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엉겅퀴(곤드래나물) 무엇인가?

빈궁기에 구황식물로 유명한 산채 곤드레나물

 

 

 

 

 

 

 

 

 

 

 

 

[고려엉겅퀴의 어린잎과 자라면서 변하는 잎, 꽃봉오리, 꽃,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산화작용, 간보호활성작용, 관절염, 종기, 치질, 건위, 강장, 소염, 해독, 이뇨, 신경통, 토혈, 각종 출혈 등의 지혈제, 생리불순, 산나물용[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된장국, 묵나물 볶음, 된장찌개, 생선 조림 밑나물, 나물밥, 묵나물용, 국거리용, 볶음 요리용, 해장국용], 구황식물, 빈궁기에는 곤드레밥이라 하여 주곡의 증체를 목적으로 이용, 각종 간장 질환을 다스리는 고려엉겅퀴(곤드래나물)

고려엉겅퀴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고려엉겅퀴의 학명은 <Cirsium setidens
(Dunn) Nakai>이다. 구멍이, 도깨비엉겅퀴, 고려가시나물, 곤드레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가 곧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타원 모양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으로 밑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잎의 앞면은 녹색에 털이 약간 나며 뒷면은 흰색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7∼10월에 지름 3∼4cm의 붉은 자줏빛 관상화(管狀花)가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총포는 둥근 종 모양으로 길이 약 2cm이고 털이 빽빽이 난다. 화관은 자줏빛이고 길이 15∼19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3.5∼4mm의 긴 타원형이며 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갈색이다.

어린 잎을 먹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 뒷면이 모시풀처럼 하얀 흰잎고려엉겅퀴(var. niveo-araneum)가 있다.

국화과의 엉겅퀴속은 전세계에 약 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엉겅퀴속에는 정영엉겅퀴, 깃잎정영엉겅퀴, 좁은잎엉겅퀴, 가시엉겅퀴, 흰가시엉겅퀴, 버들잎엉겅퀴(솔엉겅퀴), 엉겅퀴(가시나물, 항가새), 섬엉겅퀴(물엉겅퀴), 큰엉겅퀴(장수엉겅퀴), 바늘엉겅퀴, 흰 바늘엉겅퀴, 도깨비엉겅퀴(거친엉겅퀴), 흰도깨비엉겅퀴, 고려엉겅퀴(곤드래나물), 흰고려엉겅퀴, 흰잎고려엉겅퀴, 깃잎고려엉겅퀴, 동래엉겅퀴, 흰잎엉겅퀴(소젖풀)가 자라고 있다.

지느러미엉겅퀴속에는 지느러미엉겅퀴(엉거시) 1종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다.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강원도 정선지방에서는 고려엉겅퀴를 '곤드래' 또는 '곤드래나물'이라고 향명으로 부른다.

고려엉겅퀴의 여러가지 이름은
조선대계[
朝鮮大薊=Cháo xiǎn jì=차오시앤V, 고려대계:高麗大薊=gāo lí dà jì=까오: 중국명(中國名)], 시르시움 세티덴스[Cirsium Setidens Nakai: 학명(學名)], 코오라이아자미[こうらい(高麗)アザミ, 콘두레:コンドゥレ=곤드레: 일문명(日文名)], 곤드래, 곤드레, 고려엉겅퀴, 구멍이, 도깨비엉겅퀴, 고려가시나물, 곤드래나물, 곤드레나물 등으로 부른다.

고려엉겅퀴의 성분 및 효능과 관련하여
<강원의 약초와 산채> 207-21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엉겅퀴(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Kitamura) 

곤드레도 엉겅퀴의 일종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영어로 시슬(Thistle)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대계(大
), 소계(小), 자계(刺), 우륙구(牛戮口)라고 부르며 우리 나라에서는 지방에 따라 가시나물, 항가새라고 한다. 특히 고려엉겅퀴는 <곤드레>라고 하며 이 곤드레는 정선아리랑에 나올 정도로 특히 정선 지방에서 유명한 산채다.

