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신라대학교 산야초힐링전문가과정-제 1기, 기청산 식물원, 사람과 풀내음 방문 기념사진-2 >

[기청산 식물원]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362번지 054-232-4129

기청산 식물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key-chungsan.co.kr/

규모: 전체 9ha
보유종수: 2,100여종
산림청 등록: 2002년 11월 4일
총 투자비: 약 300억원 초과 투자

필자가 총 기념사진 470장을 찍어 엄선된 사진 200여장을 아래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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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청산 식물원 이삼우 원장님과 단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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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인 "풍향수(楓香樹: Liquidambar formosana)"

대만풍나무, 중국풍향나무 등으로 부른다.

풍향수는 우리나라 영일만 이암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60만년 전에는 이 일원에서 무성하였던 나무라고 합니다.
잎에서 나는 향기는 각성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정도로 그 향이 특이하고 고귀하다고 합니다.
그 향기 때문에 이 나뭇잎에는 벌레가 전혀 덤비지 못한다고 합니다.
관상수 업자가 대만에서 수입할 때 풍향수라는 본명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만 풍나무라고 통용시켜 버린 것이 '풍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풍향수는 중국서동부(中國西東部) 및 대만(台湾), 해남도(海南島)가 원산지이고 관상수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몸이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자잘한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곧게 서고 둥근 암꽃이삭은 밑으로 늘어진다.
갈색으로 익는 둥근 열매는 부드러운 가시털로 덮여 있다. 개화기는 4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속명인 <Liquidambar>는 액체(液體)와 호박(琥珀)이라는 혼성어(混成語)로서, 나무수액에 방향성이 있다는 뜻이다. 종소명인 <formosana>는 대만(台湾)이라는 뜻이다.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미국풍향수(Liquidambar. styraciflua)는 잎몸이 5갈래로 갈라지며 관상수로 심는다.

[대만풍나무, 미국풍나무, 중국단풍나무, 고로쇠나무 구별하는법]

1,  대만풍나무: 대만풍나무 및 미국풍나무는 조록나무과로 잎은 어긋나고, 잎몸이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톱니가 있다.

※ 대만풍나무 사진감상: 1, 2, 3, 대만구글+홍콩구글: 1, 2,

2,  미국풍나무: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몸이 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자잘한 톱니가 있다. 열매가 대만 및 미국풍나무는 밤송이 모양이다. 반면에 중국단풍나무와 고로쇠는 열매가 시과이다.

※ 미국풍나무 사진감상: 1, 2, 3, 4, 미국야후+캐나다야후: 1, 2,

3,  중국단풍나무: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잎일때만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윗부분이 3개로 얕게 갈라진 것이 오리발처럼 생겼다.

※ 중국단풍나무 사진감상: 1, 2, 중국야후+대만구글: 1, 2,

4, 고로쇠나무: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잎몸이 5~7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시과열매의 양쪽 날개는 한자인 여덟팔(八)로 벌어진다.

※ 고로쇠나무 사진감상: 네이버+구글+다음: 1, 2, 3,

1-풍향수(대만풍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풍향수(대만풍나무) 무엇인가? >

2-미국풍향수(미국풍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미국풍향수(미국풍나무) 무엇인가? >

3-산풍향수(산풍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산풍향수(산풍나무) 무엇인가? >

4-소합향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소합향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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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인 "이나무(Idesia polycarpa)"

우리나라 내장산 이남에서 자란다.

이나무의 높이는 10~15미터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의 심장형~세모진 심장형이고 끝이 뽀족하다.
잎뒷면은 분백색이고 주맥의 밑 부분 양쪽에 흰색 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갈색 껍질눈이 많다.
이나무는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이나 잎겨들랑이에서 길 게 늘어진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꽃이 핀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 둥근 열매는 포도송이처럼 긴 자루에 매달려 늘어진다.

이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이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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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산의 조록나무과 갈잎떨기나무 "풍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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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 열매의 생김새가 독특하게 생겼다. 열매에는 갈색 털이 많이 나고 무척 단단하다.

풍년화의 효능은

<청서해열, 지해, 지혈, 해수, 유정, 객혈, 퇴행성 뇌신경 질환, 비뉵(코피), 혈리, 설사>를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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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는 3~4월에 꽃이 피는데 진한 노란색 꽃은 잎보다 먼저 나와서 대단히 아름답다.

중국풍년화, 모리스풍년화 등 많은 유사 품종들이 들어와 있다.

각각의 품종에 따라 꽃잎의 색, 꽃잎의 길이, 꽃받침 조각의 색깔, 암술과 수술의 색깔은 물론이고 향기도 제각각이다.

풍년화의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풍년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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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삼과 고사리삼속의 여러해살이풀 "고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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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삼을 생약명으로 "음지궐" 이라고 부른다.

