and continues to occur, apparently
without the emergence of
resistance. The central question,
therefore, before further studies are
conducted, is whether or not the potential risks, namely of resistance development, outweigh the potential benefits of locally produced
A. annua preparations, namely that malaria
treatment could possibly be made available
to a large number of so far untreated
patients in this world. This question may
be answered differently by people who
presently do have access to modern antimalarial drugs as compared with
people who do not. In our opinion, a further principal investigation
of the antimalarial potential of A. annua
preparations is justified. Only
additional studies, under inclusion of
control groups, can determine the efficacy
of A. annua tea, or other preparations from
the herb, in the treatment of malaria. The potential risk of resistance development makes it
necessary to look for regimens, which offer
a radical cure, and therefore recrudescence
rates must be closely monitored. As with
monotherapy with artemisinin, a 5-day
course should be the minimum; available
clinical data for the artemisinin
derivatives indicate that, given a dose sufficient to induce initial parasite clearance and
clinical recovery, the duration of therapy
is the determinant for recrudescence (de
Vries and Dien,1996). For reproducibility,
studies have to use plant material from A.
annua varieties, which have been clearly
identified, with a known content of artemisinin. In any case, the consent of health
authorities and medical experts has to be
sought before such studies are initiated,
and we do not recommend a widespread use of
A. annua preparations before the benefits
and risks of the use of such preparations
have been assessed in more detail.
Acknowledgements We are grateful to K. Lindsey and R. Bastian
for help in the preparation of the
manuscript.
References Alin, M.H., Bjorkman, A., 1994.
Concentration and time dependency of artemisinin efficacy against Plasmodium
falciparum in vitro.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50,
771–776.
Benakis, A., Paris, M., Loutan, L., Plessas,
C.T., Plessas, S.T.,1997. Pharmacokinetics of artemisinin and artesunate after
oral administration in healthy volunteers.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56, 17–23. Delabays, N., 1997. Biologie de la reproduction chez
l’Artemisia annua L et ge´ne´tique de la production en arte´misinin.
Contribution a` la domestication et a` l’ame´lioration ge´ne´tique de l’espe`ce.
The`se de Doctorat, Universite´ de Lausanne.
de Vries, P.J., Dien, T.K., 1996. 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in the
treatment of malaria. Drugs 52, 818–836.
Elford, B.C., Roberts, M.F., Phillipson, J.D.,
Wilson, R.J.M., 1987. Potentiation of the antimalarial activity of Qinghaosu by
methoxylated flavoned.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the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81,434–436.
Gu, H.M., Warhurst, D.C., Peters, W., 1984.
Uptake of [3H] dihydroartemisinin by erythrocytes infected with Plasmodium
falciparum in vitro.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the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78, 265–270.
Hien, T.T., 1994. An overview of the clinical
use of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in the treatment of falciparum malaria in
Vietnam.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the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88 (Suppl. 1), 7–8.Hien, T.T., White, N.J., 1993. Qinghaosu. Lancet 341,
603–608.
Kirby, G.C., 1997. Plants as a source of
antimalarial drugs. Tropical Doctor 27 (Suppl. 1), 7–11.
Petersen, E., Marbiah, N.T., New, L.,
Gottschau, A., 1996. Comparison of two methods for enumerating malaria
parasites in thick blood films.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55, 485–489.
Sto¨ ger, E.A. (Ed.), 1991. Arzneibuch der
chinesischen Medizin. Deutscher Apotheker-Verlag, Stuttgart,
Germany.
ter Kuile, F.O., White, N.J., Holloway, N.J.,
Pasvol, G., Krishna, S., 1993. Plasmodium falciparum: in vitro studies of the
pharmacodynamic properties used for the treatment of severe malaria.
Experimental Parasitology 76, 85–95.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1985. In:
Pharmacopoeia, vol. 1. The People’s Health Publisher, Beijing.
Titulaer, H.A., Zuidema, J., Kager, P.A.,
Wetsteyn, J.C.,Lugt, C.B., Merkus, F.W., 1990. The pharmacokinetics of
artemisinin after oral, intramuscular and rectal administration to volunteers.
Journal of Pharmacy and Pharmacology 42, 810–813.
Trigg, P.I., Kondrachine, A.V., 1998.
Commentary: malaria control in the 1990s. 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76, 11–16.
Zhao, S.-S., Zeng, M.-Y., 1985. Studies on the
analysis of Qinghaosu by high-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and spectrometry.
Planta Medica 51, 233–237.]
개똥쑥에서
뽑은 말라리아 치료제는 말라리아균의 내성에 취약하다는
점와
관련하여 <WHO
자료>에서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내성
발생이 보고 되고 있는 아르테미시닌(WHO 자료)
내성 발생이 보고되고 있는
아르테미시닌
현재 개똥쑥의 많은 좋은 성분중에 단일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아르테미시닌을 원료로한 말라리아
치료제는 메콩강유역의 여러나라, 캄보디아, 타일랜드, 미얀마, 베트남 등지에서 내성이 보고되고 있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 만일 이러한 내성을 가진 돌연변이(진화된) 말라리아가 사하라사막 이남과 인도 등지에 전파된다면, 전지구적인 끔찍한 대량 살상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아르테미시닌 치료제와 동일 수준의 효능을 가진 대체 치료제가 지구상에 전혀 없기 때문이다.
1990년대 내성으로 인해 무용지물이 된 말라리아약 덕에 말라리아 사망자가 1980년대보다 2배이상 급증하여 2001년까지
최고조에 달하여 250만명에 육박하였는데, 2001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아테미시닌을 치료제로 지정한 후 사망자 수가 점차 감소하였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단일 치료제보다는 ACT를 권고하고 있다. 하나가 아닌 다중 치료제의 복합적 사용이다. (Artemisininn
Based Combination Therapy) 한마디로 단방이 아닌 복합 처방인 것이다.
개똥쑥차는 말라리아 치료제로 2000년
동안 내성 발생에 대한 보고나 부작용이 거이 없이 중국에서 사용된 약초이다. 개똥쑥차를 가지고 임상연구를 하고 있는 많은 학자들은 왜
세계보건기구가 개똥쑥차를 말라리아치료제로 인정하지 않는지,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개똥쑥차는 그 자체로 plant
Arteminisinin based Combination Therapies이기 때문이다. 즉 개똥쑥차는 pACT라고 학자들은
부른다(매사츄세츠대학 연구팀).
개똥쑥차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성분들은 아르테미시닌과 시너지작용을 하여 말라리아 치료에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연구자들은 밝혔다.
너무 많은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말라리아 기생충들이 거기에 내성을 발생시켜
돌연변이(mutation)을 일으키기가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
조합이라는 수학의 학문이 있는데, 성분이 2-3개 만 늘어나도
경우의 수는 수백 수천, 수만 가지가 생길 수 있다. 현대 과학의 툴로서 설명하거나 이해하려면 비용이나 연구 인원이 천문학적,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한 두개 성분만 연구하면 아주 편할텐데,,, 정말 머리아프죠? 연구가 어렵다고 일제 군대에서 처럼 생체실험을 할 수
도 없는 일이고?
예를 들어서 분명히 효능이나 작용은 있는데, 소위 현대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툴로 그것을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비용, 시간, 노력 등이 어마어마하게 든다. FDA에 의학품 승인받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그러면 과학자들이 노력하여 밝혀내고,
임상실험하여 허가받고 특허받고, 시장에 나와서 의료법에 따라 처방받기까지 인류는 주구장창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가?
다행이 아니다.
WHO는 기본적으로 한의학이나 전통의학에 대하여 존중하여 오히려 지역이나 국가의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법, 제도 공헌을 촉구하는 선언도 하고
프로토콜도 만들었다.
2008년에 세계보건기구 관계자와 의료계 인사들이 모여 채택한 Beijing Declaration이 바로
그것이다.
담배에 대한 이야기를 예로 들겠다. 인류가 흡연을 시작한 것은 약 50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담배의 독성과
해로움에 대해서는 최근 들어서야 의학적으로 증명되어 피해보상 소송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지만 이것이 과학적이란 단어로 인정된
시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면 지금까지 담배를 피면서 피해를 당한 인류는, 분명히 해로운데, 말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서구적 논리나 시스템, 체계, 의료법 등의 틀안에서 그러한 과학자들이 증명할 때까지 소비자나 사용자는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가?
과학에서 증명할 때가지 소비자는 전혀 사용불가능한 것인가?
Q&A on
artemisinin resistance
April 2013
1. What is artemisinin?
Isolated from the plant Artemisia annua, or sweet
wormwood,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are powerful medicines known for their
ability to swiftly reduce the number of Plasmodium parasites in the blood
of patients with malaria. 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ies (ACTs) are
recommended by WHO as the first-line treatment for uncomplicated P.
falciparum malaria. Expanding access to ACTs in malaria-endemic countries
has been integral to the remarkable recent success in reducing the global
malaria burden. In 2011, 278 million ACT treatment courses were delivered by
manufacturers to endemic countries – up from 11 million in 2005.
ACTs combine artemisinin derivatives with a partner drug.
There are five different ACTs currently recommended by WHO. The role of the
artemisinin compound is to reduce the main parasite load during the first three
days of treatment, while the role of the partner drug is to eliminate the
remaining parasites. In patients who are infected with artemisinin-resistant
strains of malaria, the artemisinin compound does not clear all the parasites by
the third day of treatment. However, patients are still cured as part of a
longer treatment regimen, provided that they are treated with an ACT containing
a partner drug that is effective in that geographical area.
2. What is the state of artemisinin
resistance around the world?
Parasite resistance to artemisinin has so far been
detected in four South-East Asian countries: in Cambodia, Myanmar, Thailand, and
Viet Nam (all in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Resistance has occurred as a
consequence of several factors, including poor treatment practices, inadequate
patient adherence to prescribed antimalarial regimens, and the widespread
availability of oral artemisinin-based monotherapies and substandard forms of
the drug.
Given the ever-increasing levels of population movement in
Asia and the Pacific, the geographic scope of the problem could widen quickly,
posing a health security risk for many countries in the region with ongoing
malaria transmission. If resistance were to spread to – or emerge in – India or
sub-Saharan Africa, the public health consequences could be dire, as no
alternative antimalarial medicine is available at present with the same level of
efficacy and tolerability as ACTs. There is therefore a limited window of
opportunity to avert a regional public health disaster, which could have severe
global consequences.

3. What does WHO recommend to fight the
development of artemisinin resistance? In May 2007, the World Health Assembly called on
malaria-endemic countries to progressively cease the provision of
artemisinin-based monotherapies (resolution WHA60.18), and in January 2011, WHO
released the Global plan for artemisinin resistance containment (GPARC),
calling on all stakeholders to maximize efforts to protect the efficacy of ACTs.
The GPARC contains a comprehensive set of technical recommendations on how to
contain existing resistance and on how to prevent it from emerging elsewhere.
Among others, the GPARC urges endemic countries to increase monitoring and
surveillance of possible resistance, including through therapeutic efficacy
studies, to expand access to diagnostics, and to rationalize the use of ACTs. It
also calls on stakeholders to invest in artemisinin resistance-related research,
and to mobilize resources.
4. What is being done to contain
artemisinin resistance?
Containment efforts are underway in all areas with
suspected or confirmed artemisinin resistance in the affected countries. In
higher transmission areas, efforts focus on limiting the risk of spread by
lowering the malaria burden through intensified malaria control, by increasing
access to diagnosis and appropriate treatment, and by scaling up provision of
health-care services to migrant and mobile populations. Containment programmes
in lower transmission areas seek to achieve an accelerated elimination of P.
falciparum parasites.
Overall, these efforts have been effective but need to be
further strengthened and expanded. Scaling up basic prevention and control
interventions and implementing all of WHO’s recommendations require considerable
financial resources, long-term political commitment, and strong cross-border
cooperation. Governments of endemic countries also need to take targeted
regulatory measures to remove oral artemisinin-based monotherapies from markets,
along with antimalarials that do not meet international quality standards. On 25
April 2013, WHO launched an Emergency Response to Artemisinin Resistance in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to inform and guide an emergency scale-up of
containment efforts in affected countries.
Malaria interventions are being scaled up against the
backdrop of increasing political momentum in the region. A high-level malaria
summit hosted by the Government of Australia on 31 October - 2 November 2012 in
Sydney adopted a Consensus on malaria control and elimination in the
Asia-Pacific, which also called for the establishment of an Asia-Pacific
Leaders Malaria Alliance. This was followed by the adoption of the
Declaration of the 7th East Asia Summit on Regional Responses to Malaria
Control and Addressing Resistance to Antimalarial Medicines on 20 November
2012 in Cambodia.
5. How serious are the consequences of
artemisinin resistance?
In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patients with resistant
parasites still recover after treatment, provided that they are treated with an
ACT containing an effective partner drug. However, there is a real risk of
parasites developing resistance to all available medicines. In western Cambodia,
ACT options have now become so limited that a non-ACT drug,
atovaquone-proguanil, is currently used as first-line treatment. This medicine
was in the past reserved for the use of chemoprophylaxis among travellers.
Similarly to the spread of resistance to chloroquine and
other antimalarial medicines in the pas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artemisinin resistance will spread or develop independently around the world.
However, this is very difficult to predict or compare to previous patterns of
resistance, as malaria control interventions have been significantly scaled up
during the past decade, leading to substantial changes in the malaria
transmission environment. Given that molecular markers to detect artemisinin
resistance are not yet available, it is not clear whether the resistant
parasites that have been found at different locations in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have developed independently from each other, or are related
genetically.
