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무엇인가?

대지에 산소를 공급하며 쾌적한 녹색환경을 만들어주는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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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어린 새싹, 자란 잎, 잎과 줄기뻗은 뿌리, 꽃, 꽃 확대, 열매, 종자, 잔디밭에서 자동기계로 잔디를 깍는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원림용(공원, 유원지, 정원, 운동장, 묘지), 제방뚝(빗물에 흙이 씻기우는 것을 막음),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 대지에 산소를 공급, 물기를 늘 머금게 하여 쾌적한 녹색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비 온 뒤에 땅이 진흙탕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당뇨병을 다스리는 잔디

잔디는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잔디의 학명은 <Zoysia japonica Steud.>이다. 재생력이 강하고 식생교체(植生交替)가 일어나며, 조경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피복성(被覆性) 식물이다. 잔디로 식생된 지표지역을 잔디밭이라고 하며, 잔디나 잔디의 뿌리로 차 있는 토양표층이나, 이식 또는 증식의 목적으로 떼어낸 토양표층의 일부를 떼라고 한다.

잔디는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하고 대지에 산소를 공급하며 물기를 늘 머금게 하여 쾌적한 녹색 환경을 만들어주며 먼지 발생을 줄이고 비 온 뒤에 땅이 진흙탕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잔디는 전세계적으로 몇종이 있는데 주로 동아시아와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잔디의 종류로는 우리땅에 저절로 자라는 갯잔디와 잔디, 푸른잔디, 금잔디가 있으며 원예용으로 다양한 잔디의 종류가 계속 도입되고 있다.

잔디의 여러 가지 이름은
초평[草坪=cǎo píng=차오V: 초본식물(草本植物)], lawn grass[영명(英名)], 노시바[ノシバ=野芝: 일문명(日文名)], 잔듸, 잔디 등으로 부른다.

잔디의 추출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것에 대해서 <YTN 20181014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천연 잔디추출물에 방사선 쏴 당뇨병 치료 길 열어

원자력연구원 '잔디 추출 물질' 특허 등록


<<천연 잔디추출물로 당뇨 치료 효과 실험을 하는 모습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연합뉴스]>>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잔디 일종인 센티페드그라스에서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천연 물질을 추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성과는 배형우 박사팀 연구에서 나왔다.

센티페드그라스에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메이신
·루테올린·이소오리엔틴 등 생리활성 혼합물질을 얻었다.

센티페드그라스에서 해당 생리활성 물질을 확인한 뒤 방사선을 쏴 물질 함량을 높였다.

연구팀은 특정 성분이 당뇨 치료에 최적화한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서 관련 특허 등록을 했다. 지난달에는 중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인슐린 자체를 분비하지 못하는 1형 당뇨, 인슐린 수용체 변이로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2형 당뇨, 소아 당뇨에 이르기까지 모두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연구원은 보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인슐린 수용체가 2030더 활성화하는 것을 규명하기도 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제1형 당뇨 실험군에는 추출물 투약 후 인슐린 분비가 증가해 4시간 만에 혈당이 회복됐다.

고농도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에서는 인슐린 혈당조절 능력이 23배 증가하는 등 예방 가능성까지 살필 수 있었다.

배형우 박사는 "천연 잔디추출물을 이용한 새로운 당뇨 예방·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기술을 이전해 실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잔디의 다양한 종류와 관련하여 네이버 블로그 <하우스헌터>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
잔디

잔디는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하고 대지에 산소를 공급하며 물기를 늘 머금게 하여 쾌적한 녹색 환경을 만들어주며 먼지 발생을 줄이고 비 온 뒤에 땅이 진흙탕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

잔디는 크게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로 나뉘며 한국잔디가 난지형 잔디에 속하며 사철잔디 혹은 서양잔디라 부르는 잔디가 한지형이다. 난지형 잔디는 2535에서, 한지형 잔디는 1525에서 잘 자란다.

