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양지꽃(번백초) 무엇인가?

식물 전체에 솜털이 아주 빽빽하게 난 솜양지꽃

 

 

 

 

 

 

 

 

 

 

 

 

[솜양지꽃의 새싹, 자라는 잎, 잎 앞면, 잎 뒷면, 꽃봉오리, 활짝핀 꽃, 종자,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살균작용, 모세 혈관 강화 작용, 청열 작용, 소염 작용, 지혈 작용, 청열해독, 소종지혈, 이질, 붕루하혈, 나력결핵, 해열, 지혈, 수렴성 피멎이약, 월경을 고르게 하는데, 장위를 청리하는데,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데, 엉기어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하는데, 기침,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는데, 하무명종독, 정독개라, 염창궤란, 열을 내리는데, 경부 림프절 결핵(임상보고), 오랜 적리, 백리로 인한 감, 미친개에 물린 상처, 폐결핵, 해수, 천식, 토혈, 각혈, 열로 인한 종기, 종괴 소실, 통증 경감 효과, 산후의 각연, 유산, 어혈, 부종, 혈우병, 이하선염, 담천, 학질, 자궁 출혈, 폐농양, 해혈, 온몸에 옴이 생기는 증상, 변혈, 붕루, 헌데, 창선, 젖을 잘 나가게 하는 데, 봄철 뿌리 식용, 세균성 이질, 학질 한열, 열내림약으로 아메바성 적리를 다스리는 솜양지꽃

솜양지꽃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솜양지꽃의 학명은 <Potentilla discolor Bunge>이다. 자라는 장소는 주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지대, 구릉, 길가, 논밭의 경계 지역, 언덕, 들판, 오래된 무덤가, 바닷가와 양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란다. 잎의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빽빽이 나서 하얗게 보이고 뿌리는 몇 개로 갈라져서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여러 개가 나오고 깃꼴겹잎이며 34쌍의 작은잎으로 된다. 잎자루가 길며 턱잎은 잎자루 밑부분에 붙어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은 4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취산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으로 겉에 털이 있고 부꽃받침잎은 줄 모양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수술과 암술이 많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봄에 뿌리를 먹으며 밤 같은 맛이 있다. 덩이뿌리를 말린 것을 해열, 지혈 등에 약용한다.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에 분포한다. 이름의 유래는 식물체에 솜털이 빽빽한 양지꽃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솜양지꽃의 여러 가지 이름은 번백초[翻白=fān bái cǎo=바이차오V, 계퇴화:鷄腿花: 구황본초(救荒本草)], 천우아[天藕兒: 야채보(野菜譜)], 호계퇴[湖鷄腿, 계퇴아:鷄腿兒: 본초강목(本草綱目)], 계각초[鷄脚草, 계거초:鷄距草: 초목편방(草木便方)], 오피부아[烏皮浮兒, 기각초:角草: 식물명휘(植物名彙)], 토채[土菜, 복령초:茯草: 현대실용중약(現代實用中藥)], 울소삼[鬱蘇參, 토인삼:土人參: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금전적호로[金錢葫蘆, 압각삼:鴨脚參, 세사유:細沙: 광서중약지(廣西中藥誌)], 계각조[鷄脚爪: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야계구[野鷄, 난계백두옹:蘭溪白頭翁, 황화지정:黃花地丁, 천추타:千錘打: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천청지백[天靑地白: 남경지구상용중초약(南京地區常用中草藥)], 번백위릉채[翻白委陵菜: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츠치구리[ツチグリ=土栗, 한바쿠소우:ハンバクソウ=翻白草: 일문명(日文名)], 땅인삼, 닭의 발톱, 뽕구지, 계퇴근, 솜양지꽃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꽃이 피기 전에 뿌리까지 파서 흙을 털어버리고 볕에 말린다."

