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출 무엇인가?

항암작용하는 봉아출

 

 

 

 

 

 

 

 

 

莪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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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출의 꽃, 잎,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대만 구글 이미지 검색]

복수암 세포와 간암 세포를 억제 및 파괴하는 작용, 항균작용, 건위작용, 피임 효과, 관상 동맥 질환, 만성기관지염, 천식, 각종암(위암, 폐암, 간암, 림프선암, 결장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신경성 피부염에 곡지(曲池)와 혈해(血海)에 약침을 시술하여 효과, 정신 질환에 효험있는 아출

아출은 생강과에 속하는 인도와 히말라야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약 1m이고 뿌리가 생강과 비슷하며 속은 연노랑 또는 흰색이다.

뿌리줄기는 둥근 달걀 모양 덩어리 모양이고 측변에 원기둥 모양의 옆으로 뻗은 분지가 있으며 근계(根係)는 가늘고 길며 끝이 팽대하여 긴 달걀형 덩어리 모양이다. 잎몸의 길이는 18~20cm 이고 너비는 7~11cm이며 잎맥의 중간 부분에 자색의 선염(渲染)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잎몸의 1/3가량 되고 아래로 뻗어서 잎집으로 되었으며 엽이(葉耳)는 작다.  

수상화서는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는 14cm이고 총화서자루가 있으며 꽃은 조밀하다. 꽃떡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정단의 꽃떡잎은 넓게 뻗었고 선홍색이며 액 안에 꽃이 없다. 꽃받침은 백색이고 3개의 무딘 톱니가 있다. 꽃부리는 3개의 열편이 되었는데 위의 한 열편은 약간 크며 정단은 약간 오므라졌다. 순판은 원형이고 연한 황색이며 끝부분은 둥글고 3개로 옅게 갈라져 있고 중간의 열판은 조금 불완전하다. 삭과는 달걀 모양 삼각형이고 반들반들하다. 종자는 긴 원형이고 가종피가 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길고, 가운데의 잎맥을 따라서 붉은빛이 나는 자주색 줄이 있다. 늦은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꽃줄기가 자라서 길이 약 20cm의 꽃이삭이 나온다. 위쪽의 꽃턱잎은 연한 붉은빛이거나 연노랑이며 깔 때기 모양의 꽃이 핀다. 개화기는 3~5월이다.

중국 남부의 산에 야생하거나 마을 부근, 삼림 주변의 풀밭에서 자란다. 일본에서는 식물의 분류상 울금과 가까우며 뿌리 줄기 속이 하얗기 때문에 '백울금'이라고 부른다.

아출의 여러 가지 이름은
아출[莪朮=
é shù=으어: 의학입문(醫學入門)], 봉아출[蓬莪朮: 후녕극(候寧極), 약보(藥譜)], 봉아술[蓬莪: 약성론(藥性論)], 술약[藥: 당본초(唐本草)], 봉아술[蓬莪: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광술[廣: 진주낭(珍珠囊)], 봉출[蓬朮: 보제방(普濟方)], 아술[莪: 본초비요(本草備要)], 봉술[蓬: 본경봉원(本經逢原)], 강칠[羌七: 생초약성비요(生草藥性備要)], 광출[廣朮: 본초구진(本草求眞)], 흑심강[黑心薑: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문출[文朮: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산강황[山薑黃, 녹강:綠薑: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백울금 등으로 부른다.

[성분]

뿌리줄기에는 essential oils가 1~1.5%가 있다. oil중의 주성분은 sesquiterpene류이다. 뿌리 줄기에서 분리된 sesqtiterpene으로는 zederone, zedoarone, furanodiene, curzerene, furanodienone, isofuranodienone, curzerenone, eqicurzerenone, curdione, curcolone, curcumenol, procurcumenol, isocurcumenol, curcumol, curcumadiol, 그리고 curcumin, dehydrocurdione도 있다. 건조한 뿌리에는 전분이 약 64% 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약리작용]

1, 항종양 작용

경구 투여하거나 주사액을 복강에 주사하면 마우스의 sarcoma-180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다. 그러나 경구 투여할 때 마우스의 에리히 복수암(ascites carcinoma)에 대해서는 작용이 없다.

