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포(石菖蒲)로 치료한 체험담

 

 

 

지구상에 자라는 풀과 나무 및 천연물질들을 사랑하는 약사모 회원 및 모든분들께서 전해내려오는 비방이나 민간요법 및 체험담을 가지고 계시분이 있으시면 원고를 필자에게 메일 및 문자로 보내주시어 이 곳에 공개함으로 같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취지로 이곳에 체험담을 공개하는 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에 계신 모든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격려와 유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이경화(李景華)의 광제비급(廣濟秘笈: 1,790<정조 14>에 이경화<李景華>가 간행한 의서<醫書>)

[광제비급은 2018년 4월 9일 현재로부터 229년전인 1,790년에 이경화가 지은 의서인 전 4권으로 되어 있는데 제 1권에는 구급대책과 오관, 외과에 대하여 서술하고, 제 2권에는 내과, 제 3권에는 부인과, 소아과, 제 4권에는 49종 상용약과 치료경험을 서술하였다.]

1, <신선경(神仙經)>: "36종의 풍 중에 치료되지 않는 것도 먹으면 다 낫는다. 얇게 썰은 석창포를 볕에 말려 3근을 명주 자루에 넣어서 청주 한 섬에 매달아 담가 꼭 봉하여 100일을 둔다. 술이 초록빛이 되었거든 기장쌀 한 말로 밥을 쪄서 넣고 꼭 봉하여 14일 있다가 걸러 날마다 먹는다."

2, <정전(正傳)>: "전간과 풍질에 한 치에 아홉 마디 난 석창포(개와 닭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를 털은 뜯어 버리고 나무 절구에 찧어 가루내어 검은 불친 돼지 염통 한 개를 쪼개어 달인 물에 타서 하루 3번 매번 2돈씩 먹는다."

3, <주후(
肘後)-1>: "시궐[尸厥: 갑자기 쓰러져서 인사불성(人事不省)하고 가사(假死) 상태가 되는 것]의 병은 갑자기 숨이 끊어졌는데 맥은 아직 뛰며 그의 귀와 눈에 귀를 대 보면 가는 말소리와 같은 것이 들리며 사타구니가 따뜻한 것이다. 가위에 눌려 죽은 것은 자다가 깨어나지 못한 것이다. 불을 얼굴에 비쳐주지 말고 발 뒤축이나 엄지발가락 발톱 난 곳을 물어 아프게 하고 그 얼굴에 침을 뱁으면 즉시 깨어난다. 이때에 곧 석창포 가루를 코 안에 불어 넣고 계지 가루를 혀 아래에 밀어 넣으며 동시에 석창포 뿌리즙을 입에 퍼 넣는다."

4, <주후(
肘後)-2>: "갑자기 객오[客忤: 사기(邪氣)에 해당하는 객기(客氣)가 갑자기 몸에 침범하여 정신을 잃는 증상]에 걸린 데는 석창포 뿌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먹으면 곧 멎는다."

5, <성혜(
聖惠)-1>: "곽란으로 배가 아픈 데는 살아있는 석창포를 썰어서 4냥을 물을 뿌려가면서 짓찧어 즙을 내어 4번에 나누어 덥게 먹는다."

6, <기효(
奇效)>: "모든 적으로 고창이 되는 것은 식적, 기적, 혈적 같은 것이다. 석창포 8냥(썬 것), 반묘 4냥(날개와 발을 떼 버린다)을 같이 누렇게 볶아 반묘는 버리고 석창포만 가루내어 초로 쑨 풀로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한 알약을 만들어 매번 30~50알씩 끓인 물에 먹는다. 부종, 창만의 치료에 더욱 잘 듣는다. 혹은 향부자 가루 2돈을 넣는다."

7, <사림(
事林)>: "일체 독을 푸는데 석창포, 백반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먹는다."

8, <양방(
良方)>: "적, 백 대하증에 석창포, 파고지를 같은 양으로 볶아 가루내어 매번 2돈씩 석창포를 담근 술에 타서 하루 2번 먹는다."

9, <성혜(
聖惠)-2>: "앓고 난 후 귀가 먹은 경우에는 살아있는 석창포즙을 떨군다."

10, <성제(
聖濟)>: "벼룩이나 이가 귀 안에 들어간 데는 석창포 가루를 볶아 익혀서 자루에 넣어 베고 자면 곧 낫는다."

11, <득효(
得效)>: "연가시가 눈에 들어간 데는 석창포를 두드려 빻아서 왼쪽 눈이면 오른쪽 콧구멍에, 오른쪽 눈이면 왼쪽 콧구멍에 막으면 신기하게 낫는다."]

[출처:
광제비급(廣濟秘笈), 원본, 449-450; 북측 1963430일 번역 발행한 광제비급(廣濟秘笈), 351-352]

석창포에 대한 상세한 효능 및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석창포 무엇인가? >

광제비급(廣濟秘笈)

정의: 1790(정조 14)에 이경화(李景華)가 간행한 의서(醫書).

