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사설초(백운풀) 무엇인가?

멸종위기에 처한 백화사설초

 

 

 

 

항균작용, 소염작용, 항암작용[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직장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각종암 등], 청열해독, 이뇨소종, 활혈지통, 악성종류, 독사에 물린데(독사교상), 이질, 요도염, 황달, 급성 충수염(맹장염), 어린이 경열, 불면, 창종열통, 독사에 물린 상처, 어린아이의 폐렴[임상보고], 충수염[임상보고], 수정관 결찰술 후 부고환 울적증[임상보고], 독사에 물린 상처[임상보고], 골반염, 부속기염[임상보고], 창절옹종, 폐렴, 충수염, 간염, 비뇨계감염, 편도선염을 다스리는 백화사설초

백화사설초는 꼭두서니과 백운풀속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이다. 

백화사설초의 학명은 <Oldenlandia diffusa (Willd) Roxb.>이다. '실낚시돌풀' 또는 '쌍낚시풀'이라고도 부른다.

백운풀속은 전세계 주로 열대와 난대 특히 남아시아에 약 2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에 4변종이 자라고 있다. 백화사설초를 '백운풀'이라고도 부르는데, 전라남도 백운산에서 발견되었다고 하여 백운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습지에도 자생한다. 키는 10~25센티미터에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잎은 대생하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지만 거칠거칠하고 길이 1~3.5센티미터, 폭 1.5~3밀리이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며 지름 2밀리이다. 잎 겨드랑이에 한송이씩 달리고 꽃자루는 아주 짧으며, 화관은 4갈래이고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삭과이다. 꽃받침종 안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8~9월에 핀다.

백운풀의 여러 가지 이름은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bái huā shé shé cǎo=바이후아차오V, 사설초:蛇舌草, 왜각백화사리초:矮脚白花蛇利草: 광서중약지(廣西中藥誌)], 사설황[蛇舌: 민남민간초약(南民間草藥)], 목목생주초[目目生珠草, 절절결예초:節節結草: 천주본초(泉州本草)], 요가리[鷯哥利, 천타추:千打, 양수초:羊鬚草: 광동중약(廣東中藥) ], 사총관[蛇總管, 학설초:鶴舌草, 세엽유자:細葉柳子: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이엽률[二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후타바무구라[フタバムグラ=双葉葎: 일문명(日文名)], 치자풀, 긴잎치자풀, 두잎갈퀴, 백운풀, 실낚시돌풀, 쌍낚시풀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쓴다."

[약재] 

<중약대사전>: "말린 전초는 뒤엉켜 덩어리로 되고 회녹색 혹은 회갈색이며 주근이 1개 있는데 그 굵기는 2~4밀리 가량이며 수염뿌리는 섬세하고 연한 담회갈색이다. 줄기는 가늘고 감겨져 있으며 질이 취약하여 쉽게 끊어지며 중앙에는 백색의 고갱이가 있다. 잎은 대부분 부서지고 심하게 쪼그라들어 쉽게 탈락한다. 턱잎이 있고 길이 1~2밀리이며 꽃은 액생한다. 냄새가 조금 나고 맛은 싱겁다.

주로 중국의 복건(福建), 광동(廣東), 광서(廣西) 등지에서 난다.

복건(福建), 광서(廣西)에서는 동속 식물인
수선초(
水線草: Oldenlandia corymbosa L. '수선초(水線草) 조목을 참조하라', 섬화이초(纖花耳草: O. tenellifolia) 'Bl' O. ktze '하자초(蝦子草) 조목을 참조하라'과 송엽이초(松葉耳草: O. pinifolia 'Wall' K. Schum) '요가설(鷯哥舌) 조목을 참조하라' 등을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로 사용한다."

[성분]

<중약대사전>: "전초에서 hentriacontan, stigmasterol, ursolic acid, oleanolic acid, β-sitosterol, D-glucoside, p-coumaric acid 등을 분리해 냈다."

