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초장초) 무엇인가?

고양이가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뜯어 먹는 괭이밥

 

 

 

 

 

 

 

 

 

 

 

 

[괭이밥의 잎, 꽃, 솜털달린 줄기, 푸른열매, 절개, 막에 쌓인 종자, 종자와 흰막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 항균작용, 살충작용, 해열, 제습, 어혈, 부종, 해독, 수사, 설사, 황달, 임병, 옹종, 개선(옴), 이질, 혈림, 열림, 요결, 요림, 적통, 대소변 불통, 소변불통, 기만민, 적백대하, 마진, 코피, 토혈, 말라리아, 치은 미란, 인후의 부종과 동통, 천식, 해수, 정창, 복부 부스럼, 선창, 치질, 새로운 또는 오래된 타박상, 창상으로 검푸르게 부은 증상, 화상, 탕상, 탈항, 악창, 전염성 간염, 불면증을 다스리는 괭이밥

괭이밥은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괭이밥의 학명은 <
Oxalis corniculata L.>이다. 괭이밥과는 풀 또는 떨기나무이다. 수액은 신맛이 난다. 잎은 3출 겹잎이고 턱잎은 잎자루의 밑부분이 약간 부풀어 있다. 꽃은 양성화이고 꽃받침은 5개이며, 수술은 10~15개, 자방은 5실, 5개로 갈라지고, 배주는 각 실에 1~수개, 삭과는 둥글거나 원기둥 모양이다. 전세계에 5속 30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1속 4종이 자란다.

괭이밥은 전세계에 약 5속 300종이 있다. 괭이밥의 종류로는 애기괭이밥, 홍자빛 괭이밥, 분홍괭이밥, 희망봉괭이밥, 괭이밥, 선괭이밥, 자주괭이밥, 큰괭이밥, 왕괭이밥, 우산잎괭이밥등이 있다.

구근 괭이밥을 영어로 옥살리스(Oxalis spp.), 사랑초, 자주빛 사랑초, 참사랑초라고 하며, 종류로는 잎이 푸른색, 붉은색, 자주색, 녹색잎 중앙에 붉은색의 변종이 있다.

괭이밥에 대한 유래는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부른다. 풀 속에 '옥살산(oxalic acid:수산)'이라는 산 성분이 있어 씹으면 신맛이 난다. 신맛은 괭이밥속에 속하는 모든 식물의 공통점이다. '시금초', '산장초'라는 이름도 수산의 신맛에서 유래하며 씨앗의 모양이 오이를 닮아 오이풀이라고도 한다.

토끼풀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토끼풀의 잎에는 잔 톱니가 있고 괭이밥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운다. 비오는 날이나 밤에는 오므라드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달맞이꽃이나 분꽃과는 정반대이다. 6각이 진 기둥 모양의 열매는 익으면 열매 껍질이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간다.

더운 여름에 노란 꽃이 피는데, 꽃이 잎에 비해 제법 큰 편이다. 양지바른 뜰이나 둑, 길가, 인가 부근의 텃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씨앗을 잘 퍼뜨려 금새 군락을 이룬다. 괭이밥 주변에서 같이 볼 수 있는 붉은괭이밥은 전체가 붉은 자주색이고 잎이 괭이밥보다 약간 작다.

봉선화로 손톱을 물들일 때 백반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산 성분 때문이다. 벌레 물린 데에 찧어 바르면 해독되며, 불면증이 있을 때 괭이밥에 솔잎과 대추를 넣어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괭이밥,
애기괭이밥, 선괭이밥, 큰괭이밥, 자주괭이밥 도 모두 함께 약용한다.

괭이밥의 여러 가지 이름은
초장초[
酢漿草=zuò jiāng cǎo=쭈오지이앙차오V, 초모초:醋母草, 구산초:鳩酸草, 소산모:小酸茅: 당본초(唐本草)], 산기[酸箕: 이당지(李當之), 약록(藥錄)], 삼엽산초[三葉酸草: 천금방(千金方)], 작림초[雀林草: 외대비요방(外秘要方)], 산장[酸漿, 적손시:赤孫施: 본초도경(本草圖經)], 초추추[醋啾啾, 전자초:田字草: 백일선방(百一選方)], 산장초[酸漿草: 이참암본초(履巉岩本草)], 작아초[雀兒草, 산모초:酸母草: 영류검방(永類鈐方)], 산교초[酸餃草: 전남본초(滇南本草)], 소산묘[小酸苗: 본초품회정요(本草品精要)], 산초[酸草: 적원방(摘元方)], 삼엽산[三葉酸, 삼각산:三角酸, 작아산:雀兒酸: 본초강목(本草綱目)], 산미미초[酸迷迷草: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반구초[斑鳩草, 산미초:酸味草: 생초약성비요(生草藥性備要)], 삼엽산장[三葉酸漿: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 산산초[酸酸草: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산반현[酸斑: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함산초[鹹酸草, 산초초:酸醋草: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산득류[酸得溜: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포지연[鋪地蓮: 남영시약물지(南寧市藥物誌)], 산매초[酸梅草, 삼엽파동전:三葉破銅錢, 황화매:黃花梅: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노압취[老鴨嘴, 만천성:滿天星: 광서중초약(廣西中草藥)], 황화초[黃花草, 육엽연:六葉蓮, 야왕과초:野王瓜草, 왕과산:王瓜酸, 충천포:天泡, 장혈초:長血草: 호암약물지(湖南藥物誌)], 산지초[酸芝草, 산비자:酸批子: 민남본초(南本草)], 동양화초[東陽火草, 수정화:水晶花: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포과산[蒲瓜酸, 발고산:鵓鴣酸: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카타바미[カタバミ=酢漿草, 편식:片喰, 방식:傍食: 일본명(日本名)], 시금초, 외풀, 오이풀, 선시금초, 괴싱아, 눈괭이밥, 붉은괭이밥, 자주괭이밥, 괭이밥풀, 산장초 등으로 불린다.

