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 무엇인가?

뿌리를 커피 대용으로 쓰는 치커리

 

 

 

 

 

 

 

 

 

 

 

 

[치커리의 새싹, 푸른잎, 적치커리 새순, 적치커리 붉은 줄기, 꽃, 굵은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 심장의 활동을 증강하는 작용,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담즙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 가벼운 사하 작용, 수렴 작용, 청간이담, 이뇨, 강장, 굵은 뿌리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들어 커피 대용의 음료로 이용, 피를 맑게 하는 민간 약으로 이용, 황달형 간염, 강장제, 건위소화제, 이뇨제, 완하제, 해열재, 변비, 빈혈, 류마티스, 통풍, 학질, 간장병, 잎은 샐러드용, 사료용, 목초용,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제, 커피의 색 및 쓴맛을 짙게 하는 첨가제로 사용, 심장 활동을 증강시키는 약, 식욕 증진, 위액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소화 기능 개선, 건위를 다스리는 치커리

치커리(chicory)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치커리의 학명은 <Cichorium intybus L.>이다. 지중해 연안, 북유럽,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뿌리는 다육질이고 길며, 줄기는 높이가 50150cm이고 단단하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아래쪽을 향하고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밑 부분이 점차 좁아지고 날개와 같은 잎자루가 있으며, 끝에 달린 조각은 크고 옆에 달린 조각은 삼각형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바소꼴의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설상화가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총포는 원기둥 모양이고 총포 조각은 2개로 갈라진다. 품종에 따라 흰색 또는 엷은 붉은 색의 꽃도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긴 도끼 모양이며 윗부분에 35개의 모서리가 있다. 관모는 짧고 비늘 조각 모양이며 끝이 가늘게 갈라진다. 생육이 왕성하고 환경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많이 재배한다.

뿌리는 약간 익혀서 버터를 발라먹고, 잎은 샐러드로 먹는데, 뿌리에서 자라나는 어린잎을 봄에 채취해 이용한다. 식물체는 사료나 목초로 쓴다. 꽃은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제 및 심장 활동을 증강시키는 약으로 쓰인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굵은 뿌리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들어 커피 대용의 음료로 이용하거나 커피의 색 및 쓴맛을 짙게 하는 첨가제로 사용한다.

유럽에서는 뿌리를 이뇨, 강장, 건위 및 피를 맑게 하는 민간 약으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황달형 간염에 효과가 있고 소화 기능을 개선한다.

시중에 치커리로 팔고 있는 잎이 꼬불꼬불한 푸른 채소는 <치커리(안디브: Cichorium intybus L.)>가 아니고 대부분 <앤다이브(Cichorium endivia L.)>이다. 같은 속의 식물이기 때문에 쉽게 혼동되기 때문이다. 


치커리의 여러 가지 이름은
국거[=jú jù=: 신강중초약수책(新疆中草藥手冊)], 잡사니[卡斯尼: 위구르족명], 치코리[チコリ, 키쿠니가나:キクニガナ=菊苦菜: 일문명(日文名)], Cichorium intybus L.[학명(學名)], chicory[영명(英名)], 치커리, 치코리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여름에 채취한다."

[성분]


<중약대사전>: "
전초에는 쓴맛 물질인 esculetin, esculin, cichoriin, lactucin과 lectucoplcrin이 들어 있다.

뿌리에는 lactucin, α-lactucerol, cichorin이 들어 있다.

에는 monocaffeoyl tartrate, chichoric acid(dicaffeoyl tartrate)가 들어 있다.

신선한 꽃잎에는 anthocyanin이 들어 있다."

[약리 작용]


<중약대사전>: "야생
거화(菊苣花)의 침제(浸劑)를 동물에게 주사하면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며 심장의 활동을 증강한다(진폭은 커지고 심장박동수는 감소된다). 전제(煎劑)는 항균 및 수렴(收斂) 작용이 있다.

뿌리는 식욕 증진 및 소화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고농도의 엑기스는 위액 분비를 증가시키지만 평활근의 장력(張力)을 증가시키지 못한다.

뿌리와 ether 또는 알코올 추출물은 항균 작용이 있으며 그 유효 성분은 sesquiterpen의 일종으로 짐작된다.

뿌리는 또한 경미한 사하(瀉下) 작용이 있다.

종자에는 비특이성 식물혈구응집소(植物血球凝集素)가 있다. 또한 치커리에는
발암성 탄하 수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함량은 커피류 음료보다 많다는 보고도 있다."

[약효와 주치]


<
신강중초약수책(新疆中草藥手冊)>: "청간이담(淸肝利膽)하는 효능이 있다. 황달형 간염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
신강중초약수책(新疆中草藥手冊)>: "내복: 거(菊苣: 치커리) 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동시에 그 달인 물로 몸을 씻는다."