[약리작용]

<중약대사전>: "
1, 항종양 작용: in vitro 에서(생약 69밀리리터에 해당함) 급성 림프 공 모양, 알갱이 모양, 단핵 공 모양 및 만성 알갱이 모양의 종양 세포에 대하여 비교적 강한 억제 작용이 있다(methylene blue법). Warburg 호흡을 측정한 결과 앞의 양자에 대한 억제 작용이 비교적 강하였다. 이미 엑스를 사용해서 S-180과 Ehrlich 복수암을 이식시킨 마우스 및 길전 육종을 이식시킨 쥐로 실험적 치료를 하였는데 항암 작용이 뚜렷하지 않았다. 0.5~1그램(생약)/ml은 길전 육종과 Ehrlich 복수암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지만(methylene blue) 이것은 특별한 작용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2, 항균, 소염 작용: in vitro의 항균 작용은 뚜렷하지 않지만 황색 포도상 구균과 적리균에 대하여 미약한 작용이 있다. 정상 토끼에게 인공적으로 충수염을 일으키고 토끼의 세망내피계의 탐식 기능과 백혈구의 식작용에 대한 전체의 영향을 관찰한 결과 그의 항염증 작용은 세망내피계의 증식을 자극하고 식세포의 활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독성: 침전제의 LD 50은 마우스의 복강 내에 주사할 때 104그램(생약)kg이다."

[성미]

1, <중약대사전>: "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다."

2, <광서중약지>: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3, <민남민간초약>: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4, <천주본초>: "맛은 달고 약간 시며 성질은 차다."

5, <광동중약 Ⅱ>: "맛은 맵고 떫으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광서중약지>: "심(心), 간(肝), 비(脾) 3경(經)에 들어 간다."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
열을 내리고 습을 거두며 해독한다.  폐열천수, 편도선염, 인후염, 충수염, 이질, 황달, 골반염, 부속기염(adnexitis), 헌데의 부스럼, 독사에 물린 것을 치료한다."

2, <조주지물산지(潮州誌物産誌)>: "줄기와 잎을 짓찧어 짠 즙을 마시면 충수염, 온갖 장 질환을 치료한다."

3, <광서중약지>: "소아의 감적, 독사에 물린 상처, 암종(癌腫)을 치료한다. 외용하여 백포창(白泡瘡), 사라창(蛇癩瘡)을 치료한다."

4, <민남민간초약>: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염하고 지통한다."

5, <천주본초>: "열을 내리고 어혈을 없애며 소종하고 해독한다. 옹저창양, 나력을 치료한다. 또 폐화, 폐열을 내리고 폐열천촉(肺熱喘促), 수역흉민(嗽逆胸悶)을 치료한다."

6, <광서중초약>: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이뇨한다. 편도선염, 인후염, 충수염, 간염, 이질, 요로 감염, 소아 감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
내복: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광서중약지>: "임신부는 조심하여 쓴다."

백화사설초의 효능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꼭두서니과의 한해살이풀 백운풀(Hedyotis diffusa Wilid.)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이습(
淸熱利濕), 해독(解毒)

해설:
폐열(肺熱)로 인한 해수, 편도선염, 인후염에 소염 작용을 나타내고, 충수염, 골반염에도 쓰이며, 전염성황달형간염과 이질에도 유효하다. 종기 및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도 사용한다.  

성분:
sitosterol, flavonoid, alkaloid 등이 확인되었다.  

약리:
급성림프세포형, 과립세포형, 단핵세포형의 종양 세포에 비교적 강한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항균, 소염 작용이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 이질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임상보고:
소아 폐렴에 약침 제제로 효력을 얻었으며,
충수염에는 이 약물 4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1일 2회 복용하여 현저한 반응을 얻었다. 수정관 결찰 수술 후 부작용으로 생긴 부고환의 부종 치료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고, 뱀에 물렸을 때 2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자 해독되었다. 골반염에 다른 약과 달여서 복용하여 치유율을 높였다.]

백화사설초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669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화사설초(Hedyotis diffusa Willa)

중국 남부에서 자라는 백화사설초(Hedyotis diffusa Willa)는 초기
폐암, 간암, 위암, 직장암, 자궁암써서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식물은 꼭두서니과에 속하며 역시 이리도이드 배당체, 아스페롤로시드, 아스페롤로시드산, 스칸도시드, 게니포시드산이 들어 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이 과의 Asperula, Galium은 항암제로 전망이 있다.
] 

백화사설초의 효능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184면 842호 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화사설초(
白花蛇舌草)

기원:
꼭두서니과(
Rubiaceae) 식물인 백화사설초 즉 백운풀(Hedyotis diffusa Willd)의 전초이다. 

형태:
사방으로 퍼져 자라는 일년생 초본이다. 잎은 선형이고 잎자루는 없으며, 엽저와 탁엽은 서로 이어져 있으며 탁엽의 정단은 4개로 갈라지며 숙존하고 화관은 4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납작한 구형이다. 



분포:
습기가 있고 윤택한 밭 가장자리, 도랑, 길, 초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장강(
長江)이남 각지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청열해독(
淸熱解毒), 이뇨소종(利尿消腫), 활혈지통(活血止痛)

주치:
악성종류(
惡性腫瘤), 충수염(蟲垂炎), 간염(肝炎), 비뇨계감염(泌尿系感染), 편도선염(扁桃腺炎)

외용:
독사에 물린데(독사교상:
毒蛇咬傷), 창절옹종(瘡癤癰腫)에 짓찧어 붙인다. 

