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무엇인가?

해독 진정 방균 혈액순환 피로회복 노화예방

 

 

 

 

 

 

 

 

 

 

[황토 분말 및 모공이 뚫린 백토내부, 도자기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혈액순환촉진작용, 해독작용, 신진대사, 불면증, 피로회복, 무더위의 구토와 설사, 타박상, 옹저종독, 이질, 버섯중독, 물고기중독, 육고기 중독, 약초 및 채소중독, 발한작용촉진, 통증완화(신경통, 요통, 관절염), 중금속(수은, 카드뮴, 납 등)방출분리, 진정 및 잠효과, 방균 및 방충효과, 습기제거, 물의 연수화, 공기정화, 노화예방을 다스리는 황토

황토는 우리 조상 대대로 이용되어온 보배로운 흙이다. 옛날에는 황토로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짓고 방안이나 외벽이나 담장도 모두 황토흙에 짚을 잘게 썰어서 비벼넣고 끈기있게 하여 외벽에도 발랐다. 벽사이에는 마른 수수대나 나무를 켜서 새끼로 엮어서 골조를 만들고 황토에 볏짚을 넣어서 덧붙여 벽을 바르기도 했다. 부엌 아궁이둘레도 황토로 발랐으며, 밥을 해먹을 때도 광목자루에 쌀을 씻어 황토흙에 묻은 다음 그 위에 불을 놓아서 밥을 해먹기도 하였다. 황토에 물을 부어 저어서 가라않혀 그 물을 마셨고, 소에게 황토를 먹였으며, 어린아기들이 손가락으로 벽을 긁거나 입으로 핱아 먹기도 하였다.

황토에 대해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르기를 "원광물: 황토(黃土: Loess.)는 보통 노르스름한 회색이다. 염화칼륨 및 칼슘질 결핵(結核)이 많이 들어 있다. 질은 성글고 육안으로 보아도 큰 틈이 보이며 기둥모양의 절리(節理)가 있다. 말라 있을 때에는 비교적 단단하여 수직의 절벽을 이룰 수도 있지만 물에 젖으면 붕괴되기 쉽고 붕락이 생긴다. 제 4기 지층의 퇴적물로서 중국의 서북, 화북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황토의 다른 이름은
황토[黃土=
huáng tǔ=후앙V: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註)], 호토[好土: 본초습유(本草拾遺)], 호황토[好黃土: 동의보감(東醫寶鑑)] 등으로 부른다.

[성미]

1, <본초습유>: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2, <본초재신>: "맛을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며 독이 없다."

[귀경]


1, <요약분제>:
"심(心), 위(胃) 2경(經)에 들어간다."

2, <본초재신>: "심(心), 비(脾) 2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중초를 조화시키고 해독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의한 구토와 설사, 이질, 옹저종독, 타박상을 치료한다.


1, <이당지, 약록>:
"모든 옹저, 등에 난 부스럼 및 급성 황열이 심한 증세를 치료한다."

2, <본초습유>:
"주로 냉열(冷熱)로 인한 적백리, 뱃속의 열독으로 나는 동통, 하혈을 치료한다. 마른 황토를 물로 달여 3~5회 비등시킨 다음 찌꺼기를 짜서 버리고 적당히 희석시켜 더운 것을 1~2되 복용한다. 또 여러 가지 약독을 풀어준다. 육독(肉毒)으로 인한 중독, 합구초독(合口椒毒)과 버섯독도 제거한다."  

3, <의림찬요>:
"음양을 조화시키고 모든 독을 풀어준다. 여름철 더위로 인한 토하, 무더위로 더위를 먹어 죽을 지경이 된 것을 치료한다. 모든 물고기, 육고기, 야채, 과실, 버섯, 약초, 단석(丹石)의 독, 및 충기(蟲
)가 뱃속에 들어간 것을 제거한다. 어혈을 제거하고 단절된 상처를 이어준다."

4, <본초재신>:
"식욕을 돋구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습을 제거하며 중초를 튼튼하게 한다."

5, <본초구원>:
"주로 절맥구종(節脈拘縱)을 치료한다. 벌레가 뱃속에 들어간 증상, 양황수(
黃瘦), 유아가 흙을 먹는 증상, 경풍으로 신체가 검게 된 증세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4~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개어서 바르거나 볶아서 뜨겁게 한 것을 천으로 싸서 환부에 댄다. 또는 끓는 물에 풀어서 가라앉힌 후 위의 장액(
漿液)으로 씻는다.

황토에 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호황토(好黃土: 좋은 황토)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설사와 적백이질[痢赤白], 열독으로 뱃속이 비트는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본초].