치커리의 효능 및 유래에 대하여
최영전의 <허브와 스파이스 사전> 369~37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치커리(Chicory)

학명: Cichorium intybus L.
영명: Chicory, Succory
원산지: 지중해 연안, 유럽, 북아프리카
이용부위
: 뿌리, 어린잎

내력

치커리는
뿌리를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고 어린잎은 연백화
(軟白化)시켜 채소로 이용하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치커리의 채소로서의 역사는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로마시대에 이미 재배하여 채소로 이용했다 하며 성서 학자들은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유태인이 출애굽을 기념하여 지키는 유월절의 절기에 먹는 쓴나물의 하나가 치커리라고도 한다.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시대에는 치커리는 학질이나 간장병을 고치는 약초였으며 또 미약(嵋藥)으로도 쓰였는데 남자가 몰래 치커리의 씨를 여자에게 먹이면 사랑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학명의 cichorium intybus는 고대 이집트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고대 아랍의사들이 이 식물을 Chicourey라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며 종명의 intybus는 이집트어의 1월을 뜻하는 tybi에서 비롯되었는데 야생종은 한겨울인 1월에도 싹이 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설에는 치커리와 근사종인 <앤다이브(C. endive)>의 동양이름(인도원산)에서 어원을 함께 했다고도 한다. 그래서 <앤다이브><치커리>는 명칭의 혼돈이 많다.

영명의 별칭인 Succory라는 이름은 뿌리가 땅 속 깊이 뻗어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라틴어의 Succurrere(밑으로 자란다는 뜻)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치커리는 파란 하늘 같은 청색의 아름다운 꽃이 매우 인상적인 큰 식물인데 청색꽃에 얽힌 독일의 전설이 있다. 한 소녀가 날마다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서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기다리며 울어지내다 이 꽃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인데 그 파란 꽃빛은 먼 길쪽만 응시하며 울던 그 소녀의 파란눈의 눈물빛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이 식물을 Wegware라 하는데 "길가에서 쓸쓸히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전설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전설이 애절하여 가냘픈 식물로 착각하기 쉬우나 키커리는 줄기가 1.5m씩 자라는 크고 튼튼한 식물로 꽃만은 2~3cm 크기로 세련되고 아름답다. 국화과에 속해 있어서 두화가 피지만 꽃잎인 설상화(舌狀花) 뿐이며 꽃술인 관상화가 없는 것이 <단지>와 정반대 현상이다. 이 꽃은 아침 일찍 피었다가 정오만 되면 오므리는 특성이 있어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짮은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꽃이 피는 시간은 나라마다 시차의 차이로 다른데 스웨덴에서는 아침 5시에 피었다가 10시면 오므라져 버리며 영국에서는 6~7시에 피었다가 정오가 가까우면 오므라지고, 독일에서는 사람이 집을 나가는 8시에 피었다가 집에 돌아오는 4시경에 오므라지므로 Keeper of the way's라 부르기도 한다.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도 자기집 정원의 꽃시계에 이 꽃을 심었다고 전해지는데 그만큼 개폐가 정확한 꽃이다.

치커리에는 이눌린 58%, 고미질(苦味質: 쓴맛 물질), 탄닌, 과당(果糖), 페쿠틴, 불휘발성 기름, 알칼로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담즙의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담석증의 특효약이며 간장 질환의 치료제로 쓰인다. 강장제, 건위소화제, 이뇨제, 완하제, 해열재로 쓰이며 변비, 빈혈, 류마티스, 통풍 등의 치료제로 이용된다. 알코올에 담근 것은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이 있다.

중국에서는 치커리를 국거(菊苣)라 하여 한방에서 포기 전체를 간염 황달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치커리의 뿌리는 직근이며 굵고 육질이므로 이것을 잘게 썰어 말려서 섞어 가루로 만들어 커피에 넣어 섞어 이용하기도 하고 커피 대용으로도 이용되는데 치커리 커피는 카페인이 없는 건강음료로서 강장, 소화작용이 뛰어난 음료다. 커피대용으로 이용한 것은 나폴레옹 시대부터의 풍습이라 하며 <파리잔커피>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운다.

채소로서는 서양민들레(단데리온)처럼 쌉살한 맛과 달큰한 맛이 있어서 치커리 순을 움막 같은 어두운 곳에서 흙을 북주어 연화시킨 것을 샐러드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꽃은 케익이나 요리의 데코레이션에 이용하며 염색에도 쓰인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에 도입되어 인천에서 재배했으나 실패하고 그 뒤 다시 도입되어 지금은 설악산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성

다년초로 키는
90cm~1.5m씩 자라며 엉성하게 가지를 친다. 줄기의 밑쪽 잎은 긴원형으로 끝이 좁으며 위쪽의 잎은 호생하며 우상복엽으로서 잔잎이 깊이 갈라지거나 거치(톱니)처럼 된 것 등이 있다. 잎의 뒷면에는 거친 솜털이 난다. 뿌리는 직근으로 굵고 육질이며 오래 묵으면 심이 생긴다. 맛은 쓴 편이다.

