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saccharin) 무엇인가?

설탕보다 200 ~ 500배 더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사카린 나트륨염의 결정체와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암 작용, 충치 예방, 당뇨병 예방 및 치료, 사탕 제조용, 쿠키 제조용, 청량 음료 제조용, 구강 세척제 제조용, 치약 제조용, 의약품 정제 코팅용, 탁상용 감미료용, 평균 수명 10년 연장
[설탕 대신 사카린을 섭취했을 때], 여러 암의 항암제의 개발의 여지[유방, 간, 전립선, 췌장 및 신장의 암 치료 약물의 개발: 2015년 3월 23일 플로리다 의대의 로버트 메켄너 교수 연구팀],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비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 식품의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감미료, 다이어트, 비만증을 다스리는 사카린 나트륨염

사카린의 여러 가지 이름은 당정납[糖精鈉=táng jīng nà=, 인본갑선황선아알납:鄰苯甲酰磺酰亞胺鈉: 백도백과(百度百科)], 새커런 소우디엄[Saccharin Sodium: 영명(英名)], 삿카린[サッカリン=saccharin: 일문명(日文名)], 싹짜린[saccharin: 베트남어], 당정[糖精], 감정[甘精], 사카린 나트륨염, 삭카린 나트륨, 사카린 나트륨, 뉴슈가, 특당, 삼성당, 신화당, 삭카린, 사카린 등으로 부른다.

아래에는 사카린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권위있는 내용의 출처를 철저히 밝히면서 게시하여 본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내용을 직접 읽고 묵상하여 사카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각자가 통찰력을 발휘하여 사카린에 대한 좀더 정확한 지식을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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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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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목차]


1. 개요
2. 제법
3. 특징
4. 사용
5. 관련 사고
5.1. 사카린 밀수 사건과 국회 오물 투척 사건
5.2. 발암 의혹과 해소
5.3. 당불내성 유발 의혹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


사카린나트륨이라고도 불리는 사카린은 19세기 말에 미국에서 콘스탄틴 팔베르크에 의해 처음 합성된 최초의 화학조미료이다.[1] 식품의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감미료이다.

2. 제법

제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Remsen-Fahlberg 법이다. 톨루엔에서 합성하는 방법이다. 톨루엔의 Chlorosulfonation 반응으로 얻어진 ortho 화합물을 아민화 반응을 통해 o-Toluenesulfonamide를 만들고, 이것을 산화시켜 사카린으로 만든다. 그 외에 Maumee 법으로도 합성이 가능하다. 실험실에서 실험할 때는 주로 Remsen-Fahlberg 법을 이용하는데, 재료를 구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시판되는 사카린은 순수한 사카린에 나트륨을 첨가하여 소듐염의 형태로 판매한다. 그래야 물에 잘 녹기 때문.

만드는 과정에서의 부반응이 많고,
원재료인 톨루엔부터 시작해서 중간 반응물과 부산물들이 전부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정제가 매우 중요하다. 만드는 것 자체는 대학 학부 과정 정도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생성물에서 먹을 수 있는 순수한 사카린만을 분리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리고 상온과 중성 조건에서는 수득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황산 촉매와 적절한 온도 조건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 제조 & 정제 기술이 사카린 품질의 척도라고 봐도 될 정도이며, 이러한 제조의 어려움과 국내에서의 사카린에 대한 나쁜 인식이 겹쳐 국내의 사카린 생산은 상당히 소규모로 이루어진다.

3. 특징

동일 중량 설탕 대비 무려 300배의 당도를 자랑하며 뉴슈가, 특당, 당정, 삼성당, 신화당 등의 상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맛은 시중에 파는, 설탕 알갱이보다 약간 큰 정도인 사카린 100% 결정을 한 알 먹어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에는 형용하기 어려운 미묘한 화학적 맛이 잠시 나다 곧 단맛이 휘몰아 친 다음, 마지막으로 처음에 났던 미묘한 화학적 맛이 섞인 쓴맛이 난다. 이후에 미미하게 단맛이 남는다. 어쨌든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설탕과는 다른 이질적이면서도 그다지 고급스럽다고는 할 수 없는 단맛.

설탕보다 훨씬 강력한 단맛을 자랑하다보니 음식할 때 넣는 양 자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몸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즉, 열량이 거의 제로라) 당뇨병 환자들에겐 병원에서 사카린 탄 물 마시라고 하기도 할 정도로 빛 같은 감미료. 다만 시중에서 파는 사카린 관련 제품들은 양 조절을 위해 보통 혼합된 게 많다. 워낙 소량만으로도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물 한컵에 소금 치듯이 한두 번 치면 너무 달아서 못 먹을 정도가 된다. 단, 양이 많으면 오히려 쓴맛이 강하게 남으니 양 조절을 잘해야 된다.# 그래도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건 매한가지지만. 단 거 좋아하는 비만환자들에게도 설탕 대용으로 추천된다.#

MSG와는 다르며, MSG가 적당한 짠맛과 감칠맛을 내는 감미료라면 사카린은 극소량으로도 엄청난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다. MSG가 소금의 대체제이라면 사카린은 설탕의 대체제인 셈. 참고로 사카린은 MSG와 달리 정말 조금만 넣어도 단맛이 크게 강해지므로, MSG처럼 조금 여유롭게 티스푼 수준으로 뿌리면 그것이 국 음식일지라도 음식을 못 먹을 정도로 망친다.

설탕과는 화학 조성이 완전히 달라 고온에서도 잘 변성되지 않으며, 마이야르 반응, 카라멜화 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4. 사용

설탕의 훌륭한 대체재임에도 국민 감정을 이유로 한국에선 일부 음식에만 사용이 가능하며[2], 그것도 식품첨가물공전에 따라 일정한 양대로 사용해야 한다. 허용량은 kg당 1/4 티스푼 이하로 극히 적지만, 일반적으로 설탕을 대체할 정도의 단맛을 내기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다.

사카린 첨부 제품을 조미료로 사용할 때는 사카린의 함유량을 미리 체크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카린 제품이 사용시 편의를 위해 포도당과 사카린, 그리고 제품에 따라 소금 등을 일정비율로 섞기에 사카린의 함유량에 따라 단맛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널리 알려진
뉴슈가, 삼성당, 신화당 등의 제품 모두 구성 비율이 크게 다르다. 그러니 같은 사카린 제품이라고 해도 단맛에서 엄청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사카린 함량이 30%만 되어도 단맛이 상당하다. 큰 사이즈의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30% 사카린 1/4 티스푼으로 설탕을 완전히 대체 가능할 정도이다. 이로 인해 사카린 사용시 가장 큰 문제점은 음식에 사용할 때 간 맞추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해외에서는 1개에 1티스푼의 당도를 내는 알약 형태(tablets)의 사카린도 많이 나온다. 수입도 되지만,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당연히 몇 배 비싸진다.

역으로 당뇨환자가 사카린을 이용할 시에는 이런 포도당이 섞여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설탕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을 음용하게 되지만, 어쨌거나
포도당은 혈당을 높이다보니 꾸준히 음용할 경우 혈당조절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당화혈색소가 증가하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되기도 한다.

5. 관련 사고

5.1. 사카린 밀수 사건과 국회 오물 투척 사건


1966년 대기업인 삼성그룹이 부패공무원과 함께 조직적으로 사카린을 밀수했던 적이 있었고, 이 사건 처리과정에서 이병철의 장남인 이맹희가 희생양으로 책임지고 물러나게 된다. 이건희 승계의 일등공신은 어찌 보면 사카린인 셈. 그리고 관련 국회 회의를 할 때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두한이 국회에 국민의 사카린을 뿌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게 그 유명한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이다.[3]

이 사건 때문인지 이후 사카린이 삼성당이란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물론 지금도 팔고 있으며 삼성이 제조한 게 아니다. 사카린이 발암물질이라는 딱지가 떼어지기 전에도 삼성당은 동네슈퍼에서 의외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당시 사람이라면 본인도 알게 모르게 삼성당을 접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발암물질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5.2. 발암 의혹과 해소

전술했듯이 의혹 자체는 해소된 지 오래이다. 발암 의혹을 제기한 실험부터가 쥐에게 당시 일일 섭취 허용량의 500배에 달하는 사카린을 투여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실제 발암 가능성을 평가하기에는 극히 부적절했기 때문이다. # 소금도 일일권장량의 50배를 먹으면 죽는다.

독성연구프로그램(NTP)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등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 사카린의 독성은 입증되지 않았고, 결국
2010년 12월 14일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에서 사카린을 '인간 유해 우려 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기피해야 될 첨가물이라는 인식이 높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후로는 오히려 수십년간의 추적 조사에 의해 안전성이 입증된 거의 유일한 인공감미료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카린을 사용 가능한 식품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2년, 2014년, 2017년

2015년에는 오히려 항암 효과가 있어서 건강식품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관련기사.

5.3. 당불내성 유발 의혹


2014년 9월 에린 엘리나브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연구팀에서 사카린을 포함한 인공감미료(sweetner)가 당뇨 전 단계인 포도당 불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관련기사. 단, 기사 내용에도 나와 있다시피 일부 전문가는 해당 연구 내용이 사카린에만 국한되었음에도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 같은 다른 인공 감미료까지 포함하는 aritificial sweetners가 연구 제목에 들어가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였다. 또한 해당 실험은 실제 인공 감미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나 역학 조사보다는 대부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므로, 공공 보건 정책 등에 적용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6. 여담


2015년 10월 5일 방영된 황금알에서 가정의학과 명승권 교수,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는 사카린, 백설탕, 올리고당, 비정제원당,[4] 매실청 중
사카린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제일 좋다고 평했다. 그 이유는 산화작용도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단맛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단맛으로 인해 많이 먹다보니 오는 열량이 문제인 건데 사카린은 이 양 자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 장점 하나만으로 다른 감미료들은 딱히 논할 필요도 없다고 할 정도였다.

