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무엇인가?

봄철 화려한 꽃으로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벚나무

 

 

 

 

 

 

 

 

 

 

 

 

 

 

[벚나무의 잎, 여러종류의 꽃, 선열매, 검게 익은  열매, 종자, 겨울눈, 줄기의 모습,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혈액 순환 촉진, 수심조열(손 바닥 또는 손의 소음심경 영역의 정기적 발열), 사지 감각 마비, 중풍, 풍습성 족요통, 회충에 의한 여러 가지 증상, 폐경, 위완통, 토혈, 뱀독 제거, 설사, 트리코모나스 질염, 천연두로 목이 쉬는 증상, 다래끼(안검염), 마진이 발진하지 않은 증상인 민진, 동상, 화상, 동상(임상보고), 기침, 해수, 천식, 피부병, 두드러기, 습진, 땀띠, 홍역, 쇠고기 먹고 체한데, 편도선염을 다스리는 벚나무

벚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serrulata Llndl.>이다. 키는 20m까지 자란다. 벚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2,00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9종이 자생하고 있다.

산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라며 봄에 먼저 피는 꽃이 아름다워 가로수 및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껍질은 암자색이며 잎은 어긋난다. 난형~산상피침형이며 끝이 매우 뾰족하고 길이 6~12cm이고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와 겹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붉은색, 흰색으로 산방화서이며 2~5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봄철에 벚꽃놀이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눈을 즐겁게 한다. 진해의 벚꽃축제, 울산 울주의 작천장 벚꽃축제는 유명하다.

벚꽃은 일본의 나라꽃으로 알려졌지만 원래는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나무이다. 특히 왕벚나무는 제주도와 전남 대둔산 등지가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노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벚나무를 <사오기> 또는 <먹사오기>라고 부른다. 벚나무의 꽃말은 <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이다.

벚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앵도[
桃=yīng táo=타오: 명의별록(名醫別錄)], 함도[含桃: 예기(禮記)], 형도[荊桃: 이아(爾雅)], 주앵[朱: 촉도부(蜀都賦)], 주과[朱果: 본초품휘정요(本草品彙精要)], 앵화[櫻花=yīng huā=후아: 중국고등식물도감(中國高等植物圖鑒)], 산앵화[山櫻花=shān yīng huā=후아, 앵주:珠, 가앵도:家桃: 중국수목분류학(中國樹木分類學)], 야생복도앵[野生福島櫻: 경제식물수책(經濟植物手冊)], 사쿠라[サクラ=桜, 세이요우미자쿠라:セイヨウミザクラ=甘果桜桃(Prunus avium), 스미노미자쿠라:スミノミザクラ=酸果桜桃(Prunus cerasus), 시나노미자쿠라:シナノミザクラ=中国桜桃(Prunus pseudocerasus): 일본명(日本名)], 산앵[山櫻], 화목[樺木], 야앵화[野櫻花], 사오기[먹사오기: 제주도 방언], 개벚지나무, 털벚나무, 개벚나무, 섬벚나무, 좀벚나무, 분홍벚나무, 제주벚나무(왕벚나무), 가는잎벚나무, 올벚나무, 실벚나무, 양벚나무(단벗나무, 양벗), 섬개벚나무, 처진개벚나무, 털개벚나무, 꽃벚나무, 겹개벚나무, 별벚곷나무, 개버찌나무, 산개버찌나무, 산개벚지나무, 산벚지나무, 산벚나무, 산벗나무, 참벚나무, 벚나무, 세룰라타벚나무, 벗나무 등으로 부른다.

벚나무 뿌리의 다른 이름은
앵도근[
桃根: 식료본초(食療本草)]이라고 부른다.

벚나무 가지의 다른 이름은
앵도지[
桃枝: 본초강목(本草綱目)], 앵도경[梗: 전남본초(滇南本草)] 등으로 부른다.

벚나무 잎의 다른 이름은
앵도엽[
桃葉: 당본초(唐本草)]라고 부른다.

벚나무 씨의 다른 이름은
앵도핵[
桃核: 전남본초도설(滇南本草圖說)]이라고 부른다.

벚나무의 신선한 과실을 가공하여 얻은 액즙의 다른 이름은
앵도수[
桃水: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라고 부른다.

[채취]


<열매>


<중약대사전>: "초여름, 과실이 익을 무렵에 채취한다."

<뿌리>


<중약대사전>: "9-10월에 채취한다."