2, 항균작용

정유에는 in vitro에서 황색포도상 구균, β-용혈성 연구균, 대장균, 장티푸스균, 콜레라균을 억제한다.

3, 기타

소화기에 대한 작용은 생강과 비슷하고 직접 위장을 흥분시키며 간혹 복창성 급통에 쓴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아출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간, 폐, 심, 신, 비경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엉긴 혈을 흩어지게 하며 체한 음식물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심복창통(心腹脹痛), 징가(
: 여성의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 적취(積聚: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 식체, 부인 어혈과 월경 중지, 타박상 동통을 치료한다.

하루 5.5~11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주의사항
으로 기혈양허(氣血兩虛), 비위가 약하고 적취(積聚)가 없는 사람은 극히 조심스럽게 써야 하며 임신부는 금한다.

1, <일화자제가본초>: "술과 식초와 배합하면 좋다."
2, <본초정>: "성질이 강(剛)하고 기(氣)가 급하므로 견완(堅頑)의 적(積)이 아니면 쓰지 말아야 한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아출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
봉아술(蓬莪술, 봉출)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 맵고[苦辛] 독이 없다. 모든 기를 잘 돌게 하고 월경을 잘하게 하며 어혈을 풀리게 하고 명치 아래와 복통을 멎게 한다. 현벽(
癖)을 삭이고 분돈(奔豚: 신기(腎氣)의 적(積)을 말하며, 이것은 배꼽 아래에서 위로 명치까지 치밀어 몹시 아픈 것이 특징)을 치료 한다.  

○ 뿌리는 닭이나 오리의 알과 비슷한데 크고 작은 것이 일정하지 않다. 음력 9월에 캐어 쪄서 익힌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 약은 아주 딴딴하고 굳기[堅硬] 때문에 부스러뜨리기 어려우므로 뜨거운 잿불 속에 묻어 잘 구워서 뜨거울 때 절구에 넣고 짓찧으면 부서져서 가루가 된다[본초].   

○ 현벽을 삭이는 데 아주 좋다. 빛은 검은데 기(氣) 속의 혈을 헤친다[탕액].   

○ 즉 봉출(蓬朮)이다. 묵은 식초(陳醋)를 두고 삶아서 썰어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쓰기도 하고 혹은 싸서 불에 굽거나 식초로 축여 볶아 쓰기도 한다. 술과 같이 쓰면 좋다[입문].


[아출의 전초 모습,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아출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출(Curcuma zedoaria Roscoe)

다른 이름:
산강황, 봉아술

식물:
높이 약 1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줄기는 달걀 모양 또는 원주형이고 잎은 긴 타원형이다. 여름철에 노란색 꽃이 핀다.

인도 히말라야 지방에서 자라며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섬에서 재배한다.

뿌리줄기(아출, 봉아출, 광아출):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거나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다.

성분:
뿌리줄기에 정유 1~1.5%, 2.5%의 기름, 녹말, 점액, 고무질이 있다. 정유의 48%는 세스쿠이테르펜알코올, 9.6%는 세네올, 3.5%는 d-캄펜이다.

응용:
뿌리 줄기를 가루 또는 담금약으로 만들어 방향성 건위약으로 한번에 1g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정약 원료로 널리 쓴다.

동의 치료에서도 먹은 것이 체한 데, 폐경, 여러 가지 배아픔에 하루 5~10g을 쓴다.
]

아출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출(莪朮)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아출(Curcuma zedoaria Rosc.)의 덩이 뿌리이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파혈거어(破血祛瘀), 행기지통(行氣止痛)

해설:
① 어혈(瘀血)이 정체되어 생기가 없고 전신에 통증이 심한 것을 제거시킨다. 어혈이 오래도록 제거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징가(
)에도 비교적 강한 효력이 있다. ② 소화 기능 감퇴로 음식의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면서 아픈 증상을 해소시킨다.