[약재(藥材)]

<중약대사전>: "뿌리가 붙어 있는 건조한 전초는 뿌리가 방추형이거나 원추형이고 어떤 것은 분지되었다. 길이는 약 5~8cm이며 표면은 암적갈색을 띄고 비틀려지고 주름이 져 있다. 코르크층에 탈락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뚜렷한 줄기가 없다. 근생엽은 홀수 깃꼴 겹잎이고 작은 잎몸은 두 개씩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짧은 잎자루는 있다. 정단의 한 잎은 비고적 크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 작아지며 주름이 있다. 흔히 주맥에서 축면(軸面)을 향하여 주름져 있다. 윗면은 어두운 녹색이고 밑면은 회백색이고 가늘고 보드라운 털이 밀생하여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다. 뿌리의 머리 부위 및 잎자루에는 흰색의 가늘고 보드라운 털이 덮여 있다. 질은 약해서 쉽게 부서진다. 약간 악취가 있고 맛이 떫다. 꽃과 줄기가 없고 회백색이며 잡질이 섞여 있지 않은 것이 상등품이다.

중국 각지에서 생산한다. 주산지는 하북(河北), 안휘(安徽) 등지이다.

동북(東北), 화북(華北) 등 일부 지역에서는 동속 식물인 위릉채(Patentilla chinensis Ser=딱지꽃)의 전초를 번백초(翻白草)로 사용한다. 상세한 내용은 <위릉채(委陵菜: 딱지꽃 무엇인가?)> 조목을 참조하라.

신강(新疆)에서는 아주위릉채(亞州委陵菜: Patentilla asiatica Juz.), 서장(西藏)에서는 양엽위릉채(亮葉委陵菜: Patentilla fulgens Wall.)를 번백초(翻白草)로 사용한다.

상세한 내용은 <관신(管伸)> 조목을 참조하라."

[성분]

<중약대사전>: "뿌리에는 탄닌(tannin) 및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들어 있다."

[성미]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2, <
구황본초>: "맛은 달다."

3, <본초강목>: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4, <
광서중약지>: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지혈하고 부종을 내린다. 이질, 학질, 폐농양, 해혈, 토혈, 변혈, 붕루(崩漏), 헌데, 창선(瘡癬), 나력결핵(瘰癧結核) 등을 치료한다."

2, <
본초강목>: "토혈, 변혈, 자궁 출혈, 학질, 헌데 등을 치료한다."

3, <
본초원시>: "무명종독(無名腫毒), 정독개라(疔毒疥癩), 염창궤란(臁瘡潰爛)을 치료한다."

4, <
본초편방>: "장위(腸胃)를 청리(淸利)하고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앤다. 오랜 적리(赤痢), 백리(白痢)로 인한 감()을 치료한다. 미친개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5, <
복건민간초약>: "어혈을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며 엉기어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하고 출혈을 멈추게 한다."

6, <
민간상용초약휘편>: "기침, 자궁 출혈을 치료한다."

7, <
광서중초약>: "뿌리는 산후의 각연(脚軟), 유산(流産)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3~5(신선한 것은 1~2)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는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번백초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원색 한국본초도감> 13913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번백초(翻白草)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솜양지꽃(Potentilla discolor Bunge)의 뿌리와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양혈지혈(凉血止血), 소종(消腫)

해설: ① 청열(淸熱) 작용이 있어서 세균성이질, 학질에 쓰이고, 폐결핵, 해수, 천식에도 활용되며, 지혈 작용이 있어서 토혈, 각혈, 자궁 출혈, 변혈에 효력을 보인다. 열로 인한 종기, 학질에 유효하다.

성분: 탄닌(tannin),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함유되어 있다.

임상 보고: 경부 림프절 결핵에 60~80g을 술과 함께 달여서 복용하자 소염 작용 및 종괴(腫塊) 소실, 통증 경감 효과가 나타났다.]

솜양지꽃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354-35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솜양지꽃

학명:
Potentilla discolor Bunge

다른 이름:
뽕구지, 번백초

식물:
높이 15~4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깃겹잎이다. 쪽잎은 긴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잎과 줄기에 흰털이 많다. 꽃은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갖지의 산지대, 언덕, 들판에서 자란다.

