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싸리(지부자) 무엇인가?

시골 마당을 청소하는 빗자루로 사용되었던 댑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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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의 잎, 꽃, 단풍, 열매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상한 간세포에 대한 보호작용, 이담작용, 글리코겐 축적 작용, 항지간작용, 이뇨작용, 열내림작용, 억균작용, 항진균 작용, 청습열, 간허목혼, 간담도질병, 독풀이약, 오줌내기약, 음위증, 물고임, 콩팥염, 방광염, 요도질병, 열성습윤성 창독, 습진, 옴, 심마진, 열물내기약, 간호보호약, 각기, 간염, 담도 및 담낭장애, 간기능장애, 옆구리의 통증이 만성화되어 간혹 통증이 오는데, 뛰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 갑자기 음퇴가 되는 증상, 산기, 치질, 몸에 생긴 사마귀, 부스럼, 뇌두풍종, 안통 및 눈에 잡티가 들어가서 상처가 생겨 열이 나며 눈을 뜨지 못하는 증상, 혈리가 밤낮으로 멎지 않는 증상, 임신부가 임병에 걸려서 소변 횟수가 적어지고 갑자기 열통산색이 되어 수족이 통번하는 증상, 음허혈휴, 음허기약, 방광의 열, 담마진,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는데, 열습사 제거, 음부의 습양, 이뇨, 야맹증, 소변불리, 임질, 대하, 풍진, 창독, 개선, 소화장애, 음부소양을 다스리는 댑싸리(지부자)

댑싸리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이다.

학명은 <Kochia scoparia>이다. 대싸리라고도 한다. 유럽 및 아시아 원산이다. 높이는 1m 정도로 곧게 자라고 뜰에서 재배하던 것이 들로 퍼졌다. 줄기는 처음에 녹색이었다가 붉게 된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맥이 있다. 길이 2~5cm, 폭 2~8mm로 긴 털이 나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는데, 대가 없는 꽃이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 달리고 꽃 밑에 포(苞)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이 포처럼 작아지므로 전체가 수상꽃차례[穗狀花序]로 된다. 양성화(兩性花)와 암꽃이 같이 달리고 꽃받침은 꽃이 핀 다음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며 뒤쪽의 것은 날개같이 된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넓은 달걀 모양이다. 식물체는 마른 다음 빗자루를 만들고 종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원줄기가 꾸불꾸불하게 자라는 것을 갯댑싸리(var. littorea)라고 한다.

댑싸리의 다른 이름은
지부자[地膚子=
zǐ=V, 지부:地膚, 지규:地葵: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지맥[地麥: 명의별록(名醫別錄)], 익명[益明: 약성론(藥性論)], 낙추자[落子: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죽추자[竹子: 전남본초(滇南本草)], 천두자[千頭子: 만병회춘(萬病回春)], 추채자[菜子: 신강약재(新疆藥材)], 철소파자[鐵掃把子: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葥, 왕세:王蔧: 이아(爾雅)], 왕추[王: 이아(爾雅), 곽박주(郭璞注)], 소추[掃: 도홍경(陶弘景)], 연의초[涎衣草: 당본초(唐本草)], 압설초[鴨舌草, 독추:獨: 본초도경(本草圖經)], 백지초[白地草: 본초강목(本草綱目)], 황호[黃蒿: 본경봉원(本經逢原)], 지면초[地面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댑싸리, 비싸리, 공쟁이, 답싸리, 대싸리 등으로 부른다. 

