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끼(석화) 무엇인가?

지구상에 약 2만 종이 서식하고 있는 지의류
붙어 있는 모습이 오글오글한 꽃잎을 닮은 돌꽃 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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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끼가 바위에 붙어 있는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청열지혈, 붕루, 비상식량, 염료용, 대기에 산소 공급, 토양의 형성 및 삼림토양의 양생, 공기 중에 질소를 고정하는데, 대기오염의 지표용, 무명종독을 다스리는 꽃잎이끼

꽃잎이끼는 석예과 선택식물문 이끼류 지의무리이다.

꽃잎이끼의 학명은 <Parmelia tinctorum Despr.>이다. 산과 들의 바위나 죽은 나무 등에 붙어 너비 20c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둥글고 회백색이며 오글오글한 꽃잎 모양이 된다.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의 바위나 인가 부근의 해송 또는 살구나무 등에 붙어 자생하는 흔히 볼 수 있는 이끼이다. 겉면의 가장자리에 분아를 만드는 일이 없으며 뒷면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갈색이며 윤채가 있으나 가운데는 검은 빛이 나고 암그릇을 만드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

지의류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단일 생물이 아니고 계통적으로 아주 다른 조류와 균류가 공생체를 이루는 점이다. 지의류는 녹조류나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와 영속적으로 공생하는 균류의 일종으로 특유의 <지의체(thallus)>라고 하는 기관을 만든다. 지의류는 공생의 결과로 '지의체'라고 불리는 안정된 식물체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지의체 안에서 균류와 조류의 결속이 아주 강하여 지의체 내부구조나 외부형태, 생리적 특징은 종에 따라 안정되어 있고, 외견상으로는 단독 생물체처럼 보인다. 균류는 지의체 안에서 안정된 생활장소와 물, 무기물을 조류에게 공급하고, 대신에 조류가 광합성으로 만든 영양분(탄수화물)을 얻는다. 지의류가 균류와 조류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나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19세기 중반경이다.

암석의 회녹색 반점 나무 수피 위에 퍼즐 형태의 무늬, 가지에 실처럼 말리거나 늘어진 것은 거의 지의류이다. 지의류는 회녹색, 황색, 주황색 등 색깔이 다양하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

지의류는 대기에 산소를 공급하고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데 관여하며, 토양의 형성, 삼림토양의 양생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대기오염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과학 실험에 이용되는 리트머스시험지는 지의류가 만들어낸 화학성분을 이용한 것이고, 유명한 향수의 재료로도 지의류는 이용되고 있다.

지의류는 균류에 속하며 조류와 공생을 하고 이끼류는 녹색 식물에 속한다. 하지만 지의류와 이끼류는 지면이나 암석 위 등 비슷한 환경에 같이 생육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지의류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을 때는 표본을 얇게 잘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현미경에서 조류와 균류의 세포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 지의류이다.

현재 지의류는 전 세계에 약 2만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70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일본에는 약 1,500종이 서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균류가 조류나 시아노박테리아와 공생해서 지의체를 만드는 것을 '지의화한다'라고 말한다. 또 균류가 지의화한 것을 '지의화한 균류'라고 부른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지의류는 매화나무지의류(잎의 형태를 띤 엽상), 사슴지의류(지의체가 작은 관목상으로 곤두서는 또는 아래로 매달리는 형태, 소나무겨우살이, 송라 종류 등), 문자지의류(고착 또는 가상 또는 딱지, 얇은 막 형태), 피과지의류, 분과지의류, 담자지의류, 교착상지의류 등이 있다.

지의류를 각각의 특징을 갖는 지의를 1, 엽상지의류, 2, 수지상지의류, 3, 고착지의류라고 부른다.


꽃잎이끼의 여러 가지 이름은
석화[石花=shí huā=후아: 회편(滙編)], 매화나무지의류[넓은 의미의 Parmelia], 돌꽃, 꽃잎이끼 등으로 부른다.

