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 무엇인가?

새쫓는 태기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

 

 

 

 

 

 

 

 

 

 

[조상들이 사용하던 새쫓는 도구 태기의 모습, 사진출처: 네이버/구글/다음 이미지 검색]

▶ 각종 새를 쫒는데, 산짐승을 쫒는데, 음속의 충격파를 이용한 옛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

태 또는 태기란 무엇인가? 그것은 짚이나 삼 또는 실 같은 것으로, 몸은 굵고 머리와 꼬리는 가늘고 부드럽게 꼬아서 만든 새를 쫓는 연장인 도구의 하나이다.

옛날 시골에서 벼농사를 주로 짓던 시절에는 가을에 되면 들녁에 벼가 잘익어 머리 숙인 누런 황금빛 물결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힘들여 가꾸어 놓은 벼농사가 하루 아침에 알맹이는 없고 쭉정이만 남는다면 어떻겠는가? 가을이 되면 온갖 잡새들이 벼의 여문 낟알을 까먹는데 특히 그중에서 수천마리가 떼지어 몰려오는 <참새떼>가 한번 논에 앉아서 이삭을 까먹기 시작하면 금새 통통하게 익은 벼 이삭은 쭉정이만 남게 된다. 1년 농사는 새들의 공격으로 망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옛조상들은 허수아비, 꽹과리 등 새를 쫒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의 긴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만든 <태> 또는 <택기>라는 도구는 오른손 또는 왼손으로 뭉툭하고 굵은 부분인 머리쪽을 잡고 긴 끈의 꼬리을 돌리다가 반대로 갑자기 역방향으로 거꾸로 빠르게 공중에서 잡아당겨 치게 되면 음파의 원리로 <딱> 혹은 <쾅>하는 공기마찰에 의해서 일어나는 큰 굉음소리에 벼 나락에 앉아있던 수많은 대들이 놀라 혼비백산하여 날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 없고 흥미로운 도구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굵은밧줄식으로 짚으로 꼬은 다음 끝으로 갈수록 가늘게 꼬아 만드는데 끝으로 갈수록 압력에 의해서 끈이 부스러지거나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옛날에는 주로 닥나무, 삼, 실 같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질긴 재료를 활용하였으며 그 재료 중에 가장 소리가크게 나며 우수한 재료가 바로 여성들의 긴 머리카락을 끝부분에 가늘게 꼬아 만들면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성들의 긴머리가 짧은 단발머리로 바뀌면서 재료를 구할 수 업게 되자 그 뒤로 여러 가지 화학제품으로 만든 노끈이나 철물점에서 파는 다양한 끈등으로 꼬아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주의사항으로 잘못치면 자신의 얼굴을 때리거나 주의에 서 있는 사람을 칠 수 있으므로 구경하는 사람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고 태기를 칠 때에는 자신의 얼굴에서 먼쪽에 있을 때 반드시 역방향으로 잡아당기어야 한다.

jdm필자도 시골에 살 때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의 어느 황금물결이 출렁이는 드넓은 논에서 2년동안 가을이 되면 새를 쫒는 태기를 부지런히 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당시 15~16세의 총각 때 치던 기억을 더듬어 아래의 우리 조상들이 태 또는 태기를 치던 각종 문헌 및 참고자료를 살펴보고 이곳에 공개하여 어떤 원리로 큰 굉음소리가 나며 팔도강산 각 지역별로 어떻게 이름이 불리는지 등등을 조사하여 남김으로 옛것을 익혀 과학이 발전한 현대의 삶에 더 나은 진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 글을 기록해 본다.

태의 여러 가지 이름은
[경기도],
뙈기[전라남도 영광], 파대[경상북도 울진], 딸기[전라북도 봉동], 태기[경상북도, 충청북도], 챗쪽[경상북도 문경], 패대기, 택기, 탈구 등으로 부른다.

새 쫒는 기구인 태에 대하여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
간략정보]

분야 경제·산업/산업
유형 물품
성격 농기구
재질 짚||
용도 농업|새 퇴치
집필자 김광언



[정의]

짚이나 삼, 실 같은 것으로, 몸은 굵고 머리와 꼬리는 가늘고 부드럽게 꼬아서 만든 새를 쫓는 연장.

[
내용]

지역에 따라 뙈기’(전라남도 영광), ‘파대’(경상북도 울진), ‘딸기’(전라북도 봉동), ‘태기’(경상북도), ‘챗쪽’(경상북도 문경) 등으로 불린다.

한 손으로 머리를 잡고 꼬리를 휘두르다가 거꾸로 잡아채면 하는 소리가 크게 나는데, 떨어지기 쉬우므로 꼬리는 흔히 삼으로 엮는다. 이것은 긴 장대에 매달아 쓰기도 한다.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새를 쫓는 데 쓰이는 태의 길이는 330내외이고, 무게는 700g이다.

호남지방에서는 정월 14일이나 보름날 아침 마당에 서서 후여, 후여! 웃녘 새야, 아랫녘 새야, 후여! 우리 논에 오지 마라.”고 외친다. 이렇게 하면 그 해에 논밭으로 몰려드는 새의 수가 줄어든다고 한다. 긴 장대만을 가지고 논밭을 두드리며 새 쫓는 시늉을 하는 곳도 있다.


[
사진 설명: 짚이나 삼, 실 같은 것으로, 몸은 굵고 머리와 꼬리는 가늘고 부드럽게 꼬아서 만든 새를 쫓는 연장. 농업박물관 소장.].]

새를 쫓던 태기에 관하여
<안동 신성초등학교 총동문회, 다음 카페 2007.12.12.>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도 있다.