6. How does this affect the efficacy of
ACTs?
National malaria control programmes need to consider the
possibility of emerging resistance to both the artemisinin compound and the
partner drug. If resistance to the partner drug exists, it is more likely that
resistance to artemisinin will also develop, and vice versa. If the treatment
failure rate is higher than 10% after treatment with an ACT, WHO recommends that
the country changes its treatment policy by switching to an ACT with a different
partner drug. As mentioned above, the one exception is the Cambodia-Thailand
border, where resistance patterns have prompted WHO to issue a recommendation to
use a non-ACT, atovaquone-proguanil, as the first-line treatment for
uncomplicated P. falciparum malaria.
7. What more needs to be done to fight this
threat?
Fighting the threat of artemisinin resistance requires an
urgent and coordinated international response, as well as robust and predictable
financing. The scale-up of containment efforts has major cost implications for
the public health budgets of countries in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and
affected countries cannot fight this challenge alone. Increased international
assistance would deliver significant savings in the long run, improving the
sustainability and public health impact of malaria interventions around the
world. WHO is working with affected countries and partners to ensure a rapid and
comprehensive scale up of malaria interventions and containment efforts in the
Greater Mekong subregion.
The WHO coordination efforts, based out of a new regional
hub in Phnom Penh, Cambodia, are being supported by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and AusAID. In addition, 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 has recently announced the allocation of US$ 100 million to tackle
this threat over the next three years. While these are significant steps
forward, the funding gap remains substantial. WHO currently estimates that about
US$ 300-350 million of additional funding would be required for the 2013-2015
period to fully scale up malaria control and containment activities in the
affected countries.
Endemic countries outside this region – and in particular
on the African continent, where malaria takes almost 600,000 lives every year –
also need to identify additional resources to fully implement the GPARC’s
recommendations. One of the most urgent challenges is to strengthen
pharmaceutical market regulation, and remove oral artemisinin-based
monotherapies from markets around the world once and for all.
Note
To learn more about which countries still allow the
marketing of oral artemisinin-based monotherapies, and which companies still
produce and market these products, please visit:
Withdrawal of oral artemisinin-based monotherapies.]
개똥쑥 성분인 아르테미시닌의 간암 치료에 대해서 <위키피디아>에서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아르테미시닌의 항암치료
항암효과: 아르테미시닌은 항암치료를 위하여 일찍부터 조사와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과학자들은 아테미시닌이 인간의 간암세포에 대해서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아르테미시닌은 구조상 페록사이드 락톤 그룹을 지닌다. 그리고 페록사이드는 높은 농도의 철분(일반적으로 암세포 안에 들어있음)과 접촉하여 만나게 될 때, 그 분자는 불안정하게 되며 reactive oxygen species를 방출하게 된다고 생각된다.
아르테미시닌은 혈관형성을 감소시키며 그리고 몇몇의 배양된 조직안에서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를 나타내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근의 약리학적 증거는 아르테미시닌 파생물질 디하이드로 아르테미시닌은 NOXA를 도입하면 인간의 전이된 흑색종 세포를 타켓으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NOXA(phorbol-12-myristate-13-acetate-induced protein 1)-dependent mitochondrial apoptosis that occurs downstream of iron-dependent generation of cytotoxic oxidative stress.[27]
Cancer treatment[edit]
Artemisinin is undergoing early research and testing for the treatment of cancer.[24][25] Chinese scientists have shown artemisinin has significant anticancer effects against human hepatoma cells.[26] Artemisinin has a peroxide lactone group in its structure, and it is thought that when the peroxide comes into contact with high iron concentrations (common in cancerous cells), the molecule becomes unstable and releases reactive oxygen species. It has been shown to reduce angiogenesis and the express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 some tissue cultures. Recent pharmacological evidence demonstrates the artemisinin-derivative dihydroartemisinin targets human metastatic melanoma cells with induction of NOXA (phorbol-12-myristate-13-acetate-induced protein 1)-dependent mitochondrial apoptosis that occurs downstream of iron-dependent generation of cytotoxic oxidative stress.[27]
Helminth parasites[edit] Serendipitous discovery was made in China while searching for novel anthelmintics for schistosomiasis. Artemisinin was effective against schistosomes, the human blood flukes, which are the second-most prevalent parasitic infections, after malaria. Artemisinin and its derivatives are all potent anthelmintics.[28] Artemisinins were later found to possess a broad spectrum of activity against a wide range of trematodes, including Schistosoma japonicum, S. mansoni, S. haematobium, Clonorchis sinensis, Fasciola hepatica, and Opisthorchis viverrini. Clinical trials were also successfully conducted in Africa among patients with schistosomiasis.[29]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also revealed the efficacy against schistosome infection in Côte d'Ivoire[30] and China.[31].]
미국에서는 애완동물의 암치료에 대해서 <유투브>에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애완동물의 암치료에 대한 미국 자료(유튜브)
Caner Treatment for cats and dogs
※
참조: 유튜브 동영상
바로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MfnO1-LIclA
미국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동물들은 가족의 일부, 반려동물의 개념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치료에 관해서도 2010년 130억 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수의사들은 고양이와 개에 발생한 암에 대하여 연구 하였습니다.
인간에 발생한 모든 대부분의 암이 개나 동물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주리대학교에서 고양이의 암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인간과 동물에 거의 분별이 없을 정도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molecular profiles of human and dogs' osteosarcoma)
동물의 노화는 급속히 진행되기 때문에 인간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치료의 경우도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암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수의사들은 서로 연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합니다.]
개에게
개똥쑥 성분인 아르테미시닌을 복용하여 5일만에 암세포가 사멸되었다는
보고와 관련하여 <워싱턴대학교>
헨리 라이박사는 개똥쑥연구소에서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밝혀주고 있다.
[아르테미니신과 애완견의 암치료
http://www.dogsnaturallymagazine.com/artemisinin-and-canine-cancer/
워싱턴대학교의 헨리 라이박사는 골육종을 앓고 걷지도 못하는 개에게 아르테미시닌을 복용하여 5일만에 기본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치료했다고 보고했다.
실험실에서 아르테미시닌을 인간의 모든 유방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실질적으로 사멸시키고, 정상세포에 대하여 거의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Artemisinin And Canine Cancer
February 15, 2012 - Holistic Care - 11 comments
www.simplesharebuttons.comSharing is cool ...
Chinese medicine has yielded a promising new approach for treating cancer. Seattle scientists have shown that a compound extracted from the wormwood plant seeks out and destroys many types of cancer cells, while leaving healthy cells unscathed.
In laboratory experiments, the compound called Artemisinin killed virtually all human breast cancer cells in the test tube, reports Dr. Henry Lai, a bioengineering researcher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Just as importantly, he says, nearly all of the normal cells exposed to it were still alive. And a dog with osteosarcoma so severe that it couldn’t walk across the room made a complete recovery within five days of receiving the treatment. X-rays showed the animal’s tumor “had basically disappeared,” says Lai, adding that he believed the dog is still alive two years later.
“Not only does Artemisinin appear to be effective, but it’s very selective,” Lai says. “It’s highly toxic to the cancer cells, but has a marginal impact on normal cells.”
Artemesinin is extracted it from the plant Artemesia annua L., commonly known as sweet wormwood, and was used thousands of years ago for use in the treatment of malaria, Lai says. After a “secret recipe” for the treatment was discovered on a stone tablet in the tomb of a prince of the Han Dynasty during an archaeological dig in the 1970s, artemisinin re-emerged as a therapy for the mosquito-borne disease, Lai recalls. In fact, a purified form of the plant compound is now the drug of choice for treating malaria in many areas, particularly where chloroquine-resistant strains have emerged, he says.]
개똥쑥
국내 논문 14편에 대해서 <개똥쑥연구소>에서
올려 놓은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밝혀주고 있다.
[개똥쑥
연구 논문[국내
연구 14편]
1, 개똥쑥 약초차 제조에서 아르테미시닌의 전기화학적 측정과 차를 만드는 최적화로의 접근법 첨부파일: 개똥쑥
약초차 제조에서 아르테미시닌의 전기 화학적 측정과 차를 만드는
최적화로의 접근법. pdf (404.4 KB) Download: 9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108863879799
대한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 v.55 no.1, 2011년, pp.57-62
Electrochemical Determination of Artemisinin in Artemisia annua L Herbal Tea Preparation and Optimization of Tea Making Approach
개똥쑥 약초차 제조에서 아르테미시닌의 전기화학적 측정과 차를 만드는 최적화로의 접근법
논문상세정보 Debnath, Chhanda(Department of Chemistry-Biology, Universitie of Quebec at Trois-Rivieres (UQTR)) ; Dobernig, Andrea(Department of Pharmaceutical Chemistry, Karl-Franzens University of Graz) ; Saha, Pijus(Department of Chemistry-Biology, Universitie of Quebec at Trois-Rivieres (UQTR)) ; Ortner, Astrid(Department of Pharmaceutical Chemistry, Karl-Franzens University of Graz) ;
가끔 먼 지역 거주자들은 현대 의약품이나 의학 서비스에 있어서 불충분하거나 접근할 수 없다. 그들은 개똥쑥의 선택된 품종을 경작하고 차 제조의 적절한 방법에 따라 식물로부터 차나 달인즙을 만드는 것에 의해 말라리아에 대항한 치료의 관점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아르테미시닌에 대한 최대 추출 효율을 위해, 개똥쑥의 차제조의 다른 방법들은 발달된 DPP방법을 적용하여 연구되었고 이 논문에 서술되었다. 차는 시간을 다르게 하여 3가지 다른 방법으로 제조된다(굽기, 섞거나 섞지 않으면서 굽지 않기 그리고 마이크로 웨이브 오븐). 결과로부터, 아르테미시닌의 더 높은 농도(84.7%)는 15분 동안 섞으면서 굽지 않는 차 제조법에 의해 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R.S.D. 2.34%). 아르테미시닌의 농도는 마이크로 웨이브 오븐에서 1.5분 이상 구울 때 감소한다. 최대한도의 추출(88.9%)은 증류수에서 5%에탄올과 함께 섞는 추출방법에서 가능했다(R.S.D. 2.28%).
Sometimes inhabitants in remote areas have inadequate or no access to modern medicines or medical services. They can get benefit in term of the treatment against malaria by cultivating selected breeding of A. annua and making teas or decoctions from the plant materials following the proper way of tea preparation. In order to have the maximum extraction efficiency for artemisinin, different ways of tea preparations of A. annua were investigated by applying the developed DPP method and described in this article. Tea was prepared by three different ways (cooking, without cooking with/without shaking and microwave oven) with different times. From the results, it has been found that higher concentration of artemisinin (84.7%) can be attained by following the approach for tea preparation without cooking with shaking for 15 minutes (R.S.D. 2.34%). The concentration of artemisinin decreases with cooking more than 1.5 min in microwave oven. The utmost extraction (88.9% of artemisinin) is possible to extract by shaking with boiled 5% ethanol in distilled water (R.S.D. 2.28%).
아르테미시닌 . 개똥쑥 . 차 . 펄스차이폴라로그래피 . Artemisinin . Artemisia annua L . Tea . Differential pulse polarography (DPP)
DOI : 논문 (2002.01- 원문)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2002.01- 원문) Korean Chemical Society : 저널 > 권호 대한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 v.55 no.1, 2011년, pp.57-62 Korea Chemical Society 1017-2548 ; 영어
2, 흑마늘 및 개똥쑥 추출물의 급이가 강제운동 시 흰쥐의 체내 지질 성분 및 간조직의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첨부파일: 흑마늘 및 개똥쑥 추출물의 급이가 강제운동 시 흰쥐의 체내 지질 성분 및 간조직의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영향.pdf (407.3 KB) Download: 15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31985077444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v.42 no.6, 2013년, pp.869-876
흑마늘 및 개똥쑥 추출물의 급이가 강제운동 시 흰쥐의 체내 지질 성분 및 간조직의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lack Garlic and Gaeddongssuk (Artemisia annua L.) Extracts on the Lipid Profile and Hepatic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of Exercised Rats
논문상세정보 강재란(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이수정(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황초롱((재)남해마늘연구소) ; 김인성(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성낙주(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Kang, Jae-Ran; Lee, Soo-Jung; Hwang, Cho-Rong; Kim, In-Sung; Sung, Nak-Ju;
생리활성이 증강된 흑마늘 음료 개발을 위하여 흑마늘(BG), 개똥쑥(GS) 추출물 및 2종의 혼합물(MBS-I, 흑마늘 추출물 7 brix :개똥쑥 추출물 0.7 brix=93:7; MBS-II, 흑마늘 추출물 14 brix :개똥쑥 추출물 1.4 brix=93:7, v/v)을 트레드밀에 의해 강제운동 시킨 실험쥐에게 급이하였다. 실험 기간 동안 강제운동에 의한 체중감소는 없었다. 혈청 알부민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 식이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BUN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BG군과 MBS-II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AST 및 ALP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 식이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청의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흑마늘과 개똥쑥의 혼합물 급이군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혈청과 간조직의 지질 함량은 MBS-I군과 MBS-II군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혈청과 간조직에서 지질과산화물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모든 시료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혈청에서는 MBS-I군, 간조직에서는 MBS-II군에서 가장 낮은 함량이었다. 간조직의 catalase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GS군과 혼합물 급이군에서 1.8~2.3배의 증가를 보였다. SOD 및 GSH-px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시료 급이군에서 각각 1.3~1.5배, 1.2~1.7배 정도 증가하였다. 전반적으로 혼합물 급이군이 흑마늘이나 개똥쑥의 단독 급이군에 비해 활성이 높아, 이들 혼합물은 체내 산화적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MBS-I은 MBS-II에 비해 낮은 농도에 의해서도 생리활성의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To develop functional products based on black garlic, a black garlic extract (BG) of 7 brix, a gaeddongssuk extract (GS) of 0.7 brix and two types of mixtures (MBS-I, black garlic 7 brix : gaeddongssuk 0.7 brix; MBS-II, black garlic 14 brix : gaeddongssuk 1.4 brix, 93:7, v/v) were supplemented to rats training on a treadmill for 4 weeks. Body weight from the training did not decrease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Serum albumin conten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groups fed an experimental diet compared to the control. The BUN content significantly decreased in BG and MBS-II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AST and ALP activitie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groups fed an experimental diet compared to the control. Serum triglyceride and total cholesterol levels in MBS-I and MBS-II groups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Lipid levels in the serum and liver tissu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MBS-I and MBS-II groups. The lipid peroxide content in the serum and liver tissue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groups fed all extracts compared to the control; the serum and liver lipid contents was lowest in the MBS-I and MBS-II groups, respectively. Hepatic catalase activity in the GS and MBS groups increased by 1.8~2.3 times compared to the control. SOD and GSH-px activitie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treatment with the extracts by 1.3~1.5 times and 1.2~1.7 times,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 mixture of BG and GS extracts has higher biological activity than a single supplementation of BG or GS extract. Therefore, the addition of gaeddongssuk to black garlic (MBS-I and MBS-II) is effective as a defense material against oxidative stress. MBS-I may be especially effective for its biological activities.