○ 또한 모든 약에 중독된 것, 고기에 중독된 것, 입이 벌어지지 않은 조피열매에 중독된 것, 버섯에 중독된 것을 푼다[본초].

○ 또한 소와 말의 고기나 간을 먹고 중독된 것도 푼다[본초].

○ 땅 위에서 밑으로 3자 깊이까지의 흙은 다 거름(糞)이라고 하고 3자 깊이 아래에 있는 것을 흙이라고 한다. 위에 있는 나쁜 것을 버리고 다른 물이 스며 들지 않은 흙을 참흙(眞土)이라고 한다[본초].

○ 땅은 만물의 독을 빨아들인다. 그러므로 옹저(癰疽), 발배(發背), 갑자기 생긴 병, 급황(急黃)과 열이 성한 것을 치료한다[본초].
]

또한 황토흙을 휘저어서 가라앉힌 물을 지장수(地漿水)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지장수(地漿水)

누런 흙물을 말한다. 성질은 차고 독은 없다. 중독되어 안타깝게 답답한 것[煩悶]을 푼다. 또한 여러 가지 중독도 푼다. 산에는 독버섯이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삶아 먹으면 반드시 생명이 위험하다. 또한 신나무버섯(楓樹菌)을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을 수 있다. 이런 때에는 오직 이 물을 마셔야 낫지 다른 약으로는 살릴 수 없다. 누런 흙이 있는 땅[黃土地]에 구덩이를 파고 그 속에 물을 붓고 흐리게 휘저은 다음 조금 있다가 윗물을 떠서 마신다.]

황토와 관련하여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황토(黃土)

땅 위에서 1미터 밑에 있는 깨끗한 진흙이다. 대체로 잿빛누른색을 띤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중초를 조하시키고 해독한다. 옛날에는 더위를 먹어 토하고 설사하는데, 적백이질, 부스럼, 약물중독, 고기 및 버섯 중독 등에 썼다. 지금은 황토를 약으로 잘 쓰지 않는다.
]

또한 옛날 시골의 부엌에 있는 불 때는 아궁이 밑에 흙을 '복룡간(伏龍肝)'이라고 부르는데, 그 흙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쓰고 있다.

[복룡간(伏龍肝) //조심토(
心土), 부월하토(釜月下土), 부하토(釜下土), 조중황토(中黃土)// [본초]

아궁이 밑에서 오랫동안 가열 처리된 진흙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비위(脾胃)를 덥혀주고 습(濕)을 없애며 구토와 출혈을 멈춘다. 구토, 반위, 복통설사, 코피, 변혈, 요혈, 심한 오조(惡阻), 부정자궁출혈, 대하, 옹종, 궤양 등에 쓴다. 하루 30~60g을 물에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가루내어 기초제에 개어 붙인다.
]

황토를 현대과학적으로 살펴본다면, 황토는
주로 실트 크기의 지름 0.002∼0.005mm인 입자로 이루어진 퇴적물이다. 중국 본토인 황허강[黃河] 유역에 널리 분포하는데, 그 밖에 미국의 미시시피강 유역, 유럽 중앙부 등에도 분포한다. 중국 본토의 황토는 북서부에 있는 사막으로부터 편서풍(극을 중심으로 서에서 동으로 부는 대상류(帶狀流).)에 의하여 운반되어 퇴적된 것이며, 그 밖의 것은 빙하가 후퇴한 뒤의 퇴적물이 바람에 운반된 것이다.

황갈색을 띠고 풍화를 잘 받지 않으며, 모난 수직 벽면을 만들고 주로 석영(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을 함유하며 그 밖에 휘석(화학조성이 다양한 규산염의 주요 조암광물(造岩鑛物).) 각섬석 등을 함유하여 석회질이다.

빙하 퇴적점토와 함께 스텝기후(사막기후와 더불어 건조기후에 속하는 기후형.)하의 체르노젬 등의 비옥한 토양의 모재가 된다.

화학적 구성요소를 보면 실리카(SiO2) 60~ 65%, 철분 5~6%, 알루미나(AI2 O3) 10~13%, 마그네슘 (Mg)과 나트륨(Na) 2% 내외, 칼리 1.5%, 석회 8%내외이며, 광물구성요소로는 석영 60~70%(최저 40% 최고80%까지 변화한다), 장석과 운모 10~20%, 탄산염광물 5~35%, 2~5%의 실트는 각섬석, 인회석, 흑운모, 녹니석, 남정석, 녹렴석, 석류석, 휘석, 금홍석, 규선석, 십자석, 전기석, 지르콘 등과 같은 중광물들로서 구성된다.