꽃잎이끼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8권 15면 350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석화(石花)

기원: 석예과(石蕊科: Cladoniaceae)식물인 석화(石花=꽃잎이끼: Parmelia tinctorum Despr.)의 지상체(地上體)이다.

형태: 엽상체(葉狀體)는 원형(圓形)에 가깝고 직경이 50∼150mm이며 드물게는 300mm까지로 자라며 윗면은 회백색(灰白色)이고 가장자리는 갈라져 여러개의 불규칙한 전열편(全裂片)을 만들며 선단(先端)은 둥글고 가장 자리에는 분아(粉芽)가 있으며 비교적 거칠고 가근(假根)이 있다. 자기(子器)는 적고 잔모양이며 직경이 10mm이고 짧은 대가 있으며, 포자(胞子)는 타원형(橢圓形)으로 1실(室)이며 무색(無色)이다.



분포: (나무위에서 자라는 것과는 달리)바위 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운남(雲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연중채취가 가능하며 돌위를 따라 긁어 내어 햇볕에 말린다.

성분: 홍분고산(紅粉苔酸) 약 10.4%, 여지소(荔枝素).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지혈(淸熱止血).

주치: 붕루(崩漏), 무명종독(無名腫毒).

용량 및 용법: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기름을 짜서 환부에 바른다.

참고문헌: 적경장약(迪慶藏藥), 상권, 106면 ; 회편(滙編), 하권, 200면.]

구약성서로 알려진 히브리어성경에 만나가 지의류의 일종이라는 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가시와다니 히로유키가 지은
<지의류는 무엇일까?> 132~13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만나

실은 석이보다 더 오래전 지의류가 비상식량으로 이용되었던 기록이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만나(manna)가 그것으로, 기록에 의하면 이란이나 아프리카 동북부에 생육하고 있는 접시지의과(Lecanorales)에 속하는 <Aspicilia esculenta>로 추정된다. 성서에 의하면 만나는 모세가 이집트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이집트로부터 탈출하면서 식량위기에 처했을 때 하느님이 주신 빵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 출애굽기 16장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출애굽기 16:13-31>: <<13 그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와서 진영을 덮었으며, 아침에는 진영 주위에 이슬이 내려 있었다. 14 이슬이 증발하자, 땅에 내린 서리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광야 위에 깔려 있었다. 15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무엇인지 몰라서 “이게 무엇이냐?” 하고 서로 말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먹으라고 주신 빵입니다. 16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각자 자기가 먹을 만큼 그것을 거두어야 한다. 너희는 각자 자기 천막에 있는 사람*들의 수에 따라 한 사람당 1오멜*씩 거두어야 한다.’” 17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대로 했다. 그들이 그것을 거두었는데, 어떤 사람은 많이 거두고 어떤 사람은 적게 거두었다. 18 그들이 그것을 오멜로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하지 않았다. 저마다 먹을 만큼 거두었다. 19 그때에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다. “아무도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마십시오.” 20 그러나 그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이 그중 일부를 아침까지 남겨 두자,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모세가 그들에게 분노했다. 21 그들은 아침마다 각자 자기가 먹을 만큼 그것을 주워 모았다. 해가 뜨거워지면 그것이 녹았다. 22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빵을 두 배로, 곧 한 사람당 2오멜씩 주워 모았다. 그래서 회중의 수장들이 모두 와서 그 일을 모세에게 알렸다. 23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일은 온전히 쉬는* 날 곧 여호와를 위한 거룩한 안식일이 될 것입니다.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으십시오. 그런 다음 나머지는 모두 아침까지 남겨 두십시오.” 24 그래서 그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다. 그런데 악취가 풍기지도 않았고 구더기가 생기지도 않았다. 25 그때에 모세가 말했다. “오늘 그것을 먹으십시오. 오늘은 여호와를 위한 안식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땅에서 그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26 6일 동안은 여러분이 그것을 주워 모을 것이지만, 안식일인 일곱째 날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27 하지만 일곱째 날에 백성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주워 모으려고 나갔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28 그래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계명과 법을 지키지 않으려느냐? 29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준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 때문에 여섯째 날에는 너희에게 이틀 치 빵을 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있는 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자기가 있는 곳을 떠나서는 안 된다.” 30 그래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일을 지켰다.* 31 이스라엘 집은 그 빵의 이름을 “만나”*라고 했다. 그것은 고수씨처럼 하얗고, 맛은 꿀을 섞은 납작한 빵 같았다.>>