반대로 이계호 충남대 화학과 교수나 이지향 약사는 사카린이 '인공'감미료고 설탕에 비해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하니 오히려 과식할 우려도 있고 나트륨 문제도 있는 등 추천하지 않는다며 전문가 간에도 양상이 좀 갈렸다. [5] 참고로 반대쪽에서 추천한 감미료는 자연식 꿀. 그 다음 비정제원당, 올리고당, 매실청 순. 미네랄 등 단맛 외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카린 등 인공감미료를 제외한 모든 식품들에서 나오는 단맛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순수한 당 성분이 많아서 단맛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단맛이 강할수록 음식의 칼로리는 올라간다. 또한 이런 식품들을 조미료로 이용한다 해도 음식에 필수 무기질을 더하는 효과는 사실상 거의 줄 수 없으며, 꿀이나 매실청 등을 이용하는건 어디까지나 음식의 풍미 때문이다. 모 프로그램에서는 영양소가 있다고 얘기하는데, 보통 꿀물을 타먹는 경우가 많은데, 가열하면 영양소는 없어지고, 이렇게 되면 설탕과 똑같다. 어디까지나 꿀은 양봉 과정이 드럽게 힘드니까 비싼 것일 뿐이지, 비타민이 압도적으로 들어있고 그런 거 없다.

일반적인 꿀은 10g당 약 30kcal, 당이 8g 정도니까, 보통 가정에서 타먹는 꿀 한스푼이 25g 정도인데, 대략 60~70kcal를 더 첨가하는 셈이다. 몸에 좋다고 하루에 꿀을 수백g씩 퍼먹는 인간들이 있는데, 못 해도 밥 한공기가 좀 안 되는 설탕을 퍼먹는 셈. 참고로 일반 백설탕이 10g당 39kcal, 당10g으로 순수 당인데, 꿀이랑 별 차이가 없다. 칠성사이다 500ml의 당이 대략 40g 정도.

무기질이 걱정된다면 차라리 당근 등 채소 한 조각을 더 곁들이는 게 이득이다. 아무리 소량의 미네랄이나 기타 무기질이 섞여있다고 해도, 칼로리나 순수한 단맛 면에서 비교했을 때는 칼로리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카린에 비교할 수는 없다.

한편 사카린의 유해성과는 별개로, 화학조미료 문서에 나오듯이 소비자를 속이는 행태도 있다. 사카린으로 맛을 내놓고 마치 진짜 설탕이나 꿀 등으로 맛을 낸 것으로 소비자들을 속이는 것. 물론 이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사카린 자체의 문제점은 아니다. 거기다가 사카린을 쓴다는 거 자체가 오히려 설탕이나 꿀 보다도 비만 문제에서는 자유롭긴 하다. 근데 이런 음식점들은 대개 양이 많아서 그게 문제.

한때 네이버에 사카린을 치고 이미지 검색을 하면 검색 결과가 양갈래머리 마술소녀로 도배되었다. 단 요즘에는 붕어빵에 사카린을 넣는다는 사실이 부각되어서 진짜 사카린 사진과 붕어빵 사진들이 섞여있긴 하다. 2015년 기준으로 사카린을 검색하면 원본 사카린이 첫 번째로 나오고 그 다음엔 붕어빵, 사카린쨩, 토오사카 린, 비봉클럽[6] 순으로 사진이 나온다. 식카린[7]을 쳐도 사카린 관련 건이 뜬다.

소주에 사카린을 첨가하던 시절에 진로소주는 새커린이라고 표기했다.

사카린이나 MSG같은 물질들의 유해성 논쟁이 점차 가라앉으면서 2014년 들어서는 글루텐이 주요 타겟으로 바뀌었다. 물론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글루텐 유해 물질설 또한 신빙성이 떨어지는 말이다.

2008년 당시에 뉴슈가의 가격은 70g당 400원이었으나 12년 후인 2020년에 가격이 70g당 1000원으로 훌쩍 뛰었다.

7. 관련 문서


1. 식품 관련 정보
2. 화학조미료
3. 사카린 밀수 사건
4. 국회 오물 투척 사건

[각주]


[1] 관련법상 인공감미료와 화학조미료는 엄격히 구분되며, 전혀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2] 단 어디까지나 식품위생법을 적용받는, 즉 상업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상품에 사용하는 경우에 한한다. 가정에서 사용할 때는 사용량이나 범위에 제한이 없다.

[3] 드라마 야인시대 1화 첫 장면이 이 사건의 묘사로 시작되며, 마지막화에서도 이 사건을 한번 더 다룬다.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야인시대/합성물에서도 내가 고자라니, 4달러만큼은 아니어도 종종 회자되는 장면이다.

[4] 흑설탕으로 알려져 있으나 시중에 파는 흑설탕은 삼온당이 대부분.

[5] 어릴적 식사하기 전에 단거 먹지 말라고 한 말을 기억하면 얘기가 빠르다, 설탕은 입맛이 떨어지는데 큰 일조를 하지만 사카린의 경우 그런 게 전혀 없다. 결국 과식으로 이어지는 셈.

[6] '사카린 키스'라는 제목의 비봉클럽 동인지가 있어서 검색창에 뜨는 것으로 보인다.

[7] 한일약품(현 HK이노엔)에서 생산했던 무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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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사카린(영어: saccharin) 또는
감정(甘精)은 톨루엔을 원료로 하여 만든 인공 감미료의 하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나트륨염으로 식품첨가물공전에 있다. 식품첨가물공전에 의하면 사카린나트륨 용성 사카린으로 불린다. 사카린의 분자식은C7H5O3NO, 분자량 183.18이며 무색에서 백색의 결정 또는 백색의 결정성분말로서 맛은 매우 달아 10,000배의 수용액에서도 단맛이 있다고 한다.

식품첨가물공전 사용기준


사카린나트륨은 아래의 식품에 한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사카린나트륨의 사용량은

1. 젓갈류, 절임류, 조림류: 1.0g/kg 이하

2. 김치류: 0.2g/kg 이하

3. 음료류(발효음료류, 인삼․홍삼음료, 다류 제외): 0.2g/kg 이하(다만, 5배이상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은 1.0g/kg 이하)

4. 어육가공품류: 0.1g/kg 이하

5. 시리얼류: 0.1g/kg 이하

6. 뻥튀기: 0.5g/kg 이하

7. 특수의료용도등식품: 0.2g/kg 이하

8. 체중조절용조제식품: 0.3g/kg 이하

9. 건강기능식품: 1.2g/kg 이하

10. 추잉껌: 1.2g/kg 이하

11. 잼류: 0.2g/kg 이하

12. 장류: 0.2g/kg 이하

13. 소스: 0.16g/kg 이하

14. 토마토케첩: 0.16g/kg 이하

15. 탁주: 0.08g/kg 이하

16. 소주: 0.08g/kg 이하

17. 과실주: 0.08g/kg 이하

18. 기타 코코아가공품, 초콜릿류: 0.5g/kg 이하

19. 빵류: 0.17g/kg 이하

20. 과자: 0.1g/kg 이하

21. 캔디류: 0.5g/kg 이하

22. 빙과: 0.1g/kg 이하

23. 아이스크림류: 0.1g/kg 이하

24. 조미건어포: 0.1g/kg 이하

25. 떡류: 0.2g/kg 이하

26. 복합조미식품: 1.5g/kg 이하

27. 마요네즈: 0.16g/kg 이하

28. 과·채가공품: 0.2g/kg 이하

29. 옥수수(삶거나 찐 것에 한함): 0.2g/kg 이하

30. 당류가공품: 0.3g/kg 이하

과거 잘못된 발암성 문제(실험동물에서 유방암 또는 방광암 발생 결과)로 여러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되다가 오해가 풀리고 현재는 다시 허용되어 점차 합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4][5][6]

2010년 미 환경보호청(EPA)은 미국의 저열량식품 업체 모임인 열량통제협회(CCC, Calorie Control Council)의 청원에 따라, 합성감미료 사카린을 '인간 유해 우려 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5][6]

2015년 3월 23일
플로리다 의대의 로버트 메켄너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항암 효과가 있어 여러 암의 항암제의 개발의 여지가 있다고 밝혀졌다. [7]

같이 보기

• 사카린 밀수 사건

[각주]

1. 《Merck Index》 11판. 8282쪽.
2. “IUPAC-Name”. PubChem. 2017년 8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Bell, R. P.; Higginson, W. C. E. (1949). “The Catalyzed Dehydration of Acetaldehyde Hydrate, and the Effect of Structure on the Velocity of Protolytic Reaction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A》 197 (1049): 141–159. Bibcode:1949RSPSA.197..141B. doi:10.1098/rspa.1949.0055.
4. (no byline) (2000년 5월 16일). “U.S. Report Adds to List of Carcinogens”. 《New York Times》. 2008년 2월 19일에 확인함.
5. 사카린, '인체 유해물질' 목록서 삭제, 뉴스채널
6. 설탕보다 300배 단맛…사카린은 ‘인체 유해물질’? NO!, 헤럴드경제
7. 발암물질 누명 벗은 사카린의 역전… 항암 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서울경제.
>>]

3-<
MBN뉴스 2010-12-15>:

[<<
사카린, '인체 유해물질' 목록서 삭제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이 몸에 해롭지 않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됐습니다.