성분:
식물 전체에 플라보노이드와 켐페롤, 시아니딘, 카테킨, 탄닌질이 있다.

작용:
이 식물의 다가페놀 물질은 티푸스막대균, 적리막대균, 포도알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있고 모세 혈관 강화 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은 히알루로니다아제의 활성을 낮추는 것과 관련된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뿌리와 전초를 수렴성 피멎이약, 열내림약으로 아메바성 적리에 쓴다. 또한 월경을 고르게 하고 젖을 잘 나가게 하는 데에도 쓴다.]
 

솜양지꽃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573214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번백초(翻白草)

기원: 장미과(薔微科: Rosaceae)식물인 번백위릉채(翻白委陵菜=솜양지꽃: Potentilla discolor Bge.)의 뿌리를 포함한 전초(全草)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고 높이는 15-40cm이다. 뿌리는 비후하며 방추형(紡錘形)이다. 잎은 우상복엽(羽狀複葉)이고 소엽은 구원형(矩圓形) 혹은 협장원형(狹長圓形)으로 5-9장이며 잎가장자리는 결각상(缺刻狀) 조거치(粗鋸齒)가 있고 앞면은 녹색(綠色)이며 털이 없고 뒷면에 회백색(灰白色)의 융모(絨毛)가 조밀하게 나있고 유모(柔毛)가 섞여 나있다. 취산화서(聚傘花序)는 꽃이 많이 달리나 분지는 적게하고, 꽃은 황색(黃色)이고 꽃받침잎보다 짧다. 수과(瘦果)는 난형(卵形)이고 광활하다. 꽃피는 시기는 5-7월이고, 열매는 6-7월에 열린다.



분포: 건조한 산비탈과 길가에서 자란다. 중국 각지에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와 양지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에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하여 잡질과 진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뿌리): 탄닌(tannin), 플라보노이드(flavonoid).

기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소종지혈(消腫止血).

주치: 이질(痢疾), 붕루하혈(崩漏下血) 나력결핵(瘰癧結核).

용량: 9-15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5674.]

솜양지꽃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세균성 이질, 아메바성 이질
신선한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 말린 전초 혹은 뿌리를 1~2냥씩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2~3번 나누어 복용한다. [남경지구상용중초약(南京地區常用中草藥)]

2, 학질한열(瘧疾寒熱), 무명종독(無名腫毒)
번백초근(翻白草根: 솜양지꽃 뿌리) 5~7개를 술로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3, 페농양
신선한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의 뿌리 1, 노서자근(老鼠刺根), 두과근(杜瓜根) 5돈을 물을 넣고 반 사발 될 때까지 달여서 식전에 복용한다. 하루에 2번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4, 기침
번백초근(翻白草: 솜양지꽃 뿌리)과 저폐(猪肺: 돼지의 허파)를 함께 고아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5, 담천(痰喘)
번백초근(翻白草: 솜양지꽃) 전초에 빙당(氷糖)을 넣고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6, 토혈이 멎지 않는 증상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를 한 번에 5~7 포기씩 곱게 가루내어 물 2컵을 넣고 1컵이 될 때까지 달여서 공복에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7, 붕중하혈(崩中下血)
호계퇴근(湖鷄腿根: 솜양지꽃 뿌리) 1냥을 짓찧어서 술 두 잔을 넣고 한 잔이 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빈호집간방(瀕湖集簡方)]

8, 변혈
번백초근(翻白草根: 솜양지꽃 뿌리) 15, 저대장(猪大腸) 적당한 양에 물을 넣고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찌꺼기를 버리고 탕()을 저대장(猪大腸)과 함께 복용한다. [강서민간초약험방(江西民間草藥驗方)]

9, 외상출혈
신선한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의 잎을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강서민간초약험방(江西民間草藥驗方)]

