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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 칼슘기능 유지, 인의 사용도 조절,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 각종암(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만성 신경변성 질환자,
노화예방,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2형 당뇨병, B형간염, 만성폐색성폐질환, 결핵, 감기, 고지혈증, 고혈압, 관절염(류머티스), 근육허약, 만성 기관지염, 기침 가래, 낙상골절, 뇌졸중, 담기침, 대사증후군, 독감 인풀루엔자, 불임증, 지방간, 빈혈, 성인형
당뇨병, 세균성질환, 신기능장애, 신부전, 아토피, 우울증,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자간증, 중이염, 지방간, 천식, 축농증, 치주질환, 파킨슨병, 편도선염, 인두염, 폐결핵, 폐렴, 호흡기질환,
자가 면역 질환,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을 다스리는 비타민D
1,<파워푸드 슈퍼푸드>: "비타민 D:
체내에 흡수된 칼슘, 뼈와 치아에 축적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
[목차]
1-생리적 기능 2-결핍증 및 과잉증 3-권장량 및 급원 식품
[생리적 기능]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그러나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이 오기 쉽다. 비타민 D가 결핍한 사람은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D는 지용성(脂溶性)이므로 몸속에 들어오면 지방조직에 흡수되지만 지방조직은 비타민 D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따라서 지방량이 많은 비만 환자일수록 비타민 D 부족이 오기 쉽다. 결국 비만한 사람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하고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비타민 D는 지방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이나 식품 가공품에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 재료는 모두 지방을 동반하고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에르고스테롤이 자외선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비타민 D의 기본 분자가 스테로이드(steroid) 구조이다.
의사들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비타민 D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효과는 미미하거나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들 한다. 비타민 D3를 얻기 위해서는 햇빛을 쪼이라고 가르치면서 피부암의 위험 때문에 햇빛에 너무 노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클 홀릭 박사 연구팀은 임산부 253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출산 시 비타민 D의 활성 형태인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7.5nmol/L 이하인 여성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28%나 됐다고 미국 임상내분비대사 저널 최신호(2009년 1월)에 발표했다. 반면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7.5nmol/L 이상인 여성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14%에 그쳤다.
즉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신부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을 확률이 높다. 홀릭 박사 연구팀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 자연 분만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생명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calciferol)는 D2(ergocalciferol)와 D3(cholecalciferol)로 분류된다. 비타민 D2는 효모와 식물 스테롤(sterol)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로부터 만들어지며, 비타민 D3는 햇빛 자외선을 피부에 쪼이면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7-디히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로부터 만들 수 있는데, 이들의 효율성은 거의 같다.
피부에서 만들어진 비타민이나 음식을 통하여 섭취되는 비타민 D는 임파계를 통하여 유미지립(chylomicron)의 형태로 흡수되어 혈액순환계로 들어와서 다시 유미지립 잔유물(chylomicron remnant)의 형태로 간으로 운반된다. 유미지립은 지방을 소화할 때 혈장 및 유미임파 속에 들어있으며 백혈병, 적혈구증다증, 점액수종, 과(過)콜레스테롤혈증 등의 경우에 증가한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합성된 것이나 식품으로 섭취된 것 모두 활성호르몬의 전구체인 프로호르몬(pro-hormone) 형태이며, 간(肝)과 신장(腎臟)에서 활성형으로 전환되어야 생물학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며, 흉선에서 면역세포가 생산되도록 도와준다. 비타민 D는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이 재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혈액 내에 칼슘과 인산염의 농도가 적절히 유지되는 것은 뼈의 석회화에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7-하이드로콜레스테롤)로부터 합성되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대부분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는 적은 양만이 생성된다. 우리나라에선 피부 미용을 위한 자외선 차단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일조량이 적은 북유럽(스웨덴 35.1ng/㎖, 네덜란드 32.6ng/㎖) 여성보다 오히려 비타민 D 결핍이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즉 자외선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강조되면서 햇빛 노출을 지나치게 꺼린 결과로 보인다.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정도의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햇빛을 쬐면 된다.