미 환경보호청은 미국의 저열량 식품업체 모임인 열량통제협회의 청원을 받아들여, 합성감미료 사카린을 '인간 유해 우려 물질' 목록에서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탕보다 300배나 강한 단맛을 내는 사카린은 1960년대~1970년대 식품첨가물이나 감미료로 널리 쓰였지만,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잘못된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발암물질로 분류돼왔습니다.
>>]

4-<
헤럴드경제 2010-12-15>:

[<<
설탕보다 300배 단맛…사카린은 ‘인체 유해물질’? NO!

사카린이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는 ‘누명’에서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합성감미료 사카린을 ‘인간 유해 우려 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저열량식품 업체 모임인 열량통제협회(CCC, Calorie Control Council)의 청원에 따른 것이라고 EPA는 설명했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단맛을 내지만 열량이 없어 1960~1970년대 식품첨가물이나 감미료로 널리 쓰였다.

이후 사카린이
흰쥐(rat)에서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발암물질로 알려졌으며 1981년 EPA의 유해 우려 물질 리스트에 수록됐다. 그러나 여러 후속 연구에서는 사카린의 독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미 독성연구프로그램(NTP)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사카린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재평가한 결과,
발암성 물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고 EPA는 설명했다.

NTP는 이미 지난 2000년 사카린을 발암성 물질 목록에서 삭제했다.

사람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결과, 사카린과 암 발생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30여건의 연구에서 식품을 통한 섭취량 수준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CC는 강조했다.

앞서
WHO와 유럽연합의 식품 규제 당국도 사카린을 인체에 ‘안전’한 물질로 분류했으며 전세계 100여개 나라가 식품첨가물로 사용을 허가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

5-<
서울경제 2015-3-27>:

[<<
발암물질 누명 벗은 사카린의 역전… 항암 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져

몇 해 전만해도 발암의심 물질로 천대를 받던
사카린이 항암 치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지난 3월23일,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제 249회 미국화학학회 보고회에서
플로리다 의과 대학의 로버트 메케너 교수 연구팀은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암의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arbonic anhydrase Ⅸ(탄산 탈수효소 Ⅸ)라는
단일 단백질과 결합하여 이 단백질을 비활성화시켜 항암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carbonic anhydrase Ⅸ는 암 세포와 그 주변의 pH를 조절하고,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적정 산도를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의 건강한 인체 세포에서는 이 단백질이 발견되지 않아 항암제 개발의 주요 표적이 되는 물질이 되어 왔다.

carbonic anhydrase Ⅸ는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다른 형태의 carbonic anhydrate와 형태가 유사하여 이를 선별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의 개발이 관건이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이태리 Florence대학 연구팀이 해결한 것이다. 즉 사카린이 carbonic anhydrase Ⅸ는 억제하지만 다른 carbonic anhydrase에는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학회에서 로버트 메케너 박사는
사카린이 유방, 간, 전립선, 췌장 및 신장의 암 치료 약물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동 연구에 참가한 호주 그리피스 대학 연구팀은 사카린과 glucose 분자간에 화학적으로 연결된 복합 물질이 사카린 단독 보다 1000배 이상 이 단백질과 더 잘 결합한다는 점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연구 결과가 발표된 미국 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는 화학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인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로 평가 받으면서 최근에 사용 규제가 풀린 사카린이 항암 효과까지 있는 기능성 식재료로 새롭게 부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을 기다리며 눈치를 보아 오던 온 제빵, 제과 등 식품 회사와 음료, 주류 회사들이 제품 제조에 사카린이 들어간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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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겨례 미래 & 과학 20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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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유해 누명 벗은 사카린

과학 향기

단맛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다.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는 설탕, 물엿, 꿀, 과당 등이 많이 쓰인다. 그 중에서도 설탕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사용된다. 요리할 때 첨가할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실 때에도 설탕을 타서 먹는다. 이렇듯 설탕으로 대부분의 단맛을 낼 수 있는데 왜 인공감미료를 개발하게 됐을까?

비만이거나 당뇨 등이 있는 사람들은 칼로리가 높은 설탕 대신 칼로리가 없으면서 단맛이 나는 물질을 선호해 왔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 인공감미료다.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를 내지 않는 물질로 가격 또한 설탕의 4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열에 안정적이어서 열을 가해 만드는 음식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식품가공업체에서 선호하는 물질이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인공감미료는 개발된 이후로 꾸준히 사용돼 왔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감미료는 무엇일까? 바로 ‘사카린(saccharine)’이다. 사카린은 1879년 2월, 존스 홉킨스 대학의 화학교수인 아이라 렘슨과 그의 제자 콘스탄틴 팔베르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팔베르크는 타르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산화 반응을 연구하던 중 하루는 실험 후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다가 단 맛을 느꼈다. 이 단맛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다음날 실험기구를 조사한 그는 단맛을 내는 물질이 사카린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렘슨과 공동논문으로 발표했다.

당도가 설탕의 300배나 되는 사카린은 칼로리를 내지 않고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된다는 장점으로 인해 다이어트나 당뇨 식품 등에 널리 사용돼 왔다. 그러다 1977년 캐나다에서 쥐를 대상으로 한 사카린 실험 결과 방광암에 걸린 쥐가 나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사카린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절정에 달했고 미국 식품의약청은 즉시 사카린의 사용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법에는 동물이나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물질은 무조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청은 사카린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청원서를 10만 통, 미국의회는 100만 통이나 받았다. 당시 미국인들이 많이 먹던 다이어트식품에는 사카린이 필수 첨가물이었는데, 사카린 사용을 금지시키면 다이어트식품을 제조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었다. 미국 의회는 하는 수없이 사카린을 계속 사용하되 “이 제품의 사용은 당신의 건강에 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 제품은 동물실험 결과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결정된 사카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표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사카린의 무해함을 밝히기 위해 꾸준히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사카린에 대한 동물실험 조건은 지나치게 고농도로 투여한 비현실적인 조건이었으며, 사람에게는 방광암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결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광범위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정상적인 사용 농도와 사용 방법으로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2000년, 미국 의회는 사카린에 대해 경고문을 부착하도록 했던 법안을 철회했으며 그 다음해인 2001년 미국 식품의약청이 사카린을 안전한 물질로 인정했다. 사카린이 안전한 물질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받는데 무려 20여 년이 걸린 것이다. 2010년 12월에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사카린을 ‘인간 유해 물질’의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현재 국제암연구소(IARC), 미국 독성물질 관리 프로그램(NTP) 등에서도 사카린을 발암성 물질이 아니라고 규정짓고 있다. 현재 사카린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서는 1973년부터 식빵, 이유식, 백설탕, 포도당, 물엿, 벌꿀, 알사탕 등에 사카린의 사용을 금지하고 그 외의 식품에는 제한 없이 사용토록 허용해 왔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 국내 언론에 사카린의 유해론이 보도되기 시작하며 문제가 됐다.

여기에 소비자 단체들도 가세하며 사카린 사용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다. 결국 1990년 4월 보건사회부는 사카린의 사용을 허용된 특정식품에만 사용하도록 했으며 1992년 3월에는 사카린의 허용 식품의 범위를 대폭 축소시켰다. 아이스크림, 껌, 과자류, 간장 등 거의 모든 제품에 사카린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절임식품류, 청량음료, 어육가공품 및 특수영양식품에만 사용토록 규제를 강화했다.

그 후로 사용허용범위가 조금 더 확대돼
현재는 젓갈류, 절임식품, 조림식품,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영양소보충용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시리얼류, 뻥튀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합성감미료인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에는 사용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사카린의 사용규제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우리나라의
식품의약청은 2011년 12월 20일 소스 종류, 탁주, 소주, 껌, 잼, 양조간장, 토마토케첩, 조제커피(커피믹스) 등 8개 품목에 대해 사카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 한 바 있다. 다만 과자, 사탕, 빙과, 빵,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 기호식품은 여전히 묶어 놓았다.

사카린을 기준량 이하로 소비하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표해도
소비자단체들은 ‘그것이 곧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합성첨가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그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이렇듯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에 대해 무조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다. 그들은 ‘사카린 첨가 식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표시한다 해도 판매용 용기에 담지 않거나 포장하지 않고 판매하는 김치, 반찬류나 길거리 자판기 커피, 대형 용기에 담아 유통되는 막걸리 등에는 사카린이 들어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사카린의 사용범위를 확대하더라도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카린 첨가 식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기준(명칭, 함량, 활자크기)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자주 먹는 식품의 경우에는 사카린 섭취량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과다 섭취가 우려될 경우, 사카린 허용 품목과 기준을 조정해야 할 것이다.

글: 이원종 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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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2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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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당뇨병 예방하고 치료에도 효과적”

김동길 경인양행 명예회장 "국민 건강증진 기여했으면 좋겠다"

수 십 년간 발암물질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던 사카린이 인체에 무해(無害)하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당뇨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지난 2001년 미국 FDA는 사카린이 안전한 물질이라면서 식품 사용을 허용했다. 특히 최근에는 사카린이 당뇨병이나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사카린을 제조하고 있는 경인양행의 김동길 명예회장을 데일리메디 이찬휘 논설위원이 만났다.

Q. 사카린이란

사카린은 1879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유기화학자 ‘아이라 렘슨’과 제자인 ‘콘스탄틴 팔베르크’가 석탄부산물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 정식 명칭은 ‘사카린 나트륨염’으로 설탕을 의미하는 라틴어 ‘saccharum’에서 따온 것이다. 설탕보다 단맛이 300배 강한 인공감미료지만 칼로리가 제로여서 당뇨병환자 뿐 아니라 비만환자도 맘 편히 먹을 수 있다.