black garlic . gaeddongssuk . lipid profile . hepatic antioxidant enzyme . treadmill running training
DOI : 논문 (1996.01- 원문)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96.01- 원문) DBPia : 저널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v.42 no.6, 2013년, pp.869-87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0253-3154 ; 1226-3311 ; 한국어
3, HaCaT 각질형성세포에서 개똥쑥(Artemisia annua L) 유래 성분인 Artemisinic acid의 Macrophage-derived Chemokine 억제 효과
첨부파일: HaCaT각질 형성 세포에서 개똥쑥 Artemisia annua L 유래 성분인 Artemisinic acid의 MacrophagederivedChemokine 억제효과. pdf (911.7 KB) Download: 22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229140688258
생약학회지 / v.43 no.3 = no.170, 2012년, pp.217-223
HaCaT 각질형성세포에서 개똥쑥(Artemisia annua L) 유래 성분인 Artemisinic acid의 Macrophage-derived Chemokine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Artemisinic Acid Isolated from Artemisia Annua L on the MDC in HaCaT Keratinocytes 논문상세정보 강경진(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 강나진(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 한상철(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 구동환(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 김영수(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 연구소) ; 이진혁(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 연구소) ; 김상철(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 연구소) ; 박덕훈(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 연구소) ; 이종성(을지대학교 피부관리학과) ; 강희경(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 유은숙(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
Kang, Gyeoung-Jin; Kang, Na-Jin; Han, Sang-Chul; Koo, Dong-Hwan; Kim, Young-Soo; Lee, Jin-Hyuck; Kim, Sang-Chul; Park, Deok-Hoon; Lee, Jong-Sung; Kang, Hee-Kyung; Yoo, Eun-Sook;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artemisinic acid in HaCaT cells and RAW264.7 cells. Artemisinic acid showed inhibitory activity on macrophage-derived chemokines (MDC) expression, a factor related with atopic dermatitis (AD), in interferon (IFN)- and tumor necrosis factor (TNF)--stimulated HaCaT cells. In the study on action mechanism, pretreated artemisinic acid reduced the phosphorylation of STAT1 and p38 and the degradation of by IFN- and TNF- stimulations. However, artemisinic acid didn't show the inhibitory activity on LPS-induced inflammatory mediators (NO, , IL-6) in RAW264.7 cel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rtemisinic acid inhibits IFN- and TNF--induced MDC expression through inhibition of signal factors, STAT1, NF-, and p38, in HaCaT keratinocytes.
Artemisinic acid. Inflammation. MDC/CCL22. HaCaT keratinocyte. RAW264.7 . Macrophages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70.01- 원문) 한국학술정보 : 저널 생약학회지 / v.43 no.3 = no.170, 2012년, pp.217-223 한국생약학회 0253-3073 ; 한국어
4, 국내산 품종별 쑥의 항산화 및 암세포성장 억제활성
첨부파일: 국내산품종별쑥의항산화및암세포성장억제활성. pdf (398.3 KB) Download: 15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222740953329
생명과학회지 = Journal of life science / v.22 no.6, 2012년, pp.844-851
국내산 품종별 쑥의 항산화 및 암세포성장 억제활성
Antioxidant and Cancer Cell Growth Inhibition Activity of Five Different Varieties of Artemisia Cultivars in Korea논문상세정보 김라정(경상대학교 의생명과학과) ; 강민정((재)남해마늘연구소) ; 황초롱((재)남해마늘연구소) ; 정우재((재)남해마늘연구소) ; 신정혜((재)남해마늘연구소) ; Kim, Ra-Jeong; Kang, Min-Jung; Hwang, Cho-Rong; Jung, Woo-Jae; Shin, Jung-Hye;
섬애약쑥, 인진쑥, 약쑥, 강화사자발쑥 및 개똥쑥 열수 추출물을 제조한 다음 항산화 및 항암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5종의 쑥 추출물 중 총 페놀 함량은 인진쑥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섬애약쑥, 개똥쑥, 약쑥 및 강화사자발쑥 순이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인진쑥이 가장 높았고, 섬애약쑥은 인진쑥과 유의차가 없었다. 추출물의 농도를 달리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한 결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은 50 농도에서 섬애약쑥의 활성이 가장 높았고, NO 라디칼 소거능은 200 농도에서 약쑥, 강화사자발쑥 및 개똥쑥이 약 5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들 시료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FRAP법에 의한 항산화능은 섬애약쑥 및 인진쑥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carotene 존재 하에서의 항산화능 또한 섬애약쑥 및 인진쑥이 100 농도에서 5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400 농도에서 인체 자궁경부 상피암 세포인 HeLa의 증식억제 활성은 인진쑥이 80% 이상으로 활성이 높았고, 유방암 세포인 MCF-7의 대해서는 강화사자발쑥과 섬애약쑥이 80% 이상의 증식억제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쑥 추출물은 높은 항산화 활성과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항산화 활성은 ascorbic acid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어 천연 기능성 식품 소재로써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Antioxidant and cancer cell growth inhibition activity of hot water extract from five different varieties of Artemisia (A. Argyi H., A. iwayomogi Kitamura, A. Princeps Var Orien talis HARA, A. princeps Pampanini and A. annua L.) in Korea was studied. We determined the 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and examined antioxidant assay, such as DPPH, NO radical scavenging, activity ferric-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and bleaching inhibition activity in the -carotene linolic acid system. Also, we performed HeLa and MCF-7 cancer cell growth inhibition assay of Artemisia extracts.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A. iwayomogi Kitamura followed by A. Argyi H.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the highest in A. Argyi H. at 50 concentration, NO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more than 50% in A. Princeps Var Orien talis HARA, A. princeps Pampanini, and A. annua L. at 200 concentration. FRAP was higher in A. Argyi H. and A. iwayomogi Kitamura. Antioxidant activity in the -carotene linolinolic system was also higher in A. Argyi H. and A. iwayomogi Kitamura by 60.50% and 56.90% at 100 concentration, respectively. In cancer cell growth inhibition activities at 400 concentration, A. iwayomogi Kitamura showed greater than 80% on HeLa cell. A. princeps Pampanini and A. Argyi H. extract had growth inhibition activities greater than 80% on MCF cel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in various Artemisia are a promising source of functional food ingredients.
Artemisia . antioxidant activity . cancer cell growth inhibition activity
DOI : 논문 (1995.01- 원문)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95.01- 원문) DBPia : 저널 생명과학회지 = Journal of life science / v.22 no.6, 2012년, pp.844-851 한국생명과학회 1225-9918 ; 1255-9918 ; 한국어
5, 개똥쑥 종자의 발아특성
첨부파일: 개똥쑥 종자의 발아 특성. pdf (982.1 KB) Download: 13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NPAP10088029
한국약용작물학회 2012년도 심포지엄 및 춘계학술발표회 / 2012 May 03, 2012년, pp.131-132
개똥쑥 종자의 발아특성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rtemisia annua L.논문상세정보 개똥쑥 종자의 발아특성강병만 윤필용 여준환 함성호 조정희 한국약용작물학회 2012년도 심포지엄 및 춘계학술발표회 / 2012 May 03, 2012년, pp.131-132 한국약용작물학회 한국어
6, 개똥쑥의 항산화 및 항암활성과 기능성 물질의 탐색
첨부파일: 개똥쑥의 항산화 및 항암 활성과 기능성 물질의 탐색. pdf (420.1 KB) Download: 24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115037886073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v.40 no.4, 2011년, pp.509-516
개똥쑥의 항산화 및 항암활성과 기능성 물질의 탐색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Artemisia annua L. and Determination of Functional Compounds
논문상세정보 류지현(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이수정(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김미주(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신정혜((재)남해마늘연구소) ; 강신권(한국국제대학교 식품과학부) ; 조계만(경남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과학과) ; 성낙주(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농업생명과학연구원) ; Ryu, Ji-Hyun; Lee, Soo-Jung; Kim, Mi-Joo; Shin, Jung-Hye; Kang, Shin-Kwon; Cho, Kye-Man; Sung, Nak-Ju;
개똥쑥(Artemisia annua L.)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로써 개똥쑥 잎과 줄기의 항산화 및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이들의 활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페놀 화합물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 동정하였다. 개똥쑥 잎과 줄기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농도에 의존적이었으며, 대부분 줄기보다 잎에서 더 높은 경향이었다. 인체 자궁경부 상피암 세포인 HeLa 및 위암세포인 AGS에 대한 증식억제 활성은 줄기보다 잎 추출물에서 더 높았는데 특히, 잎 에탄올 추출물의 HeLa 및 AGS세포에 대한 증식억제 활성은 /mL 농도에서 각각 61.07% 및 57.24%로 추출물 중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HPLC를 이용하여 페놀화합물을 분석한 결과, phenolic acid 및 catechin류는 줄기에 비해 잎 추출물에서 월등히 높게 정량되었다. Flavonol류는 잎에서만 동정되었으며, rutin 및 kaempferol은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만 동정되었다. 개똥쑥 추출물의 항산화 및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은 페놀 화합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나, 미지의 활성 물질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The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leaves and stems from Gaeddongssuk (Artemisia annua L.) were investigated. The leaves and stems were extracted with water and 80% ethanol,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and growth inhibition activities toward cancer cells by the 4 kinds of extracts were tested. In addition, phenolic compounds from A. annua were identified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using HPLC. Antioxidant activities significantly increased in a does-dependent manner, and those of water and ethanol extracts of the leaves were stronger than those of the stems. Growth inhibition activities of the leaf extracts on HeLa and AGS cell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stem extracts. In particular, the ethanol extract of the leaves had growth inhibition activities of 61.07% and 57.24% against HeLa and AGS cells, at the concentration of /mL, respectively, which were the highest among all the extracts. Phenolic acid and catechin contents of the A. annua extracts as determined by HPLC were higher in the leaves than in the stems. Flavonols were identified only in the leaves. The data suggest that the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A. annua extracts were due to phenolic compounds as well as unknown biological compounds in A. annua.
Gaeddongssuk (Artemisia annua L.) . antioxidant, anticancer . phenolic compounds
DOI : 논문 (1996.01- 원문)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96.01- 원문) DBPia : 저널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v.40 no.4, 2011년, pp.509-51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0253-3154 ; 1226-3311 ; 한국어
7, 개똥쑥의 영양적 특성 및 생리활성
첨부파일: 개똥쑥의 영양적 특성 및 생리 활성. pdf (436.5 KB) Download: 12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119950687474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v.40 no.2, 2011년, pp.163-170
Nutritional Propertie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Artemisia annua L.