내용:
4
4. 목판본. 정조 때 함경도관찰사인 이병모(李秉模)가 이 지방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구료(救療)에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이경화에게 이 책을 편술하게 하였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을 보면, 1은 중풍을 비롯하여 제궐(諸厥오절(五絶)01칠규(七竅)02오발(五發옹저(癰疽)03제상(諸傷인후(咽喉) 등의 질환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2는 잡병 약 250개 항목에 관한 내용이 처방과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3은 부인과질환인 부인문(婦人門잉부잡병(孕婦雜病부인잡병·소아문(小兒門두진(痘疹)에 대하여 언급되어 있다.

4는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자연야생약초·무기약품(백반재배식용식물 등의 단방치험(單方治驗)에 대하여 폭넓게 기술하고 있고, 특히 개개 생약에 대한 수치방법(修治方法제조방법·복용량·적응증 등이 비교적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4에 수재된 단방치험 약초나 무기약품·식용식물은 인삼을 비롯하여 향부자·동과·석창포·향유·대산(마늘·당귀 등 누구나 쉽게 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모두 40여종을 수록하고 있다.

다른 의서와 다른 점은 어려운 병리설을 줄이고 주로 임상과 직결되는 구급·잡병·부인병·소아병에 역점을 두었으며, 특히 단방생약에서는 함경도 산야에서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쑥·황경피나무·승엄초·장군풀·쇠비름·도둑놈의갈고리·으아리 등을 수록한 것이라 하겠다. 지금도 이 책에 기재되어 있는 생약은 질병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주석]

01-사람이 비명에 죽는 다섯 가지

02-사람얼굴에 있는 일곱 구멍

03-큰 종기의 총칭

집필
(1995), 육창수. [출처:한국의학사(韓國醫學史)( 김두종 ,탐구당,1979)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참조: 아래의 글에서는 우리 인체의 손과 발의 효능에 대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북한, 일본 등의 각종 서적, 동영상들을 가나다순으로 번호를 기록하여 정확한 출처를 밝히면서 글을 게시하는 코너입니다.

 

 


빨리찾기 힌트: 익스플로러 위 왼쪽 파일 옆에 편집을 마우스로 누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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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손과 발의 효능(가나다순)[2015-1-1 ~ 2022-2-2 현재(총 007가지)]


아래의 가나다순 주제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손과 발의 효능이 나옵니다.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홈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무료로 많이 이용하시고
손과 발의 효능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 <세상에서 가장 쉽게 하는 맨손 건강법 52-58
>: "손가락 돌리기 운동:

기억력이나 집중력의 저하를 느끼는 사람에게

치매 예방에 좋은 손가락 돌리기 운동


1,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

1백 억 개 이상이나 되는 사람의 뇌 신경세포는 20세 이후부터 매일 100만 개씩 없어진다고 한다. 나이와 함께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처럼 무서운 속도로 신경세포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는 비교적 기억력은 좋은 편이라 사람들의 이름을 한 번 들으면 그대로 머리에 자동 입력되기 때문에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곤란했던 적은 없었다. 그런데 45세를 넘긴 무렵부터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자주 잊어 버려 아무리 생각하려고 애를 써도 생각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도 상대방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난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한번은 우리 집 애완견인 사쿠라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도중에 인사를 주고받은 근처에 살고 있는 부인의 이름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그 부인이 데리고 나온 개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부인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아서 미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내가 이름을 기억해 내려고 애쓰고 있는 그 순간에도 뇌 속의 신경세포가 차곡차곡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요즘 세상은 두뇌의 신경세포 감소를 노화의 자연스런 섭리라고 받아들이며 태평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기에, 신경세포가 줄어드는 만큼 다른 방법으로 두뇌를 보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보완 방법의 하나로 활용되는 것이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다. 두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손끝을 움직이는 것이다. 세밀한 작업을 하는 예술인이나 침을 놓는 한의사들이 장수하면서도 치매에 걸리지 않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즉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뜨개질에 푹 빠져 있는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뜨개질을 하기 전에는 약간 멍청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뜨개질을 시작하고 나서는 몰라보게 똘똘하게 보여 손끝을 많이 사용하면 두뇌뿐만 아니라 얼굴 모습도 바뀐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 이후부터 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배운 손가락 돌리기를 틈날 때마다 하고 있다.

손가락 돌리기는 내과 의사인 구리다 마사히로(栗田昌裕: 동경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내과)씨가 속독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방법으로, 손가락을 사용한 두뇌 활성법의 일종이다. 구리다씨는 일본에서 최초로 속독 1급에 합격했으며, 단행본 서너 권을 30분 정도에 읽을 수 있는 속도의 대가이기도 하다.

2, 손가락을 돌려 보자


손가락 돌리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약손가락(넷째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셋째손가락)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았다.

