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바위솔(거미줄 영생초) 무엇인가?

흰 거미줄이 엉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미줄  영생초

 

 

 

 

 

 

 

 

 

 

 

 

 

 

[거미줄 영생초 및 그 근연종의 거미줄 모양의 사진과 아름답게 핀 꽃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단독, 티눈, 사마귀, 화상, 종기, 궤양, 동상, 손발의 균열, 류머티즘, 통풍, 해열, 심장 질환, 기미 주근깨 제거, 사혈, 치질 출혈, 생리과다, 환부 찜질용, 심장병,
[관상, 식용, 차로 이용], 진통, 수렴, 최토, 하제, 이뇨, 패혈성 인후염, 구내염, 기관지염, 치질, 피부 가려움증, 벌레나 뱀에 물리거나 쏘인 데, 화상, 볕에 덴 데, 피부 염증을 다스리며, 삶의 우환과 풍파를 겪으면서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고산지대의 다육질 식물 영생초(永生草)

거미바위솔은 유럽의 고산지대 알프스 산맥, 아펜니노 산맥 및 카르파티아 산맥이 원산지인 돌나물과에 속하는 고산성 상록 다육성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거미줄 영생초의 학명은 <
Sempervivum arachnoideum L.>이다. 비슷한 식물로 주사권견(蛛絲卷絹)의 학명은 <Sempervivum arachnoideum ssp. tomentosum>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늘푸른돌나물로 불리는 영생초의 학명은 <Sempervivum. tectorum var alpinum.>이다. 효능 또한 비슷하다.

※ 참조: 중국에서는 영생초속의 식물을 아래와 같이 5가지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1, 卷絹
[=juǎn juàn=쥐앤V쮜앤(감다, 말다), 蛛網永生草=zhū wǎng yǒng shēng cǎo=VV차오V(거미줄 영생초): Sempervivum. arachnoideum]

2, 相生
[=xiāng shēng=씨이앙(상생, 서로 연결됨), 意大利永生草=Yì dà lì yǒng shēng cǎo=V차오V(이탈리아 영생초), 雜交永生草=zá jiāo yǒng shēng cǎo=자쨔오V차오V(교잡 영생초): Sempervivum. calcareum]

3, 大紅巻絹
[=dà hóng juàn=따쮜앤V차오V(진홍색 영생초), Sempervivum. tectorm ssp. Calcareum]

4, 永生草
[=yǒng shēng cǎo=용V차오V(영생초), 觀音蓮座=guān yīn lián zuò=꾸안리앤쭈오(관세음연꽃 좌석), 溫和=wēn hé=원V(온화): Sempervivum. tectorum]

5, 百惠
[=bǎi huì=바이V후이(많은 자애), Sempervivum. calcareum jordan 'Oddifg']  

돌나물과는 장미목 초본식물로 대부분은 아관목 육질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떡잎은 없다. 꽃은 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3~5개 꽃잎은 떨어지거나 밑에서 합쳐지고 꽃눈 속에서 겹쳐진다. 수술은 꽃잎과 같은 수이거나 또는 2배이며 꿀샘은 심피와 마주한다. 과실은 골돌과 종자는 작고 긴 타원형 배유는 육질이다. 전세계적으로 200속 약 2,000종이 주로 남아프리카, 아시아동남부, 멕시코북부, 미국서남부, 지중해연안에 분포하며 사막이나 암석지대에 자란다.

전세계적으로 자라고 있는 돌나물과는 대부분 독성이 없어서 나물로 먹거나 약용을 할 수 있다. 또한 꽃보기 다육 식물로 각 가정에서 기르기도 한다. 참고로 돌나물과 중에 약용으로 활용되는 종류를 예를 들면, 아메리카돌나물, 서양돌나물, 바위솔(와송), 좁은잎돌꽃(홍경천), 돌꽃(홍경천), 바위돌꽃(홍경천), 가는기린초, 말똥비름, 꿩의비름, 기린초, 돌나물, 세잎꿩의비름, 늘푸른돌나물(영생초) 등을 들 수 있다.


