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술나무(유백피) 무엇인가?

해력사로 불리우는 비술나무

 

 

 

 

 

 

 

 

 

 

 

 

[비술나무의 어린잎, 자란잎, 꽃, 열매, 겨울눈, 줄기껍질, 나이테, 줄기껍질의 모습, 사진출처: 한국 구글/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이수, 소종, 통림, 대소변불통, 소변출혈(혈뇨), 요도가 삽(껄끄러운 것)하고 아픈 증상, 임신부 소변불리, 허로요백탁, 신체가 갑자기 종만해진 증세, 유산 후에 하혈이 멎지 않을 때, 적류종단독, 풍열종독, 목덜미에 생긴 나력, 등에 생긴 옹저, 외상성 출혈, 화상, 난창, 소아 백독창(머리의 흰잿빛 비듬반이 생겨 머리가 빠지는 증상, 탈모증), 충치통, 감열수췌유충(감열에 의한 수췌로 충이 기생하고 있는 자), 임탁, 수종, 옹저, 발배, 단독, 개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석림을 다스리는 비술나무

비술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학명은 <Ulmus pumila>이다. 해력사(海力斯), 비슬나무, 개느릅나무라고도 한다. 계곡과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는 위로 곧게 자라고, 수피는 회색빛을 띤 검은색이며 조각조각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회색빛을 띤 흰색으로 밑으로 늘어진다. 높이 15m, 지름 1m에 달하고 가지가 가늘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양 끝이 좁아든다. 잎 가장자리에 홑톱니 또는 겹톱니가 있으며 길이 3∼5cm로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2∼8mm로서 처음에는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양성화로 3월에 피고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시과로 털이 없고 나비가 길이보다 넓으며 중앙에 종자가 들어 있다. 시과는 5월에 익고 떨어지면 곧 싹이 튼다. 나무껍질은 음식물에 점질을 가하는 데 쓰고 잎은 사료로 쓴다. 목재는 건축재, 기구재, 선박재 등으로 쓴다. 한국(중부 이북), 중국 북동부, 몽골,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비술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유백피[楡白皮=bái pí=바이: 약성론(藥性論)], 유수[楡樹: 도홍경(陶弘景), [: 시경(詩經)], 백유[白楡: 모시전(毛詩傳)], 백분[白: 이아(爾雅)], 영유[零楡, 유백피:楡白皮: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분유[楡: 이아(爾雅), 곽박주(郭璞注)], 유전수[楡錢樹: 구황본초(救荒本草)], 찬천유[鑽天楡, 전유:錢楡, 가유:家楡: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시베리아니레[シベリアニレ: 일본명(日本名)], 해력사[海力斯], 개느릅, 느릅나무, 떡느릅나무, 비술나무, 비슬나무, 개느릅나무 등으로 부른다.

비술나무 잎의 다른 이름은 유엽[楡葉: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이라고 부른다.

비술나무 꽃의 다른 이름은 유화[楡花: 명의별록(名醫別錄)] 이라고 부른다.

비술나무 열매 또는 종자의 다른 이름은 유협인[楡莢仁: 증류본초(證類本草)], 유실[楡實: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유자[楡子, 유인:楡仁: 식료본초(食療本草)] 등으로 부른다.

비술나무 열매와 밀가루로 만든 장의 여러 가지 이름은 유인장[楡仁醬: 식료본초(食療本草)], 유장[楡醬: 제민요술(齊民要術)]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봄 또는 8~9월에 오래된 가지를 잘라 내고 내피를 벗겨 햇볕에 말린다.

<열매와 종자>


4~6월에 열매가 성숙되었을 때 채취하여 날개를 제거하고 볕에 말린다.

[제법(製法)]


<비술나무 열매와 밀가루로 만든 장>


<중약대사전>: "유인(楡仁)을 1복시(伏時) 물에 담그었다가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고 주물러 점액을 제거하고 요즙(蓼汁)으로 반죽하여 볕에 말린다. 이것을 7회 반복하여 발효시킨 면국(麵麴: 메주)과 함께 장을 만드는 방법과 같이 소금을 넣어 볕에 말린다. 유인(楡仁) 1되에 누룩 4근, 소금 1근, 물 5근을 쓴다."

[성분]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중약대사전>: "β-sitosterol, phytosterol류, stigmasterol 등 다종의 sterol류 및 tannin, 식물 교질, 지방유가 들어 있다."

<잎>

<중약대사전>: "잎에는 100g 당 수분 79g, 단백질 6g, 지방 0.6g, 탄수화물 9g, 조섬유 1.5g, 회분 3.4g이 함유되어 있다."

