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무엇인가?

생으로 먹어도 달고 맛이 좋은 잔대

 

 

 

 

 

 

 

 

 

 

 

 

[잔대의 잎, 흰꽃, 보라색꽃, 푸른열매, 묵은열매,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거담작용(가래삭임작용), 강심작용, 항진균작용, 항균작용, 용혈작용, 지혈작용, 뱀독에 대한 해독작용, 양음청폐, 폐열조해, 허로구해, 음상인건후통, 혈적경기, 한열 제거, 보중익폐기, 위비심복통, 결열사기, 두통, 피간사열, 오장 안정, 보중, 근육과 피부의 부풍,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양간기, 오장의 풍기 소통, 보허, 지경번, 익심폐,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배농, 종독, 청폐화, 구해폐위, 청폐기, 생신수, 척심흉번열, 양두목울증, 나력반진, 비창후비, 양창열통, 흉격조갈, 수변홍삽, 방광결석증, 청폐양음, 허로해창담혈, 혈압낮춤, 기침, 가래, 강장, 기관지염, 천식, 폐렴, 이뇨, 결핵성림프선염, 피부가려움증, 창절, 종기, 소아마진, 풍진,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항산화 효과, 간 건위, 강장, 보호 효과, 조상폐위음분으로 발열하거나 혹은 기침을 하는 증세, 폐열해수, 대량 출혈 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 칠정내상이나 하원허냉에 의한 적백대하, 산후 젖이 나오지 않는 증세, 허화아통, 고혈압, 해수, 모유부족을 다스리는 잔대

잔대는 초롱꽃과 잔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잔대의 학명은 <Adenophora triphylla Thunb. A. DC. var. japonica Regel Hara>이다. 전세계에 약 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자라는 종류도 대단히 많이 있다. 둥근잔대, 톱잔대, 흰톱잔대, 넓은잎잔대, 도라지모싯대(큰잔대), 흰도라지모싯대, 두메잔대, 가는잎잔대, 진퍼리잔대, 만주잔대, 꽃잔대(수원잔대), 층층잔대, 가는층층잔대, 모싯대(모시잔대), 흰모싯대, 당잔대, 섬잔대, 털잔대, 잔대, 흰잔대, 고산잔대, 왕잔대가 자라고 있다. 줄기를 꺽으면 하얀 우유빛깔의 액이 나온다.  

생약명으로 사삼(沙蔘)이라고 부르는데, 그 유래는 뿌리가 약으로 쓰이는 인삼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는 모래땅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사삼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잔대는 도라지와는 달리 그냥 생으로 씹어 먹어도 입안에서 아리지 않고 맛이 달기 때문에 시골에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물로 많이 먹었다. 봄철에 연한 잎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언제든지 채취해서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묻혀먹거나 술에 담가 먹거나 가루내어 먹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잔대의 뿌리를 술에 담가 먹으며, 해독제와 거담제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잔대의 잎을 식초에 담가 먹으면 아주 좋은 향기가 있으면서 먹기에 좋다고 한다.  

※ 참조:
중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23가지 종류를 모두 남사삼(南沙蔘)이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1, 윤엽사삼[輪葉沙蔘=
잔대, 영아초:鈴牙草, 사엽사삼:四葉沙蔘: Adenophora tetraphylla (Thunb.) Fisch.]

2, 행엽사삼[杏葉沙蔘, 정지사삼:挺枝沙蔘,
남사삼:南沙參: Adenophora axilliflora Borb.=Adenophora hunanensis Nannf.]

3, 활엽사삼[
葉沙蔘, 장백사삼:長白沙蔘: Adenophora pereskiaefolia (Fisach.) G. Don.]

4, 선치사삼[線齒沙蔘: Adenophora capillaris Hemsl.]


5, 운남사삼[雲南沙蔘,
포삼:泡參: Adenophora bulleyana Diels.]

6, 포사삼[泡沙蔘,
포삼:泡參: Adenophora potaninii Korsh.]

7, 석사삼[石沙蔘=
수원잔대, 조악사삼=
糙萼沙蔘: Adenophora polyantha Nakai.]

8, 천장사삼[川藏沙參: Adenophora lilifolioides Rax et Hoffm.]

9, 다기사삼[
多歧沙參: Adenophora wawreana Zahlbr.]

10,
제니[齊苨: Adenophora trachelioides Maxim.=Campanula remotiflora Sieb. et Zrcc.]