황토의 성질은 가는 모래로 되어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부서지지 않고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석영(石英), 운모(雲母), 방해석(方解石)이 포함되어 있다. 철분과 함께 산화작용을 받아 황색, 자색, 적색, 회색, 미녹색등 다채로운 색깔을 나타낸다.

황토의 구성요소로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 저장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지각의 30%이상을 점하는 것이 규소성이고 그중에도 황토는 <원적외선 방출>, 공기중의 비타민이라 할 수 있는 <음이온 방출>, 거기에 더하여 황토토양속에는 <카라타제라는 활성효모>가 가득 들어있다. 카라타제 효모균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과산화지질을 환원시키고 분해시켜 해독하는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물질입니다. 황토 한스푼에는 2억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카라타제외에도 디페놀 옥시디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 등의 효소가 들어있다.

황토에는 다량의 탄산칼슘과 석영, 운모, 방해석과 같은 광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에 한방약재로 황토의 신비를 소개하고 있다.

황토에서는 원적외선을 복사하여 인체에 흡수,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인체의 노화방지,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는데.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황토는 실리카(SIO2), 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나라 황토에서 자란 인삼, 은행잎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치, 된장, 간장, 새우젓등 황토 표층밑에서 자란 것이야 제대로 발효작용을 이루어진다(농산물, 산야초, 약초 등도 같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마리의 미생물이 활발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미생물연구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효소 종류는 1,300여종류에 달하고 흙속에서 활성이 이루어지는 효소는 50여 종류가 있으나 중요한 효소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카탈라제(katalase)효소
인체내에서의 대사작용 과정에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하면 노화현상이 오는데, 이때 황토속에 몸을 넣고 있으면 흙의 강한 흡수력으로 체내 독소인 과산화지질이 중화또는 희석됨

② 디페놀 옥시다아제(Diphenol Oxydase) 효소
흙이 단독으로 산화력, 분해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흙속의 미생물과 효소가 이런 산화력, 분해력을 강하게 발산시킨다.

③ 사카라제(Saccharase) 효소
효소사카라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황토의 활성이 흑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난다(흑색토: 북한지역에 많이 분포). 인산, 질소, 칼리의 순서로 벼와 보리의 비료 3요소의 필요순위와 맞다(벼와 보리농사에 흑색토보다 유리하다는게 입증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쪽 지방은 보리재배가 많고 북쪽지방은 수수, 좁쌀, 콩등 잡곡이 많은 이유가 황토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④ 프로테아제(Protease)효소
단백질속의 질소가 무기화(無機化)할 때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가수분해시킨다. <숲지대의 붉은 흙은 단백질 함량이 높음: 1977년 가네자와 와이다카이 교수 발표> 동물성 폐기물(사채)도 가수분해를 거쳐 무기질화하며 흙속 정화작용 즉 분해시킨다. 암, 종기, 기타 부패한 세포는 황토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분해, 파괴시킨다.

고운 황토로 환부(患部)를 덮어 놓으면 환부가 분리되어 분해되고 새살이 돋아난다. 곪은 상처나 체내의 독소 해독을 위해 1일 8시간 정도씩 여러 날 동안 진흙, 찜질, 삼림욕(森林 浴)을 하게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이란 무엇인가?

적외선 중에서도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5.7 ~ 10마이크론)을 갖고 있는 원적외선은 피부의 심층(3~4㎝깊이)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촉진시켜서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때 체온이 상승하면서 성장촉진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특히, 땀이 다량 방출되면서 얻어지는 탁월한 효과로 인해 각종 유독성 물질, 노폐물, 중금속류가 땀과 함께 다량 방출되면서 체질이 건강한 알카리성으로 개선된다. 또한 육체와 정신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도 효과가 있다.

원적외선의 생체에 대한 효과는 가온효과, 혈액촉진, 대사기능 항진, 발한촉진, 진통효과 및 그 밖의 몇가지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어 있다. 적외선은 1800년 F.W.Hershel이 가시광선 보다 열 효율이 좋고 온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음 처음으로 발견한 이래 1835년 A. Amper가 가시광선의 적색보다는 장파장의 성질을 갖는 전자파의 존재를 적외선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러한 적외선 전자파 중에서 원적외선은 4마크론을 경계로 반사의 성질을 갖는 빛은 근적외선이라 하고, 흡수의 성질을 가지는 복사선을 원적외선이라고 말한다.


원적외선이 왜 몸에 좋은가?