<열매와 종자>


<중약대사전>: "과실 100g당 수분 82g, 단백질 3.8g, 지방 1g, 탄수화물 8.5g, 조섬유 1.3g, 회분 3.5g, 칼슘 280mg, 인 100mg, 철 22mg, 비타민 B1 0.05mg, 비타민 B2 0.1mg, nicotinic acid 1.4mg이 들어 있다. 종자에는 지방유가 18.1% 들어 있다."

[성미]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다.

1, <신농본초경>: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다."

2, <명의별록>: "독이 없다."

3, <의림찬요>: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다."

<잎>

1,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2, <의림찬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열매와 종자>


1, <본초강목>: "맛은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2, <의림찬요>: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비술나무 열매와 밀가루로 만든 장>


1, <식료본초>: "약간 매운 맛이 있다."

2, <본초강목>: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1, <본초강목>: "수족태양(手足太陽), 수양명경(手陽明經)에 들어간다."

2, <본초구진>: "위(胃), 대소장(大小腸)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통림(通淋)하며 부기를 가라 앉히는 효능이 있다. 소변 불통, 임탁(淋濁), 수종(水腫), 등에 생긴 옹저(癰疽), 단독(丹毒),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다스리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사기(邪氣)를 제거한다."

2, <명의별록>: "장위(腸胃)의 사열기(邪熱氣)를 다스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소아의
두창가비(頭瘡痂疕)를 치료한다."

3, <약성론>: "주로 오림(五淋)을 이롭게 하며 불면증을 치료하고 코고는 증세를 치료한다. 구워서 절굿공이로 짓찧어 가루낸 것 2돈을 매일 아침 저녁 물 5홉으로 교질상이 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4, <맹선>: "갑자기 생긴 적종(赤腫)에는 유백피(楡白皮) 3냥을 짓찧어 3년 묵은 식초 찌꺼기에 섞어 환부를 덮고 1일 6~7회 바꾸어 준다. 또 부인의 투유종(
乳腫: 유선염)을 치료한다."

5, <일화자제가본초>: "경맥을 통하게 한다. 녹여서 선(
)에 바른다."

6, <본초강목>: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습열사(濕熱邪)를 스며들게 하며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부스럼을 제거한다."

<잎>

1, <식료본초>: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석림(石淋)을 다스린다."

2, <본초습유>: "수종을 내린다."

3, <본초강목>: "달인 즙으로 주부코를 씻는다. 산조인(酸棗仁) 같은 양과 함께 꿀로 환제를 만들어 매일 복용하면 담열허로불면(膽熱虛勞不眠)을 치료한다."

<꽃>

<명의별록>: "소아의 간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상열(傷熱)을 다스린다."

<열매와 종자>


습열사(濕熱邪)를 내리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부인의 백대하, 소아의 간열(癎熱)에 의한 리비(羸痺)를 치료한다.

1, <본초습유>: "부인의 대하를 다스리는데 쇠고기와 함께 걸쭉한 국을 만들어 복용한다."

2, <의림찬요>: "보폐(補肺)하고 지갈하며 심신을 수렴하고 충닉(蟲
)을 죽인다."

<비술나무 열매와 밀가루로 만든 장>


<식료본초>: "폐기(肺氣)를 돕고 각종 벌레를 죽이며 장 속에 사기가 엉기어 있는 병증,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또 심복간(心腹間)의 악기(堊氣)를 속에서 삭이는 효능이 있는데 묵은 것이 더 좋다. 또 각종 창선(瘡癬)에 바르면 좋다. 갑자기 생긴 냉기심통(冷氣心痛)에 이것을 먹으면 치유되며 또한 소아의 간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다스린다."

[용법과 용량]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갈아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잎>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갈아서 환제, 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달인 물로 씻는다.

<잎>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열매와 종자>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또는 환제로 하여 이용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중약대사전>: "위기(胃氣)가 허한(虛寒)한 환자는 복용 시 신중해야 한다."

비술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64면 5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비술나무(Ulmus pumila L.) [느릅나무과]

갈잎큰키나무. 높이 15m 가량. 꽃은 3~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시과로 털이 없고 너비가 길이보다 넓으며 5월에 익는다. 날개 중앙에 종자가 들어 있다.

분포/
지리산, 백양산의 냇가에서 자라며, 만주, 중국, 몽고, 아무르, 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약효/
줄기 껍질 또는 뿌리 껍질을 유백피(楡白皮)라 하며, 이수, 소종, 통림의 효능이 있고, 대소변불통, 임탁(淋濁), 수종, 개선을 치료한다. 잎을 유엽(楡葉)이라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석림(石淋)을 치료한다.

성분/
줄기 껍질에 β-sitosterol, phytosterol, stigmasterol, tannin,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다.