괭이밥
에 대해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265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괭이밥(시금초)

괭이밥과[Oxalis corniculata L.]

여러해살이풀. 높이 10~30cm.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 끝에 3개의 심장형의 작은 잎이 있으나 그늘이 지면 오므라든다. 길이와 너비가 각각 1~2.5cm이고, 가장자리, 잎뒷면, 줄기에 털이 약간 있다. 꽃은 황색, 지름 8mm 정도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1~8개가 산형 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원주형이며, 길이 15~25mm로 익으면 많은 종자가 쏟아져 나온다.

분포/
전국의 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며, 일본, 대만,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채취/
전초를 7~8월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전초를 초장초(酢漿草)하고 하며, 청열이습, 양혈산어(凉血散瘀), 소종해독의 효능이 있고, 설사, 이질, 황달, 토혈, 인후종통, 탈항, 치질, 옴을 치료한다.

성분/
줄기와 잎에는 다량의 숙신산염(succinic salt)이 함유되어 있고, 시트르산, 타르타르산, 말산(mal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하여 항균 작용이 있다.

사용법/
전초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즙을 내어 바른다.

참고/
애기괭이밥(O. acetosella L.), 선괭이밥(O. stricta L.), 큰괭이밥(O. obtriangulata Maxim.), 자주괭이밥도 약효가 같다.]


[괭이밥 세밀화, 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괭이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수사(水瀉: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서 물 같은 설사(泄瀉)를 하는 질병)
괭이밥 3돈을 타서 홍당(紅糖)을 가하여 쪄서 복용한다. [운남중의험방(雲南中醫驗方)]

2, 이질

괭이밥을 갈아 가루내어 한 번에 5돈을 끓인 물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3, 습열 황달

괭이밥 1~1.5냥을 두 번 달여 두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4, 혈림열림(血淋熱淋)

괭이밥의 즙에 벌꿀을 넣어서 복용한다. [이참암본초(履
岩本草)]

5, 요결요림(尿結尿淋)

괭이밥 2냥과 첨주(甛酒) 2냥을 함께 달여 복용한다. 하루에 3번씩 복용한다.[귀양민간약초(貴陽民間藥草)]

6,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괭이밥 큰 한줌과 질경이 한 줌을 짓찧은 즙에 설탕 1돈을 넣고 개어서 한잔을 복용한다. 통하지 않을 때에는 또 다시 복용한다. [적원방(摘元方)]

7, 소변 불통, 기만민(氣滿悶)

괭이밥 한 줌을 찧은 다음 그 자연즙을 좋은 술과 등량을 혼합하여 복용한다. 술을 못 마시는 경우에는 감초 3치, 대추 크기의 생강 1개를 잘 게 썰어 갈아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5푼잔으로 한 잔 혼합하여 여과한 즙을 복용하여도 좋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산장주(酸漿酒)]

8, 적백대하

괭이밥을 그늘에서 말린 것을 가루내어 빈속에 따뜻한 술로 3전비(錢匕:
약 6g: 전비는 고대의 약물을 계량하던 기구이다. 한 대(漢代)의 화폐인 오수전(五銖錢)으로 약물의 분말을 떠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양을 1전비(錢匕)라 하였고, 그 절반량을 반전비(半錢匕)라 하였으며, 전오비(錢五匕)는 약물의 분말을 오수전(五銖錢)의 가장 자리에 있는 "오(五)"자(字)에 담아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를 말한다. 1전비(錢匕)는 지금의 약 2g에 해당하고, 반전비(半錢匕)는 지금의 약 1g에 해당하며, 전오비(錢五匕)는 1전비(錢匕)의 약 1/4로서 지금의 약 0.6g에 해당한다.)를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9, 마진(麻疹)

괭이밥을 1회 2~3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영남채약록(嶺南埰藥錄)]

10, 비출혈(鼻出血: 코피)