[
새 쫓던 태기를 아시나요?

노끈공예 짚공예를 하면서 임택진님이 옛날 솜씨 발휘하며 만든 태기입니다.

저도 보도 듣도 못한 것인데요.

윗부분은 짚으로 머리 땋는것처럼 땋아 내려오다가

아래 부분은 질긴 삼이나 개중에는 머리카락
(달비)으로도 했다는군요.

이 물건의 용도는 곡식이 익어갈 즈음 들판에서 새 쫒던 물건이라네요.

요즘 산에 있는 과수원에 가면 주기적으로 총소리나게 만든 전기 제품이 있던데

그 옛날엔 이 태기로 새를 쫒았다 합니다
.

저도 해 봤는데 처음에는 소리가 안나더니 몇번 해 보니

신기하게 딱
!!! 하고 총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내동뎅이 치거나 할 때 우리 경상도에서는 태기친다 하잖아요.

그 태기가 바로 이 태기랍니다^^

우리 위원장님 이 태기도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일반 어른들 대상으로도 체험상품으로 좋다고 역설 하시더군요
^^

백번 듣는게 한번 보는것만 못하고 백번 보는게 한번 체험하는것만 못하다고

언젠가 이 태기치는것도 안동포마을에서 한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
태기 사진 설명]


1-
전체모습


2-아랫쪽엔 삼을 넣어서 새끼 꼬았습니다.


3-
꼬랑지 부분...짚과 삼이 보이죠?


4-
새쫒는 방법은 머리위에서 빙빙 돌리다가

어느순간 반대편으로 탁 치니 딱
!! 하고 총소리가 나더군요^^

힘으로 하는게 아니더군요.

요령이 필요했어요^^]

태에 관하여
<소민호 동화선집 38, 193>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따앙!”

할아버지가 태(: 짚이나 삼실 따위로 몸은 굵게 머리와 꼬리는 가늘고 부드럽게 꼬아서 만든 것으로, 새를 쫓는 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지역에 따라 뙈기’, ‘파대’, ‘딸기’, ‘태기’, ‘때기’, ‘채쪽등으로 불린다. 한 손으로 머리를 잡고 꼬리를 휘두르다가 거꾸로 잡아채면 하는 소리가 크게 난다.)를 빙빙 돌리다가 거꾸로 후려쳤다. 태는 꼬리로 제 몸을 때렸다. 닥나무 껍질로 만든 축축한 꼬리에서 하얀 안개가 피어올랐다.“따앙!”

누른 들판이 흔들렸다. 뜨거운 가마솥에 콩이 튀듯 참새들이 튀어 올랐다. 가슴이 후련했다.]

태에 관하여
<농사짓는 시인 박형진의 연장 부리던 이야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태와 물풀매

태는 큰 소리를 내서 새를 쫓는 연장이다. 짚으로 만드는데, 우선 짚을 잘 추려서 한 주먹 정도 덜어낸 다음 밑동을 새기로 묶고 그것이 태 머리가 되게 반대로 뒤집어서 다시 한번 묶는다. 이것을 멜빵처럼 육칠십 센티 길이로 따 가다가 다시 단단히 묶어서 풀어지지 않게 한 다음, 이어서 약 이백오십에서 삼백 센티가 되게 새끼를 꼬되, 짐승의 꼬리처럼 처음은 굵게, 끝은 가늘게 꼬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 태는 태 머리를 잡고 머리 위에서 한쪽 방향으로 빙빙 돌리다가 갑자기 획 잡아채면 탯줄이 꺽이면서 하고 큰 소리가 나서 새들이 놀라 달아나게 된다.


[
그림 설명: 태는 큰 소리를 내서 새를 쫓는 연장이다. 짚으로 만드는 데, 태 머리를 잡고 머리 위에서 한 방향으로 빙빙 돌리다가 갑자기 반대로 휙 잡아 채면 탯줄이 꺽이면서 하고 큰 소리가 난다.].]

태에 관한 철저한 고증에 관하여 경상북도 임동초등학교의
 <제 4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서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태는 어떤 조건일 때 큰 소리가 날까?

작품번호: 1113

47회 전국과학전람회

출품분야

학생부

출품부문

물리


2001. 8. 3

시•도

학 교
(소 속)

학 년
(직 위)

성 명

경상북도

임동초등학교

6학년

윤 종 찬

지도교사

임동초등학교

교 사

이 화 락

차 례

1. 연구 동기..........................................................1

2.
연구 내용..........................................................1

3.
연구 방법 및 결과..................................................1

. 태에 대한 사전 조사...............................................1

1) 태의 의미 조사.....................................................1

2) 소리가 나는 원리 조사..............................................2

3) 소리가 날 때 태의 움직임 조사......................................2

4) 태와 다른 발음체의 소리 파형 비교..................................3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조건 통제......................................5

. 소리가 크게 나게 하려면 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6

1) 태의 몸통 모양에 따라 소리는 어떻게 다를까?........................6

2) 태의 길이는 어느 정도일 때 소리가 크게 날까?.......................7

3) 태의 꼬리 부분의 재료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8

4) 태의 꼬리 부분의 길이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9

5) 태의 꼬리 부분의 굵기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11

. 소리가 크게 나게 하려면 태를 어떻게 쳐야 할까?....................12

1) 태를 치는 시간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12

2) 태를 칠 때 반대방향으로 빗겨 치는 각도는 어느 정도일까?............13

3) 를 치는 곳의 바닥의 재질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15

4. 종합 결론..........................................................17

5. 반성...............................................................18

부록 1. 태를 칠 때 태와 손의 움직이는 모습의 연속 사진

2. 태 치는 모습의 동영상 CD(첨부 CD)

<조상들이 새 쫓던 는 어떤 조건일 때 소리가 크게 날까?>

1. 연구 동기

지난겨울 방학 기간 중에 친구들과 화약폭탄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웃에 사는 영광이 할아버지께서 화약 놀이는 다치거나 불이 날 우려도 있으니 그런 놀이는 하지 말라고 하시며 내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를 만들어 줄 것이니 이 를 가지고 놀면 운동도 되고 큰 소리가 나서 화약폭탄 놀이처럼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좋다고 하셨다.