Q. 당뇨병 환자들한테 사카린을 먹으라고 하시는데 이유가 있는지요

사카린은 당(糖)이 없다. 소화기관에 들어가면 소화가 전혀 안 된다. 그대로 배출되니까 당이 우리 몸에 남지 않는다. 당뇨환자가 사카린을 먹으면 당이 준다. 우리가 정상인과 환자를 각각 100명씩 모아서 사카린과 설탕을 먹는 실험을 했다. 그랬더니 사카린 먹은 사람이 평균 20정도 당이 줄었다. 당이 120이면 100정도로, 150이면 120정도로 줄었다. 그러니까 사카린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도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설탕이 해롭다, 나쁘다, 수명을 줄인다면서
사카린을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설탕 대신 사카린을 먹으면 평균수명이 10년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특히 최근 사카린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항암물질로도 개발되고 있다.

Q. 사카린이 발암물질이라 해서 많은 제조사들이 문을 닫았는데 어떻게 역경을 이겨냈나요

1977년 캐나다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사카린을 투여한 쥐가 방광암이 걸렸다는 발표를 해 ‘발암물질 감미료’라는 오명과 함께 사용금지가 됐었다. 그래서 제조사가 우리만 빼고 모두 문을 닫았다. 그동안 우리도 조금씩 만들면서 명맥만 유지했다.
치킨을 먹으면 아삭 아삭한 무김치가 있는데 사카린을 사용한다. 미국에서도 조금씩 수입 해 갔다. 7~8년을 버텼다. 그런데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와 유럽식품안정청에서 캐나다의 연구가 잘못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1999년에는 국제암연구소에서 사카린을 발암물질에서 제외시켰다. 특히 2001년 미국 FDA에서 사카린이 안전한 인공감미료라고 발표한 이후 대량 수출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코카콜라, 다이어트 코카콜라를 제조하는데 특이한 맛이 나니까 전량 쓰고 있다. 특히 알약을 만드는데 당(糖)으로 코팅을 한다. 알약 코팅은 전부 사카린을 사용한다. 지금 우리는 대부분 수출을 하는데 물량이 달린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어릴 때부터 사카린을 먹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사카린을 먹으면 당이 몸에 남지 않으니까 당뇨병환자가 없어질 것이다. 당뇨환자가 없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 국민이 사카린을 먹고, 건강하게 장수했으면 하는 게 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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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20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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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안전성 입증 "설탕 대체하면 건강에 도움"

세계 각국, 유해물질서 제외… 혈당지수 '0', 칼로리도 없어


책제목: <당뇨, 비만 환자여, 사카린을 먹어라>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 감미료 '사카린'은 방광암 유발 등 지금까지 건강에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사카린이 유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설탕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염료 회사인 경인양행의 김동길 명예회장은 사카린의 무해함을 밝히는 '사카린 전도사'다. 그는 최근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책 '당뇨·비만환자여, 사카린을 먹어라'<사진>를 발간했다.

◇ 사카린은 발암물질 아냐


저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카린의 안정성을 외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사카린은 발암물질'이란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원인은 수십여 년 전, 캐나다의 한 연구소가 동물실험을 통해 사카린이 방광암을 유발한다고 잘못된 발표를 했기 때문. 이 발표 이후 전세계 사람들의 뇌리에 사카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카린은 발암물질이 아니다"고 공식 결론을 내렸다. 미국도 2010년 사카린을 '인체 유해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했고,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카린의 안전성을 인정하면서 빵·과자·아이스크림·빙과·캔디·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도 사카린 사용을 허용했다. 사카린 '안전'하다는 것을 공인한 것이다.

◇ 건강 위한다면 설탕 대신 사카린


이 책에서는 사카린은 대표적인 감미료인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달지만, 혈당지수가 제로여서
당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설탕은 1g당 4㎉이지만 사카린은 0㎉로 다이어트에 좋다. 저자는 "사카린은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들에게, 나아가 당뇨병과 비만을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안전식품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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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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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 제이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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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사카린은
설탕보다 당도가 500배 높은 인공감미료이며 설탕의 대체재로서 1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습니다.

사카린은 칼로리와 혈당지수 (GI: Glycemic Index)가 0 이며,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혈당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뇨병과 비만 퇴치를 위한 설탕 대체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카린은 250 ℃ 이상의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물질이며 사탕, 쿠키, 청량 음료 뿐만 아니라 구강 세척제, 치약 및 의약품의 정제 코팅의 일부 그리고 탁상용 감미료 등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조 공법이 다릅니다.

고품질 사카린 생산을 위한 최적의 방법 인 R & F 공법으로 생산합니다.

사카린의 안전성은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으며 미국 FDA와 EPA 등의 주요 기관에서 모두 섭취에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사카린에 포함된 불순물에 대한 규정은 사카린이 처음 개발될 당시의 제조방법인 Remsen-Fahlberg(렘센-팔베르크) 공법에서 발생되는 불순물에 대해서만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이엠씨를 제외한 여타의 해외 제조사들은 다른 불순물과 부산물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전혀 다른 공법(PA공법)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PA공법에 의해 만들어진 사카린은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지만 여전히 상당한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제이엠씨는 전통적인 제조방법인 Remsen-Fahlberg(렘센-팔베르크) 공법을 유지하며, 사카린 제조를 위해 필요한 중요 원료를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제과정에서 음용가능한 식수를 사용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사카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 제이엠씨는
65년 이상의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사카린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원료를 자체 생산합니다.

㈜ 제이엠씨 사카린은 고순도의 원료를 사용합니다.

㈜ 제이엠씨의 R&F 공법은 OTSA(Ortho-Toluenesulfonamide)를 원료로 하고, 여타 공법은 반응시 불순물이 생기기 쉬운 원료인 PA(Phthalic Anhydride)를 사용합니다. ㈜ 제이엠씨는 OTSA를 자체 생산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이며, 따라서 원료부터 최종품까지의 모든 단계의 품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순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세계 표준입니다.

㈜ 제이엠씨의 사카린은 세계의 약전 및 식품 표준을 준수합니다.

(주) 제이엠씨의 사카린은 모든 약전 및 식품 표준 (USP / NF, FCC, JECFA, EP, E954, JP, KP 등)에 준수합니다. 현재 모든 국제 표준은 ㈜제이엠씨의 제품을 기반으로 사카린의 품질을 식별하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이엠씨의 사카린은 세계의 표준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약전에서 따로 규제하고 있지 않은 알레르기 항원, 방사선 조사, 살충제, GMO, BSE / TSE, 글루텐, 라텍스 및 유당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순수한 제품입니다.

USP(United States Pharmacopeia, 미국 약전)의 전문가 협의회는 2018년 연례 보고서에서 사카린 규정에 대한 검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Catherine M. Sheehan, M.S., M.S. USP Science – Excipients 선임 이사는 다음과 같이 인용합니다 (15 페이지 참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약품의 ‘비활성’성분으로 간주되는 첨가물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약물이 신체에서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그리고 경구 용 약물의 경우 어떤 맛을 내는지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품질이 좋지 않으면 환자에게 큰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첨가물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일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 가지 유형의 사카린에 대한 표준을 개정하는 국제적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표준의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날, 사카린은 약의 맛을 좋게 만들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정맥으로 또는 에어로졸로 전달되는 약물의 첨가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불순물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카린에는 유해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포함하여 일부 제조 공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약 10 개의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작업은 중요합니다. 이것은 USP(미국 약전), EP(유럽 약전) 및 JP(일본 약전)을 포함하는 약학 토론 그룹과의 협력의 일환으로 표준 시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첨가물와 일반 시험 방법을 조화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불순물이 없습니다.

㈜ 제이엠씨는 불순물을 허용치 않습니다.

㈜ 제이엠씨는 고순도 OTSA를 자체 생산하며, 고품질 사카린을 위한 최적의 공법인 R&F 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중국 등의 여타 사카린 제조사들은 다양한 불순물이 함유될 수 밖에 없는 원재료와 공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기 용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용 가능한 식수로 정제를 합니다.

㈜ 제이엠씨는 사카린 제조에서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음용수만 사용합니다. 이는 물에 녹지 않는 불순물을 정제하기 위해 화학물질(유기 용제)를 사용해야되는 중국 등의 여타 제조사와의 차이점입니다. 또한, ㈜ 제이엠씨는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식수 뿐아니라 폐수도 철저히 관리하는 친환경적인 제조방법을 철저히 따르고 있습니다.

* 국내 사용 기준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s://www.mfds.go.kr/index.do)

관련 사이트

*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www.foodsafetykorea.go.kr)

*사카린 정보 (https://www.sacchar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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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in-사카린 by JMC: https://www.sacchar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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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 사카린 나트륨

[사카린의 역사]

1. 발견: 사카린은 1879년 미국Jhons Hopkins 대학에서 Ramsen교수와 그의 연구 파트너였던 Fahlberg에 의하여 발견되었습니다.

2. 대중화: 사카린은
설탕보다 약 300배의 높은 감미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값이 저렴하여 급속히 대중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대전을 두 차례 겪으면서 물자가 부족했던 그 당시 상황에서 사카린의 인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6.25 전쟁 이후 어려웠던 시기에 사카린은 생활 필수품이 되다시피 하여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모든 요리에 어느 정도 사카린을 넣어야 좋은 단맛이 나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3. 논란: 1977년 캐나다 국립 보건방어연구소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방광암을 일으킨 쥐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하면서 사카린은 발암성 유해 물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쥐에 투입한 사카린의 양을 사람의 기준으로 환산하면 FAO/WHO 합동 식품첨가물 전문가 위원회(JECFA)가 제시하는 일일허용섭취량(ADI)의 500배가 넘는 엄청난 양으로 비현실적이고 부당한 실험이었습니다.