원적외선은 강한 열 작용을 하는 광선으로 인체속 40㎜까지 침투하는 열 에너지이다. 흙에서 원적외선을 방사받게 되면 인체내의 각종 발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그 열 작용으로 인하여 약화되며, 인체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킴은 물론 세포 조직의 생성 촉진 등을 도와준다.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은 많으나 흙을 소재로 사용하여 각종 세라믹을 만들어 원적외선을 방사시킨다. 흙에서 뿜어지는 원적외선이야말로 안정된 복사열로서 인체에 가장 좋다. 도자기 가마는 아직도 흙으로 만들며, 흙에서 발생하는 안정된 원적외선이 아니면 도자기가 터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원적외선 효과로 성인병 예방

황토방은 유익한 원적외선을 복사하여, 인체에 흡수되므로 신진대사 작용이 원활하며 혈액순환의 활성화로, 세포활동을 왕성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체의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 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일컬으며 또한, 동쪽의 햇살을 가장 많이 받은 동(東)황토를 황토중의 황토로 꼽고 있습니다.

황토목욕법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꼽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로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된 농약을 씻어내는데도 화학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황토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욕법의 방법은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은 후,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욕을 하기에는 여름철이 좋으며 일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황토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자루에 황토 한 두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 38~40도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후 15분정도 지나면 몸속의 노페물이 제거되고 피부미용효과가 있다.

황토를 무명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준다. 시간이 지나 자루가 뜨거지면 꺼내서 팔,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곳에 갖다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 한번 만든 황토자루는 1주일정도 쓸 수 있으며 감기가 걸렸을 때도 황토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진다.

황토마사지는 여성들의 미용법으로 사용되는 황토요법이다. 길이 7cm정도 되는 작은 가제 주머니에 죽염이나 볶은 소금, 레몬즙 황토를 섞어 반죽한 것을 집어놓는다. 세수를 한 직후에 주머니를 얼굴 군데군데에 대고 꾹꾹 눌러주었다가 피부에 흙의 감촉이 느껴지면 떼어낸다. 이 미용법은 피부가 매끈해지느 효과가 있으며 지장수를 이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황토의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2, 피로회복, 질병 치료
3, 불면증, 노화예방

황토가 좋은 9가지 이유

1. 숨을 쉰다.(공기가 잘 통한다)
2. 습도조절 능력이 우수하다.
3. 항균 효과가 크다.
4.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5. 냄새를 없애는 효능이 뛰어나다.
6. 적조 방지 능력이 우수하다.
7. 방열효과가 좋다.
8. 높은 온도를 오랫동안 지속한다.
9. 원적외선 방사량이 많다.

황토(흙)에 관한 고의서 및 문헌

1. 동의보감
독이 없으며 설사와 이질, 열독으로 인한 뱃속 통증, 야채 독소와 말고기 독과 간중 독을 치료한다.

2. 성호사설Ⅱ(만물문) 토이(土異)편
정산 어느 지방 골짜기에 이상한 흙이 있는데, 토인들이 그 흙을 파다가 음식을 만들되, 쌀가루 한 말에 흙 다섯 되씩을 섞어서 떡을 만든다 한다. 어떤 이가 가져와서 나에게 보이는데, 복령(茯笭)처럼 하얗고 매우 진기가 있었다. 씹어 보니, 조금 흙냄새가 났지만 음식을 만들만한 것이었다.

3. 이수광의 <지봉유설>

신라 태종 4년에 화산이 터져 불을 뿜은 지 3년이 지나 멎었다고 한다. 그때 분화로 무너진 산에서 바위가 부서져 쌀이 되었다고 하는데, 마치 진짜 쌀과 같았다고 한다.

황토의 민간요법

민간에서는 불에 덴 상처에 벽의 흙을 긁어 물에 타서 먹였다. 또, 혀병은 묵은집의 벽토를 핥으면 낫는다고 여겼다. 상사병으로 생긴 속앓이에는 황토 흙을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 홀수로 먹으며, 돌림 고뿔에는 황토에 똥을 섞어 환을 지어서 불에 태운 다음 먹으면 효험이 있다고 여겼다. 또, 각기병에는 병자가 태어난 고향의 흙을 먹이고,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여인이 있을 때는 그 여인의 집 흙을 파서 먹으며, 과거의 뜻을 가진 선비는 성균관이나 문묘의 흙을 먹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여겼다.

뿐만 아니라, 정신병자에게는 선조 무덤의 썩은 흙을 몰래 먹이면 효과가 크고, 높은곳에서 떨어져 상처를 입은 데는 떨어진 곳의 1척 밑 흙을 파서 먹이면 좋다고 했다.

