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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나무의, 푸른잎,
붉은 단풍잎, 수꽃, 푸른 열매, 익은 열매, 열매 뒷면, 열매 껍질 뒷면,
매끈한 젊은 줄기, 오래 묵은 줄기, 겨울눈의 눈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수렴
작용, 항균 작용, 강장 작용,
열매
식용[도토리묵], 코르크 마개용, 밀원용, 공업용, 약용, 퇴비용, 가로수, 공원수, 골프장, 작잠용,
무좀, 주름 개선, 설사, 종독, 하혈을
다스리는 대왕참나무
대왕참나무는 높이
25~30m까지 자라는 참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즉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대왕참나무의 학명은 <Quercus palustris Muench.>이다. 북미 또는
캐나다 원산으로 키가 30m까지 자라며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 높이는 18-30m이고 암수 한그루이다.
잎은 임금 왕(王)자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고, 잎의 끝은 예리하게 뾰족하며 가을에 주홍색으로 변한다.
꽃은 4-5월에 황록색 꽃이 모여 피는 꽃차례를 이루며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는 견과(堅果: 도토리)로 9-10월에 익으며 잎은 가을에 갈색으로 물들고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가을에 드는 진홍색의 단풍은 단풍나무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가고 아름다워 가로수, 공원수, 골프장 등 많은 곳에 사용된다.
미국에서 녹음수, 가로수 등으로 대단히 인기가 있는 수종이다. 도시환경
속에서 가장 잘 견디는 가로수라고 하여 '아스팔트 정굴 속의 나무'로
선정되었다.
'대왕참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나무의 높고
크게 라는 수형과 잎이 크고 잎의
생김새가 임금 왕(王)자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
모습'을 보고 종묘 수입 업자가 큰 임금을 뜻하는 '대왕(大王) 참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대왕참나무를
영어로 핀오크(Pin Oak)라고
부른다. 일제 치하 때 마라톤 영웅 손기정선수와
대왕참나무와 관련이 있다.
1936년 8월 9일,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하계 올림픽 마라톤 우승 시상대에 섰다. 하계 올림픽 하이라이트인 마라톤 시상식이어서 독일 총통 히틀러가 직접 손 선수에게 금메달과 월계관, 그리고 부상으로 참나무 묘목을 수여했다.
손기정 선수의 국적이 일본으로 돼 있어 시상식장엔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고 일장기가 게양됐다. 이때 식민지 청년 손기정은 속으로 피울음을 토했다고 한다. 당시 동아일보는 손 선수 가슴의 일장기를 지우고 사진을 실었다가 정간 조치를 당했다.
손기정선수가 가져온 묘목은 서울 중구 죽림동 만리재 옛 양정고 교정에 심어졌고, 이제는 손기정 기념관으로 이곳에 수형이 우람한 거목으로 자랐다. 한동안 이 나무는 월계수로 잘못 알려졌으나 양정고가 서울 목동으로 이전해 간 뒤 서울시 기념수로 제정되는 과정에서 참나무 일종인 핀오크(pin oak)로 밝혀졌다.
대왕참나무와
비슷한 종류로 열매가 길쭉하고 상수리보다 더 큰 <루브라참나무(Quercus
rubra)>가 있다. 미국 동북부지역과 캐나다 오대호 부근 등에 분포하며
높이 20~30cm 정도까지 자란다. 영명은 <Nothem Red Oak>이다.
대왕참나무에 비해서 잎의 열편이 넓은 편이며, 가을의 붉은 단풍은
단풍나무 잎과 견줄 만큼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참나무 종류 중에서
자람이 가장 빠르고, 어릴 때는 수형이 원추형이지만 자라면서 넓게
퍼지고 짙은 그늘을 만들어서 녹음수로서의 기능이 훌륭하다. 또한 미국
동부 지방의 가장 중요한 목재용 교목 중의 하나인 떡갈나무 잎과 흡사한 <미국참나무(Quercus alba)>가 있다.
잎이 거의 중앙맥까지 7~9갈래로 갈라지고 하며 가을 되면 적포도주색으로 물이 든다.
그
외에 미국 남서부 협곡경사면의 고도 1,500~3,000m인 곳에서 자생하는 <에리조나참나무(Quercus arizonica)>, 키가 4.5m까지 자라는 <감벨참나무(Quercus gambelii)>, 키가 30m까지 자라는 <로바타참나무(Quercus lobata)>, 키가 24m가 넘기도 하는 태평양의 해안 지방에서 자생하는 <오리건참나무(Quercus garryana)>, 목재로 널리 쓰이는 <노랑밤참나무(Quercus muehlenbergi), 도토리가 거의 깍정이로 둘러싸인 <늪참나무(Quercus lyrata)>, 잎 가운데에 네모난 조각이 있는 <기둥참나무(Quercus stellata)>, 나무들이 빽빽한 숲속에서 자라는 관목으로 건조하고 돌투성이인 산마루를 덮어주기에 적당한 <난쟁이참나무(Quercus prinoides)> 등이 있다.
