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너스(루핀) 무엇인가?

핵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 물질을 흡수하는 루피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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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빙화로 불리는 꽃봉오리, 진한 보라색꽃, 하늘색꽃, 열매의 모습, 사진-출처: JDM 촬영>>]

▶ 질소와 인산을 고정시키는 작용, 사료, 녹비, 흙속의 농약 독소 흡수, 핵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물질 흡수, 피부미용, 피부의 각질이나 모공의 더러움을 제거하는데,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데, 씨를 볶아 독소를 제거후 밀가루나 커피 대용, 종기를 다스리는 루피너스(루핀)

루피너스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루피너스속 식물의 총칭이다.

루피너스의 학명 및 이명은 <Lupinus polyphyllus ; Lupinus micranthus Guss.>이다. 루핀(lupine)이라고도 한다. 속명의 <Lupinus>는 라틴어 <‘lupus(이리)’>라는 뜻으로 본 속의 식물이 토질을 황폐시킨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이라고도 한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때때로 아관목상(亞灌木狀)인 것도 있다. 북아메리카와 중부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캄차카 등에
300종 이상 자란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고 작은잎은 5∼15개이지만 때로는 1∼3개인 것도 있으며, 턱잎[葉托]이 있다.

꽃은 정생 총상꽃차례[頂生總狀花序]를 이루어 달리지만 돌려나는 것도 있다. 화관(花冠)은 좌우 대칭의 나비 모양이고 기판(旗瓣)이 넓다. 수술은 합쳐져 통처럼 되고 암술대가 꼬부라지며 끝에 털이 있다. 꼬투리는 종자 사이가 잘록하게 들어가고 곁에 십자형 무늬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녹비(綠肥)로 사용된다.

한국에는 다음의 3종류가 들어와 있다. ① 푸른 루핀(blue lupine/L. hirsutus): 한해살이풀이고 높이 60cm 정도이다. 갈색 털이 있고, 꽃은 7∼8월에 피며 하늘색이지만 용골판 끝은 흰색이다. 꼬투리가 크고 종자도 크다. 유럽 남부 원산이다.

② 노랑 루핀(yellow lupine/L. luteus): 미선콩이라고도 하며 한해살이풀이고 높이 60cm 정도이다. 작은잎은 7∼10개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노란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5∼6월에 피지만 가을에 뿌린 종자는 4∼5월에 핀다. 유럽 남부 원산이다.

③ 여러해살이 루핀(sun-dial lupine/L. perennis): 높이 6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있다. 작은잎은 7∼10개로 거꾸로 선 바소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하늘색, 분홍색 및 남자색 등이다. 미국 남부 원산이다.

꽃, 잎, 줄기, 뿌리, 씨앗을 이용하는데, 서로 다른 여러 종의 씨앗을 볶아서 분말로 만들어 독소를 제거하는데 사용하거나 커피 대용품으로 이용한다. 씨앗은 가루를 내서 피부 미용을 위해 지방질을 줄이거나 피부에 윤기를 주기 위해 스팀마사지 또는 피부 박리하는 데 사용한다. 질소와 인산염을 고정시키며 녹비 농작물에 유용하다. 과다하게 사용된 농약과 다른 토양의 독성물질을 흡수한다고 알려준다.

루피너스의 다른 이름은
노빙화[魯氷花=lǔ bīng huā=V후아, 우선두:羽扇豆, 다엽우선두:多葉羽扇豆: 백도백과(百度百科)]. Lupinus polyphllus Lindl[학명(學名)], ashington Lupine[영명(英名)], 루피나스[ルピナス: 일문명(日文名)], Many-leaved Lupin[별명], 루피너스[Lupinus], 루핀[lupine], 미선콩, 숙근루피너스, 숙근루핀, 층층이부채꽃 등으로 부른다.

루피너스에 대해 최영전의
<Herbs 대사전> 183~18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루핀(숙근루피너스)

● 학명: Lupinus polyphllus Lindl.
● 영명: Washington Lupine
● 별명: Many-leaved Lupin
● 원산지: 북미대륙서부(워싱턴 주~캘리포니아 주), 알래스카
● 이용부위: 전초(꽃, 잎, 줄기, 뿌리, 씨)

숙근루핀은 사료나 녹비로 이용하며 질소와 인산을 고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녹비로서의 몫뿐 아니라 흙속의 여분의 살충제의 독소를 흡수해준다.