[<<만나. 접시지의과에 속하는 지의류(바=1cm)>>]

실제로 <Aspicilia esculenta>는 두께가 있는 지의체를 갖는 고착지의로, 건조하면 편편하여 건빵처럼 된다. 아주 잘 조리하지 안흥면 맛있게 먹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비상시 식량으로 쓰일 수는 있으리라고 본다.

사람은 순록처럼 지의류를 완전히 소화시킬 수 없기에 지의류를 주식으로 이용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지의류를
여러 형태의 보조식품으로 쓰고 있다. 북미 대륙 서부의 원주민은 기근이 들면 철나무지의속(Bryoria)을 식용한 기록이 있는데 지금도 쪄서 설탕을 첨가하여 과자를 만든다. 영국 솔즈베리(Salisbury) 지방에서는 잼이나 빵에 혼합하여 사용해 왔다는 기록이 있다.


[<<영불지의(Cetraria islandica ssp. orientalis)-러시아 카렐리아 지방>>]

북구에서는 사슴지의나 영불지의가
가축의 사료로 쓰이는 것 외에 비상식량으로 쓰여 왔다. 북유럽이나 러시아에서는 사슴지의나 투구지의로 맥주의 산미를 내기도 하고 양조주에 혼합해 썼다는 기록이 있다.
]

만나가 실제 지상의 어떤 종류의 식물인지 아닌지와 관련하여 <성경통찰 제 1권 612-61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만나(manna)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간 광야를 방랑할 때 주로 먹었던 식품. (출 16:35) 만나는 기원전 1513년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둘째 달 후반에 신 광야에 있을 때 여호와께서 처음으로 공급해 주신 것이었다. (출 16:1-4) 이것은 그들이 기원전 1473년에 가나안으로 들어가 약속의 땅의 소산물을 먹을 때까지 그들의 양식이 되었다.—수 5:10-12.

만나는 아침에 생긴 이슬층이 증발하면서 지면 위에 나타났으며, 그리하여 “광야의 표면 위에 곱고 얇은 조각 같은 것이, 땅 위에 흰 서리처럼 고운 것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 이것을 보았을 때, “이것이 무엇이냐?” 즉 글자 그대로 옮기면 “만 후?” 하고 말하였다. (출 16:13-15; 민 11:9) 아마도 그리하여 이 이름이 생겨났을 것이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식품을 “만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출 16:31.

묘사:
만나는 “고수씨처럼 하얗고” 브델륨 고무 “모양”이었는데, 브델륨 고무는 형태가 진주와 비슷한, 밀랍 같은 투명한 물질이다. 만나의 맛은 “꿀 섞은 납작빵”이나 “기름을 넣은 달콤한 빵”과 비슷하였다. 만나는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은 후 삶든지 과자로 만들어 구웠다.—출 16:23, 31; 민 11:7, 8.

오늘날 알려진 천연 물질 가운데 만나에 대한 성서의 묘사와 모든 면에서 일치하는 것은 없으며, 따라서 그것이 사람들이 아는 어떤 산물이었다고 할 만한 근거는 거의 없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만나를 공급하신 데에는 기적적인 요소가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만나는 연중 어느 시기이든, 그리고 광야의 어느 곳에 있든 상관없이 공급받을 수 있었다. 밤새 놓아두면 다른 모든 날에는 벌레가 생기고 악취를 풍기기 시작하였지만, 안식일의 양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섯째 날에 가외로 모아 둔 한 오멜의 만나는 상하지 않았다. 안식일에는 만나를 발견할 수 없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키도록 강제하는 역할을 하였다.—출 16:19-30.

