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똥(우분) 무엇인가?

불쏘시개로 사용되었던 쇠똥

 

 

 

 

 

 

 

 

 

[쇠똥과 쇠똥을 굴리는 쇠똥구리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폐암 위험 감소, 수종, 곽란, 복부암, 구규로 피를 쏟는 증상,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며 사지가 싸늘한 것, 구창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다스리는 쇠똥


소를 키우는 시골에서는 쇠똥이 중요한 거름으로 쓰이고 있다. 농약을 치지 않은 자연적인 풀과 짚을 먹는 소똥에는 쇠똥구리가 살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농약이 묻은 풀과 사료를 먹는 소의 똥에는 쇠똥구리가 살 수 없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유난히 쇠똥을 좋아는 '쇠똥구리(Dung beetles)'가 있는데, 열심히 쇠똥을 굴리면서 자신이 파놓은 굴에 보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쇠똥구리는 대개 배설물에 의존하며 살아가면서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 배출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곳에 약 10,000 종의 쇠똥구리가 있으며 길이는 0.2~17센티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쇠똥구리는 3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첫째로
, 롤러(Rollers) 쇠똥구리는 대변을 굴려서 자신의 몸 크기에 50배에 달하는 공을 만든다. 공을 굴려서 직접 파 놓은 땅 굴 안에 보관한다

두 번째로
터널러(tunnerllers) 쇠똥구리는 대변 사이를 파고 드는 습성이 있다.

세 번째로 드웰러
(dwellers)쇠똥구리는 배변에 붙어서 숨쉬고 살아간다. 이런 쇠똥구리의 행동들은 모두 토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롤러쇠똥구리와 터널러쇠똥구리는 배변을 끌고 다니면서 60센티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묻어 놓는다. 이 과정에서 영양분이 골고루 퍼져 나가고 땅속 깊이 있던 토양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수분이 스며들게 된다.

쇠똥구리는 탄소를 격리 시키는 역할도 하고 이산화탄소보다 30배나 더 강력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산화질소는 배설물 등에서 발산되는데, 뉴질랜드 정부는 11종의 쇠똥구리를 귀화시켜 가축 배설물 문제를 해결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쇠똥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우분(牛糞, 쇠똥)

○ 수종(水腫)과 곽란(霍亂)을 치료한다. 쇠똥을 출입문에 바르거나 태우면 악기를 물리칠 수 있다. ○ 쇠똥을 태운 재는 구창(灸瘡)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본초].

▶ 곽란문(霍亂門), 단방(單方).

우분(牛糞, 쇠똥) 곽란(霍亂)으로 토하고 설사하며 사지가 싸늘한 것을 치료한다. 황소의 똥을 물로 달여서 걸러 맑은 즙을 받아 1되를 단번에 먹으면 곧 멎는다[본초].

○ 갓태어난 송아지의 탯줄의 똥은 구규(九竅)로 피를 쏟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이것을 태워 재를 만들어 복용한다[본초].

▶ 혈문(血門), 구규출혈(九竅出血).]

쇠똥의 냄새를 맡으면 폐암 위험이 감소된다는 점에 대해서
<
KBS 연합뉴스> 2008.01.29자에서는 다음과 알려주고 있다.

[
소똥 냄새 맡으면 폐암 위험 감소

소똥 냄새를 맡으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학술잡지 '뉴 사이언티스트'에 실린 논문 내용을 인용, 목축업에 종사하는 농부들의 경우 일반인들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5배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 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연구를 실시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목축업에 종사하는 농부들은 대개
호흡을 통해 마른 소똥에서 나오는 것 등 많은 먼지를 들이마시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소똥에서 자란 박테리아 등도 자연히 따라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많은 의학자들이 먼지와 세균에 노출되는 정도와 암 발병 위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어렸을 때 세균에 노출된 어린이들은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이 세균에 노출된 성인들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더 많이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특히 "일부 의학자들이 풍족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유방암, 림프종, 흑색종 등 특정 암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위생적이고 감염 위험이 전혀 없는 환경 때문에 오히려 그 같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영향은 대단히 크다"면서 "어떤 세균이 어떤 식으로 인체에 대한 보호 효과를 가져 오는지 앞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사람들이
무해한 세균에 자신을 노출함으로써 나중에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웰링턴 소재 맬러건 의학 연구소의 마이크 베리지 박사는 논문 내용이 다른 지역 농부들에게도 모두 똑 같이 적용될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이번에 소개된 연구 결과가 사실이라면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

소의 오줌도 약이되는데 그점에 대해서
<
특효묘방전서> 523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복부암에 소의 오줌

검은 소의 오줌 1.8리터를 약한 불로 엿처럼 졸여 공복에 대추알만큼씩 먹는다. 즉시 뱃속에서 소리가 나며 병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루 건너 한번 더 먹는다.
]

옛날 시골에서는 소가 풀을 먹고 배설을 하는데, 그 배설물이 땅을 기름지게 하는 훌륭한 거름이 되기도 하였다. 잘 마른 쇠똥에 불이 붙으면 꺼지지 않고 오래 가는 성질이 있어서 겨울철 땔감으로도 사용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쇠똥을 물에 으깨어 짚을 썰어 넣고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짓는데 사용하는데 통풍이 잘되고 여름철에 시원함을 더해 준다고 알려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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