영국 트리베디 박사팀이 65∼85세 2,686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한쪽 그룹에만 비타민 D를 4개월에 1회 10만I.U.(하루 800I.U. 분량)씩 5년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골반, 손목, 척추 골절(骨折)이 생길 위험은 33%, 골절로 사망할 위험은 12% 각각 감소했다.
캐나다의학협회지(CMAJ)에 발표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첫 출산 산모의 절반과 태어난 아기의 1/3 가량이 비타민 D 결핍이 나타났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식이지만 비타민 D는 충분하지 않다.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는 충분한 비타민 D가 수반되어야 체중 감소에 성공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의과대학 샬라마르 시블리 교수는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체중 감소의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변수가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비타민 D를 추가하는 것이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는 암의 위험도 줄여주는데 이는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이 나타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유전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이론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을 할 때도 옷과 모자 등으로 일광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비타민 D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하루에 2,000IU를 넘어서면 안 된다. 야외로 나갈 때는 20분 이상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비타민 D를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뼈의 형성과 장관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우며 칼슘의 대사를 촉진시켜 칼슘이 체외로 배설되지 않도록 칼슘의 재흡수를 돕는다.
[결핍증 및 과잉증]
비타민 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만성 신경변성 질환자에서는 노화, 비만, 햇빛 노출 부족, 고위도 지역 거주, 검은 피부 등 비타민 D 결핍증 위험인자가 많이 나타난다. 비타민 D 결핍증은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도 높아진다.
미국 에모리대학 에바트(Marian L. Evatt) 교수팀이 『Archives of Neurology(2008)』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파킨슨병(PD) 환자는 같은 나이의 건강한 성인이나 알츠하이머병(AD) 환자에 비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다. 즉 PD군(群)에서는 비타민 D 결핍증 비율이 55%로 건강한 군(36%) 또는 AD군(41%)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심장학 학술지(2008년 12월)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은 전체 인구의 30∼50%를 차지하고 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체중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한다. 이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한다.
비타민 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어린이에게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골격이 약화되고 압력을 이기지 못해 휘게 되어 구루병(rickets)을 야기한다. 성인에게는 골소주(骨小柱) 표면의 뼈 유기 기질(matric osteoid)이 무기질화 부족을 일으키며, 골단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골연화증(osteomalacia)이 나타난다. 즉 새롭게 만들어지는 뼈의 골화가 미약하여 엉덩이, 척추, 기타 뼈 골절의 원인이 된다.
과량의 비타민 D는 독성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독성이 강하다. 특히 영아는 비타민 D에 매우 민감하여 과량 섭취할 경우 정신발달 장애, 혈관 수축 등과 같은 독성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D 독성 증세는 혈청 25-수산화 비타민 D의 농도가 12㎎/㎗ 이상인 경우에 나타난다. 과량의 비타민 D 섭취는 고(高)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일으키고 연조직에 칼슘을 축적시킬 뿐 아니라 신장과 심혈관계에 손상을 일으킨다. 비타민 D 중독 증상으로 식욕 부진, 메쓰꺼움, 근력 약화, 두통, 신장 결석, 관절염,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있다.
[권장량 및 급원 식품]
비타민 D는 햇빛 속 자외선과 연어 등 지방질 생선 등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우유, 콩음료, 마가린 등에도 들어 있다. 남녀 성인의 비타민 D 하루 충분 섭취량은 5㎍이고 59세 이상인 사람, 임신부와 수유부는 일반인의 2배인 10㎍이다. 비타민 D는 사람이 햇빛을 쪼이면 피부에서 생합성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품 섭취를 통한 권장량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인간 유기체는 피부가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콜레스테롤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다. 사람의 피부에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스테롤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기에 햇빛의 자외선이 닿으면 비타민 D3으로 전환된다.