성분:
정유 1~1.5%가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으로는 zedoarone, zederone, furanodiene, curzerene 등이 학인되었다.  

약리:
복수암 세포와 간암 세포를 억제, 파괴하는 작용이 있다. ② 약물 달인 물은 항균작용, ③ 건위작용, ④ 피임 효과가 인정되었다.

임상보고:
① 관상 동맥 질환에 약침 제제로 사용하여 효력을 높였고, ② 만성기관지염, 천식에도 현저한 반응을 보였다. ③ 위암, 폐암, 간암, 림프선암, 결장암, 식도암에도 약침 제제로 사용하여 효력을 높였다. ④ 신경성 피부염에 곡지(曲池)와 혈해(血海)에 약침을 시술하여 효과를 보았으며, ⑤ 정신 질환 환자에게 사용하자 호전 반응을 보였다.]

아출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224면 1946호 ; 제 6권 202면 2947호 ; 제 2권 233면 940호에서는 아출의 3가지 종류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아출1(莪朮)

기원:
생강과(生薑科: ZINGIBERACEAE)식물인 아출(莪朮: Curcuma aeruginosa Roxb.)의 뿌리 줄기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수염뿌리의 말단(末端) 가까이는 팽대하여 육질(肉質)의 방추상(紡錘狀) 괴근(塊根)을 나타내고 단면(斷面)은 황록색(黃綠色)이거나 혹은 백색(白色)에 가까우며, 근경(根莖)의 단면(斷面)은 황록색(黃綠色)에서 흑록색(黑綠色)에 이른다. 엽편(葉片)은 4∼7개로 갈라지며 장원상(長圓狀) 타원형(橢圓形)이고 중맥(中脈)의 중앙에는 자색훈(紫色暈)을 갖추며, 엽병(葉柄)은 아래로 늘어져 초(鞘)를 이룬다. 수상화서(穗狀花序)는 원주상(圓柱狀)이고 꽃이 밀생하며, 포편(苞片)은 난원형(卵圓形)이고 정단(頂端)의 포편(苞片)은 확장되어 있으며 양홍색(亮紅色)이고, 화관(花冠)의 열편(裂片)은 3갈래이고 담황색(淡黃色)이다. 삭과(蒴果)는 난상(卵狀) 삼각형(三角形)이다.



분포:
산지(山地)의 숲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화남(華南), 서남(西南)에 분포(分布)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과 겨울에 채취하여 진흙을 깨끗이 씻고 증숙(蒸熟)한 후 햇볕에 말린다.

성분:
volatile dils.

기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행기(行氣), 파혈(破血), 소적(消積), 지통(止痛).

주치:
심복창통(心腹脹痛), 숙식불소(宿食不消), 혈어경폐(血瘀經閉). 괴근(塊根)- 흉협창통(胸脇脹痛), 통경(痛經).

용량:
하루 5∼1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괴근(塊根)인 덩이뿌리는 3∼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2권, 123, 116면.

아출2(莪朮)

기원: 생강과(生薑科: Zingiberaceae)식물인 아출(莪朮: Curcuma zedoaria (Berg. ) Rosc.)의 뿌리 줄기이다.

형태: 초본이다. 근경(根莖)은 육질(肉質)이고 향기와 맛이 약간 있으며 담황색(淡黃色) 혹은 녹색(綠色)이고, 뿌리는 가늘고 길거나 혹은 말단이 팽대하여 있다. 잎은 타원상(橢圓狀) 구원형(矩圓形)이고 길이는 25-60cm이며 중부에는 자반(紫斑)이 있고, 잎자루는 잎 보다 길다. 꽃대는 잎보다 먼저 나며 수상화서(穗狀花序)는 넓은 타원형(橢圓形)이고 길이는 6-15cm이며, 포편(苞片)은 난형(卵形)이고 상부의 것은 자색(紫色)이며, 꽃받침은 백색(白色)이고, 화관통(花冠筒)의 길이는 2~2.5cm이고 열편(裂片)은 구원형(矩圓形)이며 황색(黃色)이고, 측생(側生)하는 퇴화된 수술은 순판(脣瓣)에 비해서 작으며 순판(脣瓣)은 황색(黃色)이고 도란형(倒卵形)에 가까우며 길이는 약 2cm이고 정단(頂端)은 약간 이 지러져 있으며, 약격(藥隔)의 기부(基部)에는 둘로 벌어진 거(距)가 있다.