대왕참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소생력[沼生櫟=zhǎo shēng lì=자오V썽 ̄리↘:
백도백과(百度百科)],
핀
오크[Pin Oak,
퀠커스 펄러스트리즈:Quercus palustris, 스왐프 오크:Swamp oak, 워터 오크:Water oak, 스왐프 스패니쉬 오크:Swamp Spanish oak:
영명(英名)], 핀오-쿠[ピンオーク, 아메리카가시와:アメリカガシワ: 일문명(日文名)], 대왕[大王]
참나무, 아스팔트
정글 속의 나무, 월계관나무,
손기정참나무,
손참나무,
핀참나무,
대왕참나무, 바늘잎참나무, 바늘참나무, 핀참나무
등으로 부른다.
대왕참나무에 얽힌 사연과 관련하여 <한국일보> 2017년 10월 12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대왕참나무는 '손기정참나무' 혹은 '손참나무'
다
숲에는 향기가 있다. 숲향기다. '공기가 다르네요!'하는 탄성은 숲향기와 함께 산새 소리와 계곡 물 소리로 욕망에 찌든 저잣거리의 먼지를 털어내는 경계를 넘는다는 신호이다. 꼭 집어 무슨 향기라고 말할 수 없는 숲에 배어 어우러진 합창하는 그 무엇이다. 스스로 향기를 발산하는 나무로 계수나무와 대왕참나무를 꼽는다. 나남수목원에도 여러 곳에 계수나무를 심고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 작지 않은 계곡길을 따라 대왕참나무 50여 그루를 키우며 진한 숲향기를 꿈꾼다.
성장과정에서 내게 의미가 있었던 나무들을 찾아 직접 키우고 싶은 수목원을 욕망하기 시작했다. 어느 나무 밑에 묻힐 때까지 계속될 일이다. 나무를 통한 나의 스토리텔링의 궤적이 작은 역사가 되어 어쩌면 내가 의도하지 못했던 훨씬 더 큰 숲이 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대왕참나무의 수해(樹海)를 가슴 뜨겁게 안은 것은 10년 전 미국 보스턴의 MIT대학을 구경하고 나오던 언덕 위에서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바다 같은 가로수길 숲을 마주쳤을 때였다. 아들이 유학하던 코넬대학에 있는 뉴욕대 농대의 수목원을 찾아가던 길이었다. 갑자기 새빨갛게 단풍 드는 복자기 단풍보다 느릿느릿 물드는 대왕참나무의 단풍에서 가을이 가는 시간을 지켜본다. 느슨한 별 모양의 잎도 유별나지만 낙엽이 지기 전 떨어진 까만 껍질에 소중하게 싸인 큰 흑진주 같은 도토리는 그렇게 앙증스럽다.
내가 대왕참나무와 사랑에 빠져들기 전에 이 나무는 서울에 들어온 지 벌써 80년이 지난 것을 알았다. 나무사랑의 눈썰미가 무림의 고수인 언론인 친구의 귀띔 때문이었다. 1936년 8월 베를린의 한여름은 더욱 무더웠을 것이다. 히틀러 총통의 2차 세계대전의 야욕이 올림픽의 깃발 속에 꿈틀거렸기 때문이다. 세상이 지켜보는 영광의 순간인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시상대에 우뚝 선 조선의 건각 손기정 청년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의 사진으로 기록된다.
2시간 넘게 이를 악물며 달려야 하는 자신을 이겨낸 장거리 주자(走者)의 고독도 조국이 없는 안타까움에 비할 바가 없다. 동메달의 남승룡 선수도 그러했을 것이다. 가슴에 주홍글씨처럼 새겨진 일장기 때문이다. 식민지 청년이 온몸으로 감당해야 하는 비극의 절정이다. 히틀러 총통이 자신의 일인 양 기뻐하며 축하의 월계관을 씌워준다. 그리고 싱싱한 묘목화분을 부상으로 가슴에 안긴다. 이 화분으로 가슴의 일장기를 가리자 손기정의 얼굴에 인간승리의 기쁨이 배어났다.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의 감동이 뒤늦게 번졌는지도 모른다. ‘동아일보’의 목숨을 건 일장기 사진 말소사건은 며칠 뒤의 일이다. 손기정은 이 화분의 나무를 서울역 뒤 중림동 만리재 언덕에 있는 모교인 양정고 교정에 심었다. 지금도 그 자리 손기정기념관 앞에서 '월계관 나무'로 불리며 80년 넘는 거목으로 푸르른 기상을 떨치고 있다. 역사의 행간을 읽는 의미로 '서울시 기념물 제5호'의 영광도 안았다.