초장이 50~100cm 정도이며 전체에 자라면서 없어지는 백색의 털이 있고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근생엽은 길이 15~30cm, 너비 6~15cm의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와 가시가 있다. 꽃츤 6~8월에 피며 가지 끝에 자줏빛과 붉은색의 두화가 핀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가 3~4cm 정도로 16~19cm의 관모가 있다.

순과 줄기는 식용, 뿌리는 약용


엉겅퀴의 생채 100g당 영양소 함량은 단백질 27.4g, 지질 2.2g, 탄수화물 39.5g, 회분 8.2g, 칼슘 156mg, 인 330mg, 철 10.9mg, 칼륨 681mg, 비타민 A 35 IU, 비타민 B1 0,41mg, 비타민 B2 1.22mg, 비타민 C 6mg, 나이아신 2.4mg 등으로 단백질 함량이 산채류 중에서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임을 알 수 있다.

곤드레라고 하는 고려엉겅퀴
는 생채 100g당 영양 함량이 단백질 20.5g, 지질 3.9g, 탄수화물 40.9g, 회분 11.1g, 칼슘 89mg, 인 111mg, 철 2.7mg, 비타민 A 44 IU, 비타민 B1 0.03mg, 비타민 B2 0.07mg, 비타민 C 1mg, 나이아신 0.7mg 등으로 엉겅퀴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엉겅퀴는
어린순과 줄기를 식용으로 하며 뿌리를 주로 약용으로 쓴다. 엉겅퀴는 향기가 강하고 씹기가 좋으며 순한 맛으로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변색하기 쉽고 또한 떫은맛이 상당히 강하여 떫은맛을 우려내야 한다. 튀김, 데친나물, 된장무침, 마요네즈무침, 설탕절임, 소금절임 등으로 조리해서 먹거나 가공하여 먹는다.

어린잎을 소금 한 줌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서 그 물에 담가 떫은맛을 우려내고 잘게 썰은 다음 깨소금, 겨자, 간장, 고추장 등으로 무친다. 뿌리는 심(芯)을 2~3cm 길이로 자른 다음 데쳐서 물에 우린다(쌀뜬물에 하룻밤 재우면 좋다). 떫은맛을 충분히 뺀 것을 기름에 볶고 간장에 조린다. 고춧가루나 고추장에 절여도 맛이 좋다.

엉겅퀴는 펙토리나린(pectolinarin), 아카세틴(acacetin), 람노글루코사이드(rhamnoglucoside), 시리네올(ciryneol A, B, C, D, E), 헵타디신(heptadecene) 등과 같은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잎의 생즙관절염, 종기, 치질 세척제로 효과가 있고 뿌리를 잘게 썰어 양건한 다음 달여서 약용(건위, 강장, 소염, 해독, 이뇨)하여 신경통에 유효하고 마른 잎토혈, 출혈 등의 지혈제로도 효과가 있다. 생리불순에는 어린잎 30g에 2.5컵의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반 분량이 되게 달인 것을 식전 또는 식간에 나누어 마신다. 건위를 위해서는 말린 뿌리 썬 것 15g을 1.5컵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반 분량이 되게 달여 식전에 마신다.

산성과 습한 토양에 강하다


엉겅퀴는 해가 잘 들면서 아침과 저녁이 시원하고 공중습도가 높은 곳이 재배하기 좋으며 건조가 계속되는 곳은 적합하지 않다. 밭에서는 토층이 두꺼워 배수가 양호하면서 보수력도 좋은 비옥지가 이상적이다. 토질은 충적의 사질양토가 좋다. 산성토양에 대하여 상당히 강하며 습지에도 잘 견딘다. 그러나 엉겅퀴는 연작을 싫어하므로 같은 토야에서 3년 이상 재배하지 말고 토양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밭에서는 재식하기 1개월 전에 1a당 퇴비 50kg, 마른계분 50kg, 유기질비료 14kg, 고토석회 10kg을 기비로 전면에 뿌려주고 약간 깊게 경운한다. 종근은 1a당 30kg이 필요하며 대형이며 줄기가 직립하고 뿌리가 굵고 육질인 것이 재배에 적합하다.