11,
사삼[沙參=당잔대: Adenophora stricta Miq.]

12,
곤명사삼[尾明沙參: Adenophora stricta Miq. ssp. confusa (Nannf.) Hong]

13,
소추사삼[掃帚沙參: Adenophora stenophylla Hemsl.]

14,
장주사삼[長柱沙參: Adenophora stenanthina (Ledeb. ) Kitagawa subsp. stenanthina]

15,
흥안사삼[興安沙參, 장백사삼:長白沙參: Adenophora pereskiifolia (Fisch. ex Boem. et Schult.)G. Don]

16,
자사삼[紫沙參: Adenophora paniculata Nannf.]

17,
천장사삼[川藏沙參: Adenophora liliifolioides Pax et Hoffm]

18,
류엽사삼[柳葉沙參: Adenophora gmelinii (Spreng.) Fisch. var. coronopifolia (Fisch.) Y. Z. Zhao]

19,
전지사삼[展枝沙參: Adenophora divaricata Fr. et Sav.]

20,
천남사삼[天藍沙參: Adenophora coelestis Diels]

21,
사열사삼[絲裂沙參: Adenophora capillaris Hemsl.]

22,
세악사삼[細萼沙參: Adenophora capillaris Hemsl. subsp. leptosepala (Diels) Hong.]

23,
박엽제니[薄葉薺=모시대: Adenophora remotiflora Miq.)

잔대의 여러가지 이름은
남사삼[南沙蔘=
nán shā shēn=: 본경봉원(本經逢原)], 사삼[沙參, 지모:知母: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백사삼[白沙參: 범자계연(範子計然)], 고심[苦心, 식미:識美, 호수:虎鬚, 백삼:白蔘, 지취:志取, 문호:文虎: 오보본초(吳普本草)], 문희[文希, 영아초:鈴牙草: 명의별록(名醫別錄)], 양파내[羊婆奶: 본초강목(本草綱目)], 포삼[泡參: 중약형성경험감별법(中藥形成經驗鑑別法)], 면간장[面杆杖: 청해약재(靑海藥材)], 길삼[桔參: 약재자료회편(藥材資料滙編)], 행엽사삼[杏葉沙蔘: 구황본초(救荒本草)], 포사삼[泡沙蔘: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온아삼[穩牙參, 보아삼:保牙參, 토인삼:土人參: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윤엽사삼[輪葉沙蔘, 사엽사삼:四葉沙蔘, 정지사삼:挺枝沙蔘, 활엽사삼:葉沙蔘, 장백사삼:長白沙蔘, 선치사삼:線齒沙蔘, 운남사삼:雲南沙蔘, 포사삼:泡沙蔘, 조악사삼:糙萼沙蔘, 석사삼:石沙蔘, 천장사삼:川藏沙參: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츠리가네닌진[ツリガネニンジン=釣鐘人参: 일문명(日文名)], 사삼[沙參=shā shēn=: 동의보감(東醫寶鑑)], 왕잔대, 층층잔대, 가는잎딱주, 만주모시나물, 넓은잎잔대, 참잔대, 만주잔대, 가는층층잔대, 가야산잔대, 고산잔대, 금강잔대, 꽃잔대, 나리잔대, 넓은잔대, 당잔대, 도라지모시대, 두메잔대, 섬잔대, 수원잔대, 숫잔대, 외대잔대, 인천잔대, 좀층층잔대, 진퍼리잔대, 톱잔대, 흰나리잔대, 흰잔대, 흰진퍼리잔대, 흰톱잔대, 털잔대, 짧은잔대, 둥근잔대, 딱주, 제니, 잔대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가을에 파서 줄기와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고 코르크층을 깎아내어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

[약재(藥材)]