고혈압이 심한 사람에게 민간요법으로 물로 달여서 먹는다.

고사리삼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고사리삼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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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의 갈잎떨기나무 "서양가막살나무(viburnum lan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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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에 자라는 가막살나무와 산가막살나무는 이미 빨간 열매가 열렸는데,
외래종인 서양가막살나무는 이제서 흰꽃이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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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는 민간에서 항암제로 달여서 먹으며 열매는 맛이 시면서 단맛이 있는데 새들이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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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Viburnum)는 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200여 종(種)의 관목과 소교목으로 이루어진 속이다.

대부분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와 아열대지방이 원산지이나 약 16종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다.
아름다운 잎과 보통 흰색으로 된 향기나는 꽃송이, 검푸른 열매를 보기 위해 많이 심고 있다.

비부르눔 알니폴리움(V. alnifolium)은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로, 키가 3m까지 자란다. 잎은 둥그스름하고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장과(漿果)는 빨간색이었다가 익으면 흑자색으로 변한다. 서양가막살나무(V. lantana)는 5m까지 자란다.

비부르눔 오풀루스(V. opulus)는 유럽 북부와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키가 4m에 이르는 소교목이다.
잎은 단풍잎처럼 3~5개로 갈라지고 하얀 꽃이 둥근 두상(頭狀)꽃차례로 달린다.
꽃이 지고 나면 광택이 있고 투명한 선홍색을 띠는 장과가 매달리고 가을이 되면 잎이 붉게 물든다.
북아메리카 북부 원산인 비부르눔 트릴로붐(V. trilobum)은 이 나무들과 비슷하지만 꽃자루가 짧고 잎이 3갈래로 갈라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9종류의 가막살나무속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중 아왜나무(V. awabuki)만이 상록수로 제주도에서 자라며, 나머지 종류들은 모두 낙엽수들이다.
백당나무(V. sargentii)는 산과 들에 흔하고 때때로 집안의 정원에 심기도 한다.
분단나무(V. furcatum)는 울릉도와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산가막살나무(V. wrightii)와 가막살나무(V. dilatatum) 및 덜꿩나무(V. erosum)는
황해도와 강원도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산에서 자라는 분꽃나무(V. carlesii)는 때때로 바닷가에서도 자란다.

가막살나무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가막살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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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단풍이 진 참나무과의 "대왕참나무(Quercus palustris Muenchh. Pin oak, Spanish oak)"

유럽과 북미에 자생하는 교목으로서 아주 크게 자란다. 토심이 깊은 곳에 잘 자란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승자인 손기정 선수의 머리에 이 나무 가지로 엮은 면류관이 씌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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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나무는 마치 잎이 우리나라에 자라는 떡갈나무잎을 닮았으며 더 깊이 갈라지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기청산식물원에 이 나무에 대한 해설을 그대로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나무는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때 마라톤 우승을 하고서 히틀러로부터 직접 선물로 받은
참나무 묘목과 같은 품종 <Pin Oak>입니다. 서울 손기정기념공원 옛 양정중학교터에 이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월계관수라 이름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 나무를 <BENZ Car Tree>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 그루를 베어서 팔면 고급 승용차 한대값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230년이 되어야 벌채할 수 있기에 무척 거대하고 단단한 목재를 얻게 되겠지요.
벌기령(伐期齡)이 너무 길지 않느냐고 질문했더니 노거수림을 유지해야
게르만 민족을 세계 일등급 민족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답을 하더랍니다. 우문현답일까요?

독일 처녀들이 신랑감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임업관련직(林業關聯職)이라고 합니다."

대왕참나무는 미국이 원산지로서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왕참나무는 열매가 납작하고 잎은 결각 평행이고,
루브라참나무는 열매는 길쭉하고 잎은 결각이 어어지는 것이 다르다고 알려줍니다.
대왕참나무를 바늘잎참나무 즉 핀오크(pin osk), 루부라참나무를 레드오크(red oak)라고 합니다.
루브라, 대왕은 종묘 수입업자가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특징은 핀오크는 잎이 전체적인 모양에서 뾰족한 형이고 갈라짐이 깊은 것으로 구분하며
열매는 루브라는 크고 핀오크는 납작하면서 작은 것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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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를 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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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나무 도토리도 묵을 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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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나무아래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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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우 원장님의 기청산 식물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력과 역사에 대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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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을 마치고 악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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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의 갈잎떨기나무 "까마귀밥나무 또는 까마귀밥여름나무"

옻독을 푸는데 대단히 신효하여 <칠해목(漆解木)>으로도 불린다.