[채취]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가 익으면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열매를 떼어 내며 가지나 잎 등의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약재(藥材)]


말린 열매는 편평한 원형의 오각별 모양이며 지름은 1~3mm, 두께는 약 1mm이다. 외면은 숙존하는 꽃덮이로서 막질이고 선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삼각형이고 회녹색 또는 옅은 갈색이다. 삼각형의 작은 날개 5개가 달인 것도 있으며 오각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꼭대기의 중앙에는 암술머리의 흔적이 남아 있고 기부에는 점 모양의 열매 꼭지의 흔적과 방사선 모양의 능선이 10개 정도 있다. 꽃덮이는 갈라지기 쉽고 안에 작은 견과가 1개 있고 횡생(橫生)하며 열매 껍질은 반투명한 막질이고 점 모양의 꽃무늬가 있으며 벗겨지기 쉽다. 씨앗은 다갈색이고 평평하며 모양은 팽이와 비슷하고 확대경으로 보면, 표면에 점 모양의 꽃무늬가 있으며 중간 부분은 약간 오목하고 가장자리는 약간 융기되어 있으며 안에는 말굽 모양을 띠고 연한 황색이고 기름 성질인 배(胚)가 들어 있다. 배젖은 흰색이고 냄새는 약하며 맛은 약간 쓰다. 회녹색이고 포만하며 가지나 잎 등의 불순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주로 중국에서는 하북(河北), 산서(山西), 산동(山東), 하남(河南) 등지에서 난다. 그밖에 요녕(遼寧), 청해(靑海), 섬서(陝西), 감숙(甘肅), 사천(四川), 강소(江蘇), 안휘(安徽) 등지에서도 생산된다.

지부자(地膚子)는 상술한 품종 이외에 동속 식물인 동북(東北)의 소추채(掃
菜: Kochia scoparia (L.) Schrad. f. trichophila Schinz et Thell.),  동북(東北), 섬서(陝西)의 감지부(地膚: K. sieversiana (Pall.) C. A. Mey.)의 포과도 마찬가지로 약용으로 쓰인다. 이 약재의 외형은 거의 구별이 되지 않는다. 화동(華東), 호남(湖南), 호북(湖北), 귀주(貴州), 산동(山東) 등지에서는 3동과의 식물인 려(藜)의 포과(胞果)를 속어로 회채자(灰菜子)라고 부르는데 이를 지부자(地膚子)로 쓰고 있다. 려(藜)의 포과는 둔한 삼각 모양의 구형이고 약간 편평하며 지름은 약 1mm이다.

초록색 또는 암녹색이고 꽃덮이는 열매를 안에 단단히 품고 있으며 주위에 막질의 작은 날개는 없고 기부에는 짧은 자루가 있으며 두드러진 줄이 5개 있다. 씨앗은 평평한 둥근 공 모양이고 광택이 있으며 방사상으로 늘어선 선모양의 꽃무늬가 있다. 냄새와 맛은 지부자(地膚子)와 같다. 상세한 내용은 려(藜:
명아주) 조목을 참조하라. [중약대사전]

[성분]


씨앗은 triterpenoid saponins, 기름 15%를 함유하고 있다. 녹색 부분에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침제(1:3)는 in vitro에서 Scholein's 황선균, 오-즈양씨 포자균 등의 피부 진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다. rat에 대한 이뇨 작용은 없다. [중약대사전]

[성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1, <신농본초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2, <명의별록>: "독이 없다."
3,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귀경]


신(腎), 방광(膀胱) 2경(經)에 들어간다.

1, <노복(盧復)>: "방광(膀胱)에 들어간다." 
2, <요약분제(要藥分劑)>: "신(腎), 방광(膀胱)의 2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습열사(濕熱邪)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임병(淋病), 대하(帶下), 산기(疝氣), 풍진(風疹), 창독(瘡毒), 개선(疥癬), 음부의 습양(濕
)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방광의 열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중초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운다. "
2, <명의별록>: "피부의 열기를 제거하고 악창, 산가(疝
)를 흩어지게 하며 음정(陰精)을 돋우고 몸을 촉촉하게 한다."
3, <약성론>: "양기석(陽起石)과 같이 복용하면 남자의 음위로 인한 발기 불능을 다스리며 기력을 보익한다. 고환의 퇴질(
img1.jpg疾)을 치료한다. 열풍사(熱風邪)를 몰아내려면 끓여서 목욕을 하면 좋다."
4, <일화자제가본초>: "객열단종(客熱丹腫)을 치료한다."
5, <전남본초>: "방광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적열(積熱)을 제거하며 피부를 씻어 피부의 풍을 제거하고 부인의 각종 경객열(經客熱)을 치료하며 태열(胎熱)을 제거하고 습열로 인한 대하를 치료한다."
6, <본초원시>: "피부의 적열(積熱)과 습하고 가려운 증상을 제거한다."
7, <본초비요>: "정(精)을 보익하고 음정(陰精)을 돋우며 허열(虛熱)을 제거하고 이소변(利小便), 통림(通淋)한다."
8, <옥추약해>: "머리와 눈의 종통(腫痛),
호산음퇴(狐疝陰㿗), 요동협통(腰疼脇痛), 혈리(血痢), 악성 종기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2~5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만들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달인 불로 환부를 씻는다.