이 나무가 '대왕참나무'라고 불리는 '핀오크'(Pin Oak)이다. 1980년 이후에는 이 나무가 미국에서 수입되어 이제는 가로수로도 눈에 띈다. 그러나 ‘핀오크’의 번역으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대왕참나무'라는 이름은 아무래도 어쭙잖다. 이제 이 나무를 '손기정참나무' 혹은 '손참나무'라고 불러야 한다. 그 역사성의 치열함을 기리고 거목의 품에서 전설의 부활을 꿈꿀 수 있는 정명법(正名法)이기 때문이다. 서울올림픽 다음에 열린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황영조 선수는 악마의 구간인 몬주익 언덕의 고통을 '손기정'을 외치며 이겨냈다고 한다. 태극기를 가슴에 새기고 월계관을 쓴 그의 기관차 같은 심장박동은 또 하나의 '손기정참나무'의 위대한 신화의 부활이었다. 나무는 바로 역사다.]
대왕참나무와 관련하여 중국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백도백과(百度百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소생력(沼生櫟) 학명(學名: Quercus palustris Muench.)是殼鬥科櫟屬植物。落葉喬木,高達25米。樹皮暗灰褐色,略平滑。小枝褐色,無毛。葉片卵形或橢圓形,長10-20厘米,寬7-10厘米。雄花序與葉同時開放,數個簇生;雌花單生或2-3朵生於長約1厘米的總柄上。殼鬥杯形,。堅果長橢圓形,直徑約1.5厘米,高2-2.5厘米;頂端圓形,有小柱座;果臍平或微內凹。花期4-5月,果期翌年9月。 [1] 原產美洲。中國遼寧熊嶽、北京、山東泰安和青島有栽培。 [1] 耐幹燥、耐高溫、喜光照、抗霜凍、抗風、抗空氣汙染,喜排水良好的土壤,但也適應粘重土壤,爲櫟樹中適生範圍最廣的樹種之一。 [2] 該種堅果含澱粉46.1%,單寧10.6%,油脂12.6%,蛋白質7.4%。 [1] 樹葉在秋季呈現紅、橙、黃、綠等色彩斑斕的秋季色相,給絢麗的秋天增色添彩,在原產北美洲,是廣泛分布於美國東部地區各州潮濕地帶的優良造林及觀賞樹種。 [3] (概述圖參考來源: [4] )
중문명(中文名): 소생력(沼生櫟) 학명(學名): Quercus palustris Muench. 계(界): 식물계(植物界) 문(門) 피자식물문(被子植物門) 강(綱) 쌍자엽식물강(雙子葉植物綱) 아강(亞綱): 원시화피아강(原始花被亞綱) 목(目): 산모거목(山毛櫸目) 과(科): 각두과(殼鬥科) 속(屬): 역속(櫟屬) 종(種): 소생력(沼生櫟) 명명자급년대(命名者及年代): Muench.,1770
[목록(目錄)]
1, 형태특정(形態特征) 2, 산지생경(產地生境) 3, 번식방법(繁殖方法) ▪ 종자처리(種子處理) ▪ 포지정리(圃地整理) ▪ 파종방법(播種方法) 4 재배기술(栽培技術) ▪ 출묘기(出苗期) ▪ 유묘기(幼苗期) ▪ 생장기(生長期) 5, 병충방치(病蟲防治) 6, 주요가치(主要價值)
[형태특정(形態特征)]
落葉喬木,高達25米。樹皮暗灰褐色,略平滑。小枝褐色,無毛。冬芽長卵形,長3-5毫米,無毛,芽鱗暗褐色,多數,覆瓦狀排列。葉片卵形或橢圓形,長10-20厘米,寬7-10厘米,頂端漸尖,基部楔形,葉緣每邊5-7羽狀深裂,裂片具細裂齒,葉面深綠色,葉背淡綠色,無毛或脈腋有簇毛;葉柄長2.5-5厘米,老時無毛。 雄花序與葉同時開放,數個簇生;雌花單生或2-3朵生於長約1厘米的總柄上。殼鬥杯形,包著堅果1/4-1/3,直徑1.5-1.8厘米,高1-1.2厘米;小苞片三角形,緊密覆瓦狀排列,無毛而有光澤。堅果長橢圓形,直徑約1.5厘米,高2-2.5厘米,淡褐色,被薄絨毛,後漸脫落;頂端圓形,有小柱座;果臍平或微內凹。花期4-5月,果期翌年9月。 [1]
[산지생경(產地生境)]
原產美洲。中國遼寧熊嶽、北京、山東泰安和青島有栽培。 [1] 耐幹燥、耐高溫、喜光照、抗霜凍、抗風、抗空氣汙染,喜排水良好的土壤,但也適應粘重土壤,爲櫟樹中適生範圍最廣的樹種之一。 [2] 一般生長於、平原或平原刷圍地區,在丘陵山坡及海拔270米以上的地方相對較少。耐水濕,能適應土表夏季過幹而冬季過於潮濕的低窪及高平原地帶。 [3]