개똥쑥의 영양적 특성 및 생리활성
논문상세정보 Ryu, Ji-Hyun(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Kim, Ra-Jeong(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Lee, Soo-Jung(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Kim, In-Soo(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Lee, Hyun-Ju(Division of Food Science, International University of Korea) ; Sung, Nak-Ju(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류지현, ; 김라정, ; 이수정, ; 김인수, ; 이현주, ; 성낙주, ;
개똥쑥(Artemisia annua L.)의 기능성을 밝히고 식품으로써 이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개똥쑥 잎과 줄기의 영양 성분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수분, 조지방 및 조단백질 함량은 잎에서 높았으나 회분, 조섬유 및 무기물 함량은 줄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총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이 줄기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았다. 추출물의 농도를 달리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한 결과 농도에 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잎은 줄기에 비해 활성이 높았다. 특히, DPPH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은 모든 농도에서 잎이 줄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glucosidase 저해활성은 줄기 추출물이 더 높았다. 인체 유방암 세포인 MCF-7 및 MDA-MB-231에 대한 증식억제 활성은 줄기보다 잎 추출물에서, 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활성이 높았다. 특히, 잎 에탄올 추출물의 MCF-7 및 MDAMB-231 세포에 대한 증식억제 활성은 /mL에서 각각 76.26% 및 52.59%로 추출물 중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개똥쑥 추출물의 생리활성은 시료 중의 섬유소,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에 의존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The nutritional propertie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leaves and stems of Gaeddongssuk (Artemisia annua L.) were investigated. Contents of moisture, crude lipid and crude protei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leaves, and then ash, crude fiber and minera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tems. Contents of total phenols and flavonoids of leaves were about 2 fold higher than those of stems. Antioxidant activity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a dose-dependent manner; also, water and ethanol extracts of leaves were stronger than those of stems. Especially,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educing power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leaves extracts than stems extracts of Gaeddongssuk. But, -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y was higher in stem than its leaves extract. In MTT assay by human breast adenocarcinoma cell line MCF-7 and MDA-MB-231, ethanol extracts of leaves showed the highest anticancer activity; the rates of growth inhibition were 76.26% and 52.59% on MCF-7 and MDA-MB-231 cells, at the concentration of /mL, respectively. In conclusion,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Gaeddongssuk were dependent on the fiber,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
Gaeddongssuk (Artemisia annua L.) . antioxidant activity . tyrosinase . -glucosidase . MTT assay
DOI : 논문 (1996.01- 원문)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96.01- 원문) DBPia : 저널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v.40 no.2, 2011년, pp.163-170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0253-3154 ; 1226-3311 ; 영어
8, 재식밀도 및 정식시기에 따른 한국산 개똥쑥의 생육특성
첨부파일: 재식 밀도 및 정식 시기에 따른 한국산 개똥쑥의 생육 특성. pdf (506.2 KB) Download: 18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NPAP10088457
한국약용작물학회 2010년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 2010 Oct. 12, 2010년, pp.266-267
재식밀도 및 정식시기에 따른 한국산 개똥쑥의 생육특성
Agronomic characters of Korean Artemisia annua L. on plant spacing and date
논문상세정보 재식밀도 및 정식시기에 따른 한국산 개똥쑥의 생육특성손영득 이정훈 박춘근 강용구 최애진 한신희 안영섭 박충범 김성민 여준환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2010.01- 원문) 한국약용작물학회 2010년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 2010 Oct. 12, 2010년, pp.266-267 한국약용작물학회 한국어
9, 한국산 개똥쑥의 작물학적 특성
첨부파일: 한국산 개똥쑥의 작물학적 특성. pdf (760.6 KB) Download: 25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021147395616
韓國藥用作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medicinal crop science / v.18 no.1, 2010년, pp.46-50
한국산 개똥쑥의 작물학적 특성
Studies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Korean Artemisia annua L.
논문상세정보 한국산 개똥쑥의 작물학적 특성이정훈 박충범 박춘근 손영득 문성기
In order to development medicinal Artemisia herbs of high quality, Korean A. annua L. were investigated with its ecologic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basic statistical data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This species, which is annual herb, is mainly distributed to marginal land, riverside, roadside, grassland. Ecological niche is low species in competition of the others. Its pollination is basically anemogamous, but is frequency pollinated by insects.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as tap root, 1~3 pinnate compound leaf of ovate or narrowly ovate, stem is green, erect and solitary. Inflorescence is paniculate, receptacle is not hair. Capitulum, consist of ray floret and disk floret, is subglobose shape. Additionally, this species could be easily discriminated from related Artemisia herbs by the capitulum size. Ray floret is female, disk floret is bisexual. Flowering season is from August to October. Seed is achene unattached hair. Stem length ranged from 179 cm to 225 cm, and stem diameter and number of branch were $17.14\;{\pm}\;1.68\;mm$, $2.43\;{\pm}\;0.51\;mm$, respectively. Length and width of leaf were $14.5\;{\pm}\;0.5\;cm$, $15.0\;{\pm}\;1.0\;cm$, and leaf number of main stem were $48.06\;{\pm}\;10.57\;cm$, respectively. Fresh weight of aerial parts and root were $364.7\;{\pm}\;14.1\;g$, $32.6\;{\pm}\;5.1\;g$, and its dry weight were $136.6\;{\pm}\;10.0\;g$, $14.9\;{\pm}\;2.34\;g$, respectively.
Artemisia annua L. .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 Growth Characteristic . Medicinal Herb
韓國藥用作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medicinal crop science / v.18 no.1, 2010년, pp.46-50 한국약용작물학회 1225-9306 ; 한국어
10, 개똥쑥에서 분리 확인된 endoperoxide ring 구조를 갖는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nonane의 항톡소포자
첨부파일: 개똥쑥에서 분리 확인된 endoperoxidering 구조를 갖는 15 bis4methoxyphenyl 67 dioxabicyclo 322 nonane의항톡소포자충효과. pdf (254.5 KB) Download: 18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0724737562046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riental physiology & pathology / v.21 no.1, 2007년, pp.82-85
개똥쑥에서 분리 확인된 endoperoxide ring 구조를 갖는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nonane의 항톡소포자충 효과
1, 5 - bis (4 - methoxyphenyls) - 6, 7 - Dioxa-bicyclo [3.2.2] nonane's Anti-toxoplasmosis Effect that was Separated in Artemisia annua
논문상세정보 개똥쑥에서 분리 확인된 endoperoxide ring 구조를 갖는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nonane의 항톡소포자충 효과강경화 김화경 김혜숙 카마타 와타야 박현The Chinese medicinal plant Artemisia annua is the source of the antimalarial compound artemisinin. By the way, Artemisin annula was known have endoperoxide ring structure is included and has anti-malarial effect. Malaria and Toxoplasma gondii (T. gondii) is belong to Apicomplexa genera. So, confirmed whether we go compound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nonane that have endoperoxide ring structure and there is anti-toxoplasmosis effect. The efficacy of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 nonane alone was examined in vitro and in a murine model of acute toxoplasmosis. In vitro studies were peformed with HeLa cell cultures, with quantification of Toxoplasma growth by a cell proliferation assay. Selectivity of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nonane was 4.9 in vitro cell proliferation assay, this is higher than sulfadiazine (selectivity was 1.63). For in vivo studies, mice were acutely infected intraperitoneally with 10 tachyzoites of the virulent RH strain and then treated perorally for 4 days from 6 hours postinfection. Efficacy was assessed by sequential determination of parasite burdens in peritoneal cavity. in vitro, 1,5-bis(4-methoxyphenyl)-6,7-dioxa-bicyclo[3.2.2]nonane inhibited Toxoplasma growth at a concentration of 150mg/kg of body weight per day, the inhibition ratio was estimated to be 85.72%.
Artemisia annua . Toxoplasma gondii . endoperoxide . in vitro . in vivo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2002.01- 원문)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riental physiology & pathology / v.21 no.1, 2007년, pp.82-85 대한동의생리학회 1010-0695 ; 1226-0436 ; 1226-0436 ; 1738-7698 ; 한국어
11, 항생제 내성 및 감수성 Salmonella typhimurium 균주에 대한 개똥쑥 지상부 정유와 Kanamycin의 병용효과
첨부파일: 항생제 내성 및 감수성 Salmonellatyphimurium 균주에 대한 개똥쑥 지상 부정유와 Kanamycin의 병용 효과. pdf (423.5 KB) Download: 22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0709905706324
약학회지 / v.51 no.5, 2007년, pp.355-360
항생제 내성 및 감수성 Salmonella typhimurium 균주에 대한 개똥쑥 지상부 정유와 Kanamycin의 병용효과
In vitro Effects of Essential Oils from the Aerial Parts of Artemisia annua L. Against Antibiotic-Susceptible and -Resistant Strains
논문상세정보 신승원(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 Shin, Seung-Won;
The essential oil fraction from the aerial parts of A. annua was analyzed by GC-MS. As the results, caryophyllene oxide (11.7%), caryophyllene (7.54%), camphor (7.32%), 1,8-cineol (4.98%), and borneol (3.99%) were confirmed as the main components of the oil fraction. The effects of this oil and its main components on antibiotic-susceptible and -resistant strains of Salmonella enteritidis and S. typhimurium were assessed. A. annua oil fraction significantly inhibited all strains of the two Salmonella species examined, with minimum inhibiting concentrations (MICs) ranging from 2.0 mg/ml to 8.0 mg/ml. Among the main components of the oil, borneol and camphor showed relatively strong inhibiting activity with MICs between 1.0 mg/ml and 4.0 mg/ml. The MICs of caryophyllene and caryophyllene oxide were higher than 16 mg/ml. The combination effects of the oils with kanamycin were evaluated using a checkerboard microtiter assay. Against S. typhimurium KCCM11862 and CCARM8009 strains, the oil fraction of A. annua, camphor, and 1,8-cineol exhibited significant synergistic with kanamycin with fractional inhibitory concentration (FIC) indices in the range of 0.085 to 0.375. In conclusion, a combination of kanamycin and A. annua oil or its main component, camphor, and cineol, may be useful for reducing the minimum effective dose of antibiotic required for the treatment of resistant S. typhimurium infections.
essential oil . Artemisia annua . Salmenella typhimurium . antibiotic-resistance . kanamycin . combination . camphor . 1,8-cineol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48.01- 원문) 약학회지 / v.51 no.5, 2007년, pp.355-360 대한약학회 0377-9556 ; 0513-4242 ; 한국어
12, 국내 유통 중인 식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첨부파일: 국내 유통중인 식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pdf (447.2 KB) Download: 21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0608506303404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v.49 no.4, 2006년, pp.328-333
국내 유통 중인 식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Commercial Edible Plant Extracts Distributed in Korea
논문상세정보 김경범((주)벤스랩) ; 유기환(수원대학교 생명과학과) ; 박하얀(수원대학교 생명과학과) ; 정종문(수원대학교 생명과학과) ; Kim, Kyung-Bum; Yoo, Ki-Hwan; Park, Ha-Yan; Jeong, Jong-Moon;
많은 식물 추출물들은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있으나 대량 생산 공정시 그들의 활성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 본문에서는 대량 생산 공정을 거쳐 국내 유통 중인 43종의 식용식물 추출물을 대상으로 총 페놀 함량, DPPH 라디칼 포착 효능, 그리고 superoxide anion 라디칼 포착 효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개똥쑥(Artemisia annua, whole plant), 마태(Ilex paraguariensis leaf), 엉겅퀴(Silybum marianum, fruit 그리고 leaf), 유근피(Ulmus pumila, bark), 운지버섯(Coriolus versicolor, fruit) 그리고 울금(Curcuma longa, root 그리고 stem) 추출물은 70 mg/g 이상의 높은 페놀화합물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PPH 라디칼의 포착 효능에서 개똥쑥, 마테, 솔잎(Pinus densiflora, leaf), 엉겅퀴, 유근피, 그리고 울금 추출물의 값 측정 결과 각각 그리고 으로 나타났다(비타민 C의 값: ). 또한 superoxide anion 라디칼 포착 효능에서는 개똥쑥, 계피(Cinnamomum zeylunicum, bark), 마테, 복분자(Rubus coreanus, fruit 그리고 leaf), 상엽(Morus alba, leaf), 솔잎, 엉겅퀴, 유근피, 운지버섯, 울금, 자소엽(Perilla frutescens var. acuta, leaf) 그리고 히비스커스(Hibiscus sabdariffa, leaf) 그리고 flower) 추출물의 값 측정 결과 각각 $53.21{\pm}1.83ppm,\;50.12{\pm}2.12ppm,\;5.59{\pm}0.84ppm,\;41.60{\pm}8.93ppm,\;20.19{\pm}0.97ppm,\; 15.19{\pm}1.66ppm,\;21.20{\pm}1.88ppm,\;15.71{\pm}0.91ppm,\;55.48{\pm}2.42ppm,\;52.12{\pm}2.44ppm, \;23.80{\pm}1.98ppm$ 그리고 인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 C의 값:). 특히 마테 추출물과 솔잎 추출물은 총 페놀 함량이 높으면서 DPPH 라디칼과 superoxide anion 라디칼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포착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마테와 솔잎의 상업적인 추출물은 기능성 항산화제로서 유용한 소재로 사용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Many plant extracts are known to have antioxidative effects. However, their activities can be reduced or disappeared during mass production proc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tioxidative effects of edible plant extracts distributed in Korea. forty three kinds of edible plant extracts commercially available in Korea were selected and investigated for their total phenolics contents and antioxidative potentials(DPPH radical and superoxide anion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 contents of total phenolics, the commercial plant extracts from Artemisia annua(whole plant), Ilex paraguariensis(leaf, Silybum marianum(fruit and leaf, Ulmus pumila(bark), Coliolus versicolor(fruit), and Curcuma longa(root and stem) contained over 70 mg/g of powder,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50% scavenging concentration) of A. annua, I. paraguariensis, Pinus densiflora(leaf),S. marianum, U. pumila, and C. longa were $53.96{\pm}0.81\;ppm,\;24.61{\pm}2.12\;ppm,\;35.96{\pm}1.11\;ppm,\;57.46{\pm}2.13\;ppm,\;55.25{\pm} 1.65\;ppm\;and\;12.99{\pm}1.67ppm$, respectively, while that of positive control(vitamin C) was . values against superoxide anion radical of A. annua, Cinnamomum zeylanicum(bark), I. paraguariensis, Rubus coreanus(fruit and leaf), Morus alba(leaf), P. densiflora, S. marianum, U. pumila, C. versicolor, C. longa, Perilla frutescens var. acuta(leaf), and H. sabdariffa(leaf and newer) were $53.21{\pm}1.83ppm,\;50.12{\pm}2.12ppm,\;5.59{\pm}0.84ppm,\;41.60{\pm}8.93ppm,\;20.19{\pm}0.97ppm, \;15.19{\pm}1.66ppm,\;21.20{\pm}1.88ppm,\;15.71{\pm}0.91ppm,\;55.48{\pm}2.42ppm,\;52.12{\pm}2.44ppm, \;23.80{\pm}1.98ppm\;and\;11.14{\pm}0.51ppm$, respectively( value of vitamin C: ). In particular, both 1 paraguariensis and P. densiflora had high content of phenolics as well as high scavenging activities of DPPH radical and superoxide anion radical. Consequently, above two commercial extracts may be useful as a source of antioxidative nutraceutics.
