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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식사요법[독일인 막스 거슨 저: Max B. Gerson 1881~1959]
[막스
거슨의 녹즙기 및 녹즙과 관련된 자료
독일 사람으로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생활하면서 의술 활동을 했던 막스 거슨의
<암 식사요법>에 쓰여져
있는 녹즙기 및 녹즙과 관련된 자료를 가려서 뽑아보면 아래와 같다.
1,
<암 식사요법 216~217면>: "녹즙기:
두 개의 기구가 필요하다.
분쇄기와 압력착즙기가 분리되어 있어야 하며 반드시
완전 스텐레스제품이어야
한다. 블렌더, 원심분리기, 주스믹서기나 주스마스터기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녹즙:
항상 신선하게 준비(하루에 먹을 양을 아침에 다 만들지 말 것). 처음에는
적은 양을 마시다가 점점 양을 늘여나가야 한다. 매일 의사에 처방에
따라 그 내용을 정하되 8온스들이 잔으로 마신다.
오렌지 즙,
사과와 당근즙, 푸른 잎사귀즙, 그레이프푸르트즙, 토마토즙, 사과즙,
이외에도 추가 가능함.
주의:
물은 마시지 말 것.
위에는 녹즙과 수프만 공급해야 한다.
생과일이나 채소는 신선한
것이어야 하며 만일 곱게
조각을 내거나 찢어서 쓰려면 가능한 빠른 동작으로 처리해야 한다.
채소를 이용하려고 손을 대면 신선도와 생체조직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녹즙을 만들 때도 이러한 특별 조작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2,
<암 식사요법 245~248면>: "그리고 환자를 돌바주는
사람들이 일을 가기 위해 일정 시간 집을 비우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녹즙을 오전에 한꺼번에 마련하게 되고 저녁거리만 그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면 녹즙의 효과가 대단히 없어져
버리는 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녹즙은 활성의
발효를 하는 생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산화효소를 바로 중성화시켜 버린다. 그 생물질이 병든 인체에
절대로 필요한 물질이다.
(2) 인체에는 활성화된 산화효소를
평행되게 공급해야 하며 하루 종일 공급해주어야 한다. 시간마다
신선하게 짠 녹즙을 먹어야 이러한
것을 얻는다.
녹즙 짜는 데 필요한 준비물로, 특히 간즙을 짜기
위해서는 두 가지 기계, 분리된 분쇄기와 압착기가 필요하다. 분쇄과정에서
산소가 충분히 들어갈 수 없는 원심분리기를 사용할 수 있다. 분쇄기기
바퀴가 돌아갈 때 충분한 공기의 저항을 받으면 양전기가 발생하면서
주위 벽에 음전기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양전기와
음전기의 교환이 산화효소를 죽여서 녹즙에 해를
입힌다. 이러한 사실은 몇 년에 걸친 오랜 경험에서 얻었으며 하나로
이루어진 녹즙기를 이용하는 환자는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주방 용구는 치웠는가?
식사용과 녹즙용의 채소와 과일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것인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작물의 영양가는
비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작물의 몇 배가 된다. 살충제는 치료를 중단시킬
수 있다.
녹즙을 짜는 천을 잘 씻어서 끓이는가?
녹즙용
사과는 단 것보다 시큼한 것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겋게 하고 있는가?"
3,
<암 식사요법 274면>: "녹즙에는 증류수가 들어 있기
때문에 녹즙을 마시면 물도 마시게 된다."
4, <암
식사요법 275면>: "녹즙기: 사용가: 분쇄기와
압착기가 따로 된 것,
사용불가: 회전속도가 빠른 주서기류."
5, <암 식사요법
276면>: "녹즙(매일
마셔야 한다). 항상
신선한 것이어야 한다. 8온스(맥주
잔에 들어가는 정도의 양이다)들이 잔을 이용한다. 매일 마셔야 할 양(통조림은
제외) a. 오렌지즙, b. 사과당근즙 c. 푸른 잎사귀즙, d. 포도즙, e.
그레이프푸르트즙, f. 사과즙, 각 잔에 넣어야 할 첨가물,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녹즙과 수프를 먹어야 하므로 위에 물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 푸른 잎사귀즙에는 루골액을 넣지 않는다."