[번식방법(繁殖方法)]
종자처리(種子處理)
종자사선(種子篩選): 沼生櫟種子含水量較大,易受蟲害,在貯藏前,要進行篩選。選擇堅硬有光澤,呈黃褐色、飽滿圓潤的優良種子。將種子用1%高錳酸鉀水溶液浸泡30分鍾,沖洗幹淨後用冷水浸泡12-24小時。同時將漂浮的蟲蛀種子、染病種子撈出,集中燒毀處理。 [2]
종자저장(種子貯藏): 將浸泡篩選過的種子均勻鋪開。待表皮陰幹後,將種子與幹淨濕沙按1:5的體積比混拌均勻,裝入通水透氣的編織袋。選擇圃地內背陰幹燥的地塊,挖深約1.2米,長寬視種子數量而定的地溝。將裝好種子的編織袋放入地溝用幹沙掩埋。在窖中豎立草把或秸稈束,以便通氣。窖口覆蓋草簾以保持窖內溫度。越冬貯藏期間,定期觀察,每10-15天開袋檢1次。觀察種子貯藏狀態,及時挑出變質發黴種子,注意嚴防鼠害。 [2] 최아처리(催芽處理): 種子處理選擇圃地內背風向陽處。搭建寬約130厘米塑料拱棚,長度根據種子數量而定。3月中旬將越冬貯藏的種子取出,篩出沙土,用0.3-0.5%的高錳酸鉀溶液浸泡種子5分鍾,之後用清水反複沖洗幹淨。將種子與3倍體積的濕細河沙拌勻,放入拱棚床內。隨後將塑料薄膜蓋好增溫,夜間需要覆蓋草簾保溫。白天將草簾打開,種子定時上下翻動,適量澆水。溫度保持在25-28℃,3-4天後會有部分種子發芽,即可開始挑選播種。 [2]
포지정리(圃地整理)
播種地爲遼寧省林科院鳳城珍優苗木基地溫室大棚。將棚內土地深翻30厘米,噴灑甲拌磷500倍溶液滅蟲,做到土壤疏松、平整勻細。同時用0.5-1%硫酸亞鐵溶液進行土壤消毒。 [2]
파종방법(播種方法)
播種方式爲做床點播,種距7-8厘米,播種深度5-6厘米,種臍向下,覆土3厘米,輕輕壓實蓋嚴。播種前澆足底水,苗木出土前,不宜澆水,以免土壤板結,造成幼苗出芽頂土困難或種子腐爛。 [2]
[재배기술(栽培技術)]
출묘기(出苗期)
播種約20天後,種子陸續出苗,當大部分種子出土後,嚴格控制棚內溫度(5-28℃)、濕度(50-60%)。早晨可將塑料膜揭開通風。正午陽光過於強烈,應覆蓋遮陽網,以免幼苗曬傷。適時噴灌補水。 [2]
유묘기(幼苗期)
4月中旬至5月中旬,幼苗地上部分生長較慢,結合松土除草,進行間苗和移栽。此期間應注意促進幼苗根系的發育,使幼苗多生根,生壯根,爲苗木快速生長打好基礎,在保持水分充足的基礎上,適量補充氮肥。 [2]
생장기(生長期)
비수(肥水):
5月中下旬苗木進入生長期,這一時期苗木的根系發育基本完善,苗木生長較快。6-7月是苗木第1次新梢生長高峰期,6月底施尿素10克/平方米;7月底施尿素15克/平方米。7月下旬新梢生長基本停止。9月上旬適當施用鉀肥,促進苗木木質化,提高苗木越冬能力。 [2]
정묘(定苗):
爲保證苗木均勻分布,在苗木高生長速生期,要進行至少1次間苗、定苗,留苗密度爲60株/平方米。間除過密、病弱苗。苗木主幹上的叢生芽及時抹除,避免養分消耗。幼苗生長到2-4年後,即可起苗出圃。 [2]
[병충방치(病蟲防治)]
如發現鏽病可噴波美0.3-0.5度石硫合劑或50%退菌特500倍液,並及早剪除染病葉片燒毀;蚜蟲可噴施氧化樂果1000倍液防治。 [2]
[주요가치(主要價值)]
영양(營養): 沼生櫟견과함(堅果含) 전분(澱粉) 46.1%,단녕(單寧=탄닌=tannin) 10.6%,유지(油脂) 12.6%,단백질(蛋白質) 7.4%。 [1]
광상(觀賞): 沼生櫟樹葉在秋季呈現紅、橙、黃、綠等色彩斑斕的秋季色相,給絢麗的秋天增色添彩,在原產北美洲,是廣泛分布於美國東部地區各州潮濕地帶的優良造林及觀賞樹種。 [3]
[참고자료(參考資料)]
1. 沼生櫟.植物智[引用日期2019-12-19] 2. 蔔鵬圖.沼生櫟的播種育苗技術[J].遼寧林業科技,2017(第4期):73-74 3. 李雲龍.葉秀樹美的行道樹良種——沼生櫟[J].園林,2001,(第1期):45 4. 沼生櫟.中國自然標本館[引用日期2019-03-12]
[학술논문(學術論文)] 李雲龍. 葉秀樹美的行道樹良種——沼生櫟.《CNKI》,年 蔔鵬圖. 沼生櫟的播種育苗技術.《遼寧林業科技》,2017.]

 [대왕참나무의
세밀화, 열매의 모습, 사진 출처: 일본/대만 구글 이미지 검색]