구리다 씨처럼 나도 밝은 얼굴로 경쾌하게 손가락을 빙글빙글 잘 돌리고 싶었지만, 손가락은 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정확하게 빙글빙글 돌려지는 것은 엄지손가락과 집게 손가락 정도이고, 나중에는 손가락을 돌리고 있는 도중에 다른 손가락이 벌어지거나 부들부들 떨렸다. 특히 약손가락은 생각대로 잘 되지가 않아 나중엔 아예 손가락 돌리기를 거의 포기했지만, 일주일 정도 계속 하자 처음과는 몰라볼 정도로 잘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가운데손가락과 약손가락은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사람이 아닌 이상 처음에는 돌리기가 힘이 든다. 손가락 돌리기가 익숙해지는 동안에도 다섯 손가락 중에서 가장 돌리기 어려운 손가락이 바로 약손가락이다. 약손가락은 30세 이하일 경우에는 8회 정도를 기준으로 하고, 30세 이상부터 50세까지는 7회, 50세 이상부터 70세까지는 3-5회, 70세 이상일 경우에는 1-2회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돌리면 된다.

나도 처음에는 30세에서 50세 기준인 7회 정도를 했었지만, 꾸준히 연습한 결과 지금은 10회 까지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횟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손가락 돌리기가 가장 힘들었던 약손가락도 자유자재로 잘 돌릴 수 있게 되었다.

3,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손가락 돌리기


머리가 무겁거나 몽롱해지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손가락 돌리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렇게 손가락 돌리기를 하고 나서 머리가 맑아진 상태를 몇 번 경험해서인지 머리가 무겁고 몽롱한 상태가 되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손가락 돌리기를 한다.

그리고 강연을 하기 전에는 의식적으로 손가락 돌리기를 하고 나서 무대에 올라간다. 그 덕분으로 나는 지금까지 거의 실수 없이 강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손가락 돌리기가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이기에 우리의 두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일까? 나는 이에 대한 설명을 구리다 씨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손가락은 두뇌의 출장 기관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이 대뇌속에 있는 운동이나 감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자극하여 뇌를 활성화시키고, 시각이나 자율신경의 작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손가락을 움직일 때도 손가락을 단순히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의 반복보다는 손가락을 상하로 돌리는 쪽이 좋다고 한다. 이것은 '굽힌다, 편다, 왼쪽으로 돌린다. 오른쪽으로 돌린다'라는 4가지의 동작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뇌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손이나 손가락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눈으로 사물을 보고 감각을 불러일으킨 후 그 정보를 뇌로 전달해야 한다.
손가락을 돌리고 있는 동안에는 뇌와 손이 서로의 정보를 끊임없이 주고 받는다. 즉 캐치볼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캐치볼의 반복이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논리였다.

손가락 돌리기는 뇌와 손의 캐치볼이므로 처음에는 서툴겠지만,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글러브의 한가운데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손가락 돌리기를 하기 전과 한 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구리다 씨는 계산 능력이나 기억력이 상승되고 허리의 회전이나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등 몸의 유연성 또한 많이 좋아진 것을 발견했다.

몸의 불안 요소를 분산하고 혈압이나 혈당치를 내리기 위한 건강법뿐만 아니라 손가락 돌리기처럼 뇌의 건강을 위한 방법도 필요하다.

나는 나 자신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나오는 상품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나 자신에 대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손가락 돌리기를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멍청한 얼굴을 하고 있거나 머리 회전이 갈수록 둔화되어 창의력이 떨어지게 되면 방송 활동을 지금처럼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손가락 돌리기 방법



[손가락 돌리기, 사진 출처: 다음 블로그 ab0419]

① 좌우 손가락의 끝을 서로 맞대고 양손으로 반구를 만든다. 이때 손가락은 똑바로 펴지 않고 볼의 윗부분을 감싸듯이 둥글게 만든다.

② 다른 손가락은 서로 맞대 상태에서 엄지손가락만 서로 떨어뜨려 좌우 엄지손가락이 부딪치지 않도록 하여 시계와 같은 방향인 오른쪽 방향으로 돌리기를 10회 정도 한다. 그리고 나서 시계 반대 방향인 왼쪽 방향으로 10회 정도 돌린다.

③ 엄지손가락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집게 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새끼손가락을 차례대로 실시한다. 이때 손가락을 돌릴 때는 맨처음 동작인 ①의 손 모양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유튜브 손가락돌리기 건강법>:
"손가락 돌리기 건강법:

유투브 손가락 돌리기 건강법 일본 동영상 시청:
https://youtu.be/fhx8Sgf63EU 

指回し健康法."