번식은 분주나 실생으로 하지만 분주하는 것이 좋다. 대량의 그루가 필요한 때에는 산에서 채취한 그루를 밭에서 1년간 양성하여 이듬해 그 장소에서 그대로 하우스를 덮어서 연화재배(軟化裁培)하는 것이 좋다. 연화재배한 것이 떫은맛이 적고 맛과 향기가 좋아 생식용으로 적합하다.

산에서 채취하는 시기는 동설한을 피해서 11월이나 3월이 좋다. 실생번식은 종근을 확보하여 모두를 양성하고 그 모주에서 채종하는 것이 발아력이 높다.

밭에 심을 때 재식시기는 11월이나 3월하순~4월하순이 좋다. 표준 재식거리는 이랑폭 80cm, 주간 50cm로 1a당 소요주를 250본으로 한다. 재식구덩이는 15~20cm이 깊이로 하고 근주의 자세를 바르게 심고 흙으로 세워 준다. 너무 깊게 심으면 눈의 위치가 가지런하지 않게 되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대주(大株)의 경우에는 재식구덩이를 깊게 파는 것이 좋다. 강한 광선이 쪼이는 곳에서는 대밭이나 차광막으로 해가림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엉겅퀴의 근주를 심은 밭이나 화분에는 짚을 썬 것이나 왕겨를 6cm 정도의 두께로 덮고 그 위에 pipe house나 비닐 턴넬을 설치하여 연화재배 할 수도 있다. 피복시기는 1~2월경이 좋으며 피복재의 안쪽은 스티로폴이나 왕골 등을 활용하여 보온성을 높인다.

추운 지방에서는 야간에 가온이 필요하며 또한 건조할 때는 반드시 관수를 해준다.

어린순이 20cm 정도로 신장하면 줄기마다 1본을 남기고 어린순 전체를 수확하여 이용한다. 엉겅퀴는 잎이 부러지면 갈변하는 것이 있으므로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

곤드레나물을 식용으로 활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161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고려엉겅퀴(곤드레나물)

국화과l여러해살이풀

크기:
50~100cm
꽃 피는 때: 7~10월
자라는 곳: 산과 들의 그늘 진 풀밭

곤드레나물이라고도 한다. 부드러운 잎과 어린순을 봄부터 여름까지 먹을 수 있다. 데쳐서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인다. 볶거나 묵나물로 먹어도 맛있다. 씻은 쌀에 데친 나물이나 묵나물을 들기름으로 양념해서 넣고 지은 곤드레 밥은 강원도 향토 음식이다. 된장찌개나 생선 조림에 넣어도 맛있다.

나물 할 때:
봄~여름

나물 하는 방법:
부드러운 잎과 순을 뜯는다.

추천 음식:
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된장국, 묵나물 볶음, 된장찌개, 생선 조림 밑나물, 나물밥.]

고려엉겅퀴와 큰엉겅퀴를 비교 분석한 2012년 유선균, 배영민의 <학술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국내에 자생하는 큰엉겅퀴와 고려엉겅퀴의 분자유전학적 및 화학적 분석