대왕참나무는 마치 잎이 우리나라에 자라는 떡갈나무잎을 닮았으며 더 깊이 갈라지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기청산식물원에 이 나무에 대한 해설을 그대로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이 나무는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때 마라톤 우승을 하고서 히틀러로부터 직접 선물로 받은 참나무 묘목과 같은 품종 <Pin Oak>입니다. 서울 손기정기념공원 옛 양정중학교터에 이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월계관수라 이름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 나무를 <BENZ Car Tree>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 그루를 베어서 팔면 고급 승용차 한대값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230년이 되어야 벌채할 수 있기에 무척 거대하고 단단한 목재를 얻게 되겠지요. 벌기령(伐期齡)이 너무 길지 않느냐고 질문했더니 노거수림을 유지해야 게르만 민족을 세계 일등급 민족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답을 하더랍니다. 우문현답일까요?
독일 처녀들이 신랑감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임업관련직(林業關聯職)이라고 합니다."
대왕참나무는 미국이 원산지로서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왕참나무는 열매가 납작하고 잎은 결각 평행이고, 루브라참나무는 열매는 길쭉하고 잎은 결각이 어어지는 것이 다르다고 알려준다.
대왕참나무를 바늘잎참나무 즉 핀오크(pin osk), 루브라참나무를 레드오크(red oak)라고 한다. 루브라, 대왕은 종묘 수입업자가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특징은 핀오크는 잎이 전체적인 모양에서 뾰족한 형이고 갈라짐이 깊은 것으로 구분하며 열매는 루브라는 크고 핀오크는 납작하면서 작은 것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각종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류는 모두 독성이 없고, 열매는 식용으로 묵을
해 먹을 수 있으며 꽃이 필 때는 꿀을 모을 수 있는 밀원용으로 나무
껍질은 코르크 마개용으로 나무 목재는 공업용 건축 자재로 그리고 잎은
퇴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토리가 열리는 모든 나무의 잎은 산누에나방의
먹이가 되며 그 누에가 먹고 고치를 틀어서 거기에서 뽑은 명주실을
작잠(柞蠶)
또는 천잠(天蠶)이라고
한다. 견섬유(絹纖維)는 누에 고치에서 얻은 천연 단백질 섬유로 비단(緋緞)이라고 부르며 영어로 실크(Silk)라고 부른다. 잎,
열매, 잔가지, 수피 등은 약용으로 탄닌 성분으로 인하여 항균 작용,
수렴 작용, 강장 작용이 있으며, 수렴성에 의한 피부수축으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무좀, 설사, 종독,
하혈 등을 치료하는데 쓸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대왕참나무 사진 및 감상: 1, 2, 3, 4, 5,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 대왕참나무 상세 사진 일본 웹사이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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