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도깨비바늘 무엇인가?

북아메리카 원산의 꽃이 크고 아름다운 노랑도깨비바늘

 

 

 

 

 

 

 

 

 

 

 

 

[노랑도깨비바늘의 잎, 줄기와 잎, 꽃, 열매,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암작용[식도암, 위암], 소염작용, 해독작용, 해열작용, 항균작용, 상처봉합작용, 지혈작용, 각종 타박상 및 칼에 베인 상처, 백반증, 혈액순환촉진, 해열, 벌레에 물린데[전갈, 뱀, 거미, 모기 등], 인후종통, 이질, 식도확장증, 충수염(맹장염)[임상보고], 어린아이설사[임상보고], 편두통, 위통, 급성신장염, 간염, 부종, 이질, 복통, 설사, 급성신우신염, 관절염, 위장염을 다스리는 노랑도깨비바늘

노랑도깨비바늘은 국화과 도깨비바늘속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노랑도깨비바늘의 학명은 <Bidens polylepsis S.F.Blake>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인 노랑도깨비바늘에 대해서 201012<이유미(You Mi Lee), 이혜정(Hye Jeong Lee), 박수현(Su Hyun Park), 최형선(Hyung Sun Choi), 오승환(Seung Hwan Oh)>의 논문에서는 노랑도깨비바늘(Bidens polylepis S.F.Blake)은 노랑도깨비바늘(신칭)로 인천광역시 운북동 운북교 부근과 울산광역시 삼남면 취서산, 상북면 샘물산장 부근에 많은 개체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동일한 속의 유사분류군들과는 설상화(ray-flower)의 크기가 큰 특징으로 구분되고, 노랑도깨비바늘속이며 설상화가 노란색인 특징에 따라 국명을 신칭 하였다.

우리나라 인천 및 울산 등지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산지, 들판이나 풀밭, 개울가 등에 자란다. 총포는 평평한데 외포편은 녹색이고 선형으로 끝이 뾰쪽하며 선모와 잔털이 있고, 내포편은 노란색이고 끝 뿐만 보라색을 띄며 난상 피침형으로 털이 없다.

꽃은 8-10월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하나만 피거나,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 형태로 드문드문 달리기도 한다. 혀꽃은 보통 8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2-3.2cm, 너비 0.5-1.3cm로 노란색이며 털이 없다. 통상화는 꽃부리가 6-9mm로 노란색을 띤다. 주두는 노란색이며 두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며 꽃밥은 자주색을 띠는 갈색으로 암술대에 합생되어 암술대를 둘러싼 형태를 하고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길이는 4.3-19cm이며, 타원형에서 부터 달걀모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하나의 잎이 깃처럼 깊게 갈라져 3-7개의 열편이 생기며 잎 아랫부분이 쐐기형으로 좁아진다. 엽병은 길이 0.5-3.4cm이며 위에 달린 잎일수록 잎의 기부가 아래쪽으로 울러 엽병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줄기는 높이 20-150cm로 직립하고 네각이 둔한 방형이며 털이 없거나 드문드문 있다. 수과는 길이 6-8mm, 너비 3-4mm로 납작하고 표면에 3개의 줄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가시같은 돌기가 있고, 익으면 흰색에서 진녹색. 갈색으로 변한다. 관모는 2개의 뿔처럼 달려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노랑도깨비바늘의 중국 이름을 검색해 보았으나 아직까지 중국 정부에서 조사한 자료가 없어 jdm 필자가 <미국에서 들어온 노랑꽃이 피는 도깨비바늘>이란 뜻의 가칭으로 <미국황화귀침초(
美國黃花鬼針草)>라고 명명해 보았다. 중국에서 새롭게 이름짓고 조사한 자료가 발표 되는대로 이곳에 새로운 중국식 이름으로 교체하려고 한다.

노랑도깨비바늘의 여러 가지 이름은
미국황화귀침초[
美國黃花鬼針草=Měi guó huáng huā guǐ zhēn cǎo=메이V구어후앙후아꾸이V차오V: 중국명(中國名)], 타호우타우코기[タホウタウコギ==タホウ田五加木: 일문명(日文名)], 빈타코스모스, 호주코스모스, 노랑도깨비바늘 등으로 부른다.

노랑도깨비바늘에 관하여 <의사신문> 201522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식물도 다문화시대 `노랑도깨비바늘'산따라 꽃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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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도깨비바늘 2014. 9. 재약산]

재약산 등산로 곁에 노랑 꽃이 피어있었다. 도심 공터에 많이 심는 기생초인 줄 알았다. 노랑 꽃 가운데 갈색 무늬가 있는 기생초는 언제부터인가 코스모스가 설 자리를 뺐고 있어서 싫었다.

재약산 샘물산장에 도착했을 때 노랑 꽃의 이름을 알았다.

산장 주인이 외국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져왔다는 '노랑도깨비바늘'이었다.

귀화식물은 토착식물의 영역을 침범해서 싫어했지만, 다문화시대에는 생각을 바꿔야겠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인 노랑도깨비바늘에 대해서 201012<이유미(You Mi Lee), 이혜정(Hye Jeong Lee), 박수현(Su Hyun Park), 최형선(Hyung Sun Choi), 오승환(Seung Hwan Oh)>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인 노랑도깨비바늘과 비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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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립수목원 한반도 산림생물표본 인프라구축과제 및 국가표준재배식물명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습니다.
]

노랑도깨비바늘의 효능은 같은 과이면서 이미 밝혀진 <도깨비바늘>의 효능과 유사하기 때문에 도깨비바늘의 효능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도깨비바늘의 상세한 효능은 아래의 <도깨비바늘 무엇인가?>를 참조해 볼 수 있다.

jdm 필자도 경주 산내면 문복산 아래 2015년 9월 7일 <좋은세상 자연병원>에 약초강의를 갔다가 주변 물가에 큰 노랑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고 그후 2017년 8월 25일 경주 산내면 문복로 <국민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저수지 냇가에 피어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도깨비바늘>은 꽃이 매우 작아 볼품이 없지만 <노랑도깨비바늘>은 보는 순간 돼지감자꽃, 큰금계국꽃, 노랑코스모스꽃처럼 생긴 노랑꽃이 큼직 큼직하게 피어 있어서 북미가 원산지인 외래종이 우리나라의 환경에 잘 적응하여 토착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노랑도깨비바늘 사진 및 감상: 1, 2, 3, 4, 5, 6, 7, 8, 9,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노랑도깨비바늘 상세 사진 일본 웹사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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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비슷한 식물들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막사리 무엇인가?
  2. 노랑도깨비바늘 무엇인가?
  3. 도깨비바늘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노랑도깨비바늘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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