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초 무엇인가?

연견소적작용하는 칠면초

 

 

 

 
▶ 청열작용, 해열작용, 연견소적작용, 청열, 소적, 소화불량, 변비, 비만증, 열을 내리는데, 결핵성 림프염을 다스리는 칠면초

칠면초는 해변에 자라는 한해살이 염생식물이다.

칠면초의 학명은 <Suaeda japonica Makino>이다. 명아주과 나문재속은 전세계 해안가에 약 10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갯나문재)이 자라고 있다.

키는 15~5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딱딱하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퉁퉁한 다육질이다. 8~9월에 줄기나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자잘한 녹색 꽃이 피는데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가을에는 식물체가 마치 붉은 단풍이 든 것처럼 홍자색으로 물이 드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꽃은 녹황색이며 잎 겨드랑이에 1~3송이가 달리는 이삭화서이다. 꽃자루가 있으며 가지 윗부분에는 잎이 없다. 화피는 5장이고 긴 난형이며 수술은 5개이며 화피보다 길다. 씨방은 둥근 난형이며 암술대는 2개이고 열매는 포과이며 화피에 싸이고 둥글거나 납작하며 지름 2~3mm이고 검은색 씨가 1개씩 들어 있다. 배는 나선형이다. 개화기는 7~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칠면초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염봉(鹽蓬)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나문재[Suaeda asparagoides (Miq.) Makino], 칠면초[Suaeda japonica Makino]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약간 짜고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청열(淸熱), 소적(消積)

해설: ① 약성이 차서 열을 내린다. ② 짠맛은 연견소적(軟堅消積) 작용이 있어 결핵성 림프염에 활용된다.]

나문재와 마찬가지로 칠면초도 해열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소적 작용으로 소화불량, 변비, 비만증 등에 효험이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한 삶아서 나물로 만들어 복용한다. 칠면초는 주로 우리나라 서해안 및 남해안 바닷가와 제주도 바닷가에 자생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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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바닷가에 자라는 염생식물들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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