거미줄 영생초의 여러 가지 이름은
권견[卷绢
=juǎn juàn=쥐앤V쮜앤, 주망영생초:蛛網永生草=zhū wǎng yǒng shēng cǎo=VV차오V, 주강장생초:蛛綱长生草, 주사권견:蛛丝卷绢, 주망권견:蛛网卷绢, 대홍권견:大紅卷絹, 소홍권연:小红卷娟, 대홍권견:大红卷绢, 대적권견:大赤卷绢, 지주망장생초:蜘蛛网长生草: 동식물백과(动植物百科), 구진백과(求真百科)], Spinnweben-Hauswurz[독일어], Cobweb house-leek[영명(英名)], 마키기누[マキギヌ=巻絹, 쿠모노스반다이소우:クモノスバンダイソウ=蜘蛛の巣万代草, 센베루비우무:センペルビウム=셈페르비붐(Sempervivum): 일문명(日文名)], 늘푸른돌나물[원색세계약용식물도감, 195면, 505호], 거미바위솔, 거미줄 바위솔, 거미줄 영생초 등으로 부른다.

영생초의 한 종류인 늘푸른돌나물의 효능에 대해서 한미허브연구소에서 펴낸 <원색세계약용식도감> 195면 50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늘푸른돌나물

과명: 돌나물과
학명: Sempervivum. tectorum var alpinum.
영명: Hause leek
스페인어: Siempre viva
포르투칼어: Sala'o
독일어: Taus werz
프랑스어: Joubarbes
이탈리아어: Sempre-viva ; Bezsnertnia
일명: 야네반다이소우=やねばんだいそう=屋根万代草=옥근만대초=Ysnebandaisou ; 별명(別名): 마키기누[マキギヌ=卷絹=권견]

상록 다년생 다육식물로 높이 20cm로 자란다. 줄기가 목질같이 딱딱하고 잎이 크고 육질이며 줄기를 둘러쌓아 다닥다닥 달리고 끝은 뾰족하고 보라색이다. 꽃은 줄기 정상에 황색, 보라색으로 핀다. 선인장과 유사하다.

분포: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 고산성 다육식물이며 건조와 저온에 강하고 고온다습에 약하며 여름에 개화하고 발칸반도에 이르러 분포한다.

약효: 단독, 티눈, 사마귀, 화상, 종기, 궤양, 동상, 손발의 균열, 류머티즘, 통풍, 해열, 심장 질환을 치료한다.

사용법: 잎의 즙을 환부에 바른다. 즙액에 아마씨 기름을 혼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건조된 잎 즉 건엽 분말을 티눈, 사마귀에 여러 날 붙이면 제거된다. 즙을 알코올에 타서 기미 주근깨 제거에 바른다. 사혈, 치질출혈, 생리과다에 하루 3스푼이 즙을 마신다. 해열, 류머티즘, 통풍, 심장병에 잎 15g을 물 1리터로 달여 작은 잔으로 마신다. 환부에 찜질한다.]

영생초의 한 종류인 늘푸른돌나물인 하우스리크의 효능에 대해서 윤평섭의 <원색도감 허브(HERBS)> 327면 302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우스리크

과명: 돌나물과(Crassulaceae)
학명: Sempervivum tectorum L.
영명: Hause leek, Hen and chickens
원산지: 유럽 중부와 남부

특성⇒ 상록 다년초. 높이 10~20cm. 잎은 다육질이며 로제트상으로 자라고, 잎 끝은 뾰족한 침 모양이며, 자갈색이다. 6~9월에 분홍색 꽃이 핀다. 잎에는 염분과 산 성분이 있다. 습해에 약하므로, 장마철에는 마쇄석이나 굵은 모래에 식재하고, 비를 맞지 않게 한다. 서부 아시아의 유럽 산지에 자생하며, 최근에는 옥상 조경용 지피 식물로 이용한다.

약효⇒ 진통, 수렴, 최토, 하제, 이뇨 효능이 있으며, 패혈성 인후염, 구내염, 기관지염, 치질, 피부 가려움증, 벌레나 뱀에 물리거나 쏘인 데, 화상, 볕에 덴 데, 피부 염증을 치료한다.

용도⇒ 잎을 관상, 식용, 차로 이용한다.

재배 및 관리

기후 환경⇒ 노지에서 월동하고, 더위에 강하다.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나 습해에 약하다.