조상들의 황토 지장수 만드는 법

맑은 물이 담긴 항아리에 황토를 넣은 베보자기를 넣어 두었다가 황토가 물 속으로 배어 나오면 꺼내는 것이다. 이때 물 속을 들여다보면 황토 성분 때문에 물이 뿌옇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흙은 가라앉고 엷은 노란색의 물이 떠오르는데 그 물이 바로 지장수다. 지장수를 제대로 만들려면 물과 황토의 비율을 5대 1로 하여 21번 휘저은 후 12시간 이상 가라앉혀 위로 떠오르는 물만 따로 받아 사용한다.

황토를 활용한 동물들의 지혜

1, 소: 여물을 먹고 난 뒤 황토로 제독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한다.
2, 개: 속에 탈이 날 때 황토구덩이에 배를 깔고 단식을 하여 치유한다.
3, 닭: 쑥밭 근처의 황토흙으로 목욕하여 치병한다.
4, 곰: 상처를 흙탕물에 담궈 치료한다.
5, 잉어: 병난 잉어가 있는 연못에 황토를 넣어 처방한다.

우리나라의 온돌방도 황토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부엌 아궁이 구둘장위에 바르는 방바닥, 벽에도 황토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

흙이 사람의 몸에 좋다는 점에 대해서
<건강은 보배> 134~135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흙담으로 지은 집이 건강에 좋다.

문헌에 의하면 세종대왕은 자기가 거처하는 궁궐안에 초가집을 짓게 하였다고 한다. 그 원인은 초가집이 훈훈하면서도 내음성이 좋으며 온돌방자체가 <황토요법>에 좋기 때문이었다. 다시말하여 천연요법을 이용한다는데 있다.

중국 명나라황제의 종기를 치료하기 위해 오래된 토담집의 흙에 밥을 섞어이겨 발랐는데 종기가 없어 졌다는 기록도 있다.

또 이런 이야기도 있다. 바로 일어 서지 못하는 돼지의 우리에 일주일 정도 매일 흙을 한삽씩 떠넣었더니 그 돼지가 일어 서더라는 것이다.

돼지를 사람과 비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흙이 사람의 건강에 좋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흙담으로 지은 집에서 사는 것이 철근콘크리트집에서 살기보다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한다.

흙은 사람의 몸속의 노폐물을 빼내는 작용을 한다. 사람은 사실상 흙과 함께 살아 가고 있다.

그러므로 흙과 떨어 져 산다는 것은 곧 병을 생기게 한다는 것이다.
]

온돌방에 대해서
<
A 2003 8/8 22-25>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 온돌―독특한 가정 난방 장치 ≫

한국의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떨고 있던 우리는 미소를 띤 주인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분 좋게 훈훈한 실내 공기가 우리의 언 몸을 녹여 주는데도, 히터나 방열식 난방 장치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현관에 신발을 벗어 놓고 집 안에 발을 들여 놓으니 바닥이 따뜻합니다. 바닥에 앉아서 손을 따뜻한 바닥에 대고 있으니, 꽁꽁 얼었던 손이 서서히 녹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집에 이러한 종류의 바닥 난방 장치가 있습니다. 이 난방 장치를
온돌이라고 합니다. 이 독특한 가정 난방 장치는 어떻게 기능을 발휘합니까? 그리고 이 난방 장치는 한국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아보기 전에, 전통적인 온돌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바닥 난방의 역사

바닥 난방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때보다도 더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고학적 유물과 역사 기록에 따르면, 바닥 난방 장치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들은 고대 로마인들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원 4, 5세기경에는 한반도 전역에서 바닥 난방 장치가 널리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 난방 장치를 온돌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온돌이라는 이름은 한자로
“따뜻한 연기의 통로”를 뜻합니다. 중국의 역사서인 「구당서」(舊唐書)에서는 온돌에 대해 언급하면서, “겨울철에는 [고구려 사람들이] 모두 긴 구덩이를 만들어 밑에서 불을 때어 따뜻하게 한다”고 기술합니다.

전통적인 온돌의 작용 방식

전통적인 온돌에서 열을 공급하는 것은 아궁이였습니다. 아궁이는 부엌 안이나 방 외벽에 붙어 있었습니다. 아궁이가 두세 개 있는 부엌의 둘레에는 아궁이 숫자와 같은 수의 온돌방이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옛날식 한국 부엌에 가 보면 아궁이 위에 커다란 가마솥 한두 개가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밥을 짓거나 국을 끓이려고 피운 불을 이용해서, 부엌 옆에 있는 방을 따뜻하게 덥히기도 했던 것입니다! 정말 효율적이 아닙니까?