국내에 자생 중인 큰엉겅퀴(Cirsium pendulum)를 강원도의 홍천, 원주, 평창, 양양 및 경기도 가평과 충청북도의 충주에서 채취하고,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를 강원도의 태백 및 경상북도의 봉화에서 채취하였다. 채취된 식물들의 genomic DNA를 분리하여서 18S rDNA, ITS1, 5.8S rDNA, ITS2 및 28S rDNA의 일부를 증폭하고, 그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염기서열을 GenBank에 등록하고, 서로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큰엉겅퀴는 6개체 모두에서 18S rDNA 및 5.8S rDNA의 염기서열은 서로 완전히 일치하고 있으나, ITS1과 ITS2의 염기서열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고려엉겅퀴의 경우에는 18S rDNA, ITS1 및 ITS2에서 2개체가 서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일본의 홋카이도에서 채취된 큰엉겅퀴와 중국의 안휘성에서 채취된 엉겅퀴(Cirsium japonicum)를 포함하여서 ITS1과 ITS2 염기서열을 비교한 결과, 엉겅퀴, 큰엉겅퀴, 고려엉겅퀴는 확연하게 서로 다른 그룹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취된 큰엉겅퀴 및 고려엉겅퀴들의 실리마린(silymarin) 함량을 분석해 본 결과, 모두에서 그 함량이 2 mg/ml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엉겅퀴뿐만 아니라 큰엉겅퀴나
고려엉겅퀴도 여러 가지 약리작용을 가진 것으로 보고된 실리마린(silymarin)을 상당히 높은 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려엉겅퀴의 항산화 작용, 간 보호활성작용과 관련하여 2008년 이성현의 <학술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고려엉겅퀴의 항산화 및 간 보호활성과 Syringin의 분리

목차I. 서론 = 1
II. 연구사 = 7
III. 재료 및 방법 = 9
1. 재료 = 9
2. 기기 및 시약 = 9
3. 고려엉겅퀴 추출물 및 분획물 제조 = 11
4.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 12
5. in vivo 실험 = 13
1) 실험동물 사육 = 13
2) 사염화탄소 (CCl4)로 간 손상 유발 = 13
3) H&E 염색법을 이용한 간 조직관찰 = 13
4) 혈청 내 GOT와 GPT 효소활성측정 = 14
5) RT-PCR을 이용한 물질대사효소(Cyp 2E1) 발현량확인 = 15
6) RT-PCR을 이용한 항산화효소(GOP1, GOP3, SOD1)의 발현량 확인 = 15
6. 고려엉겅퀴 뿌리에서의 물질 분리 및 구조 분석 = 17
IV. 실험결과 및 고찰 = 18
1. 추출물 제조 = 18
2. 분획물 제조 = 20
3.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산화활성 측정 = 22
4. 간 보호활성 측정 (in vivo) = 27
1) H&E 염색법을 이용한 간 조직학적 관찰 = 27
2) 혈청 내 GOT, GPT 효소활성 측정 = 30
3) RT-PCR을 이용한 물질대사효소(Cyp 2E1) 및 항산화효소 (GOP1, GOP3, SOD1)의 발현량확인 = 32
5. 물질 분리 및 동정 = 35
V. 결론 = 45
VI. 참고문헌 = 49
VII. 요약 = 54.
]

1931년 플로렌스 H. 크렌이 순천에서 쓴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에서는 고려엉겅퀴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Nakai Blue Thistle.)

What cow would eat a thistle?  But this 'thorn flower', nevertheless, gives up a 'valued drug', from its roots.

어떤 소가 고려엉겅퀴를 먹으려 할까? 그러나 이 '가시 돋친 꽃'은 가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뿌리는 '소중한 약재'로 쓰인다.
]





[<<고려엉겅퀴의 잎과 꽃, 사진 출처: 산림청 및 구글이미지 검색>>]

인터넷에 엉겅퀴에 대한 자료 검색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유익한 내용이 실려있다.

[엉겅퀴

밀크 티슬(엉겅퀴)은 소화기능보조식품으로 수천년간을 알려져 온 허브이다. 그중에서도 간과 쓸개관련 질병에 좋은 가장 뛰어난 허브로 유명하다. 엉겅퀴는 모든 종류의 간 관련 질병 치료에 특히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 이미 의약관련 실험소나 실제 복용을 통한 연구로 밝혀졌다.