4. 무해 판정:


그 실험에 사용된 사카린의 양이 비록 과다하였다 하더라도, 발암성 여부에 대한 사실 규명은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30여 년에 걸쳐 수 많은 학자들이 사카린에 대한 종 간의 생리적/대사적 특성과 발암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 연구 결과 사카린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억울한 누명을 벗었습니다.

[사카린의 안정성]

사카린은 100여 년이 넘도록 안전하게 널리 사용되어 온 감미료입니다. 식품첨가물 중에서 사카린처럼 광범위하게 연구의 주제로 다루어진 사례는 없을 것입니다. 사카린 유해성 논란 이후, 논란의 발상지인 캐나다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스웨덴, 일본 등지에서 많은 학자들이 유해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미국의 식품의약품실험연구소(Food and drug research laboratories) 소장을 지냈던 독물학자인 Bernard Oser 박사는 “인공 식품첨가물 중 사카린처럼 그렇게 많은 실험실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을 대상으로, 심지어 대를 이어서 까지 실험을 거친 경우는 없다. 그럼에도 사카린은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연구 결과를 채택하여, 1993년 일일허용섭취량을 종전보다 2배 늘렸습니다. UN 산하 기구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는 이를 토대로 식품첨가물의 일반적인 사용 기준(GSFA)에서 식품군에 대한 사카린의 사용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999년 국제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사카린을 발암 물질 항목에서 제외시켰으며 2000년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도 같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해 미국 FDA는 즉시 발암성 가능 문구를 담은 라벨링 의무 조항을 철폐하였으며, 2010년 미국 환경보호청(EPA)도 사카린을 인체와 환경 유해 물질 항목에서 삭제함으로써 그나마 남아 있었던 시빗거리마저 없어졌습니다.

사카린의 안전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내려진 결론입니다. 임산부 뿐만 아니라 수유 중인 여성, 심지어 2대에 걸친 영향까지 많은 연구 방법을 동원하여 검증하였으나 무해하다는 판명이 났습니다.

날로 심각해져 가는 소아 청소년 비만의 주 원인으로 고칼로리 식품 섭취와 운동 부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카린은 제로 칼로리이며 섭취 후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만 관리와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따라서, 어린이 기호 식품의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사카린이 대체 감미료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카린에 관한 국제기구 및 미국의 관련 기관 조치 내용을 아래에서 클릭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1. 국제암연구소(IARC), 인체 발암 물질 분류에서 제외

https://saccharin.co.kr/index.php/2017/09/13/iarc/

02.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 사카린을 발암 물질 항목에서 제외

https://saccharin.co.kr/index.php/2017/09/14/ntp/

03. 미국 환경 보호청(EPA), 유해 물질 항목에서 삭제

https://saccharin.co.kr/index.php/2017/09/14/epa/

04. 미국 환경 보호청(EPA)의 사카린 관련 Q & A

https://saccharin.co.kr/index.php/2017/09/15/epaqa/

05. Samuel M. Cohen 교수의 사카린 안전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

http://html.gethompy.com/

[사카린의 장점]


사카린은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 관리에 좋습니다. 사카린은 1세기가 넘도록 식품이나 음료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설탕 부족 사태가 빚어졌던 유럽에서는 설탕 대체품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무설탕 성분으로 당질 반응이 전혀 없고 체내에서 흡수나 대사 작용이 없이 전부 배설되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도 유용하며,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미도를 감안하여 가격을 비교하면 설탕보다 약 40배, 다른 감미료들 보다는 약 6~12배 저렴합니다.

상온에서의 용해도 다른 감미료들 보다 월등히 높고, 열에 대한 안정성도 가장 우수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요리할 때나, 유통 중에 분해가 잘 되지 않아 본래의 맛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난 이후 대부분의 가공 식품에 사용이 허용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부식품군에 한하여로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어 국제 기준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시기에 개정되었던 사용 기준의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열량통제협의회(C.C.C) 사카린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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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에 관한 정책]

사카린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후, 1993년 FAO/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JECFA)는 사카린의 일일허용섭취량을 종전 보다 2배 늘려 5 mg/kg b.w/day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식품첨가물의 일반적인 사용 기준(GSFA)에 반영하였습니다. 미국과 EU등 선진국들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제시한 GSFA에 준하여 자국의 사카린 사용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2000년 국제암연구소와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이 사카린을 발암 물질 항목에서 제외시켰으며, 미국 FDA는 즉시 사카린에 대한 발암 유발 경고 문구의 라벨링 의무 조항을 철폐하였습니다.

사카린이 유해 물질이라는 잘못된 국민적 인식을 바로 잡아주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지요.

2010년 12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사카린을 유해 물질 항목에서 제외시키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유해 물질 항목에서 제외한 것은 현명한 조치였다고 역설해 줌으로써 사카린에 대하여 남아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해 논란이 있던 시기에 개정되었던 규제 일변도의 사용 기준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 기준과 미국, EU의 사용기준과 우리나라의 기준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카린에 관한 각국의 규정내용을 아래에서 클릭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1. 우리나라의 사용기준

02. CODEX(국제 식품 규격)의 사용기준

03. 미국의 사용기준

04. EU의 사용기준

05. 각국의 사용기준 비교

[언론에 보도된 사카린]


11-05, 2016


[동아일보/Health&Beauty] 설탕과의 전쟁’… 대체 감미료 사카린을 재조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청년층(3∼29세)이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의 양은 2013년에 이미 적정 기준(총 섭취 열량 대비 10% 이내)을 넘어섰다. 지금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식약처 조사 결과 일인당 하루 평균 총 당류 섭취량(약 72.1g)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7% 수준으로, 2007년(13.3%)보다 늘었다. 과일 같은 천연식품이 아닌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는 44.7g(총 섭취 [...]

27-09, 2016

[CNBC] 고려대학교 “사카린,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칼로리와 혈당지수 제로인 사카린이 당뇨 환자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암세포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과 연구팀이 암세포를 대상으로 체외에서 시행한 항증식성 평가 실험에 따르면 사카린이 농도의존적으로 일부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연구팀의 ‘다양한 암세포 주와 MSCs에 대한 사카린의 항증식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사카린이 인간의 [...]

25-02, 2017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세계인의 단맛으로 사로잡다

설탕 대비 3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 사카린! 캐나다 연구진의 실험 결과로 발암 물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30여 년에 걸쳐 다시 연구한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됐다. 현재 사카린은 식품과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환자의 설탕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사카린을 제조하는 기업의 [...]

6-04, 2017

[중앙일보] 사카린 든 과자 막걸리 액젓 안전

식약처는 906개 중 243개에서 감미료를 검출했고, 함유량이 모두 기준치 이내인 사실을 확인했다. 사카린나트륨은 과자·어육가공품 등 6개 식품 유형(61건)에서 검출됐다. 평균 함량은 조미액젓(543.5㎍/g), 절임류(200㎍/g), 기타 김치(35.8㎍/g) 순이다. 평균 함량을 이용하여 일일노출량을 추정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5mg/kg·bw/day)의 3.6%(0.18mg/kg·bw/day) 수준이다.(중략) URL :

http://news.joins.com/article/21446285 [출처: 중앙일보] 사카린 든 과자 막걸리 액젓 안전

18-05, 2017

[연합뉴스] “당뇨환자에 기적같은 존재”···사카린이 때로는 설탕보다 낫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국제암연구소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등 국제기구가 발표하는 안전성 평가 자료 및 하루 섭취 허용량 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해 16종 인공감미료 성분에 대해 위해평가를 했다"며 "사카린의 경우 인간에게 발암 효과를 낸다는 근거가 발견되지 않는 등 인체 위해 우려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범택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설탕과 사카린이 중독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섭취 열량에서 [...]

23-05, 2017

[조선일보] 달콤하게 먹고 ‘0cal’… 사카린, 발암물질 누명 벗어

◇열량 없고 물에 잘 녹아… 고온서도 단맛 유지 사실 사카린은 의외로 많은 장점과 특성을 가진 감미료이다. 설탕보다 약 300배 단 고감미료인데, 설탕과 달리 칼로리와 혈당 지수가 제로이다. 설탕은 g당 열량이 4㎉고, 혈당 지수는 70이다. 감미도를 감안하면 사카린의 가격은 설탕의 30분의 1 정도다. 물에 잘 녹을 뿐 아니라, 열에 매우 안정적이어서 250℃ 고온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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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을 이용한 요리법]

[궁금해요 사카린]


1-사카린? 삭카린? 어느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Q 사카린? 삭카린? 어느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A 대표적인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감미료)로 사카린나트륨, 사카린칼륨 등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삭카린나트륨”으로 식품첨가물공전에 올라와 있습니다.

식품첨가물공전에 의하면, 사카린나트륨(식품공전 표기: 삭카린나트륨)은 용성 사카린으로 불리며, 분자식은 C7H4O3NSNa∙2H2O, 분자량은 241.21입니다. 무~백색의 결정 또는 백색의 결정성분말로서 단맛이 매우 강하여, 10,000배의 수용액에서도 단맛이 있다고 합니다.

표준어 사전에는 사카린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첨가물공전에는 삭카린나트륨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혼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1월 이후 사카린나트륨으로 개정되어 이러한 혼선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우리 나라의 사카린 섭취량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어느정도인가요?

Q 외국에서는 한국에 비해 사카린의 사용에 제한이 없다는데 외국과 비교해서 얼마나 사카린을 먹나요?