[배합과 금기(
주의사항)]

<본초비요>: "표소(
螵蛸)를 꺼린다."

댑싸리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107면 110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댑싸리(Kochia scoparia Schrad.) [명아주과]

한해살이풀. 높이 1m 가량. 꽃은 7~8월에 잎 겨드랑이에 몇 개가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이 핀 다음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며 뒷면에 날개 같은 돌기가 발달한다. 수술은 5개, 꽃밥은 황색, 자방은 원반형이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분포/
전국의 들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약효/
종자를 지부자(地膚子)라고 하며, 이뇨, 청습열(淸濕熱)의 효능이 있고, 소변불리, 임질, 대하, 풍진, 창독, 개선, 음부소양을 치료한다.

성분/
triterpenoid, saponin, 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
물 추출물은 황선균을 포함한 피부진균에 대하여 항진균 작용이 있다.

사용법/
종자 15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거나 짓찧어 즙을 내어 복용한다.]

댑싸리에 관하여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219~22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댑싸리(Kochia scoparia Schrader)

식물:
높이 1~1.5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선상피침형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에 노란풀색이 작은 꽃이 핀다.

각지에 심는다.

열매(지부자):
여문 열매를 털어서 말린다.

성분:
전초에 탄닌질 3%, 플라보노이드 0.2%, 쿠마린 0.15%, 사포닌(용혈지수는 1:700), 뿌리에는 탄닌질 0.6%, 쿠마린 0.1%, 사포닌이 있다. 전초에서 4개의 알칼로이드를 얻었는데 그 구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캄페스테롤, β-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이 있다. 열매에는 트리테르펜 배당체와 20%의 기름이 있다.

작용:
전초 달인액은 동물의 사염화탄소로 중독성 간염을 일으킨 실험에서 상한 간세포에 대한 보호작용과 이담작용, 글리코겐 축적 작용과 항지간작용이 있음이 확인하였다. 또한 오줌내기약과 열내림 작용이 있다. 물 추출액은 사상균에 대한 억균작용도 한다.

응용:
전초 달임약은 간담도질병에 쓴다.

동의치료에서 열매는 독풀이약, 오줌내기약으로 임질, 음위와 물고임, 콩팥염, 방광염, 요도질병에 마디풀, 패랭이꽃과 같이 쓴다. 또한 열을 내리고 독풀이와 오줌내기작용이 있으므로 열성습윤성 창독, 습진, 옴에 형개, 삽주뿌리, 황경피껍질, 심마진에 검화뿌리껍질, 매미허물과 같이 쓴다.

댑싸리열매 달임약(6~15g:200cc):
열물내기약, 간보호약으로, 또는 각기, 방광염에 오줌내기약으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댑싸리 단물약:
댑싸리 전초 3g에 물을 맞춤하게 넣고 달여서 15ml 되게 만든다. 여기에 사탕단물을 넣고(탕도 60%) 끓인 다음 뜨거울 때 거른다. 간염, 담도 및 담낭장애와 기타 간기능장애가 있을 때 한번에 15ml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댑싸리 알약:
댑싸리 마른엑스(물온침) 0.12g, 댑싸리잎가루 0.08g, 활택제 적당량, 전량 0.2g(한 알). 간염에 열물내기약으로 한번에 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인진댑싸리 달임약:
생당쑥 20g, 감초뿌리(구운 것) 10g, 댑싸리 8g, 창출 4g, 보리길금 4g, 찔광이 4g, 장군풀뿌리 1g에 물 적당량을 넣고 달인다. 간염, 소화장애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댑싸리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57면 109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지부자(地膚子)

기원: 여과(藜科=명아주과: Chenopodiaceae)식물인 지부(地膚=댑싸리: Kochia scoparia (L.) Schrad.)의 포과(胞果)이다.