다음날 새끼로 만든 라는 것을 만들어 오셨다. 할아버지는 그 를 빙빙 돌리다가 갑자기 아래로 치는 순간 "땅!"하는 큰 소리에 구경하던 우리들은 깜짝 놀랐다. 짚으로 만든 새끼 끈에서 어떻게 큰 소리가 나며 태를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치면 큰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2. 연구 내용

. 태에 대한 사전 조사

. 소리가 크게 나게 하려면 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소리가 크게 나게 하려면 태를 어떻게 쳐야 할까?

3. 연구 방법 및 결과

. 태에 대한 사전 조사

1) 태의 의미 조사

) 조사방법

태에 대한 내용을 국어사전과 인터넷을 통해 조사해보고 옛날에 태를 만들어서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어른들께 물어보아서 공통점을 찾아냄.

) 조사한 내용

(1) 국어 사전(민중 엣센스 국어사전 민중서림1986)

명사,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새를 쫓는 물건(, , 실 따위로 머리는 굵고 꼬 리는 가늘고 부드럽게 꼬아 머리를 잡고 꼬리를 휘휘 두르다가 거꾸로 잡아채 면 !소리가 남.)

(2) 인터넷(http://home.hanmir.com/~123go/museum/9909.htm)

새 쫓는 도구로 뙈기, 뙤기, 파대, 태기 등으로 불리는 '태'라는 것이 있다. 태는 짚이나 삼실을 꼬아 마든 밧줄로 손으로 잡아 돌리다가 힘껏 채어 큰 소 리가 나도록 해 새를 쫓는 것이다.

(3)
면담(임동초등학교 6학년 이영광 할아버지)

가을철 곡식이 익어갈 때 새들이 날아와서 곡식을 까먹는데 이때 새들을 쫓 기 위해서 사용하던 것으로 몸통은 짚이나 왕골로 만들었으며 끝은 머리카락, 닥나무 껍질 등으로 가늘게 만들었다. 전체 모양은 머리 부분이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게 만든다. 소리내는 방법은 태를 머리위로 세게 몇 번 돌려서 아 래쪽으로 빗겨서 힘껏 내리치면 소리가 난다.

) 알게된 점

(1) 조상들은 새를 쫓기 위해서 라는 도구를 사용했다.

(2)
태에서 소리가 나게 하려면 태를 빙빙 돌리다가 반대방향으로 잡아 채 면 소리가 난다

2) 소리가 나는 원리 조사

) 조사방법

소리가 나는 원리를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봄

) 조사한 내용

(1) 선생님: 채찍을 치면 하고 나는 소리와 같은 원리.

비행기가 소리의 속도 보다 더 빨리 날게되면 폭음이 나는 것과 같은 원리라 고 함(충격파)

(2) 인터넷 네이버(http://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

충격파- 공기 등과 같은 기체 속을 음속보다도 빨리 전달되는 강력한 압력파

) 알게된 점

(1) 태에서 나는 소리는 초음속 비행기에서 폭음이 나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충격파)

(2)
조상들은 충격파를 옛날부터 생활에 이용했다.

3) 소리가 날 때 태의 움직임 조사

) 조사방법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로 태를 치는 모습을 촬영함

컴퓨터를 이용하여 지털 동영상으로 변환함

프리미어(Premiere 5.1)로 동영상을 편집 동영상을 정지 화면으로 편집

태의 움직임 관찰함

) 조사한 내용


<사진 1 회전 때의 태의 모습>


<사진 2 방향 전환 때의 태의 모습>


<사진 3 소리나기 직전 태의 모습>


<사진 4 소리난 직후의 태의 모습>

) 알게된 점

(1) 태가 회전할 때: 중간 부분이 회전 방향으로 활처럼 불룩하게 휜다.

(2)
회전 반대 방향으로 방향 전환할 때: 끝 부분이 겹쳐진다.

(3)
소리나기 직전: 끝 부분이 S자 모양으로 변한다.

(4)
소리난 직후: S자 모양이 펴지면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태가 소리 날 때는 끝 모습이 잘 보이지 않으며 소리는 태의 끝 부분이 지면에서 약 20위 부분에서 총 소리처럼 터지는 소리가 난다.

4)
태와 다른 발음체의 소리 파형 비교

) 조사방법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로 태를 치는 모습을 촬영할 때 동시 녹음

사운드 포지(Sound Forge) 4.5프로그램으로 파형을 편집
프린터 스크린 기능을 이용하여 켑쳐함
포터샆 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발음체 파형을 모음
각 소리의 파형을 비교했다.

) 비교한 내용


<그림 1> 태 소리의 파형


<그림 2> 채찍 소리의 파형


<그림 3> 신호총 소리의 파형


<그림 4> 꽹과리 소리의 파형


<그림 5> 트라이앵글 소리의 파형


<그림 6> 소고 소리의 파형


<그림 7> 소리굽쇠 소리의 파형

) 알게된 점

(1) 태의 파형은 처음에는 세로 축이 크고 차츰 작아지며 불규칙적으로 진동한다.