비타민 D 함유 식품에는 등푸른생선,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등이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되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나라에 따라 비타민 D를 우유, 마가린, 곡류, 빵 등에 첨가하기도 한다. 비타민 D는 안정된 생체 원소이므로 장기간 보존 또는 조리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 D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연어 32, 청어 22, 표고 마른 것 17, 표고 생 것 2, 참치 5, 우유 4, 달걀(전란, 삶은 것) 3, 버터 2."
2,<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비타민 D:
[목차]
1-화학적 특성 2-급원식품 3-권장량 4-흡수, 대사, 배설, 분포 5-비타민 D의 기능 6-기능성 표시의 예 7-결핍 8-독성 9-제조기준 10-규격
[화학적 특성]
비타민 D는 비타민 D2(ergocalciferol)와 비타민 D3(cholecalciferol)의 두 가지 중요한 형태가 있으며, 비타민 D2는 효모와 식물스테롤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로부터 합성되고 비타민 D3는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로부터 합성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비타민 D는 햇빛에서 충분히 합성될 수 있어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조건부’ 비타민 또는 프로호르몬(prohormone, 즉 활성 호르몬의 전구체)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급원식품]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한 경우에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여야 하지만, 실제로 비타민 D 함량이 높은 식품은 그리 많지 않다. 기름진 생선이 좋은 급원이며, 달걀, 버터, 간 등에도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으나 상당량 먹어야만 의미가 있으므로 좋은 급원이라 할 수는 없다.
비타민 D를 함유한 식품의 추출물 또는 다음의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과 비타민 D 보충용 식품도 좋은 급원식품이다.
▪ 비타민 D2 (ergocalciferol) ▪ 비타민 D3 (cholecalciferol)
[권장량]
비타민 D는 최저 필요량 설정에 관한 확실한 근거가 부족하고 햇빛에 쬐이면 피부에서 생합성 되는 특수성으로 인해 식품을 통한 권장량 결정이 쉽지 않아 충분섭취량을 제안하고 있다. 비타민 D의 1일 충분섭취량은 50세 이하의 성인은 5㎍/일이며,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50세 이상은 10㎍/일이다.
[흡수, 대사, 배설, 분포]
음식을 통하여 섭취된 비타민 D는 담즙염의 도움을 받아 소장에서 흡수되어 킬로마이크론의 형태로 림프계를 통해 간으로 운반된다. 만성 지방흡수불량증이 있는 경우에는 비타민 D의 흡수불량으로 결핍증을 나타낼 수 있다.
비타민 D는 지방조직에 저장되며 필요한 경우 단백질과 결합한 형태로 혈액을 통해 간으로 운반된다. 간에서 25번 탄소위치가 수산화 되어 25-OH vitamin D[25(OH)D]로 전환되면 α-2 globin과 결합하여 혈액을 통해 신장으로 운반된다. 이곳에서 다시 1번 탄소위치가 수산화 되면 비타민 D의 활성형인 1,25-OH vitamin D[1,25(OH)2D]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일련의 반응은 혈액의 칼슘 농도가 낮아질 때 분비되는 부갑상선 호르몬(PTH)에 의해 조절된다. 즉, 혈액의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부갑상선 호르몬(PTH)의 분비가 증가되어 비타민 D가 활성화 된다. 비타민 D의 활성형인 1,25-dihydroxyvitamin D〔1,25(OH)2D〕는 칼시트리올(calcitriol)이라고도 불리운다.
비타민 D는 주로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며, 수용성 대사물로 전환되어 소변으로 배설되기도 한다.