토양⇒ 배수가 잘 되며, 건조한 듯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 방법 및 시기⇒ 샐생(4월), 러너 분주(6월)

수확 시기⇒ 연중.]

비슷한 식물인 영생초와 관련해서는 jdm 필자가 별도로 글을 쓴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영생초(
永生草) 무엇인가?

과연 이 지구상에 '영생초(永生草)'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흔히 동양에서는 고대 중국의 진시황이 '서복(徐福)'이라는 신하를 보내서 동쪽의 삼신산
(三神山)에 가서 먹으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신초인 '불로초(不老草)'를 구해오도록 3,000명의 동남동녀를 함께 보냈다는 전설로 잘 알려져 있다.

진시황의 신하 서복이 3,000명의 동남동녀를 데리고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를 다녀갔다는 흔적 및 상세 자료는 아래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제주도 정방폭포의 서시과차:
서복과 불사약 무엇인가?

2, 거제도 해금강의 선남선녀:
해금강의 선남선녀 무엇인가?

3,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4동의 강선대:
강선대 무엇인가?

그러나 실제로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초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유럽 고산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다육성 식물을 '영생초(永
草)'라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식물의 영어식 표기법은 영생초에 해당하는 <라이브 포레버(live-forever)>라고 부른다.

영생초의 속명(屬名)은 '
셈페르비붐(Sempervivum)' 이다. 영생초속은 전세계에 약 4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최근에는 원예종까지 개발되어 그 종류만도 250여종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돌나물과 및 꿩의비름과에 속하는 약 19종이 분포되어 있다.

돌나물과
와송의 종류는, 바위솔, 둥근 바위솔, 좀바위솔, 흰좀바위솔, 좁은잎바위솔, 연화바위솔, 난쟁이바위솔, 울릉연화바위솔, 가지바위솔, 포천 바위솔, 정선 바위솔, 진주바위솔이 자라고 있다.

홍경천으로 불리는 좁은잎돌꽃속은 히말라야, 중국 남서부 및 아시아에 약 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4종이 자라고 있는데, 1, 좁은잎돌꽃(각시바위돌꽃: R.angusta), 2, 가지돌꽃(가는돌꽃: R.ramosa), 3, 돌꽃(바위돌꽃: R.elongata), 4, 바위 돌꽃(R.rosea)이 자라고 있다.

참고로 한국자원식물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식물대보감> 자원편, 상권에서는 돌나물과 즉 경천과를 44종류를 언급하면서 돌나물속 식물을 32가지를 기록하고 있다. 모두 독성이 없다고 하면서 그 중 성분이 기록되어 있는 12종류를 기록하면 아래와 같다.

[1, 큰잎기린초(Sedum alzoon L. var. austro-manshuricum Kitagawa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선혈(鮮血),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Aeptelsaure, Ca-Malat

2, 큰기린초(Sudum aizoon L. var. heterodotum Nakai)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선혈(鮮血),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Aeptelsaure, Ca-Malat

3, 꿩의비름(Sudum alboroseum Baker)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선혈(鮮血),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Glycoside, Crassulaseen, Aepteisaure, Labdane

4, 말똥비름(Sedum bulbiferum Makino)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선혈(鮮血),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Glycoside, Crassulaseen, Aepteisaure

5, 바위돌나물아재비(Sedum coreense Nakai)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선혈(鮮血),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Glycoside, Crassulaseen, Aepteisaure, Labdane

6, 넓은잎꿩의비름(Sedum ellacombianum Fraeg)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선혈(鮮血),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Glycoside, Crassulaseen, Aepteisaure, Labdane

7, 얼룩돌나물(Sedum lineare Thunb. var. albomarginatum Makino; 백반불갑초:白斑佛甲草)

일본어: 후쿠린만넨구사(フクリンマンネングサ)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용도: 강장(强壯), 이뇨(利尿), 선혈(鮮血), 단독(丹毒), 대하증(帶下症)
독성: 없다.
성분: Glycoside, Labdane, Crassulaccen, Aeptelsaure
분포생육지: 중국 및 일본분포, 재배함

8, 돌나물(Sedum sarmentosum Bunge)

일본어: 쯔루만넨구사(ツルマンネングサ)
자원구분: 약용, 관상용, 식용
용도: 부식(副食), 화훼(花卉), 대하증(帶下症), 선혈(鮮血)
독성: 없다.
성분: Glycoside, Labdane, Crassulaccen, Aeptelsaure
분포생육지: 제주도, 중부평야, 중부산지, 북부산지

9, 유서화(Sedum sieboldi Sweet)

일본어: 미세바야(
ミセバヤ)
자원구분: 관상용
용도: 화훼(花卉)
독성: 없다.
성분: Crassulaccen, Glycoside
분포생육지: 재배함

10, 세잎꿩의비름(Sedum verticillatum L.)

