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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장을
정돈해줌,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과 체내에서 생성된 발암물질 체외 배출작용,
병원균과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하여 감염방지와 억제작용,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를 높여줌, 칼슘의 이용효율을 좋게 함, 장속의
잡균침입 번식 억제, 비타민 B1,
B2, 엽산등을 합성시킴, 유해한 균에 저항하는 물질을 만듦, 면역능력을
높여 항암작용을 강하게 하는 유산균
1, 아시아
경제 2011년 8월 25일
["유산균, 아토피·관절염 등 면역질환 개선 효과"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산균이 아토피, 관절염 등의 면역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대한보건협회 주최로 열린 제17회 '유산균과 건강'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나온 이번 결과는 최근 면역력 저하 및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면역력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한네 프로키아 교수는
유산균의 면역 강화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프로키아 교수는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을 때 유산균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여, 감기와 같은 호흡기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경농공대의 히로시 마쓰다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유산균의 예방 효과를 주제로 "유산균이 인체의 면역체계와 상호작용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 유산균은 지나치게 과도한
면역반응을 적당한 수준으로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광주과기원의 임신혁
교수는 "IRT5라고 하는 항염증 효과를 갖는 유산균 5종을 선발해 관절염 예방 및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면서 "IRT5를 투여한 생쥐의 경우
관절염 증상이 개선되고 염증 수치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IRT5는 관절염 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같은 면역 과민 질환과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에도 효과가 있음을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아일랜드 코크의대 존 크라이언 교수는 '유산균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를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유산균과
같은 장내세균은 인체의 면역체계 뿐 아니라 신경계와도 상호작용을 하여 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줄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유산균과 건강'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대한보건협회(회장:이승욱)가 주최하는 건강관련 학술행사로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을 통해 지난 1979년부터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에서 초빙된 유산균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으며, 국내 유산균 연구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또한, 유산균에
의한 장내유해세균 억제, 장암예방효과, 유해콜레스테롤 저하,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와 같은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을 밝혀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2001년 열린 12회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생소했던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고, 한국야쿠르트의 '윌' 제품을 내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호주의 베리마셜 박사가 내한해 참석한 특별 심포지움이 열기도 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과거 발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유산균 심포지움은 우리나라 유가공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발전된 유가공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
네이버 백과사전
[유산균
유산균을
젖산균(lactic acid bacteria)이라고도 한다.
글루코오스 등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유산균이라고도 한다. 젖산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젖산에 의해서 병원균과 유해세균의 생육이 저지되는
성질을 유제품·김치류·양조식품 등의 식품제조에 이용한다.
또, 포유류의 장내에 서식하여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정장제(整腸劑)로도
이용되는 중요한 세균이다. 그람양성균이며, 통성혐기성 또는 혐기성이다.
락토바실루스속과 스트렙토코쿠스속에 여러 종류가 알려져 있다.
락트산균,
유산균이라고도 한다. 젖산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젖산에 의해서 병원균과
유해세균의 생육이 저지되는 성질을 유제품(乳製品: 요구르트, 치즈
등), 김치류, 양조식품(청주, 된장, 간장 등) 등의 식품제조에 이용한다.
또, 포유류의 장내에 서식하여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정장제(整腸劑)로도
이용되는 중요한 세균이다. 그람양성균이며, 통성혐기성 또는 혐기성이다.
운동성은 없고 대부분이 카탈라아제 음성이고, 생육에는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어떤 종류의 펩티드 등을 요구한다.
미생물 분류학상으로는
유박테리알레스목(Eubacteriales)에 포함된다. 이 과는 락토바실레아에족(Lactobacilleae)과
스트렙토코카세아에족(Streptococcaceae)으로 구분되는데, 전자에서는
락토바실루스속(Lactobacillus)이, 후자에서는 스트렙토코쿠스속(Streptococcus)
, 페디오코쿠스속(Pediococcus), 류코노스톡속(Leuconostoc)이 중요하다.
형태학상으로는 젖산 간균(桿菌: 락토바실루스속)과 젖산 구균(球菌:
스트렙토코쿠스속, 페디오코쿠스속, 류코노스톡속)으로 대별되고, 생리학적으로는
당을 혐기적으로 분해하여 주로 젖산만을 생성하는 호모발효균과, 젖산
외에 부산물(알코올 , 이산화탄소 등)을 생성하는 헤테로발효균으로
분류된다. 또, 생성된 젖산의 광회전성 등에 의해서도 나누어진다.