용량:
하루 15~60그램이며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회편(
滙編), 상권, 289.]

백화사설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이질, 요도염
백화사설초 4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2, 황달

백화사설초 40~80그램을 즙을 내어 꿀과 섞어 복용한다. [하문(廈門)]

3, 급성 충수염(맹장염)

백화사설초 80~150그램, 양제초 40~80그램, 양면침의 뿌리 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동(廣東), 중초약처방선편(中草藥處方選編)]

4, 어린이 경열(驚熱), 불면
신선한 백화사설초를 짓찧어 즙을 내어 1숟가락 복용한다. [민남민간초약(
南民間草藥)]

5, 창종열통
신선한 백화사설초를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붙인다. 마르면 바꾸어 준다. [민남민간초약(
南民間草藥)]

6, 독사에 물린 상처
신선한 백화사설초 40~80그램을 짓찧어 짜낸 즙 혹은 달여서 복용하며 찌꺼기는 환부에 붙인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7, 어린아이의 폐렴
(임상보고)
어린아이의 폐렴의 치료: 백화사설초의 주사액을 1회에 2밀리리터 근육 주사한다. (생약의 유효 성분 4그램을 포함) 갓난아이에게는 반감하며 1일 2회, 5~7일을 1 치료 기간으로 한다. 112명을 치료한 결과 완쾌 52례, 완쾌에 가까운 것이 25명, 호전 17명으로 평균 입원 일수는 7.88일 이었다. [중약대사전]

8, 충수염
(임상보고)
신선한 백화사설초 40그램(건조품 20그램)을 달여서 1일에 2회 복용한다. 소아의 양은 적당히 줄인다. 증상이 심하면 80~120그램까지 증가할 수 있다. 복창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동시에 보액하고 식사를 금한다. 19례를 치료한 결과 모두 치유되었다. 그 중 충수염 12례와 충수농양 3례에서 8~9일간 약을 복용한 결과 평균 1.9일과 3.3일에 열이 내리고 3.2일과 6일만에 증상이 소실되었다. 1례는 완치된 후 4개월만에 재발했는데 같은 방법으로 치유되었다. 어떤 보고에서는 신선한 전초 150그램(건조품 40~80그램)을 달여서 1일 1~2회 복용하거나 100퍼센트 주사액을 만들어 1회 2밀리리터씩 1일 2회, 중증환자는 6시간에 1회씩 근육 주사를 했다. 충수염(급성, 아급성 및 충수에 천공하여 복막염을 합병한 것을 포함) 각종 유형 50례를 치료한 결과 복용한 후 보통 2~3일에 임상 증상이 소실되고 1주일에 완치되어 퇴원하였다. 급성 충수염의 치료 효과가 가장 좋았다. 전제의 내복으로 급성 만성 충수염 30례를 치료한 결과 단순성이고 증상이 경하며 발병하여 1~2일 내에 입원한 환자에 대해서는 백화사설초을 단방으로 사용했다. 증상이 비교적 중하고 전신과 국소의 증상이 뚜렷한 환자에 대해서는 해금사, 들국화 전초 혹은 안엽 즉 유칼립투스 잎을 배합하였다. 2례가 만성 충수염으로 재차 입원하여 수술 치료를 시행한 외에는 모두 완치되었다. 평균 입원 일 수는 4.2일이다. [중약대사전]    