주요 성분은 silymarin Silybin, Silydianin과 Silychristin 등이다. 간 관련 질병뿐만 아니라 엉겅퀴 제품은 알콜중독, 간염에도 좋으며 간에 해로운 독성과 다른 유해 물질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엉겅퀴에서 추출해 낸 silymarin은 flavonolignan인 silibinin, silicristin, silidianin의 이성체의 혼합물로서 마리아 엉겅퀴의 성숙한 열매의 주 구성물질이다.

동물간의 미토콘드리아 및 마이크로좀에서의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주는 효과와 ccl4에 의한 독성에 대해 보호작용도 있다. 간세포막의 변화를 안정시킴으로써 간세포에 대한 직접적 보호작용도 있다.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② 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 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 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 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 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
(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⑦ 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 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⑨ 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 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 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이 비타민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 글루타티온
우리가 섭취한 약이나 기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간의 해독작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성분이다. 실리마린은 류코트린(leukotrien-간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일종)의 생성을 방해하여 간을 보호한다.

엉겅퀴 채취와 사용법

엉겅퀴는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저희 남편 간염 잡아준 일등 공신이 이 엉겅퀴이다. 채취 할 때 꼭 장갑끼고 해야 하고 봄, 여름, 가을까지 뿌리는 채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뿌리는 양기 저장소인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양기를 저장 하는 곳이 뿌리이다. 늦가을 부터인 겨울에 뿌리를 채취해서 보면 가운데 대공에 동공이 있는데 그곳은 겨울을 나기 위한 벌레들의 공간이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민물고둥(산 것만 골라 써야 한다),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 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식용법

한편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간에 좋은 엉겅퀴에 대해서 SBS에 출연한 재미학자인
<
이준남박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http://youtu.be/mAWZW7gI8es  

2,
http://youtu.be/JJqr-AF5XAs

필자가 동영상 자막을 워드로 옮긴글은 아래와 같다.

[
건강 100세 스페설

sbs 100세 건강특집 이준남 박사

재미의학자 이준남 특별강연

새롭게 떠오르는 영양소들


제일 먼저 엉겅퀴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자막: 새롭게 떠오르는 영양소들 ① 엉겅퀴 추출물 실리마린]


먹을기회는 힘들어요. 먹기도 힘들고요. 나물도 못해먹을 정도로 굉장히 억센건데, 거기서 나오는 성분이 간에는 아마 그보다 더 좋은게 없을 만큼
굉장히 강력하게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자막: 엉겅퀴에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강력한 성분이...]


엉겅퀴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엉겅퀴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이 '실리마린'입니다.
'실리마린' 성분이 간에 친화성을 갖고 있습니다.

[자막: 실리마린,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산화방지제 작용, 간의 해독작용, 간세포 재생 효능이 뛰어남]

온몸에 퍼지는데 간에 제일 많이 가요. 그래서 간에 어떤문제가 있더라도, 다시말씀드리지만 거의 어떤 문제있더라도, 예를들면 4염화탄소, 4염화탄소라 합니다.

간에는 굉장히 나쁜 가스예요. 그걸 마시면 간이 그냥 녹아버려요. 실험실에서 '실리마린' 그게 엉겅퀴죠. 그거를 쥐에다 미리 주고서, 그 4염화탄소라는 것을 이렇게 쏘였더니 그쪽은 멀쩡해요 간이, 그걸 주지 않은 쥐들은 간이 다 녹아버린거라, 우리몸 간에 나쁜게 여러가지있죠? 술이 어떻습니까? 안좋죠. 별로 안좋죠 간에요? 예. 술많이 먹는 사람이 지방간이 되요. 또 과체중인 사람이 지방간이 되는데 지방간이 그게 간경화증으로 갑니다.
지방간이 상당히 위험한것이나 '실리마린' 먹으면 그게 녹아요.

[자막: 실리마린(엉겅퀴 추출물)은 지방간 해소에 효과!]