A 아래 표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카린 섭취량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량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처럼 규제가 심한 나라도 없으니까요, 자료 조사 연대가 국가별로 차이가 있어서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짐작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국가별 섭취량(ADI대비)비고

미국2-5세8.8%1980년대 초반
6-12세7.2%
13-17세5.2%
18-54세7.8%
55세 이상7.6%

호주12-39세9%1994년

브라질16%1990/1991

독일5%1988/1989

영국1.5-4.5세23.3%2003
고수준소비자76.6%

일본2.6%1998

한국1%2005

3-사카린의 일일섭취허용량은 얼마인가요?

Q 식품 첨가물에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사카린은 어떻게 되나요?

A 사카린의 일일허용섭취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은 체중 1 kg당 5.0 mg입니다. 즉, 체중이 60 kg인 사람은 60×5 mg=300 mg이 사카린의 일일허용섭취량입니다. 일일허용섭취량이란 매일 평생 동안 섭취해도 안전한 량으로 세계보건기구/국제식량농업기구 산하 합동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결정합니다. 사카린의 경우, 발암성 논란으로 ADI를 잠정적으로 2.5 mg/kg/체중/일로 정하였으나,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나자 5.0 mg/kg체중/일으로 2배 늘렸습니다.

4-실제 외국에서도 사카린을 많이 쓰나요??

Q 국내에선 단무지나 동네 뻥튀기 등에 사용하는건 알고있는데 규제가 없는 외국에선 실제로 많이 쓰이나요?

A 사카린은 설탕대신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설탕대비 당도가 300배 높고 칼로리가 없어서 다이어트 식품, 당뇨병 환자등의 식품에 쓰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카린은 음료수의 단맛을 위해 많이 이용되는데 다이어트 음료나 저칼로리 음료에 쓰이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 흡수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어 체중증가의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선 코카콜라 등 각종 다이어트 식품과 음료 제조사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츄잉껌, 잼, 통조림 과일, 아이스크림, 사탕, 샐러드 드레싱, 치약 및 기타 의약품 등에도 사카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기업에서도 사카린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1975년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스위트앤로우라는 유명한 제품(설탕 대용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 등 여러국가에서는 판매가 저조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설탕 대용으로 커피, 음료 외 요리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이 스위트앤로우를 커피에 설탕대신에 넣어 먹습니다.

5-사카린 사용하면 법적으로 걸리나요??

Q 얼마전 뉴스에서 붕어빵 반죽에 사카린을 사용하여 처벌 받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집에서 옥수수를 삶아 먹으려고 하는데 예전맛이 그리워 뉴슈가를 조금 넣어보려고 합니다. 이웃주민이나 집사람이 경찰에 신고하면 처벌을 받나요?

A 현재 사카린은 사카린나트륨과 다른 여러가지를 혼합한 제품(사카린나트륨제제, 뉴슈가 등과 같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카린나트륨의 당도는 설탕 대비 300배가 높아 적정 첨가량을 찾기 조금 힘들어서 그 당도를 조금 낮춰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사카린나트륨의 사용기준은

https://www.saccharin.co.kr/sacarin1_4a.php에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이 사용기준은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자 제조하는 제품에 한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사용하고자 만드는 경우에는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6-국내에선 왜 사카린을 규제하는건가요?

Q 예전에 옥수수 삶아 먹을 때, 뉴슈가(사카린나트륨제제)랑 소금 조금 넣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먹을려면 괜히 안 좋은 이야기 때문에 꺼림찍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몇몇 뉴스에서 사카린이 발암물질 목록에서 빠지게 되었고, 오바마 대통령도 이 내용이 잘한 일이라며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국외에 비해 국내에선 사용가능한 품목에 비해 아직 사카린이 유해 물질인 듯한 인식이 심한 것 같습니다. 왜 유독 국내에서만 일부 품목에 사용하도록 규제되고 있는 건가요?

A 2010년에 미국 EPA에선 사카린 규제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10년에 무슨 큰 이슈가 있어서 ‘떡’ 하니 규제가 풀린 게 아니라, 1990년대부터 여러 노력과 연구가 진행된 결과 서서히 규제가 풀리고 있던 게 작년에 종지부를 찍었던 것이죠. (30년 오해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은 순간이었죠)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국내에서 사카린이 본격적으로 규제를 받기 시작한 건 1990년대부터 입니다. 동일한 시기에 시기에 외국에선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연구결과를 바로 잡으려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미국에서 규제가 풀린 현재, 여전히 국내에선 그 규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불합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1. 매스컴과 소비자 단체의 압박

2010년 미국 EPA는 사카린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풀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10년에 무슨 큰 이슈가 있어서 ‘떡’하니 규제가 풀린 것이 아니라, 1990년대부터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안전성이 검증된 결과, 서서히 규제가 풀리고 있던 게 2010년에 종지부를 찍었던 것입니다. (30년 오해의 역사의 마침표를 찍은 순간이었죠)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국내에서 사카린이 본격적인 규제를 받기 시작했던 시기가 1990년대부터 였습니다. 동일한 시기에 외국에선 사카린에 대한 잘못된 연구결과를 바로 잡으려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미국 등지에서 규제가 풀린 지금도 여전히 국내에선 그 규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2. 국내 환경의 변화(사카린 대체재의 등장)

사실 설탕이나 아스파탐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단정 짓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아스파탐 역시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구요.) 하지만, 사카린이 워낙 큰 이슈가 되다 보니, 모든 비난을 사카린 혼자서 감수하게 된 것이죠. 어쨌든 보건복지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처 같은 보건행정국에선 대체재까지 있는 마당에 그 비난의 여론을 감당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사용 규제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미국에서 사카린 논란을 잠재우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EPA에서 규제를 풀었다고 하지만, 국내 대중매체의 마녀사냥식 방송으로 인해 소비자의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사카린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가 하루 빨리 폐지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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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백도백과(百度百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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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납(糖精鈉)

糖精鈉,化學式爲C7H4NO3SNa,是有機化合物,是食品添加劑,對人體無營養價值。當食用較多時,會影響腸胃消化酶的正常分泌,降低小腸的吸收能力,使食欲減退。許多國家都限制了糖精鈉在食品加工中的使用量。在生產經營活動中,少數企業爲了片面追求產品的甜度、色澤或延長產品保質期,擅自違法過量使用糖精鈉等食品添加劑,對人體健康構成了潛在的威脅。 [1]

糖精鈉是食品工業中常用的合成甜味劑,且使用曆史最長,但也是最引起爭議的合成甜味劑 [2] 。

중문명(中文名): 당정납(糖精鈉)
외문명(外文名): 새커런 소우디엄(Saccharin Sodium)
별명(別名): 인본갑선황선아알납(鄰苯甲酰磺酰亞胺鈉)
화학식(化學式): C7H4NO3SNa
분자량(分子量): 205.166
CAS등록호(登錄號): 128-44-9
EINECS등록호(登錄號): 204-886-1
비점(沸點): 438.9℃
수용성(水溶性): 가용(可溶)
외관(外觀): 백색결정성분말(白色結晶性粉末)
섬점(閃點): 219.3℃
응용(應用): 합성감미제(合成甜味劑)、전도행업(電鍍行業)、일용화장품등(日用化妝品等) 안전성묘술(安全性描述): S24/25

[목록(目錄)]

1. 간개(簡介)
▪ 이화성질(理化性質)
▪ 특성급용도(特性及用途)

2. 안전성평가(安全性評價)
▪ 독해작용(毒害作用)
▪ 치암성(致癌性)

3. 발전현상(發展現狀)
▪ 생산(生產)
▪ 사용(使用)

4. 생산공예(生產工藝)
▪ 갑분법(甲苯法)
▪ 분항법(苯酐法)
▪ 인갑기분알법(鄰甲基苯胺法)
▪ 분항이류화물법(苯酐二硫化物法)

5. 생산공예대비(生產工藝對比)
▪ 산품수솔(產品收率)
▪ 산품질량(產品質量)
▪ 오염여치리(汙染與治理)

[1-간개(簡介)]

糖精鈉又名鄰苯甲酰磺酰亞胺鈉,於1879年開發,是最早應用的人工合成非營養型甜味劑,溶於水,在稀溶液中的甜度爲蔗糖的200~500倍,濃度大時有苦味,在酸性條件下加熱,甜味消失,並可形成苦味的鄰氨基磺酰苯甲酸。因其低熱量、不爲人體吸收、可隨大小便一起自動排出等特點被肥胖病、高血脂、糖尿病和齲齒等患者用作食糖替代品。另外也可用作電鍍鎳鉻的增亮劑、血液循環測定劑、滲透劑等,用途相當廣泛。 [3]

<이화성질(理化性質)>

糖精鈉,學名鄰苯甲酰磺酰亞胺鈉,化學式爲C7H4NO3SNa,呈白色結晶性粉末。甜度爲蔗糖的200~500倍,一般爲300倍,甜味閾值約爲0.00048%。易溶於水,略溶於乙醇,水溶液呈微堿性。其在水溶液中的熱穩定性優於糖精,於100℃加熱2h無變化。水溶液長時間放置,甜味慢慢降低。 [4]

<특성급용도(特性及用途)>

在甜度方面,糖精鈉分解出來的陰離子有強甜味,而在分子狀態下沒有甜味,反感到苦味。糖精鈉溶解度大,解離度也大,因而甜味強。糖精鈉經煮沸會緩慢分解,如以適當比例與其他甜味料並用,更可接近砂糖甜味。糖精鈉不會引起食品染色和發酵。 [5]