3, <유튜브 두뇌에 좋은 손가락 돌리기 운동>:
"두뇌에 좋은 손가락 돌리기 운동:

유투브 두뇌에 좋은 손가락 돌리기 운동 일본 동영상 시청:
https://youtu.be/3FwM1krCFlk

脳と指先は直結しているらしく、指先に神経を集中すると脳が活性化し集中力が増します。勉強や仕事の前にしてみてください."
"
4, <
조일신문(朝日新聞) 2008년 10월 15일>: "손가락 돌리기 체조 간편한 훈련:

指回し体操 手軽に脳の訓練

哲学者カントは「手は外部の脳」と言ったという。手には、感覚神経と運動神経が集中している。その手の訓練は、脳の訓練と同じ。「指回し体操」は、そんな発想から生まれた。


[
指回し体操を披露する栗田昌裕氏=東京都文京区、東川哲也撮影]

まず、両方の指の先端同士をくっつける。親指は親指と、人さし指は人さし指と。指の関節は伸ばさず、曲線になるように柔らかく曲げる。両手でドーム形を作る感じだ。そして親指だけ離し、2本の指がぶつからないように、30秒間回す。人さし指、中指と、それぞれ30秒ずつ。回す向きは、どちらでも構わない。

「指回し体操」の基本は、これだけ。簡単さからテレビ番組などでも紹介された。

考案したのは、東京都の内科医栗田昌裕さん(57)。栗田さんは、主宰する「SRS研究所」(東京都文京区)で速読法を教えている。20年前、速読が苦手な人は手先が不器用ではないか、と感じたからだ。「目の力と手の力、そして脳の力は連動しています」

ポイントは、指と指がぶつからないようにすること。これが意外に難しい。特に薬指は、慣れないと指がつりそうになる。回す指だけでなく、全体のドーム形を崩さないように同時に気をつかうことも、脳を刺激するという。

栗田さんは91年から、指回し体操を教えた2万人からデータをとり、独自に効果を確かめている。体操の前後では、迷路の早抜け(認知機能)、計算力、読書速度が1~3割上がったとしている。「うまく回るかどうかで、体調のチェックにもなります」と話す。

指体操は、このほかにもたくさんある。自分にあった方法を見つけ、ストレス解消、リフレッシュにつなげよう。(原田朱美)

● 足指バージョンも


指の体操は、名古屋市が市民向けにつくった「なごや健康体操」に盛り込まれるなど広く取り入れられるようになった。脳卒中などのリハビリのほか、ピアノやギターの技能向上のために考案されたものもある。ソロバンなど道具を使う例や、足指バージョンも。

「指回し体操」の詳細は、栗田さんの著書「脳と体に効く指回し教室」(廣済堂出版)などで紹介されている.
"

5, <
(주) SRS 연구소>: "손가락 돌리기 체조의 모든 효과:

指回し体操の諸効果

「磁気と生体」研究会・特別講演

指回し健康法の諸効果・・・特に交番磁場への感受性亢進について


栗田昌裕・記

[요지(要旨)]

指回し体操は、空間認知兼姿勢制御運動を特徴とする簡便な健康法として筆者が創案したもので、1992年に一般社会に紹介された。それが生体に及ぼす効果は多彩であり、運動系、自律系、感情・情緒系、感覚系、認知・言語系、代謝系に亘る。運動系では柔軟度や筋力に影響があり、自律系では皮膚血流や瞳孔対光反射に影響が生じ、感情・情緒では主観的な元気度が増し、脳波にも影響が観察され、認知・言語系では、迷路抜け速度、計算速度、読書速度、数字記憶力、数字認知速度などが改善し、代謝系では体重変動が生ずる。今回新たに、交番磁場に対する感受性の亢進も生ずることが分かった。このように多彩な影響が生ずる理由は、指が知的機能の拠点であり、空間認知を支える視覚と連動しながら、姿勢制御系とも密接に関わり、しかも食べる動作を通じて内臓諸機能とも連携しているからである。指回し体操を活用した指回し健康法は、心身を総合的に高めて、健康を促進する上で有用と思われる。

(1)導入

指回し体操は、もともと筆者の提唱するSRS能力開発法(文献6、7)の体系の中で、知的な機能を活性化する一技術として創案し、指導していたものである。これを、1992年に文献1で紹介したところ、多大な反響が生じて著書はベストセラーになり、それに続く文献2、3、4、5などの一連の書物の出版も影響して、多くの人に健康法として知られ、支持され、実践されることとなった。その経過を通して、さまざまな定量的な評価を行ったので、その成果の要約をここで行うとともに、特に磁場に対する感受性亢進に関する新知見を紹介したい。以下、指回し体操(finger rotation exercises)を簡便のため単に「指回し」と呼ぶ。指回しは心の健康と身体の健康を総合的に改善する簡単かつ有効な方法であることを示すことが以下の主眼である。

(2)基本の指回旋法


指回しの基本は以下のように行う(文献1)。

1)両手の五本の指先を合わせて、ふっくらとしたドームの形を作る。
2)親指から始め、それぞれの指の対を、互いに触れ合わないように回す。
3)回す方向は、右手の人さし指の先が根本から見て時計方向に回るのを右回しと呼び、これを基本としてまず行い、慣れたら左回しも自由に行ってよい。
4)各指の対は最低20回回す。

ここで、指が互いに触れ合わないように回すという規則は本質的である。というのは、それによって脳の空間認知の領域を活性化することと、姿勢制御系を刺激することを目指すからである。これは進化の過程で蓄積されたさまざまなレベルの運動系の賦活につながる。当初は、中指と薬指を触れ合わないで回すことは困難に感ずる者が多いが、これを克服する過程でよい効果が生ずる。