①
락토바실루스속: L. bulgarcus는 불가리아젖산균이며 가장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의 제조에 사용되며 생육 최적온도는 40℃이다.
이 종은 순수배양한 균을 치즈나 발효 버터 제조시의 스타터로도 사용한다.
L. acidophilus는 호기성 젖산균으로 사람 및 모든 포유류와 그 밖의
동물의 장에 존재하며, 버터 ·우유의 제조나 장내 자가중독의
치료에 사용된다. L. delbriickii는 녹말질인 당화액이나 당밀을 원료로
하는 젖산의 공업적 생산에 사용된다. 생육최적온도는 45℃이다. L.
casei는 치즈 제조 및 우유나 유청(乳淸)을 원료로 하는 젖산제조에
사용된다. 생육 최적온도는 30℃이다. L. lactis는 DL-젖산을 생성한다.
이것은 항상 우유 속에 존재하여 버터 ·치즈 제조에 사용되며
낙농용 젖산균으로서 가장 중요한 균종이다. L. plantarum은 D-젖산과
L-젖산을 생성하고 김치·엔실리지 등에 항상 존재하며, 또 치즈의
풍미를 내는 데 작용을 한다. L. bifidus는 분지젖산균으로 유아의 장내에
항상 존재한다.
② 스트렙토코쿠스속: S.faecalis는 정장제로
이용되고 S.lactis는 치즈 제조의 스타터로 사용된다. ③ 페디오코쿠스속:
4연구균(四連球菌)이다. P. soyae는 간장 ·된장의 양조과정에서
발견되며 식염 20% 이상에서 생육할 수 있는 초염성 젖산균이다. P.
pentosaceus는 김치에서 발견된다. ④ 류코노스톡속: 쌍구균이다. L.
mesenteroides는 당질에서 다량의 점질물을 생성하므로 의료용 인공혈장으로서
덱스트란 제조에 이용된다. 이 밖에 젖산균에는 영양 요구성에 따라
비타민이나 아미노산의 검정과 정량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다.]
3,
영양소 백과사전 264~266면
[유산균
장
기능을 도와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장을
정돈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당류에
작용하여 유당을 만드는 세균의 총칭이다. 비피더스균도 유산균의 일종이다.
원래 유산균은 자연계의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는데 인간의 장내에 있는
유산균은 다른 동물의 장내에는 자랄 수 없다. 또 인체에 들어온 유산균도
장과의 궁합이 좋은 것만 살아 있는 채로 장에 도달하여 보다 잘 증식할
수 있다. 유산균의 다수는 발효유라는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
유산균은
살아 있는 채로 증식하여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 환경을 정돈한다.
장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변을 부드럽게 한다.
또한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과 체내에서 생성된 발암물질 등을
체외로 배출하거나 병원균과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여 감염방지,
억제작용이 있는 것도 밝혀지고 있다.
항생물질의
부작용을 방지한다. 건강의 보존과 유지라는
측면에서 장내 세균의 역할은 중요하며 나름대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몸에 생기는 염증을 없애기 위해 항생물질을 자주 사용하는데
항생물질은 몸속의 유용한 세균까지 퇴치해 버린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항생물질을 투여하면서 동시에 혹은 치료를 한 후에 유산균제제를 사용하면
장내 세균의 균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장애도 해소된다.
유산균은
유산균음료나 요구르트 등 발효유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발효유는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것이다. 원래부터 유산균의 유효성이
인정되게 된 것도 발효유를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불가리아지방의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점에 주목하였기 때문이다.
유산균이
꼭 필요한 사람 간이 약한 사람, 감염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 항생물질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
설사 등 배탈이 나기 쉬운 사람, 암이 걱정되는 사람
발효유의
작용 위와 장에서의 소화, 흡수를 높이며,
칼슘의 이용효율을 좋게 한다. 또한 비타민B1, B2, 엽산 등을 합성하고,
유해한 균에 저항하는 물질을 만든다. 면역능력을 높여 항암작용을 강하게도
한다.