일본어: 미츠바벤케이소우(
ミツバベンケイソウ)
자원구분: 식용, 약용, 관상용
용도: 부식(副食), 강장(强壯), 선혈(鮮血), 화훼(花卉),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종창(丹腫瘡)
독성: 없다.
성분: Crassulaccen, Glycoside
분포생육지: 제주도, 중부평야, 중부산야, 북부산야

11, 왜꿩의비름(Sedum verticillatum L. var. nipponicum Praeg.)

자원구분: 식용, 약용, 관상용
용도: 부식(副食), 강장(强壯), 선혈(鮮血), 화훼(花卉),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종창(丹腫瘡)
독성: 없다.
성분: Crassulaccen, Glycoside
분포생육지: 제주도, 중부평야, 중부산야, 북부산야

12, 새끼꿩의비름(Sedum viviparum Max.)

일본어: 코모치벤케이소우(
ミツバベンケイソウ)
자원구분: 식용, 약용, 관상용
용도: 부식(副食), 강장(强壯), 선혈(鮮血), 화훼(花卉), 발화(
鉢花: 물병에 담는 꽃꽂이용), 단종창(丹腫瘡)
독성: 없다.
성분: Crassulaccen, Glycoside
분포생육지: 중부산야.
]


이 식물은 여러 해를 열악한 환경에 인내하면서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매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그점에 관해서
<신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에서는 영생초란 이름은 이 식물이 지닌 "내한성과 내구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실제 이 식물의 속명(屬名)인 '
셈페르비붐(Sempervivum)' 도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고 있다.

이 식물의 두드러진 특징은 조건이 매우 좋지 않은 장소에서 자라며, 바람이 휘몰아치는 산비탈의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이 식물은 단 24시간 내에 기온이 무려 35도(섭씨)나 급강하하는 조건을 견디는 내구력이 강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영생초는 흙이 조금밖에 없는 갈라진 바위 틈 속에서도 뿌리를 내릴 수 있는데, 이런 모진 상황에서 견디는 비결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그 이유에 대해서 영생초는 다육질의 잎이 있어서 그 잎에 물을 잘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비나 눈이 녹을 때 얻을 수 있는 모든 수분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지탱해 주는 바위를 굳게 움켜잡는 힘을 좀 더 강하게 모으기 위해 한그루씩이 아니라 무리지어 자라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갈라진 틈 속에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비록 흙이 얼마 없어도 혹독한 기후를 견디는데 어느 정도 보호가 된다. 즉, 비결은 불리한 환경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영생초가 죽지 않고 생존해 나가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영생초의 여러 가지 이름은
영생초[
永生草=yǒng shēng cǎo=V차오V, 관음연좌:觀音蓮座=관세음연꽃 좌석, 온화:溫和: 중국명(中國名)], 센페루비부무 테쿠토라무[センペルビブム テクトラム=Sempervivum tectorum, 야네반다이소우=やねばんだいそう=屋根万代草=옥근만대초=Ysnebandaisou, 마키기누:マキギヌ=卷絹=권견: 일문명(日文名)], 셈페르비붐(Sempervivum)[속명(屬名)], 라이브 포레버(live-forever)[영명(英名)], 늘푸른돌나물, 장생초[长生草], 산돌나물 등으로 부른다.

※ 참조: 중국에서는 영생초속의 식물을 아래와 같이 분류하고 있다.