식용식물 추출물 . DPPH 라디칼 . superoxide anion 라디칼 . edible plant extracts . DPPH radical . superoxide anion radical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2004.01-2009.12 원문) 한국학술정보 : 저널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v.49 no.4, 2006년, pp.328-333
한국응용생명화학회 0368-2897 ; 1738-2203 ; 1738-2203 ; 한국어
13, 쑥의 잎과 기내 배양 세포로부터 약용물질의 탐색
첨부파일: 쑥의잎과기내배양세포로부터약용물질의탐색.pdf (1.13 MB) Download: 20회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0503042365887
韓國藥用作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medicinal crop science / v.13 no.3, 2005년, pp.69-76
쑥의 잎과 기내 배양세포로부터 약용물질의 탐색
Investigation of Medicinal Substances from in vitro Cultured Cells and Leaves of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논문상세정보 신동호(충남대학교 농생대 응용생물화학식품학부) ; 인준교((주)바이오피아 생명공학연구소) ; 유상렬(충남대학교 농생대 응용생물화학식품학부) ; 최관삼(충남대학교 농생대 응용생물화학식품학부) ; Shin, Dong-Ho; In, Jun-Gyo; Yu, Sang-Ryul; Choi, Kwan-Sam;
쑥의 어린 잎은 민간요법에서 복통이나 구토, 월경불순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온 귀중한 약재로 최근에는 항 말라리아 효과를 나타내는 artemisinin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 자생하는 야생 쑥에 대한 자원식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야생쑥과 이로부터 유도한 기내배양세포로부터 artemisinin의 생합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그 동안 개똥쑥에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artemisinin이 국내 야생 쑥에서도 생합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Artemisinin 및 유용한 이차대사산물의 기내 배양을 통한 대량생산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쑥의 어린 식물체로부터 조직 및 현탁 세포배양계를 확립하였다. Callus와 현탁배양 세포의 유도 및 성장은 2,4-Df와 BAP가 처리되고 2% sucrose를 첨가한 MS배지에서 가장 좋게 나타났다. 이들 callus와 현탁배양세포 그리고 식물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대사물질들을 비교하기 위해 TLC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내배양세포에서 특이적인 페놀 화합물, 터펜화합물, 아미노산 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쪽의 기내 배양계를 통해 다양한 유용물질의 대량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The young leaves of A. princeps have been a well known for a crude medicine and used in treatment of colic pain, vomiting and menstrual irregularity. Based on TLC and HPLC and used an artemisinin, an anti-malarial compounds which is believed to be detected only in A. annuaup so far can be biosynthesized in A. princeps. To investigate the production of secondary metabolites like artemisinin in cultured cells, the cell culture of A. princeps was established. Callus and suspension cultured cells of A. princeps were induced and grown highest in MS media containing 2,4-D, BAP and 2% sucrose. Different metabolites from in vitro cultured cells (callus and suspension cultured cell) and intact plants were analyzed by TLC analysis. As a result, we can confirm that in vitro culture has a potential for mass production of secondary metabolites from A. princeps.
Artemisia princeps . artemisinin . medical compound . tissue cultured cells . TLC
과학기술학회마을 : 저널 > 논문 (1993.01- 원문)
한국학술정보 : 저널
韓國藥用作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medicinal crop science / v.13 no.3, 2005년, pp.69-76
한국약용작물학회 1225-9306 ; 한국어
14, 개똥쑥의 성분과 효능 요약(경북대학교 김정상 교수) 개똥쑥의 성분과 효능 요약
경북대학교 김정상 교수
1. 육(용)계의 대장내 pH를 낮추는(산도를 높이는) 효과가 관찰됨 (pH가 낮으면 해로운 균의 사멸되어 닭의 건강에 좋음). 또한 근육내 지질산화가 억제되어 상대적으로 육질이 우수한 닭고기가 생산됨.
[인용문헌] Cherian G, Orr A, Burke IC, Pan W. Feeding Artemisia annua alters digesta pH and muscle lipid oxidation products in broiler chickens. Poult Sci. 92 (4):1085-90 (2013)
2. 개똥쑥 차에 함유된 페놀화합물 (로즈마린 산 (rosmarinic acid)과 클로로제닉 산 (chlorogenic acid) 등)이 항염증효과를 나타냄.
[인용문헌] Melillo de Magalhaes P, Dupont I, Hendrickx A, Joly A, Raas T, Dessy S, Sergent T, Schneider YJ. Anti-inflammatory effect and modulation of cytochrome P450 activities by Artemisia annua tea infusions in human intestinal Caco-2 cells. Food Chem. 2012 Sep 15;134(2):864-71 (2012)
3. 항산화 및 항균 (유해 미생물증식 억제) 효과가 보고되었음.
(1) Iqbal S, Younas U, Chan KW, Zia-Ul-Haq M, Ismail M. Chemical composition of Artemisia annua L. leaves and antioxidant potential of extracts as a function of extraction solvents. Molecules. 17(5):6020-32 (2012)
(2) Antibacter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rtemisia annua essential oil
Fabien Juteaua, Veronique Masottia, , , Jean Marie Bessiereb, Michel Dherbomezc, Josette Vianoa. Fitoterapia 73(6): 532?535
4. 주정추출물은 다이하이드로알테미시닌 (dihydroartemisinin)과 유사한 항암활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됨.
[인용문헌] Singh NP, Ferreira JF, Park JS, Lai HC. Cytotoxicity of ethanolic extracts of Artemisia annua to Molt-4 human leukemia cells. Planta Med. 2011 Nov;77(16):1788-93 (2011)
5. 추출물에 함유된 알테미시닌과 시네올 성분은 일부 사과 해충 방제에 효과적임.
[인용문헌] Durden K, Sellars S, Cowell B, Brown JJ, Pszczolkowski MA. Artemisia annua extracts, artemisinin and 1,8-cineole, prevent fruit infestation by a major, cosmopolitan pest of apples. Pharm Biol. 49(6):563-8 (2011)
6. 개똥쑥에 함유된 알테미시닌 유도체는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한 증식억제활성을 가지고 있음.
[인용문헌] Wu B, Hu K, Li S, Zhu J, Gu L, Shen H, Hambly BD, Bao S, Di W. Dihydroartiminisin inhibits the growth and metastasis of epithelial ovarian cancer. Oncol Rep. 27(1):101-8 (2012)
7. 개똥쑥에 함유된 알테미시닌은 피부과민반응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음
[인용문헌] Li T, Chen H, Wei N, Mei X, Zhang S, Liu DL, Gao Y, Bai SF, Liu XG, Zhou YX. Anti-inflammatory and immunomodulatory mechanisms of artemisinin on contact hypersensitivity. Int Immunopharmacol. 12(1):144-50 (2012)
8.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며, 알테미시닌의 항암효과를 상승시킴.
[인용문헌] Iqbal S, Younas U, Chan KW, Zia-Ul-Haq M, Ismail M. Flavonoids from Artemisia annua L. as Antioxidants and Their Potential Synergism with Artemisinin against Malaria and Cancer. Molecules. 17(5):6020-32 (2012)
9. 뿌리에서 분리한 세스퀴터르핀 화합물은 난소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세포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됨.
[인용문헌] Zhai DD, Supaibulwatana K, Zhong JJ. Inhibition of tumor cell proliferation and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lung carcinoma 95-D cells by a new sesquiterpene from hairy root cultures of Artemisia annua. Phytomedicine. 17(11):856-61 (2010).]
개똥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농업백과사전>
제 5권 147쪽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Artemisia
annua L.)
국화과(Asteraceae)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의
하나.
원산지는 아시아, 동유럽이다. 우리 나라 각지의
들판, 개울가, 골짜기, 길가에서 자라며 북반구의 온대로부터 열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퍼져있다. 줄기는 높이 1m정도이며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졌다. 잎앞면에는 가루모양의
잔털이 있다. 8~9월에 풀색을 띤 노란색의 작은 머리모양꽃이 이삭모양의
큰 고깔꽃차례를 이루고 핀다. 열매는 긴 닭알모양의 여윈열매이고
길이 0.7㎜이며 끝이 둥글게 도드라졌다. 번식은 씨로 한다. 꽃필
때 식물체를 베여 해볕에 말린것을 고려약으로 쓴다.
뿌리에
사포닌이 있으며 잎과 줄기에는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비타민 K,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고려치료에서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으로, 결핵열, 황달, 신경성열병 등 만성열병과 피똥, 피토하기에
쓴다. 민가에서 염증약, 곪는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데 쓴다.
잎즙은 벌레에 쏘인데, 버짐, 옴, 곪는 피부병에 쓴다. 류마치스와
황달에는 달여먹는다.]
개똥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과학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Artemisia annua)
국화과의 한해살이풀(Artemisia annua).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의 열대와 온대에 널리 퍼져 있다. 줄기는 높이 1m정도이며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기여 나며 깃모양으로 깊이 갈라 졌다. 잎앞면에는 분가루모양의 잔털이 있다. 가을에 줄기와 가지끝에 풀빛을 띤 노란색의 작은 머리모양꽃차례가 이삭모양으로 달린다. 꽃차례의 변두리에는 관모양의 암꽃이 있고 가운데에는 종모양의 두성꽃이 있는데 모두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긴 닭알모양의 여윈열매이다.
잔잎쑥은 가을에 꽃필 때 옹근풀을 베여 그늘에서 말려 고려약으로 쓴다.
냄새는 특이하며 맛은 약간 쓰다. 옹근풀에 정유성분(α-피넨, 캄팬, β-피넨, 사비넨, 시네올, P-시몰), 탄닌, 수지, 쓴맛물질, 적은 량의 비타민K,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
약성론에 의한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간경, 담경에 적용한다. 쓴맛건위약, 해열약, 지혈약, 살충약으로 하루 4.5~9g 쓴다.]
개똥쑥에
관하여 <NK테크(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에서는
아래와 같이 10여가지의 주제로 내용을 밝혀주고 있다.
[잔잎쑥
1, 잔잎쑥으로부터 항말라리아약의 제조
정원철외2명 조선약학, no.3, pp.27-28, 2001
개똥쑥의 항말라리아약의 제조에 대해서 북한에서 2001년에 정원철 외 2명이 펴낸 <조선약학> 27-2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으로부터 항말라리아약의 제조 아르테미시닌이 들어 있는 식물인 잔잎쑥(Arzemisia annua L.)으로부터 잔잎쑥엑스, 청학알약, 잔잎쑥물약, 잔잎쑥달임약을 만들어 말라리아 환자 104명에 적용한 결과 청학알약인 경우 92.4%, 잔잎쑥물약은 89.7%, 잔잎쑥달임약은 83.2% 유효율을 나타냈다.>
2, 잔잎쑥의 아르테미시닌함량에 대한 연구 (제1보). (아르테미시닌의 정량방법과 시기별 함량변화)
김종석외1명 조선약학, no.3, pp.7-8, 1994
개똥쑥의 아르테미시닌함량에 대한 연구(제1보). (아르테미시닌의 정량방법과 시기별 함량변화)에 대해서 북한에서 1994년에 김종석 외 1명이 펴낸 <조선약학> 7-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의 아르테미시닌함량에 대한 연구 (제1보). (아르테미시닌의 정량방법과 시기별 함량변화)
잔잎쑥을 학질약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그의 아르테미시닌함량을 2파장크로마토주사법으로 분석하였다. 싹트는 시기에 아르테미시닌함량이 0.26%로부터 식물의 왕성한 성장시기에는 점차적으로 높아 지다가 꽃피는 시기인 8월중순부터 급격히 높아 져서 0.86%로 되였다가 8월말∼9월초에는 0.71%로 낮아 졌다. 잔잎쑥의 채취시기는 8월 한달기간으로 정하는것이 적당하였다. 표 2.>
3,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1보)
리성일 , 김리숙
조선약학, no.1, pp.60, 1992 개똥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1보)에 대해서 북한에서 1992년에 리성일, 김리숙이 펴낸 <조선약학> 6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1보)
잔잎쑥의 잎에서 항말라리아성분인 아르테미시닌과 그 유도체로서 아르테안누인B, 아르테미신산을 분리 확인 하였다.>
4, 잔잎쑥주사약 국규11094-2002
보건 및 위생(ㄲ31) 제정일: 2002년11월21일 실시일: 2002년11월21일 부터 종료일: 까지
적용범위 소테일레리아병의 치료에 쓰이는 잔잎쑥주사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농업성 본문면수: 0페이지
5,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2보) (아르테미신산과 아르테안누인 B의 분리확인)
리성일외1명 조선약학, no.4, pp.9-10, 1994
개똥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2보) (아르테미신산과 아르테안누인 B의 분리확인)에 대해서 북한에서 1994년에 리성일 외 1명이 펴낸 <조선약학> 9-1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2보) (아르테미신산과 아르테안누인 B의 분리확인)
잔잎쑥의 지상부(2/3 웃부분)를 그늘에 말려 썼다. 시료를 알코올로 우리고 활성탄으로 정제하여 항균유효성분인 아르테미신산을 분리하였다. 갈라 낸 모액을 석유에테르로 희석하여 아르테안누인 B를 분리 확인 하였다.>
6,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3보) (아르테메틴의 분리확인)
김혜성, 리철곤, 김희숙
조선약학, no.1, pp.13-14, 2003
개똥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3보) (아르테메틴의 분리확인)에 대해서 북한에서 2003년에 김혜성, 리철곤, 김희숙이 펴낸 <조선약학> 13-1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3보) (아르테메틴의 분리확인)
연구재료로 잔잎쑥의 지상부를 썼다. 연구재료 10kg을 3배량의 알코올로 추출하고 흡착, 탈착한다. 탈착액을 감압농축하여 3ℓ를 얻어 벤졸로 여러번 추출한 다음 2%수산화나트리움용액으로 씻고 중성까지 물로 씻는다. 벤졸층을 탈수하고 졸여서 활성류분엑스 60g을 얻었다. 탑크로마토그라프법으로 항말라리아협력작용물질인 아르테메틴을 분리하고 물리화학적분석법으로 확인하였다. 녹음온도는 164∼164.5℃였다.>
7, 소테일레리아병치료에 좋은 잔잎쑥
리영석외2명 기술혁신, no.4, pp.47, 2002
개똥쑥의 소테일레리아병치료에 좋은 잔잎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2002년에 리영석 외 2명이 펴낸 <기술혁신> 4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소테일레리아병치료에 좋은 잔잎쑥
젖소의 테일레리아병을 치료할수 있는 약이다. 주사약과 우림약을 만들었다. 잔잎쑥주사약, 잔잎쑥우림약, 잔잎쑥제제의 약리작용, 잔잎쑥제제의 사용법을 해설하였다.>
8, 잔잎쑥잎의 몇가지성분에 대한 연구
김리숙, 리성일, 김기의 조선약학, no.1, pp.22-24, 1992
개똥쑥잎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 북한에서 1992년에 김리숙, 리성일, 김기의가 펴낸 <조선약학> 22-2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잎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약제로 특효가 있는 아르테미시닌을 잔잎쑥으로부터 분리 및 확인하였다. 8월중순-9월초사이의 꽃봉오리시기의 쑥을 말리워 가루내여 썼다. 가루를 석유에테르법, 알콜법으로 우려내여 세스키테르펜류분을 얻고 실라카겔탑크로마토그라프법으로 아르테미시닌을 비롯한 개별물질을 분리확인하였다. 물질의 순수성과 구조확인, 녹음온도, 색반응 등은 고전적방법과 스펙트르계기를 리용한 현대적인 측정계기로 종합해석을 배합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녹음온도 152-153℃, 색없는 바늘모양결정이고 클로르포름, 에테르, 석유에테르에 풀렸다.>
9, 청호제제와 집짐승기생충병의 치료방법
문창식, 한순일, 문창섭 등록번호: 07010228 (20070122) IPC: A61K35/78
청호제제와 집짐승기생충병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북한에서 2007년에 문창식, 한순일, 문창섭이 발명해낸 <등록번호: 07010228 (20070122) IPC: A61K35/78>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청호제제와 집짐승기생충병의 치료방법
발명은 고려약제인 청호를 주원료로 하여 아르테미시닌주사약을 만들고 그를 리용하여 집짐승기생충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것이다. 아르테미시닌주사약의 제조공정도는 그림과 같다.