當其濃度比較大時帶有苦味,在酸性條件下對糖精鈉進行加熱,會喪失甜味,同時形成帶有苦味的鄰氨基磺酰苯甲酸,這種物質無色,性能穩定,因爲其熱量比較低,進而不容易被人體吸收,但是可以隨大小便排出體外等,所以,糖精鈉被肥胖病、高血脂等患者用作食糖的替代品。 [5]

[2-안전성평가(安全性評價)]

<독해작용(毒害作用)>

一般認爲糖精鈉在體內不被利用,大部分從尿液中排出而不損傷腎功能,不改變體內酶系統的而活性,全世界曾廣泛使用糖精鈉數十年,尚未發現對人體的毒害表現。如果人體攝入的糖精鈉濃度比較高,這時人體會產生一系列的變化。在人體內糖精鈉不被利用,會影響並制約胃腸吸收營養物質,同時產生酸性有機化合物,這些變化將會減輕人體重量。 [5]

糖精鈉的優勢是所有甜味劑中價格最低的一中,雖然安全性基本得到肯定,但考慮到其苦味以及消費者對其毒性憂慮的心理因素等。加上它不是食品中天然的成分,從長遠來看,它將可能被其他安全性較高的甜味劑所逐步代替 [6] 。

<치암성(致癌性)>

研究人員曾對它做過一些動物實驗,實驗結果表明該物質具有致癌作用(主要引發膀胱癌,還可能引發子宮癌、卵巢癌和皮膚癌等),因此美國食品藥品監督管理局(FDA)於1977年明令禁用該物質。但因餐飲行業(以及節食者)的堅持,糖精鈉至今仍在市場上出售。但到了20世紀90年代末,包含糖精鈉的產品包裝上均貼有警告標簽,指出糖精鈉對實驗室動物具有致癌作用。而美國熱量控制委員會指出,人們不會像老鼠一樣患上膀胱癌,因此,應該除去這個警告標簽。在2000年,美國國會廢除了相關法規,糖精鈉產品不必進行健康警告標簽。 [7]

[3-발전현상(發展現狀)]

糖精鈉是1878年美國人G.Fahlarg 和I.Remen發明的。美國在1910年開始工業化生產糖精鈉,糖精鈉的甜度約是蔗糖甜度的200~500倍,並且其價格低、性能穩定,因而應用範圍十分廣泛。對於糖精鈉來說,其缺點主要表現爲:其濃度超過0.03%時帶有苦味,在酸性條件下,對糖精鈉進行加熱,其甜味會逐漸消失,同時轉變爲有苦味的鄰氨基磺酰苯甲酸。近年來,糖精鈉致癌受到人們的普遍關注,進而在一定程度上影響其使用範圍。 [5]

20世紀60年代以來,我國主要以糖精鈉合成甜味劑,由於存在安全性問題,我國開始對其生產、應用進行控制,並且已經關停了一些小規模的生產廠家,同時對大廠的產能也進行了限量。糖精鈉作爲人工合成甜味劑,主要用於醬菜類、果汁類、蜜餞類、配制酒等,在人民生活中是不可缺少的,我們每天刷牙用的牙膏、食品和飲料中,都含有糖精鈉的成份。 [5]

在美國糖精鈉主要也用於食品和醫藥等行業中,大約61%用於無醇飲料,20%用於食品甜味劑,19%用於其它食品和飲料,也就是說約有60%-80%的糖精鈉用於食品飲料中。 [5]

糖精鈉行業的發展受到國家產業政策的限制,對於糖精鈉產品,國家實行定點生產、限產限銷、總量控制,企業需要審批年度生產計劃。我國的糖精鈉國家定點生產廠家目前共有4家,它們生產的糖精鈉質量,均已達到國家標准,並能達到國際公認的英國藥典標准。 [5]

<생산(生產)>

通常情況下,糖精鈉主要是通過甲苯法和苯酐法進行生產。其中,在利用甲苯法生產糖精鈉的過程中,一般會生成鄰甲苯磺酰胺這種中間品,並且鄰甲苯磺酰胺經氧化、酸析後往往會生成不溶性糖精。在實際生產過程中,由於氧化不徹底,未反應的鄰甲苯磺酰胺也不能完全分離,而鄰甲苯磺酰胺又屬於致癌物,在這種情況下,國家產業政策進一步限制了糖精鈉行業的發展。爲此,國家對糖精鈉產品進行定點生產、限產限銷式管控,對於年度生產計劃,企業都需要進行審批,在使用糖精鈉產品方面同樣有著嚴格的管理。

糖精鈉依然屬於高汙染行業,糖精鈉生產消耗強酸、強堿等14種化學原輔材料,每生產1t糖精鈉需要消耗13.2t原料、24t水,其廢棄物總排放量高達26.2t,這些廢棄物通常會汙染環境。但是,在生產工藝方面,經過長期的改進和不斷完善,糖精鈉的生產工藝已經趨於成熟。國內利用苯酐生產糖精鈉,無論是收率,還是質量均達到國際先進水平,在國際市場上有很強的競爭力。 [5]

<사용(使用)>

食品使用糖精鈉超標和擅自擴大使用範圍的現象比較嚴重。根據資料顯示,在食品中應用糖精鈉存在明顯的超範圍、超量現象。爲了降低生產成本、謀取暴利,一些廠商在飲料、果脯,甚至在專供兒童消費的果凍等食品中,普遍利用糖精鈉取代蔗糖,但是,卻沒有在食品標簽上做任何的標識,進而在一定程度上嚴重侵犯了消費者的知情權。 [5]

糖精鈉在我國廣大城鎮、農村市場上,其使用範圍很廣。中國消費者協會通過對國內近百種不同檔次、不同類型的飲料進行調查,其調查結果顯示:在全國範圍內,含有各類甜味劑的飲料約有61.2%,其中,約有55.1%的飲料含有糖精鈉;約有23.5%的飲料雖然在生產過程中使用了不同程度的糖精鈉,但是,沒有在標簽中進行明示。 [5]

[4-생산공예(生產工藝)]

糖精鈉生產工藝有多種,按生產采用的主要原料劃分可分爲甲苯法、苯酐法、鄰甲基苯胺法和苯酐二硫化物法。 [3]

<갑분법(甲苯法)>

甲苯法是糖精發明者G.Fahlarg最早采用的方法,後人進行了多次改進,成爲生產糖精鈉較簡便的方法,也是我國較早生產糖精鈉的方法。其主要生產原料有無水甲苯、氯磺酸、氨水、活性炭、液體氫氧化鈉、鹽酸、高錳酸鉀、亞硫酸鈉和碳酸氫鈉等,包括氯磺化、胺化、氧化、酸析、中和等化學反應。 [3]

將無水甲苯逐漸加入裝有氯磺酸的氯磺化鍋中,低溫反應,加完後反應3h,反應完畢,冷卻,使氯磺酸完全分解,放出酸液,然後將所得的磺酰氯油狀物進行水洗,於-15~-20℃冷凍12h,濾出對位異構體結晶,液體即爲鄰甲苯磺酰氯。在氨化鍋內預先放入氨水,加入鄰甲苯磺酰氯,在60℃反應2h,冷卻,過濾,濾餅經活性炭脫色,在精制鍋中分別用鹽酸和氫氧化鈉溶液精制,得鄰甲苯磺酰胺。將鄰甲苯磺酰胺、水和液體氫氧化鈉加入氧化鍋內,於25~35℃將高錳酸鉀分次投入,加畢,保溫反應7h,降溫至25℃,慢慢加入亞硫酸鈉溶液至氧化溶液呈無色爲止,過濾,含二氧化錳濾餅水洗至無甜味時,合並濾液,加稀鹽酸至pH爲3,析出未氧化物,過濾,濾液中加入濃鹽酸至完全析出沉澱,過濾,濾餅用微酸水洗滌,最後得不溶性糖精。在盛有水的中和鍋內交替投入不溶性糖精和碳酸氫鈉,加熱溶解反應,在反應溫度達70℃時調節反應液至中性,趁熱過濾,濾液經結晶、幹燥即得糖精鈉成品。 [3]

該法的主要特點是原料來源廣泛、工藝成熟、反應簡單、生產技術易於掌握。有采用鉻酸氧化鄰甲苯磺酰胺的,也有采用電解法將鄰甲苯磺酰胺進行電解的,從而達到節約原料、減少汙染、降低勞動強度的目的。 [3]

<분항법(苯酐法)>

苯酐法爲我國獨創,所用原料有苯酐、甲醇、氨水、液體氫氧化鈉、液氯、鹽酸、硫酸、亞硝酸鈉、硫酸銅、液體二氧化硫、甲苯、碳酸氫鈉、活性炭等,包括酰胺化、霍夫曼降級、酯化、重氮、置換、氯化、胺化、酸析、中和等化學反應。 [3]