(2)
태의 파형은 신호 총, 채찍의 파형과 비슷하다.


< 사진 5>파형 비교에 사용한 발음체

충격파는 나에겐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서 앞으로 다시 공부하기로 함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조건 통제

(1) 태의 모양: 영광이 할아버지가 만들어주신 모양
(2) 만든 재료: 우리 고장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
(3) 실험 장소: 안동시 임동초등학교 급식실 앞 빈터(보도블록 바닥)
(4)
치는 힘: 치는 사람의 최대한의 힘
(5) 치는 방법: 오른손으로 태를 잡고 시계 침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최대한 빠르게 4~5회전시켜서 가속이 최대한 붙을 때 태의 회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힘껏 비껴 서 되감아 내리친다.
(6)
소리크기측정 기구: 소음측정기(안동대 문리학과에 빌린 것)
(7)
소리크기측정 방법: 태를 돌릴 기준 점을 정하고 45°방향 거리 5M 지점에 소음측정기를 두고 소리의 크기를 측정함


< 사진 6 소리 크기를 측정한 소음 측정기>


. 소리가 크게 나게 하려면 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1) 태의 몸통 모양에 따라 소리는 어떻게 다를까?

실험하게 된 까닭

태의 모양이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 졌으므로 이 실험을 하게 됨


) 태 만들기

이영광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태의 모습을 보고 몸통 모양은 다르고 꼬리 부분과 길이는 같게 만들었다.


<사진 7> 몸통 모양을 다르게 만든 태의 모습

) 준비물

몸통 길이는 같고, 모양이 다른 태 3(전체가 굵은 태, 전체가 가는 태, 차츰 가늘어진 태) 소음 측정기, 줄자, 나침반

) 실험방법

(1) 태를 돌릴 기준 점을 정하고 45°방향 거리 5M에 소음측정기 둠
(2) 태의 모양별로 10회 소리를 내어 소음 측정기로 소리의 크기를 측정 한 평균값으로 소리 크기를 비교함.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치는 태의 모양

) 실험결과

<1> 태의 모양별 나는 소리 비교 단위 dB

횟수
몸통모양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비고

전체가
굵은 태

70

68

70

71

69

70

70

68

70

69

695

69.50

퍽하는 둔탁한 소리

전체가 가는 태

71

72

72

70

71

71

70

69

72

70

708

70.80

 

차츰가늘어지는 태

84

85

87

86

88

86

86

87

86

87

862

86.20

맑고
큰소리


) 알게된 점

태의 모양이 머리 쪽이 굵고 끝 쪽으로 갈수록 가는 태에서 맑고 큰 소리 가 난다.

2) 태의 길이는 어느 정도일 때 소리가 크게 날까?

실험하게 된 까닭

치는 사람의 키에 따라 알맞은 태의 길이가 다를 것 같아서 이 실험을 함


) 준비물

1, 30머리카락 다수, 소음측정기, 나침반, 줄자, 가위

머리카락은 안동시내 미장원에서 사전에 부탁해서 준비했음.

) 실험방법

(1) 태의 몸통 부분을 줄다리기 줄의 실로 길이 300태를 만든다.

(2)
키가 다른 지도 선생님과 내가 교대로 10회 쳐서 소음측정기로 소 리의 크기를 측정하여 평균값을 낸다.

(
영광이 할아버지가 만들어주신 태의 길이가 약 250)

(3)
가위로 10씩 잘라가면서 190가 될 때까지 쳐서 소리가 가장 크 게 나는 길이를 조사한다.

(4)
키에 따라 큰 소리가 나는 태의 길이

= (소리가 가장 크게 나는 태의 길이) ÷ 태를 친 사람의 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치는 태의 길이

) 실험결과

<2> 치는 사람의 키와 태의 길이에 따른 소리 비교 (10회 평균값) 단위 dB

태길이
친사람

190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290

300

비고

(151)

76

78

80

82

85

83

80

76

74

70

70

68

 

선생님
(175)

76

78

79

81

84

85

87

91

92

91

92

87

 


*.
키에 따라 큰 소리가 나는 태의 길이

(1) = (220+230+240)÷3÷151= 1.52

(2) 선생님= (260+270+280+290)÷4÷175= 1.57

) 알게된 점

(1) 키에 따라 소리가 잘 나는 태의 길이가 다르다.

(2)
태의 길이가 치는 사람의 키의 약 1.5배가 될 때 소리가 잘 난다.

3) 태의 꼬리부분의 재료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

실험하게 된 까닭

태에 관한 조사에서 태의 꼬리 부분을 머리카락, 닥나 무껍질, 삼 실로 만들었다고 하여서 실험하게 됨


) 준비물

닥나무껍질, 머리카락, 털실, 낚시 줄, 나일론실로 만든 태, 소음측정기

) 실험방법

(1) 태 한 개로 실험함(조건을 같게 하기 위함)

(2)
태의 끝 부분을 20풀어서 세끼 모양으로 10만들고 끝을 가는 철사로 감아서 쳐도 풀리지 않도록 한다.

(3)
한 재료의 실험이 끝나면 다시 풀어내고 다른 재료로 끝을 다시 만 들어 실험하는 반복 작업을 한다.

(4)
태를 최대한 큰 소리가 나도록 해서 소음측정기로 측정한다.