<씨>

<중약대사전>: "익은 과실을 독에 넣고 손으로 비벼 과육을 핵으로부터 제거해 내고 핵(종자)을 햇볕에 말린다."

[성분]


<중약대사전>: "종자는 시안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으며 가수 분해하면 시안산이 생성된다. 나무껍질에는 genkwanin, sakuranetin, sterol 화합물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다."

[약재(藥材)]


<씨>


<중약대사전>: "건조한 핵은 부채와 같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8~12mm이고 지름은 7-9mm이며 정단은 약간 뾰족하고 약간 비뚤어져 새부리 모양이다.

다른 단면에는 둥글고 작은 구멍이 하나 있다. 표면은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고 뚜렷하지 않은 작고 오목한 점이 있다. 내측 봉합선은 약간 돌출되어 있고 외측 봉합선은 뚜렷이 돌출되어 있으며 그 양측에는 2개의 돌출된 근(筋)이 있다. 질은 굳고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핵 안에는 종자가 하나 있고 표면에는 불규칙한 주름이 있다. 귤황색이고 시일이 지나면 갈색으로 된다. 종자의 내부는 연한 황색이고 기름기가 많다. 방향(芳香)이 약간 있으며 약간 쓰다. 속이 충실하고 연한 황백색이며 불순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조제(調製)]


<가공 액즙>


<중약대사전>: "신선한 과실 여러 근을 사기로 만든 병 안에 넣고 밀봉하여 약 1m 깊이의 땅속에 파묻고 7~10일 지나서 꺼내면 과실이 액체화된다. 거기에서 종자를 제거하고 맑은 즙을 받아서 둔다."

[성미]


<열매>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2, <명의별록>: "맛이 달다."

3, <식성본초>: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4, <본초강목>: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덥고 독이 없다."

<잎>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2, <본초강목>: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3, <본초재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잎>


<본초재신>: "간(肝), 비(脾)의 2경(經)으로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열매>


1, <중약대사전>: "원기를 북돋우고 풍사(風邪)를 몰아내며 습사(濕邪)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탄탄(癱瘓: 중풍), 사지 감각 마비, 풍습성 족요통(足腰痛), 동상을 치료한다."

2, <명의별록>: "중초를 조화시키고 비기(脾氣)를 붇돋운다."

3, <전남본초>: "모든 허증(虛症)을 치료하고 정기(精氣)를 잘 보익하고 피부를 윤기있게 한다.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전신 불수, 사지 감각 마비, 풍습성 족요통(
足腰痛) 등을 치료한다."

4, <남천, 상용중초약수책>: "혈열(血熱)을 제거하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고 신(腎)을 보하며 후증(喉症)을 치료한다."

<뿌리>


1, <식료본초>: "회충에 의한 여러 가지 증상을 치료한다."

2, <중경초약>: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부인의 기혈불화(氣血不和), 간경(肝經)의 화(火)가 성한 것, 수심조열(手心潮熱: 손 바닥 또는 손의 소음심경:少陰心經 영역의 정기적 발열), 폐경을 치료한다."

<가지>


<전남본초>: "한사(寒邪)로 인한 동통, 위완통(胃脘痛), 9종의 기통(氣痛)을 치료한다. 앵도경(
)을 태워서 재로 하고 가루내어 소주로 복용한다."

<잎>

1, <중약대사전>: "위(胃)를 덥히고 비(脾)를 튼튼히 하며 지혈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위한식적(胃寒食積), 설사, 토혈, 창(瘡)을 치료한다."

2, <당본초>: "잎을 찧어 바르면 주로 뱀독을 제거하고 짜낸 즙을 복용하면 뱀독의 내공(內攻)을 막는다."


3, <전남본초>: "토혈을 치료한다."

4, <전남본초도설>: "창(瘡)에 바른다."

5, <본초재신>: "간(肝)을 보양하고 화(火)를 도우며 비(脾)를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며 위완(胃脘)의 적한(積寒)을 제거하고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체한 것을 내린다."

<씨>

1, <중약대사전>: "발진하게 하고 해독시키는 효능이 있다. 마진이 잘 돋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저류(
疽瘤)를 제거하고 흉터를 없애준다."

2, <전남본초도설>: "두창(頭瘡)에서 색깔이 희게 되고 정단이 깨지면서 안에 액체가 없어지는 경우에 가루내어 바르면 액체가 생기면서 두드러져 나온다."

3, <본초재신>: "독(毒)을 제거하고 저류(
疽瘤)를 치료한다."