<중약대사전>: "말린 뿌리는 긴 원기둥꼴의 양끝이 뾰족한 모양이거나 원기둥 모양으로 위쪽이 굵고 아래쪽이 가늘며, 이따금 약간 구부러졌거나 비틀린 것도 있고 또 갈라진 것도 있다. 전체의 길이는 5~15cm(~25cm)이고 윗부분의 지름이 1~2cm(~3cm)이다. 윗끝에 있는 뿌리 줄기인 노두(蘆頭)는 길이가 0.5~5cm(~10cm)이고 지름이 0.3~1cm(~2cm)이다. 때로는 두 개의 뿌리 줄기가 나란히 있으며 윗부분에 뚜렷한 가로무늬가 있다. 껍질이 붙어 있는 것은 표면이 황백색이거나 갈색이며 가로무늬가 있는데 위쪽에 더 많이 있으며 아주 짧은 잔뿌리나 뿌리 흔적이 약간 있다. 껍질을 벗긴 것은 표면이 황백색이고 세로주름이 있다. 질은 가볍고 부드러워 쉽게 끊어진다. 절단면은 백색이고 평탄하지 않으며 갈라진 틈이 많이 있다. 냄새는 미약하고 맛이 달고 약간 쓰다. 뿌리가 굵고 크며 옹골지고 겉껍질이 없으며 황백색인 것이 좋다.

중국의 주산지는 안휘(安徽), 강소(江蘇), 절강(浙江), 귀주(貴州), 사천(四川), 운남(雲南) 등지이다. 그밖에 호남(湖南), 호북(湖北), 강서(江西), 복건(福建), 하남(河南), 청해(靑海), 섬서(陝西) 등지에서도 난다. 안휘(安徽), 강소(江蘇), 절강(浙江)에서 나는 것이 질이 좋고 귀주(貴州)에서 가장 많이 난다."

[성분]


1, <중약대사전>:
"윤엽사삼[輪葉沙蔘: Adenophora tetraphylla]의 뿌리에는 triterpenoid saponins와 starch가 함유되어 있다."

2, <세계유용식물사전 677면>:
"잎에는 조단백 1.61%, 조지방 0.33%, 당질 12.9% 그리고 비타민 B,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뿌리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3, <실용동약학 446면>:
"모시대 및 잔대의 뿌리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4, <조선약용식물 143면>:
"모시대 및 잔대의 뿌리에는 사포닌이 있다."

5, <약초의 성분과 이용
696면>: "뿌리에 사포닌, 이눌린이 있다."

6, <한국본초도감>:
"사포닌, phytosterol과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7, <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1권 434-437면>:
"뿌리는 약으로 쓴다. 사포닌이 풍부하여 폐결핵성 기침, 종기, 거담, 진해, 건위 강장 등을 치료할 때 사용한다. 연구 & 특허: 잔대 추출물들의 항돌연변이 및 항종양 효과, 잔대의 함유 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아세트아미노펜에 의해 유도된 간 독성 모델에서 잔대를 주원료로 하는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

8, <강원대학교 생명공학부 함영안 외 3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2009)>:
"잔대의 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잔대 뿌리의 무기질, 아미노산, 지방산, 당류 함량과 항산화 효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과 탄수화물은 각각 3.4, 9.4, 1.6, 3.7, 81.9%이었다.

무기질 중에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총 아미노산 함량은 103.5g/g이었고, 지방산에서 palmitic acid가 가장 많았다. 잔대 뿌리에 함유된 비타민 E와 C는 각각 1.1, 5.2mg/100g이었다. 또한 DPPH 라디칼 소거능의 항산화능은 우수하여 천연 항산화제 급원으로 이용 가능성이 있다."

[약리작용]


<중약대사전>: "
1, 거담 작용: 윤엽사삼(輪葉沙蔘) 전제(煎劑)의 rabbit에 대한 거담작용은 자완(紫
菀: 개미취)보다 약하지만 그 작용은 4시간 이상 지속된다. 1:40 사삼 침액은 in vitro에서 용혈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2, 강심 작용:
1% 사삼 침제는 두꺼비의 적출 심장에 대하여 평확한 강심 작용이 있으며 7/9 적출 심장의 수축폭을 증가(원래보다 50% 이상 높다)시키는데 그 작용은 5분간 지속된다.

3, 항진균 작용:
사삼의 수성침제(1:2)는 in vitro에서 Microsporum audouinii과 M. lanosum 등의 피부진균에 대하여 각기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 작용이 있다."

[포제(
炮製)]

<중약대사전>: "잡물과 노두(蘆頭)를 제거하여 물로 깨끗이 씻고 약간 누기를 준 다음 얇게 잘라 체로 쳐서 햇볕에 말린다."

[
성미(性味)]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2, <신농본초경>: "맛은 조금 쓰고 성질은 차다."

3, <본초강목>: "맛은 달고 담백하며 성질은 차다."

[귀경(歸經)]


1, <중약대사전>: "폐(肺), 간경(肝經)에 들어간다."