1. 청호제제와 집짐승기생충병의 치료방법을 확립한것이 특징이다.
2. 주장 1에 따르는 청호제제는 메타놀에 의한 환류추출방법을 리용하여 청호에서 아르테미시닌을 추출분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것이 특징이다.
3. 주장 1에 따르는 집짐승기생충병의 치료방법을 밝힌것이 특징이다.
4. 주장 3에 따르는 방법에서 소테일레리아병 때에는 0.2mℓ/kg씩 1일 2회 2일간 근육주사하는것이 특징이다.
5. 주장 3에 따르는 방법에서 개바베지아병 때에는 3mℓ/kg씩 1일 2회 2일간 근육주사하는것이 특징이다.
6. 주장 3에 따르는 방법에서 토끼콕시디움병 때에는 장형인 경우 5.0mℓ/kg씩 1일 1회, 간형인 경우 1.0mℓ/kg씩 1일 1회 근육주사하는것이 특징이다.
7. 주장 1에 따르는 방법에서 소주혈흡층병 때에는 0.2mℓ/kg씩 1일 1회 3일간 정맥주사하는것이 특징이다.>
10, 청호우림액에 의한 토끼콕시디움병 예방치료
한철수, 강정구
기술혁신, no.2, pp.14-15, 2002 청호우림액에 의한 토끼콕시디움병 예방치료에 대해서 북한에서 2002년에 한철수, 강정구가 펴낸 <기술혁신> 14-1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청호우림액에 의한 토끼콕시디움병 예방치료
고려 수의 약초인 청호에 항콕시디움성분인 아르테미신이 들어 있다는것을 밝히고 간단한 방법으로 청호우림액을 만들어 토끼콕시디움병을 치료하였다. 청호의 종류별 아르테미신함량과 청호우림액제조공정, 예방치료효과를 주었다. 그림 1, 표3.>]
◆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결핵의 조열(潮熱), 도한(盜汗), 소화 불량 개똥쑥 7.5~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2,
서열발사(暑熱發痧),
흉민복통(胸悶腹痛) 신선한 개똥쑥의 연한 잎 19~37.5g, 또는
종자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3,
학질(말라리아:malaria),
간헐열 개똥쑥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4,
소아 열사(熱瀉) 개똥쑥, 봉미초(鳳尾草: 고사리의 한 종류인
봉의 꼬리), 쇠비름 각 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5, 유수(流水: 림프관염) 개똥쑥,
모형엽(牡荊葉: 좀목형의 잎) 각 75g, 위령선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6,
개선(疥癬), 피부습양(濕癢) 개똥쑥
달인물로 씻는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7,
뱀에 물린 상처 신선한 개똥쑥 37.5g을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8, 각종암 각종암증에 청호(靑蒿:
개똥쑥 또는 개사철쑥)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9, 피부
가려움증 1,
<중약대사전>: "개똥쑥은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2,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개똥쑥은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3,
<민간요법>: "말린
개똥쑥 한줌을 넣고 물 1리터를 붓고 달인물을 하루 서너번 마시면서
달인물로 피부를 씻는다."
민간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에 개똥쑥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개똥쑥으로 개똥쑥 달임약,
개똥쑥 떡, 개똥쑥 지짐, 개똥쑥 국, 개똥쑥 식혜, 개똥쑥 분말, 개똥쑥
환, 개똥쑥 막걸리, 개똥쑥 입욕제, 개똥쑥 엿, 개똥쑥 기름, 개똥쑥
술, 개똥쑥 엑기스 주사제, 개똥쑥 발효 효소, 개똥쑥 김치, 다 자란
개똥쑥대로 명아주와 마찬가지로 개똥쑥 지팡이, 개똥쑥대로 만든 발대,
개똥쑥 베게, 개똥쑥 이불, 개똥쑥 차, 개똥쑥 죽, 개똥쑥 과자, 개똥쑥대를
이용한 피리, 개똥쑥 지휘봉, 개똥쑥 녹즙, 개똥쑥 묵나물, 개똥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기타 제제를 각자가 잘 응용하여 질병에서부터
먹거리, 가정생활필수품까지 개똥쑥을 이용한 갖가지 방법을 많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기만하다.
미국에서 조사한 개똥쑥의 항암효과가 기존에 나온 항암약보다
1200배나 된다고 하니 앞으로 흔한 개똥쑥의 성분을 조사 연구하여 값이
싸고 질이 높은 항암제를 개발하여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흔히 애엽으로 부르는 보통쑥은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개똥쑥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거나 차다는 것이다. 보통쑥처럼
뜨겁거나 따뜻한 성분이 아니라 찬 성분이면서도 암세포를 공격한다는
점은 조물주의 섭리가 뜨거운 열로도 암세포가 소멸되지만, 반대로 생각하여
찬 성분으로도 암세포가 소멸될 수 있다는 대단히 흥미로운 사실임으로
앞으로 좀더 연구해 보아야 할 분야라고 생각된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연구가들에
의해 천연물질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함으로 그 효능을 알아내어 천형으로
알려진 나병인 한센병이 이미 정복되고 있는 것처럼 이제 암을 정복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느낌을 가져본다.
조물주의 완전한 작품인 개똥쑥이야말로 인간이 만든 합성 제품의 부작용과는 전혀 다르게 독성이 없이 대단히 안전하고 인류의 원수 말리리아 및 각종암으로부터 구출해
줄 수 있는 대단히 우수한 천연물질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근들어 개똥쑥이 언론에
많이 표출됨으로써 전국의 야생 개똥쑥도 몸살을 앓고 있다. 그
한가지 우스운 얘기로 개똥쑥이 암에 좋다는 소문에 골칫덩이 외래종인 돼지풀이 사라질 정도라는 기사와 관련하여 <조선일보> 2013년 10월 18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암에 좋다" 소문에 골칫덩이 외래種 사라지나
김성모 기자
토종 개똥쑥 항암효과說 퍼져… 모양 닮은 돼지풀도 채취 늘어
번식력이 강해 우리 토종 식물까지 고사시키며 맹렬하게 퍼져 나가던 외래종(外來種) '돼지풀'이 최근 갑자기 줄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7일 "국립공원 내 돼지풀이 자라는 면적이 2010년 19만6594㎡, 2011년 22만1602㎡, 2012년 30만6375㎡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다가 올해는 24만1886㎡으로 전년 대비 21% 정도 줄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돼지풀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68년 국내에 처음 보고됐다. 밭이나 들, 도로변 등에서 자라는데, 밀집해서 자라는 경우엔 1㎡당 500개체가 한꺼번에 자라면서 자생식물의 생육까지 막아 환경부가 생태 교란 식물로 지정한 식물 중 하나다. 다른 교란 식물들이 토종 식물들의 생육만 방해하는 것과 달리, 돼지풀은 꽃을 피울 때 노란 가루가 날려 사람에게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골칫덩이였다.
돼지풀, 개똥쑥 그런데 맹렬하게 퍼져가던 돼지풀이 갑자기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공단은 '국립공원 생태계개선관리팀'을 꾸려 외래종 식물을 집중 제거한 것이 성과를 보긴 했지만, 돼지풀이 개똥쑥과 비슷하게 생긴 것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개똥쑥은 최근 항암 효과는 물론 당뇨·고혈압 등 성인병에까지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마구 채취하고 있는 식물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개똥쑥을 채취하면서 비슷하게 생긴 돼지풀까지 개똥쑥으로 착각해 뽑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개입이 외래종의 강한 번식력마저 누른 셈이다.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개똥쑥은 학질(瘧疾: 말라리아)을 치료하고 열을 식히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실험실 연구 수준이며, 아직 임상적 연구는 없다는 것이 한의협의 설명이다.
공단 생태복원부 황태환 계장은 "개똥쑥 등 공원 생물의 무단 채취는 금지돼 있다"면서 "그러나 사무소에 연락해 자원봉사 등으로 돼지풀을 제거하는 활동에 나설 수는 있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필자도 전국 각지에서 개똥쑥과 비슷한 풀들을 채취하여
개똥쑥인지 아닌지를 구별해 달라고 우편으로 보내오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오거나, 이메일로도 보내온다. 하지만 대부분은
개똥쑥이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풀들인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보내오는
풀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1위 돼지풀, 2위 사상자, 3위 사철쑥,
4위 개사철쑥, 5위 비쑥 등이다.
개똥쑥과 유사한 쑥 구별법에 대해서 <연합뉴스> 2013년 8월 20일자에서는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려 있다.
["항암효과 개똥쑥, 일반쑥과 구별해 드세요"<농진청>
| 항암효과 좋은 개똥숙, 다른 쑥과 구별해 드세요 (수원=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은 20일 항암효과가 탁월한 개똥쑥이 유사식물과 혼동돼 재배·유통돼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개똥쑥(파란 네모 안), 개사철쑥, 더위지기, 사철쑥, 일반쑥의 전초·꽃·잎 사진. 개똥쑥은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이들 유사식물과 헷갈리기 쉬우므로 채취, 재배, 구매할 때 유의해야 한다. 2013.8.20 <<지방기사 참고. 농촌진흥청 제공>> young86@yna.co.kr |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일 항암효과가 탁월한 개똥쑥이 유사식물과 혼동돼 재배·유통돼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개똥쑥은 동의보감, 향악집성방에서 학질, 허열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최근엔 개똥쑥의 추출물이 항산화와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전남 곡성, 경남 산청, 강원도 등 농가의 신 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개사철쑥, 더위지기, 사철쑥, 일반 쑥 등 개똥쑥과 생김새 등이 유사한 식물이 재배되거나 유통되는 사례가 있어 농가와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개똥쑥은 일반적인 쑥과 달리 종자로 번식하는 1년생 초본으로 전국 강가나 하천부지, 황무지 등에서 작은 군락을 지어 자생한다. 쑥 종류 중에서 꽃송이 평균길이 1.33㎜, 꽃송이 평균너비 1.27㎜로 가장 작으며 줄기는 하나로 최대 2m 이상 자란다. 하부 잎은 4∼5개로 갈라져 있다. 수확시기는 9월 상순 전후이며 큰 줄기보다 잎 또는 꽃봉오리 부위가 약효성분이 뛰어나다. 개똥쑥이 일반 쑥과 다른 점은 쑥향이 전혀 나지 않고 대신 향수 같은 독특한 향이 난다. 종자나 말린 잎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young86@yna.co.kr.]