4, <강소식물지>: "마진이 잘 돋지 않는 증세를 치료한다. 탕액으로 창(瘡)을 깨끗이 씻으면 상처 자국이 없어진다."

<가공 액즙>


<중약대사전>: "마진(麻疹)이 발진하지 않은 증상, 동상, 화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열매>


<중약대사전>: "내복: 0.5~1근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술에 담가서 문지르거나 찧어서 바른다."

<뿌리>


<중약대사전>: "내복: 신선한 뿌리 1~2냥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잎>

<중약대사전>: "내복: 물로 달이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외용: 찧어서 바른다."

<씨>

<중약대사전>: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외용: 갈아서 즙을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가공 액즙>


<중약대사전>: "내복: 약한 불에 데워서 복용한다.

외용: 바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열매>


1, <맹선>: "많이 복용하면 안 된다. 의식 불명을 일으킨다."

2, <일화자제가본초>: "많이 복용하면 토하게 된다."

3, <도경본초>: "많이 복용해도 해는 없지만 허열(虛熱)이 생기는 일이 있다."

4, <일용본초>: "그 성질은 화(火)에 속하고 허열(虛熱)과 천식병을 일으킨다. 특히 소아에게 써서는 안 된다."


<씨>

<전남본초도설>: "두증(
痘症)에서 양증(陽症)인 사람은 복용하지 못한다."

벚나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벚나무(Prunus serrulata Llndl.)

식물: 높이 5~7미터 되는 잎지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이른봄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각지의 산기슭,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성분: 껍질에 사쿠라네틴의 배당체인 사쿠라닌 c22 h24 o10(구조식 분홍벚나무 참고)이 있다. 

응용: 껍질을 기침약으로 쓴다. 하루 3~5그램을 물에 달여 먹는다.]

벚나무의 효능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야앵화(野櫻花)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ey var. spontanea {Max.} Wils.),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Rehder),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Matsumura)의 종자이다. 나무 껍질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폐열(淸肺熱), 투진(透疹)

해설: ① 폐열(肺熱)을 내리므로 해수와 천식에 유효하며, ② 홍역에도 쓰인다.]

벗나무껍질의 효능에 대하여 북한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벗나무껍질 [본초]

벗나무과에 속하는 벗나무(Prunus serrulata Llndl.)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벗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봄에 껍질을 벗겨 햇볕에서 말린다. 배당체인 사쿠라닌이 들어 있어 기침약으로 하루 3~5g을 물로 달여 먹는다.
]

벚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잎>

1, 설사와 해수

앵도(櫻桃)의 잎과 가지를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2, 트리코모나스 질염

앵도초(櫻桃草) 또는 도엽(桃葉) 2근의 탕액으로 목욕하고 동시에 솜(실로 단단히 묶는다)에 앵도엽(櫻桃葉)의 즙을 발라서 질 안에 넣고 매일 1회 바꾸어 주면 15일만에 낫는다. [전전선편(全展選編), 부과(婦科)]

<씨>

3, 천연두로 목이 쉬는 증상

단 앵도핵(櫻桃核) 20개를 뚝배기에 넣고 황색으로 될 때까지 구워서 달여 복용한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4, 다래끼(안검염)

앵도핵(櫻桃核)을 갈아 그 즙을 바르면 점차 소실된다. [의학지남(醫學指南)]

<가공 액즙>

5, 마진(麻疹)이 발진하지 않은 증상인 민진(悶疹)의 치료

앵도수(櫻桃水) 1컵을 약간 데워서 복용한다.
[왕점계(王玷桂), 불약양방(不藥良方)]

6, 동상

앵도수(櫻桃水)를 환부에 바른다. 미리 발라 놓으면 그 부분이 동상에 걸리지 않는다. [양후영집험양방(梁候瀛集驗良方)]

7, 화상

앵도수(櫻桃水)를 탈지면에 묻혀 수시로 환부에 바르면 통증을 멎게 하고 수포와 화농을 방지한다. [하북중의약집금(河北中醫藥集錦)]

8, 동상
(임상보고)
앵도(櫻桃: 8할 가량 익은 것) 소량을 사기 병 안에 넣고 75% 에틸알코올을 과실이 잠길 때까지 넣은 다음 응달에 구멍을 파고 묻는다. 겨울이 되면 파내어 쓴다.

① 가벼운 동상(피부가 벌겋게 붓고 아프며 가렵고 아직 터지지 않은 경우)의 치료:

과실을 담갔던 에틸 알코올을 매일 여러 번 환부에 바른다. 또는 담갔던 과실(종자를 제거한 것)의 육질을 환부에 붙이거나 문지른다.