2, <전남본초>: "폐경(肺經)에 들어간다."

3, <본초몽전>: "족궐음경(足厥陰經)에 들어간다."

4, <본초휘언>: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에 들어가고, 또 간(肝), 비경(脾經)의 기분(氣分)에 들어간다."

[
약효(藥效)와 주치(主治)]

1, <중약대사전>: "양음청폐(養陰淸肺)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폐열조해(肺熱燥咳), 허로구해(虛
久咳), 음상인건후통(陰傷咽乾喉痛)을 치료한다."

2, <신농본초경>>: "혈적경기(血積驚氣)를 주치하고 한열(寒熱)을 제거하며 보중익폐기(補中益肺氣)한다."

3, <명의별록>: "위비심복통(胃痺心腹痛), 결열사기(結熱邪氣), 두통, 피간사열(皮間邪熱)을 치료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보중(補中)한다."

4, <약성론>: "근육과 피부의 부풍(浮風),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을 치료하고 양간기(養肝氣)하며 오장의 풍기(風氣)를 소통시킨다."

5, <일화자제가본초>: "보허(補虛), 지경번(止驚煩), 익심폐(益心肺)한다. 또 모든 악창과 옴 및 몸이 가려운 증상을 치료하고 배농(排膿)하며 종독을 없앤다."

6, <본초강목>: "청폐화(淸肺火)한다. 구해폐위(久咳肺
)를 치료한다."

7, <옥추약해>: "
청폐기(淸肺氣), 생신수(生腎水), 척심흉번열(滌心胸煩熱), 양두목울증(凉頭目鬱蒸)한다. 나력반진(瘰癧斑疹), 비창후비(鼻瘡喉痺), 양창열통(瘍瘡熱痛), 흉격조갈(胸膈燥渴), 수변홍삽(溲便紅澁), 방광결석증을 치료한다."

8, <음편신참>: "
청폐양음(淸肺養陰)한다. 허로해창담혈(虛勞咳嗆痰血)을 치료한다."

9, <중국약식도감>: "혈압을 낮춘다."

[
용법(用法)과 용량(用量)]

<중약대사전>: "내복: 11~19g(신선한 것은 37~111g)을 달여서 먹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중약대사전>: "풍한(風寒)으로 기침을 하는 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

2, <신농본초경집주>: "방기(防己)와 상오(相惡)하고 여로(
藜蘆)와 상반(相反)한다."

3, <신농본초경소>: "오장육부에 실열(實熱)이 없고 폐허한객(肺虛寒客)으로 설사를 하는 사람은 먹지 못한다."

잔대의 효능에 대해서 법인문화사에서 신대역으로 발행한 중국 명나라 이천(李梴)이 편찬하여 1575년에 간행된 <의학입문(醫學入門)> 63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삼(沙參, 잔대 뿌리)은 성질이 차갑고(), 맛은 감고(甘苦)하며,
능히 표열(表熱)과 위비(胃痹)를 없앤다네.
갑자기 나는 산통, 악창(惡瘡), 몸이 붓고 가려운 것을 치료하고,
혈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음기(陰氣)를 보한다네.

모래땅(沙地)에서 나는데, 잎사귀()는 구기(枸杞, 枸杞子나무)와 비슷하고 뿌리()는 아욱()과 비슷한데 젓가락()만하며, 겉은 붉고 누르면서(赤黃) 속은 하얗기에 백삼(白參)이라고도 한다. 화주(華州)에서 나는 것이 좋다. 독은 없다. 기표(肌表)에 열이 나는 것, 두통, 한열(寒熱)이 오르내리는 것, 위비(胃痹), 명치가 아프고 열이 뭉친 것(心腹痛結熱), 갑자기 산기(疝氣)가 와서 음낭이 아래로 처지고 아랫배가 뒤틀리 듯 아픈 것(下墜絞痛), 일체의 악창(惡瘡), 개선(疥癬), 부풍(浮風), 가려움증(身痒)을 주치하고, 혈분(血分)의 덩어리()를 풀어준다. ()을 길러주는 효능이 많으니, 늘 자려고만 하거나 자주 놀라고 가슴이 답답해하는 경우에 가장 적절하다. 그러므로, 궐음(厥陰)의 본디 약(本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겸하여 폐열(肺熱)을 사()하고, 능히 오장(五臟)의 음()을 보()할 수 있으며, 또한 각각의 장()으로 이끌어 도달케 한다. <탕액본초(湯液本草)>에 따르면 역로(易老)는 늘 이로써 인삼(人參)을 대신하여 썼는데, 단맛()을 취한 것이라고 하였다.