(
잘못 쳐서 소리가 안 나면 통계에서 제외시킴)

(5)
재료별로 10회 실험해서 소음측정기의 평균값으로 소리의 세기를 비 교한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꼬리 부분의 재료가 다른 태

) 실험결과

<3> 태의 꼬리 재료별 나는 소리 비교 단위 dB

횟수
태 재료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소리
정도

닥나무껍질

82

82

82

80

81

81

81

83

82

81

815

81.50

적은
편임

머리카락

92

90

91

90

92

91

91

90

90

92

909

90.90

매우큼

삼베실

88

89

90

90

89

89

88

87

88

88

886

88.60

매우큼

털실

79

80

81

80

78

79

80

80

79

81

797

79.70

적은
편임

낚시줄

85

84

86

85

84

84

82

83

82

85

840

84.00

보통임

포리에틸렌실

87

88

90

89

90

87

89

88

88

89

885

88.50

매우큼


) 알게된 점

(1) 모든 재료에서 다 맑은 소리가 났으며. 소리 크기 순서는 머리카락> 삼베 실> 포리에틸렌 실> 낚시 줄> 닥나무 껍질> 털실 순이다.

(2) 질기고, 가늘며, 부드러운 재료에서 소리가 크게 난다.

. 다음 실험부터는 꼬리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만든 태를 사용함.

4) 태의 꼬리 부분의 길이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어떻게 다를까?

실험하게 된 까닭

꼬리 부분의 길이도 소리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이 실험을 함


) 준비물

1, 30머리카락 다수, 소음측정기, 나침반, 줄자, 가위

) 실험방법

(1) 앞에서 실험한 태의 꼬리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길이 20, 지름 5로 만든다. (준비된 머리카락의 최대 길이임)

(2) 10
회 소리를 내어 소음측정기로 소리의 크기를 측정한다.

(3)
한 실험이 끝나면 가위로 꼬리를 2씩 잘라가면서 각 길이마다 10 회씩 소리를 내어 측정한다.

(4)
꼬리 부분이 2가 될 때까지 꼬리를 잘라가면서 측정하고 측정치의 평균값으로 소리 크기를 비교한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태의 꼬리 부분의 길이

) 실험결과

<4> 태의 꼬리 부분의 길이에 따른 소리비교 단위 dB

횟수
길이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비고

20

86

89

87

86

88

85

87

86

85

86

865

86.50

 

18

87

88

91

91

90

88

89

90

87

88

889

88.90

 

16

90

89

90

88

90

90

89

90

91

89

896

89.60

 

14

91

90

90

89

90

91

89

91

90

91

902

90.20

 

12

93

92

93

91

90

92

92

90

91

90

914

91.40

 

10

90

91

90

92

90

89

91

90

89

88

900

90.00

 

8

89

88

88

87

90

89

88

88

86

87

880

88.00

 

6

87

86

88

86

85

86

88

87

85

86

864

86.40

 

4

85

84

85

85

84

85

84

83

85

84

844

84.40

 

2

79

80

81

80

78

77

81

81

79

80

796

79.60

 


) 알게된 점

꼬리 부분의 길이가 10㎝~14정도일 때 가장 큰소리가 난다.

5) 태의 꼬리 부분의 굵기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

실험하게 된 까닭

태를 만들 때 꼬리 부분을 가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 실험을 하게 됨.


) 준비물: 1, 30머리카락 다수, 소음측정기, 나침반, 줄자,

) 실험방법

(1) 앞에서 실험한 태로 끝 부분만 굵기 별로 다르게 만들어 실험한다.

(2)
한 실험이 끝나면 꼬리 부분을 다시 풀어내고 다른 굵기로 꼬리를 다시 만들어 실험을 한다.

(3)
태의 꼬리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굵기가 지름이 1, 2, 3, 4, 6, 8, 10되게 만들어 실험한다. (꼬리의 길이는 12로 한다.)

(4) 10
회 소리를 내어 소음측정기로 소리의 크기를 측정하고 측정치의 평균값으로 소리 크기를 비교한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치는 태의 꼬리 부분의 굵기

) 실험결과

<5> 태의 꼬리 부분의 굵기에 따른 소리비교 단위 dB

횟수
굵기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비고

1

84

84

83

83

85

83

83

84

83

84

836

83.60

 

2

92

93

93

93

93

91

93

92

92

92

924

92.40

 

3

93

90

91

92

92

91

92

93

92

90

916

91.60

 

4

90

89

90

92

89

90

90

91

90

91

902

90.20

 

6

80

79

80

81

78

79

80

80

81

80

798

79.80

 

8

76

78

75

77

76

77

77

76

78

78

768

76.80

 

10

77

76

75

75

76

75

76

76

75

77

758

75.80

 


) 알게된 점

꼬리 부분의 굵기는 가늘수록 소리가 더 잘 나지만 너무 가늘면 소리가 작아진다.

(
지름이 2㎜~4가 큰소리가 난다.)

. 소리가 크게 나게 하려면 태를 어떻게 쳐야 할까?

1) 태를 치는 시간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를까?

실험하게 된 까닭

같은 태라도 내가 치는 소리 보다 선생님이 치는 소리가 더 크다. 그 원인은 선생님이 태를 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나 보다 더 짧은 것 같아서 실험하게 됨


) 준비물

내 키의 1.5배 길이의 태(230), 소음측정기

) 실험방법

(1) 태를 치는 사람의 힘에 따라서 태를 치는데 걸리는 시간도 다를 것 같 아서 사람의 힘이 다른 3명을 선정한다.

(
-12, -15, 선생님-48)

(2)
세 사람이 태를 치는데 거린 시간을 10회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시간을 구했다.