9, 수정관 결찰술 후 부고환 울적증
(임상보고)
수정관 결찰술 후 부고환 울적증의 치료: 상용하는 정삭(精索) 봉폐와 중약, 양약 치료의 기초에서 백화사설초를 병용하였는데(1일에 40그램을 달여 복용한다. 보통 3~4주간을 1 치료 기간으로 한다. 가장 긴 환자는 10주 이상)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단순한 부고환 울적증에 대한 효과가 뚜렷했다. 이전에 정삭 봉폐, 물리 요법, chymotrypsin 근육 주사, 지통제, 신침, 중약 및 항생제, 호르몬 등 여러 가지의 치료를 진행한 19례를 일차적으로 관찰한 결과 그 중 6례는 수정관 결찰술, 1례는 한쪽의 부고환 절제, 2례는 통성 결절 절제를 진행 했지만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했다. 백화사설초를 가한 후 10례의 단순성 울적증 중 3례는 증상이 기본적으로 소실 되었다. 7례의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부고환의 촉통이 경감되었다. 정삭, 부고고환염을 병발한 환자가 9례 있었는데 그 중 호전 6례, 무효 3례였다. 백화사설초는 정자의 생성을 억제하며 부고환울적을 경감하고 염증을 제거하므로 치료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정삭 유착이 있거나 부고환에 육아종이 형성된 병례에 대한 치료 효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10, 독사에 물린 상처
(임상보고)
독사에 물린 상처의 치료: 본품 20그램을 백주(白酒) 300그램으로 5분간 자비한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2/3를 복용하며(1일 분 2~3회 나누어 마신다.) 1/3은 환부에 바른다. 바를 때에는 먼저 환부의 독혈을 빨아낸다. 소독 후에 소독면으로 덮고 싸맨다. 그 후 약주로 솜을 적셔 마르지 않게 한다.(습윤 정도 유지를 위해). 만약 환자가 술을 마시지 못한다면 맑은 물로 달여 비등시킨 후 다시 백주를 적당히 가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백주에 끓이는 것이 좋다. 수종이 심하여 내리지 않고 병세가 중하며 환부에 감염이 있는 환자에대해서는 다른 중약 및 항생제를 가한다. 경증 혹은 중증 병례에 대해서는 본법을 병용해도 된다. 19례를 관찰한 결과 일반적으로 3~6첩을 써서 치유되었다. [중약대사전]

11, 골반염, 부속기염
(임상보고)
골반염, 부속기염의 치료: 백화사설초 60그램에 입지금우 12그램을 넣거나 다시 천파석(穿破石: 외지) 즉 꾸지뽕나무 뿌리 12그램을 넣고 달여서 하루에 1첩을 복용한다. 77명의 환자를 치료한 결과 4명이 무효였고 그 외 모두 완치되었다.

이 외 100퍼센트 백화사설초 침제를 1회 2밀리리터, 1일 3회씩 시험적으로 근육 주사하여 자궁경암, 위암, 간암 각 1명을 치료하였는데 모두 각기 다른 정도로 개선되었다. 또 백화사설초, 인진쑥, 금전초 각 40그램으로 만든 "이담합제(利膽合劑)"를 사용하여 담석증 등 담도 질환 10례를 치료한 결과 9례는 복통, 황달, 발열 등 증상이 평균 2.2일만에 좋아졌다. 총담관 조루 수술 후의 환자 3례는 복용 후 담즙의 양이 배로 증가 되었고 담즙의 침전물의 배출이 많게 되었으며 황달 지수가 점차 하강되었다. "이담합제"는 뚜렷한 이담과 결석 배출 작용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중약대사전]  


백화사설초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아래의 서적을 구입하여 개인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백화사설초에 대한 국내 국외 자료

1, 이영노씨가 쓴 <한국식물도감>
2, 이창복씨가 쓴 <대한식물도감>
3, 전통의학연구소에서 편찬한 <동양의학대사전>
4, 중국의 의학박사(醫學博士) 진존인(陳存仁)이 쓴 <도설한방의약대사전>

5,
중국의 상민의(常敏毅)씨가 쓴 <주해도설항암본초>
6, 이상래, 이종일, 정경진 공저 <한국항암본초>

백화사설초의 종류로는 백운풀과 닮았으나 꽃자루가 열매보다 2~4배 긴 것을
'긴잎백운풀'이라고 부른다.  

백화사설초는 문자 그대로
'흰꽃에 뱀에 혀를 닮은 풀'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야생 백화사설초는 남부지방이나 제주도에서도 거의 멸종 단계에 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멸종되어 가는 야생 백화사설초를 보호지역을 설정하여 생태계를 회복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필자는 백화사설초를 발견하기 위해서 전남 광양에 있는 백운산 주변을 철저히 탐색하여 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였다. 백운산 관리소 직원에게도 방문하여 문의해 보았으나 현재로선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현재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서 소량의 개체가 발견되고 가끔씩 발견되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백화사설초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중국야후: 1, 2, 3, 4, 5,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에 비슷한 식물들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백령풀 무엇인가?
  2. 백화사설초 무엇인가?
  3. 산방백운풀(수선초) 무엇인가?

 

 


[백화사설초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모습]


[마주보는 잎에서 핀 꽃과 겨드랑이에서 가지치는 줄기]

 

 

 


[백화사설초 열매]


[백화사설초 꽃]

 

 

[백화사설초 전초]


[백운풀과 긴잎 백운풀의 꽃]


[백운풀, 긴잎 백운풀]


[백화사설초의 꽃봉오리와 개화된 꽃]

[사진 출처: 야후 일본 웹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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