쌀뜨물(米泔)에 담가두었다가 햇볕에 말린다. 방기와는 상오(相惡)하고, 여로와는 상반(相反)한다.

삼소음(參蘇飮)에서 사삼(沙參)으로 대용(代用)하는 것은 역노(易老)의 방법을 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잔대의 효능에 대해서 법인문화사에서 신대역으로 발행한 보물 제 1085, 선조 29년 기원 1596~1610년에 편찬하고 광해군 51613년에 25권으로 출판된 허준의 <동의보감> 1939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삼(沙參, 잔대)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쓰며, 독은 없다. 중초(中焦)를 보하고 폐기(肺氣)를 보해 주며, 산기(疝氣)로 음낭이 처진 것을 치료하며 또한 고름을내보내고 종독(腫毒)을 삭히며, 오장(五臟)에 있는 풍기(風氣)를 흩어준다.

어느 지방에나 있는데 산에 난다. 잎이 구기자와 비슷하면서 뿌리가 하얗고 실한 것이 좋다. 싹이나 뿌리를 채취하여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본초].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 '가덕[加德, 가(加)는 더하다]' [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으로 표기. [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에서는 음력 2월 채취. 전음문(前陰門), 삼산탕(三疝湯), 하 140. 화문(火門), 음허생내열탕(陰虛生內熱湯). ]

잔대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696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잔대[Adenophora verticillata Fischer (A. triphylla Thunb. A. DC.)]

다른 이름: 제니

식물: 높이 60~15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버들잎 모양이고 4개가 돌려붙는다. 줄기 끝에 많은 꽃가지를 치고 여름철에 가지색의 종 모양 꽃이 내려드리워 핀다. 씨로 번식한다. 각지의 낮은 산, 덤불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 사포닌, 이눌린이 있다.

작용: 뿌리는 지혈작용과 가래삭임작용, 그리고 뱀독에 대한 해독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은 사포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뿌리를 기침 가래약, 강장약으로 기침, 기관지염, 천식, 폐렴, 오줌을 누지 못할 때 쓴다.

옛 동의문헌에는 동약 사삼은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같이 5가지 삼의 하나로 취급되었는데 그 형태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약효가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사삼도 보약으로 써왔다. 사삼이란 말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는 뜻이며, 뿌리에 흰 즙이 많기 때문에 양유라고도 한다.

동약 사삼의 기원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는 더덕뿌리이고 중국에서는 1700년대부터 잔대뿌리를 남사삼, 갯방풍뿌리를 북사삼이라 하였고, 일본에서는 잔대뿌리를 사삼이라 하였다.  

민간에서는 잔대뿌리를 강장약으로 쓰거나 산나물로 데쳐 먹는다.

잔대뿌리 달임약 5~8그램을 물 200cc를 붓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

잔대의 효능에 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삼(沙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잔대(Adenophora triphylla Thunb. A. DC. var. japonica Regel Hara), 가는층층잔대(Adenophora radiatifolia Nakai var. angustifolia Nakai), 층층잔대(Adenophora radiatifolia Nakai), 둥근잔대(Adenophora coronopifolia Fisch.), 넓은잎잔대(Adenophora divaricata Franch. et Savat. var. manshurica Kitagawa), 털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hirsuta Nakai)의 뿌리이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양음(養陰), 청폐거담(淸肺祛痰), 익위생진(益胃生津)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조사(燥邪)가 폐에 쌓여서 인후가 건조하고 입 안이 마르며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의 끈끈한 가래가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을 치료한다. ② 열사(熱邪)가 폐를 손상시켜 생긴 해수, 천식, 노란가래를 배출하며 열이 있는 증상에 쓴다. ③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해수 및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거나 각혈을 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위음(胃陰)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인후가 건조하며 대변이 굳고 혀가 붉어지는 증상에 유효하다.  

성분: 사포닌, phytosterol과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토끼에게서 자원(紫苑)과 비슷한 거담 작용이 나타나고, ② 실험관 내에서 항균작용이 인정되며, ③ 용혈 작용이 있고, ④ 두꺼비의 심장에 강심 작용이 현저하다.  