1, 卷絹
[=juǎn juàn=쥐앤V쮜앤(감다, 말다), 蛛網永生草=zhū wǎng yǒng shēng cǎo=VV차오V(거미줄 영생초): Sempervivum. arachnoideum]

2, 相生
[=xiāng shēng=씨이앙(상생, 서로 연결됨), 意大利永生草=Yì dà lì yǒng shēng cǎo=V차오V(이탈리아 영생초), 雜交永生草=zá jiāo yǒng shēng cǎo=자쨔오V차오V(교잡 영생초): Sempervivum. calcareum]

3, 大紅巻絹
[=dà hóng juàn=따쮜앤V차오V(진홍색 영생초), Sempervivum. tectorm ssp. Calcareum]

4, 永生草
[=yǒng shēng cǎo=용V차오V(영생초), 觀音蓮座=guān yīn lián zuò=꾸안리앤쭈오(관세음연꽃 좌석), 溫和=wēn hé=원V(온화): Sempervivum. tectorum]

5, 百惠
[=bǎi huì=바이V후이(많은 자애), Sempervivum. calcareum jordan 'Oddifg']  


img1.jpg
[<<유럽남부 고산지대에 자라는 "영생초" ; 사진 출처: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구글 검색>>]

필자가 영생초를 조사하던 중 인터넷에서 영생초가 모진 산악지대에서 자라는 모습의 동영상을 발견하게 되어서 이 자리에 공개하여 영생초가 어떤 지역에서 자라는지 직접 동영상으로 목격하시고 더 큰 감동과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에 동영상을 마우스로 누구나 클릭만 하시면 무료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생초가 혹독한 산악지대에 자라는 유튜브 동영상 감상

이곳 아래를 마우스로 클릭:

1,
http://youtu.be/Oqzz3i7jINo

2,
http://youtu.be/jWsRQu_qx4I

3,
http://youtu.be/Fy6HVV7lQ2o

4,
http://youtu.be/duxLei3PX0M

5,
http://youtu.be/0kkCBV-WmRw

6,
http://youtu.be/sJ0Si3cwvXw

7,
http://youtu.be/Xc9x6i0UBuM

8,
http://youtu.be/E09S7X0OjMA


영생초에 관한 기사에 대해서
<A 2005년 3/22 10면>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영생초

산돌나물은 바위의 갈라진 틈에 붙어서 자라는 많은 고산 식물 중 하나이다. 남부 유럽에 있는 산에서 자생하는 이 식물은 그 강인함과 내구성 때문에 '영생초'라고도 불린다.]

영생초와 관련하여 대단히 흥미 있는 기사에 관하여
<W 1996년 4/1 32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여러분에게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약속의 성취”를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히브리 10:36)

사도 바울이 이 구절에서 사용한 “인내”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단어는 때때로 “견디기 어렵고 매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의 능력”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 성서 학자는 설명합니다.

유럽의 산악 지역에서 바로 그러한 식물이 자랍니다. 매우 흥미롭게도, 이 식물은 영생초(live-forever)라고 불립니다.

물론 이 고산 식물이 영원히 산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식물은 여러 해를 인내하면서,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매우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신 브리태니카 백과 사전」에 의하면, 영생초라는 이름은 이 식물이 지닌 "내한성과 내구성"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이 식물의 속명(屬名)인
셈페르비붐“영원한 생명”을 의미한다.)

이 내구력 있는 식물의 두드러진 점은 조건이 매우 좋지 않은 장소에서 자란다는 점입니다. 이 식물은 바람이 휘몰아치는 산비탈의 고지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러한 곳은 단지 24시간 내에 기온이 섭씨 35도나 급강하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흙이 조금밖에 없는 갈라진 바위 틈 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진 상황 속에서 인내하는 얼마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영생초는 다육질의 잎이 있어서 그 잎에 물을 잘 저장해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식물은 비나 녹는 눈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수분을 충분히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지탱해 주는 바위를 굳게 움켜잡는 힘을 합하기 위하여 떼지어 자랍니다. 갈라진 틈 속에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비록 흙이 거의 없더라도 혹독한 기후를 견디는 데 어느 정도 보호가 됩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 식물은 불리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잘 성장합니다.