< 태를 치는 시간 측정방법 >


태를 소리내기 위해서 회전시키던 태를 반대 방향으로 되감아 쳐야 하는데 이때 태를 쥔 주먹이 왼쪽 귀 부분에서 시작되어 몸통을 지나 오른쪽 허벅지 부분을 통과하게 되는데 주먹이 왼쪽 귀 부분에서 오른쪽 허벅지를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을 스톱워치로
10회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시간을 구했다.

. 내가 태 치는 시간: 0.42

. 형이 태 치는 시간: 0.36

. 선생님의 태 치는 시간: 0.32


(3)
세 사람이 10회 쳐서 소리를 소음측정기로 소리의 크기를 측정하고 평균값으로 소리 크기를 비교했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태를 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사람

) 실험결과

<6> 태를 치는 시간에 따른 소리 비교 단위 dB

횟수
시간
()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비고

0.42
(
)

82

81

83

83

81

80

84

82

82

83

821

82.10

 

0.36
(
)

87

86

88

86

87

87

88

86

86

89

870

87.00

 

0.32
(
선생님)

92

91

93

92

92

92

91

91

92

93

919

91.90

 


) 알게된 점

같은 태라도 치는 시간이 짧으면 큰 소리가 난다.

2) 태를 칠 때 반대 방향으로 비껴 치는 각도는 어느 정도일까?

실험하게 된 까닭

잘못 비껴 치면 소리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려면 알맞은 각도가 있을 것 같아서 실험함


) 준비물

(키의 약 1.5배 길이) 3, 각도 측정기(달의 위치변화 관측기), 사인펜

) 실험방법

(1) 각도 측정기를 치는 사람의 정면 오른쪽 45°, 5m지점에 고정시킨다.

(2)
각도 측정기의 투명 방위판 90도와 180도를 잇는 가로 선을 태의 회전 방향과 일치시킨다.

(3)
치는 사람이 태를 되돌려 칠 순간 태를 쥔 팔의 주먹이 방위판의 가운데 오도록 고정시킨다.

(4)
태를 쳐서 태를 쥔 주먹이 몸통을 지날 때 주먹의 위치를 투명 방위에 사인펜으로 점을 찍어 표시한다.

(5)
기준점(방위판의 가운데 점)과 사인펜으로 표시한 부분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각도를 조사한다.

(7) 10
회 측정하여 그 값을 평균해서 각도를 조사한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각도 측정기기의 위치, 치는 장소

(2) 다르게 할 조건: 치는 사람 키의 1.5배의 길이 태


<사진3> 태를 치는 각도 조사 장면

) 실험결과

<7> 사람에 따라 태를 칠 때의 각도 비교 단위 도()

횟수
치는
사람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비고

39

36

40

41

37

35

42

36

37

39

382

38.20

 

38

35

37

40

35

36

35

38

36

35

365

36.50

 

선생님

33

32

30

34

30

33

31

32

34

33

322

32.20

 


) 알게된 점

사람에 따라 태를 소리낼 때 팔을 치는 각도는 조금씩 다르나 주로 약 30°~ 40°이다.

3) 태를 치는 곳의 바닥의 재질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어떻게 다 를까?

(
운동장, 잔디밭, 테니스장, 아스팔트, 모래사장)

실험하게 된 까닭

잔디밭과 같은 바닥은 소리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이 실험을 하게됨


) 준비물

머리카락 태, 소음측정기, 줄자, 나침반

) 실험방법

(1) 바닥의 재질이 다른 학교 근처의 실외 장소를 정한다.

(
잔디밭, 테니스장, 운동장, 보도 블럭, 시멘트 바닥)

(2)
소음측정기를 치는 사람의 정면 5m에 고정시킨다.

(3)
장소별로 10회 쳐서 소음측정기로 측정한 후 평균값으로 비교한다.

) 조건통제

(1) 같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방법, 소음 측정기기의 위치

(2) 다르게 할 조건: 태를 치는 바닥의 재질

) 실험결과

8> 바닥의 재질에 따른 소리의 크기 비교 단위 dB

횟수
바닥
재질

1

2

3

4

5

6

7

8

9

10

합계

평균

순위

잔디밭

73

74

80

79

74

75

78

74

73

76

756

75.60

5

테니스장

83

85

84

86

83

83

84

86

85

85

844

84.40

3

운동장

80

81

82

82

82

83

82

81

81

80

814

81.40

4

보도블럭

92

90

91

91

92

90

89

93

92

90

910

91.00

2

시멘트 바닥

90

92

92

90

91

93

90

93

91

89

911

91.10

1


) 알게된 점

(1) 딱딱한 곳에서는 소리가 크게 나고 잔디밭이나 모래가 많은 운동장은 소리가 적게 난다. (‘!’하는 소리는 다 남)

(2) 태를 치는 지면의 상태에 따라 소리의 크기도 달라진다.

4. 종합 결론

. 조상들은 오래 전부터 태를 사용하여 새를 쫓았다.

. 태는 칠 때 충격파가 생겨서 큰 소리가 난다.

. 태를 칠 때 큰 소리가 나게 하려면

1) 태를 만들 때

) 모양: 머리 부분은 굵고 꼬리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야한다.

) 태의 길이: 치는 사람 키의 약 1.5배의 길이가 되도록 해야한다.

) 태의 꼬리 부분의 재료: 머리카락과 같이 질기고 가늘며, 부드러 워야한다.

) 태의 꼬리 부분의 길이: 10㎝~14가 가장 효과적이다.