임상보고: ①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② 결핵성림프선염, ③ 피부가려움증 및 ④ 창절(瘡癤), ⑤ 종기, ⑥ 소아마진, ⑦ 풍진 등의 외과 치료에 유효한 반응을 보였다.]

잔대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조상폐위음분(燥傷肺衛陰分)으로 발열하거나 혹은 기침을 하는 증세
사삼
(沙參) 11g, 옥죽(玉竹) 7.4g, 생감초(生甘草) 3.7g, 동상엽(冬桑葉) 5.55g, 맥동(麥冬) 11g, 생편두(生扁豆) 5.55g, 화분(花粉) 5.55g에 물 5잔을 붓고 2잔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열이나 기침이 오래 끌면 지골피(地骨皮) 11g을 가한다. [온병조변(溫病條辨), 사삼맥동탕(沙參麥冬湯)]

2,
폐열해수(肺熱咳嗽)
사삼(沙參) 18.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위생이간방(衛生易簡方)]

3,
대량 출혈 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
행엽사삼
(杏葉沙蔘)을 진하게 달여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성도중초약(成都中草藥)]

4,
칠정내상(七情內傷)이나 하원허냉(下元虛冷)에 의한 적백대하
사삼
(沙參) 가루를 미음에 개어 먹는다. [증치요결(證治要訣)]

5,
산후 젖이 나오지 않는 증세
행엽사삼근
(杏葉沙蔘根) 14.8g을 돼지 고기와 같이 푹 삶아 먹는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6,
허화아통(虛火牙痛)
행엽사삼(杏葉沙蔘)의 뿌리 18.5~74g을 달걀과 같이 끓여서 먹는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각가(各家)이 논술(論述)]


1, <장원소(張元素)>:
"
폐한(肺寒)자는 인삼을 쓰고 폐열(肺熱)자는 사삼(沙蔘)을 대신 쓰는데 이는 그 맛이 달기 때문이다."

2, <본초강목(本草綱目)>:
"
인삼은 맛이 달고 쓰고 따뜻하며, 그 체()가 묵직하고 실하며 전적으로 비위(脾胃)의 원기(元氣)를 보하는데 폐()와 신()을 익()하므로 내상원기(內傷元氣)에 적합하다. 사삼은 달고 싱거우며 차고 그 체()는 가볍고 허()하다. 또한 전적으로 폐기(肺氣)를 보하고 비()와 신()을 익()하므로 금수화극(金受火克)에 적합하다. 한 번 양()을 보하면 음()이 생하고 한 번 음()을 보하면 양()을 제()하므로 분별하지 않을 수 없다."

3, <본초경백종록(本草經百種錄)>:
"
()는 기()를 주재하므로 폐가(肺家)의 약()은 기승자(氣勝者)가 많다. 그러나 기승자(氣勝者)는 편조(偏燥)하고 자폐자(滋肺者)는 또 이체(膩滯)하고 청허(淸虛)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로지 사삼만은 폐가(肺家)의 기분(氣分)중의 이혈약(理血藥)으로 희고 가벼우며 소통하고 부조(不燥)하며, 윤택(潤澤)하고 불체(不滯)하니 폐()에 혈조(血阻)한 자는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4, <중경당수필(重慶堂隨筆)>:
"
사삼은 청폐(淸肺)하는데 폐기숙(肺氣肅)하면 기가 절로 하행(下行)하며 도는 것이다. ()의 기화(氣化)는 폐기(肺氣)의 소통에 따르므로 청폐약(淸肺藥)은 모두 소수(小水)를 통하게 한다. 유씨(喩氏)는 폐()가 있으므로 하여 익()이 있고 폐()가 없으면 익()이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기밀을 간파한 것이다."