그뿐만 아니라 간이 경화된다는 것은 큰 간이 줄어들어서 단단해졌다는것 실지로 단단해요. 그래서 경화, 간경화증인데
아주 심하게 간경화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엉겅퀴를 먹으면 그게 풀려요.

[자막: 실리마린: 간경화증에도 효과!]


그정도로 엉겅퀴가 간에 아주 좋습니다. 또 담석증 여자분들 많이 갖고 계시죠. 한사람의 남자가 있다면 4사람의 여자가 담석증을 갖고 있습니다. 웬일인지 모르지만 여자에게 많은게 담석증인데, 담석증이라는 것은 담즙이 끈끈하게 그러니까 잘게 묽지가 않아서, 간에서 담즙이 만들어지거든요. 그게 담도를 타고 내려오는데, 그래서 장으로 내려가야 된다고요. 그런데 그게 끈끈해져 가지고 그게 침전이 된거가 담석이 되요. 돌처럼 된다고 그게 담석증이 되어.
실리마린 엉겅퀴를 먹으면 담석증이 풀어지기 시작해요.

[자막: 실리마린(담석증 완화)]


그러니까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담석증이 있으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거든요. 소화가 안되고 담석증 걱정들 하셔야 돼. 진단이 쉽게되요. 요샌 수술도 구멍 몇개 내서 갈아서 빼거든요. 간단한 수술로 되는데 수술받기 싫으신분들은
'실리마린'을 장복하시면 담석증까지 녹아요. 아니면 더 이상 진행이 안될 정도로 굉장히 좋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환자가 B형간염을 앓았어요. B형간염을 앓으면 참 괴롭잖아요. 언제 이게 간경화로 될지 모르거든. 그래서 제가 '실리마린'을 처방을 했어요.
한 2년 먹었는데 B형간염이 없어진거에요. 제 환자였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요. 실리마린이 간경화를 좋게 만든다 그랬죠. 간 조직을 재활시키는 거야 재생, 그러니까 B형간염, C형간염을 바이러스가 아직 숨어 있거든요. B형간염, C형간염 앓게 되면 일생동안 바이러스가 숨어 있어요.

그걸 죽인거라. 그래서 실리마린이 굉장히 좋다는 것, 그게 엉겅퀴라는 것, 심지어는요 항암치료를 받는다든가, 또 무슨 장기 질환들이 있어가지고, 약을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은 간에 부담을 줄수가 있거든요? 그런분들은 실리마린을 같이드시게 되면 간은 굉장히 깨끗해져요. 하여튼 엉겅퀴는 우리몸 특히 간에 굉장히 좋은 영양제라는걸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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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 재배법]


1, 심는 방법:
번식은 종자로 하며 종자는 9월 중하순경 완숙종자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저장하였다가 파종시기에 맞추어 파종 60∼80일 전에 4℃의 저온항온기에 습기가 보존되도록 저온처리를 하면 휴면타파되어 발아한다. 파종은 파종상자나 묘상에 줄뿌림하거나 흩어 뿌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보급되고 있는 플러그 판 200공에 파종할 경우 모종을 옮겨 심은 후 활착을 촉진시킬 수 있어 좋다. 한번 식재 후에는 자연적으로 떨어진 종자가 이듬해에 발아하여 올라오기 때문에 솎음질만 하면 된다. 하우스 재배의 경우 하우스내의 폭 120∼150cm로 만든 두둑에 본엽 3∼4매의 모종을 경엽 수확을 할 경우에는 20×20cm, 종자 수확의 경우에는 20×30cm로 하여 정식하고 충분히 관수한다.