[비타민 D의 기능]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
비타민 D의 주요 기능은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는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무기질화를 적절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절된다. 이러한 조절은 일차적으로 1,25(OH)2D가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증가시켜서 나타난다. 비타민 D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지방 흡수의 방해 요인이 있거나, 겨울철과 같은 때 생성이 부족하면 25(OH)D3의 수준이 낮아지고, 혈액 내 칼슘과 1,25(OH)2D3의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 이 때 부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부갑상선호르몬의 증가는 뼈내 무기질의 용출을 증가시켜서 뼈 무기질의 상실을 초래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1,25(OH)2D의 가장 주된 작용부위는 소장과 뼈로서 소장에서 식이 내 칼슘과 인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혈청 칼슘 수준을 세포활성에 적절한 범위로 조절하며, 칼슘이 부족할 때는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과 인을 이동시켜서 평형수준을 조절한다.
칼슘기능 유지
비타민 D는 칼슘의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신경과 근육의 이음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뿐 아니라,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해 칼슘뿐 아니라 인의 사용도 조절한다.
[기능성 표시의 예]
▪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합니다. ▪ 비타민 D는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결핍]
비타민 D가 결핍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골격의 석회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뼈에서 탈무기질화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골격이 약화되고 압력을 이기지 못해 휘게 된다. 성장하는 어린이의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을 구루병이라 한다.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구루병을 골연화증(osteomalacia)이라 한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뼈의 골화가 미약한 것이 특징으로, 엉덩이, 척추 등이 골절되기 쉽다. 이때에는 비타민 D 대사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도 저하되어 저칼슘혈증이 동반되며, 이차적 갑상선기능부전증과 심한 뼈 상실이 초래될 수 있다.
노인들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결핍되기 쉽다. 왜냐하면 햇빛 노출의 기회가 적을 뿐 아니라 신장기능의 저하로 활성화 전환이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독성]
과량의 비타민 D 섭취는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야기한다. 고칼슘혈증이란 혈중 칼슘 농도가 2.75m㏖/L(11㎎/100㎖) 이상임을 뜻한다. 고칼슘혈증의 일차적인 원인은 소장을 통한 칼슘의 흡수와 뼈로부터 칼슘 용출 촉진에 있으나, 뼈의 칼슘 용출이 더 중요한 인자로 밝혀졌다. 고칼슘혈증은 신세뇨관의 뇨 농축기전의 상실을 가져와 다뇨와 다음, 다갈증을 초래하며, 사구체여과율의 감소와 칼슘뇨증을 수반한다. 특별히 민감한 경우에 신장결석 형성을 촉진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연조직의 전이성 석회화와 중추신경계 증상 등을 초래한다. 영아의 경우 독성종말점은 고칼슘혈증과 성장지연이 적용된다.
비타민 D2와 D3의 독성은 비교된 바 없다.
[제조기준]
(1) 원료 (가) 비타민 D2(Ergocalciferol) (나) 비타민 D3(Cholecalciferol) (다) 식품원료를 사용하여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한 것.
[규격]
(1) 성상: 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가지며 이미∙이취가 없어야 함. (2) 비타민 D: 표시량의 80~180% (3) 대장균군: 음성
[참고문헌]
1-한국영양학회.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2005년 2-Expert Group on Vitamin and Minerals. Safe Upper Levels for Vitamins and Minerals, 2003년 3-김미경, 왕수경, 신동순, 정해랑, 권오란, 배계현, 노경아, 박주연. 생활 속의 영양학, 2006년."