(3)人体システムの概観

指回し体操は、単純ではあるが、多様な効果を有している。一般には、1)健康を増進する、2)頭脳の発達を促し、ぼけを予防する、3)仕事の効率が向上する、4)情緒が安定化する、5)身体が柔軟になる、6)美容効果がある、と説明しているが(文献1、2)、この内容を整理分類して、生理学的な枠組みを用いて具体的に説明するために、ここでは人間の六つのシステムを想定する(文献2、8など)。六つのシステムとは、1)運動システム、2)自律システム、3)感情システム、4)感覚システム、5)言語システム、6)代謝システムである。人間の各システムはさまざまな内部反射で相互につながっており、指回し体操も、そのような(神経性だけでなく体液性の情報伝達も含んだ広い意味の)反射を通じて各システムに影響を与える。生体の多様な反射は、恒常性(ホメオスタシス)を維持しつつ、身体運動や知的活動を円滑かつ効率よく行う仕組みとして有効である。その中でも洗練され協調的に行われる指の運動は特別に幅広い役割を果た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なぜならそれは感覚知覚や情緒表現や筆記を通じて大脳諸機能とつながり、食事摂取を通じて消化器官とつながり、物を把捉したり運ぶ動作を通じて筋肉系と密接に関係しているからである。

(4)運動系への効果


指にはこのような性質があるために、指回しの効果も多彩である。
まず、運動システムへの効果は、即時的であり、自覚・確認が容易である。その内容は以下のように箇条書きに表せる:

1)2分間の指回し運動の後に、前屈、腰回転、首回旋など、筋肉の柔軟性が増加する(文献9、10)。|
2)2分ないし数分間の指回し運動の後に、握力が一過性に増大する(文献10、11、文献3のp29)。
3)脳磁場実験により、光刺激に対する指の運動反応の加速が観察できる(文献4のp74)。
4)経皮的低周波刺激による筋肉の攣縮閾値の変動が生ずる。これと1)の柔軟性増加を合わせて、指回しが筋肉痛や筋肉のこりを解消する理由が説明できる。攣縮閾値の変動は個人差があって複雑であり(文献12)、条件毎、部位毎に論じ分ける必要がある。例えば、脳磁場測定のための臥床後には、2分の指回しで攣縮閾値が上昇する(文献13)。また、キーボード叩きをさせて攣縮閾値が下がった後に指回しをすると攣縮閾値が上昇する(文献5のp24)。
5)われわれは体重バランス計を用いて姿勢制御の一連の研究を遂行しているが(文献29)、その過程で、指回しが平衡機能に即座に影響を与えることを確認しており(未発表データ)、長期的に指回しを行う速読法や健康法のクラスでは閉眼片足立ち時間の改善する過程が確認されている(文献14、15)。

(5)自律系への効果


第二の効果は、自律系に生ずるものである。ここで自律系とは自律神経が司る領域の働きを示す。そこへの影響は以下のようである:

1)指回し前に比べ、指回し中とその後には、手指の皮膚血流が急速に変動する(文献4のp87-89)。このとき頚部皮膚血流は増加する(文献17)。
2)指回し前に比べて、12分間の指回し中とその後には、全身の皮膚温度は緩徐に変動する。その変動の様態は部位毎にさまざまであり、回す指によって相違がある(文献16、文献4のp82-84)。これは一般の自律神経反応が三つの皮膚領域に分けて観察できるという生理学的な知識とも対応するが、実際の反応の解析にはもっと細かい区分が必要となる。
3)12分間の指回し前後の経過観察では、血圧、脈拍の有意な変動は生じない(文献16)。
4)自律神経の局所反応を見る方法として、筆者は挙手テストなる方法を提案しているが、指回しで挙手テストに有意な変化が生ずる(文献18、19)。
5)指回しで皮膚血流は変化するが、心臓の拍出量や頚動脈の血流量は、座位でも(文献18)、臥位でも(文献20)有意な変動はない。脈拍や血圧の有意な変動が見られないことと併せて、指回しの主な効果は、緊張や末梢運動で高まるアドレナリンやノルアドレナリンによるものではないと考えられる。
6)心電図のR-R間隔の変動は、副交感神経の心臓枝の活動を示す指標であるが、指回し中は直ちに抑制される。これは、指回しが副交感神経に直接に影響することを示す(文献4のp40-42)。
7)指回しは息をこらえる時間を延長させる。これは脳幹の呼吸中枢への影響を示唆する(文献8のp55)。速読法クラスでは、長期的にも息こらえ能力が上昇するので(文献15)、指回しの継続は呼吸システムに長期的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 
8)瞳孔計は暗条件下で赤外線を用いて瞳孔の状態が観察できる装置であるが、これを用いて瞳孔の直径を測定しながら、対光反応の際の瞳孔の動きを解析すると、縮瞳と散瞳の過程が指回しで加速されることが示される(文献17、21)。この結果は、指回しが脳幹領域に直接に作用することを示し、視力改善を説明する根拠にもなる(文献22のp182-183)。