[<<알래스카 "루피너스", 사진-출처: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봉황 약사모 회원이 보내준 사진>>]

01, 내력:
Lupinus는 라틴어로서 늑대를 뜻하며 옛날에는 비옥한 땅을 늑대들이 파괴한다고 오해하여 믿어졌는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루피너스에 많은 품종이 있어서 1년초도 있고 다년초도 있는데 19세기 말부터 품종개량이 이루어져 지금은 꽃빛도 화려하여 청색, 보라색, 진분홍, 흰색, 노랑 등 다양하고 키도 1.5m 정도 큰 것에서 30cm의 왜성화 된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씨(콩)에 독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제독한 후에 식용하며, 사료와 녹비로 이용한다.

숙근루핀은 다른 루핀과는 달리 전체에 털이 없고 장상잎은 같으나 긴 잎자루 끝에 피침형의 잔잎이 9~18장씩 장상복엽으로 달리며 여름에 60cm 길이의 긴 총상화서로 나비 모양의 꽃이 빽빽이 피어 화려하다. 꽃빛도 청, 홍, 핑크, 보라, 백색 등 다양하므로 꽃 필 때는 호화롭다.

숙근루핀은
사료녹비로 이용하며 질소와 인산을 고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녹비로서의 몫 뿐 아니라 흙속의 여분의 농약의 독소를 흡수해준다. 그래서 잎에 유독성분이 축적되지 않았나 하여 사료로서의 사용이 고려되고 있다. 특히 체르노빌 핵발전소와 우크라이나의 핵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물질을 흡수시키기 위해 숙근루핀을 이 지역 주변에 심고 있으며 큰 몫을 하고 있다고도 전해진다. 우리나라에도 핵발전소가 많다. 이 지역의 식재를 권한다. 숙근루핀의 근사종(1~2년) 중에서 흰 꽃이 피는 <L. albus>는 북아프리카, 시칠리아~이스라엘 지역에 야생하며 사료나 녹비로 쓸 뿐 아니라 씨를 분말로 만들어 종기에 바르고, 또 피부의 각질이나 모공의 더러움을 제거하는데 쓰이는데, 훼이셜스팀이나 미안 팩에 첨가하면 지분(脂分)을 제거해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근사종에 노란 꽃이 피는 <L. luteus>는 지중해연안이 원산지로 내한성이 약하지만, <L. mutabilis: 안데스산계>와 이집트 루핀이라 하는 <L. Termis: 팔레스타인~이집트 원산) 등 이 루핀 등은 씨를 볶아서 독소를 제거한 후 밀가루나 커피의 대용품으로 썼다. <L. mutabilis>는 향기로운 것이 특징이나 씨에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유독하지만 고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독소제거 후 즐겨 식용한다.

02, 특성:
내한성 숙근초(다년초)로서 중부지역에서는 겨울에 멀칭하여 보호해 줘야 한다. 산성토양을 싫어하며 중성토를 좋아한다. 직근성이며 이식을 싫어한다.

03, 재배법:
① 적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사질 양토에 부식질이 풍부한 땅을 좋아한다. 과습하면 부패의 원인이 되므로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

② 번식:
이식을 싫어하므로 직파하던가 포트에 뿌렸다가 내어다 심는다.

③ 파종:
숙근루핀은 초여름까지 파종하여 가을에는 실한 포기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파종시기는 4~6월초까지와 가을의 9~10월이 좋다. 루핀은 떨어진 씨에서 발아할 정도로 잘 번식된다.

④ 이식:
모종의 이식은 5월과 9월이 적기다. 이식탈이 나기 쉬우므로 직파가 아닐 때는 포트에 뿌렸다가 뿌리를 상하지 않게 이식한다.

⑤ 포기나누기:
3~4월과 9월에 포기나누기 할 수 있으나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04, 수확:
씨가 익는 7~8월에 씨를 수확한다.]

루피너스를 중국 대만에서는 노빙화(魯氷花)라고 하는데, 영어 'lupine'을 중국 한자식으로 음역한데다 한자 꽃화(花)를 붙여서 <노빙화(魯氷花)>라고 부른다.