3,<간호학대사전>: "비타민D(vitamin D):
항구루병(抗구루病)(rickets)성의 지용성(脂溶性)비타민. 난수용성(難水溶性), 내열성(耐熱性), 비타민D작용을 지닌 것은 적어도 11종류나 되지만, 주요한 것은 D2, D3 및 dihydrotachysterol이다. 자외선(파장 280~305nm)을 조사(照射)한 음식물중에 항구루병인자(抗구루病因子)가 생기는데, 이것은 스테롤의 C9과 C10사이에 자외선에 의해 개환(開環)한 것으로서 조사(照射)에 의해 D효과가 생기는 스테롤을 프로비타민D라고 한다. 스테로이드핵(核)의 5, 6 및 7, 8의 위치가 이중결합인 것이 특징이다. 식품중의 D함량은 어류의 간장(간유)에 많으며, 난황(卵黃), 버터 등에도 비교적 많다. 식물성식품에는 맥각(麥角), 표고 등에 에르고스테롤로서 존재한다. 비타민D의 생리작용은 부갑상샘(副甲狀腺)호르몬 및 칼시토닌(갑상샘의 C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뼈에서의 Ca나 P의 흡수를 억제하는 결과, 혈중(血中)Ca나 끈의 양을 낮게 한다)과 더불어 Ca평형(平衡), 혈청 Ca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세포내에서 비타민D는 미토콘드리아의 산화적 인산화(酸化的憐酸化)와 관계가 있다. 한편 부갑상샘 호르몬은 뼈 조직에서 Ca을 유리시켜 요세관(尿細管)에서의 Ca 재흡수를 촉진하며, 혈중 Ca량을 증가시키고 인산의 재흡수를 저해한다. 비타민D는 알칼리성포스파타제와 공존해서, 체내의 유기인산을 분해하고 무기인산이온과 Ca이온을 증가시켜. 뼈의 석회화(石灰化)를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체내(體内)의 비타민D는 일광에 의해 피부중의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에서의 비타민D3 및 식이(食餌)에서 섭취된 D로 이뤄진다. 비타민 D의 장관흡수(腸管吸收)에는 담즙이 필요하며, 혈중(血中)에는 a2-글로불린 및 알부민과 결합해서 간에 운반된다 신(賢), 장(腸), 뼈 등이 작용부위로 생각되며. 글루쿠론산. 타우린, 글리신과 포합(抱合)해서 주로 담즙 중에 배설되고 유즙(乳汁)중에도 분비된다.
[방 법] 비색법(比色法)(알칼리검화<鹼化>, 유기용매(有機溶媒)로 추출, TLC칼럼 크로마토그래피로 분리, Nield정색반응<呈色反應> 즉 염화아세틸을 포함하는 3염화안티몬(SbCl3)과 클로로포름 또는 염화에틸렌용액 중에서 반응시켜. 생긴 심청색<深靑色>을 500nm과 550nm에서 측정한다), GDH법(추출분리후, glycerol dischlorhydrin에 아세틸클로라이드를 첨가하여, 생긴 녹색을 625nm에서 측정한다), 고속액체(高速液體)크로마토그래피가 있다.
[판 정] 정상치: 소아혈청(小兒血清)중에서는 86~210IU /㎗, 성인에서는 70~310IU/㎗(1IU=0.025㎍ 결정비타민D3).
이상치(異常値): 결핍증에서는 구루병. 골연화증이 일어난다. 비타민D의 과잉투여(1, 000~30, 000IU/kg를 수개월간, 매일투여)로 뼈에서 Ca이 유출(遊出)하여, 고(高)칼슘혈증(血中)을 동반하는 고(고비타민D혈증(식욕부진. 두통, 관절통, 근력취약<筋力脆弱>)을 초래한다.
필요량: 성인의 경우 햇볕을 쬔다면 따로 비타민D를 투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햇볕을 쬐지 않는 광부, 야간노동자, 임부(姙婦), 수유부(授乳婦)에게는 1일 400IU 경구투여가 필요하다.
[附] 비타민D 의존증(vitaminD dependency disorder): 뚜렷한 저Ca혈증을 동반하는 구루병으로 생후
1년쯤에 발병(경련. 발육불량, 저인산혈증<低憐酸血症>. 아미노산뇨 등). 이것은 간장의 비타민D 활성화(活性化)가 불충분한 점, Ca의 장관흡수(腸管吸收)에 미치는 비타민D의 효과가 불충분한 점 등이 원인이 되며, 비타민D의 대량투여(보통 필요량의 약 100배)를 계속함으로써 증상은 개선되는 상염색체성 열성유전 질환의 하나이다."