정식 후에는 김매기와 관수관리를 철저히 해주고 비가림하우스 위에 30∼70%의 차과망으로 해가림을 해줌으로써 첫해의 모종활착은 물론 생육이 촉진되며 그 후에도 수확기의 잎줄기가 굳지 않고 연하게 되어 상품성이 높아진다. 여름철의 고온기에는 하우스 옆 비닐을 걷어 올려 통풍이 잘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추비는 수확 후 10a당 요소 20㎏, 염화칼륨 15㎏을 2회에 걸쳐 나누어 주되 생육여하에 따라 임의로 조절하도록 한다. 수확 직후 요소 0.5%액을 잎에 뿌려주면 생육이 다소 촉진된다. 또한, 유기질 비료로 추비하는 것도 좋다.

<가꾸기포인트> 산성에 대하여 상당히 강하며 습지에도 잘 견디므로 배수구를 만든다면 답 전환작으로도 가능하며 또한 수량 제고 및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가림 시설을 이용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식물체의 왕성한 생육에 비례하여 흡비력도 높아 토양의 양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한다. 실생유묘를 이용하여 재배할 경우 70% 차광망 피복하에 재배를 하고 정식 2∼3년차에 가장 수량이 많이 나오므로 3년차 수확 후 포장을 갱신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생육 적온은 18∼25℃로서 비교적 서늘하고 공중습도가 높은 곳이 좋으며 건조가 계속되는 곳은 부적합하다.

<토양조건> 토층이 두꺼워 배수가 양호하면서 보수력도 좋은 비옥지가 좋다. 토질은 약산성(pH 5.5∼6.5)으로 층적 사질양토가 생육에 좋으며, 어느 토질에서나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3, 물, 거름주기:
<물주기> 건조하면 생육이 불량하므로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토양수분관리에 유의한다.
<거름주기> 재식하기 1개월 전에 10a당 퇴비 3,000㎏, 유기질비료 300㎏, 고토석회 100㎏을 기비(밑거름)로 전면에 뿌려주고 깊게 경운한다.

4, 꺾꽂이, 가지치기, 분갈이방법:
<분갈이방법> 일단 정식하게 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

5, 수확하기:
보통 재배의 경우에는 6월 상순경에 어린 순이 20∼30cm 정도 신장할 때 줄기마다 1∼2마디 남기고 어린순 전체를 수확한다. 수확은 보통 2회 정도하며 10a당 3,000∼4,000㎏의 생체를 수확할 수 있다. 수확한 생체는 즉시 데쳐 말려 건나물로 하거나 냉동저장 한다.

6,
질병: <관련질병> 토양 중 애벌레, 뿌리부패. <질병증상> 봄에서 여름을 지나면서 땅속의 뿌리를 갉아먹는 애벌레가 있어 식물체가 고사된다. 토양을 너무 습하게 관리를 하면 뿌리가 부패하면서 여러가지 병해가 발생한다. <질병치료법> 정식전이나 월동전후 또는 경엽수확 후 토양살충제를 살포하여 애벌레를 방제한다. 토양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출처: 경기도 농업 기술원]

엉겅퀴의 일종으로 다른 엉겅퀴들이 식용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반면, 고려엉겅퀴는 식용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하는데, 데쳐 우려낸 다음 묵나물, 국거리, 볶음으로 요리하며, 과거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던 유용한 산채이다. 빈궁기에는 곤드레밥이라 하여 주곡의 증체를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해장국에 이용하기도 한다. 지금도 강원도 일대에서는 최고의 나물로 친다. 다른 산채들이 주로 봄철에 잎이나 줄기가 연할 때 채취하여 식용하는 반면 곤드레는 5~6월까지도 잎이나 줄기가 연한 것이 특징이다.

초장이 50~100cm이며, 1년생의 경우는 분지가 1~3개 정도이나, 2~3년생의 경우에는 8~11개 정도 발생한다. 가지는 갈라지면서 사방으로 넓게 퍼진다.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시같은 작은 털이 돋아나 있다. 꽃은 8~10월에 가지 끝마다 한 송이씩 붉은 빛을 띤 보라색으로 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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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고려엉겅퀴(곤드래나물)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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