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장촉진작용,
항균작용, 항암작용, 정장작용, 장내 연동 운동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수명연장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뼈를 튼튼하게 함, 골다공증의
예방 및 개선, 바이러스 감염과 증식 저지, 과민성
장 증후군 개선, 배변 활동 촉진, 골절
예방,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유익균 증식, 변비,
젖당불내증을 다스리는 요구르트
1,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244~246면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소젖에 젖산균을 넣고 발효시켜 만드는데 산에 의하여 응고된
카제인을 굳어지게 한 것과 액상으로 한 것이 있다.
요구르트는
젖을 그대로 발효시키므로 단백질을 비롯하여 비타민(특히 A, B2)과
광물질 등이 매우 균등하게 들어 있어 영양학적으로는 소젖의 영양가치를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다.
요구르트는 발효젖제품으로서 소화성이
높다. 그리고 젖단백, 지방, 젖당등이 젖산균에 의하여 일부 분해되어
있으므로 흡수가 잘 된다.
발효제품의 영양소조성은 일반적으로
발효전의 젖의 조성과 비슷하다.
[작용]
①
성장촉진작용이
있다. 동물실험에서 영양가가 높고 동물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자료가
많다. 그것은 요구르트안의 고분자분획에 성장촉진 인자가 있기 때문이다.
흰쥐의 성장을 촉진하는 균은 써모필라스균이다.
②
젖당불내증에
효과가 있다. 발효젖제품은 소젖을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소젖을 먹어서 설사를 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락타제가 없는 경우와
위장염 등으로 락타제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요구르트는 젖당함량이
낮고 또 발효균의 락타제가 소장에서도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 병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한 연구자가 젖당 18g을 요구르트에
넣어 10명의 락타제결손자에게 주었는데 같은 양의 젖당을 물이나 소젖에
넣어 먹은 때와 비교할 때 약 66%나 더 잘 흡수되었다. 이것은 요구르트균의
락타제작용결과라고 하였다.
③
항균작용:
발효젖제품은 장질병, 설사, 배불기, 소화불량 등을 일으키는 병원균이나
부패균의 장관에서의 증식을 억제하므로 이것을 오래 먹으면 장내세균총들의
균형을 회복한다고 한다.
젖산균의 항균요인으로서는 항생물질의
산생, 젖산, 초산, 개미산 등 유기산의 산생과 과산화수소 등의 작용으로
설명한다.
요구르트에는 젖산균이 1ml당 1억~10억개 들어 있다.
지난 시기에는 이젖산균이 장안에서 증식하여 나쁜 균을 억제한다고
보았다. 그런데 젖산균은 위산이나 열물의 작용으로 죽어 버리크로 다만
젖산균이 가지고 있는 유효물질만 남는다. 담즙의 작용으로 죽어 버리므로
다만 젖산균이 가지고 있는 유효물질만 남는다. 그 물질의 하나가 주성분인
젖산이다.
젖산은 위액분비를 조절하며 위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부패방지작용이
있고 몸안의 영양물이 장에서 잘 흡수되게 한다. 요구르트는 장안에서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촉진시켜
그의 우세를 보장한다.
최근에 장내의 비피더스균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의 장안에 있는 세균들 중에는 좋은 작용을
하는 균과 나쁜 작용을 하는 균이 있다. 나쁜균에는 클로스트리이움균,
프로테우스균 등이 있으며 좋은 균에는 비티더스균이 있다.
건강한
어머니젖을 먹는 아이의 장에는 거의 100%가 비피더스균이 차지한다.
이 균은 모든 나이에 다 있으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적어진다. 이균은
협기성균이므로 산소가 적은 대장에서 산다. 이 균은 당을 먹고 젖산,
초산 등을 만들어 장안의 유해균을 억제한다. 비피더스균이 나이가 들거나
병에 걸리면 적어지고 클로스트리디움균이 프로테우스균이 증가하는데
이 균들은 유기체의 저항성이 낮아지면 병원성을 띤다.
바로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요구르트가 촉진시켜 그 우세를 보장하면 유해균들의
작용은 억제된다.
④
요구르트의 항암작용:
지난 10년간 발효젖의 항암작용에 대하여 많이 보고되었다. 1973년 한
연구자는 흰생쥐에게 이식한 에르리히복수암세포의 증식이 7일간 요구르트섭취로
28%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한 연구자는 간암에 잘 걸리는 흰쥐에게
대장균, 장알균, 클로스트리디움 등을 주니 1년후에 100%가 간암에 걸렸는데
이 균들에 비피더스균을 넣으면 간암발생률이 40%정도까지 적어졌다고
한다.
요구르트의 항암물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서는 아직 잘
모른다. 연구자들은 흰생쥐의 에르리히복수암에 대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수용성저분자물질을 요구르트에서 분리하였다.