(6)感覚系への効果

三番目には、感覚系への影響が認められる:

1)指回しと簡単なこりほぐしを併用すると視力の改善が見られる(文献23、および文献22のp16-22)。
2)光のちらつきに関する周波数弁別閾が5分間の指回しで上昇する(未発表データに基く)。
3)簡易測定では、温度感覚などの皮膚感覚が鋭敏になる(文献8のp53)。
4)安静臥床による脳磁場測定の後には、2分間の指回しで電気刺激に対する感覚閾値がその場で上昇する(文献13)。感覚閾値への影響は、攣縮閾値と同様、部位・条件毎に影響が異なる(文献12)ので注意が必要である。
5)指回しは、一般に大脳の高次機能に関連すると言われるP300(末梢刺激による誘発脳波で潜時300msecの領域に観察される特徴的な波)に対して、注意力が高まったと解釈される影響を与える(文献24)。

(7)言語系への効果


四番目には、認知・言語・計算などの知的諸機能の改善が見られる。言語系という用語はこれらを総称する概念である。これらの背景には脳内の物質代謝の変動もあり得ると考えている。効果を箇条的に並べると以下のようになる:

1)3分間の指回しによって、読書速度が加速され、迷路抜けの速度が上がり、計算作業も加速される(文献10、25)。この結果を応用することで、読書速度を短時間で2、3倍にすることができる(文献25、文献8のp44-48)。これを延長して、2日間講習を行えば、過去15回の実績では、読書速度は平均10倍を越える(文献8のp88-92)。また、週一回、10回の講習でも過去240以上のすべてのクラスで初速の平均10倍を越える成果が得られた(文献14、15、文献8のp88-92、文献26)。
2)指回しと呼吸を併用して2分間呼吸させた場合、迷路抜けや計算効率の上昇は他の複数の呼吸法より優れている(文献27、文献8の150-157)。
3)2分間の指回しで数字記憶力が有意に増大する(文献4のp65-66)。独自のコンピューターソフト(栗田・渡辺式速読トレーニング・ソフト、および栗田式数字記憶力ソフト)を用いて、数字認知が加速され、数字記憶力が向上することも確認されている(未発表データに基く。ただし、文献8のp54には、指回しを含む速読クラスの前後での認知力改善データが示されている)。

(8)感情系の効果


五番目には、感情・情緒系への影響が挙げられる:

1)指回し中は脳波が安定化し、前頭葉でのアルファ波が優位になり、1時間以上安定持続できる。この結果と関連して、指回しを通じて、情緒が安定することが知られている(文献10、文献2のp44-45)。
2)指回しを常用する速読法のクラスでは、10回の講習期間を通じて、感情や情緒のレベルが次第に改善し、主観的に元気になる。主観的な元気さを定量的に表したものを元気度と呼ぶと、元気度の増加は六つのシステムのすべてにおいて生ずる。この増加は単発の講習の前後でも確認でき(文献8の60頁)、長期的な一連の講習の流れでも確認できる(文献14、15)。
3)指の巧緻性の指標(中指、薬指が触れ合わないで回る回数で示される)自体が、申告された過去半年間の感動・不思議・意外体験の頻度と相関する(文献8の145-149)。これは指回しの出来具合に反映される手指制御の状態が、知的な働きとも感情や情緒の働きとも深く関わっていることを示す。

(9)代謝系への効果


六番目には、代謝系への影響を論ずることができる:

1)指回しを活用する速読クラスでは、2か月間にわたって、集団の体重を観察すると、統計的に有意に減少する(文献14、15、文献4のp94-95、および文献8のp162-163)。ある集団(第222クラス)のデータでは平均70g/週の減少を示した(文献15)。
2)時間感覚に対する変化が生ずる。例えば、ある条件下では、指回し後の一分間は指回し前の一分間より長く感じるようになる(未発表データに基く。文献8のp59も参照)。これは内的過程が加速されたことを示唆する。

(10)交番磁場への感受性の亢進


ここでは、指回し体操のユニークな特質として、磁場変動に対する感受性を高めるという測定結果を紹介する。

[方法]対象は12名の志願者(18歳から47歳まで、平均年齢+-標準偏差=32.3+-10.2歳)。測定方法は、筆者による本誌の別論文(文献28)を参照。交流磁気治療器B型(創研B)に対して、右手中指の「振動閾値距離」を測定した後、基本の指回し体操を5分間(1指から5指まで各指1分づつ)行い、その後、共振閾値距離を再度測定した。

[結果]指回し前の共振閾値距離は6.2+-1.8(cm)であり、指回し後の共振閾値距離は7.1+-2.5cmとなった(平均値+-SD)。後者は前者と統計的な有意差がある(危険率p<0.01)。すなわち、5分間の指回し体操を行うことで、交番磁場に対する運動系の反応性が高まったと考えられる。