분포:
숲 아래에 자라거나 혹은 재배된다. 중국 동남부(東南部)에서 서남부(西南部)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과 겨울에 근경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고 쪄서 익힌 다음 햇볕에 말린다.

성분:
Sesquiterpenes volatile oils.

기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능: 행기(行氣), 파혈(破血), 소적(消積), 지통(止痛).

주치:
심복창통(心腹瘡痛), 징가적취(癥瘕積聚), 숙식불소(宿食不消), 부녀혈어경폐(婦女血瘀經閉), 질타손상작통(跌打損傷作痛).

용량:
하루 5~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하권, 5115호.

모아출
3(毛莪朮), 아출(莪朮)

기원:
생강과(生薑科: Zingiberaceae)식물인 광서아출(廣西莪朮: Curcuma kwangsiensis S.G. Lee et C.F. Liang)의 뿌리줄기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1m에 달한다. 근상경(根狀莖)은 환문(環紋)이 있고 천갈색(淺褐色)이며 단면(斷面)은 백색(白色)이다. 잎은 장원형(長圓形)이고 양면 모두 짧은 융모(絨毛)로 덮여 있다. 화서(花序)는 수상화서(穗狀花序)로 근상경상(根狀莖上)을 따라 뻗어 나며, 포편(苞片)의 정단(頂端)은 홍색(紅色)이고, 화관관(花冠管)의 길이는 약 2cm이고 순판(脣瓣)은 원형(圓形)에 가깝다.



분포:
시냇가, 밭주변의 풀밭 위에 자라거나 재배된다. 중국의 광서(廣西), 운남(雲南)에 분포(分布).

채취 및 제법:
겨울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조각내어 햇볕에 말리거나 혹은 끓는 물에 잠깐 데쳤다가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성분:
curcumol, curdione 등.

기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효능:
활혈화어(活血化瘀), 소적지통(消積止痛), 항종류(抗腫瘤).

주치:
혈체폐경(血滯閉經), 흉협창통(胸脇脹痛), 산후복통(産後腹痛), 조기궁경암(早期宮頸癌), 질타손상(跌打損傷).

용량:
4.5∼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2권, 123면.]

아출 즉 봉출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모든 냉기, 극도로 심한 심절통(心切痛), 수시로 발작하는 오래된 심복통(心腹痛)

봉아출(
蓬莪朮) 75g(식초로 끓인 것), 목향(木香) 37.5g[외(煨) 즉 불에 묻어 구운 것]을 가루내어 매 회 1.9g씩 담초탕(淡醋湯)에 복용한다. [위생가보방(衛生家寶方)]

2, 소장장기(小腸臟氣)가 수시로 발작하고 견디기 어려운 증상

봉아출 가루를 공복에 총주(
酒)로 3.75g씩 복용한다. [양씨호명방(楊氏護命方)]

3, 분돈산가(奔豚疝
)
봉아출, 육계, 소회향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4, 신물이 올라오거나 신물을 토하는 증상

봉아출 37.5g, 천황련(川黃連) 19g(오수유 19g을 같이 달여 오수유는 버린 것)을 달여 복용한다. [단계심법(丹溪心法)]

5, 부인 유주성 혈기통(遊走性 血氣痛) 및 요통

봉출(절편된 것), 건칠(갈은 것) 각 75g을 같이 볶아서 칠이 노랗게 되면 칠을 버리고 봉출만 가루내어 따뜻한 술로 11g씩 마신다. 요통은 호도주(胡桃酒)로 마시고 유주성(遊走性) 동통은 찬물로 복용한다. [보제방(普濟方)]