꽃은 6~8월경 엽액에 2~4cm 크기의 청색의 민들레꽃 같은 아름다운 두화(頭花)가 핀다. 이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는 오므라지는 개폐운동을 한다. 꽃진 뒤에 갈색 씨가 결실한다.




[치커리 뿌리에서 올라온 연화시킨 새싹, 전초의 성분 사진, 사진 출처: 대만구글 이미지 검색]

치커리는 여러 가지 품종이 있으며 주로 청색꽃이 피나 흰색, 붉은색 꽃이 피는 것, 잎이 붉은 것 등 다양하다.

재배법

1, 적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며
, 비옥한 석회질 토양을 좋아한다. 그러나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는다.

2,
번식

씨와 뿌리꽂이로 번식되나 주로 씨를 파종하여 벊식시킨다
. 발아력도 좋고 추위에도 강하여 재배가 쉽다.

재배 요령은 이용 부위에 따라 다소 다르다. 잎은 생러드용으로 재배할때는 파종을 3월부터 8월 사이에 3mm 깊이로 흩어 뿌림한다. 직파일 때는 30cm 간격으로 줄뿌림하고 묘상일 때는 흩어뿌림하였다가 본잎이 2~3장 때 뿌리를 상하지 않게 주의하여 15~20cm 간격으로 이식하며 직파 때는 이런 간력으로 솎아 준다.

수확

충분히 비배하였다가 늦가을 서리가 한 번쯤 내리면 맑은 날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게 파내어 그늘에 말리면 잎이 누렇게 되므로 지상부를 제거한 후 근주
(뿌리)만을 냉암소에 저장한다.

식용 출하하려 할 때는 3~4주일쯤 전에 15~23의 온상에 차광하여 모래에 세워서 10cm 간격으로 묻어두고 관수하면 싹이 나기 시작한다. 치커리의 싹은 방추형으로 성장하므로 결구형, 흡사 죽순 모양의 하얗게 연화된 것을 수확한다. 대개는 촉성재배로서 채소가 귀한 이름 봄의 고급 양채소로 인기있다. 그러나 배추처럼 묶어서 연화하여 여름, 가을에도 수확할 수 있다.

순을 수확한 뿌리는 캐내어 엷게 썰어 말려서 덮어 커피대용으로 이용한다. 봄이나 여름에 파종한 것을 그대로 월동시키면 다음해 초여름에 추대하여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된다.

뿌리를 수확하기 위해 재배할 때는 4~7월에 25cm 간격으로 줄뿌림하였다가 발아 후 15~20cm 간격으로 솎아 준다. 비배하여 충실하게 가꾼 후 늦가을에 첫서리가 내리면 파내어 물에 씻어 건조시켜 잘게 썰어서 이용한다.]

치커리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220087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국거(菊苣)

기원: 국과(菊科=국화과: Compositae)식물인 국거(菊苣치커리: (Cichorium intybus L.)의 엽(葉)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50-100cm이다. 줄기에는 능선이 있고 분지가 많다. 근생엽(根生葉)은 도피침형(例披針形)이고 선단(先端)은 예리하고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는 듬성듬성하면서 불규칙한 작은 거치가 있고 잎의 중맥(中脈)에는 거친 털이 있고, 경생엽(莖生葉)은 그 수가 적으며 비교적 작고 장원상(長圓狀) 피침형(披針形)이다. 두상화서(頭狀花序)가 액생(腋生) 또는 정생(頂生)하며 총포(總苞)2()이며, 꽃은 모두 설상화(舌狀花)이고 남색(藍色)이며, 꽃밥이 모여서 된 수술도 남색(藍色)이다. 과실(果實)에는 능각이 있다.



분포: , 길가, 초지, 산과 계곡에서 난다. 중국의 중부(中部), 동북(東北) 및 신강(新疆) 지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esculetin, esculin, cichoriin.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간이담(淸肝利膽).

주치: 황달형 간염(黃疸型 肝炎).

용량: 10-15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4126.]

외래종 나물인 치커리의 효능은 위에서 기록된 것처럼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 치커리를 적당히 생활에서 섭취하여 누구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
.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치커리 사진 및 감상: 1, 2, 3, 4, 5,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치커리 상세 사진 일본 웹사이트: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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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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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치커리/적치커리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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