[考察]この際に、創建Bが振動していることをより明確に自覚できるようになった者が増えたことを付記しておく。別論文(文献28)で述べているように、振動閾値距離の測定は、磁場に対する感受性に個人差があることを明確にするばかりでなく、ここで得られた結果は、その感受性がある特定の身体作業で短時間に変化することを具体的に示している。私見によれば、振動閾値距離は、現在の磁場に対する反応性を示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のに対し、指回し体操は、磁場に対する潜在的な反応性を明らかにする働きがあると思われる。

(11)考察と結論


以上の諸事実から、指回し体操は一見簡単な運動ではあるが、身体の柔軟性を増し、知的活動をレベルアップし、自律神経系の働きも高めて、元気度の自覚を増すなど、非常に多岐にわたる効果を生み出す方法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表1参照)。これらの多彩な効果が生ずるもとは、1)指が知的機能の拠点であることに加えて、2)指の微細な制御システムがそれを支える全身の姿勢制御系とも密接に関わり、しかも、3)手の的確な動きと指の微細かつ綿密な運動が空間認知を支える視覚と連動しており、さらに4)食べる動作を通じて内臓機能とも連携しているからであると考えられる。このような指回し体操は、身体の自己制御の能力を総合的に高め、心身の「健康を促進する」(=health
promotion)上で役立つと思われる。実際の「指回し健康法」は以上の(4)から(10)にかけて述べた効果を持つ基本の指回し体操に、さらに種々の全身運動を伴わせ、一定の方式に基いた精神活動をも巻き込んで行う体系的な健康法である(文献1、2、3、4、5)。指回し体操とそれを応用する指回し健康法はいずれも、道具を必要とせず、薬物に頼ることなく、いつでもどこでも短時間で実行可能な心身の健康増進に役立つ方法であり、他の健康法と共存できる性質もあるので、より多くの方に試みていただく価値がある。

[참고문헌(参考文献)]


1)栗田昌裕:指回し体操が頭と体に奇跡を呼ぶ、廣済堂出版、1992。
2)栗田昌裕:指回し健康体操・実証編、廣済堂出版、1992。
3)栗田昌裕:症状別まわひねりき健康法、廣済堂出版、1993。
4)栗田昌裕:栗田式新指回し体操、廣済堂出版、1994。
5)栗田昌裕:栗田式超健康法、廣済堂出版、1994。
6)栗田昌裕:システム速読法、角川書店、1988。
7)栗田昌裕:人生を拓くSRS速読法、文藝春秋社、1989。
8)栗田昌裕:脳を鍛える速読術、廣済堂出版、1995。
9)栗田昌裕:肩頚部の愁訴に対する「まわひねりき」手技治療の提案とそれによる柔軟効果、日本手技療法学会雑、第7巻第1号、1996(印刷中)。
10)M. Kurita: Effects of Bilateral Finger Rotation Exercise on Flexibility
and the Efficiency of Intellectual Performance. Biobehavioral Self-Regulation・・・Eastern and Western perspectives, Eds. T. Kikuchi, H. Sakuma, I.Saito & K.Tsuboi, p14-19, Springer Verlag Tokyo, 1995.
11)栗田昌裕:指回し運動の握力増強効果の解析と指の屈伸運動との比較、日本人間工学誌、32巻、Suppl.、p366-367、1996。
12)栗田昌裕、小俣政男、中野史彦、古賀義久:拇指丘への30Hzの電気刺激による感覚閾値と攣縮閾値の変動に関する検討、第11回電気刺激療法研究会抄録集、p8、1995。
13)栗田昌裕、中野史彦、安富美子、古賀義久:低周波経皮通電に関する感覚閾値と筋攣縮閾値に及ぼす指回し運動の効果およびその脳磁図による評価、第60回日本温泉気候物理医学会総会講演要旨集、p67、1995
14)栗田昌裕: 身体・精神インターフェイスを賦活して情報処理能力を高めるSRS能力開発プログラム、第10回ヒューマン・インタフェース・シンポジウム論文集、p369ー375、1994。
15)M. Kurita: Analysis of Kurita's Speed Reading System from the
Viewpoint of Medical Qigong, The Third World Conference on Medical Qigong, Abstracts of Presentations, p181, 1996. 
16)栗田昌裕、小俣政男、安野富美子、粕谷大智、水出靖、中野史彦、坂井友美:指回し体操によるサーモグラフィーの経時的変化,Biomedical Thermology、vol 14(1)、p13-14、1994。
17)栗田昌裕、真下美紀、渡部文督、竹中克、小俣政男:座位指回し運動が総頚動脈血流、心機能、頚部皮膚血流、瞳孔対光反応に及ぼす影響、超音波医学、21巻、Supplement I、p258、1994。
18)栗田昌裕、小俣政男、中野史彦、安野富美子、古賀義久:座位での挙手負荷を用いた中指皮膚血流の変動の評価方法と指回し運動による影響の解析 日本東洋医学雑誌、第45巻第5号、p207、1995。
19)栗田昌裕:肩こりで悩むなんて,朝日ソノラマ,p40-41,1995。
20)M. Kurita, M. Mashita, M. Watanabe, K. Takenaka and M.
Omata: Studies on common carotid arterial blood flow and cardiac functions before and after bilateral finger rotation exercises during bed rest. Ultrasoud in medicine and biology, vol.20, Supplement 1, p211, 1994.
21)M. Kurita, M. Omata, F. Yasuno, H. Orimo, F. Nakano & Y. Koga: Assessment of autonomic nervous system function before and after finger rotation exercises by a puppilometer, The 4th International Congress on Traditional Asian Medicine, Abstracts, 119, August, 1994 (Tokyo)
22)栗田昌裕:視力ハッキリ!目の疲れ回復法、青春出版社、1996。
23)栗田昌裕:日常の視力変動の度合いと、速読訓練および指回し運動が視力に与える影響との解析、ヒトとシステム(日本人間工学会システム連合大会雑誌)、12巻(1)、13-19、1996。
24)中野史彦、栗田昌裕、小俣政男、古賀義久:指回し運動の聴覚誘発P300に与える影響、日本生体磁気学会誌、特別号、vol.9(1)、p164-165、1996。
25)栗田昌裕:東京都の学童父母の頭痛、肩こり、腰痛を含む健康度、知的活動度の自他覚的評価と、子供及び配偶者の訴えとの関連について、日本健康教育学会誌、vol.2、Suppl.p74-75、1994。
26)栗田昌裕:読書スピードが10倍になる本、コスモトウーワン、1994。
27)栗田昌裕、小俣政男:呼吸が知的作業効率に与える影響について 第24回日本バイオフィードバック学会総会抄録集、p24、1996。
28)栗田昌裕:交番磁場で誘発される指尖の機械的振動現象の検出法、「磁気と生体」研究会誌、第23巻、1996。
29)M.Tsuruoka, R.Shibasaki, E.O.Box, S.Murai, E.Mori, T.Wada, M.Kurita, M.Iritani, Y.Kuroki: Biomechanical and mathematical analysis of human movement in medical rehabilitation sciences using time-series data
from two video cameras and force plate sensor, Spacial Information from Digital Photogrammetry and Computer Vision, vol.357, p872-877, 1994."