6, 생리중에 전신에 조열(潮熱)이 오며 구갈, 소복 동통, 두통이 오는 증상

삼릉(三稜: 식초로 볶은 것), 봉출(식초로 볶은 것, 홍화, 우술, 소목(蘇木)을 달여 공복에 복용한다. [비전내부경험여과(秘傳內府經驗女科), 아출산(莪朮散)]

7, 숨이 차고 활설(滑泄)하며 소변이 잦은 증상

봉아출 37.5g, 금영자(金鈴子: 핵을 없앤 것) 37.5g을 가루 낸 후 거기에 뜨겁게 볶아서 곱게 가루낸 붕사(硼砂) 3.75g을 넣고 고루 섞어서 7.5g씩 소금탕 혹은 알맞게 데운 술로 공복에 복용한다. [손용화(孫用和), 정원산(正元散)]

8, 상기천급(上氣喘急)

봉아술 19g을 술 한 잔 반으로 8할이 되게 달여 복용한다. [보생방(保生方)]

9, 관란토리(
霍亂吐痢)로 죽을 것 같은 증상
봉아술, 곽향(藿香), 활석(滑石), 빈랑, 후박, 총실(蔥實)을 달여서 차게 해서 복용한다. [마씨소품(馬氏小品)]

10, 자궁경부암

주로 봉아출 주사액을 병소에 주사한다.  또한 정맥 주사도 병용한다. 초기, 말기 여러 유형의 자궁경부암 환자 80명을 관찰한 결과 초기 병자는 평균 3개월 정도, 말기 환자는 평균 6개월 정도 투약으로 임상상 조기 완치(국소 종양이 소실되고 병리 검사에 암조직이 없으며 3회의 질세포 검사가 음성이고 주위 침윤 조직이 소실되었거나 억제되었으며 자각 증상이 완전히 혹은 거의 없어짐)된 것이 30례이고, 현효(국소 종양 소실이 1/2 이상, 주위의 침윤 조직이 억제되고 자각 증상이 없어진 것이 명확함)가 15례이며, 유효(국소 병소가 작아지고 주위 침윤 조직이 억제되었으며 자각 증상이 호전됨)가 14례였고, 무효(자각 증상과 객관적 검사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 것)가 21례였다. 초기(원인, 1기, 2기)와 채화형(菜花型), 궤양형에 대한 효과가 좋다.  그러나 말기(3기, 4기)와 방사선 치료 후 재발 환자는 효과가 적었다.

용법:
국소 주사에는 편도선 주사기를 쓰는데, 침을 병이 생긴 병소에 고루 놓아야 하며 약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깊이는 병소의 기저층까지 주며 육안으로 병소 주위의 정상인 조직의 일부가 보이게 되는 곳에도 동시에 주사하는 것이 좋다. 약이 밖으로 새어 나오면 효과가 좋지 않다.  국소 주사 제제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약물이 있다.

① 100% 아출 정유 수용액 1회 10~30ml.

② 10% 아출 정유 알코올용액 1회 2~4ml.

③ 5% 아출 정유 유탁액을 1회 5~10ml.


이상의 약은 모두 1일 1회 주사한다. 정맥 주사는 20% 복방 아출 정유 수용액을 1일 1회, 1회 100~300ml 정맥 주사하거나 정맥 점적 주사한다. 총량은 9000~10,000ml(1치료 기간)이다.

관찰에 의하면 국소 주사로 100% 아출 주사약을 쓰면 15일 내에 병소의 괴사가 오고 10% 알코올 용액 혹은 5% 유탁액을 쓰면 2~3일 내에 괴사가 온다. 그러므로 병소가 완전히 괴사된 후에 100% 아출 정유 수용액으로 바꾸어 국소 주사를 한다. 괴사 조직이 자연히 떨어지지 않으면 조직 핀셋이나 가위로 잘라낸다. 동시에 주위 조직에 계속 주사해야 한다. 주위 조직에 홍종(紅腫) 등 염증 반응이 생겨도 주사를 중기할 필요는 없다. 환자에 따라서 치료 처음에는 병소가 심하지 않았으나 몇 번 투약 후에 병소가 더 분명해지기도 하였다.