[~~~
2015년 중국 개똥쑥으로 <노벨상>을 받은 기사 모음
~~~]
1, <문화일보 2015년 12월 22일(火)>: "‘개똥쑥’으로 노벨상 받은 ‘中 중의과학원’ 가보니…
첨단기기로 중의학 효과분석·임상연구 제형화한 약재만 6만종… 年 4조원 수출
첨단의료기기로 치료효과 연구 환자상태에 맞춰 양·한방 협진 양방은 고치기 힘든 질병 치료
 ▲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시 중의과학원 산하 서원병원에서 한 중의사가 첨단기기를 사용해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서원병원의 한약조제실에서 한 중의사가 제형화된 한약을 분류하고 있다.
지난 10월 중국인의 노벨생리의학상 소식에 세계 과학계가 중의학(中醫學)에 주목했다. 중의학과 현대의학을 접목해 약초 ‘개똥쑥’에서 항말라리아제 성분인 아르테미시닌을 발견한 투유유 중국중의과학원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중의학은 중국의 전통의학을 말한다. 투 교수의 수상 소식과 함께 중의학과 현대의학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 제약업체 종목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이는 같은 전통의학인 한의학(韓醫學)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의학과 달리 세계 시장은커녕 국내에서조차 외면받고 있는 국내와 극명하게 대비된다. 중의학의 세계적 도약을 꿈꾸는 중국을 찾아 그들의 경쟁력의 배경, 그리고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 과제를 점검해 봤다.
◇
활발한 중의학의 현대화=“노벨상을 받은 개똥쑥은 우리 중의학에서는 수많은 전통 약재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도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수많은 약재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 앞으로도 성과가 더 나올 것입니다.”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둥청(東城)구 ‘베이징중의의원’의 왕티엔 교수는 중의학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큰일이 아니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베이징중의의원은 베이징시 위생국의 직속병원이며 베이징 수도의대 부속병원이다. 이곳에는 베이징시 중의연구소도 위치해 수많은 약재의 현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 약재연구소에서 연구 중인 한약재는 500여 건, 모두 임상진료를 통해 처방되며 이를 토대로 치료 성적을 발전시키고 있다.
베이징시뿐 아니라 중국 정부도 중의학을 연구하는 중의과학원을 설립, 산하에 6개 부속병원을 두고 중의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노벨상을 받은 투 교수도 중의과학원 소속이다. 투 교수가 발견해낸 아르테미시닌은 중국 동진시대 최초 임상구급의학서인 ‘주후비급방’에서 찾아내 개똥쑥을 저온추출 방식으로 현대화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중의사들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과학화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중의과학원 소속 연구인원은 약 6000명에 달하며, 하루 처방되는 한약만 12t이 넘는 중의과학원 산하 병원에서는 각종 임상연구와 전통 약제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 중의사들은 한국의 한의사들과 달리 첨단 의료기기로 중의학 치료 효과를 비교 연구하고 있다. 중의과학원 산하 병원에는 국제 수준의 첨단의료기가 설치돼 중의사들은 이를 통해 중의치료와 한방약재의 치료 및 효과를 발전시켜 중국 인민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중국은 이 같은 각종 연구를 통해 진료뿐 아니라 한약의 상품화도 이뤄 내고 있다. 한약을 양약과 같이 제형화한 한방약(중성약)을 6만여 종의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중국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중성약의 규모만 연간 4조 원이 넘는다. 우리나라의 중성약은 수출은커녕 내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정부가 1987년 56종의 중성약을 허가한 뒤 더 이상 허가하지 않고 있으며, 그조차도 가루약만으로 규정해 놓고 있는 탓이다. 각종 임상연구 제한 등으로 인해 한의사들이 중성약을 출시하지 못하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과학화로 인한 성과도= 중국에서는 중의학에 서의학 시스템을 도입한 협진 시스템이 자유롭다. 우리로 따지면 양·한방 협진이다. 중국에서는 ‘중서의 결합’이라고 부르며 중의가 중심이다. 베이징중의의원에서는 하루 1만2000여 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면서 양방과 중의학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병원을 찾은 경우 양의사가 먼저 응급조치를 취한 뒤 중의사의 침술 또는 중의약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이다. 피부과나 내과, 신경과는 중의학 시술이 우선되기도 한다. 이는 컴퓨터단층촬영(CT)기기나 자기공명영상(MRI)촬영기기 등 현대 의료기기가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중의치료를 받은 환자의 데이터를 확보해 효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왕 교수는 “환자의 예후 전후를 비교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피부과와 신경과 등에서 양방보다 중의학이 더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특히 우피선(건선)의 경우 중의학으로 완치되는 환자가 80%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뿐만 아니라 뇌경색이나 치매 등 신경과에서도 중의학 치료가 효능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
중의과학원에는 더 많은 임상 결과가 축적되고 있다.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도 중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에볼라, 뎅기열,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치료 연구에서 서양의학으로 치료한 결과에 비해 중·서의 결합으로 치료한 성적이 더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들을 국제학회에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즈를 중의학으로 정복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중의과학원 산하 서원병원의 자오란차이 주임 교수는 “중국에서도 서양의학이 들어오면서 한때 중의학이 무시당하는 시기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양방에서 고치기 힘든 질병들을 중의학으로 치료해내자 환자의 질병 치료를 위해 협력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진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진료의 최종 목적에 환자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이징=글·사진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2,
<아주경제 2015-10-07>:
"인정받지 못했던 中 의학자, 흔한 약초 '개똥쑥'에서 '노벨상'까지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85세 여성 중의학자, 평생을 묵묵히 약초 연구와 신약개발에 매진한 진정한 의학자, 해외 유학경험도, 긴 가방끈도, 중국 국내 과학계의 인정과 찬사도 없었지만 투유유(屠呦呦)의 의학자로의 인고의 세월은 노벨상으로 귀결되며 중국을 감동시켰다.
 올해 85세인 투유유 중국 여성 의학자가 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사진=신화사]
흔한 약초 개똥쑥으로 수 백만명을 말라리아에서 구해내며 '인류애'를 실현한 의학자 투유유(屠呦呦) 중국중의과학원 교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함께 연구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동료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6일 투유유 특집을 한 개 면을 털어 실으면서 중의학 고서에서 연구의 영감을 얻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투 교수가 앞서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에 기고한 논문에 따르면 자신은 1969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프로젝트 523'에 참여하며 연구에 뛰어들었다. '프로젝트 523'은 1967년 중국이 말라리아 퇴치 신약 개발을 위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연구사업으로 전국 60여개 관련 기관의 연구원 500여명이 투입됐다.
 연구실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을 당시 투 교수 모습. [사진=신화사]
당시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연구조 조장을 맡은 투 교수는 조원과 함께 서양의 유명 약재 등 총 2000여 종이 넘는 천연식물을 조사하고 200종에 달하는 천연 추출물을 실험쥐에 임상실험했다. 이 과정에서 무려 191차례의 실패를 겪었지만 투 교수는 포기하지 않았다.
말라리아가 중국 고대부터 있던 병이라 고대 약학서에 처방이 있을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친 그는 1700여년전 중국 동진(東晉)시대 의학서인 '주후비급방'에서 영감을 얻어 개똥쑥 연구에 돌입, 1971년 10월 개똥쑥에서 추출한 '칭하오쑤'(靑蒿素=아르테미시닌)가 말라리아 억제 효능이 있다는 위대한 사실을 입증했다.
과정은 험난하고 고단했다. 통풍도 되지 않는 열악한 연구실에서 '의학자'의 투혼을 불살랐다. 투 교수는 "동물 실험이 끝났고 효과가 있음을 확신했죠, 그리고 인체 첫 실험 대상으로 나에게 독성여부를 테스트 했죠, 이 연구의 책임자는 나라는 생각이었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거듭된 실험으로 간염과 각종 중독 증상에 시달린 끝에 겨우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직접 하이난(海南)으로 날라가 21명의 말라리아 환자들에게 아르테미니신을 투여해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했다.
고군분투 속에 탄생한 '기적의 명약'은 수 백만 인류의 목숨을 구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망(新華網)은 아르테미시닌 말라리아 치료제를 '중국의 신약(神藥)'이라며 극찬했다. 아르테미시닌은 지난 2004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 말라리아 최우선 치료제로 선정됐고 영국의 권위있는 의학잡지 '더란셋'(The Lancet)은 아르테미니신의 말라리아 완치율이 무려 97%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WHO에 따르면 아르테미시닌 등장으로 말라리아로부터 고통받던 아프리카 주민의 삶이 달라졌다. 2008년 잠비아의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률은 2000년 대비 무려 66%가 하락했다. 2009년 아프리카 총 54개국 중 11개 국가에 아르테미시닌이 100% 보급됐고, 5개 국가 보급률도 50~100%까지 확대됐다.
투 교수의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과 인류에 대한 기여, 이번 노벨상 수상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의학자가 흔한 약초인 '개똥쑥'에서 치료물질을 추출해냈다는 점이다.
중국 과학계는 2011년 투 교수가 '노벨상의 전 단계'로 불리는 미국의 '래스커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그를 전혀 주목하지 않았다. 중국 과학분야에 기여한 인물에 부여되는 명예 칭호인 '원사' 투표에서도 수 차례 미끄러졌다. 인간관계나 명성을 쌓는 것보다는 자신의 연구와 본연에 임무에만 충실했던 때문이다.
개똥쑥은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약초다. 위벽보호와 간 해독, 생리통 치료 등에 효능이 있어 널리 사용되는 약재다. 최근에는 뛰어난 항암 효능도 입증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흔히 사용되던 중의약 약재를 현대의학과 접목, 새로운 치료제를 만들어내는 발상의 전환을 투 교수는 해냈다. 노벨위원회 관계자는 "투 교수의 연구가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중의학과 현대의학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연구형태를 제시했다"면서 "앞으로 중의학 약재가 전세계 의학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투 교수 역시 "아르테미시닌 연구의 성공은 혼자가 아니라 연구팀이 함께 시련을 이겨낸 결과물로 중의약의 귀한 자산과 연관된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노벨상 수상 수감을 밝혔다.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의 발언을 인용해 "중의약은 위대한 보물창고"라며 "중국에는 고대부터 내려온 소중하고 귀한 자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3,
<MBN 뉴스 2015-10-06>:
"중국에 노벨상 안겨준 '개똥쑥'
【 앵커멘트 】 중국이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해 과학 분야에서 첫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개똥쑥은 우리나라에서도 그동안 해열제로 꾸준히 써오고 있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주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투유유 / 노벨의학상 수상자 - "이번 수상은 중국 과학자들에겐 영광으로, 중국 전통 의학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에 첫 노벨 의학상을 안겨준 것은 바로 '개똥쑥'.
1600년 전부터 중국에서 개소나 학질, 즉 말라리아 치료에 쓰여온 약재입니다.
투 교수도 여기서 착안해,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에 효과적인 아르테미시닌 성분을 뽑아내면서 노벨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개똥쑥은 우리나라에서도 봄이면 쉽게 캘 수 있는 쑥의 일종입니다.
(현장음) "(얼마예요?) 9천 원이에요. 끓여서 음료수로 해도 되고, 한의원에 달여달라고…."
우리나라 전통 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는 '청호'라는 이름으로 언급되고, 피부질환과 염증 치료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경진 / 경희대학교 한의대 본초학 교수
- "개똥쑥이 살충효과가 좋아서, 여러 기생충으로 인한 감염질환과 피부질환 치료에 썼습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중의학이 노벨상을 거머쥐면서, 우리나라 한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
4,
<아경e 2015.10.06>:
"古代문헌 '개똥쑥'서 영감 얻었다자연의 풀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1-중국 첫 과학분야 노벨의학상 투유유,
전통ㆍ현대의학 결합 기생충 박멸 2-스키선수 출신 오무라 교수 3-일랜드 태생 美 캠벨과 공동수상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각종 미생물로부터 기생충 번식을 억제하는 약제의 원료들을 발견해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생명을 보전하는 데 기여한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들이 그들의 공로와 더불어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중국 전통 약초 서적을 연구해 '개똥쑥'으로 불리는 풀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낸 투유유 중국 중의과학원 명예교수(85)와 기생충 치료 약물 개발에 기여한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일본 기타자토대학 명예교수(80), 아일랜드 출신의 윌리엄 캠벨 미국 드루대학 교수(85) 등 3명의 기생충 연구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 '2015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올해 수상자들은 가장 파괴적인 기생충 관련 질병의 치료법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매년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끼치는 질병에 맞설 새롭고 강력한 수단을 인류에게 제공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투 교수는 중국 국적으로는 최초로 과학 분야 노벨상을 수상한 인물이 됐다. 또 중국의 첫 여성 노벨상 수상자라는 영예도 동시에 안았다. 그의 이름 유유는 '사슴이 울며 들판의 풀을 뜯는다'는 시경(詩經)의 구절에서 따온 것인데 이름처럼 자연의 풀에서 신약 성분을 추출해 노벨상까지 거머쥐었다.
투 교수는 1955년 중국 베이징의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부터 우리나라의 한의학연구원과 같은 중의과학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투 교수는 중의학 관련 문헌을 연구해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을 개발했으며 이 공로로 '예비 노벨생리의학상'이라고 불리는 래스커상 임상연구 분야에서 2011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 교수가 발명한 아르테미시닌을 기초로 하는 약물은 말라리아 표준 치료방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투 교수는 "1600년 전 고대 의학서가 영감을 줬다"며 "아르테미시닌은 현대 과학과 전통 의학이 결합한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오무라 교수와 캠벨 교수는 1979년 항(抗)기생물질인 '아버멕틴(Avermectin)'이라는 기생충 약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버멕틴은 사상충증(강에 사는 일부 파리의 기생충을 통해 감염되는 열대 피부병)을 비롯해 기타 회충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에 효과가 있다.
