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시나무 무엇인가?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의 자연교잡종 은사시나무

 

 

 

 

 

 

 

 

 

 

 

 

[<<은사시나무의 새싹, 전체 수형, 잎 앞면, 잎 뒷면, 겨울눈, 검게 딱지가 생긴 나무껍질, 마름모꼴의 무늬가 생긴 나무껍질의 모습, 사진-출처: JDM 촬영>>]

▶ 출혈, 치통, 약용, 공업용, 관상용, 가로수, 젓가락, 성냥대, 제지, 조각, 기구제, 화학 원료, 이쑤시개, 빙과류 꼬지, 포장재, 펄프, 근력, 황달, 개선, 종기, 지혈, 수렴, 화상, 해열, 이뇨를 다스리는 은사시나무

은사시나무는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은사시나무의 학명은 <Populus x tomentiglandulosa T. Lee>이다. 은수원사시나무라고도 한다. 계곡이나 산기슭 아래에서 잘 자란다. 1950년 미국산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 사이에서 생긴 자연잡종이다. 은백양과 비슷하지만 잎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고 가지가 더 적게 갈라지며 잎의 털이 떨어지기도 한다.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고 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 또는 둥근 모양이며 길이 3∼8cm, 너비 2∼7cm이다. 불규칙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흰 솜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cm로서 납작하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거나 암수딴그루이고 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빛깔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꽃차례는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수원사시나무에 비해 잎에 털이 빽빽이 난다. 인공 육종 수종인 수원사시나무는 은사시나무에서 갈라진 종류로서 사시나무와 비슷하다.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를 인공적으로 교배하여 만든 것을 은수원사시나무 또는 현사시나무라고 하지만 은사시나무와 구별하기 어려워 같은 수종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육종학자인 고 현신규 박사의 성(姓)을 따라서 <현사시나무(은수원사시나무=Populus x albaglandulosa)>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상수·가로수로 많이 심으며 생장력이 강하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과 잎을 출혈·치통 등에 약재로 쓴다.

은사시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현백양[玄白楊
=xuán bái yáng=쉬앤바이: 한자를 중국 병음으로 JDM 음역], 하이브리드 수원 포플러[Hybrid Suwon Poplar=잡종 수원 포플러: 영명(英名)], 현백양[玄白楊, 현사시나무, 현사시: 육종학자인 고 현신규 박사의 성(姓)을 따와서 부른 이름], 사실황철, 사실버들, 백양나무, 은사시나무, 은수원사시나무 등으로 부른다.

은사시나무는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 사이의 자연잡종이기 때문에 두 나무의 효능과 비슷함으로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한국식물대도감> 상권, 84면 138호, 14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은백양

학명: Populus alba L.

자원구분: 약용, 공업용, 관상용

용도: 치통(齒痛), 근력(筋力), 황달(黃疸), 개선(疥癬), 종기(腫氣), 지혈(止血), 수렴(收斂), 화상(火傷), 해열(解熱), 이뇨(利尿), 관상수(觀賞樹), 가로수(街路樹)

이용부위: 잎, 수피, 목부

독성: 무(無)

수원사시

학명: Populus glandulosa Uyeki

자원구분: 약용, 공업용, 관상용용도: 치통(齒痛), 근력(筋力), 황달(黃疸), 개선(疥癬), 종기(腫氣), 지혈(止血), 수렴(收斂), 화상(火傷), 해열(解熱), 이뇨(利尿), 관상수(觀賞樹), 가로수(街路樹)

이용부위: 잎, 수피, 목부

독성: 무(無).]

은사시나무에 대해서 이동혁의
<한국의 나무 바로알기> 28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은사시나무

버드나무과 낙엽 교목

학명:
Populus tomentiglandulosa

개화:
4월
결실:
5월
높이:
20m
유래:
은백양과 사시나무의 자연교잡종이라는 뜻의 이름

한국특산식물이다. 전국에서 심는다. 인공 육종 수종인 은수원사시나뫄 현사시나무도 같은 것으로 본다.

◎ 꽃:
암수딴그루이고,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미상꽃차례로 핀다. 암꽃차례는 4~5cm이다. 암꽃은 포엽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암술머리는 붉은색이고 씨방은 원추형이다. 수꽃차례는 5~7cm이다. 수꽃의 포엽은 밝은 갈색이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밀생한다. 꽃밥은 황갈색이다.

◎ 잎:
어긋나게 달리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다. 길이는 3~8cm, 폭은 2~7cm이다. 끝은 둥글거나 둔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평평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치아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앞면의 맨 아래쪽에 꿀샘덩이가 있으며 뒷면은 흰색 털이 밀생하다가 점차 떨어진다. 잎자루는 1~5cm이고 털이 밀생하며 처음에는 단면이 둥글다가 납작해진다.

◎ 열매:
삭과이고, 5월에 익는다.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열매이삭은 아래로 늘어진다.

◎ 나무껍질:
회백색이고 매끈한 편이며 마름모 모양의 껍질눈이 발달한다. 겨울눈은 뾰족한 난형이고 털로 덮인다.

원포인트: 사시나무에 비해 암꽃이 붉은색이고 수꽃은 황갈색이며 잎밑에 꿀샘덩이가 있는 점이 다르다. '은백양(P. alba)'은 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뒷면에 털이 밀생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은사시나무 사진 감상: 1, 2, 3, 4, 5,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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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은사시나무 사진을 감상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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