이것은 국소적으로 이미 침윤된 조직이 약액의 작용 하에 노출되었기 때문이지 병이 더 심해진 것은 아니다. 때문에 투약을 계속해야 한다. 일정 기간 치료하면 국소 조직의 괴사는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다만 홍종(紅腫) 등 염증 반응만 나타나고 조직이 연해지고 접촉해도 출혈이 없는데, 이 때에는 약을 끊고 관찰해야 한다. 약을 끊고 1주일 정도에 염증 반응이 소실되고 새로운 상피(上皮)가 살아는데 이 때 병리검사를 다시 한다.

아출 주사액을 국소에 주사하면 암조직은 변성, 괴사, 탈락, 위축, 용해, 소실된다. 암조직의 주위 조직에 대해서는 뚜렷한 손상이 없는데 그 원리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부작용:
아출 정유 알코올 용액 국소 주사는 동통이 심한데 유탁액으로 바꿔 쓰면 경해진다. 그러나 약을 쓸 때 입에서 시고 매운 냄새가 나며 약을 너무 빨리 주사하면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주사 기간 내에 모든 환자들은 혈액 검사에서 큰 변화가 없었고 일부 환자의 간 기능과 신장 기능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임상보고]

[아출 재배 방법]


1, 기후와 토양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가 적합하다. 배수가 잘 되며 푸석푸석하고 비옥한 사질 양토가 좋다.

2, 정지

늦겨울이나 이른 봄에 땅을 갈아 엎고 밑거름을 준다. 흙덩이를 부수고 정지한 후 너비 30cm, 높이 20cm의 두둑을 만든다.

3, 번식

뿌리줄로 번식한다. 2~3월에 싹이 트는 겨울을 난 아출의 뿌리 줄기를 골라 이랑 사이 거리와 포기 사이 거리를 30X30cm로 하여, 12~15cm 깊이의 구멍을 파고 한 구멍에 한 개의 뿌리 줄기를 심는다. 다음 흙을 덮고 잘 다진다..

4, 경작관리

생장기에 사이갈이와 김매기하고 김을 잡으며 거름을 2~3회 낸다. 가물 때에는 물을 주고 장마철에는 배수를 잘한다.

5, 채취

가을과 겨울에 채취하여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쪄서 햇볕에 말린다. 털수염과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6, 법제

봉아출(
蓬莪朮): 잡질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 다 퍼진 후에 시루에 놓고 쪄낸 후 절편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초아출(醋莪朮):
이물질을 버리고 잘 씻어 솥에 넣은 후 식초와 물을 넣어 잠기에 한 후, 약한 불에 푹 끓여서 건져 내어 6할쯤 되게 말려 얇은 절편으로 하여 그늘에 말린다(아출 60kg당 식초 6~12kg).

명나라 이시진이 기록한
<본초강목>에서는 말하기를 "울금은 심(心)에 들어가 모든 혈분의 병을 치료하고 강황은 비(脾)에 들어가 혈증의 기(氣)를 동시에 치료하지만 봉아출은 간(肝)에 들어가 기중(氣中)의 혈을 치료하는데 이런 점에서 약간 다르다.

왕집중(王執中)은 <자생경(資生經)>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집중(執中)은 심비통(心脾痛)에 오래 고생했는데 성비약(醒脾藥)을 쓰니 복창(腹脹)이 더 심했고 봉아출을 가루내어 밀가루에 싸서 구운 후 가루내어 물과 술 및 식초로 달여 복용하니 바로 나았다. 이것은 이 약이 기중(氣中)의 혈을 파(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위의 더부룩함, 소화불량, 구풍 등에 아출을 하루 6~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시네올, 제도아론 등의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 건위제 등의 제약원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다 자란 잎은 굵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목욕제로 사용하는데, 요통이나 어깨통증,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한다.

아출의 뿌리 줄기에서 전분을 얻을 수 있고 어린 잎집의 싹은 채소로 식용을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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