신선한 괭이밥을 절굿공이로 찧어 비벼서 작은 환을 만들어 콧구멍에 채춰 넣는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11,토뉵(吐
: 토혈)
괭이밥 4돈과 소금 몇 알을 달여서 복용한다. [민남본초(
南本草)]

12, 말라리아

괭이밥 3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13, 치은 미란

신선한 괭이밥과 소금 소량을 짓찧어서 짠 즙을 소독면에 적셔 하루 3~5번 환부에 바르면서 씻는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14, 인후의 부종과 동통

신선한 괭이밥 1~2냥에 식염 소량을 섞어서 찧은 다음 가제로 싸서 입에 물거나 달여 양치질한다. 구강염도 치료된다. [민남본초(
南本草)]
 
15, 천식 해수

신선한 괭이밥 1냥에 쌀을 약간 가하여 끓여서 복용하는데 3첩을 연속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16, 정창(
瘡)
신선한 괭이밥에 홍당(紅糖) 소량을 가하여 짓찧어서 진흙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17, 급성 유선염

괭이밥 5돈을 달여 먹고 그 찌꺼기는 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18, 복부 부스럼

신선한 괭이밥 2냥을 사발에 넣고 짓찧어서 즙을 낸 다음 더운 첨주(甛酒:
우리가 즐겨 마시는 식혜를 가리키는 용어)를 타서 찌꺼기를 버리고 복용한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19, 선창(癬瘡)에 의한 가려움증

괭이밥으로 환부를 닦는다. [영류검방(永類鈐方)]

20, 치질

괭이밥을 크게 한 줌 취해서 크게 썰어 물 두 큰되로 1되가 되게 달인 다음 한 번에 다 복용하는데 3일 연속하여 한 첩씩 복용한다. [외대비요방(外臺備要方)]

21, 새로운 또는 오래된 타박상

① 괭이밥의 뿌리 3돈을 첨주(甛酒: 식혜)로 달여 복용한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② 신선한 괭이밥 4푼, 총두(蔥頭: 대파 흰밑동) 2푼, 생강 1푼, 주박(酒
粕: 술지게미) 5푼을 혼합하여 찧은 다음 뜨겁게 볶아서 천으로 싸서 환부에 대며 약간 미지근해지면 상처에 바른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22, 창상(創傷)으로 검푸르게 부은 증상

신선한 괭이밥 2냥을 상처에 비벼 넣는다. 또 신선한 괭이밥 2냥에 홍당(紅糖) 5돈을 가하여 끓인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민남본초(
南本草)]

23, 화상

신선한 괭이밥을 씻어 짓찧어서 마유(麻油)로 개어 환부에 바른다. [민남본초(
南本草)]

24, 불면증
(임상보고)
괭이밥 10근, 송침(松針=솔잎: 운남송:雲南松: Pinus yunnanensis Franch.) 2근에 물 8,000ml를 가하여 1시간 달인 다음 여과하여 찌꺼기를 버린다. 또 대추 1근을 갈아 부수어 물 2,000ml를 가하여 한 시간 달인 다음 여과하여 찌꺼기를 버린다. 이 2가지 물을 혼합하고 적당한 양의 설탕 및 방부제를 가하여 준비해 둔다. 한 번에 15~20ml 1일 3회 복용한다. 5,000례 남짓 관찰한 결과 일정한 안면(安眠) 효과를 얻었다. [중약대사전]

25, 전염성 간염
(임상보고)
괭이밥 1냥, 돼지정육 1냥을 고아 복용한다. 1일 1첩씩 1주간 계속 복용한다. 20례 남짓(일부의 병례는 중약 복방 치료를 배합하였다) 치료한 결과 모두 일정한 효과를 거두었다. [중약대사전]

26, 소변불통

괭이밥풀(작장초): 5-6월에 잎을 뜯어서 그늘에 말렸다가 두고 쓴다. 괭이밥풀 크게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번에 30ml 정도씩 마신다.

괭이밥풀은 찬약이며 맛은 시고 독이 없다. 사설림, 혈림, 제림, 적통 등의 여러 가지 임병에 좋은 효과를 보는 약이다. 또한 대소변 불통에도 대단히 좋다. 그 밖에 적백대하, 탈홍, 악창에 쓰이며 살충작용도 있다. [동의처방대전]


괭이밥에 대해
<본초강목>에서는 "괭이밥은 적백 2종이 있다. 여성들의 적대(赤帶)에는 적색인 것을 쓰고 백대(白帶)에는 백색인 것을 쓴다. 찧은 즙을 술잔으로 반 잔 취하여
소흥주(紹興酒) 반 잔과 혼합하여 달여 복용한다."고 적고 있다.

괭이밥은 시골 어린이들이 새콤한 신맛 때문에 날로 즐겨서 뜯어 먹기도 한다. 필자도 시골에서 어릴 때 배가 몹시 고플 때는 이 새콤한 신맛의 괭이밥을 뜯어 먹고 허기를 달랜 적이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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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www.eherb.kr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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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필자가 찍은 붉은괭이밥, 큰괭이밥 사진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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