10, 혈우병
신선한 번백초근(翻白草: 솜양지꽃) 2~3냥을 하루에 한 첩씩 달여서 복용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풀을 짓찧어서 출혈 부위에 붙인다. [강소(江蘇)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11, 비위허약(脾胃虛弱), 백대(白帶)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를 부평삼(浮萍參), 계시등(鷄屎藤), 격산효(隔山撬), 나미초근(糯米草根), 토복령(土茯苓), 고교두(苦蕎頭), 선학초(仙鶴草)와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성도중초약(成都中草藥)]

12, 이하선염
말린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의 뿌리에 소주를 넣고 갈아서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른다. [강서민간초약험방(江西民間草藥驗方)]

13, 기성(旣成)과 미성(未成)을 포함한 초기 정독(疔毒)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 10포기를 술에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4, 염창궤란(臁瘡潰爛)
깨끗이 씻은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를 한 번에 한줌씩 달여서 쟁반에 담고 주위를 막은 후 달여서 약기운을 쐰다. [보수당경험방(保壽堂經驗方)]

15, 온 몸에 옴이 생기는 증상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를 한 번에 한 줌씩 달인 물에 몸을 씻는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6, 경부 림프절 결핵(임상보고)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의 전초 1.5~2냥을 황주(黃酒) 1.5(마시기 힘들면 양을 감해도 좋다)에 일 주일 동안 담갔다가 한 시간 쯤 약한 불에 중탕하여 술맛이 없어졌을 때 홍당(紅糖)을 적당히 넣고 한 번 혹은 몇 번에 나누어 하루에 다 마신다. 매일 혹은 하루 건너 한 첩씩 복용하여 15첩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필요시에는 약을 끊었다가 5일 후에 두 번째 단계의 치료를 다시 시작한다 치료한 11례 중 대부분은 sterptomycine 및 기타 항결핵약물에 의한 치료가 무효인 환자였다. 복용하여 한두 차례의 치료 기간을 거친 후 8례에서 목 부위 림프절결핵 주위의 염증이 소실되었고 부기가 내렸으며 2례에서 주위의 염증이 경감되고 부은 부위가 작아졌으며 1례는 무효였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비고(備考)]

1, <구황본초(救荒本草)>: "번백초(翻白草: 솜양지꽃)는 균주(鈞州)의 산과 들에서 난다. 모는 높이가 7~8치이고 가늘고 긴 톱니가 있으며 잎은 단단하고 두꺼우며 잎 뒷면이 백색이다. 잎은 지유엽(地楡葉)과 비슷하게 가늘고 길다. 황색의 꽃이 붙어 있고 뿌리가 손가락만큼 크며 길이는 3치 정도이다. 껍질은 붉은색이고 속은 흰색이며 두 끝이 뾰족하다."

2, <
본초강목(本草綱目)>: "계퇴아(鷄腿兒)는 소택지 부근의 들판에서 자란다. 높이는 한 자를 넘지 않으며 봄에 약한 줄기가 자란다. 줄기 한 대에 뾰족하고 길고 두꺼운 잎이 3개씩 붙어 있으며 잎에 주름 무늬와 톱니가 있다. 잎의 윗면은 청색이고 밑면은 백색이다. 4월에 작은 황색꽃이 피고 호유자(胡荽子) 같은 열매를 맺으며 열매 속에 작은 종자가 들어 있다. 뿌리는 소백출두(小白朮頭)와 같은데 붉은색 껍질을 벗기면 그 속이 계육(鷄肉)과 같은 백색을 띠는데 먹어보면 가루 성분이 들어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솜양지꽃 사진 및 감상: 1, 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솜양지꽃 상세 사진 웹사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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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락지나물 무엇인가?
  2. 딱지꽃 무엇인가?
  3. 물양지꽃 무엇인가?
  4. 뱀무 무엇인가?
  5. 뱀딸기 무엇인가?
  6. 세잎양지꽃(지봉자) 무엇인가?
  7. 솜양지꽃(번백초) 무엇인가?
  8. 양지꽃 무엇인가?
  9. 짚신나물 (선학초)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솜양지꽃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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