4,<출처: http://cafe.daum.net/enka6300/D7cf/58621>: "비타민D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2008년 미국 하버드대에서는 비타민D를 영양제의 형태로 매일 복용할 것을 공식 권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우유에 법적으로 비타민D를 첨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타민 가운데 왜 하필 비타민D일까요? 비타민D의 진실을 항목별로 살펴 보겠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비타민이다
비타민C가 아닙니다. 저는 모든 비타민 가운데 비타민D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하버드대에서 유독 비타민D만 따로 권유한 이유입니다.
알다시피 비타민은 발견 순서대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비타민D는 가장 늦게 발견됐을 뿐입니다. D학점을 떠올려 시시한 비타민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비타민 D는 몸에서 합성되는 유일한 비타민입니다.
알다시피 비타민 A, B, C 등 대부분의 비타민은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타민 D는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역설적이지만 비타민D가 워낙 중요해서입니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될 때 혹은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다른 비타민은 몰라도 비타민D는 인간의 생존과 건강에 워낙 중요하니까 몸에서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유전자 안에 씨앗을 심어준 것입니다. 비타민D는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비타민D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외신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2. 면역을 높이고 암을 예방한다
비타민 D가 칼슘 흡수를 도와 뼈에 좋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더욱 중요한 것은 면역력 증가입니다.
백혈구는 비타민D의 도움으로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아이들이 피부가 햇볕에 까맣게 타면 그해 겨울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과거 어르신들의 말씀도 비타민 D 때문으로 설명합니다.
실제 비타민 D가 감기나 독감 등 감염질환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들이 많습니다.
“비타민D는 항암 비타민이란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암이 생길 확률(발생률)은 물론 암으로 사망할 확률(사망률)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 전립선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이 전세계 1위이고 서구와 달리 30대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많은 이유도 비타민 D 부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4년 하버드대 연구에선 비타민D 영양제를 매일 2년에서 7년간 복용한 경우 암 사망률을 12%나 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사망률을 떨어뜨린다
사망률을 떨어뜨린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거의 유일한 비타민이 바로 비타민D입니다.
2007년 6만여명이 참여한 18개 무작위 임상연구의 메타분석에서 5년동안 매일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한 결과 사망률이 7% 줄었습니다. 사망률은 가장 움직이기 힘든 보건지표입니다.
약이 아닌 비타민D가 사망률을 떨어뜨렸다는 것은 비타민 D가 우리 건강을 강력하게 끌어올린다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4. 가장 부족한 영양소다
유감스럽게도 비타민 D는 현재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입니다. 과거엔 칼슘이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년전부터 혈액을 통해 비타민 D 농도를 측정하는 기술이 보급되면서 지금은 비타민 D가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밝혀졌습니다.
각종 조사결과 우리나라 인구의 90%가 부족합니다. 2005년 전세계 18개 나라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꼴찌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차도르를 둘러싸고 생활하는 중동지역 여성보다 우리나라 여성의 비타민 D 혈중농도가 낮았습니다.
5. 혈중농도 20 이상이라야 한다.
가까운 동네의원 어디에 가도 비타민 D 혈액검사가 가능합니다. 기준은 20 ng/ml입니다.
최소한 20 이상이라야 합니다. 그러나 건강 모범생을 의미하는 ‘수’ 판정을 받으려면 최근 기준치가 상향 조정되어 50 이상이라야 합니다.