대만에서는 이 루피너스와 관련된 책과 영화가 있는데 영화제목도 <노빙화(魯氷花)>이다. 영화의 간략한 내용을 인테넷에서 올라온 글을 검색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영화) 로빙화(魯氷花: The Dull-Ice Flower=어리석은 얼음꽃)
감독/양립국 1989년 대만
출연/황곤련 진송용 방룡 이숙청 임의웅 도덕진  

가난 때문에 재능이 있는 미술을 할 수 없는 학생과 난관을 극복하고 그림 교육을 시키려는 젊은 선생의 노력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

로빙화는 죽어서도 향기가 나는 꽃이라고 한다. 아주 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인데 꽃이 시들면 그 걸 거름으로 쓴답니다. 차를 재배하는 농부들이 차밭에 로빙화를 심어 금방 시들고 나면 그 꽃을 그대로 땅에 묻어서 차를 잘 자라게 하는 거름이 되게 한답니다. 죽어서도 좋은 향기를 전해주는 거죠..

로빙화는 초여름에 잠깐 피었다 지는 꽃이다. 이 꽃의 생장과 멸종을 빗대어 한 미술 천재 소년의 애달픈 삶을 노래한 이 작품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1960년대 대만의 시골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고아명과 임지홍이라는 아이의 그림을 통해 아동 미술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 관념과 편견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영화]

장난꾸러기이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아명은 착한 누나 치매와 차밭을 일구는 아버지와 함께 산다. 어머니는 간이 안좋아서 돌아가셨다. 시골학교에 새로 온 미술 선생님은 아명의 재능을 알아본다. 하지만 곽선생님은 마을 유지인 지홍의 아버지와 그를 둘러싼 교사들과의 갈등 때문에 학교를 떠난다. 아명은 병에 걸려 죽는다. 곽선생이 국제대회에 출품한 아명의 작품은 대상을 받지만 이미 아명은 이 세상에 없다. 이게 이 영화의 스토리 전부이다. 하지만 영화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영화는 아름답지만 우리들의 추한 꼴을 여실히 보여준다. 날카롭게 가슴을 후비는 거친 열변을 토해내기도 하지만 아스라히 가슴을 쓸어주는 아늑함을 가진 영화다. 198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이 영화가 21세기의 오늘날에도 여전히 감동을 줄 수 있음은 "인간다움"에 대한 영화이기 때문이 아닐까...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어른은 흔치 않다. 그런 점에서 교사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이들이 어른의 잣대에 맞추어 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은 교사 밖에 없다. 교사들이 자신의 역할을 포기하면 학교는 이념의 체득장이자 악의 재사회화 과정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곽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우리 나라에 많이 계실 것이리라 믿는다. 믿고 싶다. 믿어야 한다...

그야말로 웃다가 울다가...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 안그래도 울고 싶던 참에 아주 그냥 소리내어서 펑펑 울어버렸다. 아명도, 치매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곽선생님도, 소 키우던 아저씨도, 그리고... 나도... 모두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울컥 밀려왔다.

로빙화,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다. 혹 주위 사람 중에 "아이들은 아이다운게 좋다"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나, "아이들은 무조건 어른이 하라는대로 배워야지"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이 영화를  함께 보았으면 합니다. 어느 쪽이든 결과는 항상 같을 것이다. 장난꾸러기이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아명은 착한 누나 치매와 차밭을 일구는 아버지와 함께 산다. 어머니는 간이 안좋아서 돌아가셨다. 시골학교에 새로 온 미술 선생님은 아명의 재능을 알아본다. 하지만 곽선생님은 마을 유지인 지홍의 아버지와 그를 둘러싼 교사들과의 갈등 때문에 학교를 떠난다. 아명은 병에 걸려 죽는다. 곽선생이 국제대회에 출품한 아명의 작품은 대상을 받지만 이미 아명은 이 세상에 없다.

로빙화는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 같다. 처음 나레이션에서 로빙화는 꽃이 피고 질 때까지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 아명의 어머니도 죽어서 아명의 생각에 밑거름이 되었고 아명이 엄마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 때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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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영화 표지]


[줄거리]


미술에 재능을 지닌 고아명은 아주 가난한 집안의 태생으로, 가난 때문에 많은 시간을 그림과 접할 기회가 없다. 그러나 그가 다니는 학교의 젊은 남자 미술 선생님은 상상력이 풍부한 그의 그림을 좋아하고 그의 재능을 높이 산다. 어느날 학교측은 전국 미술대회에 파견할 대표를 뽑기 위해 미술 대회를 여는데, 미술 선생님은 그를 참가하도록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은 막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이 고을 이장 아들을 추천, 결국 그가 참가한다. 이윽고 아명이 출품했으면 1등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2등에 당선되자 선생님이 크게 기뻐한다. 이에 선생님은 사직서를 내고 대북으로 돌아가면서 아명이 그린 그림 중에 하나를 가지고 간다. 아명은 끝내 병으로 죽고 얼마 후 선생님은 그 그림을 출품하여 입상, 국제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 소식을 접한 마을 사람들은 크게 기뻐하지만 이미 아명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래이다.