형태: 일년생(一年生) 초본(草本)으로 높이는 0.5∼1.5m이다. 가지는 녹색(綠色) 혹은 천홍색(淺紅色)이고 짧은 유모(柔毛) 가 나있다. 잎은 단엽(單葉)으로 조밀하게 어긋나고 잎모양은 좁은 장원형(長圓形) 혹은 장원상(長圓狀) 피침형(披針形)으로 잎가장자리는 전연(全緣)이다. 꽃은 작고 잡성(雜性)이며 황록색(黃綠色)인데 1송이나 여러송이가 엽액(葉腋)에서 나고, 화피(花被)의 기부(基部)는 연결되어 합쳐져 있으며 선단(先端)은 5갈래이고 열편(裂片)은 안쪽을 향해 굽어있으며 자방을 싸고 있고 화피(花被)의 배부(背部)에는 녹색(綠色)의 돌기가 있는데 열매가 발달하면서 가로로 자라는 날개가 되며, 수술은 5 개이고 자방상위(子房上位)이다. 열매는 포과(胞果)로 편구형(扁球形)이며 기부(基部)에는 날개가 달린 5개의 숙존화피(宿存花被)가 있다. 종자(種子)는 종색(棕色)이다.



분포: 산지의 거친 땅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중국 전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식주(植株)를 베어서 햇볕에 말리고 두들겨서 종자(種子)를 취한다.

성분: triterpenoid saponin.

기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이습(淸熱利濕), 지양(止).

주치: 피부소양(皮膚搔), 담마진(蕁麻疹), 습진(濕疹), 소변불리(小便不利).

용량: 9∼15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1권, 326면.]

댑싸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음허기약(陰虛氣弱), 소변 불리

야태삼(野台蔘) 4돈, 위령선(
威靈仙) 1.5돈, 심(心)이 붙어 있는 촌맥동(寸麥冬) 6돈, 지부자(地膚子) 1돈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의학충중참서록(醫學衷中參西錄), 선양탕(宣陽湯)]

2,
음허혈휴(陰虛血虧), 소변불리(小便不利)
회숙지(懷熟地) 1냥, 생구판(生龜板) 짓찧은 것 5돈, 생항작(生杭芍) 5돈, 지부자(
地膚子) 1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의학충중참서록(醫學衷中參西錄), 제음탕(濟陰탕)]

3, 임신부가 임병(淋病)에 걸려서 소변 횟수가 적어지고 갑자기 열통산색(熱痛酸索)이 되어 수족이 동번(疼煩)하는 증상의 치료

지부자(地膚子) 12냥에 먼저 물 4되를 넣고 2되 반이 되도록 달여서 3회로 나누어 온복한다. [자모비록(子母秘錄)]

4, 혈리(血痢)가 밤낮으로 멎지 않는 증상

지부자(地膚子) 1냥, 썰어 놓은 지유(地楡) 3푼, 황금(黃芩) 3푼을 찧어서 가루낸 후 체로 쳐서 산제로 하여 수시로 1회 2돈을 죽으로 개어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5, 안통(眼痛) 및 눈에 잡티가 들어가서 상처가 생겨 열이 나며 눈을 뜨지 못하는 증상

지부자(地膚子)의 끓인 즙을 눈에 떨어뜨린다. [승심집방(
僧深集方)]

6, 야맹증(
夜盲症)의 치료
지부자(地膚子) 5냥, 결명자(決明子) 1되를 찧어서 체로 친 다음 미음으로 개어 환을 만든다. 식후에 20~30알을 미음으로 복용한다. [광제방(廣濟方), 지부자환(地膚子丸)]