6,
<암 식사요법 277면>: "알루미늄제
주서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7,
<암 식사요법 278면>: "녹즙을 마신후 천을 깨끗이 씻고
비눗물에 끓인다. 기계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녹즙에 천 냄새가 묻어
나오면 새천으로 바꾸어야 한다. 녹즙을 짜고 난 찌꺼기는 배합토용으로
쓰거나 동물의 먹이로 이용한다(닭, 고양이, 개 등)."
8,
<암 식사요법 279면>: "살충제는
식물 속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씻는다고
없어지지 않으며 뿌리를
통하여 토양에만 스며 들 수 있다."
9, <암 식사요법
292면>: "1986년에 들어서 식사와
영양이 암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대다수 암
전문가들은 암치료에 대한 영양의 역할을 실천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10,
<암 식사요법 488면>: "거슨 박사의 관찰에 의하면 "음식을
먹으면 모든 음식물이 소화관을 통하게 되는데, 때에 따라서는 소화기관이
넘어온 중간 물질을 부수어 다음 기관으로 넘길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이들 중간
물질이 소화되어 완전히 배설되지 않으면 혈관에
머물게 되어 비정상적인 물질을 만든다.
이러한 물질들이 쌓이면서
마침내 유기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약한 조직이 먼저 상하면서 각 요인들이 어느 조직을 먼저 반응하게
하고, 어느 기관을 먼저 나쁘게 할 것인가를 결정짓는다. 예를 들어
지방 신진대사 과정에서 어떤 것이 비정상적으로 되면, 지방 신진대사
장애 때문에 마른버짐이 일어난다. 그러나 산화력이 약화되어 지방 신진대사에
장애가 일어나면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나중에는 동맥조직이 상하게
된다."(거슨 박사의 미발표 논문에서)."
11, <암
식사요법 489~490면>: "거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모든
만성질병은 세포에서 포타슘(K)을
잃고 대신 소디움(Na)이 물과 함께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데서 시작된다.
이렇게 되면 부종이 생기고 기능부전이 일어난다. 또 세포 속의 전위가
상실되고, 좋지 않은 효소가 발생하며, 세포산화력이 감소되는 등의
사태가 뒤따른다. 효소들이 활성촉매제로써 K를 요구하지만 Na의 방해를
받아 K의 공급이 늦어지거나 중단되어 버린다(딕슨과 웨브 저 <효소>
422~423쪽 참조).
기능 부전의 정도에 따라 어느 기관이 어느
정도 영향을 받게 될 지가 결정되며 어디에 증후가 발생할 것인지도
결정된다. 그전의 질병, 허약, 그리고 외상성 증상도 질병발생의 요인이
되는 것이 분명하다. 이때 치유력을 높여주려면 세포에 과도하게 쌓인
Na를 들어내고 많은 양의 K를 투여하면서 중간물질과 독이 많이 쌓여
있는 기관을 제독해야 한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 K가 많이 들어 있는
신선한 과일과 녹즙을 마시고
관장으로 신장을 제독하고 특수치료법으로 간을 재활성화시켜주어야
한다. 이러한 것이 이론적인 가정일 뿐이라면 말할 가치가 없다. 그러나
거슨 박사는 오랫동안 많은 만성병 환자들을 돌보았고 그 과정에서 그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의 치료법으로 퇴행성 질병들이 사라지고
몸이 회복되었던 것이다."
12, <암 식사요법 491면>:
"관장, 잘 짠 녹즙,
그리고 많은 양의 신선한 날음식이
단식보다 훨씬 더 빨리 그리고 효과적으로
제독을 시켜준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인체의 잘못된 기관을 회복시키고
치유력을 되살릴 수 있다."
13,
<암 식사요법 496면>: "신선한
녹즙의 섭취는 하루 4~5잔으로 충분하며
오렌지즙 한 잔을 보태야 한다(반드시 마시기 전에 준비한 신선한 것이어야
한다). 당근과 사과즙을 푸른 잎사귀즙과 혼합해도 되며 원심분리녹즙기를
이용해도 된다. 치유 효과를
빨리 얻으려면 녹즙을 더 마시고 착즙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의 생태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구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함으로
환경파괴를 멀리하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원상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기농법으로 생산하려는 전세계의 농민, 어민, 임업인, 수산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인류의 영원한 거처인 우주의 홍일점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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