將苯酐和冷凍的氨水依次加入酰胺化反應鍋內,升溫後緩慢加入氫氧化鈉溶液,調pH=11~12,保溫0.5h反應,再排氨3.5h,得鄰甲酰胺苯甲酸鈉溶液(簡稱酰胺化液)。在酯化鍋內將酰胺化液降溫後,加入冷凍的甲醇和次氯酸鈉溶液,在0℃下反應45min後升溫至30℃,以澱粉碘化鉀溶液測試呈無色反應,然後加入適量的亞硫酸氫鈉溶液,料液轉稀後,再加入熱水溶解,靜置後分離、過濾,分取油層得鄰氨基苯甲酸甲酯(簡稱甲酯)。先將由水、硫酸與鹽酸配制好的混酸置於重氮鍋內,冷卻後開始緩加甲酯和亞硝酸鈉溶液的混合液,重氮溫度保持在25℃以下,反應終點時澱粉碘化鉀溶液顯淡紫色,產物爲鄰硫酸(鹽酸)重氮苯甲酸甲酯溶液(簡稱重氮液)。在置換鍋內將重氮液降溫至10℃,加入硫酸銅,通二氧化硫進行置換,析出鄰亞磺酸苯甲酸甲酯,約1h後用H酸(4-氨基-5-羥基-2,7-萘二磺酸)測試反應終點應褪色。然後加入甲苯,通氯氣氯化,以2%聯苯胺乙醇溶液測試顯深墨綠色爲終點,靜置分層,有機層爲鄰甲酸甲酯苯磺酰氯甲苯溶液(簡稱磺酰氯)。依次將磺酰氯和水加入胺化鍋,在10℃時加氨水胺化,溫度可達70℃,pH值9以上,靜置後取下層銨鹽液爲鄰甲酰苯磺酰亞胺銨溶液(簡稱胺化液)。將胺化液放入酸堿化鍋內,加入甲苯和30%的鹽酸到pH值爲1,酸析後降溫至20℃,取甲苯層水洗去氯化銨得不溶性糖精甲苯溶液。將此溶液加熱,加入碳酸氫鈉中和,調pH值至3.8~4,靜置後取水層,加活性炭脫色、過濾,調濾液pH值至7,在70~75℃減壓濃縮,趁熱過濾,濾液經結晶、幹燥得糖精鈉。 [3]

該法的主要特點是產品收率高、產品質量穩定且有保證、汙染能治理、生產周期比甲苯法短等。生產過程中還可以根據市場需要隨時調整生產工藝,采用不用甲苯進行氯化反應或酸析反應,可以得到固體鄰甲酸甲酯苯磺酰氯或不溶性糖精,兩者都可以用作農藥中間體。 [3]

<인갑기분알법(鄰甲基苯胺法)>

鄰甲基苯胺法所用原料爲鄰甲基苯胺、亞硝酸鈉、硫酸、銅粉、二氧化硫、液氯、氨水、活性炭、液體氫氧化鈉、鹽酸、高錳酸鉀、亞硫酸鈉和碳酸氫鈉等,主要化學反應有:重氮、置換、氯化、胺化、氧化、酸析與中和等。 [3]

該生產方法采用鄰甲基苯胺先在酸性條件下與亞硝酸鈉發生重氮反應,然後通二氧化硫進行置換,用液氯進行氯化,從而得到鄰甲苯磺酰氯,然後與甲苯法相同,經過胺化、氧化、酸析和中和反應,得到糖精鈉。 [3]

<분항이류화물법(苯酐二硫化物法)>

該生產方法所用主要原料爲苯酐、氨水、液體氫氧化鈉、液氯、硫酸、鹽酸、銅粉、亞硝酸鈉、二硫化鈉、甲醇、碳酸氫鈉等,進行的主要化學反應有酰胺化、霍夫曼降級、重氮、置換、酯化、氯化、氨化、酸析和中和等。 [3]

苯酐先與氨水和氫氧化鈉進行酰胺化反應,之後在堿性條件下與次氯酸鈉進行霍夫曼降級反應制得鄰氨基苯甲酸,鄰氨基苯甲酸與亞硝酸鈉在酸性條件下進行重氮反應,接著與二硫化鈉進行置換反應得到鄰二硫二苯甲酸,鄰二硫二苯甲酸與甲醇酯化反應後再被液氯氯化,其後與苯酐法相同,進行胺化、酸析和中和反應,生成糖精鈉。 [3]

[5-생산공예대비(生產工藝對比)]

上述鄰甲基苯胺法受到原料鄰甲基苯胺來源限制,原料成本較高,因而不適合於工業化生產。苯酐二硫化物法由於鄰二硫二苯甲酸結構上的空間障礙,與甲醇酯化需在高壓釜中進行,反應條件較苛刻,對反應設備要求太高,只進行過中試,也沒有實現工業化生產。因此,僅就甲苯法和苯酐法兩種工藝加以對比。 [3]

<산품수솔(產品收率)>

甲苯法以甲苯爲原料與氯磺酸進行氯磺化時,有近一半的對甲苯磺酰氯副產物生成,鄰甲苯磺酰氯胺化成鄰甲苯磺酰胺的收率僅爲75~78%,因此,甲苯法生產糖精鈉的總收率不足40%。苯酐法的生產過程中雖然也存在各種類型的副反應發生,但其總的收率可達80%以上,比甲苯法收率提高一倍以上,故但就收率而言苯酐法較優。 [3]

<산품질량(產品質量)>

甲苯法生產糖精鈉的過程中生成中間產品鄰甲苯磺酰胺,鄰甲苯磺酰胺氧化、酸析後生成不溶性糖精,在實際生產過程中往往氧化不完全,分離時也不能完全將未反應的鄰甲苯磺酰胺分離出來,而鄰甲苯磺酰胺又是致癌物質。另外產品中還存在對甲苯磺酰胺,對產品質量影響很大,歐洲和美國等國家和地區對於糖精鈉中鄰(或對)甲苯磺酰胺含量指標要求甚嚴,比較難以控制。苯酐法生產則不存在類似產物,產品質量優於甲苯法。 [3]

<오염여치리(汙染與治理)>

甲苯法生產過程中存在氯化氫尾氣、含氯磺酸、硫酸或鹽酸等廢酸水、含氨、銨鹽等廢水、廢堿水、含鄰甲苯磺酰胺活性炭廢渣、二氧化錳廢渣等,這些廢物除氯化氫尾氣可用水吸收成鹽酸、二氧化錳經處理作爲副產品外,其他都不易回收或處理。 [3]

苯酐法生產過程中存在的廢物有:堿母液廢水、含硫酸銅廢酸水、含不溶性糖精廢酸水、氨尾氣、二氧化氮尾氣、二氧化硫尾氣、氯尾氣、活性炭廢渣、蒸甲苯廢渣等,工藝廢水量比甲苯法少一倍。堿母液廢水可先回收甲醇,之後與含硫酸銅廢酸水反應回收鄰氨基苯甲酸。含不溶性糖精廢水經沉澱回收不溶性糖精後,再蒸餾回收氨和甲醇。排放的尾氣毒性都比較大,尾氣回收工作是個重點,可回收亞硫酸鈉、次氯酸鈉、亞硝酸鈉及氨水。活性炭廢渣可再生使用;蒸甲苯廢渣可作防水建材輔助材料。回收的產物可作爲原料繼續使用,也可作爲產品銷售。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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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參考資料)]

1. 食品中糖精鈉含量狀況分析.中國知網[引用日期2019-10-30]
2. 劉寧 沈明浩.食品毒理學.北京: 中國輕工業出版社,2007: 307
3. 糖精鈉生產工藝評述.中國知網[引用日期2019-10-30]
4.《實用化學品配方手冊》編委會 編著. 實用化學品配方手冊.成都: 四川科學技術出版社. 2009.
5. 糖精鈉行業存在問題和解決措施.中國知網[引用日期2019-10-30]
6. 史賢明.食品毒理學.北京: 中國農業出版社,2002: 263-264
7. 檀越主編. 化學的神奇[M] .2009 第 90頁

[학술논문(學術論文)]

1-常海榮,張振家,王欣澤. 鐵屑還原法預處理糖精鈉廢水.《中國給水排水》, 2004
2-謝麗琪,鄭衛平,嶽振峰等. 焙烤食品中糖精鈉,富馬酸二甲酯,苯甲酸—和山梨酸的高效液相色譜法測定. 2003
3-仲嶽桐. 高油脂食品中苯甲酸、山梨酸、糖精鈉樣品前處理的方法改進.
《中國衛生檢驗雜志》, 2001
4-程盛華,丁麗,林玲,楊春亮. 高效液相色譜法同時測定月餅中的苯甲酸、山梨酸和糖精鈉.《 CNKI;WanFang 》,2008
5-程盛華,丁麗,林玲,楊春亮. 高效液相色譜法同時測定月餅中的苯甲酸、山梨酸和糖精鈉.《 食品科學 》,2008.
>>]

13-<
A 1983 2/15 5면>:

[<<
과학: 균형잡힌 견해

연구가는 과학의 발달사를 조사하는 동안
과학자들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항시 상기하게 된다. 연구가는 선입관의 증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뉴우요오크’ 「데일리 뉴우스」지는 이와 같이 보도했다. “예로서, ‘사카린’ 논쟁에 있어서, 설탕 산업측이 후원한 모든 연구에서는 그 인조 감미료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 발견된 반면, 영양 식품 산업측이 후원한 연구에서는 ‘사카린’에 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과학 저술가 ‘아이삭 아시모프’가 보고한 경우처럼, 연구가는 편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912년에 독일의 지질학자 ‘알프레드 붸게너’는 대륙들이 수백만년 동안 서서히 표류해 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시를 당하였고, 자기의 개념이 마침내 인정을 받기 전에 죽었다.” (1981년 7월 「과학 다이제스트」지) 이제 ‘붸게너’의 개념은 지질학에서 정설이 되었다.>>]

설탕보다 200~500배 이상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가 한때는 과학자들의 선입관 및 편견 때문에 발암물질이라고 잘못 전달되어 그 엄청난 파도를 이겨내고 결국에는 각종암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까지 그리고 비만증,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인 설탕으로부터 해방되고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라는 것과 함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감미료이기도 하다.

이제는 대단히 안전하고 전세계가 인정하는 감미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앞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사카린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베트남구글: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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