[책소개]


저자- 鍾肇政중자오정'1925년생.
1989년 대만에서 만들어진 영화 [로빙화魯氷花]의 원작 소설이다.
하늘개가 달을 집어 삼키는 그림을 그리는 시골 학교의 가난한 소년 고아명. 임시 교사 곽운천 미술 선생님에 의해 재능을 인정받지만 끝내 어른들의 편견과 권력 앞에 자신의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는다. 죽어서 천재성을 인정받아야 했던 미술 천재 소년 고아명의 삶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원작자인 대만의 원로작가 [鍾肇政중자오정]이 10여 년의 긴 침묵을 깨고 1960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대만 중화문예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대만인의 정서에 잘 맞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고아명 같은 아이야말로 아이다운 그림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자연스러운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자신의 느낌을 숨김없이 그려내고 있지요. 그래서 가끔 우리 어른들은 우리 자신들의 잣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고요. 선생님들 자신들도 그림이라면 사물과 아주 흡사하고 자연스럽게 그려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의 틀을 버리지 못하고 계시지요. 사실 그런 게 바로 부자연스러움의 극치인데 말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 느낀 그대로를 화폭에 옮겨 놓는 자체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요?”―본문 중에서..

로빙화는 초여름에 잠깐 피었다 지는 꽃이다. 이 꽃의 생장과 멸종을 빗대어 한 미술 천재 소년의 애달픈 삶을 노래한 이 작품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내용이다. 영화를 본 독자라면 아명과 차매의 해맑은 웃음을 기억할 것이다. 물론 그들의 눈물까지...

국내 방송국에서 특선 영화로 방영되어 널리 알려지게 된 영화 [로빙화]는 1994년 서울 YMCA에서 ‘청소년 추천 비디오’로 선정되었고, 1997년‘서울국제가족영화제’에..
]

노빙화 노래를 대만 가수
<등려군(鄧麗君=邓丽君=dèng lì jūn=떵
)>이 부른 가사는 아래와 같다.

[
로빙화(魯氷花: 어리석은 얼음꽃)

노빙화(魯冰花=루빙후아)/ 작곡(作曲: 진양=陳揚), 작사(作詞: 요겸=姚謙)

啊, 啊~
(a,  a)
아, 아~

夜夜想起媽媽的話  閃閃的涮光魯冰花

(yè yè xiǎng qǐ mā mā de huà   shǎn shǎn de shuàn guāng lǔ bīng huā)
예 예 샹 치  마마 더후아   샨 샨더레이꾸앙루빙후아

밤마다 엄마의말 생각하며 반짝이는 눈물은 로빙화

天上的星星不說話 地上的娃娃想媽媽

(tiān shàng de xīng xīng bù shuō huà  dì shàng de wá wá xiǎng mā mā)
티엔샹더  싱싱 뿌수오후아  띠샹 더 와와  샹  마마

하늘위의 별은 말이없고 땅위의 소녀는 엄마를 그리네

天上的眼睛眨呀眨 媽媽的心呀魯氷花

(tiān shàng de yǎn jīng zhǎ yā zhǎ  mā mā de xīn yā lǔ bīng huā)
티엔샹 더 얜징  짜야짜    마마  더 신 야루빙후아

하늘위의 별은 깜박이고, 엄마의 마음은 로빙화

家鄉的茶園開滿花 媽媽的心肝在天涯

(jiā xiāng de chá yuán kāi mǎn huā  mā mā de xīn gān zài tiān yá)
지아샹더 차위앤카이만후아 마마  더 신깐 짜이티엔야

고향 차밭엔 꽃이 만발했지만 엄마와 소녀는 멀리있네요

夜夜想起媽媽的話 閃閃的淚光魯冰花

(yè yè xiǎng qǐ mā mā de huà  shǎn shǎn de lèi guāng lǔ bīng huā)
예예  샹치  마마더후아   샨샨 더 레이꾸앙루빙후아