대개 부엌은 불을 때서 난방을 하는 방보다 약 1미터 정도 낮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높이 차이로 인해 연기와 뜨거운 공기가 높이가 더 높은 방바닥 밑을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연기가 방바닥 밑을 지나간다고요?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이 온돌 난방의 비결입니다.

방고래 즉 열기와 연기가 통과하는 수평으로 된 통로가 방바닥 밑에 있어 아궁이와 굴뚝 사이를 연결해 주었습니다. 아궁이의 불길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는 방고래를 지나가면서 구들장과 황토를 바른 방바닥을 덥혀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말처럼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상충되는 두 가지 요구 조건이 충족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땔감이 잘 타게 하려면, 땔감에서 나오는 연기가 신속하게 방고래를 지나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굴뚝으로 빠져나가게 해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똑바르고 길이가 짧은 방고래가 가장 적합하였습니다. 반면에, 아궁이의 불길에서 나오는 열기로 방바닥을 따뜻하게 덥히려면, 뜨거운 공기와 연기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방고래에 머물러 있게 해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방고래가 방바닥 밑 부분 전체를 지나가게 만들었으며, 그리하여 뜨거운 공기가 굴뚝으로 너무 빨리 빠져나가는 일이 없게 하였습니다. 연기와 뜨거운 공기가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적당한 속도로 방고래를 통과하게 되면, 약 두 시간 정도만 아궁이에 불을 때도 밤새도록 방 안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한때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열효율을 지닌 수백 년 된 온돌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온돌방은 방고래 구조의 설계 방식 덕분에,
아궁이에 한 번만 불을 때도 무려 45일 동안이나 방바닥이 계속 뜨끈뜨끈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100일 정도 그 방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1950년대 초에 있었던 6·25 전쟁 때 그 온돌방은 파괴되었습니다. 1982년에 기술자들이 그 건물을 복원하였으며, 관광객들은 그 온돌방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원되어 있는 온돌방의 열효율은 원래의 열효율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데도 한 번만 불을 때면, 봄철과 가을철에는 방바닥의 온기가 열흘 동안이나 지속되며, 겨울철에는 심지어 온도가 섭씨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도 사흘이나 온기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온돌 난방 장치에 숨겨진 또 하나의 비결은 방바닥 자체의 설계 방식에 있습니다. 방바닥을 놓기 전에 미리 방고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5에서 8센티미터 두께의 판판한 얇은 돌로 방고래를 덮는 구들장을 놓았습니다. 아궁이에서 가까운 쪽의 방바닥이 당연히 더 따뜻하기 때문에, 그쪽에는 열 손실을 막기 위해 더 두꺼운 돌을 구들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구들장 위에다 황토를 바르고 바닥을 평평하게 손질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노란색 장판지에 풀을 칠해 여러 겹 방바닥에 발랐습니다.

전통적인 온돌방의 경우, 아궁이의 반대쪽 방바닥인 윗목은 차가운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오거나 조부모나 부모처럼 연장자가 있을 경우에는 더 따뜻한 아랫목에 앉도록 권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공경의 표시였습니다.

한반도 북부 지방의 전통적인 온돌방은 남부 지방의 전통 온돌방과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북부 지방에서는 온돌방과 부엌이 벽을 경계로 나뉘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아궁이에서 나오는 열기와 온돌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동시에 방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부엌과 방이 벽을 경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궁이에서 나오는 연기가 방 안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아궁이의 땔감으로 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온돌 난방을 하기 전에 미리 마른 장작을 아궁이 옆에 쌓아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종이나 지푸라기를 이용하여 불을 지폈습니다. 또한 땔감으로 숯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세기에 한국 사람들은 연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온돌방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방고래에 금이라도 가게 된다면, 일산화탄소가 방바닥을 통해 방 안으로 스며들어 그 결과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대의 온돌

이제 전통적인 온돌은 한국의 가옥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대신에, 온돌식 고층 아파트를 비롯한 현대의 가옥에서는 현대식 온돌―물의 순환을 이용하는 복사(輻射) 난방 장치―을 사용합니다. 현대식 온돌에는 뜨거운 공기 대신 뜨거운 물로 방바닥을 덥히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흥미롭게도, 이 난방 장치를 개발한 것은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1900년대 초반에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일본에서 호텔을 한 채 짓고 있었을 때, 한 일본 귀족의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집에는 여느 일본식 방들과는 다른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방은 바닥에 노란색 장판이 깔려 있었으며 바닥이 따뜻했습니다. 한국식 온돌방이었던 것입니다! 그 일본 신사는 한국에서 온돌을 경험해 보고 나서 그 온돌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돌아온 후 자기 집에 온돌방을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라이트는 “바닥에서 따뜻함이 전해져 오는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편안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온돌이야말로 이상적인 난방 장치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자신이 짓는 건물들에 온돌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이트는 복사를 이용한 바닥 난방 장치를 발명하였는데, 이 장치는 뜨거운 공기가 방고래를 지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파이프를 흐르는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사를 이용한 바닥 난방 장치는 당시 한국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꼭 들어맞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한국에 도입되자, 이 단순한 난방 장치는 금세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한국의 거의 모든 가옥에 이러한 난방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온돌과 생활 방식

