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 마실 때 주의사항 5가지 무엇인가?

 

 

 

 

 

▶ 녹즙으로 고친병 166~170면

[녹즙 마실 때 주의사항 5가지

단지, 몸에 좋다는 녹즙을 무조건 마신다는 차원에서는 질병치료나 건강유지에 도움을 받기가 어렵다. 먼저 신체의 모든 상황을 잘 판단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 첫째, 녹즙을 마시기 전에 먼저 우리의 몸이 녹즙의 영양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바꾸는 일이 중요하다.

해독작용이 바로 그것인데, 우리 몸 구석구석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독소(毒素)가 산재해 있다.

이 독소는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체기능을 상실했을 때 엄청난 속도로 발생하므로 녹즙을 섭취하기 전에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이다. 외적인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독소 외에도 몸 내부에서 그동안 잘못되어 온 식습관 때문에 쌓인 독소도 있다.

이 두가지 요인을 동시에 제거하고 녹즙의 효과를 상승시켜 주기 위해서 손쉬운 방법으로 당근과 감자를 10대 6의 비율로 갈아 마신 후, 각 개인의 체질에 적당한 녹즙으로 전환하면 된다. 식용할 수 있는 숯가루를 먼저 알갱이처럼 갈아 놓은 '차콜(숯가루)'이라는 것을 같은 방식으로 섭취해도 해독작용에 직효다. 또한 워커박사(N. W. Wallker, D. Sci.)의 [생야채즙(Raw Vegetable Juice)] 참고하여 해독을 위한 단식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둘째,
체내에 적절한 녹즙을 공급받기 위해서 숙변(宿便)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 몸에서 장기간 축적되어온 숙변은 인체내에서 유해한 독성을 뿜어 낸다. 숙변이 제거되지 않으면 섭취한 음식물이 독과 함께 혈액내로 공급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대부분 변비로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은 두통증상을 많이 호소하는데, 이것은 뇌에 전달되어야 하는 산소가 숙변이 뿜어내는 독소 때문에 공급이 차단되어 산소부족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게 되는 것이다. 숙변을 제거하는 최선의 방법은 2~3일 정도 단식하는 것, 식사 대신에 야채즙이나 신 과일즙을 하루 18컵 정도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마시면 세포가 재생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레몬 관장 해독법]

① 아침 식사전 빈속에 소금물을 약 240ml(8온스)정도 마신다.
② 많은 양의 대변을 보고 난 후, 레몬즙 약 232ml(2쿼터)에 물 116ml(1쿼터)로 희석시켜 마신다.
③ 대단히 공복감을 느끼더라도 일체 음식물 섭취를 금해야 한다.

단, 30분마다 오렌지나 포도 등의 과일즙을 마신다.
④ 잠자리에 들기전에 미지근한 물 232ml(2쿼터)에 레몬즙(1-2개)을 섞은 물로 관장(灌腸)을 한다.
⑤ 3일간 계속 위의 해독법을 해야하며 나흘째부터는 음식물을 소량씩 섭취한다.

주의: 이 해독법은 맹장염이나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 셋째,
녹즙 복용이 부적당한 경우가 있다.

한방의학에서는 허약체질, 위하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곡류, 육류, 당분 등 양성(陽性)이나 온성(溫性)의 식물이 적당하고, 과일, 야채, 해초 등의 음성(陰性)이나 냉성(冷性)인 것은 부적당하므로 녹즙복용이 부적당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체질이나 건강상태도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데 있으므로 녹즙과는 크게 영향이 없다.

다만 신장 기능이 극도로 악화되었을 때는 녹즙 다량 섭취시, 나트륨(Na)의 배설 불량을 혈액내 칼륨(K)이 이상 증가를 일으켜서 칼륨중독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신장염의 증상이 극도로 악화된 경우에는 녹즙을 금해야 하겠지만, 보통의 신장염일 경우에는 큰 지장이 없다.

또한 갑상선질환시 갑상선의 부기가 케일녹즙으로 인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케일류 등의 야채에는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이 항진된 바세도우씨병에는 유효하지만 반대로 갑상선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녹즙재료를 케일류 이외의 것으로 선택하여 만들면 된다.


◆ 넷째,
각 개인의 체질상태나 평소의 식생활 습관, 또한 질병의 종류 및 유무에 따라 녹즙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므로 성급하게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어떤 사람은 마신 즉시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이와 반대로 먹기 시작한 지 몇달, 몇년이 지니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불신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마시는 양, 방법, 시간 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험삼아 일단 중단해 보고 반응을 살펴 본 뒤에 필요시 다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다섯째,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든 음식과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등 산성식품은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육류는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적인 면에서 제철의 야채가 성분 함량이 가장 우수하며,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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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의 생태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구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함으로 환경파괴를 멀리하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원상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기농법으로 생산하려는 전세계의 농민, 어민, 임업인, 수산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인류의 영원한 거처인 우주의 홍일점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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