혈중 농도 20-40은 정상이지만 ‘미’, 40~60은 ‘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기준은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어 70이상이 '수'라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6. 햇볕은 곤란하다
결핍증을 예방할 정도의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선 맑은 날 얼굴과 팔을 최소 30분 이상 노출해야 합니다. 그나마 유리를 통과한 햇볕은 소용이 없습니다. 비타민D를 만드는 자외선 B는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햇볕은 잡티와 주름은 물론 피부암을 일으킵니다. 햇볕은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비타민 D만을 위해 햇볕에 장시간 피부를 노출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7. 동물의 내장에 가장 많다
비타민D는 버섯에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단위그램당 비타민D가 가장 많은 식품은 동물의 간 등 내장입니다. 버섯보다 무려 20배나 많은 비타민D가 들어 있습니다. 원시인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맨살로 햇볕에 피부를 노출하고 짐승이나 생선을 잡아 내장을 통째로 먹었기 때문입니다.
8. 영양제가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원시인처럼 살아갈 순 없는 일입니다. 햇볕으로 피부를 태우거나 먹기 싫은 동물의 내장을 억지로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영양제의 형태로 섭취하는게 편리합니다. 생긴 것은 알약이지만 내용물은 버섯 등 식품 속의 비타민 D와 동일합니다.
비타민D 영양제 복용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가 아니라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다행히 합성이 쉬워 대부분 한달치가 1만원 이하입니다. 매일 2,000 IU 정도 복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보통 혈중농도 수치 1ng/ml를 올리기 위해 100 IU가 필요합니다. 2,000 IU면 20 정도 수치를 높힐 수 있습니다.
9.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타민D가 지용성이므로 몸에 축적되는 등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D는 본질적으로 약이 아닌 식품입니다. 부작용은 약물에 해당하는 용어입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체합니다. 그러나 밥에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밥이 아니라 많이 먹은 것입니다.
비타민 D도 하루 10,000 IU, 보통 10알 정도씩 과량 복용하지 않는다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워줄 목적으로 용량을 지키며 복용하는 영양제는 비타민 D를 비롯해 어떠한 영양제에서도 부작용을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10. 오메가3와 함께 먹는게 좋다
영양제도 궁합이 있습니다. 비타민D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는 기름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이므로 오메가3에 잘 녹아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위장에서 흡수됩니다. 가능하면 비타민D 영양제는 오메가3 영양제와 함께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D가 필요한 병은 무려 100여종이 넘습니다, 비타민D 관련 질병은 2형당뇨병, B형간염, 만성폐색성폐질환, 결핵, 감기, 고지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관절염(루머티스), 근육허약, 만성 기관지염, 기침 가래, 낙상골절, 뇌졸중, 담기침, 대사증후군, 독감 인풀루엔자, 불임증, 비만, 지방간, 빈혈, 성인형당뇨병, 세균성질환, 신기능장애, 신부전, 아토피, 각종 암, 우울증,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자간증, 중이염, 지방간, 천식, 축농증, 치주질환, 파킨슨병, 편도선염, 인두염, 폐결핵, 폐렴, 호흡기질환 등의 100여가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비타민D는 꼭 필요합니다,
미국의사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비타민제가 바로 비다민 D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비타민D 혈중농도는 대부분(약80%)이 30ng/ml 미만으로 크게 부족합니다.
일반적인 비타민D 정상수치는 30ng/ml 이상이면 되지만 보다 많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0-70ng/ml 정도는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비타민D 혈중농도가 10ng/ml 이하인 자는 도달 목표를 30ng/ml로하면 1일 2200iu를 복용하면 되지만 도달 목표를 50ng/ml로 하면 5300iu를, 목표를 60ng/ml로하면 7400iu를, 70ng/ml를 목표로하면 10100ng/ml를 매일 복용하면 됩니다.