유산균의 종류와 그 분포, 이용
1,
구균(球菌)
1) 연쇄구균 속의 균종
및 주요한 분포와 이용 유렌사구균+크레모리스균+더모필러스균:
버터, 치즈, 요구르트 장구균: 장관: 생균제, 사료첨가제 뮤턴스균:
충치의 원인균
2) 베디오코커스균 속의 균종 및 주요한 분포와
이용 세루비시에균: 살라미소시지 하로필러스균: 간장
3)
류코노스톡균 속의 균종 및 주요한 분포와 이용 메젠테로이트스균+시트코보람균:
발효산물
2, 간균(杆菌)
1)
유산간균 속의 균종 및 주요한 분포와 이용 불가리아균+요구르트균:
요구르트, 유산균음료 헤르베치카스균: 치즈 프란다룸균+비피더스균:
발효산물 카제균: 구강: 치즈, 유산균음료 아시드필스균+살바리우스균:
장관, 질: 유산균음료, 생균제, 사료용첨가제 파멘탐균: 장관, 질 미분류균:
살라미소시지, 빵종
2)
비피더스균속의 균종 및 주요한 분포와 이용 비피담균+론굼균:
유아, 성인의 장관: 유산균음료, 생균제 인판디스균+브레베균: 유아의
장관: 유산균음료, 생균제 어드레스센티스균+에니멀리스균: 성인의
장관 더모필러스균+슈도론굼균: 동물의 장관 인지컴균+아스테로이디스:
미츠바치의 장관.]
4,
요구르트와 유산균 종균(다음카페: http://cafe.daum.net/HMYC730/)
[7가지 유산균주 특징
프로바이오틱스:
살아있는균을 섭취 했을때 우리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유익균
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인체의 장에 살고있는 유산균중의 90%를 차지하며
내산소성,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다. 유해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높은 항균활성과 면역력향상
②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막대기모양 유산간균 ,과민성대장증후군에의한 복통감소,
정장작용,항암효과,혈중콜레스테롤저하,비타민 B군합성, 장점막에 부착하여 장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과 발암물질등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효과가 우수하다.
③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장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에 의한 부패방지,
장내에 적절한 미생물의 균형유지
④
스트렙토코커스 테모플러스(Streptococcus thermophilus) 유산생성능력이 뛰어나고 항생제에 민감한 특성이 있다.
⑤
비피도박테리움 인팬티스 (Bifidobacterium infantis) 암세포주 증식억제효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유산균
⑥
락토바실러스 카젤 Lactobacillus casei) 액상 요구르트의 제조균으로 항암효과와 면역강화기능이 우수하다.
내장성 유산균이 아닌 일시적 정착균이다.
⑦
락토바실러스 프란타룸 (Lactobacillus Plantarum) 김치의 유산발효를 주도하는균,
면역강화능력이 뛰어나다.]
5,
건강, 영양식품사전 1146~1147면
[유산균음료(乳酸菌飮料)
장내균(腸內菌)의
작용을 도와, 부패(腐敗)를 방지.
요구르트는
발효유(醱酵乳: 무지고형분:무지고형분이 8.0% 이상)로 분류되지만,
유산균음료는 젖을 유산균(乳酸菌)나 효모(酵母)로 발효(發酵)시킨 뒤,
음료용으로 조제한 것으로 무지고형분 3% 이상의 것을 말한다. 생균(生菌)타입(야쿠르트
등)과 가열처리(加熱處理)하여 무균화(無菌化)한 타입(카루피스 등)이
있다.
유산균음료 타입의 건강식품이나 자양음료(滋養飮料)는
매년 견실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인간의 장내에서는 온갖
세균이 존재하며, 이들 균은 장의 소화흡수를 돕거나, 잡균의 침입이나
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인간은 막 태어난 아기일 때는 무균상태(無菌狀態)이지만,
서서히 잡균도 침입하여 이들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유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 장내 세균류에는 우세균군(優勢菌群: 비피더스균
등)과 열세균군(劣勢菌群)의 2종(種)이 있으며, 병이 나거나 나이를
먹거나, 체력이 감퇴하거나 하면, 이 균형이 무너져 열세균군이 초과
증식(增殖)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장내에서 부패가 발생하여 유독물질이
생산되고, 이것이 길게 지속되면 간장이나 심장에 부담을 주어,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즉, 장내세균중 우세균군(優勢菌群)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건강과 노화의 척도가 된다. 유산균을 체외로부터 섭취하는 것은,
장내를 건전상태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것이다.]
6,
건강, 영양식품사전 512~513면
[유산균(乳酸菌),
발효유(發酵乳)
유산균(乳酸菌)과
장내세균(腸內細菌)
인간의
장내에는 약 100종, 100조개나 되는 장내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며,
음식물이나 몸상태의 변화에 응해서 유용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지만 유해균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몸의 상태를 무너뜨려 노화가
진행되고 그것이 새로운 원인(악화요소)으로 되어 바야흐로 질병이나
노화에 탄력이 붙는 것이 지적되어 왔다. 그러한 가운데 주목되어 온
것이 유용세균인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다.