가장은 가족 전체를 위해 만나를 모으거나 모으는 일을 감독하였다. 만나는 햇볕이 뜨거워지면 녹아 버렸기 때문에 가장은 아마 가족에게 대략 필요한 양을 신속하게 모은 다음 그 양을 달아 보았을 것이다. 가족의 규모에 따라 적게 거두든지 많이 거두든지 간에 모은 양은 언제나 한 사람당 1오멜(2.2리터)이었다. (출 16:16-18) 사도 바울은 이 점을 언급하면서,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에게 물질적으로 남아 있는 것을 사용하여 그들의 형제들에게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을 대신 채우도록 격려하였다.—고후 8:13-15.

목적: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광야에서 굶주리게 하신 다음 만나를 마련해 주신 것은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낮추고 또 그들을 시험하여 훗날에 그들에게 선을 행하시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 (신 8:3, 16)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나를 지겹게 여겨 “보잘것 없는 빵”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들 가운데 독사를 보내서 많은 사람이 죽게 함으로 그들의 반항적인 태도를 처벌하셨다.—민 21:5, 6.

시편 필자는 만나를 “하늘의 곡식”(시 78:24), “하늘에서 내리는 빵”(시 105:40), “능력 있는 자들의 빵”이라고 불렀다. (시 78:25) 천사들은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시 103:20) 따라서 “능력 있는 자들”로 불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천사들이 실제로 만나를 먹었다는 뜻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만나를 공급하는 일에서 천사들을 도구로 사용하셨을 수도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갈 3:19 비교) 혹은 하늘이 “능력 있는 자들”의 거처이기 때문에 “능력 있는 자들의 빵”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만나가 하늘에서 공급된 것임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다.

아론은 장래 세대들이 만나를 볼 수 있도록 만나 한 오멜(2.2리터)을 담은 항아리를 여호와 앞에 두어야 하였다. 금으로 만든 계약의 궤가 완성된 후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는 그 신성한 상자 안에 넣어졌다. (출 16:32-34; 히 9:4) 하지만 약 5세기 후, 그 궤가 다윗이 그것을 위해 세운 천막에서 솔로몬이 지은 성전으로 옮겨졌을 때, 그 금 항아리는 사라지고 없었다. (삼하 6:17; 왕상 8:9; 대하 5:10) 그 금 항아리는 그 목적을 이미 달성하였던 것이다.

상징적 용법:
만나는 하느님이 주신 양식이었지만(느 9:20)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명을 영원히 유지시켜 주지는 않았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그 점을 강조하신 다음 이렇게 덧붙이셨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빵입니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사실, 내가 줄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나의 살입니다.” (요 6:30-33, 48-51, 58) 그리스도의 충실한 추종자들은 이 하늘의 만나 곧 “생명의 빵”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희생으로 바쳐진 예수의 살과 피의 구속하는 힘에 대한 믿음을 실천함으로 비유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한다. 그렇게 할 때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든 혹은 지상 낙원에서든 영원히 살 전망이 열리게 된다.

그리스도는 또한 만나가 담긴 항아리를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하면서, 이기는 사람은 “숨겨진 만나”를 받을 것이라고 영으로 기름부음받은 추종자들에게 보증하셨다. 그것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양식이나 그러한 양식을 공급받는 결과—그들의 경우에는 하늘에서의 불멸성과 부패하지 않음—를 의미한다.—계시록 2:17; 고전 15:53.
]

전 세계에 약 20,000종이 넘는 지구 전체를 뒤덮고 있는 지의류의 세계는 실로 놀랍기만 하다. 이처럼 사람에게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지의류는 조물주가 인류를 위해 선물 형태로 사랑과 자비로 주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모든 지의류의 신묘막측함은 지의류를 창조하신 조물주께 돌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이 분야에서 연구가 심도있게 진행되면 될수록 더 많은 지의류가 밝혀질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꽃잎이끼 사진 감상: 1, 2, 3, 4, 5, 6, 7,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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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다양한 지의류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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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꽃잎이끼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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