5, <본초정의(本草正義)>:
"
사삼의 맛은 그다지 쓰지 않으나 한성(寒性)이 현저하다. 체질은 가볍고 청()하며 기미(氣味)는 모두 박()하여 경척상부(輕掦上浮)의 성질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오로지 상초를 주재하고 폐가(肺家)에 들어간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사삼은 익폐기(益肺氣)한다고 하였는데 그 사열(邪熱)을 제거하면 그 정기(正氣)가 익()하게 되는바 본래의 보익(補益)의 본뜻과는 다르다. 그런데 후세 사람들은 보폐(補肺)의 전문약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폐()에 여열(餘熱)이 있으면 그것을 청열(淸熱)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폐기(肺氣)가 부족해도 청열(淸熱)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사삼은 비록 경청(輕淸)하나 유(), (), 남사삼(南沙蔘)의 약재는 지모(知母)처럼 이체(膩滯)하지 않는 것으로 한성(寒性)이 매우 성()하여 폐()에 사열(邪熱)이 없는데 쓰면 모르는 사이에 생기(生機)를 손상시켜 한변(寒變)을 빚어 낸다. 무중순(繆仲醇)이 폐한해수(肺寒咳嗽)에만은 쓰지 못하게 한 것은 논술이 명료하다고 할 수 없다. 이빈호(李瀕湖)<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 사삼은 폐위(肺痿)를 주치한다 라고 하였는데 역시 보폐(補肺)를 취한 것이다. 말하자면 폐옹(肺癰)과 폐위(肺痿)는 증세가 비슷하나 하나는 실(), 하나는 허()로서 크게 다른 것이다. ()이며 이것은 또한 옹색(壅塞)으로 원래 실열(實熱)이므로 급히 청열(淸熱) 설사(泄瀉)시키지 않으면 안되고 한량약(寒凉藥)을 꺼리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위()는 위패(痿敗)이므로 이미 허겁(虛怯)하여 보양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고한약(苦寒藥)은 쓸 수 없다. 그러나 폐위(肺痿)의 증후도 몹시 심하게 기침을 하고 가래가 걸쭉하여 허화(虛火)라고 하여도 증세가 심하므로 사삼처럼 청열(淸熱)하고 불니(不膩)한 것이 제이 적합하다. 그 외에 사삼은 옛적에 남북이 구별이 없었는데 장석완(張石頑)<본초봉원(本草逢原)>에서 처음으로 사삼은 남북의 두가지가 있으며, 북쪽의 것은 질이 단단하고 성질은 차며, 남쪽의 것은 질이 허()하고 효능도 약하다 하였다. <조학민(趙學敏)><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에서 <약성고(藥性考)>를 인용하여 남사삼은 굵고 당삼(黨參)과 비슷하나 단단하고 맛이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청위(淸胃), 사화해독(瀉火解毒), 지수영폐(止嗽寧肺)한다고 하였다. () <신신집(頣身集)이 아닌가 함>은 지금 팔고 있는 북사삼은 단단하고 가늘며 남사삼은 바삭바삭하고 큼직하나 모두 약간 달고 약간 쓰며 기미경청(氣味輕淸)하고 지액(脂液)이 많으므로 오로지 상초를 주재하고 폐위(肺胃)의 열을 내리며 폐위(肺胃)의 음()을 보양하는 등 성정(性情)과 효능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하였다."

[비고(備考)]

1, <도홍경(陶弘景)>:
"
요즈음 사삼은 길가에 자란다. 뭉쳐 나며 잎은 구기자(枸杞子)와 비슷하다. 뿌리가 희고 실한 것이 좋다. 사람은 인삼과 더불어 오삼(五參)의 하나로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형태가 같지 않으나 주치가 비슷하므로 모두 삼()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2, <본초도경(本草圖經)>:
"
사삼은 지금의 치(), (), (), 수주(隨州)에서 난다. 이밖에 강(), (), (), 호주군(湖州郡)에서도 난다. 지상부분은 1~2자까지 자라는데 바위틈에서 뭉쳐 난다. 잎은 구기자(枸杞子)와 비슷하나 간혹 두 갈래로 갈라진 것도 있다. 7월에 자색 꽃이 피며 뿌리는 규근(葵根: 해바라기 뿌리)과 같고 젓가락만큼 크다. 곧고 희고 실한 것이 좋다. 2월과 8월에 채취하여 불에 말린다. 남방에서 나는 것은 잎이 가는 것도 있고 큰 것도 있으며 꽃은 희고 꽃잎 위에는 희고 끈적끈적한 교질(膠質)이 붙어 있으나 큰 차이는 없다. "

3, <본초강목(本草綱目)>:
"
사삼은 곳곳의 산과 들에 있다. 2월에 싹이 나오는데 잎은 갓 돋아난 작은 해바라기 잎과 비슷하고 둥글납작하며 광택이 없다. 8~9월에 줄기가 1~2자까지 자란다. 줄기에 난 잎은 뾰족하고 길어 구기자(枸杞子)의 잎과 비슷하나 작고 가는 톱니가 있다. 가을에 잎사이에서 자색 꽃이 피는 데 길이는 0.6~1cm이며 방울을 달아 놓은 것 같다. 꽃은 5개이고 흰 수술이 있으며 흰꽃도 있다. 과실이 달리면 동청(冬靑) 만큼 크고 안에는 가는 씨가 있으며 서리가 내리면 말라든다. 모래땅에서 자란 것은 뿌리가 1자 남짓되며 범의 입만큼 크다. 황토에서 자란 것은 뿌리가 짧고 작다. 뿌리줄기에 흰 즙이 있다. 8~9월에 채취한 것은 희고 실하며 봄에 채취한 것은 조금 누렇고 심하지 못하다."

