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일엽초 무엇인가? ≫
작은
잎이 1개씩 나오는 일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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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엽초의
전초, 잎앞면, 잎뒷면 포자, 줄기, 익은 포자, 포자 확대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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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열해독, 이뇨소종, 지혈, 지해,
요로감염, 신염, 이질, 간염, 안결막염, 구강염, 인염, 폐열해수, 백일해, 각혈, 혈뇨, 발배옹창,
거풍, 이뇨, 골절
교정, 경풍, 정신병 치료, 풍한제거, 폐렴, 지해, 활혈, 풍습동통, 소변불리, 해수, 월경부조, 타박상을
다스리는 산일엽초
산일엽초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Lepisorus ussuriensis>이다. 바위나 늙은나무 겉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지름 1.5mm이고 잎이 드문드문 돋는다. 잎자루는 2∼5cm이고 밑부분에 달걀 모양 삼각상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는 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1개씩 비스듬히 서고 선상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녹색이지만 검은 점이 있다. 포자낭군은 가장자리와 중륵 사이에 줄로 달리고 황갈색이며 포막이 없다. 한국·일본·만주·우수리·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일엽초 외에 산일엽초, 다시마 일엽초, 애기 일엽초, 우단일엽초, 밤일엽초, 버들일엽초
등이 자라고 있다.
산일엽초의 여러
가지 이름은 오소리와위[烏蘇里瓦韋=wū sū lǐ wǎ wéi=우￣수￣리V와V웨이↗:
회편(滙編),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사계미[射鷄尾, 인두발:人頭發, 비경초:飛驚草, 철포침:鐵包針: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청근[青根, 대석위:大石韋, 검도초:劍刀草, 대금도:大金刀, 청엽홍:青葉紅, 엽상자:葉上子, 쌍산자:雙蒜子, 대골패초:大骨牌草, 칠성검:七星劍, 골패초:骨牌草, 암홍두:岩紅豆: 호남약물지(湖南藥物志)],
미야마노키시노부[ミヤマノキシノブ=深山軒忍: 일문명(日文名)], 사계미[射鷄尾],
산일엽초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국본초도록>:
"사계절 모두에 걸쳐 채취가 가능하고 진흙을 제거한 후에 충분히 햇볕에 말린다."
[성미]
1,
<호남약물지>: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2,
<중국본초도록>: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풍(風)을 제거하고
이뇨하며 해수를 멎게 하고 혈(血)을 잘 순환하게 하며, 풍습 동통,
소변 불리, 해수, 월경 불순, 타박상을 치료한다."
2, <귀주민간방약집>:
"산일엽초 뿌리 줄기는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또 풍습 동통, 타박상,
종기를 치료하고 열을 제거한다. 경풍(驚風), 정신병을 치료한다."
3,
<광서약식명록>: "이뇨하고 골절을 교정하며 진통하고 해수를
멈추게 하며 타박상을 치료한다."
4, <호남약물지>:
"풍한(風寒)을 제거하고 폐렴을 치료하며 진통하고 해수를 멈추게
하며 타박상을 치료한다."
5, <중국본초도록>: "청열해독(淸熱解毒), 이뇨소종(利尿消腫), 지혈(止血), 지해(止咳). 요로감염(尿路感染), 신염(腎炎), 이질(痢疾), 간염(肝炎), 안결막염(眼結膜炎), 구강염(口腔炎), 인염(咽炎), 폐열해수(肺熱咳嗽), 백일해(百日咳), 각혈(喀血), 혈뇨(血尿), 발배옹창(發背癰瘡)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1, <중약대사전>: "내복: 3~5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중국본초도록>: "하루 15-2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산일엽초의
효능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제 27면 2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산일엽초[Lepisorus ussuriensis Ching]
[고란초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20cm 가량. 굵고 튼튼한 뿌리
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잎은 바늘 모양이으로 끝과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지고,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잔 구멍으로 된 점이 산재한다.
분포/
남부 지방의 바위 겉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며, 만주,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한다.
약효/
전초를 사계미(射鷄尾)라고 하며, 거풍, 이뇨, 지해, 활혈의 효능이
있고, 풍습동통, 소변불리, 해수, 월경부조, 질타손상(타박상)을 치료한다.
사용법/
전초 20g에 물 8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태워서 가루로 하여 산포한다.]
산일엽초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39면 1056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오소리와위(烏蘇里瓦韋)
기원: 수용골과(水龍骨科=고란초과: Polypodiaceae)식물인 오소리와위(烏蘇里瓦韋=산일엽초: Lepisorus ussuriensis(Regel et Maack) Ching)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초본(草本)으로 높이는 10-20cm이고, 근경(根莖)은 가늘면서 길고 횡(橫)으로 뻗는데 굵기는 약 1.2mm이고 피침형(披針形)의 흑색(黑色) 인편(鱗片)이 빽빽히 난다. 잎은 하나씩 떨어져 나고 두터운 지질(紙質)이며, 잎자루의 길이는 2-4cm이고, 잎모양은 좁은 피침형(披針形)이고 주맥의 양면은 융기되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포자낭퇴(胞子囊堆)는 작고 주맥과 잎가장자리의 사이에서 서로 멀리 나며 있는데 어릴때에는 순상(盾狀)의 격사(隔絲) 복개(覆蓋)가 있다. 
분포: 나무 줄기 위 또는 돌틈 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서북(西北)과 산동(山東)에 분포(分佈)한다.
채취 및 제법: 사계절 모두에 걸쳐 채취가 가능하고 진흙을 제거한 후에 충분히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이뇨소종(利尿消腫), 지혈(止血), 지해(止咳).
주치: 요로감염(尿路感染), 신염(腎炎), 이질(痢疾), 간염(肝炎), 안결막염(眼結膜炎), 구강염(口腔炎), 인염(咽炎), 폐열해수(肺熱咳嗽), 백일해(百日咳), 각혈(喀血), 혈뇨(血尿), 발배옹창(發背癰瘡).
용량: 15-25g.
참고문헌:
회편(滙編),
하권 114면 ; 중약대사전, 하권, 3878호.]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산일엽초 사진 감상: 산일엽초1, 애기일엽초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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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일엽초 일본 상세 사이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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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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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산일엽초 및 애기일엽초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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