오무라 교수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미생물을 잘 다뤄온 역사가 있다"며 일본 내 연구 기반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오무라 교수는 연구자의 길에 접어들기 전 스키 선수로 활약하고, 야간 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축구, 탁구 등 스포츠를 좋아한 오무라는 고교 2학년 때부터 스키에 열중해 크로스컨트리 선수로 전국체전에 두 차례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쌓았다. 하루 고작 3시간만 자면서 공부와 스키를 병행한 그는 야마나시대 자연과학과에 진학한 뒤 1학년 때 스키 명조련사 밑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그 시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된 환경에 몸을 던지고, 남 흉내를 내지 말 것' 등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연구자의 길 대신 도쿄의 스미다 공업고등학교 야간부에서 교편을 잡는 것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온몸에 기름칠을 한 채 주경야독하는 학생들을 지켜본 것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전환점이 됐다. 그는 결국 도쿄교육대 연구생을 거쳐 1960년 도쿄이과대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입학, 연구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오무라 교수의 노벨상 수상으로 일본의 역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는 20명이 됐다.
캠벨 교수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더블린대를 졸업하고 1957년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에서 기생충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머크 연구소를 거쳐 1990년부터 2010년까지 드루대 교수로 재직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5,
<천지일보 2015.10.06>: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찾아낸 투유유, 노벨의학상
중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한 학자, 세계가 인정
사학위·원사·유학경험 없는 ‘삼무 과학자’
 ▲ 2015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중국인 투유유 교수.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탁월한 항암효과를 가졌다는 연구 발표로 ‘개똥쑥(靑蒿, 칭하오)’이 큰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까지 갖고 있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개똥쑥 덕분에 중국은 올해 노벨의학상을 거머쥐게 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5일 발표한 ‘2015 노벨 의학상’ 수상자에는 중국 전통 약초 서적을 연구해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낸 투유유(屠呦呦, 여, 85)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포함됐다.
투유유 교수는 중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고, 여성으로서는 역대 12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투유유 교수는 동서양 약품을 결합해 신형 항말라리아제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말라리아 환자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말라리아는 해마다 100만~300만명의 목숨을 빼앗는 중요한 질환이며 말라리아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도 투유유 교수를 포함해 5명이나 된다. 이 때문에 누군가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한다면 다섯 번째 노벨상 후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투유유 교수가 바로 이 다섯 번째 노벨상 수상자가 됐다.
투유유 교수는 지난 2011년 9월에도 노벨상의 전 단계로 알려진 미국의 레스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구팀은 항말라리아 효과가 있는 100% 개똥쑥 추출물을 발견하기까지 무려 190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투유유는 중국전통의학연구원 종신연구원 겸 수석연구원으로 칭하오쑤(靑蒿素, 아르테미시닌) 연구개발센터 주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수차례 원사(과학·이공 계통의 최고 권위자에게 주는 명예호칭) 선정에서 낙선했으며, 박사학위가 없고 외국 유학 경험도 없어서 ‘삼무(三無) 과학자’로 불렸다.
투유유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의학상을 탄 학자는 기생충 치료 약물 개발에 기여한 아일랜드 출신의 윌리엄 캠벨(85) 미국 드루대학 교수와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80) 일본 기타자토대학 명예교수다."
6,
<노컷뉴스 2015-10-06>:
"중국에 노벨상 안긴 '개똥쑥' 알고보니…
 투유유 교수 (사진=웨이보)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지만, '개똥쑥'은 중국의 학자에게 노벨의학상을 안겼다. 지구촌 말라리아 퇴치에 공헌했다는 이유에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가 5일(현지시각) 발표한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는 기생충 연구자 3명. 아일랜드 출신인 윌리엄 캠벨(85) 미국 드루대학 교수와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80) 기타자토대학 명예교수, 그리고 중국 중의과학원의 투유유(85) 교수다.
이 가운데 투유유 교수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약초인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내 눈길을 끈다. 인구 14억명의 중국에서 과학 분야 노벨상을 타긴 그녀가 처음이다.
투유유 교수는 1960년대부터 줄곧 중국 전통 약초 서적을 연구한 끝에 개똥쑥에서 뽑아낸 성분인 '아르테미시닌'으로 말라리아 특효약인 '칭하오쑤'(靑蒿素)를 1971년 개발했다. 이를 통해 1990년대 이후 말라리아 퇴치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투 교수는 "1600년전 고대 의학서가 영감을 줬다"며 "아르테미시닌은 현대과학과 전통의학이 결합한 성과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지난 10년간 연인원 10억명이 아르테미시닌을 투약받았고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며 "생명을 건진 대부분의 환자는 어린이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똥쑥은 사실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약초다. 초롱꽃 목국화과의 쌍떡잎식물 한해살이 풀로 지리산 일대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손으로 뜯어 비벼보면 개똥 냄새가 난다 해서 이름 붙었다.
지역에 따라선 향이 난다 해서 '계피쑥'으로, 북한에선 잎이 자잘하게 갈라진다 해서 '잔잎쑥'으로도 불린다. 일본과 중국, 아무르와 몽고, 시베리아와 인도,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분포해있다.
개똥쑥의 학명은 'Artemisia annua Linne'이다. 여기서 'Artemisia'는 그리스 신화에서 사냥과 야생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에서 따온 말로, '부인병에 효능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노벨의학상을 거머쥔 투 교수의 이름 유유(呦呦)가 '사슴이 울며 들판의 풀을 뜯는다'(呦呦鹿鳴 食野之苸)'는 시경(詩經)의 구절에서 따온 점 역시 공교롭게도 아르테미스의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개똥쑥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실제로 개똥쑥은 위벽 보호 기능과 간 해독 기능, 또 풍부한 섬유질로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생리통 치료에도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 널리 쓰여왔다.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특히 뛰어난 항암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최근 몇년새 개똥쑥이 부쩍 주목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지난 2012년 '암저널'에 실은 논문을 통해 "개똥쑥이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은 기존 약품보다 1200배에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개똥쑥에서 뽑아낸 아르테미시닌이 암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는 연구였다.
개똥쑥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 역시 면역 조절이나 피로 회복 등에 큰 효과를 갖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약재로 지정돼있다.
국내에서도 학계와 의약업계 곳곳에서 개똥쑥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한창인 상태로, 전남 곡성군의 경우 지난 2010년부터 개똥쑥을 특용작물로 지정해 재배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반면 중국이 본격적인 개똥쑥 연구에 착수한 건 1960년대 후반 '문화대혁명' 시기로, 당시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의 군사적 동기에서 비롯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투 교수가 몸담은 중의과학원은 암호명 '523'인 군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초를 이용한 항말라리아제 개발에 투신하게 됐다.
중국 언론인 남방인물주간은 "신약을 개발해 북베트남의 '미제 타격'을 돕는 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다"고 소개했다.
이후 투 교수는 190개의 약초 표본 실험 끝에 191번째 약초인 개똥쑥에서 추출물을 발견했고, 44년만인 올해 결국 노벨상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의도야 어찌됐든 죽은 마오쩌둥도 수십년뒤 중국의 노벨의학상 수상에 '공헌'한 셈이 됐다.
한의사협회측은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명예교수 역시 한의학연구소장 출신"이라며 "우리 나라 역시 서구에 없는 한의학을 과학화하는 데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
<머니투데이 2015.10.06>:
"노벨상 수상 '투유유' 교수…中 언론 '뜨거운' 반응
 /사진=인민일보, 저장일보 홈페이지 캡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투유유(85·여)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를 향한 현지 언론 반응이 뜨겁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6일(이하 현지시간) "투 교수가 중국 국적자로는 처음으로 과학부문 노벨상을 받았다"며 이날 신문 1면 톱뉴스로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투 교수는 1960~70년대 중국 고전문학에서 말라리아 치료법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며 "그가 발명한 말라리아 치료제 아르테미시닌은 동서양 의학을 잘 접목한 완벽한 예"라고 평가했다.
투 교수가 태어난 중국 저장성 닝보시 지역지인 저장일보도 6일자 신문 1면 톱뉴스를 통해 "중국 내 모든 과학자들에게 영광스런 일"이라며 축하말을 전했다.
저장일보는 특히 수상자 발표 직후 리커창 총리가 투 교수에게 보낸 축전 내용을 별도 기사로 비중있게 다뤘다.
리 총리는 축전에서 "투 교수가 이번에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중국 과학기술과 전통의학을 국제사회에 알렸다"며 "중국의 국력과 국제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중앙(CC)TV는 메인 뉴스이자 특집 방송으로 투 교수 수상 소식을 전했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수상자 발표일인 5일 저녁 8시부터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투 교수를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다.
투 교수는 '개똥쑥'으로 불리는 국화과 1~2년생 풀에서 말라리아 특효약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말라리아 퇴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투 교수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기고한 논문에 따르면 그는 1969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진행된 일명 '프로젝트 523'에 참여하며 연구를 본격화했다.
2000종이 넘는 천연식물을 조사하고 200종에 달하는 천연약물을 추출하는 실험 끝에 1971년 10월 개똥쑥에서 뽑아낸 아르테미니신이 말라리아 억제율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과정에서 실패한 실험만 190차례가 넘었다.
투 교수는 5일 노벨위원회와 전화 인터뷰에서 "치료제를 제작하기까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과학자로서 수백만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이 큰 동기로 작용했다"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노벨상을 통해 개발한 치료제가 국제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똥쑥 재배법]
1,
기후와 토양: 따뜻하고 약간 습기가
축축한 기후를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은 사질 양토가 적합하다.
2,
심기: 종자로 번식시킨다.
싹틔우기는 비닐하우스에서 2~3월중에, 자연조건에서는 3~4월경에 사질
양토에 물을 충분히 준후 땅을 고르게 한뒤 고운 마사토나 고운 모래에
씨를 섞어서 골고루 흙 위에 뿌리고 넙적한 나무판으로 씨를 뿌린 위를
살짝 살짝 두드려 준다. 씨를 뿌린 위에 두껍게 흙을 덮으면 절대로
안된다. 왜냐하면 개똥쑥씨는 너무 작아서 두껍게 흙을 덮으면 싹이
올라올 수 없다. 씨를 뿌린후 물을 물뿌리개로 강하게주면 씨앗이 물에
떠내려가 한쪽으로 씨앗이 몰릴 수 있으므로 곱게 분무식으로 안개처럼
물을 주어야 한다.
일주일에서 14일 정도 되면 발아하는데, 어린싹이
손가락크기로 자라면 포트에 한포기씩 옮겨 심는다. 이제 포트에서 크기가
손 바닥 높이로 자라면 밭두둑을 만들어 실외로 옮겨서 포기 사이의
간격은 50~100cm 가량으로 하여 옮겨 심는다.
이렇게 하여 가끔씩
잡초를 제거해 주면 가지를 치면서 높이가 잘 자라면 3~4미터 높이까지
자란다.
3, 수확:
수확은 항암작용이 강할 때는 가장 무성하고 노란 꽃이 만개할 때가
좋다. 씨앗을 받을려면 꽃이 만개한 뒤 열매가 영근 후 채취하여 씨를
받는다. 식용으로 나물이나 무침 등으로 사용할 때는 10~30cm 정도 자랐을
때 채취하면 나물이 연하고 부드럽다.
뿌리로 술을 담그기 위해서는
개똥쑥이 성장하여 지상부를 모두 베어 낸 다음에 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은 후 30~56도 정도 되는 술에 담가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소주잔으로
한잔씩 취침 전에 약주로 마시면 좋다.
개똥쑥으로 지팡이를
만들려면 잔가지가 생기지 않게 어릴 때 곁가지를 잘라주고 둥근 손잡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 어릴 때 지상부위를 손잡이 모양으로 둥글게 구부러지게
한 다음 곧게 자라게 하면 가을에 튼튼하고 훌륭한 지팡이 재료가 된다.
[jdm 체험담]
[개똥쑥
주요점 정리]
과 명: 국화과 학
명: Artemisia annua L.
영 명: Annual
Wormwood 일 명: 쿠소닌징(クソニンジン),
호소바닌징(ホソバニンジン) 생약명: 황화호(黃花蒿),
청호(菁蒿). 속 명: 취호(臭蒿),
초호(草蒿), 향사초(香絲草),
주병초(酒餠草), 마뇨호(馬尿蒿),
고호(苦蒿), 황향호(黃香蒿),
황호(黃蒿),
야통호(野筒蒿), 계슬엽(鷄虱葉), 추호(秋蒿),
향고초(香苦草),
야고초(野苦草), 잔잎쑥,
초고,
향고,
개땅쑥,
개똥쑥, 계피쑥,
비쑥 등.
분포지: 길가, 빈터,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황야, 산비탈,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 개화기: 6~10월 꽃 색: 연한
노란색 꽃. 결실기: 10~11월. 열 매: 열매는 수과인데
달걀 모양이고 아주 작으며 담갈색을 나타내고 표면에는 세로 줄 무늬가
있다. 높 이: 높이는 자라는
토질에 따라 1~4m 가량. 줄 기:
줄기는
녹색이고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직립하며 표면에 얕은 세로홈이 있고 어릴 때에는 녹색이며
늙으면 황색으로 변한다. 하부 뿌리쪽은 자라면서 딱딱하게 목질화하고
상부쪽은 많이 가지를 친다. 원기둥 줄기를 잘라보면 줄기속에 백색의
고갱이가 가득차 있다. 뿌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