요구르트나 케퍼(→별항)등은
유산균발효의 은혜(恩惠)이고, 발효에 의해서 생긴 다양한 성분이 복잡하게
작용해서 효과를 낳고 있는 것이 해명되고 있는데, 예로서 유산균의
일종인 라부레균(→별항)과 같이 체내에서 림프구(NK세포)의 활성이나
효소활성을 높이는 것이 발견된 것은, 금후 유용균과 효소의 관계를
생각하는데에 크게 시사를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유용균으로서
주목되는 것에 비퍼더스균(→별항)도 있고, 유제품(乳製品)에 그것을
더한 것, 혹은 대장내에서 비피더스균의 증가를 촉진하는 작용을 가진
비피더스인자(因子: 락튜스, 플락토올리고당 등)을 첨가한 건강식품
등도 있다. 비피더스균에는 통변을 개선, 장내이상 발효의 억지, 비타민을
만드는 항균, 발암물질의 분해, 면역력의 증진 등의 효과가 인정되어
있지만 이 면역력의 증진도 체내의 효소활성을 높이는 결과라는 것이
생각될 것이다.]
7,
식품과학기술대사전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
젖산균이라고도 한다. 당류를 발효하여 에너지를
획득하고 다량의 락트산을 생성하는 세균의 총칭. “유산균”이라고
부르는 이름은 관용명이고 분류학적인 위치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유산균의 정의에 적합한 것은 Lactobacillus, Lactococcus, Leuconostoc,
Pediococcus, Bifidobacterium 등의 균속이다. 형태적으로는 구균(Lactococcus,
Pediococcus, Leuconostoc)과 간균(Lactobacillus, Bifidobacterim)으로
나누어지고 그람(Gram) 염색성은 양성이다. 어느 것이나 산소가 적은
환경에서 잘 발육하여 각종 당으로부터 락트산을 생성한다. 산에 내성을
나타내는 것이 많고 영양요구성은 매우 복잡하여 당류 이외에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요구하며 균종, 균주에 따라 미량 영양소를 가하지
않으면 생육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유산균 발효형식에 따라 정상(homo)유산발효와
이상(hetero)유산발효로 나뉘어 진다. 유산균은 농산물이나 식품에서부터
사람이나 동물의 몸까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확실한 생육처를
알 수 없는 것도 있다. Lactococcus는 10℃에서 발육하지만 45℃에서는
발육하지 않고 최적온도가 30℃ 전후의 구균으로 정상발효를 한다. 유제품의
스타터(starter)로서 식품가공에 사용되는 균종이 많다. Pediococcus는
정상발효를 하는 구균으로 4련의 세포배열을 한다. 생육온도, 유산의
선광성 등에 의해 8종류의 균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Pediococcus는 Leuconostoc과
함께 발효에 관련된 대부분의 균이 동물의 생체와는 관계가 적다. Leuconostoc은
이상발효하는 연쇄구균으로 당 분해, 성장, 생육 pH 등에 의해 4종류의
균종으로 분류되고 또한 L. mesenterides는 3가지 아균종으로 분류된다.
Lactobacillus는 정상발효와 이상발효를 하는 2종류로 대별되는데 생육온도,
당분해, 성장, 생성 유산의 선광성 등에 따라 55균종 11아균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Lactobacillus는 대표적인 유산균으로서 각종 발효식품에
사용되고 또한 장관 상재 균총으로서 사람이나 동물의 건강과 중요한
관계가 있다. Bifidobacterium와 L. mesenterides는 이상발효를 하는
편성혐기성 Gram양성 간균으로서 주로 유산과 초산을 최종산물로 생산한다.]
8,
사이언스올 지식백과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
당을 발효시켜 유산을 생성하는
간균. 그람 양성을 나타내며 포자(胞子)를 가지지 않는다. 유산간균과(Lacto-bacill-aceae)의
유산균속(Lacto-bacillus)에 속한다.
미호기성(微好氣性) 또는
혐기성이다.
유산균음료 제조에 유용한
아티도필스균, 모유영양아(母乳營養兒)의 장에 많이 서식하는 비피두스균, 불가리아유(乳)라 불리는 발효물을 만드는 불가리아균 등이 있다.
그리고 동물 근육에서의 해당에 의한
유산 생성은 유산 발효와 똑같은 대사경로에 의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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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아래의 영양소들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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