한지형 잔디는 주로 골프장, 축구장, 야구장 같은 곳에 스포츠용 잔디로 많이 사용한다. 난지형 잔디는 들잔디, 금잔디 등 국내에서 자생하는 종류로 전원주택 등의 주택 조경에 널리 사용하는 종류이며 한지형 잔디를 주택 조경에 사용하기도 한다.

주변에서 식재된 잔디를 예를 보면 잠실운동장은 '들잔디', 제주도 내 식물원은 '금잔디'가 심어져 있다. 또한 학교 운동장에는 보통 '버뮤다 그래스류'가 심어졌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잔디는 '켄터키 블루 그래스''페레니얼 라이 그래스'이며 서양 잔디에 속한다. 도로 사면의 녹지 조성과 골프장의 그린도 서양 잔디를 쓰며 그 종류는 '톨 훼스큐', '크리핑 벤트 그래스' 등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 환경은 잔디 생육에 좋은 조건은 아니며 각자의 정원에 적합한 잔디를 고르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잔디를 올바르게 선정하려면 조성 목적, 조성지 환경, 사후 유지관리 정도, 예산 등을 고려해야 한다.

한지형 잔디는 이상이면 초록을 유지하기 때문에 제주도에선 4계절 대부분 푸른 들판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기에 좋고 밟았을 때 느낌도 좋으며 재생력이 뛰어나 주로 골프장 잔디로 불린다.

단점은 생장 속도가 빨라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잔디를 깎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더울 땐 잘 자라지 못하고 병충해에 약하다. 동물 배설물이 있는 곳은 쉽게 죽기 때문에 바로 치워야 하고 밟히는 것에 약하다.

난지형 잔디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종이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에 잘 견디고 병충해에 강하다. 공해에도 잘 견디며 밟혀도 잘 죽지 않는다. 하지만, 재생력이 약해 한 번 죽으면 되살리기 어렵고 한지형과 비교하면 초록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다.

한국 잔디류인 난지형 잔디는 초록을 띠는 시기가 5월부터 10월까지이고 외래종인 한지형 잔디는 한겨울 빼고 3월부터 12월까지 초록을 유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지형 잔디가 오래도록 푸르지만, 관리하기 힘든 것이 단점이다.

[
난지형 잔디 종류]

1,
한국 들잔디: 한국잔디 중 가장 추위와 더위에 강하다. 밟아도 잘 견디는 성질이 강하지만 잔디 조성에 시간이 걸리며 주로 정원과 묘지에 쓰인다.

2,
금잔디: 뗏장 형성이 잘 되지만 내한성이 약하며 주로 정원과 묘지, 조경공사에 많이 이용된다.

3,
버뮤다그래스: 우리나라 축구장과 운동장에 많이 이용되며 잔디 조성이 빠르고 내한성이 좋으나 주기적으로 깎아 줘야 한다.

4,
제니스: 중엽형 한국잔디를 개량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밝은 녹색이며 다른 것보다 녹색 기간이 열흘 정도 더 연장되며 주로 정원이나 운동장에 이용된다.

5,
건희: 최근 개량된 한국잔디이다. 잎은 세엽(한국잔디는 잎의 폭에 따라 광엽(4.0mm 이상), 중엽(1.5-3.9mm), 세엽(1.4mm 이하)으로 구분)이고 진한 녹색을 띠며 골프장 그린, 운동장, 조경공사에 이용된다.

[
한지형 잔디 종류]

1,
켄터키 블루 그래스: 한지형 잔디 중 겨울에도 녹색을 유지한다. 번식력과 회복력이 강해 축구장에 주로 사용된다.

2,
톨 훼스큐: 경기장에 적당하다. 병충해에 강하지만 내한성이 약한 편이고 잎이 다소 거칠다.

3,
페레니얼 라이 그래스: 토양 적응력이 좋고 파종하여 번식시킨다. 골프장과 축구장에 이용한다.

4,
크리핑 벤트 그래스: 골프장 그린에 주로 사용된다. 여름에 병이 잘 걸리고 자람이 좋지 않으며 잎이 가늘고 고와서 마모에 약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잔디 사진 및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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