) 태의 꼬리의 굵기: 가늘수록 효과적(2㎜~4)이나 너무 가늘면 소리가 작아진다(지름1이하)

2) 태를 칠 때

) 태를 치는 시간: 태를 최대한 빠르게 칠 때

) 치는 각도: 30°~ 40°

) 치는 장소의 바닥 재질: 딱딱한 곳(보도 블록, 시멘트 바닥 등)

-
잔디밭, 모래가 많은 운동장에도 큰 소리가 남

5. 반성

. 어려웠던 점

화약도 없는데 총 소리가 나는 태가 무척이나 신기해서 연구를 시작했으나
, 태를 만들 때 사람이 직접 만들어야 하고 사람이 직접 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조건 통제가 무척 어려웠다. 또한 태를 몇 번만 처도 팔이 아픈데 많은 실험을 해야 해서 무척 힘들었다.

. 신기한 점

짚과 머리카락으로 만든 태가 총소리처럼 큰 소리가 난다는데 신기함을 느꼈으며 잔디밭과 같은 장소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장소에 구분 없이 태가 소리를 낼 때
, 또한 태의 꼬리를 털실로 만들면 소리가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소리가 나서 무척 신기함을 느꼈다.

. 보람된 점

옛 조상들의 슬기를 탐구해서 지혜를 밝혀 본 것이 무척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 한다.

.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바쁘신 데도 수많은 태를 만들어 주신 우리학교 이 기사님과 긴 머리카락을 구해주신 미장원 아주머니
, 소음측정기를 빌려주신 안동대학, 저에게 이런 연구를 하도록 도와주신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더 알아보고 싶은 점

앞으로 커서 충격파에 대해서 더 자세히 공부해 보고 싶다
.

부 록

1. 태를 칠 때 태와 손의 움직이는 모습의 연속 사진

2. 태 치는 모습의 동영상 CD (첨부 CD)

1.
태를 칠 때 태와 손의 움직이는 모습의 연속 사진


<준비 동작>


<태 회전 모습>


<가속 회전시키는 모습>


<태 방향 전환 모습>


<되감아 치는 모습1>


<되감아 치는 모습2>


<되감아 치는 모습3>


<되감아 치는 모습4>


<소리나기 직선 모습>


<소리난 직후모습>


<마무리 동작>


<완료 동작>.]

인터넷 새쫓는 태기에 관하여 이용우님의
<추억의 새쫓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추억의 새쫓기

1940-50년대에는 벼가 익기 시작하면 새보기에 온 가족이 매달렸다. 그냥 내버려두면 다른 논에서 쫓아낸 참새 떼까지 몰려들어 아예 폐농(廢農)을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쫓아도 금방 다시 몰려오는 참새 떼 때문에 이 시기에는 어른이나 애들 모두 목이 쉬어버리기도 한다. 쉴 사이 없이 장대나 막대기를 흔들면서 목청껏 고함을 질러야 했기 때문이다.

고함을 지르고 따리’(외동읍에서는 '때기'라고 한다)를 치고, ‘팡개로 흙을 내던져도 참새 떼들이 물러가지 않으면 알고 있는 욕설은 모두 다 퍼붓기도 한다.


[새카맣게 몰려드는 참새떼들]

지금 짐작이지만 당시에는 전쟁지역
(戰爭地域)의 참새들이 모두 후방(後方)으로 집결하여 그렇게 참새 떼가 많았던 게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한다.‘새보기가 얼마나 힘들었고, 새떼 쫓기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당시의 새 쫓는 노래사설(辭說)을 보면 짐작이 간다.

[
새 쫓는 소리]

후여 이 놈으 새야
까먹지 마라
후여 저 짝 먼 데로
날아 가거라
울로 새는 울로 가고
알로 새는 알로 가고
꼬두박 딱딱 후여


후여 이 놈으 새야
저짜로 날아가거라
알로 새는 알로 가고
울로 가는 새는 울로 가고
꼬두박 딱딱 후여


사설
(辭說)에서 꼬두박흰박’, 을 말하나 여기에서는 조롱박을 말한다. ‘조롱박바가지는 돌같이 단단하여 막대기로 때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요란한 소리가 나는데 새를 보면서 이 바가지를 때려 새들을 놀라게 하여 쫓아내었다. ‘이놈으 새야이놈의 새야’, ‘저 짝저 쪽’, ‘울로위로’, ‘알로아래로’, ‘저 짜로저 쪽으로라는 말이다.

당시 필자들은 학교에서 농사(農事)일을 돕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가을방학이나 공일(空日) 날에는 아침 일찍 초백이꽁보리밥이나 감자 삶은 것을 사들고, 온종일 새보기에 매달렸다.

당시의 시골에서는 새 보는 일이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이다. 집집마다 온 가족이 총동원(總動員)되다시피 하여 새보는 일에 매달렸다.

몇 백평에 불과한 천수답(天水沓) 소작농(小作農)에 온갖 정성을 다해 심고 가꾸어 온 벼를 참새가 까먹어버리면 그해 겨울과 이듬해 양식(糧食) 걱정은 물론, ‘장리(長利) 조차 갚지 못해 엄청난 이자(利子)가 쌓여 그 이듬해에는 더 많은 장리쌀을 얻어야 하는 악순환(惡循環)을 겪게 된다.

참새 떼가 한번 지나가면 온 논의 벼이삭이 하얗게 마르고, 거의 모든 벼가 쭉정이가 되어 수확량(收穫量)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만다.

때문에 필자들이 어렸을 때 새보는 일은 그렇게 중요하고 힘든 일이었다. 앙증맞은 흰 벼꽃이 떨어지고, 벼가 하얀 뜨물이 들기 시작하는 여름부터 뜨거운 햇볕에 소록소록 영글어 누렇게 고개 숙이는 깊은 가을까지 새를 봐야 한다.