사용법/
줄기 껍질 또는 잎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비술나무와 느릅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비술나무(Ulmus pumila Linne), 느릅나무(Ulmus davidiana Planch. var. japonica Nakai)의 나무 껍질과 뿌리껍질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이수통림(利水通淋), 소종(消腫)

해설: ① 소변을 잘 못 보고 때로는 통증을 느끼며 소변에 피가 섞이고 몸이 붓는 증상을 치료한다. ② 종기, 악창, 옴, 버짐, 단독(丹毒) 등에 내복하거나 외용한다. ③ 민간에서는 암치료제로 널리 쓰인다.

기타: 열매를 가공한 것을 무이(蕪荑)라고 하는데, 구충 작용이 있어서 장내(腸內) 기생충 제거에 활용되며, 옴, 버짐, 악창에도 쓰인다.]

비술나무 뿌리껍질의 효능에 대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6권 29면 2539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유백피(楡白皮)

기원: 유과(楡科=느릅나무과: Ulmaceae)식물인 유(楡=비술나무: Ulmus pumila L.)의 근피(根皮)의 인피부(靭皮部)이다.

형태: 낙엽 교목으로 높이는 15m에 이른다. 수피(樹皮)는 회흑색(灰黑色)이고 세로의 균열이 있으며 거칠다. 잎은 어긋나고 엽신은 타원상(橢圓狀) 난형(卵形) 또는 타원상(橢圓狀 ) 피침형(披針形)이며 길이는 2-8cm, 너비 는 2-2.5cm로 잎끝은 점첨두(漸尖頭)이며 엽저는 넓은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중거(重鋸) 치(齒)나 단거치(短鋸齒)가 있다. 꽃은 양성으로 잎보다 먼저 피며 꽃밥은 자색(紫色)이다. 열매는 넓은 도란형(倒卵形) 또는 원형(圓形)에 가깝고 선단(先端)이 종자에 까지 움푹 파여져 있다. 꽃피는 시기는 4월이며 과실이 맺는 시기는 5월이다.



분포: 길가 또는 양지바르고 습윤하며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 봄에 줄기부분 또는 뿌리부분의 인피(靭皮)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β-sitosterol, 식물sterol 및 tannin.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이수(利水), 통림(通淋), 소종(消腫).

주치: 소변불통(小便不通), 임탁(淋濁), 수종(水腫), 옹저(癰疽), 발배(發背), 단독(丹毒).

용량: 5-1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5088면.]

비술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1, 소변출혈(혈뇨), 요도가 삽(
澀: 껄끄러운 것)하고 아픈 증상
유백피(楡白皮) 썬 것 113그램, 동규자(冬葵子) 1홉, 활석(滑石) 75그램, 털을 제거한 석위(石葦), 이삭을 이용한 구맥(
麥), 생건지황(生乾地黃) 각 37.5그램을 거칠 게 짓찧어 체로 쳐서 1회 5전비(錢匕)를 물 1컵 반에 넣어 6할이 될 때까지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필두회(筆頭灰) 반 전비(錢匕)를 넣어 잘 섞은 다음 식전에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유백피탕(楡白皮湯)]

2, 임신부 소변불리

규자(葵子) 1되, 썬 유백피(楡白皮) 1줌을 물 5되에 넣고 5회 비등시켜 1일 3회, 1회 1되씩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3, 허로요백탁(虛勞尿白濁)

썰어 놓은 유백피 1200그램을 물 2말에 넣어 5되가 될 때까지 달여서 5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4, 신체가 갑자기 종만(腫滿)해진 증세

유백피를 곱게 짓찧어 적당한 양의 쌀을 넣고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온다. [비급방(備急方)]

5, 유산 후에 하혈이 멎지 않을 때

깍아서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서 부순 유백피와 썰어서 약한 불에 쬐어 말린 당귀 각 19그램을 짓찧어 체에 쳐서 1회 3전비(錢匕)를 복용하는데, 물 1컵에 생강 3편을 본약과 함께 넣어 7할이 될 때까지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빈속에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유백피자산(楡白皮煮散)]

6, 적류종단독(赤流腫丹毒)

느릅나무뿌리껍질 가루를 계란 흰자위에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천금방(千金方)]

7, 풍열종독(風熱腫毒), 목덜미에 생긴 나력(
瘰癧)
유백피 썬 것, 괴백피(槐白皮: 회화나무껍질) 썬 것, 적소두(赤小豆), 대맥면(大麥面), 상백피(桑白皮: 뽕나무뿌리껍질) 썬 것, 천박초(川朴硝), 흑피(黑皮)를 제거하고 수(
酥: 죽)를 발라 약간 황색으로 될 때까지 구워 종자를 빼 낸 조협(皁莢: 쥐엄나무열매) 각 19그램을 곱게 짓찧어 체에 쳐서 가루내어 계자청(鷄子淸: 달걀흰자)에 섞어 고상(膏狀)으로 만들어 낡은 목면(木棉: 무명) 위에 펴 발라서 부은 곳의 크기에 따라 붙이며 마르면 바꾸어 붙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유백피산(楡白皮散)]