온돌은 한국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 가지 영향으로서, 방바닥이 실내 공기보다 훨씬 더 따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연히 더 차가운 의자보다는 따뜻한 방바닥에 앉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바닥에 앉으며, 바닥에서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고 잠을 잡니다. 한국 사람들은 방바닥을 더욱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두꺼운 이불로 바닥을 덮어 두기도 합니다. 식구들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자신들의 꽁꽁 언 발을 이불 밑에 넣고 이불 속의 아늑한 온기를 가족들과 함께 나눕니다. 정말 가족의 정을 푸근하게 느끼게 되는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점점 더 서구화되어 가면서, 젊은 세대들은 흔히 탁자가 있는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온수에 덥혀져 뜨끈뜨끈해진 온돌 바닥의 아늑함과 따스함을 더 좋아합니다. 당신도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이 독특한 가정 난방 장치인 온돌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각주]

로마인들이 개발한 중앙 집중식 난방 장치는 히포카우스트라고 하였다. 이 난방 장치는 바닥 아래에 있는 화로와, 열을 분배해 주는 타일로 만든 연도(煙道)로 이루어져 있었다.

[23면 도해와 삽화]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방고래의 배치 평면도

1 아궁이

2 방고래

3 굴뚝

→ → 2 → →

→ → 2 → →

→ → 2 → →

● 1 → → 2 → → ● 3

→ → 2 → →

→ → 2 → →

→ → 2 → →

[삽화]

아궁이는 음식을 조리하고 부엌 옆에 있는 방을 따뜻하게 덥히는 데 사용되었다

온돌의 효율을 높이려면 굴뚝과 방고래를 잘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자료 제공]

촬영 장소: 한국 민속촌

[24, 25면 삽화]

온돌방에서 가장 따뜻한 아랫목은 연장자들에게 양보했다

[사진 자료 제공]

촬영 장소: 한국 민속촌.
]

황토의 치료효과에 대해서
<건강은 보배> 135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진흙(황토)의 치료효과

황토가 병들어 죽어 가는 생명체를 치료하고 살릴 수 있는 좋은 <약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토는 일반적으로 회색, 황색물질로서 염화칼륨 및 칼륨질로, 제 4기층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와 중국 서북부나 화북지방에 많다.

황토의 성분은 이산화규소 71.2%, 산화알루미늄 10.5%, 산화나트륨 3.66%, 이산화철 3.26%, 산화칼륨 2.47%이다.

또 다른 유형의 황토는 규소 성분이 49.18%, 산화마그네슘이 30.98%, 산화칼슘이 5.38% 들어 있다.

황토가 열을 받으면 인체에 유익한 적외선을 내보낸다. 적외선가운데 6~14 미크로파의 먼 적외선은 사람이나 생물체에 좋다.

명나라시기의 의학책인 <본초강목>에는 황토를 흙가운데서 가장 으뜸가는 약으로 들고 있다.

그 주요 효능은 피흐름촉진, 발한작용촉진, 통증완화(신경통, 요통, 관절염), 중금속(수은, 카드뮴, 납 등)방출분리, 진정 및 잠효과, 방균 및 방충효과, 습기제거, 물의 연수화, 공기정화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

황토의 치료효과에 대해서
<60 청춘의 비결> 441-442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진흙(황토)의 치료효과

황토가 병들어 죽어 가는 생명체를 치료하고 살릴 수 있는 좋은 <약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토는 일반적으로 재색, 누런색 물질로서 염화칼륨 및 칼륨질로, 제 4기층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와 중국 서북부나 화북지방에 많다.

황토의 성분은 이산화규소 71.2%, 산화알루미늄 10.5%, 산화나트륨 3.66%, 이산화철 3.26%, 산화칼륨 2.47%이다.

또 다른 유형의 황토는 규소 성분이 49.18%, 산화마그네슘이 30.98%, 산화칼슘이 5.38% 들어 있다.