7, 간허목혼(肝虛目昏)이 치료

그늘에서 말리고 찧어서 체로 쳐서 가루낸 지부자(地膚子) 1근과 생지황(生地黃) 5근에 더운 물을 넣고 찧어서 즙을 짜낸 것을 섞어서 햇볕에 말리고 찧어서 곱게 가루내어 산제로 만든다. 알맞게 데운 술로 1회, 2돈을 개어서 공복시에 복용하며 취침 전에 온수로 개어서 재차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지부자산(地膚子散)]

8, 옆구리의 통증이 만성화되어 간혹 통증이 오는 경우

6~7월에 지부자(地膚子)를 채집하여 그늘에 말려서 가루낸다. 1일 5~6회, 1방촌비(方寸匕:
방촌비는 약 2.74밀리리터에 해당하며 쇠나 돌 가루를 담으면 약 2그램이고, 풀이나 나무 가루를 담으면 약 1그램이다. jdm첨부)를 복용한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9, 뛰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 갑자기 음퇴(陰
)가 되는 증상의 치료
백출(白朮) 5푼, 지부자(地膚子) 10푼, 계심(桂心) 3푼을 섞어서 가루내어 1일 3회 1도규(刀圭: 약숟가락)를 복용한다. [주후방(
肘後方)]

10, 산기(疝氣)

지부자(地膚子)를 향기나게 볶아서 가루내어 술로 1회 1돈을 복용한다. [간편단방(簡便單方)]

11, 치질(痔疾)

지부자(地膚子) 적당량을 새 기와 위에서 구워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체로 쳐서 산제로 한다. 1회 1전비(錢匕)를 오래된 속미(粟米)의 미음으로 개어서 1일 3회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지부자산(地膚子散)]

12, 취유(吹乳)

지부자(地膚子)를 분말로 하여 1회 3돈을 더운 술로 충복(
沖服: 달이지 않고 함께 잘 섞어서 복용하는것)한다. 즙이 나오면 낫는다. [경험광집(經驗廣集), 지부주(地膚酒)]

13, 뇌두풍종(雷頭風腫)

지부자(地膚子)를 생강(生薑)과 함께 갈아서 더운 술로 충복한다. 땀이 나면 낫는다. [성제총록(聖濟總錄)]

14, 몸에 생간 사마귀의 치료

지부자(地膚子), 백반(白礬) 각 같은 양을 달여서 환부를 자주 씻는다. [수역신방(壽域神方)]

15, 부스럼

지부자(地膚子), 내복자(
萊菔子) 각 1냥을 약한 불로 달여서 뜨거워지면 환부를 씻는다. 매일 2회, 1회 10~15분간 실시한다. [내몽고(內蒙古),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노복(盧復)>:
"지부(地膚)의 효능은 위로는 머리를 치료하고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며 아래로는 방광에 들어가서 이수거산(利水去疝)하며 밖으로는 피부의 열기를 제거하여 촉촉하게 한다. 이것을 복용하면 병이 낫는다. 반드시 수기(水氣)가 오래 통하는 것이 그 외적인 징후이다."

2, <본초술(本草述)>:
"지부(地膚)의 맛은 처음에는 약간 달지만 나중에는 쓰다. 또한 그 기(氣)는 한(寒)하여 열을 내리는 약에 속한다. 이것을 쓰는 경우에 어떤 사람은 술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술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청열(淸熱)이 경우에는 술을 쓰지 않아도 되며 기음양달(起陰陽達)하는 경우에는 소주에 하루 동안 담근 후 밥 짓는 위에 놓고 10분간 쪄서 햇볕에 말려 그 찬 성질을 제거하면 그 효능을 얻을 수 있다."

3, <본초구진(本草求眞)>:
"지부자(地膚子)는 임질을 치료하고 이수(利水)하며 열을 내리는데 그 효능은 황백(黃柏)은 그 미(味)가 고열(苦烈)한데 비해서 이것은 맛이 쓰면서 달고 황백(黃柏)은 방광(膀胱)의 습열사(濕熱邪)를 크게 내리지만 지부자(地膚子)는 그 힘이 다소 약하다.