[잔대 재배 방법]


<
윤엽사삼(輪葉沙蔘: 잔대)>

1, 기후와 토양: 따뜻하고 서늘한 기후가 좋다. 배수가 잘 되고 부식질이 많은 사질 토양이 좋다.

2,
땅고르기: 땅을 깊이 갈아 엎을수록 잘 자란다. 보통 북방의 모래땅은 60~75cm의 깊이로 갈 수 있다. 그런다음 너비가 1~1.3cm되는 평평한 두둑이나 높은 두둑을 만든다.

3,
심기: 종자 번식한다. 겨울 파종은 11월에 하고 봄 파종은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사이에 한다. 겨울에 파종한 것은 이듬 해 봄에 싹이 나오는데 봄 파종보다 고르게 나고 가뭄에 견디는 능력이 강하며 어린 싹이 왕성하게 생장한다. 모두 줄뿌리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 두둑에 깊이 6cm, 이랑 사이의 거리 30cm되게 긴 홈을 파고 종자를 고루 뿌린 후 흙을 덮고 평평하게 다진 다음 물을 준다.

4,
경지관리: 싹이 난 후 제때에 김매기를 하고 땅을 파 일으켜 부드럽게 해야 한다. 물을 제때에 주고 한차례 모를 솎아주어야 한다. 생장기간에 사람의 분뇨, 초목을 태운 재, 과인산칼슘 등을 위주로 하여 덧거름을 주어야 한다. [출처: 중약대사전]

시골에서는 뿌리를 요리재료로서 구이나 생채, 장아찌 등을 담궈 먹기도 한다. 잔대는 잎도 부드럽고 뿌리도 씹어보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며, 동시에 진해 거담의 훌륭한 약초 중에 하나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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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에 초롱꽃과의 다양한 잔대의 종류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야산잔대 무엇인가?
  2. 곤명사삼 무엇인가?
  3. 다기사삼 무엇인가?
  4. 당잔대(사삼) 무엇인가?
  5. 더덕 무엇인가?
  6. 도라지모시대 무엇인가?
  7. 류엽사삼 무엇인가?
  8. 모시대(박엽제니) 무엇인가?
  9. 사열사람 무엇인가?
  10. 선모시대 부엇인가?
  11. 섬잔대 무엇인가?
  12. 세악사삼 무엇인가?
  13. 소추사삼 무엇인가?
  14. 수원잔대(석사삼) 무엇인가?
  15. 운남사삼(포삼) 무엇인가?
  16. 윤엽사삼 무엇인가?
  17. 자사삼 무엇인가?
  18. 잔대 무엇인가?
  19. 장주사삼 무엇인가?
  20. 전지사삼 무엇인가?
  21. 제니 무엇인가?
  22. 진퍼리잔대 무엇인가?
  23. 천남사삼 무엇인가?
  24. 천장사삼 무엇인가?
  25. 층층잔대 무엇인가?
  26. 톱잔대 무엇인가?
  27. 포사삼(포삼) 무엇인가?
  28. 행엽사삼 무엇인가?
  29. 흥안사람(장백사삼) 무엇인가?

 

 

※ 아래에 약사모 회원님 및 jdm 필자가 찍은 잔대의 사진도 함께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오래묵은 잔대의 뿌리 뇌두가 많은 것으로 보아 1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


[
2004년 4월 11일 이정모님이 발견]


[
2004년 4월 대전에 이재천 약사모 회원님이 발견한 오래묵은 잔대의 모습]

[충북 청주의 강래군 회원님이 발견한 잔대의 모습]

[울산의 권종기 약사모 회원님이 발견한 여러개의 뇌두와 길이가 80cm나 되는 잔대의 모습]

[긴 잔대와 함께 울산의 약사모 회원님들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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