8, 등에 생긴 옹저(癰疽)

느릅나무뿌리껍질을 썰어 맑은 물로 씻고 잘 짓찧어 향유를 섞어서 환부에 바르는데 종기의 끝부분을 남겨 놓아 기운이 나오게 한다. 마르면 고차(苦茶)로 자주 적셔 주며 점도(粘度)가 없어지면 새 것으로 바꾸어 붙인다. 낫기 시작하면 뽕나무 잎을 짓찧어 옹저(癰疽)의 크기에 따라 붙여 상처가 유합(癒合)되면 더 붙이지 않는다. [구급방(救急方)]  

9, 외상성 출혈

느릅나무의 인피(靭皮: 질긴껍질)를 75%의 알코올에 7일간 담그었다가 꺼내어 그늘에서 말려 곱게 가루내어 외용한다. [서주(
徐州), 단방험방신의료법선편(單方驗方新醫療法選編)]

10, 화상, 난창(爛瘡)

유백피를 잘 찧어 환부에 덮는다. [천금수방(千金髓方)]

11, 화상(火傷)

느릅나무 줄기 껍질 10그램, 대황(大黃) 10그램, 산조(酸棗)의 나무껍질 10그램을 75% 알코올에 48시간 담그었다가 여과하여 그 여액(濾液)을 쓴다. 사용시 상처를 깨끗이 씻고 분무법(
濆霧法)으로 환부에 분무한다. [내몽고(內蒙古),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12, 소아 백독창(白禿瘡: 머리의 흰잿빛 비듬반이 생겨 머리가 빠지는 증상, 탈모증)

유백피를 찧어서 가루내어 식초에 섞어 환부에 바른다. [자모비록(
子母秘錄)]

13, 충치통

가공하여 만든 무이인을 충치 구멍이나 벌어진 곳에 넣는다. [세의득효방(
世醫得效方)]

<열매와 종자>


14, 감열수췌유충(疳熱瘦悴有蟲: 감열에 의한 수췌로 충이 기생하고 있는 자)의 치료

껍질을 벗긴 유인(楡仁), 두(頭)를 제거한 황련(黃連) 각 1냥을 곱게 가루내어 저담(猪膽) 7개를 절개하여 취한 즙(汁)에 섞어 사발에 담고 시루로 9일 동안 매일 1회씩 쪄서 9일째에, 연마(硏磨)한 사향(麝香) 5푼과 함께 끓은 물에 하룻밤 담근 다음, 찐 떡을 섞어 녹두알 크기의 환제로 만든다. 1회 5~7알 내지 10~20알을 수리로 미음에 복용한다. [소아약증직결(小兒藥證直訣), 유인환(楡仁丸)]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본초강목(本草綱目)>:
"비술나무껍질, 비술나무잎은 성질이 모두 활리(滑利)하고 하강(下降)하기 때문에 소변 불통, 오림종만(五淋腫滿), 천수불면(喘嗽不眠), 경맥태산(經脈胎産)의 모든 증상에 좋다. <본초십제(本草十劑)>에 활(滑: 미끄러운 것)한 것은 부착된 것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동규자(冬葵子), 유백피(楡白皮) 등속(等屬)은 바로 규(竅)를 이롭게 하고 습열사(濕熱邪)를 스며들 게 하며 부착된 유형물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기(氣)가 왕성해서 막히는 데에 좋다. 위(胃)가 허한(虛寒)한 환자는 오래 복용하면 삼리(渗利)하여 진기(眞氣)를 설(泄)할까 우려 된다."

[비고(備考)]


<줄기껍질 또는 뿌리껍질>

1, <도홍경(陶弘景)>:
"유백피(楡白皮)는 즉 유피(楡皮)를 벗겨낸 껍질인데 적색의 상피를 벗겨 버려도 임시로 쓸 수 있다."

2, <본초강목(本草綱目)>:
"왕안석(王安石)의 자설(字說)에 의하면 즙(汁)이 유유(兪柔: 점액이 부드러움)하다고 하여 유(楡)라고 했고 갈라진다고 해서 분(
)이라 했으며 꼬투리가 사방에 날린다고 하여 영유(零楡)라 한다고 했다."

<잎>

<본초강목(本草綱目)>: "유엽(楡葉)을 햇볕에 말려 가루 낸다. 이 가루를 묽은 소금물에 섞어 불에 쬐거나 햇볕에 말려 반찬과 섞어 먹으면 매운 맛이 수기(水氣)를 내려 보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비술나무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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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느릅나무(낭유) 무엇인가?
  2. 비술나무(유백) 무엇인가?
  3. 시무나무(자유) 무엇인가?
  4. 왕느릅나무(무이) 무엇인가?
  5. 팽나무(박수) 무엇인가?
  6. 푸조나무(조엽수)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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