밤마다 엄마의 말을 생각하며 반짝이는 눈물은 로빙화

啊, 啊~
(a,  a)
아, 아~

夜夜想起媽媽的話 閃閃的淚光魯冰花

(yè yè xiǎng qǐ mā mā de huà  shǎn shǎn de lèi guāng lǔ bīng huā)
예 예 샹 치  마마 더후아   샨 샨 더레이꾸앙루빙후아

밤마다 엄마의 말을 생각하며 반짝이는 눈물은 로빙화

啊, 啊~

(a,  a)
아, 아~

夜夜想起媽媽的話   閃閃的淚光淚光

(yè yè xiǎng qǐ mā mā de huà    shǎn shǎn de lèi guāng lèi guāng)
예예 예 샹 치  마마 더후아   샨 샨더레이꾸앙레이꾸앙

밤마다 엄마의 말을 생각하며, 반짝이는 눈물 반짝이는 눈물

我知道 半夜的星星會唱歌

(wǒ zhī dào    bàn yè de xīng xīng huì chàng gē)
워 쯔 따오 반 예 더 싱 싱 후에이창꺼

난 알아요. 한밤에 별이 노래한다는 걸

想家的夜晚 它就這樣和我一唱一和

(xiǎng jiā de yè wǎn    tā jiù zhè yàng hé wǒ yī chàng yī hé)
샹지아더  예완   타지우쩌 양 허 워 이 창 이 허

고향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我知道 午后的清風會唱歌

(wǒ zhī dào   wǔ hòu de qīng fēng huì chàng gē)
워쯔따오   우호우더 칭펑 후에이창꺼

난 알아요. 한낮에 바람이 노래한다는 걸

童年的蟬聲 它總是跟我一唱一和

(tóng nián de chán shēng  tā zǒng shì gēn wǒ yī chàng yī hé)
통니엔더 찬셩    타 쫑 스 껀 워 이 창 이 허

어린 매미 바람소리에 맞춰 함께 노래 불러요

當手中握住繁華 心情也變得荒蕪

(dāng shǒu zhōng wò zhù fán huá   xīn qíng yě biàn dé huāng wú)
당소우 쫑 워쭈판후아     신칭 예 삐엔더후앙우

가진게 많을수록 마음은 오히려 황폐해 지고

才發現世上 一切都會變卦

(cái fā xiàn shì shàng   yī qiē dōu huì biàn guà)
차이파시엔스샹   이치에또우후에이삐엔꾸아

세상의 모든게 변하는 걸 알게 되는데

當青春剩下日記 烏絲就要變成白髮
(dāng qīng chūn shèng xià rì jì   wū sī jiù yào biàn chéng bái fà)
당 칭 춘 성 시아르지  우쓰지우야오삐엔청바이파

젊은 시절 어느덧 다 가 버리고 검은머리 백발로 변했지만

不變的只有那首歌 在心中來回的唱

(bù biàn de zhǐ yǒu nà shǒu gē  zài xīn zhōng lái huí de chàng)
뿌비엔더 쯔 요우나소우꺼   짜이신쫑라이후에이더창

그때 그 노래만은 변함없이 마음으로 부르고 있어요

啊, 啊~
(a,  a)
아, 아~

夜夜想起媽媽的話 閃閃的淚光魯冰花

(yè yè xiǎng qǐ mā mā de huà  shǎn shǎn de lèi guāng lǔ bīng huā)
예 예 샹 치  마마 더후아   샨 샨더레이꾸앙루빙후아

밤마다 엄마의 말을 생각하며 반짝이는 눈물은 로빙화

啊, 啊~
(a,  a)
아, 아~

夜夜想起媽媽的話   閃閃的淚光淚光

(yè yè xiǎng qǐ mā mā de huà    shǎn shǎn de lèi guāng lèi guāng)
예 예 샹 치 마마 더후아      샨샨 더레이꾸앙레이꾸앙

밤마다 엄마의 말을 생각하며, 반짝이는 눈물 반짝이는 눈물
]

루피너스의 꽃말은 모성애, 탐욕, 공상이라고 하며, 유럽에서는 루피너스의 꽃을 부부가 먹으면 애정이 더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루피너스 사진 감상: 알래스카 루피너스1, 일본 루피너스2, 3, 4,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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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알래스카 봉황 회원이 찍은 사진, jdm 필자가 찍은 진한 보라색의 일본 루피너스와 열매, 대전에 김종권 회원이 찍은 꽃봉오리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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