소변이 열(熱)로 인해 잦거나 실금하는 경우에 이것을 쓰면 고(苦)가 음(陰)에 들어가고 한(寒)이 열을 이기기 때문에 습열사(濕熱邪)는 모두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허화(虛火)가 지나쳐서 열이 기승을 부리는 경우에는 본래 이것을 써서 청리(淸利)를 도모하는데, 보미(補味)를 함께 써서 보조하지 않으면 이소변(利小便)이 될수록 혈은 점점 허해지고 허혈(虛血)하면 열이 점점 생기며 열이 생기면 임(淋)은 점점 더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모려(牡蠣), 산약(山藥), 오미(五味)의 수삽(收澁)하는 약을 보조약으로 잘써서 청(淸)이 필요한 경우에는 청(淸)하게 하고 보(補)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補)하게 하며 통(通)이 필요한 경우에는 삽(澁)을 도모하면 자윤조달(滋潤條達)하는 동시에 어느 한쪽만 지나치게 승(勝)하는 폐해가 없다.

또 열로 인한 퇴산(
)을 치료하며 탕액은 창개(瘡疥)를 낫게 한다. 의서(醫書)에서 익정강음(益精强陰)한다고 하는데 보익(補益)하는 효능을 본래 갖고 있는 것은 아니며 그 열을 제거함으로써 튼튼하게 된다는 의미에 불과하다."

4, <본초구원(本草求原)>:
"지부자(地膚子)는 방광의 사열(邪熱)을 청리(淸利)하고 방광의 음혈(陰血)을 보양한다. 열이 내리면 소변이 배출되고 중초의 음기(陰氣)는 저절로 다스려지며 이목(耳目)이 밝아진다. 따라서 음화(陰火) 때문에 생기는 소변 실금, 요의(尿意)빈삭 혹은 임산(淋疝), 객열(客熱)로 인한 단독(丹毒)을 함께 치료하고 가루내어 술로 복용하면 백대(白帶)를 치료하며 백렴(白
)과 합하여 환제로 하면 백탁(白濁)을 낫게 한다."

5, <본초정의(本草正義)>:
"지부자(地膚子)는 성미(性味)가 고한(苦寒)하여 열을 내리는데 단순히 습열사(濕熱邪)를 청도(淸導)할 뿐이어서 소변을 통하게 하는 데 쓰일 따름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 보중초(補中焦)하고 익정기(益精氣)한다고 하며 <명의별록(名醫別錄)>에서 강음(强陰)한다고 하는 것은 습열사(濕熱邪)가 성하지 않고 음정(陰精)이 안정된다는 뜻이지 글자에 구애되어 보익(補益)하는 약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위의 기록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댑싸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댑싸리는 옛부터 시골에서 마당을 청소하는 빗자루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식물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시골집 담장아래 줄지어 댑싸리가 자라는 것을 누구나 볼 수 있었던 시절이 필자도 문득 생각이 난다. 댑싸리 빗자루를 들고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잡거나 쥐를 잡기도 하였다. 겨울철 눈이 오면 눈도 치우고 가을철 마당에서 곡식을 털 때도 곡식을 모으는 도구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었다.

뜨거운 한여름철 잔가지를 치면서 탐스럽게 자라는 댑싸리 아래에는 강아지도 더위를 피해 댑싸리 밑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과 노란 병아리들이 어미닭과 함께 댑싸리 아래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댑싸리빗자루는 싸리나무빗자루, 대나무빗자루, 비수리빗자루 보다도 잔가지가 촘촘히 나 있어서 훨씬 깨끗하게 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옛날 시골에서는 댑싸리의 어린순을 나물로 묻혀서 요리를 해먹기도 하였다. 누구나 빈터나 공간이 있다면 댑싸리를 심어 놓고 관찰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댑싸리와 함께 또 다른 흥미을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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