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 무엇인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강장 및 강정제로 알려진 건강채소 셀러리

 

 

 

 

 

 

 

 

 

img1.jpg img1.jpg

img1.jpg

img1.jpg

 

 

[셀러리의 잎, 꽃, 뿌리,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 강장작용, 강정작용, 청열평간, 거풍제습, 고혈압, 현훈두통, 면홍목적, 혈림, 현기증, 두통, 안면홍조,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 눈의 충혈, 혈뇨, 위가 더부룩하거나 식욕이 없을 때, 자양강장, 샐러드, 생식, 육류와 전골, 볶음, 부향제, 찜, 부침개, 된장국 및 조림용, 목욕제, 혈액순환, 보온효과, 피로회복, 어깨 결림, 요통, 냉증,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빈혈, 피부미용, 정신병, 혈전을 녹여 혈액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는데, 말의 병을 치료하는데, 심근경색, 뇌경색, 혈전증, 생리불순, 강장, 강정(정력을 강화) 다스리는 셀러리

셀러리(Celery, Sedano)는 산형과 또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혹은 여러해살이풀이다.

지중해 연안, 남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본래 야생 셀러리는 쓴맛이 강하여 17세기 이후 이탈리아인들에 의해 품종이 개량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체에 향이 있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용도로는 샐러드나 볶음, 생선이나 육류의 부향제로 사용되고 있다.

셀러리의 여러 가지 이름은
한근[
旱芹=hàn qín=: 중국(中國)], Apium graveolens var. dulce.[학명(學名)], celery[Chinese celery: 영명(英名)], 세로리[セロリ, 세루리-:セルリー, 세레리:セレリィ: 일명(日名)], 네덜란드 참나물 셀러리 등으로 부른다.

셀러리
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인 이시하라 유미가 지은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15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셀러리(Celery)

● 효능: 빈혈, 피부미용, 정신병, 생리불순, 강장, 강정(强精: 정력을 강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산형과 한해살이 혹은 여러해살이풀. 일본에는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가 조선으로부터 가지고 왔으므로 '기요마사당근'이라는 별명이 있다. 메이지 시대 초기부터 재배되었으며, '네덜란드 참나물'이라고도 불렸다. 유럽에서는 예부터 약초로서 이용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만능약으로 불렸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는 "영웅 아킬레우스가 셀러리로 말의 병을 치료하였다"는 표현이 있다. 뛰어난 명의였던 히프크라테스도 "신경이 피로해지면 셀러리를 약으로 하라"고 했다. 한국에는 19세기 후반 서양 문물의 도입과 함께 전해졌으며 점차 생산량이 늘고 있다.

셀러리는 비타민 A, B1, B2, C 외에 적혈구의 성분이 되는 마그네슘과 철을 많이 함유하므로 빈혈 개선, 피부 미용, 생리불순이나 갱년기 장애 등에도 효과적이다. 셀러리의 독특한 향을 내는 성분인 아핀(apiin)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플랑스에는 "셀러리가 남자에게 작용하는 효능을 알았다면 여자들은 셀러리를 찾아 파리에서 로마까지 갔을 것이다"라는 속담도 있다. 셀러리의 강장, 강정 작용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셀러리에 함유된 메티오닌은 간장의 기능을 강화한다. 셀러리, 파슬리, 당근 등의 미나리과 식물에는 혈전을 녹여 혈액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는 피라진(pyraxzine)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에는 셀러리 같은 미나리과 식물이 효과적이다.
]

셀러리
의 효능에 대해서 <약용식물대사전> 13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셀러리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남성의 강장약으로 알려진 건강채소이다

과  명: 미나리과
별  명: 네덜란드 참나물
약용부: 잎자루
약  용: 건위, 자양강장, 보온
이용법: 내복(마시는 약), 목욕제, 요리(음식)

생태:
유럽 원산으로 개량종이 재배되고 있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높이 약 70cm이며, 줄기는 모가 나고 곧게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마름모꼴로로 톱니가 있으며, 뿌리에서 나오는 근출엽은 긴 잎자루가 있다. 6~9월에 하얗고 작은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전체에 향기가 있다. 이 특유의 향은 정유인 '세다놀라이드' 때문이다.

유래:
풀전체에 향이 있으며,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약으로 이용되었다. 유럽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된 기록이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재배가 시작되었다. 중국에는 7세기에 전해져 17세기 이후부터 재배되었는데, 야생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용방법: 중국의 중의학(中醫學)에서는 말린 잎줄기라면 1일 10~15g을 물로 달여서 먹고, 생식이라면 1일 30~60g을 고혈압, 현기증, 두통, 안면홍조, 눈의 충혈, 혈뇨 등에 이용한다.

위가 더부룩하거나 식욕이 없을 때에는 잎자루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자양강장에는 생식도 좋지만 육류와 전골, 찜, 부침개 등으로 먹으면 좋다. 부드러운 잎은 썰어서 된장국이나 조림에 넣어도 좋다.

손상된 것은 헝겊 주머니에 담아서 욕조에 넣고 목욕제로 이용 한다. 정유가 따뜻한 물에 녹아서 피부를 가볍게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며, 보온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어깨 결림, 요통, 냉증, 근육통을 완화시킨다.
]

셀러리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5권 117면 2230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한근(旱芹)

기원: 산형과(傘形科: Umbelliferae)식물인 한근(旱芹=셀러리: Apium graveolens L. var. dulce DC.)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일년 혹은 2년생 초본이며 전주(全株)에 털이 없고 강렬한 향기가 있다. 줄기는 원주형(圓柱形)이고 상부(上部)에는 갈라지며 종능(縱稜)과 마디가 있다. 근생엽(根生葉)은 모여나고 단수우상복엽(單數羽狀複葉)이며 도란형(倒卵形) 내지 구원형(矩圓形)이고 긴 자루가 있으며 소엽(小葉)은 2-3쌍이고, 경생엽(莖生葉)은 전열(全裂)한다. 꽃은 복산형화서(複傘形花序)에 달리고 총포(總苞)와 소포편(小苞片)은 없으며, 소산형화서(小傘形花序)는 7-16개이고, 꽃은 작고 꽃받침의 톱니는 뚜렷하지 않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白色)이며 광난형(廣卵形)이고,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난형(卵形)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쌍현과(雙懸果)로 타원형(橢圓形)이다.



분포: 중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신선한 채로 사용하거나 혹은 햇볕에 말린다.

성분: 경엽(莖葉)- apiin, 불수내지(佛手內酯: isobergapten).

기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청열평간(淸熱平肝), 거풍제습(祛風除濕).

주치: 고혈압(高血壓), 현훈두통(眩暈頭痛), 면홍목적(面紅目赤), 혈림(血淋).

용량: 10-15g. 생용(生用)- 30~6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2286호.]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셀러리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 1, 2, 3, 4,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셀러리 무엇인가?
  2. 아스파라거스 무엇인가?
  3. 파슬리 무엇인가?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