영적으로 말해서, 우리도 인내의 질을 시험받는 환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시련 아래서 우리가 인내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것입니까? 영생초처럼, 우리도 생명을 주는 물인 하느님의 말씀을 저장하고, 지원과 보호를 받기 위해 참 그리스도인들과 밀접히 연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고산 지대의 꽃처럼, 우리의 “바위”이신 여호와와 그분의 말씀과 조직에 단단히 달라붙어 있어야 합니다.—사무엘하 22:3.-
[<<
3 나의 하느님은 내가 도피할 나의 반석,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안전한 도피처,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시는 분.>>]

참으로,
영생초는 우리가 모진 환경에 처하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마련들을 활용한다면 인내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나게 해주는 매혹적인 식물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러한 인내의 결과로 “약속들을 상속받”을 것이라고 보증하시는데, 그것은 문자적인 영원한 생명을 의미할 것입니다.—히브리 6:12-[<<
12 그리하여 여러분이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고, 믿음과 참을성을 통해 약속을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태 25:46.-[<<46 이들은 영원한 끊어짐을 당하고 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태양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꽃을 피운 영생초 ; 사진 출처: 스페인 구글 검색>>]

여기에서 사람이 이 식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참되고 정확한 지식>자기의 마음과 정신속에 잘 저장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마치 '거미'같은 인간도 존재한다. 거미가 거미줄을 쳐 놓고 먹잇감이 걸려들기를 기다렸다가 걸려들면 바로 독을 주입하여 상대방을 죽이고 살아가는 방식이다. 거미 처럼 상대방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자기만 배부르게 먹고 사는 이기적인 인간들도 이 지구상엔 존재한다.

다른 사람을 밟고서라도 이기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지원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삶일 것이다.

영생초는 모진 풍파를 맞아서도 불평할 줄 모르고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며 인내하여 피운 꽃이기에 그 꽃을 세심히 관찰해 보노라면 참으로 더욱더 아름다운 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우리 사람들의 삶도 이 매혹적인 꽃을 닮아서 서로 싸우거나 다투지 않고 평화로운 화합을 이루고 아름다운 자취를 남길 수 있는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지구 공동체가 된다면 이것이 진정한 '파라다이스'인 '지상낙원(地上樂園)'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온전히 갖추어 나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참조: 아래에 누구나 프린터할 수 있는 아래한글 문서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더 행복하다'는 취지를 실천하기 위한 사랑과 자비의 서비스입니다. 경제적인 부담(종이값, 잉크, 토너 비용 등)이 되신다면 아래의 문서를 각자의 컴퓨터 및 기타 저장매체에 담아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소중한 자원낭비가 되지 않기 위하여 프린터하기 전에 한번더 개인적으로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도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주어서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래한글문서 10쪽 분량을 프린터할 수 있는 사랑과 자비의 서비스: 1, 영생초 무엇인가?

거미바위솔 사진 감상: 1, 2, 387년 된 동백나무와 유래 및 보호수 지정 팻말 사진: 1, 2, 3,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영생초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프랑스구글+이탈리아구글+스페인구글+한국구글+홍콩구글+일본구글+미국구글: 1, 2, 3, 4, 5, 6, 7,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거미줄 영생초(거미줄 바위솔) 무엇인가?
  2. 기린초 무엇인가?
  3. 꿩의비름 무엇인가?
  4. 돌나물 무엇인가?
  5. 바위솔(와송) 무엇인가?
  6. 설련화 무엇인가?
  7. 영생초 무엇인가?
  8. 큰꿩의비름 무엇인가?
  9. 홍경천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2022년 5월 26~29일 경 전남 무안군 해제면 창매로 88-6(천장리)으로 탐방을 갖다가 29일 오후 해제면 천장리 442번지 기계유씨 집안에 수명이 2022년 현재 387년, 수고 5m, 나무 둘레 1.3m, 보호수로 등록된 2016년 3월 30일자의 오래묵은 동백나무를 뒤뜰에 가지고 계셔서 촬영을 마치고 나서 마당 왼편 집주인 화분에 자라고 있는 것을 직접 애플 아이폰으로 찍은 거미줄 영생초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기계유씨 집안에 화분으로 기르고 있는 작고 앙증맞게 생긴
[거미바위솔(거미줄 영생초)]가 원 몸통에 곤봉처럼 생긴 작은 새끼를 친 모습>

<2016년 당시 수령 380년으로 지정된 동백나무, 기계유씨 내력, 보호수 지정 팻말의 모습>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