비피더스균은
장안의 부패균을 억제함으로써 항암작용을 한다는 견해도 있다. 장안에
있는 클로스트리디움균은 단백질을 부패시켜 유해로운 아민, 암모니아,
인돌 등을 만들어낸다. 이 물질들은 부단히 장에서 흡수되어 오래 머무는
과정에 간, 콩팥 등에 부담을 주고 노화를 촉진하며 발암촉진작용을
한다고 한다.
암환자의 장내세균을 조사해보면 확실히 비피더스균은
적어지고 클로스트리디움균이 많아진다. 그러나 젖산의 부패방지작용에
의하여 나쁜 균의 증식은 억제되고 장윤동운동이 촉진되어 유해물의
배설을 촉진한다.
요구르트의 탄산이나 알코올도 장관의 신경을
자극하고 장의 윤동운동을 촉진한다고 한다.
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한 연구자는 발효젖제품을 일상적으로 먹는
동아프리카의 마사이족이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료품을 일상적으로 먹음에도
불구하고 혈청콜레스테롤이 낮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후 동물실험이나
사람에게서 요구르트를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는 것을 명백히
하였다.
아치도필라스균발효젖도 흰쥐에게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인정하지 못한 연구도
있으며 또 그 낮추는 본태로 아직 잘 모른다.
⑥
요구르트는 동물의 평균수명을
늘인다. 흰쥐에게 요구르트를 먹인 조와
먹이지 않은 조를 대비하면 먹인 조는 평균 95.4일 동안 살고 먹이지
않은 조는 84주일간 살았다.
⑦
요구르트는 변비를 없앤다.
한 연구자가 양로원에서 평균 나이 77.4±8.1살인 남자 57명에게
비피더스 요구르트를 20일 동안 먹였는데 대변횟수는 먹이기전 10.8±3.8회로부터
20일후에 13.1±3.9회로 늘어났다. 이틀에 한번 이하씩 대변을
보던 사람들은 7.5±0.9회로부터 10.3±3.2회로 늘었다.
300명에게 3달 동안 먹인 자료에 의하여서도 역시 변비가 개선되었다.
변비의
개선은 젖산, 초산, 탄산, 알코올 등 물질의 자극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변비의 개선은 외인성, 내인성 유해물의 장내흡수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2,
네이버백과사전
[요구르트(yoghurt)
요약:
발효유의 일종으로 우유류에 젖산균을 접종·발효시켜 응고시킨
제품.
본문:
비교적 산이 많고 상쾌한 풍미가 있는 식품이다. 원료유로는 우유 외에
염소젖, 면양유(緬羊乳)가 쓰이는데, 소화가 잘 되고 정장효과(整腸效果)가
있다. 본래 요구르트는 발칸 지방, 중동, 특히 동부 지중해연안 제국에서
제조, 음용되었다. 러시아의 세균학자 메치니코프가 발칸 지방에 장수자가
많은 것은 요구르트를 상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요구르트를 마시면
젖산균이 장내에서 독소를 생성하는 유해균을 억압하고, 이 때문에 부패성분의
발생, 흡수를 억제한다고 하여 제조와 음용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특히 미국의 하우저는 요구르트의 중요성으로 ① 젖산균이 장내에서
각종 비타민B를 만든다. ② 칼슘이 젖산에 녹아 흡수가 쉬워진다. ③
탈지우유로 만든 것은 동물성지방이 없으므로 비만해지지 않는다. ④
장내에 가스를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함으로써 한층 더 널리 보급되었다.
서양에서는 원료유로 전지우유를 쓰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주로
탈지유를 쓰고, 풍미와 외관을 위해 탈지분유 , 가당연유, 한천 등을
첨가하고, 감미료로서 설탕, 꿀 등을 첨가하여 균질화시켜 가열, 살균(95
℃로 5분간)한다. 요구르트 제조에 쓰이는 젖산균은 불가리아 젖산간균(Lactobacillus
bulgaricus), 스트렙토코쿠스 테르모필루스(Streptococcus thermophilus),
호산성 젖산간균(L.acidophillus) 등인데, 각각을 저온에 배양
하고,
그 중 2~3가지를 적당히 배합하여 제품에 독특한 풍미가 있도록 한다.]
3,
파워푸드
슈퍼푸드
[요구르트(yoghurt)
발효우유,
유당 유산균 1억~10억 마리 함유, 유해균 억제, 유익균 증식, 장내 연동
운동 및 정장 작용
유산균으로
발효: 우유를 유산균(乳酸菌)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것이 요구르트(yoghurt)이며, 인류가 우유를 먹기 시작한 지
수천 년이 지나서 요구르트를 섭취한 것으로 추측된다.