② 심각한 정도의 동상(피부가 갈라지거나 감염을 동반하는 경우)의 치료:


갈라진 부분이 작은 경우에는 종자를 제거한 과실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으면 된다. 부위가 큰 경우에는 여러 개의 과실을 약 찧는 그릇에 넣고 짓찧어 환부에 바르고 붕대를 감고 매일 1~2회 바꿔 준다. 환부에 농액이 생겼을 때에는 먼저 에틸알코올 침액으로 농즙을 씻은 다음 약을 바른다. 위의 방법을 써서 경도의 동상 300례를 치료하였는데 일반적으로 3일 이내에 치유되었다. 심각한 정도의 동상 100여 예에서는 다수가 2주일 이내에 치유되었다. 과거 앵도수(櫻桃水: 과실을 냉장하고 에틸알코올을 가하지 않은것)와 앵도주(櫻桃酒)를 써서 임상 비교를 한 결과 후자가 전자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앵도주(櫻桃酒)는 사용 후 환부에 작통감(灼痛感)이 없고 또 표열(表熱) 증강, 소독, 멸균 작용을 한다. [중약대사전]

[비고(備考)]


<열매>

1, <본초도경(本草圖經)>:
"앵도(櫻桃)는 낙중(洛中)과 남도(南都)의 것이 가장 좋다. 성숙기에 과실이 짙은 홍색이 되는 것을 주앵(朱櫻)이라 하고 밝은 순황색을 납앵(蠟櫻)이라고 한다. 가장 큰 것은 탄환 크기이고 종자는 작오 육질이 두껍지만 채집하기 힘들다."

2, <본초연의(本草衍義)>:
"지금 서락(西洛)에서 얻을 수 있는 자앵(紫櫻)은 성숙기에 자색이 되고 껍질 내부에 작은 황색의 반점이 있다. 이것은 매우 귀한 것이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임홍(林洪)의 <산가청공(山家淸供)>에 의하면 '앵도(櫻桃)'는 비에 젖으면 내부에 충(蟲)이 생기지만 보이지 않는다. 물에 오래 담가두면 충(蟲)이 모두 나오므로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시험해 본 결과 과연 옳았다."

<씨>

<본경봉원(本經逢原)>:
"앵도(櫻桃)의 과실은 지금 마진의 발진을 촉진하는데 쓰이지만 화(火)를 돕는 성질이 있으므로 쓰지 말아야 한다. 특히 봄, 여름에는 쓰는 것을 금지한다."

<가공 액즙>

<
양후영집험양방(梁候瀛集驗良方)>: "봄에 신선한 앵도(櫻桃)를 여러 근 채집하여 사기 병에 넣고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두어 발효시킨다. 액즙을 여과하여 찌꺼기를 버리고 두었다가 쓴다."

벚나무는 재목이 탄력이 있고 굳고 치밀하여 글을 쓰는 경판목, 고급가구재, 악기재, 썰매, 낫자루 등에도 이용되었다고 하며, 나무껍질을 민간에서는 물로 달여서 두드러기, 홍역, 습진, 땀띠, 쇠고기 먹고 체한데, 기침, 편도선염 등에 써왔다. 벚꽃으로 떡을 해먹거나 술을 담가 먹으며 익은 열매로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벚나무, 산벚나무, 털벚나무, 개벚나무, 섬벚나무, 좀벚나무, 분홍벚나무, 제주벚나무(왕벚나무), 가는잎벚나무, 올벚나무, 실벚나무, 양벚나무, 섬개벚나무, 처진개벚나무, 털개벚나무, 꽃벚나무, 겹개벚나무, 별벚곷나무, 개버찌나무, 산개버찌나무도 모두 약용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벚나무 사진 감상: 1, 2, 3, 4, 5,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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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벚나무 무엇인가?
  2. 벚나무 무엇인가?
  3. 산개벚나무 무엇인가?

 

 

※ 아래에 jdm필자가 직접 찍은 벚꽃의 사진을 감상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아름드리 벚나무에 벚꽃이 만발한 작천정 "벚꽃축제"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인 양벚나무의 꽃이다. 꽃잎이 살구꽃과는 다르게 갈라져 있다.


빨갛게 익는 둥근열매는 국산벚보다 크고 맛이 달다.


주로 과일나무로 재배하여 관상수로 가꾸기도 한다.


양벚나무의 꽃봉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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