6, <
6000가지 처방 제 1권 56면>: "손바닥 비비기:

두손을 맞대고 손에서 열이 날 때(1~2분 정도)까지 문지른다. 한손은 고정하고 다른 한손으로 문지를 수도 있다.

※ 엄지손가락과 잇닿아 있는 손바닥부위를 고려의학에서는 <대어제>라고 부르는데 <대어제>는 상기도와 크게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손바닥을 열이 나도록 비비면 <대어제>부위의 피순환이 촉진되므로 상기도의 생리적기능이 높아 지고 물질대사가 잘되며 면역력이 세지면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7, <
가정의학상식 제 2권 311면>: "용천혈(湧泉穴) 건강 요법:

용천혈(湧泉穴)이란 뜻을 풀이하면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혈>이라는 말이다. 이 혈을 늘 자극하면 정력이 높아 지고 노쇠를 예방하며 혈압을 떨어지게 한다.

이 혈은 발가락을 제외하고 발바닥 길이를 3등분한 앞 3분의 1 부위의 중심 즉 발가락을 안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이 얕게 들어가는 곳에 있다.

용천혈은 전통의학치료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혈로서 여러가지 병에 널리 쓰이는 좋은 혈이므로 건강한 사람들도 일상적으로 용천혈을 자극하면 건강에 좋다.

① 한쪽 무릎에 다른쪽발을 올려 놓고 발바닥이 윗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용천혈을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힘주어 누른다. 이렇게 매일 하면 3~6달 후에는 건강이 매우 좋아진것을 느끼게 된다.

② 나무망치 같은 것으로 매일 30번 정도씩 용천혈을 두드리면 혈압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 진다.

③ 아침과 자기전에 용천혈을 자극하면 머리가 거뜬해 지고 잠이 잘 오며 노인들의 기억장애를 미리 막는다.

④ 피곤이 몰렸을 때 용천혈을 자극하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아래는 용천혈의 그림이다.



[사진출처: health.donga.com]


img1.gif

<그림 500 용천혈> 사진: 해달한의원

용천(涌泉, 2개 혈KI1)

○ 발바닥의 우묵한 곳에 즉 발가락을 구부리면 ‘ㅅ’자처럼 우묵해지는 가운데 있다[동인]. 
○ 용천혈은 발바닥에 있는데 꿇어 앉아서 잡는다[영추].
 
○ 발바닥 밑 우묵한 곳에 흰 살의 경계에 있다[자생].
 
○ 발바닥 가운데 있다[입문].
 
○ 족소음경의 정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 만약 뜨면 걷지 못한다[자생].
"

 

 


상기 체험담은 약초연구가로서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민간요법부터 현대의학까지 함께 협력하여 통합의학으로 가는 지름길을 안내하며 홈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체험담 및 경험담 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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