요구르트는
우유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 A , B2 등의 비타민, 칼슘, 망간 등의 무기질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유산균에 의해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어 있으므로
소화 흡수가 쉬운 상태이다.
전 세계적으로 발효우유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보통 유산균이라는 큰 집단에서
온갖 종류의 박테리아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박테리아 균주가 우유에
들어가면 증식하여 우유를 엉기게 하거나 발효시킨다. 이 박테리아가
우유에서 잘 자라면 신진대사에 의해 독특한 화합물을 만들어 낸다.
이
화합물이 우유의 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키며, 이미 밝혀진 것처럼 우연하게도
신체와 질병에 극적이고도 유익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용된 박테리아
균주에 따라 요구르트나 발효우유의 특성 및 건강 효과가 결정된다.
요구르트에는
유산균이 g당 1억∼10억 마리나 함유되어 있다. 유산균은 '장(腸) 미화원'이라는
별명답게 장내 유해균(有害菌)을 억제하고 유익균(有益菌)의 증식을
돕는다. 요구르트, 김치 등 유산균 음식을 먹으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진다.
이에 변비 환자에게 요구르트를 추천한다.
우유만 마시면 몸에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여 배탈, 설사를 하는 등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이 유당을 분해시키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함량은 요구르트가 7∼16%로 우유(5% 정도)에 비해 높다. 발효 식품
특유의 신맛을 줄이기 위해 요구르트 제조 과정에서 과당, 포도당 등
당분을 인위적으로 첨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만, 당뇨병 환자들은
과다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 지방 함량은 우유가 약간 높지만 딸기
요구르트와는 별 차이가 없다.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등 성인병이
있거나 우려되는 사람은 저(低)지방 또는 무(無)지방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웰빙' 트랜드와 함께 요구르트 전성시대가 열렸다. 장(腸)은
물론 간(肝), 위(胃)에 좋다는 기능성 요구르트가 나오더니 이젠 혈압(血壓)을
낮춰준다는 제품까지 등장했다. 저지방, 칼슘 우유 제품은 웰빙과 다이어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해 개발됐다. 즉 우유의 지방 함량을
0.8%로 줄이고, 칼슘은 일반 우유의 2배 이상인 220㎎으로 높였다. 또한
'유기농' 우유와 요구르트를 생산하고 있다.
액상발효유가 기능성을
강조하며 급성장했던 것처럼 프리미엄 호상발효유도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즉 피부 건강에 좋은 레티놀과 항산화 성분을 포함시키거나 체지방 분해를
돕는 유산균을 첨가하는 등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기존 발효공법과
달리 장기 저온발효 기술인 STT공법을 적용해 맛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요구르트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 불가리아 사람들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요구르트다. 불가리아 요구르트에는 특히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라는 유산균(乳酸菌)이 들어 있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아침식사로 요구르트와 곡물 빵, 치즈, 샐러드를 가볍게 먹고, 점심과
저녁은 요구르트, 치즈, 채소 요리, 콩과 고기로 만든 메인 요리, 디저트
등을 먹는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저녁은 가볍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여기기 때문에 저녁 식사는 간소하게 차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불가리아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장수마을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효용성:
메치니코프(E. Metchinikoff, 1845∼1916) 박사는 1900년대 초에 두
권의 대중적인 저서, 『인간의 본성(The Nature of Man)』과 『생명의
연장(The Prolongation of Life)』을 통하여 대부분의 질병은 장(腸)
안에 있는 미생물에 의한 부패 때문에 생긴다는 이론을 발표했다. 그는
“부패 과정은 동맥벽을 파괴하고 노쇠를 가져오며 죽음을 재촉하는
독소를 방출함으로써 신체를 망가뜨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장 속에 있는 미생물의 파괴 작용은 다른 발효 미생물이나 우리에게
요구르트로 더 잘 알려진 '산패(酸敗)한 우유'로 중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생명의 연장』에서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는 유산발효를
거친 산패우유, 케피어, 사우어크라우트, 또는 오이피클 등 가열조리하지
않은 상태의 재료를 소비함으로써 다량의 유산균을 섭취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요구르트의 세균활동이 식품의 건강 효과를 해명하는
열쇠라고 최초로 주장하였다.
