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기 위한 싸움 무엇인가?

 

 

 

 

A 1996 1/8 3-5면

[지구를 구하기 위한 싸움

러시아의 카라바슈 시에 사는 유리에게는 두 자녀가 있는데, 둘 다 몸이 아픕니다. 그는 걱정은 해도 놀라지는 않습니다. “이 곳에는 건강한 아이들이 없지요.” 그의 설명입니다. 카라바슈 주민들은 중독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한 공장에서는 해마다 16만 2000톤의 오염 물질을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데, 이것은 그 곳에 사는 남녀 노소 각 사람당 9톤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북극권 북쪽에 있는 콜라 반도의 니켈과 몬체고르스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된 니켈 제련소 두 군데에서 ··· 러시아 내에 있는 그러한 유의 다른 어느 공장보다 더 많은 양의 중금속과 이산화황을 대기 중으로 방출”합니다.—「뉴욕 타임스」.

멕시코 시의 대기도 결코 나을 것이 없습니다. 마르가리타 카스티예호스 박사가 실시한 조사를 통해, 그 도시의 부유한 지역에서도 어린이들이 5일 중에 4일은 몸이 아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몸이 아픈 것이 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요.” 그 박사의 말입니다. 그는 도시의 거리들을 가득 메우는 수많은 차량이 뿜어낸,
자욱한 스모그가 그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말합니다. 오존 농도는 세계 보건 기구가 제시한 최대 기준치의 네 배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위험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치사적입니다. 어린이들은 이제 학교 운동장에서 뛰놀 때 모자를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반구에서 보호막인 오존층이 대량 파괴됨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태양을 친구가 아니라 적으로 보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이미
피부암이 세 배나 증가한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충분한 물을 찾는 일이 매일의 전투가 되다시피 합니다. 아말리아가 열세 살이었을 때, 모잠비크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첫해에는 겨우 쓸 물밖에 없었고, 이듬해에는 물을 거의 구할 수 없었습니다. 채소류가 말라 죽었습니다. 아말리아와 그의 가족은 하는 수 없이 야생 식물의 열매를 먹었으며, 소중한 물을 조금이라도 구하려고 강바닥의 모래를 팠습니다.

인도의 라자스탄 주(州)에서는 목초지가 급속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유목민의 한 사람인 파구는 자주 그 지역의 농부들과 다툽니다. 그는 자기의 양과 염소 떼를 위한 목초지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비옥한 땅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해서, 여러 세기 동안 지속되던 농부와 유목민 사이의 평화로운 공존 관계가 깨졌습니다.

사헬, 즉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남쪽 경계에 있는 넓은 띠 모양의 반건조 기후 지역의 상황은 한층 더 심각합니다. 삼림 훼손과 연이은 가뭄의 결과로, 모든 가축 떼가 몰사하였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소작 농지가 확장되어 가는 사막의 모래에 묻혀 버렸습니다. “다시는 씨를 뿌리지 않을 겁니다.” 니제르 출신의 한 풀라니족 농부는 기장 농사가 일곱 번이나 실패한 것을 보고 나서 그렇게 맹세하였습니다. 그의 소 떼는 목초가 없어서 이미 죽었습니다.

점증하는 위협


최근의 가뭄, 흉작, 그리고 도시들을 차례로 질식시키는 오염된 대기는 위협적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태는 병든 행성의 증상, 즉
인간의 온갖 가혹한 요구를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는 행성의 증상입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우리가 먹는 식품,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보다 우리의 생존에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가차없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이 요소들이 오염되거나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다름 아닌 인간 자신에 의해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들의 환경 상태는 이미 생존에 위협이 될 정도입니다. 구소련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실감나게 묘사한 것처럼, “생태 환경이 우리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그 위협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며, 한정된 자원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월드워치 연구소 소장 레스터 브라운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감당하기 어려운 위협은 군사적 침략 행위가 아니라
지구 환경의 악화”라고 기술하였습니다.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조처가 취해지고 있습니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싸움


자기에게는 음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알코올 의존자를 돕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구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질병의 정도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교육은 최근 몇 년간 환경 문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가 황폐되고 오염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또한 그에 대해 무슨 조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예리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환경 악화의 위협이 이제는 핵전쟁의 위협보다 더욱 심각하게 여겨집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그 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1992년에 약 118개 국의 지도자들이 지구 환경 정상 회담에 참석하였는데, 그 회담에서는 대기와 고갈되어 가는 지구의 자원을 보호하는 면에서 얼마의 진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기후 협정에 서명하였는데, 그 협정에서 그들은 가까운 미래에 탄소 방출물의 총량을 동결시키려는 목표로, 탄소 방출물의 변동을 보고하는 체계를 마련하자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그들은 또한 지구상의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즉 동식물의 종의 총수를 보존하는 방법도 고려하였습니다. 세계의 삼림을 보호하는 문제에 의견의 일치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 정상 회담에서는 두 개의 문서가 작성되었습니다. 그것은 “리우 선언문”과 “21개의 협의 사항”으로서, 나라들이 “환경을 해치지 않는 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론자인 앨런 해먼드가 지적한 대로, “리우에서 한 약속이 지켜질 것인지, 장담한 말들이 앞으로 수개월 혹은 수년 내에 실행에 옮겨질 것인지는 중대한 시험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의미 심장한 진전이 있었던 것은
1987년의 몬트리올 협정이었습니다. 그 협정에는 지정된 기한 내에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자는 국제적인 동의가 포함되었습니다. 그 점을 염려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구를 보호하는 오존층이 급속히 감소하는 원인이 CFC라고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상층 대기권에 있는 오존은 피부암과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태양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오스트레일리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북반구의 일부 온대 지방 상부의 오존 농도가 겨울철에 8퍼센트 감소한다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이미 2000만 톤의 CFC가 성층권으로 올라갔습니다.

재난을 초래하는 이러한 대기 오염에 직면하여, 전세계 국가들은 서로간의 차이점을 제쳐놓고 단호한 조처를 취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위기에 처한 종(種)들을 보호하고, 남극 대륙을 보존하며, 유독성 폐기물의 운반을 감독하기 위한 국제적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은 자기 나라의 강을 깨끗하게 하고(영국의 템스 강에서는 이제 연어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음), 대기 오염을 단속하고(최악의 스모그 현상을 보이는 미국 도시들의 대기 오염이 10퍼센트 감소하였음), 환경을 해치는 일 없이 에너지 자원을 개발하고(아이슬란드 가정의 80퍼센트는
지열 에너지로 난방을 하고 있음), 자국의 천연 유산을 보존하기(코스타리카와 나미비아는 전 국토의 12퍼센트 가량을 국립 공원으로 변형시켰음) 위한 단계들을 밟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조짐들은 인류가 그 위험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입니까? 이 지구가 다시 한 번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에 불과할 것입니까? 다음 기사들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주]
CFC는 에어로졸 분무기, 냉장고, 에어컨, 세척 용제에, 그리고 발포 단열재 제조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본지 1995년 1월 1일 호의 “우리의 대기가 손상될 때”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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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의 생태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구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함으로 환경파괴를 멀리하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원상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기농법으로 생산하려는 전세계의 농민, 어민, 임업인, 수산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인류의 영원한 거처인 우주의 홍일점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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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며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과 친환경 및 각종 오염, 화학 약품의 피해 자료 모음도 함께 참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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