까마귀밥여름나무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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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누풀(Saponaria officinali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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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줄기를 잘라 물에 흔들면 거품이 생긴다해서 "비누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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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과의 늘푸른 바늘잎나무 <백송(Pinus bungeana)>

일반 소나무처럼 거북이 등껍질처럼 거친 모습이 아니라 회색, 백색, 푸른색을 띠고 있다.

백송은 중국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이 독특하게 생겼고 아름다워 관상수로 심고 있다.

껍질이 회백색을 띠면서 큰 비늘처럼 벗겨진다고 하여 '백송(白松)' 즉 '흰소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백골송(白骨松)'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송의 여러 가지 이름은 백송탑[白松塔, 송탑:松塔, 송구:松球, 송과:松果, 곽수핵도:槨樹核桃: 산서중초약(山西中草藥)],
백피송[白皮松, 삼침송:三針松, 백골송:白骨松: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높이는 30미터 까지 자란다. 암수한그루로 자주색 암꽃은 어린 가지 끝에 달리고 황적색의 수꽃은
어린 가지 밑 부분에 모여 달린다. 솔방울 열매는 달걀형으로 솔방울 조각은 50~60개이며
조각 사이에 날개 달린 씨가 들어 있다. 산림 지대에서 자라며 햇볕을 좋아한다.

백송의 열매의 채취는 봄, 가을에 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리실험에서 진해, 거담, 천식 억제 작용, 항균 작용, 실험적 만성 기관지염에 대한 치료 작용, 진정작용, 부신피질기능을
증강시키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해수를 멈추고 담을 삭이며 소염하고 천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만성 기관지염, 해수, 숨이 가쁜 증상을 치료한다.

내복시 1~2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백송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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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과의 상록 다년초 양치류 식물인 <파초일엽(Asplenium antiquum Makino)>

파초일엽의 다름 이름은 <산소(山蘇), 철각궐과(鐵角蕨科), 조소궐(鳥巢蕨), 소궐(巢蕨)> 등으로 부른다.

분재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봄에 올라오는 봉오리 새순을 식용으로 나물로 해먹을 수 있으며,
잎이 연할 때 볶거나 삶아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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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나 참남 수피에 자라는 다년초 "넉줄고사리(골쇄보)"

넉줄고사리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골쇄보(넉줄고사리)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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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과 갈잎큰키나무 "개오동나무(노나무)"

열매가 길 게 끈처럼 늘어져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간장질환에 민간에서 노나무라고 하여 물로 달여 먹는다.

개오동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노나무(개오동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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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물옥잠과 "부레옥잠" 오른쪽이 개미탑과 "물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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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과 미나리속의 "신선초(명일엽)"

신선초의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명일엽(신선초)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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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과의 늘푸른떨기나무 "차나무"

잎을 다엽이라고하며, 양혈, 제번열, 화담, 소식, 해독의 효능이 있고, 두통, 목현, 다면증, 심번구갈을 치료한다.
열매를 다자라고 하며, 거담의 효능이 있고, 천식, 해수를치료한다.
잎 5g에 물 500ml를 붓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거나 차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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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과 남쪽 섬지방의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나도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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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에 흰꽃이 지고 검은 열매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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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과 갈잎떨기나무 "누리장나무(구릿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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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꽃에서 나는 냄새를 누린내(짐승의 고기 기름내)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냄새가 나고 오동나무를 닮았다 하여 냄새나는 오동나무 '취오동'이라고도 부른다.

열매가 익게 되면 꽃받침이 뒤로 활짝 젖혀지면서 검은 씨가 드러나 있어 보기에도 아름답다.

민간에서 고혈압 치료제로 쓰이는 데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누리장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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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과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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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캐보면 라면발처럼 생긴 노란색뿌리는 엄청 쓴데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용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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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탕나무과 늘푸른떨기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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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호랑가시는 감탕나무와 호랑가시나무와의 교잡종으로 완도에서 선발한 것이라고 한다.
잎 가장자리의 가시가 날카롭지 않고 비교적 무딘 편이 특징이다.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호랑가시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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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청까실쑥부쟁이"

봄철에 연한 잎을 나물로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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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강한 국화과의 북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 "미국쑥부쟁이"

'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흔히 무리지어서 새하얗게 흰꽃이 피는데 드물 게 푸른색으로 피는 것도 있다.

참여하신 모든 분 사진 잘 감상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래의 기념사진 200여장을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신라대학교 산야초힐링전문가과정-제 1기, 기청산 식물원 방문 기념사진-1 >

<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신라대학교 산야초힐링전문가과정-제 1기, 기청산 식물원 방문 기념사진-2 >

<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신라대학교 산야초힐링전문가과정-제 1기, 기청산 식물원 방문 기념사진-3 >

<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신라대학교 산야초힐링전문가과정-제 1기, 기청산 식물원 방문 기념사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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