평소에도 학교가 파하고 집에 돌아오면 책보를 마루에 던져놓고
, 뜰 안에 심어놓은 단수끼’(단수수) 하나를 토막내어 한 주먹 쥐고, 다른 손에는 팡개'따리'(때기)를 움켜든 채 마을길을 달려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도랑을 건너 참새들이 떼 지어 덤벼드는 다랑이 논으로 내달아야 했었다.

한시라도 한눈을 팔면 어느새 한 무리의 참새가 새까맣게 몰려와 막 알맹이가 들기 시작한 벼를 사정없이 빨아먹는다. 새떼들이 훑고 지나가면 벼포기는 낱알이 허옇게 된 채 뻣뻣이 서 있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된다.

그리고 이 결과에 대해서는 아버님의 불호령이 떨어지기 일쑤였다. 딴짓하다가 새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는 책임추궁을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새를 보는 어린이들은 참새 떼가 자기 논에 내려 앉으면 논두렁을 가로지르는 '무자지'(물뱀)들을 보고도 겁 없이 달려야 한다.

풀들이 수북이 돋아난 좁고 미끄러운 논두렁을 왔다갔다 달리며, 대나무 끝에 흙을 찍어 연신 팡개질을 하거나, "훠어이, 훠어이." 목청껏 소리를 질러 새를 쫓는다. 때로는 막대기에 끈을 맨 따리를 쳐서 온 들판이 울리게 하여 새들이 놀라 달아나게 한다.


[새쫓기 도구 '']

한 무리의 새가 쫓겨 가고 잠시 새들의 습격이 뜸해지면, 새 쫓는 일은 허수아비에게 맡기고, 산들바람에 사각사각 흥얼거리는 볏잎 사이를 훑어보며, 살찐 메뚜기를 잡아 뒷목덜미를 강아지풀에 꿴다. 온 가족의 반찬감이나 쇠죽 쑤는 아궁이 불에 구워먹기 위해서다.


[새보기 도우미 허수아비]

아껴 씹던
단수수토막이 동이 나고, 단물을 빼먹고 씹다 버린 동강(토막)에 개미들이 새까맣게 모여들 즈음에는 옆 논에서 새보는 동무들과 어울려 누런 두렁콩을 꺾어다 구워먹으며, 입 주위를 숯장수처럼 검게 물들이기도 한다.

심심하면 강아지풀을 뽑아서 다람쥐와 토끼도 만들고, 풀밭에서 방아개비를 잡아 껑충거리는 긴 뒷다리를 쥐고 "아침거리 찧어라, 저녁거리 찧어라" 며 주문 아닌 주문을 외기도 한다.

시냇가 나무에서 쓰르라미가 긴 울음으로 무더운 늦여름 더위를 쫓는 해그름이 될때는 서쪽 하늘에 걸린 듯 머뭇거리는 붉은 해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다. 해가 언제 질까 실눈을 뜨고 빙글빙글 도는 둥근 해가 지평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자꾸만 손가락 마디로 재어본다.

마침내 시간을 끌던 해가 지평선 아래로 떨어지고 시끄럽던 참새 떼가 둥지를 찾아들면, 구름 같은 저녁 안개가 깔리고 땅거미가 밀려든다.

어둑어둑해지는 들판에는 가냘픈 여치소리가 들려오고, 반딧불이 곡선을 그린다. 풀밭을 지나고, 개구리 첨벙거리는 도랑을 건너 미루나무가 줄서 있는 마을길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달려 저녁연기 피어오르는 집으로 향하면 그날의 새보기가 끝난다.

그러나 이튿날에도 새보기는 여전히 계속된다. 그래서 학교에서 내 준 숙제는 손도 못대고 그냥 등교한다, 그리고 선생님으로부터 종아리가 붓도록 매를 맞는다. 그리고는 다시 새를 보러간다. 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튿날도 그 다음 이튿날도 선생님으로부터의 매타작도 어김 없이 계속된다. 모든 것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과학이 발전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거 조상들이 만들어 사용했던 음파증폭기 <태기>의 원리를 잘 활용하여 좀더 진보된 훌륭한 기구를 새롭게 발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생활의 지혜로 짐승이나 새를 쫒을 때 활용했던 기구를 jdm 필자가 57년의 세월을 더듬어 옛날 총각 때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벼가 나락이 익어갈 때 참세떼가 수백마리씩 날라와서 벼를 까먹을 때 이 태기를 치면 큰 총소리가 나면서 새들이 모두 도망가는 것을 체험을 했던 기억을  떠올려 부산 태종대 바닷가에 가서 바닷가 삼밧줄 굵은 것을 주어다가 끝 부분에는 상자를 묶는 노끈을 가늘게 꼬아서 만들어 보았다.

원래는 여성의 긴 머리카락으로 꼬았을 때 엄청 큰 소리가 나지만,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우선 철물점에서 파는 끈을 이용하여 쳐 보았는데 제법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201710월 26일에 배내골 밀양댐 윗길 약초관찰여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필자가 57년만에 시골에서 새떼를 쫒기 위하여 큰소리를 냈던 <태기>라는 것을 만들어서 직접 시연을 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유튜브 동영상/페이스북 동영상>에 동시에 올려 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서 체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세드신분들 중에 시골에서 태기치는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감상해 보시고 모두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jdm
이 직접 만들어서 <태기>를 치는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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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나 새를 쫒는 태기 동영상 무료 시청 >>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태기 사진 및 감상: 1, 2, 3, 4, 네이버+구글+다음: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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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직접 만들어 찍은 태기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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