다른 예를 하나 더들면 비타민D 혈중 농도가 10-20ng/ml인 자는 30ng/ml을 도달 목표로 하면 하루에 1700iu씩 복용하면 되고 목표를 50ng/ml이면 하루에 4900iu를, 목표가 60ng/ml이면 하루에 7000iu를, 목표가 70ng/ml이면 하루에 9700iu씩 복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위정보는 비타민D 정보샌터에서 발취한 것이며 비타민D에 관한 많은 연구 논문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비타민D 혈중 농도는 건강검진 지정병원에 가시면 1-2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 혈중농도 측정은 6개월에 한번씩 하여 목표에 따라 복용량을 결정햐야 합니다. 연로해지면 여러 가지 질병과 피로가 겁치는 시기임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영양소 백과사전 18~21면
[비타민
비타민은
곧 생명이다
비타민의
'비타'는 독일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다. 즉 생명에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비타민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또한 비타민C는
괴혈병을, 비타민B1은 각기병을 방지하는 물질로 발견되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나타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은 미량으로도
생명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하며 식사할 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것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피와
근육이 되거나 에너지가 되는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양으로
다른 영양소가 원활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종종 비타민을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타민은 분명한 영양소로서 체내작용을 하고 있다.
비타민의
발견과정에서 지용성(기름에
녹는 성질)과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예전에는 지용성을 비타민A, 수용성을 비타민B라고
불렀으며 발견되는 순서에 따라 B1, B2......, C, D, E 등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나중에 비타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 것도
있고, 화학명으로 부르게 된 것도 있어 비타민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현재, 비타민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13종류다.
이외에 약리작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타민 유사물질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넓은 의미에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비타민의
역할에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비타민 부족에 의한 결핍증상을
방지하는 역할과 둘째, 많은 양을 섭취하여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예방하는
역할이다.
비타민C는 계절에 따라 함유량이 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소모가 심하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 쉽다.
그리고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해지기 쉽다.
실제로 비타민B1이 잠재적으로 결핍된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 끈기부족, 가벼운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을 듬뿍 섭취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식생활을 통해 비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할 염려는 없다. 오히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에서 얻는 양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몸속에서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서로
관련을 갖고 작용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비타민C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E는 셀렌과 함께 작용할 때에 그 효과가 높아지면,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여 작용한다. 따라서 한 가지 비타민을 과잉 섭취하여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물론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배설로 끝이 난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전혀 다르다. 지용성 비타민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지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비타민의
단위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mg, ㎍, IU의 세종류가 있다. 1000㎍은 1mg에 해당한다. IU는 물질의
양을 생리적 효과의 크기로 나타내는 단위로 비타민A와 비타민D에 사용하는데
현재는 증량단위를 사용하여 그 옆에 덧붙여 쓴다. 비타민A의 경우는
1IU가 0.3㎍이고, 비타민D의 경우는 1IU가 0.025㎍에 해당한다.
비타민B군
B군에
속하는 것들은 비타민B1, B2, B6, B12,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이노시톨, 콜린, 파라아미노안식향산도
B군에 속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비타민이
꼭 필요한 사람
1,
피곤해지기 쉬운 사람, 2, 거친 피부가 신경 쓰이는 사람, 3, 구강염이
있는 사람, 4, 신경이 예민한 사람, 5, 빈혈기가 있는 사람, 6,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 7, 위장이 약한 사람, 8,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9, 갱년기장애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10, 암,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지방간, 백내장, 골다공 등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비타민이
부족하면⇒ 1, 정서불안정,
2, 우울상태, 3, 뇌졸중, 4, 야맹증, 5, 백내장, 6, 피부염, 7, 구순염,
8, 구내염, 9, 구강염, 10, 감기, 11, 폐렴, 12, 폐암, 13, 빈혈, 14,
동맥경화, 15, 심장질환, 16, 지방간, 17, 위궤양, 18, 위암, 19, 당뇨병,
20, 알레르기, 21, 불임, 22, 유산, 23, 골다공증.]
6,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53~54면
[비타민
비타민의
분류: 비타민은 용매에 풀리는
성질에 따라 기름에 녹는 비타민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나눈다.
비타민과
그 분류 표 10
표10.]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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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아래에 다양한 비타민, 광물성 천연물질, 비슷한 영양소들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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