우리 나라 황토는 <동의보감>에 약성이 풍부한 <호황토>라고 기록되어 있다. 황토가 열을 받으면 인체에 무익한 적외선을 내보낸다. 적외선가운데 6~14 미크로파의 먼 적외선은 사람이나 생물체에게 좋다.

명나라시기에 출판한 의학서적 <본초강목>에는 황토를 흙가운데서 가장 으뜸가는 약으로 들고 있다.

그 주요 효능은 피흐름촉진, 발한작용촉진, 통증완화(신경통, 요통, 관절염), 중금속(수은, 카드뮴, 납 등)방출분리, 진정 및 잠효과, 방균 및 방충효과, 습기제거, 물의 연수화, 공기정화 등 매우 다양하다.

흰히 농촌에서 흙냄새를 맡으면서 농경지를 가꾸며 살던 노인들이 아파트 고층 건물에 살면서 적응되지 않아 도로 본래 살던 곳을 그리워 하는데도 일정한 일리가 있다고 본다.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예술영화 <월미도>에서 영옥이가 부르는 노래가사 <아- 아 내고향 푸른 들 한줌의 흙이 목숨보다 귀중한줄 나는 나는 알았네>를 되새겨 보게 한다.
]

황토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아의 경풍으로 전신이 검게 되고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황토 1사발을 찧어서 가루내고 오래된 식초를 작은 컵으로 1컵 넣는다. 그리고 볶아서 뜨겁게 한 것을 천으로 싸서 환부에 대고 발까지 내리 자극한다. [소아비결(小兒秘訣)]

2, 소아가 흙을 먹는 증세

말린 황토 1덩어리를 가루내어 진하게 달인 황련탕으로 개어서 복용한다. [구급방(
救急方)]

3, 초기의 옹저대독(癰疽大毒)

잘 구운 황토 큰 덩어리 1개, 연수총(連鬚
) 크게 한줌, 꿀 1작은 컵, 웅황(雄黃) 3푼을 함께 찧어 떡을 만들어 뜨거울 때 환부에 바른다. 마르면 또 바른다. [양의대전(瘍醫大全)]

4, 내치종통(內痔腫痛)

양지쪽의 황토, 황련의 분말, 피초(皮硝) 각각 37.5g을 돼지쓸개즙으로 함께 진흙처럼 갈아서 대추 크기의 환제로 한 것을 매일 항문에 넣는다. 하룻밤 지나면 대변과 함께 나온다. 오매(烏梅)를 황련과 함께 환제로 하여 복용한다. [손천인집효방(
孫天仁集效方)]

5,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나무, 돌에 부딪치거나 낙마로 인한 모든 손상에서 어혈이 응결하고 기절하여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

깨끗한 황토 5되를 증류하여 둘로 나눈다. 낡은 천으로 여러 겹 싸서 환부에 댄다. 근육이 손상되지 않도록 너무 뜨겁지 않게 한다. 식으면 갈아주고 통증이 멎으면 중단된다. [천금방(
千金方)]

6, 쇠고기, 말고기의 중독 및 간독(肝毒)

황토 3되에 물을 붓고 끓여서 가라앉힌 후 위의 장액(
漿液) 즉 풀처럼 연한 진액을 1되 복용한다. [주후방(肘後方)]

[각가의 논술]

<신농본초경소>:
"황토를 약으로 쓰면 냉열로 인한 적백 이질, 열독으로 인한 뱃속의 동통을 치료한다. 그 맛이 달고 기운이 조화로움으로 비위를 안정시키고 조화롭게 할 수 있으며 하혈을 멎게 하고 모든 독을 제거한다."


최근들어
토양이나 하천, 바다의 부영양화(호수와 같은 노화된 수중 생태계 안에서 인, 질소 및 다른 식물 자양분들의 농도가 증가되는 상태)로 해수 플랑크톤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적색계통의 색을 띠는 적조 현상으로 인해 양식 수산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적조 현상이 발생되면 대량 번식된 식물 플랑크톤의 분해를 위하여 산소가 많이 소비되므로 물고기는 산소부족으로 대량폐사(mass mortality)가 발생한다. 또한 대량 번식된 플랑크톤은 물고기의 아가미에 붙어서 물고기를 질식시키기도 하며, 편모조류인 코콜리디니움은 독을 내뿜어 물고기를 죽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안 바다에 '황토(黃土)'를 살포함으로 미생물의 플랑크톤을 억제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이와 같이 황토를 잘 이용한다면 먹고, 마시고, 그릇으로, 침대로, 토굴을 짓거나 집을지어 살기도하고 그 용도는 무궁무진함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가까운 황토를 유익하게 잘 활용하도록 하자.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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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백토 무엇인가?
  2. 황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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