요구르트는 장 내의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인터페론을 늘려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다. 즉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생성하는 당 단백질로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저지한다. 이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게다가 풍부하게 함유된 망간이 칼슘 흡수를 도와 이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칼슘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흡수가 잘 되는 편이므로 골다공증,
골절 예방 등 뼈 건강을 위해서 즐겨 먹으면 좋다.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으로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유산균이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유산균의 효능을 보려면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50억∼100억 마리 정도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 발효유에는
1㎖당 보통 1억 마리가 들어 있으므로 한 병(150㎖)을 마시면 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다.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에
유산균 수가 조금 더 많다. 발효유를 먹으면 유산균의 효능뿐 아니라
칼슘, 단백질 섭취 등 우유의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발효유 1병에는
100∼150㎉ 정도의 열량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코올성 간(肝)
손상을 예방하는 헛개나무(호깨나무) 성분 등을 첨가한 기능성 발효유가
출시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에 의하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은
개당 최소 1억∼최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야 한다. 보통 캡슐이나
알약 형태의 낱개 1개당 10∼50억 마리가 들어 있으며, 하루에 2∼3번
섭취하는 제품이다.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장염을 앓고 회복된
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발효유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함유 일반의약품은 유산균에 대한 기준이
없으며, 1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는 약품도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 개선, 배변 활동 촉진, 장내 유해균 억제
등이 유산균 의약품의 대표적 효능이다.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며, 대개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유산균 수가 가장 많으므로
이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내외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므로 1개월 내 먹을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개월 이상 두고 복용할 때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위산에 대한 생존력,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장내 유해균에 맞서서 살아남는 비율 등)도 중요하다.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은 유산균의 종류, 제조사의 유산균 배양 공정
등에 따라 달라진다.]
4,
생명과학대사전 1122면
[요구르트(yoghurt)
발효유의
일종. 터기어(yoghurt)를 어원으로한다. 예로부터 발칸지방에서 만들었던
발효젖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으로 오늘날에는 온 세계에서 널리 제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지유를 사용하여 이것을 농축하거나, 또는 분유나
연유를 가하여 농도조정을 하고 나서 살균하고 Lactobacillus bulgaricus,
Streptococcus thermophilus, S. cremoris, S. lactis 등의 종균(starter)을
단독 또는 혼합, 첨가하여, 병이나 종이용기에 넣어 젖산발효하여, 푸린상으로
굳힌다. 탈지유에 설탕, 향료를 첨가하기도 하고, 과일요구르트에서는
원료에 천연과즙, 색소 등도 첨가한다. 제품은 점성이 크고, 상쾌한
풍미가있고, 소화되기 쉬어, 생유산균(1,000만 이상/mL의 정장효과도있다.
요구르트〔함지(含脂)〕100g은 91kcal, 물 77.0g, 단백질 3.6g,
지질 0.8g, 당질 17.6g, 회분 1.0g이고 칼슘 140mg, 인130mg, 철분 0.1mg,
비타민 A 30IU 등을 포함하며 폐기율이 0인 영양식품이다.]
5,
네이버 웹검색(모이라 자유게시판)
[요구르트
제대로 먹는 방법
요구르트는 식전에 마시지 않는다.
요구르트는유산균이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해소한다는 효과가
알려지면서 요구르트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구르트는 많은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위를 거쳐가는 동안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에 의해 죽는다는 것이 문제.
따라서 아침 식전에
요구르트를 먹는것은 아무 효과를 볼수 없다. 아침 식전은 밤 사이에
위액의 분비가 늘어 위의 산도가 높여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구르트 유산균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물을 먼저 마셔 위의 산을
씻어준 뒤 마시거나,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서 죽는다는 문제점을 보완한 캡슐 요구르트가
최근 시판되어 뜨거운 경쟁을 하고 있다. 유산균에 캡슐이 씌어져 있어서
위산이 닿아도 죽지 않게끔 장치를 해놓은 것이다.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에서는 식후 디저트로 요구르트를 한사발씩 먹는데,
이것은 위의 산도가 가장 낮을때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하루에 마시는 적적한 양 요구르트는 적절한
치유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하루 세컵 정도가 적당하다. 정장작용
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어린이가 설사를 할 때 1/3컵의
탈지유 요구르트를 먹이면 치료가 된다.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 먹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젖산균은 유익하지만 언제까지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아무리 냉장이 잘되는 환경에서 보관을 한다고
해도 활성균은 줄어들기 마련.
따라서 제조일이 많이 지난 것은
좋지 않다. 제품화된 요구르트의 유효기간은 보통 섭씨 4도 냉장온도에서
10일 정도이다. 그러나 유산균은 제품 안에서 번식을 하며 대사 산물로서
산을 분비하고 스스로 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균의
숫자가 줄어들게 된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요구르트를 구입할 때는 제조일을 보고
계산을 하면 된다. 즉 유효기간이 1월 29일까지라고 되어있으면 총 10일이
유효기간이므로 7을 빼면 생산일로부터 3일째가 되는 날이 되므로 1월
22일이 유산균 함량이 가장 많을 때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 이메일: jdm0777@paran.com ; jdm0777@naver.com
※ 참조: 아래의 영양소들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